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포에버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가 단종되어서요.

디올 포에버 내추럴 벨벳 팩트를 구입했습니다.

디올 공홈에서 구매했고요.

내돈내산 리얼후기 나갑니다.

팩트 사용 꿀팁과 괜찮게 사용중인 퍼프 내돈내산 후기도 같이 공유합니다.

디올 공홈에서 주문했는데요. 향수 미니어쳐같이 왔고요.

포장이 이뿌게 되어서 왔더라고요.

행여나 망가질까봐 이렇게 곱게 포장되어왔습니다.

팩트 겉모양은 이전에 쓰던 디올포에버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와 거의 유사합니다.

저기 보이는 CD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팩트가 열립니다.

 

디올 포에버 내츄럴 벨벳 팩트인데요. 저는 0N으로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00 0N 1N 2N 3N이 있습니다.

1N을 살까했는데 후기에 어둡다는 평이 있어서 0N으로 구입했습니다.

색상은 딱 좋습니다. 저는 조금 밝은21호? 21호보다 조금 밝은 색상 선택하는데요.

밝은 피부면 0N도 충분히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괜찮습니다. 너무 허연 밀가루떡처럼 되는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전혀 아니고 이름처럼 내추럴하게 화사하게 발립니다.





팩트 안쪽입니다.

디올 퍼프 좋지요. 부들부들하면서 얼굴에 착착 잘 발리는 퍼프.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 안쪽면입니다. 

90퍼센트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판매 페이지에서는 24시간동안 피부의 결점을 커버하여 피부톤을 매끈하게 정돈해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담겨왔더랬지요.

 

같이 온 주머니는 자잘한 소품을 넣을 때 사용중입니다.

 

 

너무 비싸요. 

쪼매난 향수 들어있었고요.

 

왼쪽이 디올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였고요.

오른쪽이 새로나온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입니다. 

왼쪽이 디올 포에버 익스트림 팩트 10호입니다. 오른쪽이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 0N입니다.

디올 포에버 익스트림 팩트 10호와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 1N 색상 차이가 느껴지지요.

그런데 얼굴에 바르고난뒤에는 비슷해보였습니다.

디올 내추럴 벨벳팩트 0N이 너무 허옇게 둥둥 떠보이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그렇게 되지않았어요. 

그러나 느낌이 좀 달라요.





디올 내추럴 벨벳 팩트는 입자가 진짜 고와요. 

이 퍼프로 얼굴에 바르면 되는데요.

저는 이 퍼프를 쓰다가 더러워지면 다른 퍼프로 교체하여 사용합니다.

사용하기 좋은 퍼프는 밑에 내돈내산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팩트 밑면 글씨 써진 부분을 누르면 팩트 알맹이가 쏙 빠져서 리필이 가능하지요.

저는 파운데이션 팩트를 바를 때에는 이 필리밀리 리얼 스킨 퍼프를 사서 사용합니다.

필리밀리는 아이섀도우 브러시도 너무 괜찮게 사용중이거든요.

그래서 퍼프도 사보았는데 괜찮아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모양이 원형이라 팩트 안에 넣기가 힘들어서 모양을 가위로 잘라내어 사용합니다.

제조국 대한민국이 마음에 듭니다.

필리밀리 리얼 스킨 퍼프도 좋고요. 아이섀도우 브러쉬도 좋습니다.

여러분 이런 팩트 종류 화장품에는 덮개가 있는데 이 덮개를 매번 들 때마다 손톱이 화장품을 긁는다던가

덮개를 놓친다던가 종종 불편을 겪곤하는데요.

이 덮개에 사진처럼 테이프를 붙여서 손잡이처럼 사용하면

팩트 덮개를 들었다 놨다 할 때 매우 편합니다.

간단하죠.





테이프를 접어서 이렇게 손잡이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테이프의 일부는 테이프끼리 붙여서 손잡이가 되게 하고, 테이프 일부는 덮개 면에 붙여서 고정을 시킵니다.

 

퍼프는 사용하기 좋은 촉감의 퍼프를 골라 양쪽을 잘라내면 팩트 안에 쏙 들어갑니다.

 

디올 내추럴 벨벳팩트의 사용감을 알려드리면요.

마스크에 긁히는 면은 어쩔 수 없고요.

그런걸 제외하면 얼굴에서 진짜 오래 뽀송한 느낌으로 발립니다.

이름이 그래서 내추럴벨벳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매우 고운 입자들이 내 얼굴을 벨벳처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고요.

지속력이 엄청 좋습니다.

보송한 상태의 지속력으로 오래갑니다.

단 제가 느낀 불편함은 이 팩트로 수정화장을 할 때 뭉침이나 모공끼임이 신경쓰이더라고요.

익스트림 컨트롤 팩트보다 보송한 지속력은 오래가는 장점이 있었고.

이 팩트로 몇시간 뒤 수정화장을 할 때엔 조심해야겠다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나 얼굴에서 보송한 그 지속력이 좋아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최근에 사용중인 것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피부를 뽀송뽀송해 보이게 만들어주는 내추럴 벨벳 팩트입니다. 이름을 잘 지었어요.

디올 포에버 내추럴 벨벳팩트는 뽀송함이 오래가는 지속력, 피부가 좋아보이는 팩트라고 생각됩니다.

괜찮네 괜찮네 하면서 아직은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디올 포에버 내추럴 벨벳 팩트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가격은 그만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색상이 여러가지라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저역시도 무슨 색을 써야 내얼굴에 잘 맞는지 고민고민하다 선택했고요.

최근에 또 고민고민하다가 새로운 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W1 본 색상과 1N1 아이보리 누드 색상 차이 비교해보겠습니다.

본이 누런 톤이 많아 다른 색을 사야하나 고민을 엄청했거든요.

엄청 하얗고 뽀얀 얼굴빛이 아니고 보통의 얼굴빛에 조금 밝은 편이라 당연하게 본을 

몇년간 사용해왔는데요.

늘 마음속에는 본 특유의 누런 끼가 마음에 걸렸었지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파운데이션입니다.

왼쪽이 본 색상이고요 오른쪽이 아이보리누드색상입니다.

겉에서 보는데에도 미세하게 톤 차이가 느껴지지요.

왼쪽이 조금 더 노란 끼가 보입니다.

1W1 으로 표시되는 본 색상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입니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은 커버력, 지속력이 최강이라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지요.

저 역시도 여러 가지 파운데이션 중 이 제품이 가장 커버력과 지속력이 마음에 들고

화장이 무너질 때에도 자연스러워서 이 파운데이션을 오래 사용중입니다.

이 파운데이션 테스트한다고 손등이나 팔에 발랐다가 클렌징으로 살살 지우면 안지워질정도니까요.

커버력과 지속력은 정말 최강입니다. 

본 색상의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이고요. 

W는 웜톤을 의미합니다. 얼굴이 약간 노란끼가 있을 때 이질감없이 자연스럽게 발색되는 색입니다.

 

사서 오래 사용중이던 제품이라 사용감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이 제품은 제가 본 색상을 사용하며 고민고민하다가 최근에 선택한 아이보리 누드색상입니다.

 

1N1로 표시되는 아이보리 누드색상입니다.

N은 뉴트럴 톤을 뜻하죠.

이 아이보리 누드색상을 구입하고나서도 안맞으면 어쩌나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요.

사고나서 괜히 버려지는건 아닌지. 불안불안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왜 이제야 아이보리 누드색상을 선택했을까 였습니다. 

제 피부톤에는요.

팔에 두 가지 색상을 올려 톤을 비교해봅니다.

다리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왼쪽이 본색상이고요 오른쪽이 아이보리 누드색상입니다.

색을 짜냈을 때에는 차이가 별로 안보이는듯합니다.




팔에 짜냈을 때 금방찍은 사진에서는 톤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좀 더 가까이 짜서 비교해보니 약간 차이가 보입니다.

확실히 왼쪽이 조금 더 노란끼가 보이시나요.

왼쪽이 본, 오른쪽이 아이보리 누드 색상입니다.





미세하게 색상차이가 느껴집니다.

왼쪽이 본 색상이고 오른쪽이 아이보리 누드 색상의 파운데이션입니다.

짰을 때보다 펴발랐을 때엔 어떤 차이가 있는지가 중요하지요.

펴발랐을 때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손가락으로 스윽 문질문질 해봤습니다.

펴발라 보니 미세하게 역시 톤 차이가 느껴집니다.

왼쪽이 본 색상이고 오른쪽이 아이보리누드 색상입니다.

노란끼만 쏙 뺀듯한 내츄럴톤 아이보리 누드색상이 정말 맞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노란끼가 늘 마음에 걸렸었는데요.

아이보리 누드색상이 너무 내 얼굴에 둥둥 뜨게 표시되면 어쩌나 불안했는데요.

내추럴톤이라는 단어가 어울리게 정말 내츄럴하게 아이보리 누드색상이라는 말이 너무 찰떡인

색상입니다.

너무 허옇게 둥둥뜨는 색도 아니고요.

자연스럽게 밝아보이는 피부색이랄까요.

 

왼쪽이 본 색상이고 오른쪽이 아이보리 누드 색상인 것이 느껴지시지요.

노랑끼가 왼쪽에 조금 더 있지요.

 

붓펜 아이라이너를 팔에 표시하고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파운데이션을 문질문질해봅니다.

 

시꺼먼 붓펜아이라이너를 더불웨어 파운데이션으로 덮은 모습입니다.

피부에 사용하는 파운데이션 스펀지로 톡톡톡 해보았습니다.

피부에 얇게 펴바르는 것처럼 얇게 펴발라보았습니다.

완전 시꺼먼 색이었는데 살색으로 많이 덮힌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 색상과 아이보리 누드색상의 차이가 이제 느껴지지요.

왼쪽이 본, 오른쪽이 아이보리 누드 색상이고요.

본을 사용해왔던 제 얼굴색에 너무나 찰떡으로 자연스럽고 환하게 펴발라지는

색이었습니다.

본을 사용해오시던 분들 중 누런끼가 마음에 걸리셨던 분들은 아이보리 누드 색상 테스트 받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보리 누드 색상이 너무 허옇게 표현될까봐 얼굴과 목이 이질감있게 표현될까봐 걱정했었는데요.

본을 사용하던 저에게는 전혀 그렇지않았습니다.




챱챱 펴발랐을 때의 톤차이가 이렇게 비교되는 것을 보니

저는 아이보리 누드 색상으로 선택하기를 잘 했다고 만족했습니다.

 

본 색상이 더 잘맞으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아이보리 누드색상이 더 잘맞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본인 얼굴에 본 색상이 좀 화사하게 표현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이보리 누드 색상도 고려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 색상과 아이보리 누드색상은 엄청 크게 차이나는 것이 아니어서

누런끼가 있냐 없냐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둘 다 밝은 편인 색상이고요.

이 것은 팔입니다. 다리가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색상비교후기였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색상 차이를 보여드리고요.

그래도 난 내얼굴에 무슨 색이 맞는지 잘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은요.

백화점에 가지 않으셔도 휴대폰으로 테스트 받을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에스티로더 공식 홈페이지를 들어가시고요.

메뉴 중에서 메이크업으로 들어갑니다.

메이크업에서 페이스로 들어가고요.

페이스에서 파운데이션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제품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제품 사진 왼쪽에 작게 나에게 맞는 색상 찾기라고 있습니다.

작은 글씨로 써있습니다. 카메라 그림과 함께요.

이걸 클릭하면요. 개인정보 동의 할거냐고 묻습니다.

버츄얼 트라이온 경험과 제품 추천 제공을위한 것이고. 세션 동안 브라우저에 보관하고

세션이 끝난 후 즉시 파기한다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에 동의하기를 누르면요. 

바로 밑에 시작하기 누르면요. 권한 요청 묻는 창이나옵니다.

허용을 누르고요.

 그러면 얼굴을 보이게 하는 카메라창이 뜹니다. 이렇게하면 나에게 맞는 색상을 추천해줍니다.

근데 이건 실내 조명이나 카메라 렌즈가 과연 정확하게 잡을까하는 의문은 있지만

참고를 하고싶을 때 이용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스테이 인 플레이스 메이크업 파운데이션 본 색상과 아이보리누드색상 비교후기였습니다.




음영섀도우 발색 후기입니다.

저렴이 버전, 상큼해보이는 섀도우 삐아입니다.

바비브라운음영섀도우를 주로 썼는데요, 바비브라운 음영섀도우는 뭔가 차분한 느낌이라면

삐아 음영섀도우 로즈블랑, 모브블랑, 팥, 모태러블리는

색상이 쨍하면서 뭔가 상큼발랄해보이는 느낌이었어요.

삐아 음영섀도우 크기와 케이스디자인도 깔끔하고 가벼워서

가지고다니기 편해보였습니다.





 

삐아 음영섀도우 캐시미어 섀도우 8호 로즈블랑입니다.

음영섀도우 저렴한 섀도우 삐아 캐시미어 섀도우 9호 모브 블랑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모태 러블리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팥 입니다.

 

삐아 음영섀도우 로즈블랑은 바비브라운 앤틱로즈보다 조금 더 진하고 선홍빛이 더 드는느낌이었어요.

 색상이 선명한편입니다.





 

여러번 많이 바르면 친절한 금자씨같은 느낌이..될듯했어요.ㅎㅎㅎㅎㅎ

한두번 살짝만 발라도 발색이 선명하게 잘 나와요.

코랄빛 메이크업에 잘 어울릴 느낌이에요.

발라보았는데 가루날림도 적은편이었어요.

 

음영섀도우로 괜찮은 삐아 9호 모브블랑입니다. 로즈블랑에 브라운이 조금 더 들어간 느낌이에요.

조금 더 짙은 느낌이라 아이라인쪽에 발라주면 조금 더 선명한 눈매가 되더라고요.

 

음영섀도우 삐아 모태러블리입니다. 단독 케이스샷이 조금 진하게 나왔는데요.

아래쪽에 나온 팔목 샷에서 3번째 사진이 조금 더 실물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바비브라운 앤틱로즈와 많이 유사한 느낌이에요.

눈두덩이에 요것만 살짝 발라도 발색 잘되고요.

여리여리 소녀다운 아이메이크업이 되었어요.





 

음영섀도우 삐아 팥 입니다.

좀 선명해요.

눈 밑 삼각존에 이거 바르니 괜찮았어요.

색감도 자연스럽고 선명해서

이거는 한번만 살짝 털어내고 살~~~짝 발라야해요.





 

엄청 선명한 색감이에요. 조금만 발라도 충분한 색감이 나와요.

끼임이나 가루날림 적어서 괜찮았어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음영섀도우 였습니다.

 

하늘아래 같은 색의 섀도우는 없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팥 순입니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이지요.

 

음영섀도우로 괜찮았던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 팥 순입니다.





 

바탕화장이 없는 팔목 맨 살이다 보니 발색이 잘 안나와서

여러번 덧바른 색감입니다. 팥은 한번만 발랐는데도 저느낌이에요. ㅎㅎㅎ발색 짱입니다.

 

음영섀도우로 활용높은 삐아 섀도우 후기였습니다.

(삐아 무브블랑, 로즈블랑, 모태러블리, 팥 색상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