가락시장은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600)에 있습니다.

8호선 가락시장역과 3호선 가락시장 역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오기에도 편합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오는 경우에는 가락시장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락시장이 워낙 커서 주차장도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주차비는 최초 10분 미만은 무료입니다.

10분 이상 180분 미만은 1,000원입니다.

180분 이상인 경우엔 10분당 500원씩 추가되고, 칠일 최대 요금은 31,000원입니다.

주차장은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락시장 주차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P라고 써져있지요.

주차장 입구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주차장이 나오고요. 

주차장은 다른 곳에도 여러 군데에 마련되어 있어서 차로 돌다보면 곳곳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시장이 매우 크고, 큰 트럭들이 많이 다니고, 시장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조심히 운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락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판매하는 곳이 여러 군데에 매우 넓은 장소로 있습니다.

여기 수산물 시장은 가락시장의 매우 일부분입니다.

가락시장은 규모가 매우 크더라고요.

도매, 경매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다보니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이 다니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시장 옆 길가에도 고객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길가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요.

 

시장 곳곳에 트럭들이 많이 다닙니다.

 

주차 안내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시장 곳곳 길가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장이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곳곳에 판매 품목 별로 안내판도 있습니다.

 

여기도 지상으로 주차장이 있는데요. 이 날에는 올라가는 곳이 막혀있었습니다.

나갈 때엔 무인 정산 기기에서 주차비를 정산하고 나갈 수 있습니다.

곳곳에 지하주차장 입구도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전기차 충전하는 곳도 있고요.

저희는 가락시장에 가락몰을 이용하였습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위치를 빨간 점으로 표시해주었고요.

저희가 주차한 구역은 지하 3층 주차장이고요. 사진상에 있는 빨간 점 위치였습니다.

주차장 다른 출입구를 통해서 주차할 수 있고요.





가락시장 업무동에는 가락몰 도서관, 쿠킹 스튜디오, 병원, 약국, 우체국, 편의점, 웨딩타워 등도 있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도 있습니다.

가락몰에는 청과, 수산, 건어물, 축산, 주방용품, 식당가 등이 있습니다.

주차요금 사전 정산기입니다.

신용카드전용이므로 신용카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입차 후 10분 이내에 나갈 때엔 주차비용이 무료이므로 정산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할인권은 1회에 1장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복할인은 불가하고요. 

가락몰에는 장볼 때 필요한 모든 종류가 다 있습니다.

가락시장에 컨벤션타워에는 웨딩홀도 있습니다.

가락몰 안내도입니다.

가락몰 주차장에 주차하면 가락몰을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가락몰 구경하며 쇼핑하는 것도 재미있어보입니다.





사람들이 별로없는 곳 위주로 찍었습니다. 

다른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가락몰 이곳 저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위주로 찍다보니 사람이 업어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수산시장 수족관에 있는 게를 보니 따끈한 꽃게탕을 먹고싶어지더라고요.

수입식품판매전문점도 있고요.

이상 가락시장 이곳저곳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가락시장의 일부만 보여드린듯합니다. 시장의 규모가 매우 커서 다 찍지도 못했고요.

가락시장 가락몰 가실 경우 주차장이용요금 참고하시고요.

이상 송파 가락시장 주차장 이용 안내였습니다.




부기보드를 사봤습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많이 사용하고 병원같은 곳도 사용하는데, 나도 써보고 싶어서 그냥 별 필요성이 꼭 있는 건 아닌데도 사봤습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전화 중 메모할 때 쓰면 좋아보입니다.

냉장고에 붙여놓는 건?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써놓으면 좋을 것 같지만... 문제는 부기보드는 일부는 지울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게 가장 아쉽네요. 부분적으로 지울 수 있는 모델도 있다고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중국산 일반 모델은 1만원 이하도 많은데 3.5만원 정도 주고 정품을 구입한 것은

1. 내구성
2. 플라스틱 유해성(아이들이 쓸 수도 있어서...)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이 제품 역시 중국산이지만 oem 준 게 그래도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8.5인치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팬 사이즈가 아주 큰 걸 쓰는 제품도 있는제 저는 작은 펜을 선호해서 이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쓰기에 펜이 적당한 크기입니다.

제조국은 중극입니다. 정식 수입 제품으로 보입니다. 완구로 분류되네요. 아이들이 그림 그릴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산수 문제 풀때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영어로 쏼라쏼라 써놔서 모르겠지만 50% 더 밝다는 것 같은데 뭐보다 그렇게 밝다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네요.

박스는 그냥 박스입니다.

6개월 워런티가 있다고 하네요. 등록을 해야 되는 것 같은데, 6개월 내 문제가 생기면 쓰레기통에 넣어야죠. 지구야 미안해.

지워주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누를 때만 전기적 작용을 하는 것인데, 그래서 알건전지 cr2025?? 같은 녀석이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인터넷 찾아보니 잘 안나오네요)... cr2016입니다. 지름이 20, 두께가 16입니다. 보통 cr2025, cr2032 이런 게 많고 집에 굴러 다니는데 두께가 16이니 25을 우겨 넣거나(대충 들어가도 작동함) 안들어가면 따로 사야겠네요.

쓸 때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종이에 쓰는 것보다 더 좋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필압에 따라서 굵기가 달라지기는 하는데 디테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번지는 부분도 있네요. 많은 걸 바라면 안될 듯 합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노트펜에 비하면 필압이나 디테일함이 한참 떨어집니다. 갤럭시는 와콤 기술을 예전에 가져온 걸로 아는데, 구조적으로나 목적 등을 고려해보면 다를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태블릿보다 월등한 점이 있는데, 갤럭시 팬보다는 큰 화면, 그리고 적절한 마찰력으로 필기감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쓰거나 보관하는 동안 쓰이지 않는 점이 장점입니다.





 

펜 촉의 굵기입니다. 가늘지는 않습니다. 감압식 같은 것이기 때문에 손톱으로도 쓰여집니다. 그리고 보관시 다른 물체에 눌리면 색이 녹색으로 바뀌는 점은 단점이 되겠습니다.

초등학교때 미술관련 다양한 상을 휩쓸었던 욜로이스트의 그림 실력을 본의 아니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엉망을 찍었네요;;;

이레이즈 버튼 누르면 싹 지워집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사에서도 나쁜 기억이나 못된 사람들은 기억에서 이렇게 지워졌으면 좋겠네요.

뒷판입니다. 고무자석이 있어서 냉장고나 칠판 같은 곳에 붙일 수 있습니다. 그외 다른 특별한 점은 없네요.





대략적인 사이즈입니다.

다양한 언어로 쓰여져있는 설명서입니다. 왼쪽에 보면 배터리 교체하는 게 나옵니다. 배터리는 아주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속에 에너자이저 cr2016이 들어있습니다. 나사를 하나 풀고 나사쪽을 위로 올리면 분리가 됩니다. 결착되는 게 설계가 좀 아쉽네요. 조심히 빼고 조립에도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의 다채로움을 설명서를 보며 느낄 수 있습니다. 아재들은 설명서 같은 건 보지 않는 호방함을 가지고 있으므로 바로 휴지통으로 가는데, 블로그 쓴다고 찍어보았습니다.

머리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해봐~~~ 라고 유혹하는 듯한 검은 화면입니다. 하지만 뭘 쓰려니까 써지질 않는 것을 보니 머리가 비어있는 것 같았고 불교에 귀의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붙여보았습니다. "그만 먹어"라고 적어두려다가 말았습니다.

펜은 홈에다가 낄 수 있습니다. 아주 불편하지도 아주 편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보통.

 

두께를 대략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다가 폰에 이미지 파일로 옮기고 싶으면? 통신기능이 되는 것도 있지만 이건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통신기능이 되면 배터리 소모가 많을 것 같았고 또 그런 기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도 않아서 없는 녀석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아쉬울 때는 전용 어플이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entdisplays.jot

구글 플레이어서 boogie board jot 으로 검색하면 어플을 깔 수 있고 이 어플로 촬영하면 이 부기보드를 인식하여 흑백의 이미지로 변환해줍니다. 변환이 꽤나 잘 되니 한번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 부기보드 jot 8.5 정품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코털은 왜 자라는 걸까?
코에 이물질이 들어오는 걸 막아주는 역할으로 우리는 배웠으나 그렇다면 이렇게 코털이 잘 자라면 생존 가능성이 높으므로 성선택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현실은? 남성의 비집고 나온 코털은 보통의 여성에게 극혐의 대상이다.

이건 정말 인류 최대의 난제인 것 같으나 현대의 남성은 코털을 제거함으로써 성선택의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고자 하고 있고 과다하게 자라는 코털 유전자를 남겨주게되고 그럼으로써 향후 인류는 계속 수북한 코털을 유지할 확률이 크다.

조선시대 윤두서 자화상을 보면 코털이 비집고 나와 콧수염과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린 명작인데, 이를 미루어 짐작해보면 조선시대에는 코털이 나오는 것을 그리 혐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어떤 미의 잣대가 이렇게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타인으로부터 받는 영향으로 인한 인식의 차이에 우리는 이토록 취약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분석... 다 필요없다. 여자들이 싫어한다. 선택은 하나 뿐이다. 밀어야 한다.

이상 심심해서 해본 소리이고 필립스 코털제거기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옛날에는 동그란 형식이 나왔는데 이 녀석은 길죽한 모양으로 왔다리갔다리 해서 코털을 제거해주는 것이 뭔가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세척도 용이해보여서 샀다.





그냥 심플하게 생겼다. 건전지를 넣는다. 충전시키는 것보다는 전기사용량이 많지 않는 경우는 건전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충전형식은 왠지... 충전을 자꾸 시켜줘야 할 것 같은 강박증이 발동하는데 건전지는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 안돌면 교체하면 끝이라 더 좋다. 배터리 수명의 영향도 없고.

솔이 있고 동그란 형식의 칼날이 있다. 동그런 형식은 예전부터 많이 나오던 형식이고 기본 장착된 것은 1자형이다. 왼쪽에 케이스는 같은 것은 눈썹을 밀때 사용하라는 건데, 순식간에 바보될까봐 무서워서 사용을 못하는 있는 아이템이다.

심플하게 생기셨다.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칼날이 코털을 제거해준다.





헤드 부분만 빼서 세척하면 된다. 속에 만져보면 구리스가 발려져있다. 구리스가 그래도 있는 편이 나으니까 외부만 세척하는 걸 추천한다. 헤드만 빼서 칫솔 살균기에 살균하면 좋다. 코는 예민한 곳이고 염증이 생겼을 경우 바로 뇌로 번져서 뇌수막염 같은 큰 병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함부로 코털을 뽑지 말라고 한다. 코는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1차적으로 닿는 부분이라 감염 위험이 크다.

심플하게 생겼다. 과도한 컬러, 모양 그런 거 없다. 기능은 그냥 모터가 왔다리갔다리 하는 역할에 전지가 끝이다.





알 건전지 AA 1개가 들어간다. 심플다. 어느 정도 방수가 되도록 고무패킹이 있긴한데 본체를 세척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눈썹 미는 툴이다. 2개가 있는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눈썹이 누워있는데 어떻게 밀지... 누운 방향 역 방향으로 미나. 어쨌든 무서워서 밀 수가 없다. 용자가 미는 걸 옆에서 보면 할 수 있을 테지만... 무섭다.

 

돌아가는 형식의 칼날이다. 이것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 형식일 거다.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다.





이상 필립스 코털 제거기 리뷰였다. 그럼 이것 가지고 코털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나. 아니다. 완벽하게 안된다. 제대로 하려면 코털가위, 밝은 미니 후레쉬가 있어야 한다. 코의 앞쪽 깊은 곳은 가위로 힘드니까 이걸로 제거하고 전반적으로 제거한 후 가위로 마무리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아주 밝은 LED 후레시가 필요하다.

한마디 더 하면... 코털은 죄가 없다. 코털을 바라보는 사람의 인식이 문제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코털을 제거해야 한다. 제거하려면 제대로 하자. 코털 제거기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끝.




포천CGV에는 모든 상영관에 리클라이너 의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녁에 영화관람하러 포천CGV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포천CGV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89, 4층에 있습니다.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복잡하거나 붐비지않게

한적하게,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의자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극장 일반석과 같은 가격이었으므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포천CGV입구입니다.

극장은 4~5층입니다.

4층에 가서 티켓수령, 팝콘 구입 등을 하면됩니다.

건물 안이나 근처에 상권이 많지는 않아서 건물 안에서 식사나 차를 계획한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건물안에 상가가 많이 들어와있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극장안에 팝콘 코너는 있습니다.

극장앞에 공터로 주차장이 있고요. 건물 옆에 지하로 들어가는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주차의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포천CGV 건물 앞 주차장이고요. 건물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이곳은 5층입니다. 여기 보이는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 안에 전 좌석에 있습니다.





포천 CGV 입니다. 상영관 1관부터 3관 가는 길이고요.

 

곳곳에 걸려있는 영화포스터입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한적하니 좋더라고요.

 

조용하게 영화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안내문입니다. 주차요금 참고하시고요.





현재 상영하는 영화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영화 영웅을 보러갔습니다.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사람으로서 한번은 꼭 봐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말로 다 전달되지 않는 감정들이 노래로도 전달이 되어 더 뭉클함을 느끼게합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D안경보관함도 있네요. 아바타때문에 요즘 많이 사용되고있나부다 싶었습니다.

 

포천 CGV 4층입니다. 이곳으로 먼저 와서 티켓을 받아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5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아늑하게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잘 만들어두었더라고요.

평일 저녁이었지만 영웅 보러 오신분들 꽤 계시더라고요.

사람들 없을 때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곳곳에 정리가 잘 되어있지요. 깨끗했습니다.

영화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공간들이 잘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게임공간입니다.

어린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해보고싶었으나 좀 피곤해서 게임은 이번엔 쉬었습니다.

인형뽑기도 있었고요.

 

손금보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진짜 손금을 잘 봐줄까 궁금하긴했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왼쪽에 해골그림 있는건 저 안에 타서 게임하는 기구더라고요.

타고 놀아보고싶었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했습니다.

게임하고싶을 때 여기와서 잠시 놀다가도 되겠더라고요.

볼링게임해보고싶었습니다.

 

농구게임도 해보고싶었고요.

 

레이싱도 한번 하고싶었습니다.

 

극장에선 간식을 꼭 먹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포천 CGV 카카오채널 추가 안내문입니다.



티켓 구매 및 티켓 출력은 4층 팝콘코너 옆 기계를 이용하면됩니다.

기계가 3대인가 4대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기 보이는 검정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에 있는거에요.

다리뻗고 보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고, 사람도 많이 붐비지않아서 한적하게 영화를 잘 보고 왔던 포천CGV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평일저녁임에도 영웅보러 오신분들 여럿 계시더라고요.

마지막에 훌쩍훌쩍 소리 많이들립니다.

휴지 준비해가심을 추천합니다.

 

곳곳에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있어 마음에 들었던 포천CGV입니다.

스크린이 다른 대형극장보다 조금 작은편이긴하지만

그래도 극장인지라 영화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영화보는데에 크게 무리가없어서 저는 앞으로 영화보러 여기 갈 것 같아요.

왜냐하면 리클라이너 의자의 편안함이 정말 좋거든요.

전좌석 리클라이너 의자이고, 가격은 일반 상영관과 같고, 주차도 어려움없었고, 많이 붐비지 않은

극장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리클라이너 의자 덕분에 편안하게 영화관람하고 온

포천CGV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책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몸은 책을 싫어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책을 보면 몸이 피곤하고 몸이 피곤하지 않으면 잠이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몸이 피곤한게 나은가, 잠이오는 게 나은가? 하는 질문에 잠오는 것이 좋다면 이 물건 사보는 것도 좋다.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서 목, 허리, 팔 중 어느 하나가 문제라면 책 읽는 것을 오래할 수가 없다. 젊어서 혈기왕성하고 몸이 멀쩡할 때 말이지 나이들면 책보는 것도 신체의 한계 때문에 힘들다. 또 머리도 잘 안돌기도 하고...

어쨌든 눕서대라는 것이 있다. 누워서 보는 독서대. 눕서대. 이름이 정감간다.

간단히 공중에 책을 거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런 제품은 형태가 다양하다. 아주 고가부터 저가까지, 거치되는 형식이 책만되는 거 태블릿이나 폰 붙이는 거 등등. 개인적으로는 옛날에 요통이 심해서 제작을 했었더랬다. 굳이 그렇게 책 보려면 보지 말라는 독설도 들었으나 남을 쉽게 판단하면 안된다. 허리가 아파서 오래 앉을 수 없으니 제작까지 한 건데 자기 기준으로 세상을 보면 안되는 거다. 이 제품은 조립만 하면 그런대루 쓸만한 독서대가 완성된다.

15만원 줬는데 박스 뜯으니 이게 뭐지? 이게 15만원? 금속 재질도 좋아보이지 않는데? 세상의 제품은 수요 공급, 규모의 경제 등등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게 수요가 적은거 같다. 그리고 대체 제품도 없다. 그러니 이 가격이고 나 역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열어보면 전체가 간촐하다. 공중에 부양되는 독서대, 그걸 세워주는 기둥, 아래 판대기 그런 구조다. 그렇게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

책을 거치할 수 있는 부분인데, 책장의 일부를 밖으로 빼서(대략 30페이지 정도?) 넘기면서 봐야 한다. 동작이 자동화되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다. 아래쪽에 책장을 눌러주는 부분도 있는 제일 비싼 녀석으로 구입했는데 별로 쓰일 것 같지 않고 쓰지도 않고 있다.

왼쪽에는 기둥들이다. 가운데 기둥은 ㄱ 자이고 생각보다 견고하여 90도 이하로 변형되지 않고 잘 유지하며 쓰고 있다. 설명서는 한국 허세남들은 보통 읽어보지 않으니 패스. 태블릿이나 폰을 거치할 수 있는 자석이 4개 있고 조립하기 위한 ㄱ 자 플라스틱, 자석식 후레시가 있다. 이 조명은 깜깜한 곳에 책 읽기에는 광도가 낮다. 다른 제품을 따로 구입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동봉된 배터리에서 누유?가 된다는 말이 많아서 받지마자 바로 버렸다. 백셀같은 국산 배터리는 누유 절대 없다. 수준 미달 배터리는 차라리 안 넣는 것보다 못하다. 전자제품이면 기판에 스며들어 기기 고장도 난다. 아래에 있는 판대기는 폰을 거치하라고 연장하라는 것인데, 책보면서 폰 동시에 보지는 않아서 달지 않았다.

설명서다. 한국의 허세남들은 이런 거 보지 않아도 그냥 딱 보면 조립 다 된다.

정식 명칭은 라이프 독서대 프로이다. 프로들만 쓰는 독서대다. 이 독서대를 쓰는 것만으로 대한민국 1%가 될 수 있다. 특이한 아이템 소유자 1%





뭐 별 거 없다.

사진을 아무 거나 찍은 것 같다...

설명서 없이도 눈과 뇌와 손이 있으면 조립 가능하다.

아래 판대기와 기둥을 연결하는 곳이다. 이거 수도 테이프를 발라주고 있는 모습인데, 인터넷에 댓글을 읽어보면 이 부분이 잘 풀린다는 말이 있어서(왜냐하면 기둥을 자꾸 돌리게 된다.) 선제적으로 테이프를 발라주고 조립했다.





 

중간 부분에 기둥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다. 굉장히 힘있게 돌려놔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같이 돌아간다. 계속 쓰다보니 높이가 계속 낮아진다. 그래서 살펴보니 이 부분이 돌아간다. 원래 설계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결국 봉에 스크레치가 나고 내려가는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 안쪽에 절연테이프를 넣어서 마찰력을 높여서 쓰니 큰 무리는 없다.

톱니같은 생긴 부분이 있어서 책을 거치했을 때 돌아가지 않는다. 물론 단점도 있다. 미세하게 각도 조정이 안된다. 그래서 책이 약간 기운 느낌일 때 조절이 불가하다.

침대 밑 바닥에 뒀다. 이렇게 쓰다보니 너무 낮다.그래서 결국 침대 매트리스 밑으로 바닥면을 옮겨서 높여서 쓰고 있다.

 

책을 거치한 모습이다. 클립인데 편하지는 않다. 자석으로 붙여서 보는 것이 편하다.

자석으로 붙여서 보는 모습이다. 자석의 힘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너무 두꺼우면 자석이 떨어진다. 쓰다보면 앞으로 빼는 페이지 수가 대략 감이 온다.





조명은 다른 것을 따로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이상 라이프 독서대 내돈내산 리뷰이다. 가성비가 높지 않다. 하지만 딴 거는 불편하도 고가는 너무 고가다. 1년만 잘 써도 본전을 뽑을 것 같다는 생각에 샀는데, 1년은 더 쓰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걸 자꾸 돌리면 오래 못 쓸 것 같다. 누워서 책을 보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몸이 아주 편안하다. 단점은 몸이 너무 편하면 잠이 온다. 그래서 쉽게 잠이 들어 책을 오래 못보는 단점이 있지만, 이거사고 1500페이지 정도는 읽었는데, 재미있으면 안 자고 다 본다. 누워서 보다보면 정자세에서 보는데 처음에는 편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옆으로 눕고 싶다. 이때는 폰을 보면 된다. 그 이후 다시 책을 보면 된다. 이게 단점이다. 목 건강, 허리 건강, 오십견 등등 몸이 고장났지만 책을 보고 싶다면? 이런 제품도 사볼 만 하다. 끝.




집에 유선 대형 청소기와 다이슨, 핸드청소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신일 싹쓸이 청소기를 구입한 후기입니다. 무선 청소기이고 다이슨 미니 버전같은 느낌입니다.

장점: 작고 가볍다.
단점: 먼지통이 작다. 바닥면에 롤러가 없다.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는다. 흡입력이 약하다.

이런 기본적인 장단점이 있음에도 아주 만족합니다. 왜냐하면 작고 가벼우니까 청소하기가 너무 좋네요. 이 장점이 모든 걸 압도합니다.

우선 박스는 저렇게 생겼고 받았을 때 뭐지? 왜 이렇게 작지 하는 느낌입니다. 신일은 국내 제품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중국산에 비해 최소한의 품질은 보장되기에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기 같은 경우 필터 부분을 따로 사야 하는데 이때 국내 기업은 나중에 구매가 가능한데 중국 제품은 이런 점이 번거로울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밖에 적혀있습니다. usb로 충전된다는 뜻 같습니다. 요즘 제품을 살때마다 충전기를 주지 않는데 환경보호 측면에서 좋은 일입니다. 이 청소기는 일반 usb-c 타입 선이 들어있고 휴대폰 충전기 등의 usb가 달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됩니다.

작은 박스는 그런대루 잘 포장이 되어있네요.

내용물입니다. 본체가 있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본체가 있고 필터 넣는 부분이 있고 기둥 2개, 바닥노즐, 그리고 툴 2가지가 있습니다. 틈새 노즐, 솔 붙어있는 노즐. 솔 붙어있는 노즐은 간단한 청소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이 청소기 흡입력이 보통의 핸디 청소기 수준인데, 노즐을 바꿔서 핸디청소기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필터부분입니다. 사이클론? 같은 다이슨의 특허받은 그런 기술은 없는 듯 하고 그냥 금속 망과 헤파필터가 들어있습니다. 헤파 필터는 나중에 따로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분이 더 들어있지 않은 건 조금 아쉽네요.

통에 담아서 세워놓을 수 있는 거치대가 있스니다. 그런데 잘 쓸 것 같지는 않네요.

 

먼지통 사이즈입니다. 먼지통이 작습니다. 그래서 자주 비워줘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걸 메인 청소기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뭐 작아도 큰 불만은 없네요. 많은 걸 바라고 산 제품은 아니라서요.

거치할 수 있는 통 같은 거치입니다. 그냥 다 조립한 후 세워두고 쓸 것 같아서 그렇게 필요해보이진 않습니다. 차라리 헤파필터를 더 넣어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조립을 해본 모습입니다. 길이는 적당한 길이입니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간단한 것들을 청소하기에 딱입니다.

램프가 3개 있는데 충전 상태를 보여줍니다.

충전기를 꼽으면 이 3개의 램프가 점멸합니다. 다 충전되면 점멸이 멈추네요.

흡입력은 2단계가 있습니다. 약-강-꺼짐. 이렇게 3번 누르면 다시 꺼집니다.





집에 남는 고리로 거치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런 걸 하나 넣어주면 더 좋았을 걸 합니다.

이걸 일주일은 써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간단한 청소에 바로 쓸 수 있는 위치에 둬서 편했구요. 흡입력이 약하지만 가벼워서 손목이 무리가 안갑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고장나면 하나 더 사지뭐.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가격은 5만원 정도인데, 가성비 좋습니다. 모양도 예쁜 편이구요. 한글로 싹쓸이라고 써져있으니 뭔가 정감도 가네요. 싹 쓸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배터리는 10분 사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길게 안됩니다. 그런데 이런 청소기로 10분 이상하는 건 무리입니다. 간단한 청소용입니다. 또는 방 1~2개 용으로 쓰기에 적합합니다. 빨리 대충 돌릴 때는 집 전체도 돌리기도 합니다. 어쨌든 여러 단점이 존재하지만, 가벼움, 착한 가격으로 대만족입니다. 




노가리가 술안주로 자주 이용되는 식품이지요. 

노가리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노가리란 명태의 새끼를 뜻하는 말입니다. 

노가리를 판매하는 곳이 인터넷에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러시아산 노가리이고 국내가공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결론은 맛있습니다. 집에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래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머리가 잘려서 포장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머리만 손질되었고, 안에 내장은 있는걸 주문했어서 

집에서 직접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하였습니다.

이게 직접 내장을 제거한 후의 노가리들입니다.

이렇게 손질하고나서 구워먹기만하는데요.

집에서 매우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더라고요.

노가리는 호프집같은데서 주문해서 먹는 안주겠거니 생각했었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노가리에 있는 내장과 가시들을 제거해야했어요.

 

노가리 총 20마리 이상 들어있던 것을 개봉하여 손질하다보니

엄청 많은 가시들과 꼬리 지느러미들이 나왔습니다.

노가리엔 이런 생선가시가 있으므로 다 발려내어야 먹기 편하므로 다 발려내었습니다.

노가리손질할 때 우선 꼬리부분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노가리엔 꼬리뿐만 아니라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합니다.

먹을 수 없는 부분들은 다 잘라내어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를 자르고 나면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먹기좋게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낸 모습입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내장이 있는 노가리를 구입한 경우엔 내장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내장을 제거하기 위해서 노가리 가운데를 잘라냅니다.

내장을 싹 다 빼내고 먹을 수 있는 부분만 손질합니다.

그리고 노가리 몸통에 큰 가시와 작은 가시들이 있어서 먹기 좋게 가시들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저희는 굽기편하게 노가리 몸통 가운데도 잘라서 접히는 부분 없이

잘라주었습니다. 노가리 살만 남았으니 먹기좋게 구워서 먹으면 되는데요.

구워먹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구우면서 바로바로 먹는 것이지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구워내어 먹어도 좋지만

저희는 미니토스터기를 이용하여 소량씩 구우면서 따끈따끈하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으면 구워먹는 식품이 있을 때

식탁에서 구워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굽는걸 좀 기다려야 하는 단점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불멍하는 느낌으로

식탁에서 이 토스터기를 활용하여 구워지는 모습을 보며 먹었습니다.

 

노가리를 토스터기에 올려놓으니 노가리 익어가는 냄새가 납니다.

이런 토스터기에서는 약 10분~15분 구워야 노릇노릇 맛있게 익습니다.

노가리가 구워지는게 보입니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담아서 소스를 만들어봅니다.

 

기다리면서 찍어먹는 양념을 만들었는데요.

집에 있는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되고요. 마요네즈가 있다면 마요네즈를 섞어서 먹으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간장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요.

저희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찍어먹었습니다. 

입맛에 맞추어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의 비율을 달리하여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되고요.

너무 간단하지요.

저렇게 만든 소스는 마른오징어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노가리가 점점 익어갑니다. 노가리를 올려놓고 좀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줍니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지나면 앞뒤가 노르스름해지면서 익습니다. 그 때 먹으면 됩니다.

 

타지않게 잘 뒤집어 주어야 하고요. 

하나 팁이 있다면 꼬리부분은 다른 부위보다 좀 빨리 익고 더있으면 탈 수도 있기때문에

꼬리부분이 잘 익었다싶으면 그부분은 먼저 잘라서 그릇에 담고 나머지 몸통부분을 익히면 됩니다.

다른 몸통부분이 익을 때까지 계속 있으면 꼬리가 탈 수도 있거든요.





 

노가리 익어가는동안 맥주도 준비하고 소스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먹고싶을 때마다 꺼내서 

구워먹기 편해서 한번에 다 손질해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노가리는 보관 시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앞뒤가 노르스름하게 잘 익은 노가리하나를 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지요. 실제로도 맛있더라고요.

머리만 잘려지고 내장은 있던 노가리를 꼬리, 지느러미, 내장, 가시들을 모두 제거하여 굽고나면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간신 또는 안주가 되지요.

아주아주 잔 가시들은 굽고나니 그냥 먹어도 될만큼 씹히고요. 너무오래구우면 딱딱해질까봐

10분에서 15분 정도 구우니 노릇노릇하면서 식감도 살아있고 딱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무언가 먹고싶어질 때 간식 또는 시원한 맥주안주로 괜찮았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노가리를 쉽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석요리처럼 식탁에 미니 토스터기 올려놓고 여러마리 구워내며 따끈따끈하게 노가리를 먹었습니다.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다면 활용해보셔도 좋을듯해요.

다 먹고 얼마안남은 모습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노가리를 구워먹는 방법 및 노가리 손질 방법 공유였습니다.




냉장고에서 화재가 많이 납니다. 집 안에 있는 가전 제품 중에 24시간 가동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 화재가 날 수 있습니다. 각 판매기업에서는 청소 서비스를 하지만 따로 신청할 정도의 난이도는 아니기 때문에 제가 직접해봤습니다.
이후 사진에서 보겠지만 화재의 원인은 건조된 먼지와 그 먼지 안에서 열의 축적, 그리고 스파크 등으로 발화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청소를 하지 않으면 열교환 효율도 떨어져서 전기세가 더 나오거나 냉장고가 덜 시원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우선 쓰고 있는 모델의 후면을 살펴봅니다. 냉장고의 전원을 내린 후 천천히 당겨서 뒤를 보니 바람이 들어가는 구멍이 있네요. 냉장고는 내부는 차게 만들고 거기에 쓰인 에너지를 빼주는 곳이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아주 옛날 냉장고는 뒷면의 상당부분이 열교환기였는데 요즘은 작은 열교환기에 팬을 다는 방식으로 만드나 봅니다.

아래부분에 바람들어가는 부분이 보입니다. 나사를 모두 풀어줍니다. 왼쪽 상단은 다른 부분이니 하단을 엽니다.





커버를 분리하는 모습입니다. 청소 안한지 1~2년 지났는데먼지가 상당히 많네요. 분진, 직물 조직, 사람의 각질 같은 것 등이 엉켜있습니다. 팬이 돌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끌어와서 어딘가 걸리는 부분에 모이기 마련입니다.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속에 복잡해보이는 장치들이 보이고 지저분해보이는 군요. 오래 방치했을 때 눅눅한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냄새도 날 것 같습니다. 이후 보시면 눅눅한 환경이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먼지가 가장 많이 쌓인 열교환기가 보입니다. 안에는 냉매가 지나가고 밖에는 공기가 흐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러다보니 먼지가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근천에 얇은 굵기의 배관들도 보입니다 청소가 용이한 구조는 아니네요. 그리고 내부가 축축해보입니다. 이유는 이따가 쓰겠습니다.

먼지가 공기의 흐름따라 쌓일 수 있는 곳은 다 쌓여있네요. 박테리아의 온상일 수 있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도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왼쪽에 둥근 모양의 압축기가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팬이 보입니다. 기판 부분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기판이 노출된 곳은 없네요. 이쪽 부분은 팬에서 만들어진 기류가 나가는 부분입니다. 먼지가 상대적으로 오른쪽 보다 적습니다. 청소를 할 때 금속 배관을 잘못 건들면 가스가 샐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청소해야겠습니다. 팬으로 가는 전기 선등도 도 발화지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청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지가 쌓인 모습이 잘 보이도록 다시 찍어봤습니다.

나사를 푸는 것이 귀찮아서 전동드라이버로 풀었습니다. 누구나 분리하기 쉽게 일반 나사로 되어있습니다.

청소기의 청소솔을 이용해서 먼지를 흡입하고 있습니다. 우선 큰 솔로 대충 흡입하고 이후 작은 툴을 이용해서 흡입했습니다. 물청소가 힘들고 누전, 합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청소기로 흡입하는 정도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 좀 강력한 유선 청소기를 이용했습니다.

 

흡입하는 힘으로 거의 먼지가 다 빨려서 나옵니다. 각종 배관이 얇은데 건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가스가 새어나오면 배관 전체를 갈아야하는데, 냉장고를 다시 사야할 금액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 조심.





아래에 물기가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에는 왜 물기가 있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오른쪽에 고무관을 빼보니 물이 고무관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내부에 응결한 물을 빼주는 부분이더군요. 생각해보면 물기있는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말라있는데 이런 습기가 어디로 가나 항상 궁금했느데 이렇게 뒤로 빠지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이부분은 공기가 계속 흐르기 때문에 쉽게 증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먼지가 한가득에 물까지 섞여서 곰팡이가 피기 아주 좋은 부분이 여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청결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면 냉장고 옆쪽이나 아래쪽에 따로 보관통을 만들어서 버릴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기억을 떠올려보면 아주 옛날 냉장고는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디자인적인 요소도 있고 물통을 내도 앞쪽으로 내야하니 이런식으로 증발하게 설계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청소가 너무 힘들어서 연례행사 해야하는데, 이조차 거의 대부분의 가정이 하지 않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청소를 조금 진행한 모습입니다. 완전히 깨끗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가운데 있는 블로워 팬입니다. 특별한 것은 것은 없고, 만약에 냉장고에서 주기적인 소음이 난다면 팬 베어링이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 업체에 문의해서 교체하면 됩니다. 

팬에 먼지가 쌓여있는데 항상 회전하다보니 먼지가 많지는 않습니다.

압축기의 모습입니다. 옛날 냉장고나 지금 냉장고나 구조와 원리는 똑같네요.





먼지를 좁은 청소기 툴을 이용하여 흡입하는 모습니다.

이렇게 내부를 청소를 꼼꼼히 다 했는데, 청소 다한 사진을 찍을 때쯤에는 몸이 힘들어서 사진찍는 걸 깜빡했네요.

이상 직접 냉장고 내부의 먼지를 제거하는 사진과 글이었습니다. 냉장고를 쓴 게 8년 정도인데 그 동안 2번 째 청소를 합니다. 6년 정도 쓰고 청소를 처음했는데 먼지의 양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적은 편이에요. 그리고 2년만에 청소를 하는 것 같은데 먼지양이 충격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습니다. 이게 큰 맘 먹어야 청소를 하는 것인데, 힘을 내서 청소해봤습니다. 청소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냉장고를 벽에서 빼고 옮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관을 건들이지 않게 조심조심 먼지를 흡입해야 합니다. 청소기가 흡입력이 강해야하고 솔, 앞이 좁은 툴이 있으면 좋습니다.  어쨌든 청소를 하고나니 마음 한켠이 편해지네요. 냉장고의 먼지 덩어리를 본 후 신경이 쓰였는데 청소를 다 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냉장고는 전원을 빼고 흔들었기 때문에 우선 안정을 취한 후(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라고 옛날부터 그랬던 것 같네요) 전원을 꼽아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팬이 있는 식의 열교환 구조를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컴퓨터도 팬으로 식히면 우선 팬에서 소리가 나고 먼지가 쌓이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공랭식을 좋아하는데, 냉장고가 이런 팬이 돈다는 사실(아주 옛날 냉장고는 뒷면 전체가 공랭식으로 열교환을 했거든요)을 냉장고 처음 청소할 때까지 몰랐습니다. 어쨌든 이런 식의 제품을 만들어서 생산하니까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냉장고 화재 관련한 조사도 검색을 해보니 화재 건수가 늘어나고 있네요. 김치냉장고 화재가 이슈가 된 적이 있어서 AS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컴프레서 릴레이박스 화재 케이스가 있습니다. 아까 사진의 왼쪽 부분도 꼼꼼히 점검을 해서 청소를 해야겠습니다. 또 내부전선 훼손에 따른 화재 케이스도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전선을 씹어먹는? 단락이나 쇼트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커버를 잘 장착해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나깨나 불조심~




우유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있지요.

특히 어린아이나 성장기 청소년, 영양소 결핍이 걱정되는 노년기에는 더욱 섭취가 강조되는 식품입니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우유에는 카제인과 유청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이 포함되어있는데요. 지방은 지용성 비타민과 함께 우유에 들어있습니다.

우유에는 탄수화물도 있는데요. 주로 젖당(유당)의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이 젖당은 칼슘의 용해성을 높여 칼슘의 흡수를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인,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염소, 유황 등이 있습니다. 이때 칼슘과 인은 1:1의 비율로 적절히 섭취되어야 칼슘의 흡수에 긍정적인 기능을 합니다.





비타민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D가 지방구 내에 용해되어있고요.

수용성 비타민은 유청단백질 안에 리보플라빈과 아스코르브산이 함께 있습니다.

여러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이지요.

이 우유의 색은 우유에 분산되어있는 지방구와 카제인 입자의 크기와 함량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써 카로틴과 리보플라빈이 들어있어서 유백색 또는 담황색을 약하게 지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유를 끓이면 약간 불쾌한듯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우유안에 있는 유청단백질인 락트 알부민 중 황화수소가 분리되어 황화수소 발생으로 인한 냄새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칼슘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우유인데요.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요 바로 우유안에 있는 젖당, 즉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효소가 없다고 배가 아픈건 왜일까요.

유당의 소화효소가 없으면 우리 몸 속 소장에서 유당을 분해하지 못합니다.

유당이란 포다당과 갈락토오스가 결합된 형태인데요.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면

유당이 포도당과 갈락토오스로 나눠지지 못한다는 것이고요.

분해되지 못했으므로 몸 속에서 흡수가 되지 못하는 것이지요.

흡수되지 못한 유당은 대장에서 박테리아에 의해 발효가 됩니다. 

이 때 산과 함께 가스가 생깁니다. 이것때문에 헛배가 부르고 가스찬 느낌이 드는 것이지요.

배에서 꾸르륵 꾸르륵 끓는 듯한 소리가 나고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이 것이 바로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유당 불내증이지요.

이러한 유당분해 효소는 효소가 적거나, 또는 성장하면서 효소의 분비가 줄어들어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당불내증인 사람은 우유를 먹을 수 없는 것일까요.

 

갓구워낸 빵과 함께 우유를 먹으면 꿀맛이고요.

비스킷과 함께 먹어도 꿀맛이고요.

시원한 우유한컵 자체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엔 우유를 먹는 것이 두려워질 수 있지요.





하지만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우유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유당불내증이 심한 경우엔 우유의 섭취를 줄이거나 안해야 겠지요.

하지만 풍부한 영양소가 있는 우유를 먹고싶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우유를 한꺼번에 다 마시는 것이 아니라 소량씩 시간차를 두어 마시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다른 식품과 함께 천천히 먹는 것입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면 안되고요.

지방식품과 같이 그리고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치즈, 요구르트, 버터 등의 우유를 활용하여 가공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유 활용 가공식품은 우유 안에 있는 유당이 많이 제거된 경우가 많다고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유 중에 유당 분해효소를 첨가하여 만들어진 우유 즉, 유당을 분해시킨 저락토오스 우유를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있으므로 이러한 영양소 섭취를 위하여 위의 방법들을 활용하여

섭취하면 도움이 되겠지요.

몸에 좋은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여 건강한 생활을 하면 좋겠습니다.

 

 




부엌에서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다가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않을 때 무리하게 힘을 주다가 오히려 다칠 수 있으므로 

잘 갈아서 식재료가 잘 썰리게 사용해야겠지요.

칼갈이를 많이 검색하던 중 막대형 칼갈이를 발견하여 구입했습니다.

칼도 갈 수 있고, 가위도 갈 수 있는 유용한 형태더라고요. 

크기나 모양이 수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수입산 헹켈 HK32576-211 모델의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헹켈 트윈 칼갈이 있니다. 모델명은 HK32576-211 이고요.

재질은 하이키본 스테인레스 스틸입니다. 스테인레스라 녹이 잘 슬지않아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하지요. 

크기는 손잡이까지 포함하면 약 30cm 이고, 칼 가는 부분만 보면 21cm정도 됩니다.

보관에 불편이 없는 크기입니다.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이렇게 스테인레스 재질로 되어있는 헹켈 즈윌링 봉형 칼갈이입니다.

칼도 갈 수 있고, 가위도 갈 수 있는 유용한 모양이지요.

TV보면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형태의 칼갈이에 칼을 슥슥 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런 형태의 칼갈이를 사용하시는거 보면 사용에 편리함이 있겠지싶어서

구매함에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손잡이도 잡기 편한 모양이더라고요.

 

헹켈 칼갈이 손잡이에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즈윌링 헹켈 칼갈이에 독일에서 만들어져 있다고 써있습니다.

 

칼 가는 부분 클로즈업해서 찍은 것입니다.

세로줄로 홈이 미세하게 나있어서 가로로 칼이 이동을 했을 때에 갈려나가는 원리입니다.

손잡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잡았을 때 미끄럽지않은 형태였고요.

꽉 잡았을 때 불편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즈윌링 제품 설명서인데요.

 

여러가지 설명이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있더라고요.

칼날에 녹이 슨 것이 발견되었을 경우엔 겉 표면에 남아있던 물기가 산화되어 변색된 것이므로 스테인레스 전용 세정제, 치약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칼갈이에 대한 설명뿐만아니라 여기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들 설명이 모두 나와있더라고요.

이러한 제품에 동일하게 이 설명문이 나가나봅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네요.

칼은 유리도마에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문이 눈에 뛰었습니다.

무뎌진 칼을 사용할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칼갈이를 이용하여 잘 갈아서 사용하라고도 나와있네요.





칼을 안전하게 갈아쓰는 방법도 그림과 함께 설명으로 나와있습니다. 

제가 산 막대형 봉형 칼갈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당김이 칼갈이 설명도 나와있네요.

저는 트위샤프 당김이 칼갈이를 살까하다가 가위까지 가는 것이 불편할까봐 

봉형 칼갈이를 산 것이었어요.

 



여기 나온 설명대로 칼을 갈아봅니다.





칼갈이를 세워서 칼을 갈아봅니다.

칼갈이 끝부분을 바닥에 고정시키고 약 20도 정도 각도로 기울입니다. 

 

칼날 부분을 칼갈이 전체를 사용하여 가볍게 원을 그리듯 위에서 아래로 잡아당겨줍니다.

 

칼갈이 반대편을 이용하여 반대쪽 칼날을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동작을 5회에서 10회정도까지 반복하여 실시하면 칼이 잘 갈아집니다.

칼갈이 전체를 이용하여 슥슥 칼을 갈아서 칼이 잘 들게만들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칼이 무뎌져서 식재료를 썰 때 잘 안썰려서 위험했거든요.

 

반대쪽으로도 칼날을 갈아봅니다.

 

슥삭슥삭 칼갈이를 활용해보았습니다.

 

칼을 갈아줄 때에는 칼의 각도와 칼갈이의 각도가 수평에 가깝게 갈아주어야 원래 칼날의 날의 각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봉형 헹켈 칼갈이는 물기가 고이는 부분도 없고 먼지가 쌓이는 부분도 없어서

위생적으로 잘 보관할 수 있는 형태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칼 갈고나서 특히 신경쓰는 부분이 있는데요.

칼을 갈 고나서 쇳가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잘 닦고 세척한 후 건조시킨 후 보관하였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가위도 슥슥 칼갈이에 갈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식재료가 전보다 부드럽게 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방가위도 헹켈가위를 추가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 사용하던 주방가위보다 확실히

사용감이 좋더라고요. 헹켈 주방가위와 칼갈이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안전하게 요리하기 위해 이용한 칼갈이 내돈내산 이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