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코 옆부분에 지루성 피부염이 왔었습니다.
이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지요.

https://yoloist.tistory.com/265

 

지루성피부염 증상, 해결방법 -코옆 지루성피부염 극복기, 주의사항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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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지루성피부염인지도 몰랐지요.

코 옆부분이 건조해지며 껍데기가 벗겨지듯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부위가 넓어지면서

눈에 확연히 보일정도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증상으로는 약간의 가려움, 붉어짐, 껍데기벗겨지는듯한 넓은 각질들 이었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 수분크림도 듬뿍듬뿍 발라보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않아 고민하다가

피부과를 방문했더니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그 전에 베아로반, 후시딘 등의 연고도 발라보았는데. 그런 연고는 바르면 안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구매하였습니다. 복용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해주셔서 안내받은 대로 먹고, 바르고 하니까 상태가 호전이 되는듯했습니다.

그러나 완벽히 낫질않고 약간의 증상이 계속 남아서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막 검색하던 중 어떤 분이 시드물 화장품을 같이 사용하면서 많이 나아졌다는 글을 보고

참고했습니다.

원래 기초화장품은 시드물을 거의 쓰기도했어서 시드물 제품에 호의적이기도 했고요. ㅎㅎㅎㅎㅎㅎ.

속는셈치고 한번 발라보자 하고 구입했더랬습니다.

시드물 녹차스킨이랑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혹시 저처럼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면 참고해보세요. 물론 피부상태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지루성피부염 완전 다 나았습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아마도 피부과에서 약을 처방받고 심한 증상을 먼저 잡고, 그 이후 이 기초화장품들을 사용해서 다 나은듯한 

저의 느낌적인 느낌일뿐입니다. 

지루성피부염증상이 있는 경우엔 먼저 의사선생님을 꼭 만나보길 추천합니다.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이랑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크기는 크지않아요. 용량은 각각 60ml, 150ml 입니다.





시드물 화장품은 화자품 케이스들이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게 가볍고 심플해서 좋습니다.

사용중인 제품이라 용량이 많이 줄어있네요.

 

시드물 녹차스킨입니다. 용량은 150ml이고요. 세안 후 적당량을 얼굴에 골고루 분사한 후 가볍게 두드려 충분히 흡수시키면 됩니다.

스프레이 형식이라 얼굴에 뿌리기 편한 형태입니다.

성분은 정제수와 글리세린, 녹차수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개봉 후 6개월이내 사용하라는 작은 그림 안내가 있고요.

 

다 사용후 분리배출할 때엔 재질이 다른 라벨은 떼어내고 분리출해야겠지요.

참고로 스프레이 뿌리는 빨대처럼 생긴 부분과 손으로 누르는 분사구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버리면 안되고요.

스프레이도구 부분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정학한 분리배출도 필요하겠지요.

 

이건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크림입니다.

시드물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제품은 생소했어요.

이 크림은 거칠어진 피부 유효 각질을 강하게 밀착시켜주는 퓨어세라마이드 성분을 적용한 크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해진 장벽을 감싸주고 피부를 더욱 건강하게 해주는 크림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각질정리용 크림이라는 뜻이겠지요.





개봉 후 6개월이내에 사용하라고 안내되어있습니다.

 

녹차스킨을 손등에 뿌려보았습니다.

 

톡톡 두들기니 금방 스며든 모습입니다. 녹차스킨은 금방 스며들고요 유분기가 느껴지지않아서 상쾌한 느낌으로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스킨입니다.

시드물 접착크림을 손등에 짜보았습니다. 튜브형식으로 짜서 쓰는 크림입니다.

편해요.

 

손등에 문질문질한 크림입니다.

전혀 무겁지않고요. 금방 스며들어요.

화장할 땐 소량만 짜내서 톡톡 바르고 화장했습니다.





코옆 각질뜨는 부위, 입술주변 건조한 부분 등에 필요할 때마다 발라주었습니다.

각질정리 정말 되는 신기한 크림이었습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자했는데 대만족이었어요.

바른 날 바로 각질이 덜 뜨는게 느껴졌어요.

다시말하지만 내돈내산후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꾸준히 사용하니 각질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이 눈에 보였고요.

대략 보름정도 꾸준히 쓰고나서 지루성피부염증상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화장품 윗부분에 유통기한 나와있고요.

 

제조일과 유통기한 나와있네요.

하지만 개봉후에는 개봉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사용하라고 그림으로 표시되어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며 혹시나 하는마음에 구입하여 사용한 시드물 녹차스킨과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세라마이드 접착 크림 사용 후기 및 지루성피부염 극복후기 였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재발도 쉽다는데요, 다시 나타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가지고

복세편살을 되새겨봅니다.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더운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입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를 사서 (내돈내산) 직접 끓여먹어 보았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2인용도 판매되고요, 4인용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 중 메밀은 20.2% 들어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해야 하고요. 가쓰오 메밀소바에는 메밀생면4개, 메밀스프 4개, 와사비소스 4개, 건더기 4개 이렇게 있습니다.

4명이서 먹기 좋은 양이죠.

식당에 가지않아도 집에서 직접 메밀소바를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중요한 팁입니다.

가쓰오부시맛 메밀 스프를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겠더라고요.

저는 냉장고에만 두었다가 먹으니 좀 더 시원했으면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봉지에 팁이 써있었네요.

냉동실에 2시간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좋겠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을 냄비에 끓이고 찬물에 식힙니다. 

차갑게 해둔 스프는 담아서 먹으면 끝. 너무 간단합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1인 구성입니다. 와사비소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겠습니다.

 

1인분만 조리해서 먹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요.

 

냉장고에 무가 있길래 무도 갈아봅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3분에서 3분30초간 삶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며 익힙니다. 저는 3분간 익히니까 식감이 좋았습니다.

 

삶은 면을 찬물샤워해줍니다. 

 

가쓰오부시맛 스프에 건더기 스프 넣고요.

아까 갈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무도 넣습니다.





건더기를 풀어주니 제법 식당에서 먹는 메밀소바 비주얼이 나옵니다.

 

면과 스프를 준비하니 제법 그럴듯합니다.

 

메밀소바 면을 확대해보았습니다. 면이 탱탱하니 맛이 좋습니다.

더운날씨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던 맛 비슷하게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더욱 좋았던건 조리가 간단했다는 점이고요.

맛있게 잘 먹은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내돈내산 직접 사먹고 직접 조리해먹은 후기였습니다.




집에서 삽겹살을 불판에 구워먹으려고 알아보던중

인덕션에도 가능한 고기구이 불판을 발견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세상편한 고기불판이고 세척과 보관도 간단하더라고요.

해피콜이라는 데서 나온 불판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구입했습니다.

해피콜 고기 불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판매사이트에 기재된 제품 설명에는

가로 39.8cm 입니다. 세로는 28.6cm입니다. 높이는 4cm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해피콜 고기구이용 불판 밑바닥입니다.

이렇게 생겨서 인덕션위에 올려놓고 사용해보니 딱 좋았습니다.

인덕션 포함 모든 열원에서 사용가능한 불판입니다.

일반 가스버너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이불판이 생각보다 무겁지않고, 너무 큰 모양도 아니어서

고기굽고 세척하고 보관하기에 편하더라고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사서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해피콜 고기구이 불판은 다이아몬드 코팅이 5중으로 되어있어서 긁힘이나, 부식, 마모에 강하며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항균력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뾰족한 조리도구나 금속성 조리도구 사용은 조심해야겠습니다.

 

 

고기 굽는 불판 해피콜 고기구이 불판은 약간의 경사와 기름빠지는 구멍이 있습니다.

기름받는 통도 있어요. 그래서 구기구울 때 기름이 빠져서 기름이 좀 덜 튀긴합니다.

그냥 후라이팬에 구웠다가 기름이 많아서 이리저리 기름이 많이 튄 적이 있어서

이 기름구멍이 어찌나 좋던지요.





고기를 구워보려고 인덕션 위에 고기구이 불판을 올려놓고 준비를 해봅니다.

슬림하고 많이 무겁지 않은 고기구이불판이라 편하게 사용중인 불판입니다.

이 불판을 세척할 때엔 철수세미를 사용하지말고 스펀지나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라고 써있습니다.

조리시에는 약한 불에 예열을 하고, 빈 용기 상태로 오래 올려두지말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런 코팅 후라이팬이나 불판을 사용할 때에는 뾰족한 조리도구나 금속성 조리도구로 기스를 내지 않는게 중요하겠지요. 나무주걱처럼 기스를 내지 않는 조리도구 사용이 필요해보입니다.

손잡이부분은 플라스틱재질이다보니 열원이 손잡이 부분을 향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고기구이판에 같이 오는 기름받이 통입니다. 이걸 잘 받쳐놓아야지 안그러면 바닥으로 기름이 다 흐르겠죠.

 

고기구워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1구 인덕션위에 고기불판을 올려보았습니다.

가스버너위에 올려 놓을 때 가스불 잘 피해서 기름통을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기름이 튈 수 있어서 기름 튐을 막고자 가드 세우고요.

고기를 구울 준비를 했습니다. 설레는 순간이죠. 고기굽기 직전.

 

고기를 올려보고 잘 구워지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해피콜 고기고이불판 사서 2번째 사용해보았는데 만족입니다.

 

고기가 맛있게 잘 익었고요. 고기굽는데 큰 불편없이 사용했습니다.

특히나 세척이 진짜 편합니다. 후라이팬 씻듯이 저 불판 하나와 기름통 하나 씻으면 끝.

많이 무겁지도 않아서 세척과 보관까지 편한 고기구이 불판이었습니다.

고기구이 불판으로 추천할만한 아이템이었습니다.

 




차박을 하기위해 미니테이블을 알아보던 중 버팔로 미니 캠핑테이블을 구입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후기공유합니다.

버팔로 티탄 2폴딩 미니 캠핑테이블은 티탄소재여서 두껍고 튼튼하다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2단 접이식이라 야외활동이나 차박에 유용한 아이템이더라고요.

티탄 코팅 소재는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녹슬음도 적다고 하네요.

버팔로 미니 캠핑테이블 티탄 2폴딩 캠핑테이블은 이렇게 가방도 같이 있어서 보관이나 이동 시에 편하더라고요.

가방이 꽤 톡톡하고, 괜찮은 재질이었습니다.

 

버팔로 캠핑테이블을 가방에 넣어서 보관하기도 하지만, 다른 걸 담을 수도 있을정도로

질이 괜찮은 버팔로 캠핑테이블 보관가방이 같이 옵니다.

 

버팔로 티탄 2폴딩 미니테이블 가방 뒷면입니다.

 

미니테이블가방 윗부분이고요.

 

테이블을 꺼내봅니다. 비닐에 잘 싸여서 왔네요.

 

티탄소재 코팅이라 스크래치도 덜나고, 녹슬음도 덜하다고 하니

오래오래 잘 사용해야지 다짐하며 꺼내봅니다.

 

옆에 고리를 풀어서 테이블을 펼치면됩니다.

간단하쥬.





여기에도 고리가 있습니다.

버팔로 티탄 2폴딩 미니테이블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테이블도 운반하기가 편한 형태입니다.

 

테이블 구석에 버팔로 로고가 똭 있습니다.

테이블에 버팔로 로고는 이쪽 구석에 하나, 저쪽구성에 하나해서

총 2개의 로고가 똭 있고요.

 

캠핑테이블을 펼칠 때 고리를 풀고, 캠핑테이블을 접을 때 접은 뒤 고리로 잠그기하면 됩니다.

 

 

 

버팔로 캠핑테이블 접은 모습입니다.

색이 마음에 듭니다. 구입후 만족높음.

티탄 소재 부분 색도 마음에 듭니다.

가격도 마음에 들었고요.

 

테이블 안쪽면입니다.

 

버팔로 티탄 2단 폴딩 미니테이블 펼친 모습입니다.

상판에 오염물이 묻어도 거슬리지않을 색이죠. 재질도 휴지로 슥 닦으니 슥 닦이는 슥슥 재질입니다.

음식올려놓고먹고 뒷정리하기에 부담없는 재질로 보입니다. 





테이블을 다 펼치면 가로 60cm , 세로40cm 이고요.

이 테이블은 높낮이가 조절됩니다.

26cm 또는 35cm로 높이가 조절됩니다.

버팔로 미니테이블 높낮이 조절되는 부분입니다.

높낮이는 26cm 또는 35cm가 됩니다.

무게는 약 1.8kg이라고 판매사이트에 써있어요.

테이블 밑에 발 부분은 safe cap 장착하여 미끄러짐이나 흔들림이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특수와셔를 사용하여 뻑뻑하지않고 부드러운 부분이라고 

판매사이트에 쓰여있는데요. 정말 부드럽게 잘 펼쳐지고 접히는 부분입니다.

 

버팔로 캠핑테이블 티탄2폴딩 미니테이블 펼쳐서 사용한 모습입니다.

 

야외에서 이렇게 사용하니 세상편하고 간단한 테이블이네요.

차박할 때 차안에서 펼쳐서 써봤는데 딱이었습니다.

 

 

버팔로 티탄2폴딩 미니 캠핑 테이블 구매 및 사용후기였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환절기에 지루성피부염이 종종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입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이마, 겨드랑이, 머리 뿐만 아니라 코옆이나 입가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홍반(붉은 반점)과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질과 간지러움도 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지루성 피부염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100.daum.net/encyclopedia/view/216XXXH002245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은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 이는 지루성 습진이라고도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홍반(붉은 반점)

100.daum.net

 

제가 겪은 지루성피부염 증상과 극복기, 주의사항을 공유합니다.

저는 코 옆가와 입가에 붉은 반점과 심한 각질이 발생하여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먹는 약과 바르는 약(현탁액)을 처방받았습니다.

약을 먹고, 약을 바르니 빠르게 호전되었습니다.





 

저는 코옆 정확히 말하면 콧볼 옆부분과 볼이 이어지는 움푹 파인 곳위주로 각질이 심하게 일어났습니다.

마치 이 사막처럼요. 그리고 붉은 기가 점점 심해졌습니다. 보습을 아무리 해줘도 그다음날 오후 무렵 거울을 보면 각질이 껍데기 벗겨지듯 올라오더군요. 떼어내면 또생기고, 떼어내면 또생겼습니다. 

붉은기도 점점 심해지고 간지러움도 생겼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지루성 피부염이라는 진단을 내려주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와같은 지루성 피부염 증상을 보일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 껍데기를 일부러 벗겨내지 않는다.

2. 마구 긁지 않는다.

3. 집에있는 연고를 아무거나 바르지 않는다.

입니다. 

저는 지루성피부염인지도 모르고 베어로반 연고(무피로신성분)를 며칠동안 정성껏 발라도 낫지않았고.

아시클로버 연고도 며칠간 발라보았습니다. 그러고도 낫지않아서 후시딘 연고를 일주일 넘게 발라도 낫지않더군요.

피부과에 문의하니 그런 연고들을 바르면 안된다고 합니다.

껍데기를 일부러 벗겨내지도 말고, 긁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은 환절기에 주로 생길 수 있고, 한번 생기면 몸이 피곤할 때 재발이 잘 된다고 합니다.

좋은 컨디션을 잘 유지해야겠습니다.

이러한 지루성 피부염은 

두피나 이마 등에 잘 생기는 줄 알았는데요.

코주위나 입가에도 많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코 주위에 생겨서 한참을 고생했습니다.

환절기에 특히나 잘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먹고, 바르는 약을 발라도 이틀간은 간지러움을 참아야만했습니다.





간지러움, 홍반, 각질벗겨짐,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보일 때엔 지루성피부염일 수 있으니

바로 피부과에서 가서 진료를 받고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야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간혹 약을 먹지않고 바르지 않아도 푹 쉬면 낫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엔 병원진료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빨리 낫습니다. 

절대 집에 있는 연고를 내마음대로 바르지않기. 주의사항입니다.

다른 분들이 저처럼 시행착오를 겪지않도록

정보를 공유합니다.




마켓컬리에서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을 구입했습니다.
내돈내산 구입 및 시식후기입니다.

유명한 중식당 쉐프니까 봉지짜장면도 맛이 기본은 할 듯하고, 맛이 궁금하여 구매했습니다.

짜장면 봉지에서 중식당 느낌이 물씬납니다.

냉동보관이라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꺼낸 직후 찍은 사진입니다.

찬기운이 봉지에서도 느껴지지요.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은 2인분이 들어있습니다. 면이 2개, 짜장소스2개 들어있습니다.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봉지는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용량, 구성, 보관방법이 봉지하단에 적혀있습니다.

 

봉지뒷면에는 조리방법, 원재료명및 함량, 주의사항 등이 나와있습니다.

별도의 해동없이 냉동보관중이던 면과 소스를 바로 조리하면됩니다.

별도의 해동없이 면은 끓인뒤 건져내어 물을뺍니다. 소스도 역시 별도의 해동없이 중탕으로 가열하여 건져낸 뒤 면위에 부어 먹으면 끝.

조리방법이 간단합니다.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을 기대기대하며 조리합니다.

직접 식당에 방문하기 어려워서 집에서 먹는 짜장면으로 먹어봅니다.

 

면이 2개, 소스가 2개 각각 포장되어있습니다.

소스봉지에 건더기들이 보입니다.

 

포장에는 원재료명 및 함량, 영양성분, 조리방법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소스봉지안에 건더기들이 큼직큼직하게 들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면을 끓는물에 넣고 타이머를 작동시킵니다. 2분간 끓여내면됩니다.

 

조리방법이 어렵지않습니다.

주의할 점은 해동과정없이 바로 조리하는 것입니다.

소스를 중탕하기위해 물을 끓입니다.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소스를 중탕합니다.

 

건져낸 면이 탱글탱글해보입니다.

 

끓는물에 2분간 데쳐낸 면을 그릇에 담습니다.





이연복의 목란 소스를 붓습니다.

 

큼직큼직한 건더기들이 제법 중식당 짜장면 비주얼을 나타냅니다.

 

소스가 맛있고요. 면도 탱글탱글합니다.

쉐프이름을 걸고 나온 짜장면이어서인지 맛이 중식당맛이 제법 납니다.

면의 탱글한 식감과 소스의 맛과 건더기의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중식당가지않아도 집에서 중식당에 가까운 짜장면 맛을 보았습니다.

이연복의 목란 짜장면 재구매의사 있음!!

맛이 괜찮았던 식품이라 내돈내산 시식후기 정보 공유합니다.

 




텀블러를 사용하는 이유는 첫째,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컵에 뜨거운 음료를 담을 때에 나올 수 있는 환경호르몬이나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없다는것. 둘째, 1회용 컵사용을 줄여 환경을 살리는 운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용중인 스타벅스 텀블러 3종 비교 사용 후기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텀블러는 스타벅스 텀블러 중 2021 스프링 프로모션으로 나온 파스텔톤의 355ml 용량의 스테인레스 텀블러입니다.

텀블러너무 예쁘죠. 크기도 적당해서 가방에 넣고다니기도 좋은 사이즈입니다.

무엇보다 봄봄봄에 어울리는 색상이에요. 맹물을 담아도 상큼할 것 같은 텀블러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는 가죽 케이스 손잡이를 끼워서 쓸 수도 있고 가죽 손잡이를 빼서 쓸 수도 있는 텀블러입니다. 용량은 473ml 입니다. 

스타벅스 마블 텀블러 오페라 가죽 보온병은 가죽 손잡이가 있어서 겨울처럼 추운 날씨에 잡기도 좋고, 미끄러짐도 덜 하더라고요.

제일 오른쪽에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는 스타벅스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591ml 입니다.

591ml 용량이라 뜨거운 물 담아다닐 때에도 좋고, 커피도 넉넉히 담을 수 있어서 둘이서 나눠마셔도 좋은 사이즈더라고요. 

스타벅스 21ss 스프링 밸류 그린 텀블러입니다. 파스텔 스테인레스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뚜껑까지 파스텔톤으로 귀욤귀욤합니다. 광택은 없는 무광 파스텔 색상입니다.

가방에 넣고다니기 좋아서 잘 사용중입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의 텀블러이고, 이중벽 구조로 되어있어 표면에 결로 현상이 없고, 입구가 넓어 세척이 편리한 구조의 텀블러입니다.  광택이 없다보니 스크래치가 나면 티가 잘 날 것 같은 표면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모두 알고도 쓰겠다싶은 예쁘고 깜찍한 모양의 텀블러입니다.

스타벅스 마블 텀블러 오페라 가죽 보온병 텀블러는 검은 가죽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있는 텀블러입니다.

용량도 473ml 라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가죽손잡이를 끼워서 사용해도 되고, 빼서 사용해도 됩니다.

가죽손잡이를 빼면 텀블러 외관에 스타벅스라고 영어로 옅으게 써져있습니다.

심플한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검정색이다보니 이물질이 묻거나, 틴트 등이 묻어도 티가 덜 나서 덜 민망한 검정색 텀블러입니다.

 

스타벅스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는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서 그립감이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아이보리 색상인데 광택이 있고요, 은은한 펄느낌도 약간 있습니다. 광택이 있는 아이보리 표면이라 이물질이 잘 안묻고, 스크래치도 잘 안날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

넉넉한 벤티사이즈라서 많은 양의 음료나 물을 담을 때 유용합니다. 

중간부가 오목해서 텀블러를 잡을 때 편합니다. 이중벽 구조로 표면의 결로현상이 없고, 보온기능이 우수합니다.

용량이 591 ml 라 매우 넉넉한 양을 담을 수 있어서 피크닉 다닐 때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텀블러 모두 밑부분엔 고무 바닥이어서 미끄럼 방지기능도 있고요.

밑에 용량도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스타벅스 21ss 스프링 밸류 그린 텀블러 입구입니다. 음료가 나오는 부분 뚜껑 마개도 고무로 되어있어서 음료가 새어나오지 않게 되어있어요.

입이 닿는 부분이 편합니다.

 

음료 부분 덮개 뚜껑에도 고무 패킹이 되어있어서 음료가 새어나오지 않게 꽉 닫힙니다. 뚜껑도 파스텔톤 민트색이라 너무 예쁩니다.

스타벅스 마블 텀블러 오페라 가죽 보온병도 음료 나오는 부분 마개가 고무패킹이 되어있어 음료가 새어나오지 않습니다.

 

스타벅스 SS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뚜껑역시 음료가 새어나오지 않개 마개에 고무 패킹이 단단히 되어있습니다.

요즘엔 텀블러들이 아주 예쁘고 깜찍하게 나오네 하고 칭찬하였습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3종 나란히 세워놓으니 귀엽네요.





용량이 조금씩 달라서 필요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온 보냉 기능은 적절히 잘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잘 안되면 안썼을텐데 잘 사용중이니말이지요. 따뜻한음료 따뜻하게 먹고, 시원한 음료 시원하게 먹고있습니다.

 

텀블러 뚜껑을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자고로 텀블러는 세척이 편해야한다.라는 말을 지금 쓰겠습니다.

텀블러나 보온병 모양은 예쁜데 입구가 좁으면 세척할 때 아주 힘들지요.

꼼꼼하게 세척하려면 입구도 넓직해야 하는데 이 텀블러 모두 세척에도 큰 불편없이 쓱쓱싹싹 닦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텀블러 3종 모아놓고 사진을 찍어보니 장난감모은듯 귀엽습니다.

 

텀블러 속 사진입니다.

스타벅스 SS 스프링 밸류 그린 텀블러 민트색 텀블러 내부입니다.

 

스타벅스 마블 텀블러 오페라 가죽 보온병 텀블러 내부입니다.

 

스타벅스 콩코드 사이렌 화이트 텀블러 내부입니다. 깊숙하죠.

 

가죽손잡이가 있어서 추운날에는 이걸 끼우고 다니면 텀블러 겉면이 덜 차갑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가죽손잡이를 빼면 스타벅스 글씨가 옅게 적혀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듭니다.

텀블러를 조금쓰다 버리면 그것 또한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동이 되지요.

환경을 살리기위해 사용하는 텀블러이니만큼 오래오래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음료를 담을 때에 나올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걱정,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텀블러

오래오래 사용해서 환경을 살리는데에 작은 힘을 보태면 좋겠습니다.

이상 스타벅스 텀블러 3종 후기였습니다.

 




현미의 효능은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지요.

식이섬유소가 많아서 변비예방 및 몸 속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백미에 비해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아서 몸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미를 넣어 현미밥을 해먹고싶지만, 현미의 까끌거림이 걱정되어 망설여진 적이 있지요.

우연히 알게되어 계속 먹고있는 소프트현미 나노미 내돈내산 잘 먹고 있는 후기를 공유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먹고있습니다.

 

소프트현미라고 검색하니 이 제품이 나오더라고요.

특수 도정기술로 영양가가 없는 껍질만을 벗겨내고, 쌀눈과 미강을 귿로 남겨 오래 불려야 하는 불편함과 까끌까끌함을 개선한 쌀이라고 합니다. 껍질로 인한 소화장애 등을 개선해서 부드럽고 구수한 현미라고 합니다.

특허기술이래요. 현미의 껍질만을 벗기고, 영양성분과 섬유소가 많은 쌀눈과 미강층을 살린 부드러운 현미.

그래서 소프트현미라고 불려집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요 현미의 껍질만을 벗겨내서 불리는 시간도 별로 없이 백미밥처럼 밥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또 큰 장점입니다. 편하더라고요.

 

현미에는 쌀 눈에 식이섬유소와 영양성분이 많다지요.

쌀눈을 살린 소프트현미입니다.

 

특허기술로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특허기술 번호도 포장에 적혀있더라고요.

 

소프트 현미100%로 밥을 지어서 먹고있습니다.

씻지않고 물만부어서 바로 밥을 해도 된다고해요. 어떻게 씻지않고 밥을 할 수가 있을까요.

강력한 공기를 날려서 먼지와 이물질 등을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저는 혹시모를 먼지 또는 이물질이 있을까봐 물에 살짝만 헹구어서 바로 밥을 합니다.

 

소프트 현미는 경기도 화상시에서 만들어내고 있다고 써있습니다. 

생산자 정보가 포장에 나와있고요.

저는 10kg을 사서 먹고있습니다.

 

소프트 현미는 밥을 지을 때 물의 양을 10% 내외더 넣어주라고 합니다.

저는 죽밥을 좋아해서 물의 양을 1인분의 양을 더 해서 밥을 하고 있지요.

 

소프트 현미 포장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소프트 현미는 특허받은 초정밀 도정으로 정밀하게 외강층의 껍질만 제거하고, 쌀눈은 그대로 살려서 부드럽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쌀입니다.

 

소프트 현미는 외강층은 제거하였기 때문에 균이나 농약도 어느정도 제거되었고요.

식감이 까끌거리지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쌀입니다.

소프트 현미는 외강 껍질층만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백미처럼 금방 밥을 지을 수 있어요. 현미인데 오래 불리지않고 백미처럼 밥을 바로 지을 수 있다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저희는 백미를 따로 섞지않고 이것만 100%로 밥을 지어먹는데도 까끌거리지않고 잘 먹고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백미를 섞어서 먹어도 좋겠지요.

소프트 현미는 강력한 에어워시 공정을 통해 잔유물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씻지않고 바로 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캠핑같은데 가서 밥 지을 때에도 편하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혹시나해서 아주 살짝만 헹궈서 밥을 짓고 있습니다.

밥을 지었을 때 누런 부분은 쌀눈입니다. 제가 아래에 쌀눈 사진 보여드릴게요. 여기에 식이섬유소와 영양소들이 있으니 그대로 잘 먹으면 되겠습니다.

 

소프트 현미로 밥짓는 방법은 사진에 나온대로 그대로 밥을 지으면 됩니다.

쌀을 씻지않아도 되고요. 중요한 물의 양은 백미로 밥을 할 때보다 10%내외 더 넣으라고 나와있습니다.

 

현미의 외강층은 껍질이라 소화도 잘 안되고, 까끌거림을 느끼게하지요.

그래서 외강층 껍질부분만 제거한 소프트현미입니다.

영양분의 66%정도가 들어있는 쌀눈은 그대로 살렸고요. 여기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요.

미강층에는 영양분의 29%정도가 들어있고 각종 섬유질과 식물성지방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미강층과 쌀눈을 그댈 살린 소프트 현미라고 합니다.

 

도정했을 때의 차이를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밥을 했을 때 사진에 나온것처럼 밥이 됩니다.

 

밥을 했을 때 누렇게 보이는 부분은 쌀눈이고요. 

소프트 현미를 사면 이렇게 안내문이 들어있습니다.

현미가 먹고싶지만 현미의 까끌거림이 걱정되는 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걱정되시는 분, 식후 소화가 잘 안되는 분, 변비가 있으신 분, 다이어트나 피부관리가 필요하신 분, 면역력강화와 비만을 염두에 두신 분, 비만이 걱정되시는 분 등에게 현미가 도움이 되겠지요.

그래서 이런분들께 추천한다고 안내문이 있네요.

 

소프트 편미로 밥을 지을 때 알아두면 좋은 내용도 안내문에 적혀있습니다.

취사 후 장시간 보온시 쌀눈과 미강층으로 인해 밥의 색이 누렇게 변하고 굳을 수 있다고 나옵니다. 실제로 저도 밥을 많이 하여 장시간 밥솥에 보관하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오래 보관하기 전에 바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쌀은 식품이기 때문에 상온에서 오래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지겠지요.

그래서 냉장보관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냉장보관이 어려울 경우에는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라고 하고요. 더운 여름철이나 장기보관시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소프트 현미로 검색해서 구입하여 밥을 해먹고 있는데요 나노미라고 검색해도 나온다고 하네요.

 

소프트 현미, 나노미 쌀의 모습입니다. 쌀눈이 붙어있는게 보이지요.

 

소프트 현미 나노미로 밥을 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쌀눈도 붙어있고 약간 노르스름하지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있는 좋은 밥이다 생각하고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불리는 시간이 따로 필요없고, 까끌거림이 없어서 잘 먹고 있습니다.

현미밥을 먹어야겠는데 불리는 시간과 까끌거림이 걱정되신 분들이라면 소프트 현미 나노미 살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이상 내돈내산 소프트 현미 나노미 구입 후 먹고 있는 정보공유였습니다.




요즘은 폰에 TTS엔진(구글 또는 삼성 등)이 들어있어서 필요한 텍스트를 기계음성으로 읽어줍니다. 특정 웹페이지를 보려니까 눈이 피곤한 경우나, 자기 전 웹페이지를 누군가 읽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 쓸만한 앱을 소개합니다.

아이콘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에 가보면 T2S: text to voice - read aloud라고 되어있고 he soft 제품이니 제작사를 확인하여 설치하면됩니다. epub도 읽을 수 있다네요. 그리고 복사를 했을 때 클립보드에 저장이 되는데 이 클립보드도 읽어주게 할 수 있네요.

 





앱을 설치하고 나무위키의 '돼지'를 찾아본 모습입니다. 화면을 움직이면 화면 하단에 재생 아이콘이 뜨는데 이 버튼을 클릭하면 웹페이지를 처음부터 읽어줍니다. 특정 위치부터 읽게 만드려면 텍스트를 2번 탭하면 그 위치부터 아래로 읽어 나가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t2s의 메뉴를 살펴봅니다. 파일을 여는 메뉴, 새로운 웹페이지를 여는 메뉴, 타이핑한 텍스트를 소리내어 읽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팅 메뉴와 도움말 메뉴가 있습니다.





type speak를 실행하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하단에 자동으로 읽어줄 것인지 선택하는 옵션이 나옵니다. 저는 웹페이지를 읽어주는 기능을 목적으로 설치한 것이라 직접해보지는 않았습니다.

t2s 에서 TTS 엔진을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자세하게 TTS엔진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중에 하나이빈다. 삼성 TTS엔진은 삼성폰의 경우 삼성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가 있고 한국어의 경우 다양한 버전의 TTS 엔진이 있고 고, 저 품질을 고를 수 있습니다. 설치하면 t2s 앱에서 자동으로 Speech engine에 뜨게 됩니다. 삼성 TTS 엔진을 선택하였고 목소리는 한국어에 '한국어 low quality 1 을 선택했습니다. 꼭 고화질의 대용량 tts라고 듣기에 편한 건 아니니 선택해서 마음에 드는 tts를 선택하면 됩니다. 과거 tts엔진은 기계음 티가 많이 났는데 요즘 tts 엔진은 사람인지 헷갈릴 때도 있습니다. 물론 폰에 포함된 tts 엔진의 합성 능력은 온라인 상의 tts 엔진보다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내용 파악에 큰 지장은 엇더라구요. 아래에 보면 말하는 속도 speech rate, 높낮은 speech pitch 를 설정할 수 있어서 편안한 소리를 찾아서 설정하면 됩니다.

speaking text proess에서는 읽을 때 뛰어넘기 할 부분들을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웹링크 등등을 무시하고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앱의 장점 중에 하나가 백그라운드에서도 읽는 다는 점입니다. 웹페이지를 읽게 해놓고 다른 화면을 띄워 다른 작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는 중에 음성은 계속 나오구요. 그런데 이렇게 백그라운드에서 읽을 때 읽은 텍스트가 화면 일부에 팝업으로 나와서 살펴볼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읽은 위치를 뛰어넘을 수 있는 버튼도 나오니 편하게 사용할 수도 있네요.





 Floating control window 옵션을 켜고 끔으로써 팝업 찾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위 화면은 호환성 메뉴인데요. 만약 t2s에서 tts의 문제가 발생하면 하나 하나 켜고 끄는 과정을 통해 호환성 문제를 극복해볼 수 있습니다. 저는 별 문제 없지 잘 재생이 되었습니다.

double-tap on the text to start speaking 이라는 안내 메시지입니다. 읽는 도중에 원하는 부분으로 바로 점브하여 읽어주는 기능은 요긴합니다.

안드로이드 자체에 tts 기능이 있지만 웹브라우저에서는 tts 기능이 없는 경우가 있고 있더라도 디테일한 설정이 된다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재생이 되는 등의 기능을 부족하기 때문에 별도의 앱을 쓰는 게 편합니다. 여러가지 앱을 설치해본 결과 t2s가 가장 기본기에 충실하고 편의성이 좋아서 설치하였고 구매까지 했습니다. 책은 읽어주는 앱이 많고 전자책 앱에서도 tts 기능이 많지만 가끔씩 웹 페이지도 이런 기능이 되었으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필요에 적합한 앱입니다. 




샤오미 워킹패드를 꽤 오랫동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동주택에 러닝머신은 민폐이고 소리가 적게 나는 워킹패드를 낮시간에만 사용하려고 샀는데 만족도가 높습니다. 사용하면서 큰 문제는 없었지만 벨트가 쏠리는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해결책을 정리해서 올려볼까합니다.

아래는 샤오미 워킹패트 전체 모습입니다. 밸트가 위 아래 롤러 사이에서 움직이는 형식인데 이게 롤러가 수평이 안되거나 탑승하거나 내릴 때 밀려서 벨트 위치가 바뀌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밸트가 쏠리면 결국 뒷부분에서 벨트가 벗어나서 벨트가 망가지게 됩니다. 

인터넷을 보면 벨트가 망가진 경우를 꽤 볼 수 있습니다.

벨트만 따로 구입하기에는 쉽지않기때문에 벨트 쏠림을 신경을 쓰고 사용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벨트와 기계가 모두 검은색이다보니 벨트가 쏠렸는지 확인하기가 쉽지않아서

벨트가 정 중앙에 왔을 때 양쪽에 화이트로 칠해서 쏠리는지 쏠리지않는지 확인할 수 있게 

표시해두었습니다.

결국 두 개의 흰 점이 다 보여야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고, 하나라도 보이지않으면 꽤나 많이 쏠린 것이되지요.

 

샤오미 워킹해드에 화이트를 이용하여 흰색 선을 그려놓은 모습입니다.

벨트 쏠림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파손을 막을 수 있습니다.

 

벨트가 쏠릴 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샤오미 워킹패드 뒤쪽 부분에 육각 나사로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육각나사는 샤오미 워킹패드를 처음 구입할 때에 들어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끼워서 돌려주는 형식입니다.

아래는 육각 나사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육각 나사를 꽂을 수 있는 부분은 두 군데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왼쪽을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은 위로 한 형태입니다.

그러니까 벨트가 오른쪽으로 쏠리면 왼쪽에 꽂은 레버를 왼쪽으로 조여줍니다.

벨트가 오른쪽으로 쏠리면 왼쪽에 꽂은 레버를 오른쪽으로 조여줍니다. 레버를 한번에 30도정도씩 조절을 해서 시험운행을 해보고 점점 조절을 해서 시험운행할 때에 벨트가 더이상 움직이지않는 각도를 찾으면됩니다.





마찬가지로 오른쪽에도 레버를 장착할 수가 있는데요.

오른쪽은 전체적으로 벨트가 느슨해졌을 때에 조절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벨트가 전체적으로 느슨해졌을 때에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립니다.

벨트가 전체적으로 너무 팽팽하면 왼쪽으로 돌리면 됩니다.

전체벨트의 팽팽함은 오른쪽으로 조절하고, 쏠림은 왼쪽에 레버를 꽂아서 조절을 하는 형식입니다.

 

머리속에 오른 나사가 롤러에 붙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조절을 해도 되지만 

헷갈리는 경우에는 오른쪽 나사는 전체의 팽팽함을. 왼쪽 나사는 방향을 바꾸는 데에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조절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절을 해두었을 경우에도 탑승하거나 내릴 때에 반동으로 약간씩 벨트의 위치가 쏠릴 수 가 있는데요.

이 때에 계속 운행하다보면 벨트가 다시 중간위치로 오기도하니까 

샤오미워킹패드 벨트가 많이 쏠리는 경우에 조절을 위와같이 하면됩니다.

이상 샤오미워밍패드 벨트 조절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