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갔는데 안보이던 과자가 있어서 사보았습니다.

소금빵을 워낙좋아해서 과자 이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과자이름도 재미있습니다. 빵부장 소금빵 스낵이라니.

소금빵 너무 좋아하는데 과자에서는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 소금빵 스낵 드셔보세요.

커피나 차와 함께먹어도 좋겠어요. 빵이랑 같이 먹기엔 배부르고 부담스러울 때

친구와 함께 커피마시면서 같이 먹기에도 너무 좋겠어요.

물론 당연히 그냥먹어도 완전 맛있었어요.

봉지 디자인도 귀엽고 이름도 웃겨요.

빵부장 소금빵 스낵이라니 저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네요.

 

소금빵스낵은 게랑드소금, 정제염, 이즈니버터가 들어갔다고 써있네요.

 

게랑드소금이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게랑드 소금은 프랑스 게랑드 지방에서 생산되는 소금이라서

게랑드 소금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대요.

좋은 기후조건에서 생산되고, 쓴맛도 적고, 특유의 풍기와 맛으로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소금이라고 합니다.





오호 이런 게랑드 소금이 들어가있다니. 신기하네요.

이즈니버터는 많이 들어봐서 유명하다는걸 알고있었는데요.

이즈니버터는 질이 좋은 원유로 만들어져서 버터 특유의 풍미와 산뜻함을 가지고있는 버터라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즈니 버터 역시 원산지는 프랑스고요.

이즈니버터와 게랑드 소금이 들어간 과자가 나왔네요.

과자다보니 빵과는 다른 맛이 나겠고

과자에 어떻게 소금빵의 맛을 담아냈을지 궁금했어요.

 

봉지 뒷면에도 재미있는 그림과 과자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과자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소금빵 모양을 미니미사이즈로 작게 만들어냈네요.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소금빵이 눌려진듯하면서도 튀겨진듯한 미니미사이즈의 소금빵모양 과자입니다.

소금빵을 좋아하는데 이런 소금빵모양의 과자를 보게될줄이야.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과자입니다.

 

맛이 중요하니까요. 먹어보니 바삭바삭 과자의 식감이 있으면서도

버터의 부드러움과 소금의 짭조르함이 잘 조화되었어요.

소금빵모양이라 너무 재밌어서 웃었습니다.

소금빵 좋아하는 분들은 확실히 이 과자 좋아하실듯합니다.

매력적인 맛입니다. 소금빵도 생각나고요.

 

우선 가장먼저 캬라멜콘과 땅콩이라는 빨간봉지 과자에 들어있는 그 과자의 식감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버터향과 짭조름한 소금의 맛이 느껴지면서 소금빵의 짭조롬한 부드러움이 올라오면서

소금빵도 생각나더라고요.

소금빵스낵 과자를 하나씩 먹을수록 부드럽고 바삭한데 짭조름한 그 식감에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이었어요.

대용량 과자로 나오면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먹을수록 계속 입에들어가요.

젤 뒤에 느껴지는 소금맛이 쓴맛이 없이 맛있는 소금맛이랄까요.





과자 단면은 페스츄리같은 단면이고요.

질감이 거칠지는 않지만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 마지막에 다 먹었을 때 약간의 구조물들이 느껴지면서 좋은 기분을 주었어요. 적당한 씹히는 맛도 잘 살려낸듯합니다.

그냥 단짠단짠이 아니라 끝맛으로 맛있는 짭조름함으로 마무리되면서

맛있는 짠맛이 나서 매력이 많은 과자였어요.

 

바삭바삭한 과자의 식감과 부드러운 버터향과 짭조름한 소금의 풍미를

이렇게 살려낼 수 있군요.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과자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집에서 차나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과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물론 좋아할 맛이고요.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기 좋겠고

커피랑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랑 수다떨면서 커피마시면서 빵을 먹기엔 배가 부르고

부담스러울 때 이 과자랑 같이 먹으면 너무 좋겠어요.

TV나 영화보면서 팝콘처럼 먹기에도 좋은 과자고요.

맛이 여기저기 다 잘어울리는 맛이에요.

 




예전에 앙버터 호두과자를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앙버터 호두과자를 사먹어보았습니다.

앙버터 호두과자 아이디어 낸 사람은 천재인가요.

어쩜 호두과자를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앙버터 호두과자를 만드는 체인점 중 하나가 복호두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체인점이라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제가 사먹은 복호두 매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매장입니다.

배달특급으로 배달시켜보았습니다.

배달로 받았는데 빨간 리본 하나로 선물받는 느낌이네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출출할 때 그냥 먹기도 좋고,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도 좋고,

어디에 먹어도 괜찮은 간식, 디저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복호두 의정부민락점 매장의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고요.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 129  1층 103호(민락동 808-1) 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9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를 먹을 생각에 신났었습니다.

복호두 호두과자점의 메뉴는 다양했어요.

앙버터 호두과자 20개 들어있는 세트, 앙버터 호두과자 40개 들어있는 세트, 레몬버터 호두과자 20개 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20개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40개가 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11개 들어있는 세트, 호두 육포10개가 들어있는 세트

이렇게 호두과자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는 복호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는 팥앙금, 무염 천연버터, 고소한 호두가 조화된 호두과자이고요.

레몬버터 호두과자는 달달한 팥 앙금이랑 레몬 버터의 상큼함이 조화가 어우러지는 호두과자라고 합니다.

레몬버터 호두과자는 아직 못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해집니다.

호두 캐릭터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상자도 선물상자 느낌나네요.

앙버터 호두과자 상자를 열어보니 얇은 종이가 앙버터호두과자 위에 덮혀져 있었습니다.

버터가 보이는 앙버터 호두과자입니다. 상자안에 하나하나씩 종이 포장이 되어 들어있습니다.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가 들어가있으니 더욱 부드러운 고소한 호두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호두과자가 버터를 물고있네요.

안에는 팥이랑 버터랑 같이 들어있어요.

호두과자여서 호두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호두도 씹히면서 버터와 팥이 씹히는 식감이 디저트로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상자 열마자마자 다 먹어버릴 수 있거든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복호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호두과자안에 커다란 버터가 한덩어리씩, 팥앙금도 듬뿍, 호두도 듬뿍.

씹을 수록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입안에 퍼집니다.

팥앙금의 달달함도 입안에 퍼지고요.

호두가 씹히면서 고소한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요.

부드러움속에 오도독오도독 호두조각들이 다양한 식감을 느끼게하죠.

호두과자의 빵과 팥앙금과 버터와 호두의 조화는 최고입니다. 무염 천연 버터라 

진항 버터 풍미가 자연스럽게 입안에 퍼지면서 팥앙금과 호두랑 조화되는 호두과자입니다.

디저트 메뉴로 최고입니다.

한상자 다 먹어버릴 맛입니다.

참으면서 하나씩 먹었어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달달한 팥앙금이 들어있고, 무염 천연버터의 풍미가 진하게 퍼지는 맛이 좋더라고요.





너무 다 금방 먹어버리면 슬프니까요. 하하하하하하.

앙버터 호두과자가 버터를 앙 물고있는 모습같네요.

이런 식감의 호두과자도 만들어 내다니, 음식 개발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가봅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즐겁습니다.

호두가 같이 들어있어서 호두가 아삭아삭 씹히는 앙버터 호두과자입니다.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인데요. 옆면이나 밑면이나 호두과자 이리저리 보다보면 호두가

박힌 것이 보입니다.

호두의 고소함은 뭐 말안해도 다 아는 그 맛이잖아요.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가 들어있어서 버터맛 좋아하는 분들에겐

딱인 디저트 메뉴이지요.

앙버터 호두과자 모습이 귀엽죠.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호두의 고소함이 같이 조화되는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상자랑 포장이 예뻐서 친구네 집에 놀러갈 때나 선물할 때에도

좋겠더라고요.

앙버터 호두과자 맛있어서 계속계속 입에 넣게되는 맛이었습니다.

 

 

 



노가리가 술안주로 자주 이용되는 식품이지요. 

노가리를 집에서도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노가리란 명태의 새끼를 뜻하는 말입니다. 

노가리를 판매하는 곳이 인터넷에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여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러시아산 노가리이고 국내가공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결론은 맛있습니다. 집에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래에 정리되어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머리가 잘려서 포장된 노가리를 주문했습니다.

머리만 손질되었고, 안에 내장은 있는걸 주문했어서 

집에서 직접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하였습니다.

이게 직접 내장을 제거한 후의 노가리들입니다.

이렇게 손질하고나서 구워먹기만하는데요.

집에서 매우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더라고요.

노가리는 호프집같은데서 주문해서 먹는 안주겠거니 생각했었는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노가리에 있는 내장과 가시들을 제거해야했어요.

 

노가리 총 20마리 이상 들어있던 것을 개봉하여 손질하다보니

엄청 많은 가시들과 꼬리 지느러미들이 나왔습니다.

노가리엔 이런 생선가시가 있으므로 다 발려내어야 먹기 편하므로 다 발려내었습니다.

노가리손질할 때 우선 꼬리부분을 잘라주어야 합니다.

노가리엔 꼬리뿐만 아니라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합니다.

먹을 수 없는 부분들은 다 잘라내어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를 자르고 나면 지느러미들도 잘라주어야 합니다.

먹기좋게 손질합니다.

노가리의 꼬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낸 모습입니다. 말끔해졌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내장이 있는 노가리를 구입한 경우엔 내장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내장을 제거하기 위해서 노가리 가운데를 잘라냅니다.

내장을 싹 다 빼내고 먹을 수 있는 부분만 손질합니다.

그리고 노가리 몸통에 큰 가시와 작은 가시들이 있어서 먹기 좋게 가시들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저희는 굽기편하게 노가리 몸통 가운데도 잘라서 접히는 부분 없이

잘라주었습니다. 노가리 살만 남았으니 먹기좋게 구워서 먹으면 되는데요.

구워먹을 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구우면서 바로바로 먹는 것이지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구워내어 먹어도 좋지만

저희는 미니토스터기를 이용하여 소량씩 구우면서 따끈따끈하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으면 구워먹는 식품이 있을 때

식탁에서 구워서 바로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굽는걸 좀 기다려야 하는 단점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불멍하는 느낌으로

식탁에서 이 토스터기를 활용하여 구워지는 모습을 보며 먹었습니다.

 

노가리를 토스터기에 올려놓으니 노가리 익어가는 냄새가 납니다.

이런 토스터기에서는 약 10분~15분 구워야 노릇노릇 맛있게 익습니다.

노가리가 구워지는게 보입니다.

마요네즈와 고추장을 담아서 소스를 만들어봅니다.

 

기다리면서 찍어먹는 양념을 만들었는데요.

집에 있는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되고요. 마요네즈가 있다면 마요네즈를 섞어서 먹으면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간장에 마요네즈를 넣어서 소스를 만들기도 하고요.

저희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섞어서 찍어먹었습니다. 

입맛에 맞추어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의 비율을 달리하여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되고요.

너무 간단하지요.

저렇게 만든 소스는 마른오징어를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노가리가 점점 익어갑니다. 노가리를 올려놓고 좀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줍니다.

약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지나면 앞뒤가 노르스름해지면서 익습니다. 그 때 먹으면 됩니다.

 

타지않게 잘 뒤집어 주어야 하고요. 

하나 팁이 있다면 꼬리부분은 다른 부위보다 좀 빨리 익고 더있으면 탈 수도 있기때문에

꼬리부분이 잘 익었다싶으면 그부분은 먼저 잘라서 그릇에 담고 나머지 몸통부분을 익히면 됩니다.

다른 몸통부분이 익을 때까지 계속 있으면 꼬리가 탈 수도 있거든요.





 

노가리 익어가는동안 맥주도 준비하고 소스도 준비하고 기다립니다.

 

한번에 많은 양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먹고싶을 때마다 꺼내서 

구워먹기 편해서 한번에 다 손질해서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노가리는 보관 시 냉동보관해야 합니다.

앞뒤가 노르스름하게 잘 익은 노가리하나를 꺼내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먹음직스러워보이지요. 실제로도 맛있더라고요.

머리만 잘려지고 내장은 있던 노가리를 꼬리, 지느러미, 내장, 가시들을 모두 제거하여 굽고나면요.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간신 또는 안주가 되지요.

아주아주 잔 가시들은 굽고나니 그냥 먹어도 될만큼 씹히고요. 너무오래구우면 딱딱해질까봐

10분에서 15분 정도 구우니 노릇노릇하면서 식감도 살아있고 딱 맛있었습니다.

 

집에서 무언가 먹고싶어질 때 간식 또는 시원한 맥주안주로 괜찮았어요.

집에서도 이렇게 노가리를 쉽게 구워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석요리처럼 식탁에 미니 토스터기 올려놓고 여러마리 구워내며 따끈따끈하게 노가리를 먹었습니다.

이런 미니 토스터기가 있다면 활용해보셔도 좋을듯해요.

다 먹고 얼마안남은 모습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노가리를 구워먹는 방법 및 노가리 손질 방법 공유였습니다.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살사 치킨 내돈내산 먹은 후기입니다.

오뚜기에서 이런 브리또 종류로 다른 것도 있었는데 전 이게 제일 제입엔 맛있길래 이걸 구매했지요.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에 담백한 닭가슴살이 듬뿍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딱 그맛이 간식으로 제격이었지요.





냉동보관입니다. 냉동보관은 영하 18도씨 이하에서 해주어야합니다. 온도변화가 왔다갔다하면 포장 안에 얼음알갱이도 많이 생기고 식품 속에서도 그런 변화로 인해 식품 맛에 안좋지요.

4개 들어있고요. 조리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조리가능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가 제일 편해요. 

4개들어있고 전자레인지에서는 1분50초면 끝.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80도씨 기준으로 13분이라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 씻기귀찮으므로 무조건 전자레인지로 고고.

 

반드시 냉동보관입니다.

냉장보관 안되어요.

 

치폴레 살사소스가 들어있꼬 그릴드치킨이 들어있다고 앞면에 크게 써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 조리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고요.

조리가 너무 간단해서 간식으로 좋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할 때엔 포장지를 살짝 뜯어서 넣으라고 되어있지요.

저 큰 봉지를 넣는 것이 아니라 낱개로 개별포장이 되어있으므로 그 낱개포장을 살짝 뜯어 넣으면 됩니다.

혹시라도 전자레인지 성능에 따라 써진 시간만큼 데워도 다 안된거같으면 조금 더돌리면 됩니다.

너무 간단한 간식이죠.

 

구운 닭가슴살과 야채를 넣고,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를 넣은 오뚜기 리얼 멕시칸 또띠아입니다.

 

오븐에서도 조리가능합니다. 오븐에서는 전자레인지와 다르게 포장지와 종이받침을 제거한 후 18분간 조리 후 꺼내서 먹으라고 써있습니다.

반드시 종이와 포장을 제거 후 조리해야 합니다.

 

칼로리가 나와있어요. 맛있는건 0칼로리라고 했으니까 넘어갑니다.

 

큰 봉지안에는 이렇게 낱개로 4개의 브리또가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저 낱개 포장을 살짝 뜯고 데우라고 나와있습니다.

해동시키지않고 넣으면됩니다.

 

귀여운 브리또들이네요. 모두 내 뱃속으로 들어갈 것들이지요.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그릇에 넣고 데우는 것을 좋아해서 다 뜯어서 그릇에 놓고 데웠습니다.

 

1분50초 하니까 먹기 딱 좋았습니다.

반을 잘라서 속을 들여다봅니다.

안에 내용물이 보입니다. 옥수수알맹이도 보이고, 닭가슴살도 보이고, 소스도 보이고, 피망과 양파같은 것들도 보입니다.

치즈덩어리도 보이고요.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브리또로 만족했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한 것이었거든요.

 

옥수수알맹이와 치즈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닭가슴살도 씹힙니다.





이것저것 야채들이 소스와 치즈와 닭가슴살과 잘 담겨있습니다.

 

원래는 한 덩이리인데 칼로 반 잘라서 안에 내용물을 찍어본 것입니다.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안에 있는 치즈덩어리들이 더 많이 녹았을텐데, 저희집 전자레인지로는 1분50초보다 조금 더 돌려야하나봅니다. 그래도 전 맛있게 먹었는데요. 

 

아직 덜 녹은 치즈도 보이네요. 제가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치즈가 더 쭉쭉 늘어났을텐데요.

그래도 전 야식으로 잘먹었지요. 

 

한입씩 깨물면 슬퍼집니다. 양이 줄어드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직 3개가 남아있으니까요.

 

구운 닭가슴살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소스랑 잘 어우려져서 맛있는 리얼멕시칸브리또 치폴레 살사치킨 내돈내산입니다.

 

먹으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안에있는 옥수수알맹이가 떨어져나옵니다. 이때 사진찍는 것을 멈추고 후다닥 다 먹어버렸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것들이 많아요. 맛있는걸 찾게되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원래는 애호박하나 사려고 들렀다가
괜찮은 식품들 발견하여 정보공유합니다.
그중 첫번째는 쌀국수였고, 이번에는 펑리수입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후기는
https://yoloist.tistory.com/335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펑리수 후기입니다. 그동안 노브랜드 잘 이용안했었는데 이번에 샀던 아이템들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펑리수 좋아해서 종종 다른 제품 펑리수 사먹었었는데요.





제 입에는 이것도 괜찮네요.
대만전통 케이크 파인애플 케이크라고 써있습니다.

출출할 때 필수간식이라고 써있지만 배부를 때 먹어도 맛이 좋은 펑리수입니다.
펑리수 만든사람 칭찬해요.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이런식으로 과자로 만들생각을 하다니요.

포장지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등의 식품에 대한 정보들이 기재되어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개봉 후 엄청 빨리 다 먹거든요.

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써있습니다.
대만에서 만들어진 펑리수 맞네요.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 아니다보니 개봉 후에는 다 먹는게 좋겠지요.
그러므로 나는 다 먹어야한다는 합리적인 이유입니다.

다른 펑리수와 모양 비슷하고요.

반 잘라 보았습니다.
안에도 비슷합니다.
겉은 촉촉 부드럽고, 안은 더 촉촉한 파인애플맛이 부드럽게 퍼지는 펑리수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따뜻한 차와 마시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식으로나 디저트로나 손색없는 펑리수입니다.

제입엔 괜찮아서 다음번에 노브랜드 가면 또 사오려고합니다.
아메리카노없이 물이랑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볼까봐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면서도 촉촉한 펑리수입니다.

양이 줄어들수록 배는 불러올지몰라도 마음은 허전해지고 슬퍼집니다.

메이드인 타이완인 펑리수 파인애플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펑리수보다 특별히 못하다는 맛을 느끼지 못했고, 제 입엔 맛있게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펑리수
후기였습니다.




집콕기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밥도 많이 해먹고, 집에서 무엇을 먹을까 이리뒤적 저리뒤적거리고 있습니다.

카페에 앉아서 놀고싶지만, 그러질 못하고 있고.

집콕 간식으로 이것저것 사서 먹고있는데 괜찮은 간식 아이템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간식 후기 정보공유입니다. 

아메리카노와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스트레스받아 달달한 거 필요한 당충전에도 괜찮은 브라우니네요. 

그리고 지인이 하나 건네줘서 먹어보고는 계속 사먹고 있는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가까운 편의점이나 인터넷에 많이 판매되고 있더군요.

늘어나는 집콕기간 영화보면서 먹으니 좋습니다.

당충전에 끝내주는 달달함의 끝판왕 브라우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캐나다에서 만들어졌고요. 우리나라에서는 편의점과 인터넷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너무 단 음식은 좀 싫어하기도 하는데, 이건 달면서도 맛있는 달콤함이라 계속 먹게되어 자주 사먹고있습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처음봤을 때에는 뭐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우와 촉촉하고 쫄깃하면서도 달달한 것이 간식으로 좋습니다.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브라우니 좋아하는 분들은 한번쯤 맛봐도 좋을 맛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영양성분표시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설명나와있고요.

원산지가 캐나다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성분, 제조회사 등의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봉지가 통통합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는 한 봉지안에 4개 들어있습니다.

저처럼 와구와구 잘 먹는 사람은 약간 아쉬울 수 있는 양이지만,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먹어야하니 그려려니 합니다.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이름처럼 두입에 먹는 사이즈 맞네요. 제입에는 한 입에 넣기는 좀 무리더라고요. 반 깨물었을 때 투바이트 브라우니의 맛있음이 보입니다.

투바이트 브라우니 제가 한번 잘라보겠습니다. 단면을 보여드릴게요.



 



과일칼로 투바이트 브라우니를 잘라 단면을 보여드립니다.

초코의 풍성함이 느껴지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투바이트 브라우니입니다. 이 쫄깃함이 입안에 사르르 녹으면서 

초콜릿의 풍미가 전해집니다. 아 무슨 광고문구같지만. 맛있다는 뜻입니다.

진득하게 녹아져 나오는 초코의 달달함, 표면의 쫄깃함과 어우러져 맛있는 브라우니입니다.

기대이상이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 그리고 또 하나 저의 애정하는 간식아이템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군옥수수맛 아몬드도 맛있는데 이번에 저는 와사비맛 아몬드만 샀습니다.

와사비가 어떻게 과자나 견과류 등의 간식에 같이 어우러진단말이냐 말도안된다고 외면했었습니다.

입에도 안댔었지요. 그런데 지인이 건네준 와사비맛 아몬드. 너무 배고플 때 하나 집어먹었는데. 

어머나 이게 왠일이야. 와사비가 이런맛이 된다고 하며 화들짝놀라며. 아몬드와의 콜라보가 이렇게 될 수가 있구나.

와사비가 정말 이런맛을 내니까 과자 등에도 쓰이는거였구나. 잠시 놀라고. 와사비맛 아몬드를 순식간에 다 먹었었지요.

신기방기합니다. 와사비란 초밥에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주문하고 손꼽아 기다린 와사비맛 아몬드.

포장부터 저를 유혹합니다.

 

다먹어주겠다. 와사비맛아몬드.

 

아몬드에 와사비파우더가 뿌려져있습니다.

 

와사비맛아몬드 유통기한과 원재료명, 그 외 정보들이 포장지에 적혀있네요.

포장지는 꼭 비닐류로 분리배출을 잘 해야겠습니다.

 

와사비맛 아몬드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와사비맛 아몬드 알맹이입니다. 흰 가루가 묻혀져있지요. 이게 톡쏘는 쌉싸름한 와사비맛이면서도 약간 달짝지근한 맛도 같이 드어가있어서 아몬드와 잘어우러집니다.

씹을수록 아몬드의 고소함도 같이 느껴지고요.

 

와사비맛 아몬드입니다.

 



 



70g짜리 와사비맛아몬드 다 덜면 요정도 들어있습니다.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사진을 찍고는 와사비맛아몬드를 5분도 안되어 다 먹어버렸습니다.

솜사탕같은 아쉬움이 남네요.

벌써 다먹어버렸다니. 한봉지 더 뜯을지 고민을 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집콕간식아이템 후기 공유. 내돈내산 달달촉촉 진한 브라우니와 묘하게 맛있는 와사비맛 아몬드였습니다.

저는 과연 한봉지를 더 먹었을까요. 참고 내일 한봉지를 먹었을까요.

 




아주아주 오래전 이삭토스트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선 기억에서 잊혀졌다가 몇달 전 우연히 이삭토스트를 먹었는데

달짠달짠 너무 맛있네요. 대만에서 이삭토스트 인기있다고 기사를 얼핏 본거같은데

그 기사가 다시 떠오르면서, 대만에서 왜 인기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관심했다가 다시 찾게된 이삭토스트. 가성비 좋은 간식입니다.

토스트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도 맛이 괜찮네요.

수박쥬스는 아주아주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태국에서 땡모반으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박쥬스가 있는데요.

이삭토스트 수박주스로도 수박주를 갈구하던 저의 마음이 달래지네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욜로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 추가입니다.

요즘 이삭토스트먹고싶어서 주말에 일부러 매장을 찾아가서 사먹고 드라이브를 다니곤 합니다.

여름엔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만족입니다.

제가 커피 맛을 잘 몰라서. 많이 쓰지않은 아메리카노가 좋은데. 이삭토스트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고 구수한듯 부드러운 맛이라서 좋네요.

 

오늘은 이삭토스트를 찾아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박주스, 베이컨베스트를 시켰습니다.

이삭토스트의 수박주스는 여름에 제가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매장에서 먹지않고, 야외에서 신선한 공기를 느끼면서 먹고싶어서 포장했습니다.

따끈따근하고, 달달한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안좋은 때에 가성비좋은 아이템을 찾는 욜로로는. 이삭토스트를 사랑하는 중입니다.

 

이삭토스트가 아직도 있었나? 싶었는데

동네마다 여전히 잘 운영중이었습니다.

햄치즈포테이토 토스트도 맛있어 보입니다.

베이컨포테이토피자 토스트, 불닭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토스트, 더블치즈 감자 토스트, 베이컨치즈베이글, 피자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토스트, 불갈비MVP 토스트, 더블치즈돈까스 토스트, 스테이크 햄VIP토스트, 감자토스트, 햄스페셜 토스트, 햄치즈 토스트 등 토스트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베이컨베스트를 좋아합니다. 다른 토스트도 하나씩 먹어보고싶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등 있고 스파클링, 핫초코도 있네요.

과일주스, 쉐이크, 티 종류도 있습니다.

마실 음료 종류가 다양하네요.

 

믿고먹는 꿀조합 햄치즈 포테이토 토스트도 궁금해집니다.

 

이삭토스트는 경기지역화폐도 되다고 써있고요.

 

식당 등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다 맛있어보여서 다 먹고싶은데 무얼먹을까 고민하게됩니다.

행복한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이삭토스트 애플망고 주스도 맛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 더 맛있게 느껴지나봅니다.

 

이삭토스트의 맛있어보이는 토스트들 사진입니다.

귀엽네요. 토스트들. 내가 다 하나씩먹어주마.

 

시원하게 드링킹했던 아이스아메리카노, 수박주스입니다.

시원시원 달달수박주스, 부드러운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입맛엔 합격입니다.

 

따끈따끈 달짠달짠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이삭토스트입니다. 양배추채가 많이 있어서 상큼해서 좋아요.

달짠달짠 하면서도 상큼한 맛이랄까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않았지만 저 안에 옥수수가 송송 담긴 계란, 치즈, 베이컨이 있습니다. 맛의 조화가 좋습니다.

 

집에선 저 맛을 내기가 힘들 것 같아서 포기하고

이삭토스트를 종종 찾아갑니다. 

이삭토스트 베이컨베스트입니다.

양배추가 상큼상큼한 맛을 내서 조화가 좋습니다. 달짠달짠과의 조화는 합격입니다.

옥수수가 씹히면서 달짠달짠한 토스트 맛에 더 기분좋은 맛을 줍니다.

결론은 맛있다 입니다. 

다음주쯤 또 찾아갈 느낌이듭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대만에서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체인점이 들어왔더군요.





 

한마디로, 가성비 좋은 꿀맛 간식

자주 사먹게 될 듯하네요.

싱가폴에서 유명한 야쿤카야 토스트보다, 저는 이게 더 맛있네요. ㅎㅎ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햄치즈샌드위치 1900원, 오리지널 햄 샌드위치 1800원, 치즈샌드위치 1700원

메뉴가 간단합니다.

햄치즈 샌드위치 4개 구입했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사니 안내 메모를 넣어주더군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종이포장지로 비치는 샌드위치가 보이죠.

식빵과 햄과 치즈 이것만 보여서

이게 왜 유명할까했는데요.





 

먹어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구입한 즉시 먹는게 가장 맛있겠지요.

냉장보관 시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라고 써있네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 하나를 꺼내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포장지에 재료와 성분들이 적혀있어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모습입니다.

햄과 치즈가 다인듯한데요, 안에 연유크림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맛의 포인트같아요.





 

달콤합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맛이에요.

어른드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으면 꽤 괜찮은 간식이 될 것같아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 한입 깨문 뒤 비주얼입니다.

단순한 비주얼인데, 맛은 그 이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 하얀 식빵과 햄과 치즈, 연유크림(?) 의 조화가

이런 맛이 나올줄 몰랐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홍루이젠 샌드위치의 단면입니다.

구성이 단순해서, 맛있을까? 하고 먹기직전까지 의심했었죠.ㅎㅎㅎㅎ.

 

홍루이젠 샌드위치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체인점이 많이 들어왔더라고요.

 

홍루이젠 샌드위치 괜찮아요.

중간중간 들어있는 달콤한 크림이 맛의 포인트라서

달콤한맛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크게 부담없는 가격과 크기,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라 간단히 사먹기 좋더라고요.

 

홍루이젠 햄치즈 샌드위치는 한개 먹으면 약간 아쉽고, 두개 먹으면 좀 느끼할 수도 있는 양 같았어요.

저는 한개 반이 딱 좋아요.

1900원에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꽤 가성비 괜찮은 간식 아이템이라 자주 사먹을 느낌입니다.

 




맥도날드 신메뉴 콘파이를 먹어보았습니다.

가는길에 맥도날드 드라이브뜨루 있어서 주문했어요.ㅎㅎㅎㅎㅎㅎ.

주위에서 콘파이 맛있게먹었다길래, 더 궁금해졌어요.

하나에 1000원, 부담없는 가격이죠.





지나는길에 드라이브쓰루에 들러서 커피하나씩 주문해서 편하게 먹으면서 다니긴 했는데요.

콘파이가 나왔다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모양은 애플파이랑 비슷해요.

먹을 때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맥도날드 콘파이입니다. 가운데에 점선따라 뜯으면 됩니다.

뜨거움 주의사항이 적혀있어요.

진짜 뜨거워요. 바로 깨물면 혀 데일것같아요.ㅎㅎㅎㅎㅎㅎ.

맥도날드 콘파이 포장지 뜯은 사진이에요.

잘뜯기네요.

뜨끈뜨끈합니다. 좀 식혀서 먹었어요.





콘파이 겉은 바삭바삭 애플파이 식감이 거의 같아요.

속만 다르네요.

 

맥도날드 콘파이 한입 깨물면 요래요래 생겼습니다.

옥수수 콘샐러드가 나오고요. 슈크림같은 크림이 잔뜩들어있어요.

맥도날드 콘파이, 깨물면 엄청 달콤달콤합니다.





생각보다 단맛이 많이 나요.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맛이에요.

아메리카노 아이스랑 같이 먹으면 괜찮겠더라고요.

 

맥도날드 콘파이 깨물었을 때 겉은 바삭, 안은 달콤부드러움 맛이 가득이네요.

1천원의 간식으로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애플파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들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스홍시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거나, 간식을 먹고싶을 때 먹으니 좋더라고요.

인터넷에 아이스홍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초록마을 아이스홍시도 맛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에서 나오는 아이스홍시를 사먹습니다.

여러개를 사다가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고, 생각나면 먹어요.

과일집에서 홍시를 사다가 얼려서 먹어도 좋고요.

과일집 가기 번거로울 때엔 이렇게 포장된 아이스홍시를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먹어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고 달달간식이어서 저의 최애템이지요.





 

홍시의 효능

홍시는 겨울 제철과일이지요.

1. 홍시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활성산소제거를 하며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2. 홍시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아 몸속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 노폐물, 나트륨들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3. 홍시에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이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설사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지요.)

4. 홍시에는 비타민C와 과당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피부미용과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지요. 그리고 눈건강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홍시는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소화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홍시들입니다.

냉동실 두 칸에 잔뜩 넣어두었어요.

​포장된 제품으로,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 넉넉하여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었지만 걱정없네요. 한두달이면 다 먹거든요. 하하하.

아이스홍시의 무게는 45g 짜리도 있고요, 60g, 100g 등 여러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60g짜리 사다먹어요.

제조 및 판매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이에요.

청도가 감으로 유명한 곳이죠.





 

보관방법은 냉동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식품의 품질이 잘 유지되어요.

온도가 낮지않아서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 식품의 식감이 미세하게나마 떨어지지요.

 

냉동으로 보관하고, 먹을 때엔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말라고 나와있어요.

자연해동을 권하고, 용기채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하지말라고 나와있어요.

플라스틱용기가 뜨거워질경우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스홍시 포장 옆 모습입니다.

​아이스홍시 포장 윗부분 뜯은 모습입니다.

살짝 해동시켜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슬러시같이 시원하고 달달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 아이스홍시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마크와 해썹마크가 있습니다.

가공식품일 경우 해썹마크HACCP표시가 있는 식품은 조금 안심이 되지요.

HACCP는 해썹이라고 읽는데요.

위해요소중점관리식품 이란 뜻입니다. 식품이 소비자들의 손에 오기 직전까지 각 단계를 분석하여

위해요소가 있는지 검사한 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지요~

식품선택 시에 해썹마크(HACCP)마크가 있는지도 한번 보세요.

 

아이스홍시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판매처의 아이스홍시들이 있어요.

어른과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