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곰터먹촌입니다.

TV에도 많이 나왔고 댓글에도 맛있다는 글이 많아서 궁금해진 맛집 곰터먹촌입니다.

평일 4시무렵은 사람이 별로 없을테니 가보자 마음먹고 가보았습니다.

평일4시쯤이라 진짜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와 녹두전이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곰터 먹촌은 경기도 포천시 베어스타운 가는 길에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 내촌면 내촌로 82 (내촌면 내리 315-1)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은데요, 주말엔 왠지 꽉 차겠구나 싶은 곰터먹촌에 와보았습니다.

다행이 사람이 별로없었습니다.

김치말이 국수가 있는데 곱배기 사이즈로도 주문할 수 있네요. 김치말이 밥도 있어요.

느낌이 왔어요. 밥메뉴가 있다는건 국물이 그만큼 맛있나부다. 

김치말이 비빔국수가 있고, 곰탕, 온면, 만두국, 고기만두, 김치만두, 반반만두, 물만두, 보쌈편육, 해물파전, 녹두전, 김치전과 주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타임이 있네요. 몇시부터 4시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브레이크타임 모르고 갔는데 저희는 4시30분쯤 방문했었어요. 다행이었네요.

포천시 김치국수말이 맛집으로 알려진 곰터먹촌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넓직했어요. 

저희가 식사하고 나오니 주차장 테두리엔 차가 다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식당내부인데요. 식사 공간이 여러 구역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없는 공간만 찍어보았습니다. 다른쪽에 공간이 많이 있어요.

누가 식사하고 나가셨네요. 

 

포천시 곰터 먹촌 메뉴판이고요.





 

여기말고도 다른 쪽에도 식사 공간이 더 있었는데요, 그 쪽엔 식사하는 분이 계셔서 못찍었습니다.

 

저희가 곰터먹촌에서 주문한 메뉴입니다.

김치말이국수 곱배기, 고기만두, 녹두전을 시켰습니다.

고기만두가 순한만두네요. 

녹두전이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하니 맛있더라고요. 간도 맞고요.

 

기름에 바짝 잘 구워진 녹두전이었습니다.

 

김치말이 국수가 나왔는데요.

시원하고 부드러운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순두부가 한움큼 들어간 색다른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순두부를 살살 풀었더니 국물마시 더 좋아진 느낌이었습니다.

 

면도 식감이 좋았습니다.





순두부인듯한데 두부가 들어가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면도 탱탱했고요.

 

면발 식감이 좋았습니다.

 

국물맛이 좋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부드러운데 맛있는 김치국물에 말아낸듯한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배도 많이 들어가있더라고요.

아삭아삭 달콤하게 씹히는 맛이 국수의 맛을 더 돋궈줍니다.

 

탱탱한 면과 시원한 국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느낌의 김치말이 국수였습니다.

 

고기만두시켰는데요.

저의 입맛엔 만두는 다른 만두와 비슷한 맛이었어요.

김치말이 국수만 먹기엔 허전할 때 같이 먹기 좋아 구성된 메뉴아닐까싶었어요.

 

곰터먹촌 만두 속 사진도 찍어보았고요.

 

그새 식당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주차되었더라고요.

시골길 어딘가 골목에 있어도 맛집으로 다 입소문이 나나봅니다.

국수좋아하시는 분은 가보실만해요.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