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 고민이신가요.

짜지마세요. 모공넓어지잖아요.

늘 고민이었죠.

그래서 폭풍검색해서 알아낸 신박한 아이템 찾았습니다. 내돈내산인데

기가막히네요. 

피지를 살살 녹이고 긁어내는 원리입니다.

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가격도 비싸지않아서 속는셈치고 한번 구입해보자 하고 구입했더랬죠.

일소 라는 브랜드더라고요. ilso 일소 코 블랙헤드 녹이는 용제와 긁어내는 피지 제거기 이렇게 두개구입했습니다.

일소딥클린 마스터 블랙헤드 제거기라고 하네요.

왼쪽에 있는 제품입니다.

오른쪽에 있는건 슈퍼 멜팅 세범 소프트너입니다.

이름이 어렵긴하지만 피지제거기 앤드 녹이는 소프트너 이렇게되죠.

솜도 필요해요.

블랙헤드 녹이는 소프트너를 화장솜에 촉촉하게 잘 적신뒤

코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누워서 15분 휴대폰하며 기다립니다.

15분 뒤에 코가 촉촉해진느낌이 드는데요

신기한게 피지가 일부 튀어나와있기도해요.





마치 목련이 피기 전 꽃망울이 작게 피어나듯말이죠.

피지를 목련에 비유하다니. 너무했죠.

그러나 싱기방기합니다.

소프트너이고요. 끝을 돌리면 잠기고 다른방향으로 돌리면 열립니다.

멜팅 소프트너인거보니 말그대로 피지를 녹이는 용도죠.

뚜껑을 돌리면 끝부분이 열립니다.

화장솜을 충분히 적셔주시고 화장솜을 코위에 올려둡니다.





15~20분간 잘 올려둡니다. 화장솜이 마른듯하면 화장솜에 다시 소프트너를 뿌려서

촉촉하게 코위에 올려둡니다.

그리고 피지 제거기로 코를 살살 긁어내면되는데요

코에 상처나면 어떡하지란 걱정은 사라집니다.

끝이 평평하면서도 뭉특하게 마감되어있어서

피부가 긁히거나 상처가 나지않더라고요.

살살살 긁어낸다고 생각하고 긁어내니

피부가 긁히진 않고 피지가 쑥쑥 빠져나오더라고요.

왜 이제야알았을까요.

끝이 뭉특하게 마감되어있고요 코를 누르듯 살살 밀면

피지가 숙숙 나오는게 보여요.

일소 블랙헤드 제거용 소프트너와 제거기

피지제거에 꽤나 싱기방기해하며 잘쓰고있습니다.

내모공은 소중하잖아요. 모공관리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피지 짜지말고 녹여서 긁어내세요.

다른 후기들 참고해보셔요.

전 반신반의했었는데 너무 잘쓰고있거든요.




수부지 지성피부로 고민 가득한 저의 갖가지 아이템 사용 후 현재 사용후 대만족중인 아이템 

총정리입니다.

협찬 아니고요. 모두 찐 내돈내산입니다.

나이먹으며 모공이 커지는듯한 느낌이고요.

특히나 여름철엔 모공이 활짝열려 존재감뿜뿜하는 피부입니다.

건조한 날씨엔 또 건조해서 주름이 자글자글한듯하지만

그렇다고 건조하게만있기엔 수분이 부족하면 모공에도 

안좋다고 나오더라고요.

수분가득하게 하면서 유분기적게 피부를 잘 관리하며

모공관리에 좋은 아이템 이것저것 찾아보다 알게된 현재 사용중인 아이템들입니다.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K+ 토너입니다.

그리고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피지수분크림이고요.

구달 어성초선크림과 시드물 민중기 FGF앰플입니다.

 

라로슈푸제 에빠끌레 K + 토너는 지성용토너로 유명하대요.

저는 이번에야 우연히 알게되어 한번써보자. 속는셈치고 써보자하고 써봤습니다.

기존에 다른 브랜드의 유분을 줄이고 피지를 줄인다는 다른 토너를 쓰고있었는데

이걸로 바꾼뒤 피지와 유분이 줄어든 느낌이 확 와닿았어요.

 

뒤면에 설명도 각질 케어 토너라고 써있죠.

번들거리는 피부 유분을 잡을 수 있도록 사용 전에 제품을 흔들어 주고, 아침 저녁 스킨 토너 단계에서

적당량을 화장솜에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닦듯이 펴발라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매일은 아니고 주로 손으로 톡톡 발라주다가 일주일에 1~2회정도 

화장솜에 펴발라 닦아주듯 바릅니다.





쓱 닦으면 각질과 유분이 정리되는 토너라고 합니다.

락틱산 AHA성분으로 피부결과 과다피지케어가 되고,

미네랄 실리카 파우더가 번들거리는 과다 유분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라로슈포제 온천수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는데요.

과도한 유분이 줄어든 느낌이고 피부가 뽀송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건 몇년전부터 여름엔 꼭 쓰는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피지 수분크림입니다.

과다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위해 병풍추출물을 넣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하되

과다한 피지분비는 막아주는 수분크림이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다른 수분크림보다 가볍게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낮잠자고 일어나도 얼굴에 개기름끼는게 덜해서 대만족입니다.

여름철 수분크림으로 그리고 가벼운 수분크림으로 잘 쓰고 있죠.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입니다.

선크림도 유분기가 느껴지는건 부담이 되어서 가볍다는 선크림 여러개 사용해보다가

정착한 구달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입니다.

금방 싹 스며들어서 화장할 때도 밀리지않아요.

자외선 차단지수도 높고요.

민감성피부에도 괜찮고 쿨링효과도 있는 선크림이라고 하는데요.

확실히 유분기 적고 가볍게 잘 스며들고 백탁현상도 없고 

화장할 때도 화장도 잘 먹고 들뜨지않아요. 여러개 선크림써보다가

정착했죠.

시드물은 앰플에 진심인 거같아요.

좋은 성분 잔뜩 넣고, 마케팅비용을 줄여 제품 비용에 거품이 없는 화장품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앰플 종류는 이것저것 써봤는데요.

저는 이 앰플이 모공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FGF가 무엇인지 찾아봤어요.

왜 FGF앰플인가궁금했어요.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이라고 써있는데요.

시드물 민중기FGF앰플입니다.

FGF는 **Fibroblast Growth Factor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의 약자로,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탁월한 성분입니다. FGF 앰플은 특히 피부 노화, 주름, 탄력 저하 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1. 피부 재생 촉진

  • 손상된 피부세포의 복구와 생성을 촉진해주며, 상처나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
  • 미세 손상 개선, 예: 여드름 흉터, 레이저 시술 후 회복 등에 도움.

2. 콜라겐 및 엘라스틴 합성 촉진

  • FGF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량을 증가시켜줍니다.
  • 피부의 탄력과 밀도가 향상되어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피부 노화 지연

  • 세포의 노화 억제 유전자 발현을 유도해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역할.
  • 잔주름, 깊은 주름, 피부 처짐에 개선 효과를 줍니다.

4. 피부장벽 강화

  • 피부 구조를 구성하는 단백질 합성을 도와 수분 보유력 증가,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유용합니다.

5. 멜라닌 억제 & 피부 톤 개선 (간접효과)

  • 피부 세포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피부 톤이 밝아지고 맑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 미백 성분은 아니지만 피부 광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FGF는 어떤 경우에 좋을까?

사용 목적기대 효과
노화 피부 관리 탄력 증가, 주름 완화
예민 피부 회복 장벽 강화, 진정 효과
레이저 후 관리 빠른 재생 촉진
흉터 개선 세포 재생 유도
피부 영양 충전 전체 피부 컨디션 업그레이드
 

✅ 사용 팁

  • 밤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세포 재생이 밤에 활발).
  • 피부 장벽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흡수율이 높습니다.
  • 비타민 C 또는 레티놀 제품과 병용 시에는 자극을 피하기 위해 시간 차 사용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 고농축 앰플의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패치 테스트 권장.
  • 개봉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구조가 변할 수 있음).
  • EGF(상피세포 성장인자)와 함께 사용 시 상호 보완 효과 기대 가능.




 

이러한 특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타민C앰플과는 시간을 두고 사용하거나 격일제로 번갈아가면서 사용합니다.

피부가 조금 촉촉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하나 더 열심히 바르는 모공관리템입니다.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포어젯 세럼 바쿠치올 PDRN세럼입니다.

5일만에  8중 모공 개선되는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기에

이것도 사봤다가 어라 괜찮은거같애 하며 계속 사용중인 화장품입니다.

물론 모공은 신의영역이라고 더 작아지진 않는다고는 하는데요.

잘 관리해서 더 커지지않고 

모공이 덜 열려보이게 작아보이게 하는 것에도 저는 만족을 느낍니다.

이 화장품들쓰는 기간엔 다른 때보다 모공이 덜 열려보이고 개기름이 덜 생기고

화장이 더 잘먹는 느낌이라 이정도면 되었다고 느끼는 본인입니다.

그동안 시행착오가 많아서 개기름 번들거리고 화장지워지고

들뜨고 뾰루지 올라오고 피부트러블 여러가지 겪는 고생을 했더랬지요. 

그런 현상이 개선된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맞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다양하게 시도해봐야겠더라고요.

바쿠치올은 천연 레티놀 대체 성분으로 불리는 식물 유래 성분입니다.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어온 바브치 씨앗에서 추출)

✅ 주요 효능

  1. 주름 개선 & 탄력 강화
    • 레티놀처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에 도움.
  2. 피부 자극이 적음
    • 레티놀 대비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이 적고 안전성 높음.
  3. 피부결 개선
    • 각질 케어와 피지 조절 효과로 매끄러운 피부결 유지.
  4. 항산화 작용
    • 자외선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산화 손상 방지.
  5. 여드름 완화
    • 항염 작용으로 트러블, 붉은기 완화에 도움.

 

저도 누군가의 찐리뷰를 보고 참고하며 선택하여 잘 사용중인 제품도 있었거든요.

현재까지 모공이 더 커지진않고 어떨 땐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보이는듯한.

저는 느껴져서 잘쓰고 있는 수부지 지성 모공 가득한 피부소유자의

방황끝 정착템 정보공유해보았습니다.

 

 

 




직장일을 안하고 매일 놀고싶다는 생각

우리 모두 다 하잖아요.

그렇다고 직장에 안갈 수도 없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롱런을 하느냐, 못하느냐가 달린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주아주 중요한 스트레스 해소법!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요소죠.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번아웃, 우울감, 신체적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실전 팁을 정리해봤어요!

 1. 업무 중 실시간 스트레스 해소법

 '5-5-5 호흡법' 사용

-> 5초 동안 천천히 숨 들이마시기

-> 5초 동안 숨 멈추기

-> 5초 동안 숨 내쉬기

=> 긴장 완화, 두뇌 정리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리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어깨 돌리기, 목 스트레칭, 손목 스트레칭

-자리에서 일어나 1~2분 걷기

-근육 긴장 풀고 혈액순환 도움

 

차 한잔 마시며 숨 돌리기

-녹차, 캐모마일차, 루이보스차 등 카페인 적은 차 마시기

-긴장 완화 & 심신 안정 효과

 

 2. 감정 다스리기 (멘탈 관리법)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 vs 없는 것' 구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어쩔 수 없는 문제인지 구분하면 감정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해요.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됨

-스트레스를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요.

"지금 힘든 감정은 당연한 거야"라고 인정하면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어요.

 

감정 쏟아내기 (일기 쓰기, 친구와 대화)

혼자 꾹 참으면 병이 됨!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감정을 글로 적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친구에게 안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하면 친구도 힘들어하겠죠.

그래서 집에 나의 애착인형 같은 인형을 하나 두고

그 인형에게 쏟아내는거죠. 고민과 하소연을 받아줄 인형친구 마련하기





 3. 퇴근 후 스트레스 해소법

완전한 '퇴근 모드' 만들기

퇴근 후 업무 메시지 차단 (가능하다면)

출근/퇴근 옷을 확실히 구분해서 입습니다.

퇴근 후만의 리추얼(습관) 만들기 (: 좋아하는 음악 듣기, 샤워하기 등)

운동으로 몸과 마음 풀기

가볍게 산책, 요가, 필라테스를 하면 좋고요.

강한 운동이 필요하다면 헬스, 복싱, 클라이밍 등도 있지요.

운동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 감소 + 기분 좋아지는 호르몬(엔도르핀) 증가한다고해요.

일단 한번 움직여보세요.

아니면 집에서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나 드라마 틀어놓고 맨손체조라도.

몸을 움직여야한다고하더라고요. 많은분들이

운동을 계속계속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취미에 몰입하기

게임, OTT, 독서, 그림 그리기, 어학공부 등등.

일 생각을 잠시 잊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일 잊지마세요.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 부족 스트레스 증가

반드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고합니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 멀리 두고 30분 정도 책 읽기 or 명상 추천합니다.





 4. 장기적으로 스트레스 줄이는 법

업무 스타일 개선하기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구분해서 우선순위 정하기.

직장 내 인간관계 정리 필요 이상으로 감정 소모하는 관계는 멀리하기.

휴가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바빠서 못 쉰다"는 핑계는 금물! 일보다 건강이 먼저.

이직 고려도 해보기 너무 힘들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것도 방법.

 

 마무리: 가장 중요한 핵심 3가지!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게 그때그때 해소하기입니다.

퇴근 후 업무와 거리 두기.(진짜로 쉬어야 회복됨)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못하는 건 내려놓기.

 

 직장보다 중요한 건 내 건강!

 

인터넷에서 글을보다가 좋은 어느 영화평론가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어서

공유합니다.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전체적으로는 되는대로."

너무 좋은말이네요.

이동진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이동진

출처: 여성시대 집에들어가지마https://youtu.be/2YLonjnptTw?si=_Uv-HJd8fmYax8w5'하루하루 성실하게'보단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를 받아들이는게 더 중요하다

m.cafe.daum.net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전체적으로는 되는대로.

마음을 좀 가볍고 내려놓으면

스트레스가 와도 덜 충격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중요한건 멘탈관리 그리고 내 몸 건강관리입니다.

 




추운 날씨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니트류인데요.

세탁을 잘못하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비싸게 산 옷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너무 속상한일이지요.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류를 세탁을 잘못하면 확 줄어들어서 입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는 보관을 잘못하면 변색이 되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해충에 의해 손상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일들이 생기면 안되겠지요.

니트류 줄지않게 세탁하는 방법과 새것처럼 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니트 브랜드 스텝어라운드 니트입니다.

울이 많이 들어간 니트인데도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지 않고 디자인과 재질 모두 마음에 들어서 이브랜드 니트류를 몇개째 사고있지요.

이번에 또 새로 구입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포장도 예쁘게 포장되어 오는데요. 소재도 좋고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좋아서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여러 개 구입했는데요. 

또 다른 색 또 추가구매 유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본아이템들이라 여러 옷에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이라 더욱 좋아요. 

많이 많이 예쁘게 만들어주십시오. 

뽀송뽀송 니트류는 겨울철에 없으면 안되는 옷입니다.

니트류를 살 때에는 섬유 조성을 확인하고 사면 좋습니다.

아크릴로 만들어지는 니트류도 많은데요.

아크릴은 합성섬유입니다. 

아크릴과 양모섬유인 울은 모양과 촉감이 비슷한듯하지만

따져보면 큰 차이가 있는 옷감 소재이지요.

둘 다 보온성이 필요한 옷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저는 양모섬유가 많이 함유된 옷을 찾는 편입니다. 스텝어라운드 의류는 온라인에서 구매하는데요.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가있고요 촉감도 좋아서 겨울에 꼭 입어주는 아이템입니다.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하나 더 추가한 니트 아이템입니다. 색이 완전 너무 이쁜 민트민트입니다.

양모섬유는 의류 안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울이라고 써있는건 모섬유 양털을 깎아서 만든 것입니다.

아크릴이라는 합성섬유와는 다른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니트류 섬유 조성 확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은? 

아크릴 VS 울 특성 비교





니트류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섬유는 아크릴과 양모섬유입니다.

아크릴은 합성섬유이고요. 양모섬유보다 가벼운 편입니다.

눈으로 보았을 때엔 아크릴과 양모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보면

두 소재가 비슷해보입니다.

양모섬유에 비해 세탁이 편합니다.

세탁기에서 세탁해도 문제가 없고요. 일반 세탁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해도 됩니다.

일광에 비교적 잘 견디는 편이어서 변색이 적습니다.

그러나 수분함유율이 낮아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세탁과 관리는 편하지요. 의류 수축도 적고요. 가격도 울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울은 양모섬유를 뜻합니다. 양의 털을 깎아서 만들지요.

양모섬유는 합성섬유보다는 강도가 약하지만 마찰강도가 좋아서 어느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의복으로 착용하기에는 문제가 없지요.

양모섬유는 탄성과 레질리언스가 좋아서 옷을 만들었을 때 옷의 형태 안정성이 좋고, 구김이 잘 안가는 편입니다.

옷을 만들었을 때 형태가 예쁘게 보이는 장점이 우수한 섬유가 양모섬유입니다.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간 코트도 예뻐보이는 것이 이러한 특성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양모섬유는 합성섬유에 비해서 일광에 약하므로 일광에 오래 노출되면 황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할 때에는 반드시 그늘에 보관해야 합니다. 

양모섬유는 보온성이 좋지만, 해충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양모섬유로 된 옷을 보관할 때에는 습기를 낮게 하고, 방충제를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양모섬유는 열 전도율이 적어서 보온성이 좋은 섬유라 겨울 의류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함기성을 크게 하여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성을 또한 좋게합니다. 

겨울 옷에 양모섬유를 많이 사용하고, 이러한 옷이 따뜻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양모섬유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세탁 및 보관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세탁을 잘못하면 옷이 수축하여 옷이 확 쪼그라듭니다.

왜냐면 양모섬유의 측면에는 스케일이라는 생선비늘처럼 생긴 층이 있어서요.

이 부분이 알칼리성과 마찰, 높은 온도와 함께 만나면 확 엉켜서 수축이 됩니다. 

그래서 양모섬유로 된 니트류 스웨터류 세탁할 때에는요.





양모섬유가 많이 함유된 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이 안전하지만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하기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큽니다. 집에서도 잘 신경쓰면 세탁을 잘 해서 오래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찬물에서 살살 손세탁을 해주면 좋습니다.

그게 불가능할 때에는 세탁기에 울코스를 이용하면 좋고요.

반드시 물의 온도는 40도 이하의 찬물이어야 하고요.

앙고라나 캐시미어 등 섬세한 의류의 경우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손세탁을 하면 좋은데요. 손세탁방법으로는요.

세수대야 같은 곳에 중성세제로 세탁액을 만들고요.

얼룩이나 부분적 오염은 세제를 직접 오염이 묻은 곳에 칠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살짝살짝 눌러서 세탁을 합니다.

손으로 가볍게 눌러 세탁한 후 의류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여 세탁합니다. 그 상태로 30초 정도 탈수 한 후 2~3번 헹구어냅니다. 

그리고 그늘에서 평평하게 뉘어서 말립니다.

빨래건조대에 수건널듯이 널면 젖은 상태의 니트류는 축 늘어져서 건조가 됩니다.

그래서 빨래 건조대에서도 평평하게 뉘어서 건조를 시킵니다.

양모섬유의 다림질 방법은요

양모섬유의 옷에 다림질이 필요할 때에는 약 140도~160도사이의 온도로 반드시 헝겊을 덮어놓은 상태에서

다림질을 해주어야 손상이 안됩니다.

다림질을 할 때엔 너무 힘을 주어서 꽉 누르면 안되고요.

온도를 외우지 않아도 요즘 다리미에는 섬유 표시가 되어있으므로 그 섬유 표시에

맞추어 다림질을 하면 되겠습니다. 

양모섬유의 코트, 니트류 보관방법으로는요.

보관을 신경쓰지않으면 옷에 곰팡이가 피거나 해충에 의해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엔 반드시 그늘에서 보관해야 하고요.

습도를 낮추어야 하므로 방습제를 장농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해충에 의해 손상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해충이 양모섬유를 갉아먹거든요.

그래서 장농에는 반드시 방충제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여러 가지로 양모섬유 울소재의 의류는 세탁이나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의 모양과 보온성과 촉감이 좋아서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지요.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가면 확실히 따뜻하더라고요. 촉감도 부들부들 좋고요.

양모섬유 니트류는 세탁할 때 중성세제, 살살 약한 마찰, 40도 이하의 찬물 이 세가지 기억하고요.

건조와 보관은 햇빛 피해서 그늘, 장농에는 방충제. 

이렇게 기억해놓으면 옷의 큰 손상없이 오래오래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