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라고 불리던 햄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흔히 먹던 햄버거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어요.

물론 여기저기서 많이들어본 쉑쉑버거 쉐이크쉑버거라 맛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히 어떤맛일까 궁금했거든요.

저는 서울시 노원점에 방문했습니다.

쉑쉑버거라고 불리던 , 스펠링데로 발음해보면 쉐이크쉑버거는 국내에 여러 곳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서울 종로구 을지로에 쉐이크쉑두타점, 강남구 신사동에 청담점, 분당구 서현동에 분당점,

노원구 상계동 롯데백화점노원점,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에 스타필드 고양점,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종각점, 마포구 동교동에 홍대점,

용산구 한강로3가에 용산 아이파크몰점, 송파구 신천동에 잠실점,

강남구 역삼동에 코엑스점, 서초구 반포동에 센트럴시티점,

서초구 서초동에 강남대로점, 여의도동에 여의도점, 

강남구 역삼동에 강남스퀘어점, 등등. 서울에 지역마다 많이 있고요.

부산, 대전, 천안, 화성, 부천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곳에 들어와있는데요. 대부분 서울에 많이 있네요.

노원점은 서울시 노원에 롯데백화점 1층에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는 노원 롯데백화점에 가능합니다.

백화점 내에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으면 주차등록을 해주기때문에

주차비가 나가지않습니다. 아마도 2시간을 넣어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롯데백화점 1층에 있는 쉐이크쉑버거 노원점입니다. 

톤다운된 초록빛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맛집입니다. 백화점 안에서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백화점 바깥에서 들어오는 입구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영업하고

오전10시30분부터 밤10시까지 영업하는 매장입니다.

주문하는 방법은요 입구로 들어와서 주문기계로 가서 주문해도 되고요.

직접 직원에게 가서 주문해도 됩니다.

여기가 쉐이크쉑버거 만들어지는 주방이고요.

창가쪽에 주문기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직원분이 주문받는 곳도 있어요.





각자 편한 방법을 선택하시면됩니다.

여긴 냅킨이나 빨대 등을 가져갈 수 있고, 다 먹으면 여기에서 쓰레기정리하고 가면됩니다.

주문한 햄버거가 나오면 여기서 가져가면됩니다.

쉐이크쉑버거 메뉴들입니다.

버거 종류들도 여러 가지 있고요.

치킨도 몇가지 있고요. 핫도그도 한종류 있습니다. 감자튀김도 있고요. 와인과 맥주도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강아지용 비스킷도 판매되고있다는 점이에요.

벽에 붙은 메뉴판 바로 근처에 직원에게 주문하는 곳이있습니다.

직원분에게 바로 메뉴를 주문해도 되지요.

롯데백화점 바깥쪽에서 들어오는 출입문도 있습니다.

저희는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를 해보았습니다.

쉑스택버거로 주문하고요. 옵션에서 피클과 어니언을 추가했습니다.

햄버거 안 재료를 추가할 수도 있고, 햄버거 안 재료를 빼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요.

치킨쉑도 맛있어보이고, 스모크쉑도 맛있어보이고.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베스트라고 적힌 쉑스택 버거를 선택해보기로했습니다.





쉑스택버거가 베스트라고 써있길래 베스트메뉴를 먹어보자했지요.

포토벨로 버섯패티와 비프패티가 들어가있고 

토마토, 양상추, 쉑소스가 들어간 치즈버거라고 하네요.

다음엔 기본 쉑버거도 먹어보려고요. 맛있으니까요. 하하하하하.

 

감자튀김과 치킨 조각도 판매되고있어요.

핫도그도 있어요.

쉐이크들도 판매되고 있고요.

음료도 여러가지 판매되고있어요.

저희는 제로콜라 하나만 주문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장바구니에 담기고요.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고 카드를 저기에 갖다대면됩니다.

그러면 키오스크에서 진동벨 번호 무엇으로 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고요.

내가 선택한 진동벨번호에 맞는 진동벨을 가져가면 됩니다.

주차등록은 직원분께 직접 말씀드리면됩니다.

음료를 나중에 추가로 주문해서 영수증과 진동벨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햄버거가 나왔습니다.

모양이 너무 먹음직스럽지요. 냄새도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음료도 나왔고요.

버섯패티와 고기패티가 들어간 두툼한 햄버거입니다.

우리가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던 햄버거보다는 약간 작아보였어요.

뜨거움 주의하라는 빨간 주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고 모양이 예쁘죠.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작은거같이 느껴졌는데요.

다먹으니 배불러서 신기했습니다. 너무맛있었어요.

빵도 봉긋하니 귀여운모양입니다.

뜨거움주의하라고 하는데요. 이 버거는 버섯패티안에 치즈가 들어가있는데요.

두툼해서 깨물면 안에 열기가 느껴져요. 그리고 치즈가 흘러나오는데요.

버섯패티 안이 뜨거워서 조심해야 해요. 처음에는 조금 조심하시면 좋아요.

먹다보면 딱 먹기좋은 온도로 식으니까 괜찮아요.

저 버섯패티가 너무맛있어요.

쉐이이쉑버거 롯데백화점 1층 매장 실내입니다.

쉐이크쉑버거의 쉑스택버거입니다. 한입먹어보았어요.

높이가 있다보니 한입에 안들어오는 높이입니다.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같이 들어간 두툼한 버섯패티가 진짜맛있어요.

짭조름한데 버섯풍미가 진하게 느껴지고 안에 치즈가 쭈욱 늘어져서 나오고요.

따뜻한 열기를 잘 담고 있고요.

소고기패티와 조화가 잘되더라고요.

버섯패티안에 들어있는 치즈가 어찌나 잘 늘어나는지 치즈 보이시죠.

너무맛있어요.

소고기패티와 버섯패티 사이에도 치즈가 있고. 두툼한 버섯패티 안에도 치즈가 들어있는

쉑스택버거에요.

치즈버거로써 진한 치즈의 맛도 담기고 소고기패티도 잘 구워지고, 버섯패티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햄버거입니다.

쉑스텍버거는 14000원대였고요. 크기가 좀 작은것같다싶었는데 

맛있다맛있다하며 다먹고나니 배가불러서 다른 간식을 못사먹었어요.

왜 쉑쉑버거가 여기저기서 많이 들려왔는지 알게되었지요.

 

맛있고 배부르게 먹은 쉐이크쉑버거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코다리조림 맛집이 있다고 지인이 추천해줘서 방문한

조리고라는 식당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봅니다. 외부 내부 모두 깨끗하더라고요.

지인이 꼭 가보라고 추천해서 가보았는데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평일 점심시간 방문후기입니다.

조리고 생선구이, 코다리 조림 식당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34 2층 ( 만송동 485-4 2층 )에 있습니다.

큰길가 바로 옆에 있어요. 찾기는 쉽더라고요. 

주차도 식당건물 앞에 마련되어있고, 큰길에서 바로 접어들면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2층에 있는 코다리조림 맛집이라고 추천받은 조리고입니다.

양주점이라고써있길래

인터넷에 찾아보니 다른 지역에도 조리고 매장이 있더라고요.

체인점인가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일 낮 12시무렵주차장입니다.

차들이 그래도 좀있지요.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식당안에 찾아가기도 쉽습니다.

건물안에 들어가면 조리고 식당 안내 표지판이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건물이 새거같더라고요.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 등급도 받았나봅니다.

안심이되는 믿음직한 식당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조리고입구입니다.

식사하고계시던 손님들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식당도 깨끗하더라고요.

조리고 코다리조림 전문점 식당은 테이블에 주문 , 결제까지 하는 기계가 마련되어있어서

편했어요.

 

나오는 반찬을 더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가 너무 잘되어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셀프코너가 정갈하고, 좋아하는 반찬들이 있어서 너무마음에들었어요.

조리고 메뉴는 코다리갈비찜, 코다리조림, 시래기코다리가 있습니다.





밥은 별도에요. 갈비찜이나 시래기, 떡사리가 추가가능합니다.

밥은 별도이고요, 그냥 공기밥 또는 가마솥밥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처음엔 여기 있던 떡사리추가를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았는데요.

음식 다 먹고난 지금은 저 떡사리추가를 지금 하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왜냐고요.

코다리조림에 들어있던 떡이 진짜 말랑말랑 너무맛있었거든요.

다음번엔 떡사리추가를 꼭 하고싶더라고요.

저희는 코다리조림2인분과 공기밥2개를 주문했습니다.

해신탕 메뉴도 있고요.

생선구이메뉴도 있습니다. 고등어구이와 볼락구이, 이면수구이가 있습니다.

저 무조건 가서 생선구이도 먹을거에요. 볼락구이가 있다니. 대박이라고 외치며

다음에 와서 생선구이도 먹어보겠다고 다짐했지요.

여기 맛있는 식당이었거든요.

사이드메뉴로 갑오징어숙회 , 문어숙회, 왕새우튀김도 있습니다.

주류도 다양하게 마련되어있습니다. 하이볼까지 있다니요.

이 식당 너무 마음에 듭니다.

기본반찬들 다 먹고 추가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셀프코너입니다.

잡채와 계란말이가 너무 먹음직스럽죠.

진짜 맛있더라고요.

 

콩나물무침, 연근무침, 파래무침, 도라지무침, 김치 등이 정갈하게 잘 놓여져있었습니다.

반찬 너무맛있습니다.





밥 다먹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보리뻥과자도 있더라고요.

커피와 음료도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고물가에 이렇게 다 준비된 식당을 보니 또오고싶다고 생각하며 

맛있게먹고왔습니다.

 

기본반찬이 세팅되었습니다.

아가들을 위한 의자도 있고요.

따로 분리된 별도의 룸 공간도 있고요. 식당 내무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가족들 여럿 모여서 먹을 때 여기 예약하고와야지생각했습니다.

평일 좀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식사하고 계신분들피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코다리조림이 나왔습니다.

서빙해주시는 직원분께서 큰 생선뼈는 다 발라서 놓아주시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식당이 괜찮았어요.

쫀득한 코다리조림의 코다리의 살과 양념이 충분이 스며든 부들부들한 무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밥도둑이었습니다.





양념에 밥비벼먹어도 맛있고요.

콩나물을 양념에 넣고 양념을 밥에 넣고 비벼서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기본찬에 같이 나오는 다진고추 들어간 간장이 있는데요.

거기에 찍어먹어보세요.

맛있습니다.

지인이 왜 꼭 가보라고 추천해줬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더 대박인건 저기 놓아진 가래떡입니다.

구색을 맞추기위해 넣은 떡인가부다했는데

떡 짱맛있습니다. 쫄깃하고요 양념이랑 너무 잘어울리게 식감이 잘 어우러졌어요.

맛있는 떡을 사용하신듯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입맛에 딱 맞았고, 반찬과 코다리 조림 다 맛있었고

안에 든 떡까지 맛있는 떡을 사용한듯한 사장님의 센스가 느껴지는 식당이었습니다.

식당도 깨끗하고 위생등급까지 매우우수로 받은 청결까지 갖추어진 식당이었어요.

정성껏 만들어진 음식은 물론 잘 갖추어진 셀프코너 음식들,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보리뻥과자, 커피까지 먹을 수 있게 

세팅해놓은, 손님을 위해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고왔어요.

가족외식으로 부담없이 맛있게 먹고올만한 양주 맛집 식당을 발견했네요.

생선구이 먹으로 또 갈거에요. 하하하하하하하.

생선구이 먹고나면 후기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밥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김밥맛집 글을 몇 번 썼었는데요.

김밥을 좋아하다보니, 새로 보인 김밥집은 먹어보기도하고 하네요.

삼형제 김밥은 우연히 먹어보고 맛있어서

한번 더 사먹은 후기입니다.

삼형제김밥은 체인점이라 인터넷 검색하면 여러 지역에 뜨더라고요.

제가 사먹은 곳은 경기도 의정부시 홈플러스점 삼형제 김밥 내돈내산입니다.

다른 지역에 계신 김밥좋아하시는 분들도 이 글 보시고 참고하셔서

괜찮다생각하시면 가까운 지역 삼형제 김밥 한번 드셔보고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같아요.

저는 김밥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만들어먹기는 귀찮고해서.

자주 사먹곤하네요. 

경기도 의정부시 홈플러스에 있는 삼형제김밥입니다.

배달도 되더라고요.

저는 그 곳에 갈일이 있어 갔다가 사왔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여기 김밥을 먹었는데 맛있길래 다른 종류도 먹어보자 해서 3종류 시켜서 사왔어요.

봉지에 보니 40년 전통 유부김밥이라네요.

저는 왜 최근에야 알았을까요. 김밥 좋아하는 제가 좀 소홀했네요.

삼형제 김밥 중에서 저는 김치김밥, 김치참치 김밥, 기본 김밥을 시켰습니다.

삼형제 김밥은 유부김밥을 기본으로 해요. 그리고 다른 재료드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기본김밥은 원조유부김밥이고요.

그 외에 메뉴들로는 와사비참치김밥, 치즈유부김밥, 김치참치유부김밥, 크래미샐러드유부김밥,

모듬유부김밥, 햄맛살유부김밥, 얼큰이고추유부김밥, 참치유부김밥, 매콤오뎅 유부김밥이 있습니다.

40년 전통으로 이어진 김밥집이라는데 그만큼 맛이 괜찮으니 이어져왔나봅니다.

서비스쿠키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친절하셔서 또 가고싶네요.

더중요한건 맛있어서 또먹고싶어요.

두툼하게 만들어진 김밥입니다. 이건 김치유부김밥이에요.

김밥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러워보여요. 김밥이 통통이김밥이네요. 요즘 김밥들이 재료들을 듬뿍넣어서 통통이 김밥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유부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김치, 단무지, 계란, 시금치 당근 우엉 등이 들어가있고요.

씹히는 맛이 좋아요.





단무지는 직접 만드시는 단무지래요. 재료들이 알차게 들어가있는 것이 보이네요.

김치가 살짝살짝 씹히니까 맛있더라고요. 맵지 않아요.

그래서 가족들 모두 같이 먹기에 부담없어요. 새로운 맛있는 김밥집이 생겼구나 싶어서 

즐거웠어요. 맛집은 많고, 맛있는거 먹는 재미가 있잖아요.

재료가 꽉꽉 들어가있고, 신선한 재료들이 씹히는 맛이 좋아요.

크게 자극적이지도않고 재료들이 조화되고 뭔가 또 새로운 맛이더라고요.

이건 김치참치유부김밥입니다. 김치랑 참치가 어울려져서 이것도 맛있어요.

소스가 같이 잘 어우러지고요. 재료가 씹히면서 맛이 조화가 잘되고요.

너무맛있었어요. 같이 먹은 가족들도 맛이 괜찮다며 또 먹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재료가 꽉꽉 알차게 들어가있어요.

짜거나 그러지않고 간이 잘 맞아요. 김밥을 좋아하는 저는 여기저기 김밥들 사먹어보곤 했는데

여기도 맛있어서 또먹을거에요.

단무지도 직접 만드신 단무지를 쓰신다하니 김밥에 쏟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퉁퉁하고 먹음직스러운 김밥입니다.

이건 삼형제김밥 메뉴들 중 기본 김밥입니다. 원조유부김밥이에요.

이 원조유부김밥먹어보고 맛있어서 다른 종류의 김밥이 먹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역시나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계란이랑 시금치랑 단무지가 씹히는 맛이 잘 느껴지고요. 간도 적당히 잘 맞춰진것같고요.

유부김밥하면 느끼할 것도 같은데 느끼하지않고.

사온거 다먹어치웠죠.

김밥 좋아하는 저에겐 새로운 김밥집이 생겨서 기분이 좋았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삼형제 김밥은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1층 푸드코트에 매장이 있어요.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 38 1층 푸드코트 (금오동475-1)입니다.

홈플러스는 경전철로 '경기도 북부청사역'에서 내리면 1번출구로 나가서

홈플러스에 금방 갈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삼형제김밥 의정부홈플러스 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영업합니다.

단 매달 2,4번째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이때에 마트가 휴무일이라 그런가봐요.

새로운 김밥맛집 삼형제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지인추천으로 방문한 송우리칼국수입니다.

송우리는 포천에 있는 동네 이름인데요. 이 식당은 양주시 산북동 261-4에 있습니다.

도로명주소로는 경기 양주시 평화로 1203 1층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도 작게 마련되어있습니다.

송우리칼국수 5,000이라고 써있는데요. 노란 간판이 눈에 잘 보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합니다.

이 식당앞을 지나가본적은 있었는데, 이 식당에 가볼 생각은 못했었어요.

그런데 지인이 꼭 가보라고 추천하길래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수제비는 품절이라고 써있습니다.

수제비가 인기가많은가봅니다.

칼국수가 5천원입니다. 요즘처럼 물가가 많이 오른 시대에 5천원 칼국수면 정말 저렴하지않은가요.

메뉴는 칼국수, 수제비가 있고 각각 곱빼기로도 판매합니다.

갈비만두, 찐만두, 파전, 오징어볶음 이렇게 판매되고요. 소주,맥주, 음료수가 있습니다.

칼국수와 오징어볶음을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처럼 고물가시대에 양주 송우리칼국수 식당에는 칼국수가 5천원이라 

소비자입장에서는 참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이 정도 가격에 사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않잖아요.





저희가 갔을 때 마침 사람들이 별로 안계셔서 식당 이곳저곳을 찍어보았어요.

처음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맛집이 맞나 하면서 들어갔어요.

식당 이곳저곳 사진찍고 나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셔서

어느새 테이블 많은 곳에 앉아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칼국수, 오징어볶음, 파전 이렇게 3가지시켰습니다.

결론은 대대만족이었습니다.

양주 송우리칼국수에서 오징어볶음을 시키면 밥이 한공기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밥을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 대접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담아주세요.

오징어볶음이 나왔습니다. 양주시 송우리칼국수 식당에서는 오징어볶음이 불맛과 향이 났고요.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칼칼한듯한데 많이 안맵고, 불맛도 나고, 많이 달지않고.

제입맛에 딱좋았어요.

따끈따끈 볶아서 나와서 김이모락모락 올라왔어요.

윤기도 좔좔흐르고 잘 볶아진 오징어볶음이에요.





밥에 오지어 볶음을 먼저 조금 넣어서 비벼보았습니다. 슥슥삭삭 비볐어요.

처음엔 오징어볶음이 매울까봐 우선 밥에 조금만 덜어넣고

비볐어요.

먹다보니 맛있어서 어느새 오징어볶음 다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오징어볶음이 밥에 비벼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칼국수입니다.

국물이 진한 멸치국물맛인데 뜨끈뜨끈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면도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맛있었어요.

지인이 양주 송우리칼국수 가보라고 여러번 말했었는데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가격도 5천원에 칼국수1그릇 먹을 수 있고, 7천원에 오징어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맛도좋아요. 양주시 맛집발견해서 기분좋았지요.

다른 칼국수집 많이 가보았는데요.

여기 양주 송우리칼국수 제 입맛에 괜찮아서 저는 곧 또 가보려고합니다.

그 이유는 오징어볶음도 맛있고 파전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침개여서말이죠.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김이 모락모락 뜨끈뜨끈하게 올라오는 칼국수입니다.

면도 쫄깃쫄깃 국물맛도 캬아 어흐 이 소리 절로 나오게합니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자꾸 입에 들어가는 맛입니다.

국물도 잘 우려낸듯합니다. 국물 자꾸 먹게되더라고요.

오징어볶음이랑 칼국수랑 같이먹으면 칼국수 더 많이 먹게되어요. 하하하하하하.

김치 종류가 익은김치, 겉절이 이렇게 두 가지 덜어서 먹을 수 있는 셀프 반찬코너가 있어요.

 

양주 송우리칼국수 파전이에요.

파전 역시 많은 식당에서 먹어보았는데요.

이가격대에 이 맛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침개여서요.

저는 여기 또갈거에요. 파전을 6천원에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파가 너무많이 있는 파전말고 이정도 파전이 좋거든요.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으면 더맛있죠.

따끈하게 방금 부쳐나온 부침개는 아주 밥도둑이네요.





고소하게 잘 부쳐나온 부침개와 불맛나는 오징어볶음, 담백한듯 칼칼한 칼국수의 

조합이 정말 잘어울리고요.

이 양주 송우리칼국수에 메뉴들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생각하면 또 가고싶어지게 되는 식당입니다.

화려하진않지만 가격부담없이 맛있게 잘먹고 올 수 있는 양주시 맛집 발견.

추천해준 지인에게 너무맛있었다고 후기 공유했었지요.

겉절이김치도 칼국수와 조합이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요.

모두가 제입에 잘 맞았던 양주시 송우리칼국수 맛집 내돈내산

리얼 후기였습니다.

인원수 많은 가족도 여럿이 외식하러 가도 부담이 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좋은 맛집으로 추천해요.

이 3가지 다 먹었는데도 1만8천원이었죠.

양주시 송우리 칼국수 없어지지마요.

저 또 갈거니까요.

 

 

 

 



그런날이 있잖아요.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은날.

꽤나 자주 생각나죠. 떡볶이는 대체 누가만들었길래

안먹으면 생각나고 그럴까요.

열받아도 생각나고, 출출할 때에도 생각나고, 그냥 괜히 생각나기도 하고.

떡튀순 이 조합은 정말 환상의 조합이죠.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배달특급 어플에서 뒤적거리다가

한번시켜보자 하고 시켜먹었는데.

아니 이게 웬일이죠. 제입맛에 딱.

떡볶이가 매콤한데 안매운 느낌이 뭔지 아시나요.

매콤한데 안맵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신기하죠. 하하하하하.

달떡볶이라는 곳이 체인점인지도 모르고 시켰었는데요.

나중에 인터넷검색해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서울, 고양시 등 여러 지역에 매장이 있네요.

매콤달콤이 잘 어우러지면 그런가봐요. 매콤한듯했는데 어느새 달콤하고

쫄깃한 썰떡이 씹히면서 같이 먹는 순대, 튀김과 잘 조화되는 맛입니다.

 

떡볶이 먹으면 스트레스 좀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매콤하고 달콤하고 쫄깃쫄깃 씹는 식감도 있고.

약간 스트레스 올라올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죠.

약간 열받을 때 맛있는거 먹으면 금방 또 잠시 생각안나잖아요.

이래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지내는 즐거움이 있나봅니다.

쌀떡입니다. 전 쌀떡이 좋아요.

순대랑 튀김은 떡볶이 소스에 찍어머어야하잖아요.

떡볶이와 순대 튀김 같이 있어야해요.

순대 양념소금 같이 옵니다. 튀김 간장 같이 오고요.

집에 큰 대접에 떡볶이 부어서 먹습니다.

윤기가 흐릅니다. 

순대는 냄새없이 아주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그 순대맛입니다.

저는 내장, 간 안좋아해서 순대만시켜보았습니다. 순대도 나의 최애입니다.

튀김중엔 저의 최애 오징어 튀김시켰습니다.

분식집 오징어튀김은 대왕오징어죠. 전 대왕오징어튀김도 좋아합니다.

튀김색이 밝네요.

튀김 색이 밝은 것보니 오래된 기름을 안쓰시나봅니다.

바삭바삭 오징어튀김은 최애입니다.





순대는 따뜻할 때 얼른 먹어야죠.

튀김도 식기전에 먹어야하고요.

 

떡이 아주 쫄깃쫄깃합니다.

떡볶이는 1.5인분, 오징어는 5개, 순대1인분입니다.

둘이 먹고 남았습니다. 

떡볶이와 순대와 오징어튀김 전 또 시켜먹을거에요.

생각나는 떡튀순.

양념소금이 핑크빛입니다. 

뭔가 양념이것저것이 섞여있는듯합니다.

순대도 입맛에 딱. 튀김도 딱입니다.





 

함께 먹은 저의 가족1인은 떡볶이를 안좋아하는데

제가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서 먹게되었는데요.

꽤 잘 먹더라고요.

배가 많이 고파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하하하하하.

 

윤기가 흐르는 떡과 어묵입니다.

양념에 오징어 튀김 찍어먹으면 짱입니다.

떡볶이 소스엔 튀김이 제격.

여기 튀김은 텁텁한 맛이 안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간혹 어떤 곳은 튀김 끝맛이 약간 텁텁하거나 씁쓸한 맛이 약간 느껴지는 곳도 있었거든요.

여긴 순대도 튀김도 맛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달떡볶이라는 떡볶이집은 처음 시켜먹어보았는데요.

맛있네요. 맛없는게 무엇인지 모르는 식성이지만

여기떡볶이는 제입맛에 정말 딱이더라고요.

달떡볶이 메뉴에는 일반 떡볶이, 치즈폭탄 떡볶이, 진짜찰순대, 당일직접만드는 튀김(김말이, 오징어, 고구마, 새우, 만두), 내장만듬뿍 순대, 각 종 튀김 따로, 어묵, 삶은 계란, 사이다, 콜라 쿨피스

이렇게 판매되는데요.

떡볶이와 튀김과 순대는 요리조리 다양한 세트들도 있더라고요.

쌀떡볶이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쯤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만한

달떡볶이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달떡볶이 의정부중앙점 없어지지마세요. 하하하하.

 

 

 

 



경기도 양주시는 드라이브다니기 좋은 곳입니다. 드라이브 하던 중 카페에 가려고 카페를 찾던 중

길가에 카페 표지판을 우연히 보고

한번 저기 가보자 하고 들어간 곳.

들어가서 웬일이니, 대박,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20번정도 말한 거같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름은 AAA카페입니다.

이름도 쉽네요.

 

주차장은 두 군데 있는데요. 일단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좀 있고요.

카페 뒤 쪽으로 주차공간이 있다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주차하고 나니 앞에 너무 이쁜 미니 폭포(?)가 있습니다.

바로 옆엔 테이블도 있고요.

물멍하기에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물흐르는 소리가 어찌나 청량하던지.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센스가 있으신가봅니다.

여기 앉아서 물흐르는 소리 듣고, 물멍도하면서 차 마실 수 있게 테이블이 있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 외관도 AAA모양과 유사하게 지은듯합니다.

큰 길가가아니고 차타고 좀 들어와야 보이는 곳이라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 옆으로 야외 테이블 공간이 더 있습니다.

사람들이 앉아계셔서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적당히 그늘지고, 야외 공기 마시면서 상쾌하게 앉아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여기가 AAA베이커리 마페 바로 앞 주차장입니다.

카페 뒤쪽으로도 주차장이 있다고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주차장 표시가 있습니다.

주차하기엔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지나가시는 행인분은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나무들 사이에 붉은 벽돌 카페가 분위기있고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던 것은 이 미니폭포에요.





테이블에 앉아계셨던 손님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데크위에, 야외 공기 마시면서 파라솔 그늘 밑에 상쾌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물흐르는 곳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 잠시 앉았다가 쌀쌀해져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AAA베이커리 카페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이고요.

월요일은 휴무네요.

 

음료들도 있고요.

케잌들도 있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엔 빵들이 많았는데요.

안쪽에 잘 진열되어있었습니다.

먹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할 지가 참 행복한 고민이죠.

빵 종류들이 다양했습니다.

요즘 인기많은 소금빵인데, 앙버터 소금빵도 있어요.

여기 소금빵에 버터 진짜 많이들어있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소금빵중에 버터 제일 많이 있었어요. 

빵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지갑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저기 소세지들어간 페스츄리도 먹어봤어야했는데.

지금보니 먹고싶어지네요.





음료 가격은 다른 카페와 비슷하네요.

주문하고 옆으로 좁은 통로가있는데 이곳을 가면

안쪽에 1층 실내에 커피마시는 테이블들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기프트박스도 판매하네요.

1층 실내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사람이 많지않고 조용해서 대박이라고,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에 한적하게 조용하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여기저기 사진을 팍팍 찍었는데요.

차마시다 보니 사람들 계속 오고, 

나올 때 쯤엔 사람들 많이 앉아계시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벌써 세팅되어있더라고요.

옆에 스피커에서 잔잔한 재즈 음악나오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였어요.

실내에 테이블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고,

나무들로 많이 꾸며진 카페.

이런 곳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지뭐에요.

1층 한 켠에 공기청정기, 물, 여분의 잔, 쓰레기통 등 필요한 것들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었어요.

사장님 성격이 깔끔하시구나 센스가 있으시구나를 생각하며 

카페가 그냥 아주 제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입구입니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층으로 구별되어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이고요.

여긴 2층 실내입니다.

실내 공간이 널찍널찍 여유있게 해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나무로 인테리어가 꾸며져있고, 음악과 실내 분위기가 아주 딱이더라고요.

2층에도 올라가서 사람이 별로 없길래

대박 대박 하며 마음에 든 자리를 골라앉았는데요.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벽쪽위주로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에도 공기청정기 팍팍 잘 돌아가고있더라고요.

 

손님계신곳은 역시 모자이크처리하기.

깔끔한 분위기 좋아하는데

제마음에 쏙 든 카페입니다.

 

2층에도 공기청정기 돌아가고요.

턴테이블 있는 인테리어 너무 좋았어요.

2층 창가쪽인데요. 사람들 앉아계셔서 사람들 안계신 쪽만 찍었습니다.




나무의자와 가죽의자들의 조화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입니다.

 

창으로 뒷산언덕이 보이고요. 밖에 있는 나무들과 실내 인테리어의 나무들의 조화가

좋아요.

 

나무 가득한 인테리어 너무 좋아요. 밖의 나무와 안의 나무의 조화.

괜찮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디카페인을 먹었습니다.

콜드브루 부드러움 무엇. 어쩔.

엄청 부드러운 맛의 커피입니다. 

커피 맛도 좋았고요.

소금빵에 버터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 빵은 안에 크림들어있는데요.

부드러움이 잘 살아있는 빵입니다.

빵맛도 좋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여분의 의자까지 한쪽에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카페가면 여분의 의자가 필요할 때

옆에 빈 자리 테이블에서 의자 끌어와서 앉곤했었는데

여긴 여분의 의자를 세팅해두어서 역시나 사장님 센스가 좀 있으시다 하고 생각했어요.

실컷 놀다가 나오니 해가 져서 어둑어둑하더라고요.

어둑어둑할 때의 카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층 실내에 계신 손님들은 역시나 모자이크처리.

저도 조용하게 공기좋은 곳에서 이런 카페 운영하고싶어지네요.

인터넷 하나도 안보고 도로 지나다가 표지판 보고 가보자해서 들어와보고

저의 취향에 딱맞는 카페로 찜했습니다.

사람들마다 개인취향이 있으니까요.

혹시 나무 인테리어 좋아하시고, 비교적 조용한 카페 찾으시는 분께는

괜찮은 카페가 아닐까싶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 없어지지마요. 양주 거기 계속 있어야 합니다.

AAA베이커리 카페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산성로164번길 (남방동 517-6)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강을 보면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한강공원 양화지구를 치고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티맵에 아리수만찬을 치고 가셔도 나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노들로 111 (양화동 32-1) 입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오전11시부터 24시까지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한강보면서 산책할 수도 있고, 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배에 편의점, 카페, 삼겹살, 닭칼국수 등 먹을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겠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엔 비가와서 비오는 날의 운치를 감상하며 삼겹살을먹었습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배위에서 삼겹살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

선상바베큐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아리수만찬입니다.

치킨 호프도 있어서

데이트, 친구들끼리 놀 때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배로 가면됩니다.

다리를 건너고요.

입구입니다.

1층엔 호프집, 편의점, 바베큐식당이 있고요.

2층에는 닭칼국수와 닭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강보면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화장실도 잘 되어있어요.

비교적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듯했습니다.

선상바베큐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층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이름, 인원수, 연락처를 적습니다.





그리고 장을 보고 계산한 뒤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가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한강보면서 삼겹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화살표와 안내문이 잘 되어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길따라 가면 편의점이 나옵니다.

 

입구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뽑기도 있고요.

빙수집도 있습니다. 지나다닐 때엔 몰랐는데 들어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1층 편의점 내부입니다.

계산대 직원분에게 인원수와 이름을 먼저 말하고, 장을 보면됩니다.

한강에서 라면먹으면 맛있는데, 라면까지 종류별로 잘 갖추어져있고요.

끓는 물과 음식물 버리는 통이 잘 되어있습니다. 

고기도 종류별로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목살, 항정살, 삼겹살, 소갈비살, 소 등심 등 종류별로 잘 되어있어서요.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요. 종류별로 다 사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구워먹을 수 있는 채소 파무침, 상추, 버섯, 마늘, 고추 등 다 갖추어져있습니다.

차돌박이까지 준비되어있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1층엔 호프집도 있습니다.

장보고 화살표대로 나가면 한강이 보이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삼겹살, 마늘, 상추, 파무침 등을 샀습니다.

기름장과 쌈장은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한돈 삼겹살이라길래 국내산 고기라 믿고 샀어요. 

한강을 보며 배위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을줄이야.

 

김치랑 양파절임, 마늘쫑, 기름장, 쌈장, 가위와 집게, 앞접시, 나무젓가락 이렇게 세팅해주시더라고요.

내가 장 본 것을 여기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먹다가 필요한 것이 생기면 아까 그 편으점으로 가서 추가구입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앞치마있고요.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한강위에서 고기 구워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오기 좋더라고요.





불위에 이렇게 삼겹살을 구워먹어봅니다.

 

파무침도 살 수 있었고요.

편의점에 다 있으니 그냥 빈몸으로 가서 바베큐 이용하고 오면되더라고요.

고기 잘 구워서 먹었습니다.

여기 선상바베큐에 있는 편의점도 있고요. 주차장에도 이마트24 편의점도 있고요.

고기먹고 추가로 먹고싶은 것이 있으면 군것질하기에도 좋고. 선상바베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주차장은 공원에 넓게 되어있어서 주차문제없이 주차하고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온센 텐동 식당은 예전에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씨가 인정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이 엄청 유명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 매장이 어느새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저는 파주 운정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온센 텐동은 일본식 튀김 덮밥입니다.

텐동의 뜻은 일본어로 원래는 튀김을 뜻하는 덴뿌라와 덮밥을 뜻하는 동이라는 글자가 합쳐져서

줄여서 텐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먹는 튀김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바삭바삭한 튀김이에요.

얇은 튀김옷에 바삭함을 최대한 살리고, 튀김 옷 안에 식재료의 촉촉함은 잘 살리고.

그래서 밥과 함께 먹는 튀김덮밥입니다.

파주 운정 맛집의 하나인 온센 텐동은요.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04번길 33 건물에 1층에 있습니다. 야당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약 450미터 정도 된다고해요.

야당역 앞에 워낙 많은 상가들이 있어서요.

야당역 나와서 가기 편한위치이긴 합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9시30분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1층 지하2층에 주차 가능하고요.

식사 후 식당 직원분께 주차말씀드리면 주차등록해주십니다. 주차비 안내도 됩니다.

메뉴는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온센 파주점은 야당역 앞 상가에 있고요. 

상가건물에 주차가능합니다. 식사하면 매장에서 주차등록해주시기 때문에 주차비용안내도 됩니다.

지하에서 주차 후 올라오면 매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문이 보이고요.

건물 밖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또 있습니다.

식당 입구가 눈에 띕니다. 건물 밖에서 온센 텐동 파주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입구입니다.

일본식 튀김덮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미 온센 텐동에서 식사를 2번 해보고 또 생각나서 찾아간 매장입니다.

온센 텐동 메뉴입니다. 온센텐동은 기본 메뉴입니다.

새우, 온센타마고, 김, 단호박, 느타리버섯, 가지, 꽈리고추가

튀김으로 올라오는 덮밥입니다.

이 외에 버섯 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 텐동이 있습니다.

마제 우동이 있고요. 온센 소바와 온센 우동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홍시, 가라아게, 온센 샐러드, 당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류와 사케, 음료수가 있습니다.

에비텐동은 새우튀김이 많이 들어가있고요.

이까 텐동은 오징어튀김이 많이 들어가있는 덮밥입니다.

온센타마고는 계란을 반숙으로 튀겨낸 듯한 음식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에 들어가면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주문 완료, 결제 후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온센 텐동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는 슬로우 푸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 후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래도 다른 음식점과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비슷하였고,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니까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경기 지역화폐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경기지역화폐는 사랑입니다. 없어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온센텐동, 버섯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텐동에 대한 설명입니다.

좋아하는 튀김이 더 많이 든 것으로 시켜서 먹음 되겠습니다.





온센타마고와 새우 튀김 두가지는 추가로 더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샐러드도 같이 주문해서 먹고싶었는데요.

오늘 저녁 늦게 방문했더니 샐러드는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당고를 먹어보고싶었으나 덮밥 먹고 너무 배부를 듯하여

다음에 더 배고플 때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먹고싶은 메뉴들을 담고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주문완료 후 자리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식당 내부에 손님 안계신 곳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실외와 실내가 모두 잘 꾸며져있었어요. 세련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식당 안에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깨끗하고 주방이 잘 보이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온센텐동 파주점은 혼밥하기에도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서 좋아요.

손님들이 식당에 계셨는데 그 곳은 피해서 살짝살짝 식당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테이블에는 유자소스에 절인 단무지가 담긴 통, 단무지와 소스 담는 접시, 간장양념이 놓여져있습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그릇에 밥, 튀김, 작은 그릇이 다 같이 담겨 나오는데요.

그릇을 빼어내서 그곳에 튀김을 더 덜어냅니다.

그 후 김 튀김을 소스에 찍어서 가장 먼저 먹기.

그 이후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밥에 비비기.





밥 밑에는 간장 양념이 조금 있어서요.

온센타마고는 계란튀김입니다. 계란처럼 보인 것을 찾아서 터뜨려서 밥과 비비면 됩니다.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비비면 간장계란밥 같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그 밥을 덜어낸 튀김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저희는 이까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과 가자미 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을 시켰습니다.

이건 이까텐동입니다. 오징어 튀김이 많이 들어간 덮밥입니다. 

저 길쭉한 것은 오징어 다리입니다.

이건 가자미텐동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국물을 같이 주고요.

튀김이 엄청 많이 있지요. 우리가 흔히 집에서 튀겨먹는 튀김과 약간 달라요.

튀김옷이 엄청 얇고 바삭하게 튀겨내었는데요.

엄청 바삭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오징어를 꼬치처럼 꽂아서 같이 나온 것이 있습니다.

흔히 먹던 오징어튀김과는 좀 다른 맛입니다.

이러한 튀김들이 큼직큼직하게나와서 같이 나온 접시에 다 안들어가더라고요.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서 먹도록 가위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튀김들이 엄청 크고 튼실해보이죠.

그릇에 튀김들을 잘라서 담다가 넘쳐서 계속 먹어가며 정리했습니다.

가자미도 구이로만 먹어보았지 이렇게 튀김으로 덮밥을 만들어내다니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가자미텐동은 오늘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겉바속촉을 잘 살려낸 덮밥입니다.

예전에 골목식당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씨가 칭찬한 식당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유명해졌다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겉바속촉, 튀김옷이 엄청 얇아서 먹기에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튀김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가자미 살의 식감도 잘 살아있고요.

이 온센타마고를 터트립니다. 그리고 밥과 막 섞습니다.

밥 밑에 있는 간장양념고 잘 섞이게요.

가자미텐동의 비주얼이 장난아닙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계란과 간장으로 잘 비벼내어 간장계란밥같은 맛의 밥과

잘 튀겨낸 튀김들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 온센텐동입니다.

김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꽈리고추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놀라워하며 먹은 일본식 튀김 덮밥 온센텐동 파주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예전에 앙버터 호두과자를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앙버터 호두과자를 사먹어보았습니다.

앙버터 호두과자 아이디어 낸 사람은 천재인가요.

어쩜 호두과자를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앙버터 호두과자를 만드는 체인점 중 하나가 복호두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체인점이라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제가 사먹은 복호두 매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매장입니다.

배달특급으로 배달시켜보았습니다.

배달로 받았는데 빨간 리본 하나로 선물받는 느낌이네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출출할 때 그냥 먹기도 좋고,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도 좋고,

어디에 먹어도 괜찮은 간식, 디저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복호두 의정부민락점 매장의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고요.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 129  1층 103호(민락동 808-1) 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9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를 먹을 생각에 신났었습니다.

복호두 호두과자점의 메뉴는 다양했어요.

앙버터 호두과자 20개 들어있는 세트, 앙버터 호두과자 40개 들어있는 세트, 레몬버터 호두과자 20개 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20개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40개가 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11개 들어있는 세트, 호두 육포10개가 들어있는 세트

이렇게 호두과자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는 복호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는 팥앙금, 무염 천연버터, 고소한 호두가 조화된 호두과자이고요.

레몬버터 호두과자는 달달한 팥 앙금이랑 레몬 버터의 상큼함이 조화가 어우러지는 호두과자라고 합니다.

레몬버터 호두과자는 아직 못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해집니다.

호두 캐릭터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상자도 선물상자 느낌나네요.

앙버터 호두과자 상자를 열어보니 얇은 종이가 앙버터호두과자 위에 덮혀져 있었습니다.

버터가 보이는 앙버터 호두과자입니다. 상자안에 하나하나씩 종이 포장이 되어 들어있습니다.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가 들어가있으니 더욱 부드러운 고소한 호두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호두과자가 버터를 물고있네요.

안에는 팥이랑 버터랑 같이 들어있어요.

호두과자여서 호두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호두도 씹히면서 버터와 팥이 씹히는 식감이 디저트로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상자 열마자마자 다 먹어버릴 수 있거든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복호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호두과자안에 커다란 버터가 한덩어리씩, 팥앙금도 듬뿍, 호두도 듬뿍.

씹을 수록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입안에 퍼집니다.

팥앙금의 달달함도 입안에 퍼지고요.

호두가 씹히면서 고소한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요.

부드러움속에 오도독오도독 호두조각들이 다양한 식감을 느끼게하죠.

호두과자의 빵과 팥앙금과 버터와 호두의 조화는 최고입니다. 무염 천연 버터라 

진항 버터 풍미가 자연스럽게 입안에 퍼지면서 팥앙금과 호두랑 조화되는 호두과자입니다.

디저트 메뉴로 최고입니다.

한상자 다 먹어버릴 맛입니다.

참으면서 하나씩 먹었어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달달한 팥앙금이 들어있고, 무염 천연버터의 풍미가 진하게 퍼지는 맛이 좋더라고요.





너무 다 금방 먹어버리면 슬프니까요. 하하하하하하.

앙버터 호두과자가 버터를 앙 물고있는 모습같네요.

이런 식감의 호두과자도 만들어 내다니, 음식 개발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가봅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즐겁습니다.

호두가 같이 들어있어서 호두가 아삭아삭 씹히는 앙버터 호두과자입니다.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인데요. 옆면이나 밑면이나 호두과자 이리저리 보다보면 호두가

박힌 것이 보입니다.

호두의 고소함은 뭐 말안해도 다 아는 그 맛이잖아요.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가 들어있어서 버터맛 좋아하는 분들에겐

딱인 디저트 메뉴이지요.

앙버터 호두과자 모습이 귀엽죠.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호두의 고소함이 같이 조화되는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상자랑 포장이 예뻐서 친구네 집에 놀러갈 때나 선물할 때에도

좋겠더라고요.

앙버터 호두과자 맛있어서 계속계속 입에 넣게되는 맛이었습니다.

 

 

 



의정부 을지대병원안에 황생가 칼국수 매장이 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는 체인점인데요. 삼청동에 있는 황생가 칼국수가

2017년에 전세계인이 꼭 와서 먹어야 하는 맛집이 되어서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6년 연속 선정되었고.

여러 곳에 매장을 낸 것으로 나옵니다.

그렇게 유명한 황생가 칼국수가 의정부 을지대병원 복합동건물 1층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만있다가 가보진 못했는데.

최근에 의정부을지대병원에 갈 일이 생겨서 황생가 칼국수가 생각나서 가보았습니다.

칼국수 좋아하는 분들은 근처 지날 일 있을 때 방문해보시고

칼국수의 맛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지않을까싶습니다.

 

1. 식당 위치 : 의정부 을지대 병원 복합동 건물 1층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39-38

2. 영업시간 : 월화수목금 오전8시~오후8시까지 (마지막주문 : 7시30분)

                  토요일은 오전10시~오후3시 (마지막주문: 2시30분)

                     매주 일요일,공휴일 정기휴무

3. 포장가능, 예약 가능 

4. 전화번호 : 070-7576-2726

미슐랭 맛집이라는 황생가 칼국수 의정부 을지대병원점입니다.

을지대병원 복합동 건물에 있습니다. 진료받는 건물 말고 그 옆에 건물이 1개 더 있는데요. 이 건물이 복합동입니다.

이 건물이에요.

여기에 식당, 카페 들이 있더라고요.

을지대병원 황생가 칼국수가 있는 복합동건물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식당이 바로 보이더라고요.

을지대병원 복합동 건물들어가자마자 1층에 오른쪽에 고개를 돌리면 바로 식당이 보여서요.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식사하시던 손님들은 모자이크로 가렸습니다.

황생가 칼국수 옆에는 돈까스집도 있고요. 맞은 편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1500원이라고 써있어서요. 

밥먹고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기에도 부담없어 보입니다.

단, 

황생가 칼국수가 있는 건물앞에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여름이라 콩국수도 있네요.

사골칼국수, 육개장칼국수, 비빔칼국수, 만두국, 왕만두, 황생가보쌈, 버섯전골, 사골우거지탕,

갈비탕과 메밀막국수, 여름메뉴인 콩국수가 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가 식당이름인만큼 칼국수가 맛있겠다 기대를 하게되더라고요.

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을 갖다주시는데요. 백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싸오고싶었습니다.

셀프반찬코너가 있어서 실컷 더 먹을 수 있어요.

황생가 칼국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표지부터 식욕을 자극하네요.

정성스럽게 만드는듯한 사진이 있어요. 

황생가 칼국수의 메인메뉴 사골칼국수입니다.

사골국물의 향과 맛이 느껴지나요.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사골국물맛이랄까요.

사골국물에 쫄깃한 면이 잘 풀어져있더라고요.

국물을 먹으니 캬아 하는 리액션이 절로 나옵니다.

국물이 입에 딱이었어요. 면도 쫄깃하고요.

저 백김치와 먹으니 계속 입에 들어갑니다.

황생가 보쌈인데요.

사골칼국수와 1인 수육이 같이해서 14,000원인 세트메뉴가 있더라고요.

그 세트메뉴를 시켜서 먹어서 수육맛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칼국수도 맛있는데 쫄깃한 고기와 같이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랄까요.

칼국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듯했는데 식탐을 이기지못해

수육까지 먹어보았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가합니다.

이것 저것 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요.

뽀얀 사골칼국수엔 또 김치가 잘 어울려야 좋지요.

겉절이 김치는 아니고요. 제법 맛있게 익은듯한 김치입니다.

겉절이가 아닌데도 칼국수에 어울리더라고요.

황생가 칼국수 내부입니다.

밖에 하늘이 너무 예쁘지요. 식당얘기하다가 하늘얘기라니. 이런.

식사하고계신분은 모자이크해드렸습니다.

황생가 칼국수 메뉴판이고요.

시원한 콩국수도 먹어보고싶었지만 더 궁금했던 왕만두를 시켰습니다.

사골칼국수와 1인 수육 나오는 세트메뉴와 왕만두 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칼국수만 먹고는 허전하다 싶을 때엔 세트메뉴가 좋겠더라고요.

 

주방이 훤히 보입니다.

깨끗하게 정리된듯했어요.

황생가 칼국수 맞은 편에는 카페도 있고, 커피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혹시 의정부 을지대병원 볼일 있으신 분은 여기서 앉아서 기다리면 좋겠더라고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서 식사할만한 곳 황생가 칼국수입니다. 복합동1층이 진료받는 건물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요.

진료받는 건물1층로비에서 밖으로나와 조금만 걸으면 복합동 건물이라 

을지대병원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는 여기서 식사하면 좋겠더라고요.

황생가 칼국수 의정부 을지대점에서 시킨 왕만두입니다. 고기만두3개와 김치만두3개가 나옵니다.

만두 속이 너무 작게 다져지면 식재료 씹히는 맛이 덜할 수 있는데요.

황생가 만두는 안에 속 재료가 잘 보이더라고요.

씹히는 맛도 살리고 안에 재료가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고기만두 안에 호박, 당면, 고기, 양파, 파 등이 잘 보였어요.

고기만두가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김치만두도 만두 속이 씹히는 맛이 있고요. 진한 김치맛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김치만두의 생명은 매콤한 김치맛과 만두피의 조화인데요.

매콤하면서도 진한 김치맛이 김치만두의 맛을 살리고 있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의 쫄깃한 칼국수 면입니다.





밀가루맛이 많이 나거나 그러지도 않고 적당히 잘 만든 면이었어요.

텁텁하지 않아 좋았던 황생가 칼국수 사골칼국수입니다.

엄마가 끓여주신 듯한 칼국수맛인듯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고.

미슐랭에 뽑히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적당하게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과 진한듯 하면서도 담백한 사골국물맛이 조화되는

황생가 사골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서울에 있는 매장들은 웨이팅도 길고 사람이 많다고 후기를 보아서

엄두가 안났는데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이기회다 싶어 가본

황생가 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주차정보는요.

황생가 칼국수 매장에 가려면 병원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식당이용만으로는 주차비 지원이 안됩니다.

식당이용하는 시간만큼 주차비를 지불하거나,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단,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병원 일로 인해서 병원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 경우엔

병원에서 주차지원이 되기때문에 식사시간이 너무 오래걸리지만 않는다면 주차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차량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