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은 세일의 계절.

무언가 사지않으면 안될 것 같은 이 느낌. 

마침 집에 있던 패딩이 낡았네 라고 합리적인(?) 근거를 대며 마음에 드는 패딩이 없는지 며칠을 검색하며

고민하였습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 중에 눈에 들어온 다운코트는 빈폴레이디스 더블 트렌치형 구스 다운 코트입니다. 

 

빈폴 레이디스 블랙 트렌치형 구스 다운 코트의 모습입니다. 스몰사이즈 이고요 전체길이는 102cm 정도입니다.

가슴둘레 104, 밑단둘레 131, 소매길이 60.5 , 소매통너비 37.5

어깨너비 40.3 허리둘레 99 cm라고 나와있습니다. 

블랙색상인데 실제로는 짙은 잿빛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아무튼 검정과 짙은 잿빛느낌 그 사이로 느껴집니다.

겉감은 폴리에스터100 퍼센트인데요 다행히도 광택이 심한 느낌이 안나고 면재질의 느낌이 나게 짜여진 옷감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먼지가 좀 잘 붙는 느낌이랄까요. 

그렇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이정도야뭐 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주머니로 이어지는 옆부분에 테이핑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날씬해 보이는 효과랄까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단추는 똑딱이 단추입니다.

단추가 여러개죠.

이런 트렌치형 코트를 찾고있었는데 제가 원하던 디자인이었습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안 부분입니다.

거위 털이 저 안에 들어있겠지요.

이 옷을 처음 받자마자 깜짤 놀란 것은 옷을 들었는데

너무나 가벼워서 놀랐던 것입니다. 집에 있던 다른 구스 다운보다 더 가볍고 따뜻한 느낌.

역시나 나의 소비는 합리적이었다고 또 이유를 찾아내어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빵빵한 디자인의 다운 코트 말고 적당히 두툼하고 디자인이 좀 세련된 것이 없나 찾고있었는데.

찾던 제품이 있어서 다행이었죠.

 

이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는 RDS 인증을 받았대요. 

책임 있는 다운 기준 인증으로 깃털을 채취하는 오리와 거위의 사육부터 도축, 다운 제품 생산 과정에서 안정성과 동물 학대 여부를 확인하여 동물복지를 준수한다는 것인데요.

동물복지를 준수한 다운제품에 대한 인증이라고 하니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빈폴 레이디스 구스 다운 안쪽에 붙어있던 라벨입니다.





제품번호는 BF1X38C025 입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안쪽면입니다.

다운제품을 세탁할 때엔 물세탁을 하되,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섬유유연제는 넣지않고

세탁을 하면됩니다.

손으로 세탁을 하거나 세탁기에 있는 울코스로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의 단추입니다.

브랜드의 각인이 되어있네요.

하얀색 점은 먼지가 붙은건요. 이런. ㅎㅎㅎㅎㅎㅎㅎ.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벨트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옷걸이로 인해 어깨깡패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듬직해보이네요.

벨트는 저렇게 버클에 끼워서 착용해도 되지만 후다닥 리본으로 묶어도 좋더라고요.

양쪽 테이핑된 부분이 날씬해보이는 착시효과를 주리라 기대해봅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팔 부분 단추입니다. 단추가 한개만 있어서 더 좁게 조절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전 이게 더 좋아요. 다른 단추 자국이 더 있는거보단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뒷모습입니다. 심플하죠.

폴리에스터 겉감이 광택이 많이 나게 직조된 경우도 있는데 이건 면 느낌이 나서 좋았어요.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앞에 똑딱 단추를 맨 위까지 채운 모습이고요.

스냅단추 형식이라 옷 잠그고 열기가 편했습니다.

 

빈폴 여성 구스 다운 코트 카라를 위로 바짝 올린 모습입니다.

정말 많이 추운날엔 이렇게 해보려고요. 

깃 좀 세워볼까요.





 

무릎이나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기장에 스냅버튼으로 여밀 수 있는 디자인이고요.

코트처럼 착용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괜찮네요.

캐주얼한 옷에도, 정장틱한 옷에도 조화가 잘 되어보입니다.

 

옆 테이핑 된 부분 아래쪽엔 주머니가 있습니다.

테이핑된 부분이 모두 주머니로 뚫려있는건 아니고요. 아랫부분 주머니위치 부분만 뚫려있습니다.

 




코치에서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좋은 코치 타운 버킷백 검정색을 잘 사용중이라

아이보리색도 구매하였습니다. 데일리백으로 너무 사용하기 좋더라고요.

들고다니기도 좋고, 크로스로 메기에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내돈내산 후 사용하다가 후기 올려봅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입니다. 사이즈는 가로 약 21cm , 세로 약 22cm, 폭은 약 10cm 정도됩니다.

아이보리색 너무 예쁘죠.

봄 여름에도 잘 어울릴뿐더러 

가을 겨울엔 어두운색 옷 입었을 때 포인트로 메니까 좋더라고요. 무겁지않아서 크로스로 너무 잘 사용중입니다.

 

코치 브랜드명 너무 잘 보이게, 그렇지만 너무 크지않게 적당하게 달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가죽상태도 좋고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아이보리색은 정말 강추 아이템입니다.

아이보리색과 금장이 잘 어울리고요. 혹시 얼룩묻을까 조심스럽긴하지만요.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활용 가능한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가방 안쪽은 천으로 되어있고요. 가운데에 지퍼로 수납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저 수납공간은 밑바닥에 고정되어있지는 않고 주머니는 밑바닥이 이리저리 물건 넣는대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가방에 물건을 담을 때 융통성있게 활용이 더 용이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의 아이보리색감을 느낄 수 있게 바탕 흰색에 두고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내부의 갈색과 아이보리색이 잘 조화되어서 마음에 듭니다.





달려있던 가격표이고요.

꼼꼼하게 포장되어있던 종이 포장들은 다 뜯고나서 찍은 사진이라 포장되어 온 상태의 사진은 없네요.

가방을 보자마자 흥분해서 허겁지겁 다 뜯어내었거든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내부입니다. 사진엔 마치 오래 사용한듯한 색감인데요.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갈색빛 이쁘게 되어있는데 사진이 너무 이상하게 나온듯합니다.

내부는 이렇게 자석으로 열고닫을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음을 보여드립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가운데 수납공간 지퍼입니다.

골드빛 지퍼 짱짱하게 달려있고요.

 

지퍼에 코치 coach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옆모습입니다. 폭이 약 10cm 가량 되는데요.

빵빵한 파우치 넣고, 지갑넣고 휴대폰넣고, 티슈넣고 사용했습니다.

수납공간이 꽤 괜찮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뒷모습입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에 코치 로고 달려있고요.

역시 coach 각인 있습니다.

 

스트랩 연결 부분에도 coach 각인 있고요.

 

왼쪽은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 아이보리, 오른쪽은 코치 타운 버킷백 블랙입니다.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약간 다릅니다. 둘다 기본 디자인의 가방이라 데일리백으로 활용도가 높아보이지요.

어느옷에나 코디하기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머그잔이랑 크기 비교하려고 컵을 앞에 두고 찍어보았는데요.

원근법상 정확한 크기비교는 잘 안된듯합니다만

대략적으로 가늠해볼 수 있을듯하여 사진을 남겨놓습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코치 타운 버킷백 위에서 본 크기 차이입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은 A4가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가로로는 잘 들어가는 사이즈고요. 세로는 A4용지가 조금 더 큽니다.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A4 용지의 크기 차이를 보여드립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가죽에 먼지가 좀 묻어있네요. 가죽 벗겨짐아니고 먼지입니다.

먼지와 함께 사는 인간미가 느껴지지요.

 

코치 스몰 타운 버킷백과 코치 타운 버킷백 옆모습의 차이 보여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코치타운버킷백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편해보여서 주문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부분부분 디테일샷이 많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비닐포장안에 스폰지재질로 한번 더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포장이 꼼꼼하게 잘 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색상인 블랙으로 구입했어요.

포장을 하나하나 뜯을수록 기분은 좋아집니다.

 

가방 안에 종이가 꽉 차게 들어가있어서 가방모양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옷에도 편하게 들기 좋은 기본디자인입니다.

제가 원하던 디자인을 코치에서 딱 만들어놓았었네요.





코치 타운버킷백 택이 달려있고요.

곳곳에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 바닥면입니다.

 

코치타운 버킷백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은 이 사이즈도 있고 스몰사이즈로도 있습니다.





코치타운버킷백 가방 안 포장입니다.

끈까지 꼼꼼하게 포장이 잘 되어왔습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부분 로고입니다.

 

포장을 이곳저곳 다 뜯어냅니다.

 

습기방지용 실리카겔도 들어있었고요.

 

코치타운버킷백 안에 가죽재질의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크로스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랩도 같이 있습니다.

 

코치 타운 버킷백 안쪽은 짙은 보라색으로 되어있어요. 다 검정으로 되어있는것보다 또 색다른 매력으로 보입니다.

고리부분까지 포장이 잘 되어있었어요.

 

코치타운버킷백 이음새부분에도 코치 각인이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움이 있었습니다.





코치타운 버킷백 안쪽 가운데에 지퍼로 열고닫는 주머니있고요. 

 

가운데에 지퍼로 열고닫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어서 귀중품넣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마그네틱으로 잠금을 할 수 있고요.

 

손잡이로 가볍게 들고다닐 수도 있고 긴 스트랩이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가로 26cm 세로 24.5센티 폭 12.5센티 정도입니다. 측정방법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요.

A4사이즈가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책 파우치 텀블러 등을 넣고 다니는 데일리백으로 대만족입니다.

 








마크모크 브랜드는 발이 편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좋아하게되었습니다.

마크모크 슈즈는 여러개인데 그중 메리제인 슈즈 에나멜 재질의 구두를 편하게 잘 신어서 후기를 남긴적이 있었어요.

https://yoloist.tistory.com/229

 

세상편한 플랫 메리제인 구두 플랫슈즈-마크모크 Bono Enamel

편한 구두를 찾다가 2년전쯤 마크모크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마크모크 슬립온도 신고, 플랫슈즈 사서 신고, 샌들도 사서 신어보았다. 마크모크 신발이 착용감이 편해서 신발 살 일이 생기면 마

yoloist.net

 

이번에는 메리제인 슈즈 겨울버전 벨벳 플랫 슈즈 마크모크 Dia 다이아 를 구매해서 신었습니다.

플랫구두라서 편하고, 반짝이는 보석달린 벨크로때문에 기분까지 업되더라고요.

내돈내산 직접 사서 신어본 후기 공유합니다.

구두가 너무 귀엽지요. 공주님구두라고 부르고있습니다.

발이 너무 편해요. 게다가 스트랩은 벨크로 재질이라 붙였다 떼었다 신기 편합니다.

바닥도 약간의 폭신함이 있고요.

 

마크모크 메리제인 슈즈 벨벳 플랫 Dia 슈즈는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이부분이 생각보다 촌스러우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전혀요.

너무 마음에들어요. 사각 모양의 큐빅장식. 너란 녀석 떨어지지말아다오.

절대안돼. 고이고이 잘 붙어있어다오.

바닥엔 마크모크 브랜드 라벨이 붙어있고요.

 

이 사진은 발로 찍은 것인가.

 

바닥에 적힌 메이드인 코리아. ㅎㅎㅎㅎㅎ.

 

마크모크 벨벳 플랫슈즈 Dia 밑바닥입니다.





벨벳 소재에 보석장식 잘어울리죠.  벨벳소재라 겨울에 잘 어울리는 느낌적인 느낌.

신었을 때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도 마음에 들고요. 

 

색상은 블랙, 네이비, 베이지 있는데요.

저는 블랙으로 구매했어요.

마크모크 벨벳 플랫 메리제인 슈즈 Dia 뒷모습입니다. 플랫슈즈라 부담없이 편하게 신으면서도 사각 큐빅장식이

포인트되는 슈즈에요. 뒷굽은 1cm 정도 됩니다. 

앞굽은 0.2 cm 정도이고요. 제조가 한국에서 이루어진 점이 더욱 좋네요.

 

마크모크 벨벳 플랫 슈즈 메리제인 Dia 옆모습입니다. 벨크로 소재여서 신고벗기에도 편합니다.

 

반짝반짝 사각 큐빅장식입니다.

 

잘샀다며 나스스로 뿌듯하고 볼때마다 기분좋아지는

공주가 되는 느낌의 신발입니다. 

마크모크 메리제인 슈즈 벨벳 플랫 Dia 구두는 습식내피 사용으로 쾌적한 착화감을 준다고하는데 신어보니 인정이고요.

착화의 편안함을 위해 추가 깔창 쿠션이 들어가있다고 하는데요. 이것도 인정합니다. 

이런 구두 많이 만들어줘요. 가격 더 올리지말아줘요.





이 제품은 정사이즈보다 발볼이 좁게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발볼이 높거나 넓은 분들은 한치수 크게 신으시는 것을 제조사에서는 권하고있더라고요.

내가 사서 맘에 쏙든 벨벳 플랫 슈즈 이것은 후기인가. 자랑인가.  하는 글을 마칩니다.

 




롬앤 틴트가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공유합니다.

발색과 착색효과를 보여드립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과 14호 베리샷입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광고를 보면 입술을 탕후루처럼 만드는 틴트라고 광고하는데요 딱 그 표현이 어울리더라고요.

왼쪽이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이고요 오른쪽이 14호 베리샷입니다.

틴트 통에서부터 약간의 색감 차이가 느껴지지요. 크기도 아담하고 가지고다니기 편한 사이즈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판매중이더라고요.

 

밑에 색상과 이름이 적혀있는데 글씨가 작아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먼저 열어봅니다.

틴트느낌과 글로시한 느낌이 섞인 틴트입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14호 베리샷 틴트입니다. 이름이 너무 찰떡입니다.

상큼한 느낌의 베리류가 떠오르는 색이에요.

 

이렇게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중요한건 발색과 착색이 어느정도 되느냐입니다.

틴트를 바르고 금방 지워지거나 원하는 색이 나오면 안되겠지요.

롬앤 틴트는 착색에서 기대이상이어서 놀라운 제품이었습니다.

 

비루한 손에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슥슥 발라보았습니다.





보습이 안된 거칠어져있는 손에 바른 것이 티가나지요.

보습이 안된 입술에 슥슥 발라도 부드럽게 발리는 그런느낌이에요.

틴트와 글로시한 느낌을 한방에 표현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입술이 건조해져있어도 입술 표현에 신경쓰임이 덜합니다.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슥슥 손에 바른 뒤 휴지로 지워보았습니다. 여기서 한번 놀랐습니다.

휴지로 슥 닦아내고 또 닦아내고 힘주어 빡빡 닦아도 안지워집니다.

또다른 테스트가 밑에 이어집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14호 베리샷 틴트를 손에 슥슥 발라보았습니다.

쨍한 느낌의 상큼한 색이 그대로 표현됩니다.

틴트와 립글로스가 섞인 느낌입니다.

 

휴지로 슥슥 닦아보고 문질러서 닦아도 보았습니다.

손이 아프다고 느낄정도로 휴지로 닦았는데 안지워지네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가 발색과 착색이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물에도 잘 안지워지면 더 좋겠다싶어서 물에 손을 씻어봅니다.

 

흐르는 물에 손을 갖다댑니다. 안지워져서 흐르는 물에서 문질문질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잘 안지워지더군요.

워터파크같은 곳 갈 때 발라도 무리가 없겠다싶었습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4호 베리샷도 마찬가지로

흐르는 물에 갖다대고, 문질문질해도 색이 남아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문질문질 세게 닦아도 색이 남는 강력한 아이템이네요.

여름철 바닷가나 워터파크갈 때 잊지말고 챙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가성비가 괜찮은 아이템이네요.

발색과 착색 후기 내돈내산 후기 정보공유였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 그냥 운동화를 신으니 무거워서 가벼운 런닝화를 찾아서 구입 후 착용 후기, 사이즈 팁 공유합니다.

당연히 가성비 좋은, 가격대 괜찮으면서도 착용감이 좋은 운동화 런닝화입니다.

여성 운동화 중에서 나이키 런닝화 CI9984-001 나이키 우먼스 다운쉬프터 운동화입니다.

검정색에 흰색 스우시가 있습니다. 

이 런닝화를 신고 밖에서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워킹패드를 할 때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샤오미 워킹패드 내돈내산 사용후기도 올렸었는데요.

yoloist.tistory.com/130

 

샤오미 워킹패드 사용기 - 가성비 좋은 실내운동기구 - 속도 높이기

중국산 러닝머신 아닌 워킹머신 - 샤오미 워킹패스 사용기입니다. 러닝머신의 경우 아파트같은 곳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데요.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덩치도 많이 큽니다. 워킹패드 같

yoloist.net

 

밖에서나, 집에서나 신기편한 나이키 여성 런닝화 내돈내산 구입 후 착용후기 알려드릴게요.

저렴한 가격대에, 가볍고 발이 편한, 매시소재로 여름에도 신기 부담없는 런닝화입니다.

6개월정도 신어보고 추천하는 모델입니다. 가격대도 괜찮거든요. 

나이키 여성 런닝화 CI9984 모델입니다. 가벼워요. 그리고 앞 볼 부분이 넓은 편이라 더 발이 편합니다.

앞부분은 발볼이 넓은듯하면서도 발 중간부분은 또 잘록해서 발을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착용감이 좋아요. 발이 가볍고, 운동할 때 괜찮습니다.

 

나이키여성 런닝화 CI9984-001 워킹패드 위에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이걸 신고 워킹패드에서 운동을 하곤합니다. 날이 안좋거나, 집콕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게 신고 있고, 워킹패드도 잘 활용중이지요.

 

검정색운동화라 역시나 때가 타는 부담감이 적습니다.

게으름뿜뿜이인 저는 검정색매니아입니다.

때가 타도 잘 안보여서가 아니고, 멋쟁이 색이라서 검정색을 많이 선택하는거에요. 후후후후훗.

검정색이 다른 색상의 옷이랑도 휘뚜루마뚜루 잘 어울려서 좋아합니다.

 

사이즈 후기알려드릴게요.

저는 발이 얇은편인 230입니다. 나이키와 다른 보통 브랜드 230을 주로 사곤하는데요.

나이키 CI9984-001 우먼스 다운 시프터 이 런닝화도 230을 선택했습니다.

운동할 때 양말신었을 때 아주 약간 여유있는 느낌으로 잘 맞는느낌입니다.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이 너무 꽉끼면 불현하고, 발도 잘 붓는 느낌이라.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은 약간의 여유가 느껴질랑말랑 잘 맞는 신발이 좋더라고요.

정사이즈로 나온 신발같습니다. 매장에서 신어보는게 가장 정확하긴 하지요.

 

 



 



나이키 우먼 런닝화 CI9984 끈모양입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보실 수 있는 사진입니다.

 

구입한지 한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너무 편해요. 왜 운동할 때 다들 런닝화 런닝화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운동할 때 그냥 운동화 신고하면 되지 굳이 런닝화를 신어야하나했는데요.

왜 런닝화가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발이 가벼우니 운동을 조금이나마 더 하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

도구탓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후후후후후후훗.

 

나이키 우먼 런닝화 밑창입니다.

운동할 때 큰 무리없어보이는 밑창이지요. 



워킹패드위에서 한컷찍어보았습니다. 착용샷입니다.

 

워킹패드 위에서 걸을 때 이런 모습입니다.

나이키 여성 런닝화 다운 시프터 CI9984 모델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인걸 알 수 있습니다.

 

샤오미워킹패드 위에서 걷는 척 포즈잡고 한컷 찍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앞 부분이 넉넉하면서도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편하다는 말이 제일 잘 맞습니다.

 

런닝화를 신고 뛰어보자 폴짝. 런닝화를 신고 걸어보자 만보.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니 생존을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하지요.

가성비좋은 여성 런닝화 후기였습니다.

자기에게 잘 맞는 운동화 신고 열심히 운동해서 활기차게 지내보아요.

 

 

 

 




편한 구두를 찾다가 2년전쯤 마크모크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마크모크 슬립온도 신고, 플랫슈즈 사서 신고, 샌들도 사서 신어보았다.

마크모크 신발이 착용감이 편해서 신발 살 일이 생기면 마크모크 신발부터 찾게되었다.

세상편한 신발이다. 가격도 마음에들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신발이 많다.

마크모크 플랫슈즈 로퍼 착용 후기를 예전에 올린적이 있었다.

yoloist.tistory.com/182

 

마크모크 로퍼, 마크모크 DiDi - 구입 착용 후기, 편한 신발

마크모크 신발 슬립온 신어보고 너무 편해서 이번엔 로퍼를 구입하여 신어보았습니다. 마크모크 회사에서는 임산부 신발이라고 불릴만큼 편하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소개글이 너무

yoloist.net

 

이번에는 조금 더 여성여성 귀여움을 어필하는 메리제인 슈즈 착용후기이다.

한참을 신어보고 올리는 후기라 구두의 사용감을 이해해주세요. 

마크모크 구두를 왜 늦게서야 알게되었나 후회도 했던 본인이다. 

격식을 많이 갖추고 나가야 할 때에는 힐을 주로 신지만, 출퇴근용이나 나들이, 친구들 모임에는 세상편한 신발을 찾게된다. 마크모크 신발이 아주 딱이다.

나와 어울리나 안어울리나보다는 내가 신고싶으면 신는거다.

내가 신고싶고 내가 마음에 들면 그게 어울리는거다. 맛있게 먹으면 0Kcal인것처럼. 

이번 착용후기는 마크모크 메리제인 스타일의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Bono Enamel 이다. 제품명이 깜찍하다.

에나멜 소재여서 광택이 있다. 여기에 어울리는 둥근 앞부분이 찰떡이다. 부드럽고 폭신한 착화감이 아주 마음에 든다.

캐주얼한 옷차림이나, 베이직한 정장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내가 마음에 든 신발이니까 어디에든 잘어울려보이나보다.

마크모크 Bono Enamel 신발은 유광도 있고, 무광제품도 있다. 유광제품은 아이보리, 블랙, 코코아 색 이렇게 3가지가 있다. 나는 화사한 느낌이 들도록 아이보리 색상으로 구매했다.

사진은 포토샵1도 안들어간 생사진이다.

마크모크 보노에나멜 메리제인슈즈 플랫슈즈이다.

아이보리색이라 어느옷차림에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색이고.

 

스트랩이 벨크로다. 찍찍이다. 마음까지 편해진다. 

발도 편하고 마음도 편하다. 스트랩 불편한 신발 싫어요 싫어요.

 

스트랩 찍찍이다. 바쁜시간에도 스트랩채우기 딱이다.

 

스트랩부분에 둥근 고리도 귀여움을 업해준다. 신발을 신고 더 젊어지는 나의 마음 후후후훗.

 





공주님같이 메리제인슈즈를 신었는데 , 이 구두에 맞춰서 옷을 입었는데

말투는 골목대장님말투다. 신발이 말투까지는 바꾸지못한다. 아쉽다.

 

마크모크 Bono Enamel의 매력은 이 발바닥 밑창이다. 

여기가 폭신폭신하다. 구두가 이렇게 폭신폭신하다니. 반칙아닌가 싶을 생각이 들정도이다.

너무 좋다. 발바닥에 방석을 깔아준 느낌이다. 

마크모크 센스있어요. 여성의 마음을 잘 알고 세심하게 잘 만드는 느낌이다. 

 

마크모크 플랫 슈즈 Bono Enamel 메리제인 슈즈 구두이다.

편한데 예쁜 구두 찾으시는 분은 탐색해보면 좋겠다. 왜냐면 많이 비싼편도 아니므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추천하는 마크모크이다.

 

 

 

마크모크 메리제인 슈즈 Bobo enamel 착용사진 1개이다. 발이 낯을 가려서 사진을 더는 못찍었다.

마크모크는 2011년 디자이너 Misha와 Crown이 런칭했다고 한다. 런칭과 동시에 Good Design Awars와 G Design Fair에서 수상하고, 중소기업청 주관 당해 최우수 신진디자이너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후 Fashion Week 및 MAMA Fashion등에서 세련되고 편안한 제품들로 현재까지 해외 유명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다고 홈페이지에 설명이 써있다.

마크모크는 임산부슈즈, 구름 슈즈로 불리운다고 한다. 연구개발을 끊임없이 하면서 엄선되고 인증된 소재를 사용하여 마크모크 자체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국대 디자이너 브랜드의 자부심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마크모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 믿고 구매하는중이다.

신어보니 가성비가 좋다. 발도 편하고 모양도 마음에 드는 브랜드이다.

이 모델로 검정색하나 더 사고싶은데. 어떡하지. 흠.

 




건조한 피부에 필요한 수분크림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건조한 피부에 수분크림이 필요하지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좋다는 수분크림 몇 개 써봤는데 피부에 안맞더라고요. 유분이 많아서 모공이 강조되어보이거나, 각질이 올라온다거나 등등. 이런 일들을 겪어서 기초제품으로 주로 사용하는 시드물에서 제품을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이름도 재미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시드물은 과다한 포장용기나 마케팅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제품에 투자한다고 하여 믿고 사용중입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은 초민감성피부와 모든 피부에 부담없이 사용하기 괜찮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저는 속건조가 심하고. 각질도 잘 올라오고, 잘못하면 뾰루지같은게 잘 올라오는 피부)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은 장벽강화와 손상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성문제에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편안한 리얼 수분크림이라고하네요. 

사용해본 결론은 제 피부에 자극적이지않고, 촉촉하고, 유분기부담없이 사용중입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용기입니다. 튜브형식으로 짜서 쓰면 되니까 편합니다.

스패츌라같은거로 떠서 쓰는 수분크림썼었는데 귀차니즘 저에게는 그것도 귀찮았으니까요.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은 천연 보습인자와 다당류 리얼 수분 보습으로 수분이 필요한 모든 피부에 건강한 수분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아 이거 너무 광고같은 멘트네요.

화장품 뒷면에 써있어요. 저의 마음을 편안하고 기대하게 만드는 멘트입니다. 이래서 화장품은 자꾸 사게되나봐요.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적용하여 민감한 문제성 피부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고 써있습니다. 저의 마음은 또 흡족해집니다.

또한 뛰어난 수분 보습 사용감으로 오래도록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피부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드리는 수분 전용 크림입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아 역시 잘샀어. 라는 마음굳히기에 들어갑니다.

노오일리, 리얼 수분보습, 사계절데일리 아침저녁 사용에 좋다고 써있습니다.

사용해보니 위의 3가지가 거짓은 아닌듯합니다. 부담없게 촉촉하게 해주는 보습크림같아요. 제형은 로션과 크림의중간정도라고 보면되고요.

겨울처럼 많이 건조할 때엔 로션도 함께 사용하면서 수분크림을 써주고 있습니다. 

파란색튜브형 수분크림입니다.

저는 인기많은 수분크림 몇 개 썼었는데 각질이 너무 심하게 올라왔었는데,

식물성 무슨 오일이 들어가면 피부에 안맞을 때 각질이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화장품 관련 블로그 사용자 리뷰에서 얻은 정보인 점 말씀드립니다.)

각질이 너무 올라와서 아무리 스크럽을 해도 , 그다음날 또 각질이 더 많이 생기는 악순환이 생겼었어요.

그래서 시드물수분크림으로 사용중인데 문제점은 해결되었습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 크림 뒷면입니다. 맨 위에는 사용기한이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수분크림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병풍추출물이 80%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병풀 핵심 성문 고농축 파우더 적용 마데카소사이드,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E 토코페롤 성분이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되고요.  피부 수분 함유량 20% 이상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당류의 리얼수분이라는데요. 다당류는 생물체의 구성 성분이거나 에너지의 저장체로 존재하며 피부에 친화적인 성분으로 수분감이 풍부하고 강한 수분 보유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민감한 모공 피부 타입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콩으로부터 얻은 유화제 레시틴을 적용한 수분크림.

실리콘 오일이나 폴리머,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은 수분크림.

다육식물의 보습원리를 적용.

 





이러한 수분크림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해봅니다. 시드물 기초제품들을 여러 가지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스러워서 믿고 사용중입니다.

제품 개봉일 표시부분있습니다. 유성펜으로 써두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아직 안썼네요.

 

요렇게 뚜껑을 열고요.

손등에 덜어봅니다. 추운 날씨 외출하고, 밖에 있는 동안에도 손을 여러번 씻고, 핸드크림도 안발라서 건조함이 아주 많이 느껴지는 손입니다. 사진으로도 건조함이 보입니다.

여기에 수분크림을 덜어봅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을 요렇게 많이 더 많이 손등에 짜서 덜어봅니다.

 

아주 듬뿍 수분크림을 덜어봅니다. 이렇게 계속 짜도 되나싶을만큼 짜보았습니다.

 





수분크림을 아주 많이 듬뿍 발랐을 때 얼마나 빨리 흡수되나 테스트하는 마음으로 듬뿍 짜냅니다.

 

손등을 맞대로 문질문질합니다. 

물 아니고 수분크림입니다. 얼마나 빨리 스며드는지 보려고요.

 

탁탁 손등 부딪히고 손을 괜히 흔들흔들 흔들어댑니다.

바이바이두바이 손을 흔들흔들 합니다.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이 스며들고있습니다. 

 

아담한(?) 손등에 듬뿍 바른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수분크림이 금새 스며듭니다.

번질번질하지않아요.

기름기 올라오지않아요.

부담없이 촉촉한 느낌들어요. 

 

금새 스며든 수분크림입니다.

용량 80g입니다. 가격대는 2만3천800원정도로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대략적인 크기가늠을 위해 두루마리 휴지 옆에 세워서 찍었습니다.

 

제품 개봉일 적어두고 쓰면 좋겠네요.

<주의> 개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효과나 느낌은 다를 수는 있습니다. 

다른브랜드의 인기 수분제품이 제 피부에 안맞아 고생하다 정착한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마크모크 신발 슬립온 신어보고 너무 편해서 이번엔 로퍼를 구입하여 신어보았습니다.

마크모크 회사에서는 임산부 신발이라고 불릴만큼 편하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소개글이 너무나 공감공감 되었습니다. 제가 신어본 신발은요.

마크모크는 임산부슈즈, 구름슈즈로 불린다고 해요. 2011년 런칭했는데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수상하고 디자인페어에서도 수상했다고 소개하고있습니다. 중소기업청 주관 당해 최우수 신진디자이너로 선정되기도 했다네요.

엄격하게 인증된 소재를 사용하여 마크모크 자체공장에서 30년 이상의 제화 장인이 직접 제작한다고 소개하니 믿음이 갑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신발은 마크모크 DiDi 입니다.

검정색 로퍼인데 흰색 진주 리본 장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더라고요.

마크모크 로퍼 DiDi 입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쁩니다. 사진상에 각도가 이상해 그런가 실물보다 못하네요. 

마크모크 로퍼 DiDi 입니다. 에나멜 이고요. 흰색진주 리본장식 포인트입니다.

 





마크모크 로퍼 DiDi 입니다. 흰색진주 리본 장식이 포인트입니다. 진주 떨어지면 안된다. 내가 슬퍼진다.

 

마크모크 로퍼 DiDi 로퍼 입니다. 옆모습입니다. 뒷굽은 약 2.5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 그러나 이신발은 폭신폭신 착용감이 좋습니다.

 

마크모크 로퍼 DiDi 로퍼 뒷모습입니다. 검정색이라 무난하고 깔끔합니다. 어느옷에 신어도 잘어울리겠어요.

 

마크모크 로퍼 DiDi 로퍼 착용샷입니다. 검정양말신고 신어도, 그냥 신어도, 스타킹에 신어도 편한 로퍼네요.



 



마크모크 로퍼 DiDi 로퍼 착용샷입니다. 마크모크 신발의 매력은 저 발바닥 닿는 푹신함입니다.

마크모크 로퍼 DiDi 로퍼의 장점은 폭신함입니다. 발바닥 닿는 부분이 폭신폭신한 것이 너무 편하네요. 로퍼지만 슬립온 처럼 편안한 느낌. 어느옷에도 무난하게 어울릴법한 디자인에 깜찍한 진주리본 장식이 마음에 쏙 듭니다. 

마크모크 로퍼 DiDi 로퍼 입니다. 가격도 많이 내려가서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역시 내가 중요시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으로 합격. 봄맞이 패션 신발로 제격입니다.

마크모크에서 예쁜 구두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예쁜 샌들도 많이 많이 나와줘요. 내가 살게요. ㅎㅎㅎㅎㅎㅎㅎ.




데일리백으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찰스앤키스 가방 후기를 남긴적이 있습니다. 가성비짱인 찰스앤키스 가방이죠.

https://yoloist.net/178

 

찰스앤키스 가방- 프론트 플랩 크로스바디 백 CK2-80680780-1 크로스백 데일리백

찰스앤키스 크로스백구매후기입니다. 편하게 메고다닐만한 가방을 검색하던중 찰스앤키스에서 마음에드는 가방을 발견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찰스앤키스는 현재 아시아, 유럽, 중동에 500개 이상의 매장이 있다고..

yoloist.net

이번에는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핸드백 구입 사용 후기입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품명은 LW8SA30910_BLACK&GOLD
입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하여 조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구입하여 사용한 후기 공유합니다.

가방무게는 약 580g 정도된다고 나와있습니다. 가방이 예쁘고 너무 가벼워서 좋아요. 

조이그라이슨나오미백 블랙입니다. 크기도 딱 좋고, 디자인이 어디에든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라 고민없이 구매했습니다. 검정색이라 무난하고 어디에든 메기 편하죠. 밝은 색 하나 더 구입하고싶은 충동을 누르고 있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블랙입니다.  LW8SA30910 모델이고요. 가방사면 더스티백도 주어서 보관할 때 넣어서 보관하니 좋네요.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블랙 입니다. LW8SA30910

디자인이 너무 세련되고 크기도 딱 좋아요. 세미캐주얼이나 정장이나 다 잘어울릴법한 디자인이고 과하지않아서 좋아요. 디자인은 너무 예쁜데 가죽이 연약하여 아기다루듯 조심하지 않으면 스크래치가 잘 날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할만한 아이템이네요. 예쁘니까요. ㅎㅎㅎㅎㅎ.

천연 소가죽입니다. 크기는 약 가로 24cm, 높이 16.5cm, 폭은 약 6cm 입니다. 스트랩길이는 조절가능합니다. 76cm~dir 136cm 까지 조절가능합니다. 내부에 지퍼포켓, 오픈포켓 이 있고요 외부에 오픈포켓이 하나 있어서 소지품 넣을 때도 딱 이네요.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블랙 LW8SA30910 입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은 여러겹의 정교한 스티치와 엠보싱 디자인으로 입체적인 디자인효과가 돋보이는 트라푼토퀼팅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가방 바닥면의 핸들탭과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가방이라고 하죠.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블랙 LW8SA30910 입니다. 스트랩 조절 가능합니다. 

이 가방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는 , (또한 천연가죽 제품 사용 시 제품들 주의사항으로는)

천연가죽 소재로 장기간 보관 시에는 햇빛이나 형광등 아래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외선의 영향으로 부분탈색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별도 상자나 더스트 백에 넣어 보관하며 반드시 방충제를 종이에 싸서 넣어 피혁에 직접 닿지 않게 하기.

비에 젖었을 때는 빨리 마른 천이나 티슈로 수분을 제거하고 모양을 바로 잡아서 그늘에 말리기.

직사광선에 직접적으로 건조시킬 경우 모양의 변형이나 변색이 올 수 있으므로 피하기.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가죽제품이니 이정도 주의사항은 늘 따라오기마련이지요.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블랙 LW8SA30910 금장 장식입니다. 포인트되어서 밋밋하지 않아요.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고리부분 금장 입니다. 금장이라 세련되보이네요.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의 천연 소가죽입니다. 가죽의 결이 곱고 매우 가볍고 좋습니다. 그러나 스크래치 주의해야 합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블랙 LW8SA30910 열고닫는 부분입니다. 마그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블랙 LW8SA30910 내부입니다. 지퍼도 금장장식이고요. 조이그라이슨이라고 손잡이에 찍혀있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지퍼포켓과 내부공간과 지퍼포케 맞은 편에 오픈포켓이 있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블랙 LW8SA30910 옆모습입니다. 너무 크지도, 너무 얇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 제가 원하던 크기였어요.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블랙 뒷면입니다. 뒷면에 오픈포켓 있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블랙 금장 밑모습입니다. 스트랩을 빼고 가방 밑에 저부분을 손으로 잡아서 파우치백처럼 사용가능하게 했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블랙 금장 스트랩 길이 조절 가능합니다. 74cm~136cm 까지 가능합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블랙 금장 앞모습입니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고 가죽이 너무 곱지요. ㅎㅎㅎㅎㅎ. 아 그리고 가방 매우 가볍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블랙 금장 입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블랙 금장 크기 비교해보기 쉽게 물티슈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조이그라이슨 나오미백 LW8SA30910 블랙 금장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주기 좋은 가방 만족 후기였습니다. 추천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