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영수네 감자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도봉산역이 근처에 있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감자탕집인데 이름이 감자국입니다.

도봉산역에서 주택가쪽방향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데요.

동네 숨은 맛집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 4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드시고계셔서 아 맛집이 맞나부다하고

안심하고 들어갔어요.

영수네 감자국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86에 있습니다.

도봉산역이랑 가깝습니다. 도봉고등학교 바로 근처에 있고요.

동네에서 오래 영업을 하신듯한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영수네 감자국 본점입니다.

식당안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감자탕집 전문느낌이 나죠.

감자탕은 소, 중, 대, 특대로 있습니다.





감자국이라고 되어있지만 감자탕2인분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배추김치인데요.

배추가 무심한듯 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저 양념장이 이 식당 비법중의 하나인듯했어요.

감자탕시키면 냄비안에 다 들어있는데요.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따로 내주시나봅니다.

감자탕이 나오고 따로나왔던 양념장을 다 넣어서

끓여봅니다. 양념장 다 넣어주시더라고요.

저 하얀 양념장은 콩을 갈아서 만든

이 식당만의 비법소스 두번째같아보였어요.

역시 감자탕 고기엔 깻잎이 필수죠.

국내산 돼지고기 등뼈를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되었죠.





정겨운 동네 식당 느낌입니다.

감자탕집과 잘어울리는 분위기에요.

처음엔 센불에 팍팍 끓여봅니다.

보글보글끓어요.

양념장을 다 섞어서 더 끓여줍니다.

보글보글끓는데 감자탕냄새가 좋습니다.

배가고파서 더 그랬나봅니다.

배추김치도 그렇고 감자탕도 무심한듯 나왔는데

계속 먹게되는 맛이에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부드러운데 진한 감자탕 국물의 맛도 느껴져요.

보글보글 끓는 감자탕입니다.

저 하얀 양념장과 빨간 양념장이 잘 어우려져서 끓습니다.

제가 최근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제일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요.

이 집 국물이 비법이 있는듯했는데

저 하얀 양념장이같이 끓여져서 국물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더라고요.





고기가 씹는 식감도 좋고요.

부드럽고요. 고기 질이 좋은듯했어요.

식감이 좋고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처음엔 밍밍한가했는데요 확실히 푹 끓여주니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감자탕맛이 찐하게 올라오면서 먹을수록

자꾸 먹게되는 맛이었어요.

의자와 테이블 있는 공간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쪽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동네 주민분들에게 알려진 동네맛집느낌의 영수네 감자국 식당 발견이었어요.

감자탕생각나면 다시 올 것 같아요.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식당 앞에 큰 주차장이 없어요.

주차는 어디에 할 지 미리 고민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식당 앞에 문닫는 가게가 있어서 잠시 세워두고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자탕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딸기모찌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때 먹어보고싶었는데

잘 못먹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찌가 기억 저멀리 있었죠. 

그러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딸기모찌를 보고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수 특산품인거보니 그만큼 수작업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인건비가 들어갔나부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경기 광주 휴게소 (서울방향)에 맛있는 간식들이 많더라고요.

분위기도 어찌나 좋게 바뀌었던지, 휴게소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쯤 지나갈 경우 또한번 가보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여수 특산품 딸기 모찌를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어봤네요.

제주 특산품도 있고, 여러 지역 특산품들이 푸드 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넓게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 농산물들을 판매하시더라고요.

지역 홍보도 되고, 우리 나라 농산물도 알리고 좋아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사보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역시 휴게소에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네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으며 여행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산 여수특산품 딸기모찌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무인냉동고에 있어요.

무인냉동실에 달린 기계에서 결제하면 문이 열려요.

하나 가져가면되고요. 바로 옆에 직원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원조아니면 안모찌.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

대단해대단해.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 만들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국내산 찹쌀이니까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오니 한여름 밖에 내놓고 먹을 준비하니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

얼른 빨리 먹으라는 신호겠죠.

포장을 벗기니 귀여운 딸기모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딸기와 팥과 찹쌀의 조화.

안맛있으면 반칙이죠.

한여름에 시원한 딸기모찌라.

한여름에 딱인 간식이네요.

얼려있는 상태이지만 실온에 5분정도 두니까

먹기 딱 괜찮더라고요.





더 두어야하는데 급히 제가 먹은걸까요.

저는 다맛있어요.

새콤달콤딸기와 팥과 찹쌀을 합쳐서

딸기모찌를 만들어낼 생각을 한 배우신분은 누구일까요.

천재라고생각해요.

다른과일 모찌도 맛있겠죠.

보나마나.

전 딸기덕후니까 딸기모찌 제입에 딱이에요.

마음같아선 5통 사서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새콤한 딸기맛을 느끼려고 하니까 시원한데 달콤한 팥이 입안에 퍼지고요.

팥인데 초코라고 느껴질만큼 맛이 딸기랑 잘 어우려졌어요.

팥의 달콤함을 느끼려는데 쫄깃하고 구수한 찹쌀의 맛이 또 느껴지면서

3가지맛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며 달콤쫄깃 새콤 시원함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나중에 딸기모찌 사먹어야겠어요.

잊지못할 딸기모찌.





해동이 되기전에 먹어 더 시원한. 

시원함이 퍼지는 아이스 딸기모찌는 여름간식으로 딱이죠.

하지만 봄과 가을 겨울에도 주면 완전 잘먹을듯요.

딸기는 어디에 있든 다른 재료를 더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잖아요. 케잌이든 쥬스든 말이죠.

경기광주 휴게소에는 먹어보고싶은 간식이 많았는데요.

알감자도 추천합니다.

알감자가 여지껏 휴게소들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타이밍에 알감자가 맛이 좋았을 시즌이었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고싶은 고민을 하게하는 휴게소라는 그곳.

여행의 즐거움과 간식사먹는 설렘이 있어서 좋아요.

딸기모찌

내돈내산

감탄후기였습니다.

딸기의 선호도에따라 호불호가있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마카롱이라고 추천받아서 먹게된 디디얌마카롱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마카롱 너무좋아하는데, 수제마카롱집을 찾아가지않아도

집앞까지 배달도 해주는 마카롱이라더라고요.

그런데 맛있다길래 시켜보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대요.

뚱카롱입니다.

디디얌이라는 베이커리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꽤나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져온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입니다.

포장 상자가 예쁘더라고요.

수제디저트 전문점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배송을 해주니 좋네요.

택배로 받아도 맛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직접 가서 사먹는 맛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놀랐어요.

아이스박스에 냉동상태로, 아이스팩과 같이 오는데, 

전혀 손상없이 잘 오네요.

보관방법, 마카롱 맛있게 먹는 법, 문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이 같이 왔어요.

찬기가 도는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상자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제가 산건 12구인데요.

맛은 돼지바, 다크초코, 쿠키치즈, 치즈크래커, 바나나, 몽블랑, 카페봉봉, 메로나, 당근케잌, 달다구미, 초코치즈케잌, 딸기우유





이렇게 들어있는 상태로 왔어요.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위에 선물할 때도 좋겠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왔고요.

보통 마카롱보다는 통통한 뚱카롱입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한두개씩 꺼내먹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꺼내놓으면 금방 살짝 녹는데요

그 상태로 먹으니 안에 필링이 아이스크림같으면서도 마카롱맛도 느껴지고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서 왔고요.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더 편하게 주문하게 되었죠.

그냥 선물뿐 아니라 수능선물로 보내주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제일처음 돼지바 마카롱이랑 바나나를 꺼내서 먹었죠.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알맹이가 콕콕 박혀있고요.

바나나는 바나나처럼 상큼한 노란색을 띠고있어요.

빨리 먹겠다고 급히 꺼내다가 뚱카롱의 일부가 조금 부서지긴했지만

뭐어때요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나머지맛들도 얼른 먹어버리고싶은 비주얼이죠.

마카롱은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마카롱은 만드는사람따라 다양한 맛들이 있어서 그 맛을 먹어보는 재미도 있죠.

마카롱집마다 정말 색다른 마카롱도 많아서 보는재미와 먹는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바닐라필링 알맹이입니다.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요.

딸기과육잼이 중간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어떤 모양인가 잘라보았죠.

바나나 뚱카롱은 바나나 맛이느껴지는 바나나 필링이 두둑히 들어가있어요.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먹으니 계속들어가죠.

마카롱은 먹을 때 신경안쓰고 먹다보면 그자리에서 다먹겠더라고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바닐라필링 맛이랑 딸기잼이랑 입에서 살살 녹네요.





딸기우유 마카롱이랑 달다구미 마카롱도 먹어봅니다.

오른쪽 달다구미는 카스테라가루가 묻혀져있는거에요. 부서진게아니에요. 하하하하하.

딸기우유마카롱도 부드러우면서도 딸기향과 딸기맛이 나는 필링이 가득하게 

들어있고요.

달다구미는 고구마맛 필링과 꼬끄에 카스테라가루가 같이 달콤하게 맛있는 마카롱이었어요.

왜 맛있다고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마카롱 맛집이 많은데, 새로운 맛집을 또하나 알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날 때 달달한걸 먹어줘야죠.

달달한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는 간편하면서도 가성비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되네요.

맛있는걸 먹으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지내야겠어요.

세상에 맛있는걸 찾아 부지런히 막 먹으러 또 다니고, 사보고 

맛있는걸 발견하면 또 공유할게요.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부지런히 탐색을

하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

 




가평, 청평 근처 드라이브를 하다가 막국수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구암막국수입니다.

지인추천으로 많이들 방문한다는 후기들을 보고 방문했어요.

강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들르기 좋더라고요.

다른 맛집들도 몇 개 찾아두었는데

막국수가 제일 먹고싶어져서 방문한 곳이지요.

구암막국수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649번길 13 ( 화도읍 구암리 188-9)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딱히 없나봐요.

구암막국수 식당 주차는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편하고 주차장도 넓게있더라고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3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구암막국수 식당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길가 바로 옆에 크게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

많은 분들 사인도 걸려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자전거 주차장도 있는거보니

라이딩하시는분들도 종종오시나봅니다.

자전거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된 식당은 처음본듯해요.

식당내부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계셔서 찍지못했어요.

식당들어가자마자 홀이 있고 곳곳으로 방으로 된 식사공간도 있더라고요.





가운데 홀은 신발신고 그냥 가서 앉아서 식사하면되고

방으로 된 공간은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마침 방으로 된 곳에 자리가 있길래 앉았습니다.

구암막국수 메뉴판이에요.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회막국수있고요.

회막국수는 명태와 가자미 선택해서 주문하면됩니다.

겨울 메뉴로 메밀떡만두국이 있고요.

가평이 잣으로 유명하다보니 잣막걸리도 있네요.

보쌈도 있고요. 메밀전과 통만두, 주류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회막국수와 메밀전을 시켜보았어요.

메밀은 비타민도 많고, 단백질과 철분이 많다고 써있네요.

혈관건강에도 좋고, 소화기관 건강도 지켜주는 식품이네요.

구암막국수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 가운데에 홀이 있고 

둘레에 방으로 된 식사공간이 있어서 들어왔어요.

여긴 신발을 벗고들어와야합니다.

따끈한 메밀전이 나왔습니다.

큼지막하게 메밀전이 부쳐져 나왔어요.

역시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메밀의 맛이 구수하게 느껴지는 메밀전입니다.

메밀의 맛을 잘 살린 전이었어요.

김치와 함께 메밀전부터 먹어치웠어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메밀전이 입맛을 돋굽니다.

큼지막하게 부쳐진 메밀전은 메밀의 맛이 느껴지면서

쫄깃하기도 하고, 따끈해서 맛있게 먹은 메밀전이에요.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랄까요.

그리고 기름에 부쳐져서 또 고소한맛도 있고요.

기다리던 회막국수입니다. 가자미로 선택해서 주문한 회막국수입니다.

맛있어보이는 양념과 가자미, 김, 깨, 계란, 오이채, 무절임등이 올라간 비빔막국수입니다.

슥슥 비벼먹으면 이것만한게 또 없죠.

비빔막국수와 메밀전의 조합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가자미가 같이 나온 회막국수입니다.

명태회막국수도 먹고싶었지만 다 못먹을거같아서 가자미로만 선택해서 먹어보았어요.

수북히 올려진 면과 양념들이 입맛을 땡기네요.





잘 비벼지도록 가위로 싹뚝 잘라서요.

슥슥 비벼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묻혀져야 또 맛을 잘 느낄 수 있지요.

너무 달지않은 막국수라 좋았어요.

어떤 곳은 막국수를 시키면 너무 달아서 메밀의 맛을 채 느끼지도 못하고 

배가 부른데요.

여긴 달짠달짠의 맛보다는 메밀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맛을 살린듯했어요.

메밀 본연의 맛을 잘 살린듯한 비빔막국수고요.

가자미도 너무 질기지도 않고 잘 씹히고 부드러웠어요.

슥슥 비벼서 메밀전과 같이 먹으니

순식간에 한그릇을 비웁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서

메밀의 맛을 느끼면서 한젓가락씩 먹다보니

어느새 다먹었더라고요.

양념이 달지않고 자극적이지않아서 잘먹은 구암막국수입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야말로 소확행.

같이 나온 국물입니다.

다먹고 나갈 때쯤엔 손님들이 많이 나가셔서 홀의 일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담백하면서 메밀 고유의 맛,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서

입맛을 돋궈준 메밀전과 메밀막국수였습니다.

오랜만에 메밀의 맛을 잘 느끼고온 하루였습니다.

 

 

 



노원 롯데백화점 지하1층 삼송빵집 고로케를 사먹었습니다.

롯데백화점 쇼핑을 하고, 간식을 사갈 것이 없나 둘러보던중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갔는데 삼송빵집이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들이 진열되어있는데 안살 수가 없었어요.

삼송빵집 노원점은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4 지하1층 (상계동713) 에 있어요.

백화점 지하1층에 있다보니 주차는 백화점에 하면되니까 주차걱정은 없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8시까지입니다.

삼송빵집 고로케는 오븐에 구운 고로케인가봐요. 

삼송빵집 노원점에는 통옥수수빵, 오븐에 구운 고로케(야채), 먹물통옥수수빵, 오븐에 구운 고로케(한우), 

호두 단팥빵, 소보로팥빵, 크림치즈 찰떡빵, 상투앙금빵 등 여러가지 빵이 있어요.

야채고로케는 고로케의 기본이니 당연히 먹어봐야죠.

먹물통옥수수빵도 궁금해서 같이 사보았어요.

고로케는 오븐에 구워그런지 기름지지않았어요.

고로케 크기는 숟가락으로 대략 이정도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나눔을 하시나봅니다.

오븐에 구운고로케라그런가 기름이 흠뻑하지않은 느낌이라

담백하겠구나싶었어요.





고로케인데 뽀송뽀송해보이죠. 보기에도 바삭해보입니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삼송빵집 야채고로케 사왔는데

맛있긴맛있더라고요.

오븐에 구웠지만 튀겨낸 고로케못지않은 고소한 맛이 있으면서도

담백하고 무엇보다 고로케 속이 제대로 들어있더라고요.

속도 맛있고 빵도 맛있더라고요.

느끼하지않고요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고로케 속이 알차게 들어있어서

사오길잘했다싶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입에 잘 맞는 맛입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어요.

자극적이지않고 적당히 간도 되면서 빵도 담백하면서도 

겉바속촉의 느낌도 잘 살려낸 고로케의 기본이 잘 갖추어진 느낌이라

또 여기가서 고로케사먹어야겠다싶더라고요.

맛있게 잘먹은 야채 오븐에 구운 고로케입니다.

먹물 통옥수수빵도 궁금했어요.

보기엔 뭐지 싶은 색상의 빵이었죠. 그래서 맛이 더 궁금했어요.





옥수수빵이다보니 옥수수알맹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옥수수알갱이 씹히는 맛이

고소하게 퍼지는 맛이었어요.

빵도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않고 빵 속을 알차게 잘 만들어냈구나싶었어요.

역시나 아이들도 잘 먹을만한 맛이었어요.

크림같은 속에 옥수수알맹이와 야치들도 곁들여져 속이 알차게 들어간

먹물 옥수수빵입니다.

삼송빵집을 여기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사오게되었는데 

역시나 맛있는 음식에 대한 이끌림은 틀리지않았네요.

삼송빵집 고로케 내돈내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간식으로 먹을 수 있을만한 고로케맛집 발견이에요.

 

 

 



의정부과학도서관근처에 이유간백년칼국수라고 새로생긴듯한

음식점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겉에서 보기엔 꽤나 맛있어보였어요.
메뉴도 감자칼국수라고 해서, 안먹어보기도했으니 한번 먹어볼까하고 들어가보았습니다.
새로생겨서 그런지 식당이 깔끔했어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시간대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사진을 이곳저곳찍고나니 사람들이 꽤나 줄줄이 오시더라고요.
여기 가서 먹어보고 괜찮아서 몇번 더 갔었는데
사람들이 꽤 오시는 동네맛집같아보였어요.

식당내부가 깨끗해보였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보더라고요.

서리태콩물도 판매하고요 콩면도 포장이되네요.
집에서 콩국수를 해먹을 수도 있겠어요.

메뉴는 테이블마다 메뉴선택과 결제가 가능한 기계들이 설치되어있어서
메뉴고르고 결제까지 앉은자리에서 다 되니까 편하더라고요.
여긴 감자칼국수가 유명하더라고요.
만두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여기 만두 너무 맛있어요.
만두와 감자칼국수의 조화. 감자칼국수는 처음먹어봤는데
감자칼국수 면도 좋지만 국물이 찐한 감자맛이 느껴지면서 담백한데 저는 제입에 잘 맞더라고요.
메뉴는 칼국수단품도 있고 강된장 밥과 수육 몇 점 같이나오는 감자칼국수 1인정식도 있어요.
강된장 밥과 미니수육같이 먹으니 정식이 괜찮더라고요. 얼큰 장칼국수도 있어요.

만두는 김치만두3개 고기만두3개 나오는 메뉴있습니다.
저 여기서 만두먹어보고 생각나서 몇번 더 여기갔었지요.

파김치랑 같이 나오는 파김치 수육도 소와 중 사이즈로 있어요.

강된장 보리밥이 칼국수정식에 조금 나오는데 그거보다 양 조금 더 많이 있는
강된장보리밥을 따로 시킬 수 있더라고요.

주류도 있고요.

이 식당에 대한 소개글도 걸려있어요.

 

감자칼국수에 대한 설명도 간단히 적혀있어요.

TV에도 나왔었나봐요.

강원도 감자로 만든다는 감자칼국수 식당입니다.





저는 여기 식당 입구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오미자차인가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있고요.

이 식당이 다른 식당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게 현대적인 느낌과 옛날 감성을 잘 섞어놓은 분위기랄까요.

기본반찬인 배추김치와 무채김치입니다.
감자칼국수정식에 나오는 강된장보리밥입니다.
강된장 맛이 괜찮더라고요.

제가 먹어보고 또 생각나던 감자칼국수입니다.
진한 감자의 풍미가 느껴지고 면도 제가 좋아하는 손으로 직접 빚고 자른듯한 칼국수면이에요.

 

포슬포슬한 감자 덩어리도 보이고요.
감자국물이 예술입니다.

감자칼국수정식과 수육과 만두를 시켰는데요.
수육 소입니다. 같이나오는 파김치와 먹으니 칼국수랑 조화가 잘됩니다.

감자향이진한 감자칼국수 처음먹어보았는데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수육도 야무지게 먹어주고요.

기대해본 만두 역시나 만족이었어요.

여기 만두의 특징은 호박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저는 호박을 별로안좋아하는데 이 만두에서는 너무맛있게 느껴져요.





저 여기 만두 먹어보고 계속 생각나서 이후에 몇 번을 더 찾아갔었습니다.

만두 속이 알차고 눈에 잘보일정도로 만두 속 재료를 꽉꽉 잘 넣어두었네요.
호박의 맛이 만두에서 이렇게 괜찮게 느껴질줄몰랐어요. 입안에 싹 퍼지는 만두의 속재료의 맛이
저는 꽤나 괜찮았어요.
김치만두도 너무 맛있었어요. 만두 맛집이에요. 

감자칼국수 정식, 수육, 만두까지 배부르게 먹고온
이유간 백년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제돈주고 직접사먹었어요.
감자좋아하는분들, 만두좋아하는분들의 입맛에 잘 맞을거같은 이유간백년칼국수 
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에 맛집 시실리라는 식당입니다.

지인추천으로 방문했는데, 맛있어서 여러번 찾아갔던 곳입니다.

예전엔 오리호박구이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가족외식으로, 지인만남으로 

좋거든요.

간단하게 오리주물럭으로 식사하기에도 좋았어서

종종 찾아가는 곳입니다.

오리고기 맛집이고, 사장님부부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고오는 곳이기도 하고요.

위치는 경기 양주시 부흥로1398번길 26-13 2층 ( 유양동 301-5)에 있습니다.

영업일은 월, 수,목,금,토,일요일이고요.

영업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편해요.

 

오리고기 맛집 시실리라는 식당은 큰길옆에 있어서 찾기도 쉽더라고요.

나무들 사이에있고, 한적한 느낌이 좋아요.

가족외식이나 지인모임장소로 괜찮은 오리고기 맛집이에요.

이렇게 나무들도 많고, 한적한 느낌나는 카페나 식당이 좋아요.

식당내부입니다. 마루바닥이지만 신발신고 들어가는 곳이에요.

신발벗고들어가야할 것 처럼 생겼는데 신발신고들어가면되지요.

창밖풍경이 조용하고 좋아요.

손님들 계신곳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평일 이른 식사시간에 가서 좀 한적하죠. 주말엔 사람이 많더라고요.

생선구이먹으로 꼭 와보겠다고 해놓고서는

올때마다 오리고기먹고가네요.





별도로 룸형식의 공간이 1개있어요.

예약하신 테이블이라 세팅이 되어있더라고요.

깨끗한 실내가 마음에 들어요.

추가 반찬 코너입니다.

물잔이 도자기그릇으로 작은 미니항아리같아요.

오리주물럭 2인분 주문했는데요.  호박죽이 같이 나옵니다. 호박죽 맛이 좋아요.

부추전이 나옵니다. 부추전 너무맛있어요.

집에서 구우면 이런 맛이 안나는데 여기 부침개는 고소한 것이 너무 맛나요.

호박샐러드, 마늘짱아찌, 브로콜리나오고요.

두부나물무침, 묵, 김치, 무쌈도 나옵니다.

다먹으면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먹을 수 있어요.

반찬도 깔끔하고 입에 잘 맞아요. 





고소하고 바삭바삭한 부추전입니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와요. 사람수대로 나옵니다.

오리고기랑 같이먹으니 꿀맛이에요.

따끈따끈한 된장찌개에 오리고기와 

부추무침도 같이 나와요.

오리고기를 무쌈에 부추무침과 함께 싸먹으니 꿀맛이에요.

된장찌개 같이 먹으면 고기가 술술 잘 넘어가요.

청국장도 조금 섞인듯한 된장찌개인데 결론은 맛있다입니다.

윤기좔좔흐르는 오리고기입니다.

윤기도 좔좔흐르고, 야들야들한 오리주물럭입니다.

정갈한 반찬들과 따끈한 된장찌개랑 어울리는 오리주물럭입니다.





이 오리주물럭 양념이 맛있어요.

이 양념에 밥을 비벼먹고싶은 느낌이에요.

무쌈에 오리고기와 부추무침을 같이 싸서먹고 된장찌개 같이 

배부르게 잘 먹고 온 내돈내산 오리주물럭 후기였어요.

시실리라는 식당은 호박오리구이로 유명해요.

호박이 진짜맛있고, 오리고기도 맛있고.

오리호박구이도 강추입니다.

사장님부부도 친절하시고, 다음엔 꼭 생선구이도 먹어보고싶은데

왠지 또 오리고기먹고올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비빔국수도 맛있고, 돈까스도 등심돈까스로 맛있는 이공국시인데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6 ( 소흘읍 이동교리 562-2)에 있어요.

영업일은 월, 수, 목,금,토,일요일입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입니다. 화요일은 휴무에요.

포천에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은 무한리필돈까스도 있고요.

부페코너에 떡볶이, 도토리묵, 제육볶음, 밥도 있어요. 깜짝놀란 이식당

요즘같은 물가에 가성비 끝내주는 식당이 있습니다. 지인이 추천줬는데, 잊고있다가 그 근처 지나는 길에

이제야 가보았네요.

먹성좋은 친구와 함께가도 부담없는 식당입니다.

게다가 맛있는 떡볶이까지 무한리필이라니 말이되나요.

돈까스는 등심돈까스입니다.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입니다.

제가 갔을 때엔 식사시간이 좀 이르다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이곳 저곳 사진을 찍었는데요.

신나게 먹다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더라고요.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괜찮은 식당을 이렇게 발견했네요.

이공국시 포천 축석휴게소점은 곳곳에 무한리필코너가 있어요.

커피와 음료도 마음껏 먹을 수가 있어요.

접시를 들고 돈까스도 담고, 소스도 골라담고, 양배추샐러드도 원하는만큼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여기엔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도 있고, 떡볶이도 있어요.

큰 밥솥엔 밥이 있는데요. 비빔국수를 다 먹고난 그릇에 밥과 제육볶음을 넣어 김가루와 참기름을 순서대로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다고 써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를 원래메뉴보다 한 개 더 먹다보니 배가불러서 밥까지는 다 먹지못했어요.

밥과 제육볶음까지 준비된 식당이 있다니요.

그것도 무한리필코너에 준비된 식당이라니 놀라웠어요.

이공국시는 30가지가 넘는 천연재료와 6개월 이상 숙성된 김치로 만든

웰빙 음식이라고 써있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십시오.

비빔국수는 정말 예술입니다.

셀프바입니다. 샐러드도 있고, 김치도 있고, 드레싱도 있고, 부추무침에 무와오이피클도 있어요.

양배추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소스도 달콤소스와 매콤소스 둘 중 골라서 드실 수 있어요.

너무 좋네요. 사장님 센스있으시네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요.

음식은 먹을만큼만 덜어먹어야겠죠.

메뉴판입니다.

메뉴는 3가지입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키면 셀프바도 이용하고, 돈까스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와 돈까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셀프바를 같이 이용할 수 있어요. 

멸치국수도 마음껏 떠먹을 수 있고, 떡볶이와 제육볶음과 밥 등을 원하는만큼 먹고

샐러드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비빔국수대신 육개장과 돈까스조합도 있어요.





저희는 무한리필돈까스와 비빔국수돈까스세트 이렇게 2가지를 시켜보았어요.

이공국시 비빔국수는 정말 양념과 국수면발이 너무 맛있어요.

양념이 달콤고소매콤이 조화된 양념이고요. 국수면발은 탱글탱글하고요. 김치는 상큼하게 씹히는 아삭한 식감을 줍니다.

이공국시 비빔국수 꼭 드셔보세요.





이공국시 돈까스는 쌀가루에 튀긴다고 본거같은데요.

등심을 사용한 돈까스라고하네요.

먹고싶은 샐러드와 돈까스를 담아왔어요.

돈까스를 시키면 돈까스를 담아서 먹으면됩니다.

주방에서 돈까스를 수시로 튀겨서 선반에 올려주세요.  주방앞에 가서 담아오면됩니다.

따끈따끈 금방튀긴 돈까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셀프바에 보면 멸치국수를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있어요.

면따로 준비되어있고요. 따뜻한 멸치육수국이 보온통에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따끈따끈하고, 면은 탱탱하더라고요.

여기 멸치국수 국물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기본 2그릇은 먹게돼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실내입니다.

사진찍고 먹다보니 사람들이 여러팀 들어오시더라고요.

저기 불켜진 곳에 빵과 돈까스를 올려주십니다. 거기서 가져오면됩니다.

무한리필 돈까스를 시킨 경우에요.

그 옆엔 멸치국수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준비된 곳이죠.

이공국시엔 따끈하고 구수한 멸치국수도 마음껏 먹을 수 있고요.

맛있는 비빔국수도 있고요.

따끈한 돈까스도 무한으로 먹을 수 있고요.

그외의 음식들도 샐러드바에 준비되어있고요.

커피와 음료까지 있으니 가성비 끝내주는 이공국시 축석휴게소점

가성비에 놀라고, 맛에 만족하고 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음엔 밥도 꼭 비벼먹어봐야겠어요.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도 쉬워요.

이공국시 또갈래요.

 

 



김밥을 좋아하는 저는 또다른 김밥 맛집 스쿨푸드를 시켜보았습니다.

스쿨푸드는 마리드레싱 소스가 핵심입니다.

스쿨푸드 김밥배달이 왔습니다.

배고플 때, 플라스틱 쓰레기도 별로 없이,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김밥을 좋아합니다.

스쿨푸드 김밥을 시키면 단무지와 마리드레싱 소스를 같이 줍니다.

저 드레싱소스에 찍어먹어야 맛있어요.

스쿨푸드는 체인점이라서 전국 곳곳에 다 있지요.

메뉴도 다양합니다. 김밥, 떡볶이, 덮밥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는 통새우마리 김밥과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일반 김밥집과는 메뉴가 좀 색다르더라고요.

소스가 유명하다고해서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종이상자다보니 전자레인지에는 넣으면 안됩니다.

데우려면 전자레인지 가능한 그릇에 넣어서 데워서 드시면 좋습니다.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입니다.

오징어먹물이 들어가그런지 김밥 색이 검은색입니다. 독특하죠.

오징어가 쫄깃쫄깃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요. 밥에도 양념이 좀 되어있어서

소스를 찍어먹지않아도 맛있었는데 역시나 유명하다는 마리드레싱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모짜중독통새우마리입니다.

치즈도 들어있고 새우도 들어있는데 계란으로 옷을 입힌 김밥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맛입니다.

치즈가 들어있어서 고소하면서도 새우가 씹혀서 맛있었어요.

 

마치 마요네즈처럼 생긴 스쿨푸드 마리드레싱소스입니다.

다른 김밥이나 튀김을 찍어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집에 케찹처럼 한통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소스입니다.

달콤새콤한 소스에요.

쫄깃한 오징어가 씹히는 오징어먹물마리 김밥입니다.

오징어김밥은 먹어봤어도 오징어먹물김밥은 처음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와 통새우튀김이 들어있는 모짜중독통새우마리 김밥은 겉에 계란이 

입혀져있어서 아이들입맛에도 잘 맛고 제입맛에도 어찌나 맞던지요.





통새우가 바삭바삭 씹히면서 계란옷이 있는 김밥 제취향입니다.

소스에 팍팍찍어먹고, 깍두기랑 같이먹음맛있어요.

집에있는 깍두기 꺼내서 같이 드셔보세요.

꿀맛입니다.

비주얼도 맛도 좋은 스쿨푸드 마리김밥입니다.

역시 김밥은 아무리먹어도 맛있고 먹고싶은 김밥집이 많아지고 행복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식사로도 제격인 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힘찬낙지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주말엔 웨이팅이 꽤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낙지먹고 기운내려고 낙지요리 맛집인 남양주 힘찬낙지를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남양주 힘찬 낙지는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강경로 780에 있습니다. (도곡리504-33) 

주차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고, 그 옆으로 길을 따라 가면 길쭉한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는 편하게 했는데요. 평일기준입니다.

힘찬낙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고요.

저녁 8시15분까지 마지막주문가능합니다.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나봅니다. 포장도 되고, 단체도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여긴 힘찬낙지 뒷편 공간인데요.

한강이 다 보이고 경치감상에 좋겠더라고요.

식사 후 여기서 잠시 앉아 한강변 좀 보고 가면좋겠구나싶었는데

이날은 너무 추워서 한강을 마음껏 못보고 온것이 아쉽네요.

식당옆으로 가면 길쭉한 모양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비올 때엔 길이 좀 진흙이 묻을 수 있겠네요.

식당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요.

큰길가 바로 옆에서 진입하는 식당이라 주차에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낙지도 팔고, 장어도 파나봅니다.

대학생처럼 보이는 친구들, 애기 데리고 온 가족,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낚지볶음과 국수를 같이 13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아요.

멸치국수를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TV에 나온집이라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식당들어가자마자 사인들과 커피기계가 보이는데요.

식사 후 여기서 커피하나 뽑아서 식당 뒤 의자에 앉아





한강좀 감상하고, 가면 좋겠다싶었어요.

평소 사람들이 많이오긴하나봅니다.

장어진액도 판매하고있네요.

힘찬장어진액도 판매합니다.

사인들도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멸치국수코너입니다.

음식주문하고나서 기다리는동안 여기서 멸치국수를 떠다가 먹을 수 있어요.

리필이 되고요. 국물맛이 좋아서 2번먹었어요.

더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낙지볶음은 2인이상 주문가능하고요.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저희는 보통맛으로 주문해보았어요.

맵찔이라서 매운맛은 도전하기가 무섭더라고요. 장어한판도 판매하고요.

낙지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낙지볶음, 연포탕, 낙지파전, 산낙지회, 메밀만두도 있습니다.

낙지파전, 연포탕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다 먹기힘들것같아서 매콤한 낙지볶음에 어울리는 메밀만두 1개 추가로 시켰어요.

모든 메뉴가 포장도 가능하네요.

장어맛도 궁금하긴하네요.

식당내부입니다. 식당이 이 홀외에도 옆에도 큰 홀이 있고, 다른쪽에도 큰 홀이 있고.

내부는 넓더라고요.

멸치국수를 먹어보았어요.

셀프로 갖다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멸치국수 국물이

허기진배를 채우기에 너무 좋았어요.

국물은 낚지볶음과도 잘 어울려서 멸치국수와 낙지볶음의 메뉴 구성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순식간에 호로록 먹고 또 한그릇 떠다먹었어요.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엄청 빨간것이 매콤해보이지만 보통맛으로 맛을 선택하여





적당하게 잘 먹을 정도였어요.

불맛도 나고, 양배추랑 낙지랑 같이 먹기좋았어요.

남양주 힘찬낙지가 13000원이라 여기에 멸치국수 같이 실컷 먹고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낙지를 같이 나온 밥에 넣고 슥슥 비벼먹으니

좋네요. 양념맛이 달큰매콤해서 입맛없을 때에

먹으면 딱이겠더라고요.

멸치국수 국물이랑 또 조화가 잘되어서

낙지볶음이 계속계속 입에들어가더라고요.

다음번엔 멸치국수 3그릇먹어야겠어요.

같이 나온 채소반찬들을 밥에 넣고 낙지볶음 같이 넣고

슥슥 비벼먹었어요.

채소를 좋아해서 더 넣고싶을 때엔 셀프코너에서 반찬 가져다가 더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다 넣고 슥슥 비벼먹고요.

슥슥 비벼먹으니 밥도둑이네요.





혹시 반찬이 모자라면 국수 떠오는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갖다먹을 수 있어요.

셀프코너있는 식당이 좋아요.

 

매콤한 낙지볶음과 어울리는 메밀만두입니다.

매콤함을 달래주기에 좋은 담백한 메밀만두를 시키기 잘했어요.

낙지볶음 밥한술 크게 떠먹고 만두 한입 먹으니

입맛을 더 돋구고 밥을 더 많이 먹게하네요.

살이 빠질 틈이 없네요.

낙지볶음 넣은 밥도 다 먹고 메밀만두도 다 먹고

나와서 한강 한번 보고 갔어요.

한강따라 드라이브하면서 가족외식 갈만한 곳 발견했네요.

다음번엔 장어도 한번 먹어볼까합니다.

여긴 애견동반가능한 홀도 따로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하면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좀 하고가야하는데.

너무추워서 잠시 보고 간 것이 아쉽네요.

가성비 좋았고. 주차 편했고.

셀프코너 멸치국수까지 실컷 먹고 온

힘찬낙지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살은 언제쯤 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