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을 안하고 매일 놀고싶다는 생각

우리 모두 다 하잖아요.

그렇다고 직장에 안갈 수도 없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롱런을 하느냐, 못하느냐가 달린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주아주 중요한 스트레스 해소법!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요소죠.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번아웃, 우울감, 신체적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실전 팁을 정리해봤어요!

 1. 업무 중 실시간 스트레스 해소법

 '5-5-5 호흡법' 사용

-> 5초 동안 천천히 숨 들이마시기

-> 5초 동안 숨 멈추기

-> 5초 동안 숨 내쉬기

=> 긴장 완화, 두뇌 정리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리에서 간단한 스트레칭

-어깨 돌리기, 목 스트레칭, 손목 스트레칭

-자리에서 일어나 1~2분 걷기

-근육 긴장 풀고 혈액순환 도움

 

차 한잔 마시며 숨 돌리기

-녹차, 캐모마일차, 루이보스차 등 카페인 적은 차 마시기

-긴장 완화 & 심신 안정 효과

 

 2. 감정 다스리기 (멘탈 관리법)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것 vs 없는 것' 구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지, 어쩔 수 없는 문제인지 구분하면 감정 소모를 줄일 수 있다고해요.

 

억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됨

-스트레스를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요.

"지금 힘든 감정은 당연한 거야"라고 인정하면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어요.

 

감정 쏟아내기 (일기 쓰기, 친구와 대화)

혼자 꾹 참으면 병이 됨!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거나, 감정을 글로 적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친구에게 안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하면 친구도 힘들어하겠죠.

그래서 집에 나의 애착인형 같은 인형을 하나 두고

그 인형에게 쏟아내는거죠. 고민과 하소연을 받아줄 인형친구 마련하기





 3. 퇴근 후 스트레스 해소법

완전한 '퇴근 모드' 만들기

퇴근 후 업무 메시지 차단 (가능하다면)

출근/퇴근 옷을 확실히 구분해서 입습니다.

퇴근 후만의 리추얼(습관) 만들기 (: 좋아하는 음악 듣기, 샤워하기 등)

운동으로 몸과 마음 풀기

가볍게 산책, 요가, 필라테스를 하면 좋고요.

강한 운동이 필요하다면 헬스, 복싱, 클라이밍 등도 있지요.

운동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 감소 + 기분 좋아지는 호르몬(엔도르핀) 증가한다고해요.

일단 한번 움직여보세요.

아니면 집에서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나 드라마 틀어놓고 맨손체조라도.

몸을 움직여야한다고하더라고요. 많은분들이

운동을 계속계속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아하는 취미에 몰입하기

게임, OTT, 독서, 그림 그리기, 어학공부 등등.

일 생각을 잠시 잊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활동이 중요하다는 것일 잊지마세요.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 부족 스트레스 증가

반드시 6시간 이상의 수면이 필요하다고합니다.

자기 전에 스마트폰 멀리 두고 30분 정도 책 읽기 or 명상 추천합니다.





 4. 장기적으로 스트레스 줄이는 법

업무 스타일 개선하기 중요한 일과 급한 일을 구분해서 우선순위 정하기.

직장 내 인간관계 정리 필요 이상으로 감정 소모하는 관계는 멀리하기.

휴가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바빠서 못 쉰다"는 핑계는 금물! 일보다 건강이 먼저.

이직 고려도 해보기 너무 힘들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하는 것도 방법.

 

 마무리: 가장 중요한 핵심 3가지!

스트레스는 쌓이지 않게 그때그때 해소하기입니다.

퇴근 후 업무와 거리 두기.(진짜로 쉬어야 회복됨)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못하는 건 내려놓기.

 

 직장보다 중요한 건 내 건강!

 

인터넷에서 글을보다가 좋은 어느 영화평론가의 인터뷰가 인상적이어서

공유합니다.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전체적으로는 되는대로."

너무 좋은말이네요.

이동진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이동진

출처: 여성시대 집에들어가지마https://youtu.be/2YLonjnptTw?si=_Uv-HJd8fmYax8w5'하루하루 성실하게'보단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를 받아들이는게 더 중요하다

m.cafe.daum.net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전체적으로는 되는대로.

마음을 좀 가볍고 내려놓으면

스트레스가 와도 덜 충격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중요한건 멘탈관리 그리고 내 몸 건강관리입니다.

 




추운 날씨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니트류인데요.

세탁을 잘못하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비싸게 산 옷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너무 속상한일이지요.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류를 세탁을 잘못하면 확 줄어들어서 입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는 보관을 잘못하면 변색이 되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해충에 의해 손상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일들이 생기면 안되겠지요.

니트류 줄지않게 세탁하는 방법과 새것처럼 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니트 브랜드 스텝어라운드 니트입니다.

울이 많이 들어간 니트인데도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지 않고 디자인과 재질 모두 마음에 들어서 이브랜드 니트류를 몇개째 사고있지요.

이번에 또 새로 구입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포장도 예쁘게 포장되어 오는데요. 소재도 좋고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좋아서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여러 개 구입했는데요. 

또 다른 색 또 추가구매 유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본아이템들이라 여러 옷에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이라 더욱 좋아요. 

많이 많이 예쁘게 만들어주십시오. 

뽀송뽀송 니트류는 겨울철에 없으면 안되는 옷입니다.

니트류를 살 때에는 섬유 조성을 확인하고 사면 좋습니다.

아크릴로 만들어지는 니트류도 많은데요.

아크릴은 합성섬유입니다. 

아크릴과 양모섬유인 울은 모양과 촉감이 비슷한듯하지만

따져보면 큰 차이가 있는 옷감 소재이지요.

둘 다 보온성이 필요한 옷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저는 양모섬유가 많이 함유된 옷을 찾는 편입니다. 스텝어라운드 의류는 온라인에서 구매하는데요.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가있고요 촉감도 좋아서 겨울에 꼭 입어주는 아이템입니다.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하나 더 추가한 니트 아이템입니다. 색이 완전 너무 이쁜 민트민트입니다.

양모섬유는 의류 안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울이라고 써있는건 모섬유 양털을 깎아서 만든 것입니다.

아크릴이라는 합성섬유와는 다른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니트류 섬유 조성 확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은? 

아크릴 VS 울 특성 비교





니트류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섬유는 아크릴과 양모섬유입니다.

아크릴은 합성섬유이고요. 양모섬유보다 가벼운 편입니다.

눈으로 보았을 때엔 아크릴과 양모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보면

두 소재가 비슷해보입니다.

양모섬유에 비해 세탁이 편합니다.

세탁기에서 세탁해도 문제가 없고요. 일반 세탁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해도 됩니다.

일광에 비교적 잘 견디는 편이어서 변색이 적습니다.

그러나 수분함유율이 낮아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세탁과 관리는 편하지요. 의류 수축도 적고요. 가격도 울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울은 양모섬유를 뜻합니다. 양의 털을 깎아서 만들지요.

양모섬유는 합성섬유보다는 강도가 약하지만 마찰강도가 좋아서 어느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의복으로 착용하기에는 문제가 없지요.

양모섬유는 탄성과 레질리언스가 좋아서 옷을 만들었을 때 옷의 형태 안정성이 좋고, 구김이 잘 안가는 편입니다.

옷을 만들었을 때 형태가 예쁘게 보이는 장점이 우수한 섬유가 양모섬유입니다.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간 코트도 예뻐보이는 것이 이러한 특성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양모섬유는 합성섬유에 비해서 일광에 약하므로 일광에 오래 노출되면 황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할 때에는 반드시 그늘에 보관해야 합니다. 

양모섬유는 보온성이 좋지만, 해충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양모섬유로 된 옷을 보관할 때에는 습기를 낮게 하고, 방충제를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양모섬유는 열 전도율이 적어서 보온성이 좋은 섬유라 겨울 의류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함기성을 크게 하여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성을 또한 좋게합니다. 

겨울 옷에 양모섬유를 많이 사용하고, 이러한 옷이 따뜻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양모섬유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세탁 및 보관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세탁을 잘못하면 옷이 수축하여 옷이 확 쪼그라듭니다.

왜냐면 양모섬유의 측면에는 스케일이라는 생선비늘처럼 생긴 층이 있어서요.

이 부분이 알칼리성과 마찰, 높은 온도와 함께 만나면 확 엉켜서 수축이 됩니다. 

그래서 양모섬유로 된 니트류 스웨터류 세탁할 때에는요.





양모섬유가 많이 함유된 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이 안전하지만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하기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큽니다. 집에서도 잘 신경쓰면 세탁을 잘 해서 오래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찬물에서 살살 손세탁을 해주면 좋습니다.

그게 불가능할 때에는 세탁기에 울코스를 이용하면 좋고요.

반드시 물의 온도는 40도 이하의 찬물이어야 하고요.

앙고라나 캐시미어 등 섬세한 의류의 경우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손세탁을 하면 좋은데요. 손세탁방법으로는요.

세수대야 같은 곳에 중성세제로 세탁액을 만들고요.

얼룩이나 부분적 오염은 세제를 직접 오염이 묻은 곳에 칠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살짝살짝 눌러서 세탁을 합니다.

손으로 가볍게 눌러 세탁한 후 의류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여 세탁합니다. 그 상태로 30초 정도 탈수 한 후 2~3번 헹구어냅니다. 

그리고 그늘에서 평평하게 뉘어서 말립니다.

빨래건조대에 수건널듯이 널면 젖은 상태의 니트류는 축 늘어져서 건조가 됩니다.

그래서 빨래 건조대에서도 평평하게 뉘어서 건조를 시킵니다.

양모섬유의 다림질 방법은요

양모섬유의 옷에 다림질이 필요할 때에는 약 140도~160도사이의 온도로 반드시 헝겊을 덮어놓은 상태에서

다림질을 해주어야 손상이 안됩니다.

다림질을 할 때엔 너무 힘을 주어서 꽉 누르면 안되고요.

온도를 외우지 않아도 요즘 다리미에는 섬유 표시가 되어있으므로 그 섬유 표시에

맞추어 다림질을 하면 되겠습니다. 

양모섬유의 코트, 니트류 보관방법으로는요.

보관을 신경쓰지않으면 옷에 곰팡이가 피거나 해충에 의해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엔 반드시 그늘에서 보관해야 하고요.

습도를 낮추어야 하므로 방습제를 장농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해충에 의해 손상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해충이 양모섬유를 갉아먹거든요.

그래서 장농에는 반드시 방충제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여러 가지로 양모섬유 울소재의 의류는 세탁이나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의 모양과 보온성과 촉감이 좋아서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지요.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가면 확실히 따뜻하더라고요. 촉감도 부들부들 좋고요.

양모섬유 니트류는 세탁할 때 중성세제, 살살 약한 마찰, 40도 이하의 찬물 이 세가지 기억하고요.

건조와 보관은 햇빛 피해서 그늘, 장농에는 방충제. 

이렇게 기억해놓으면 옷의 큰 손상없이 오래오래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