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추천으로 방문한 송우리칼국수입니다.

송우리는 포천에 있는 동네 이름인데요. 이 식당은 양주시 산북동 261-4에 있습니다.

도로명주소로는 경기 양주시 평화로 1203 1층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도 작게 마련되어있습니다.

송우리칼국수 5,000이라고 써있는데요. 노란 간판이 눈에 잘 보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합니다.

이 식당앞을 지나가본적은 있었는데, 이 식당에 가볼 생각은 못했었어요.

그런데 지인이 꼭 가보라고 추천하길래 생각나서 방문했습니다.

수제비는 품절이라고 써있습니다.

수제비가 인기가많은가봅니다.

칼국수가 5천원입니다. 요즘처럼 물가가 많이 오른 시대에 5천원 칼국수면 정말 저렴하지않은가요.

메뉴는 칼국수, 수제비가 있고 각각 곱빼기로도 판매합니다.

갈비만두, 찐만두, 파전, 오징어볶음 이렇게 판매되고요. 소주,맥주, 음료수가 있습니다.

칼국수와 오징어볶음을 꼭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처럼 고물가시대에 양주 송우리칼국수 식당에는 칼국수가 5천원이라 

소비자입장에서는 참 부담없이 먹기에 좋은 식당이라고 생각해요.

이 정도 가격에 사먹을 수 있는 식당이 많지않잖아요.





저희가 갔을 때 마침 사람들이 별로 안계셔서 식당 이곳저곳을 찍어보았어요.

처음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맛집이 맞나 하면서 들어갔어요.

식당 이곳저곳 사진찍고 나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셔서

어느새 테이블 많은 곳에 앉아계시더라고요.

저희는 칼국수, 오징어볶음, 파전 이렇게 3가지시켰습니다.

결론은 대대만족이었습니다.

양주 송우리칼국수에서 오징어볶음을 시키면 밥이 한공기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밥을 비벼먹을 수 있도록 큰 대접에 김가루와 참기름을 담아주세요.

오징어볶음이 나왔습니다. 양주시 송우리칼국수 식당에서는 오징어볶음이 불맛과 향이 났고요.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칼칼한듯한데 많이 안맵고, 불맛도 나고, 많이 달지않고.

제입맛에 딱좋았어요.

따끈따끈 볶아서 나와서 김이모락모락 올라왔어요.

윤기도 좔좔흐르고 잘 볶아진 오징어볶음이에요.





밥에 오지어 볶음을 먼저 조금 넣어서 비벼보았습니다. 슥슥삭삭 비볐어요.

처음엔 오징어볶음이 매울까봐 우선 밥에 조금만 덜어넣고

비볐어요.

먹다보니 맛있어서 어느새 오징어볶음 다 넣어서 비벼먹었어요.

오징어볶음이 밥에 비벼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칼국수입니다.

국물이 진한 멸치국물맛인데 뜨끈뜨끈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면도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맛있었어요.

지인이 양주 송우리칼국수 가보라고 여러번 말했었는데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가격도 5천원에 칼국수1그릇 먹을 수 있고, 7천원에 오징어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맛도좋아요. 양주시 맛집발견해서 기분좋았지요.

다른 칼국수집 많이 가보았는데요.

여기 양주 송우리칼국수 제 입맛에 괜찮아서 저는 곧 또 가보려고합니다.

그 이유는 오징어볶음도 맛있고 파전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침개여서말이죠.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김이 모락모락 뜨끈뜨끈하게 올라오는 칼국수입니다.

면도 쫄깃쫄깃 국물맛도 캬아 어흐 이 소리 절로 나오게합니다.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자꾸 입에 들어가는 맛입니다.

국물도 잘 우려낸듯합니다. 국물 자꾸 먹게되더라고요.

오징어볶음이랑 칼국수랑 같이먹으면 칼국수 더 많이 먹게되어요. 하하하하하하.

김치 종류가 익은김치, 겉절이 이렇게 두 가지 덜어서 먹을 수 있는 셀프 반찬코너가 있어요.

 

양주 송우리칼국수 파전이에요.

파전 역시 많은 식당에서 먹어보았는데요.

이가격대에 이 맛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부침개여서요.

저는 여기 또갈거에요. 파전을 6천원에 먹을 수 있어요.

저는 파가 너무많이 있는 파전말고 이정도 파전이 좋거든요.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으면 더맛있죠.

따끈하게 방금 부쳐나온 부침개는 아주 밥도둑이네요.





고소하게 잘 부쳐나온 부침개와 불맛나는 오징어볶음, 담백한듯 칼칼한 칼국수의 

조합이 정말 잘어울리고요.

이 양주 송우리칼국수에 메뉴들 가격이 저렴해서

가성비생각하면 또 가고싶어지게 되는 식당입니다.

화려하진않지만 가격부담없이 맛있게 잘먹고 올 수 있는 양주시 맛집 발견.

추천해준 지인에게 너무맛있었다고 후기 공유했었지요.

겉절이김치도 칼국수와 조합이 잘 어울리는 맛이었고요.

모두가 제입에 잘 맞았던 양주시 송우리칼국수 맛집 내돈내산

리얼 후기였습니다.

인원수 많은 가족도 여럿이 외식하러 가도 부담이 적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좋은 맛집으로 추천해요.

이 3가지 다 먹었는데도 1만8천원이었죠.

양주시 송우리 칼국수 없어지지마요.

저 또 갈거니까요.

 

 

 

 



그런날이 있잖아요.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은날.

꽤나 자주 생각나죠. 떡볶이는 대체 누가만들었길래

안먹으면 생각나고 그럴까요.

열받아도 생각나고, 출출할 때에도 생각나고, 그냥 괜히 생각나기도 하고.

떡튀순 이 조합은 정말 환상의 조합이죠.

떡볶이가 먹고싶어서 배달특급 어플에서 뒤적거리다가

한번시켜보자 하고 시켜먹었는데.

아니 이게 웬일이죠. 제입맛에 딱.

떡볶이가 매콤한데 안매운 느낌이 뭔지 아시나요.

매콤한데 안맵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신기하죠. 하하하하하.

달떡볶이라는 곳이 체인점인지도 모르고 시켰었는데요.

나중에 인터넷검색해보니 체인점이더라고요. 서울, 고양시 등 여러 지역에 매장이 있네요.

매콤달콤이 잘 어우러지면 그런가봐요. 매콤한듯했는데 어느새 달콤하고

쫄깃한 썰떡이 씹히면서 같이 먹는 순대, 튀김과 잘 조화되는 맛입니다.

 

떡볶이 먹으면 스트레스 좀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매콤하고 달콤하고 쫄깃쫄깃 씹는 식감도 있고.

약간 스트레스 올라올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죠.

약간 열받을 때 맛있는거 먹으면 금방 또 잠시 생각안나잖아요.

이래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지내는 즐거움이 있나봅니다.

쌀떡입니다. 전 쌀떡이 좋아요.

순대랑 튀김은 떡볶이 소스에 찍어머어야하잖아요.

떡볶이와 순대 튀김 같이 있어야해요.

순대 양념소금 같이 옵니다. 튀김 간장 같이 오고요.

집에 큰 대접에 떡볶이 부어서 먹습니다.

윤기가 흐릅니다. 

순대는 냄새없이 아주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그 순대맛입니다.

저는 내장, 간 안좋아해서 순대만시켜보았습니다. 순대도 나의 최애입니다.

튀김중엔 저의 최애 오징어 튀김시켰습니다.

분식집 오징어튀김은 대왕오징어죠. 전 대왕오징어튀김도 좋아합니다.

튀김색이 밝네요.

튀김 색이 밝은 것보니 오래된 기름을 안쓰시나봅니다.

바삭바삭 오징어튀김은 최애입니다.





순대는 따뜻할 때 얼른 먹어야죠.

튀김도 식기전에 먹어야하고요.

 

떡이 아주 쫄깃쫄깃합니다.

떡볶이는 1.5인분, 오징어는 5개, 순대1인분입니다.

둘이 먹고 남았습니다. 

떡볶이와 순대와 오징어튀김 전 또 시켜먹을거에요.

생각나는 떡튀순.

양념소금이 핑크빛입니다. 

뭔가 양념이것저것이 섞여있는듯합니다.

순대도 입맛에 딱. 튀김도 딱입니다.





 

함께 먹은 저의 가족1인은 떡볶이를 안좋아하는데

제가 먹고싶다고 해서 시켜서 먹게되었는데요.

꽤 잘 먹더라고요.

배가 많이 고파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요. 하하하하하.

 

윤기가 흐르는 떡과 어묵입니다.

양념에 오징어 튀김 찍어먹으면 짱입니다.

떡볶이 소스엔 튀김이 제격.

여기 튀김은 텁텁한 맛이 안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간혹 어떤 곳은 튀김 끝맛이 약간 텁텁하거나 씁쓸한 맛이 약간 느껴지는 곳도 있었거든요.

여긴 순대도 튀김도 맛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달떡볶이라는 떡볶이집은 처음 시켜먹어보았는데요.

맛있네요. 맛없는게 무엇인지 모르는 식성이지만

여기떡볶이는 제입맛에 정말 딱이더라고요.

달떡볶이 메뉴에는 일반 떡볶이, 치즈폭탄 떡볶이, 진짜찰순대, 당일직접만드는 튀김(김말이, 오징어, 고구마, 새우, 만두), 내장만듬뿍 순대, 각 종 튀김 따로, 어묵, 삶은 계란, 사이다, 콜라 쿨피스

이렇게 판매되는데요.

떡볶이와 튀김과 순대는 요리조리 다양한 세트들도 있더라고요.

쌀떡볶이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쯤 드셔보시고 비교해보셔도 좋을만한

달떡볶이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달떡볶이 의정부중앙점 없어지지마세요. 하하하하.

 

 

 

 



경기도 양주시는 드라이브다니기 좋은 곳입니다. 드라이브 하던 중 카페에 가려고 카페를 찾던 중

길가에 카페 표지판을 우연히 보고

한번 저기 가보자 하고 들어간 곳.

들어가서 웬일이니, 대박,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20번정도 말한 거같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름은 AAA카페입니다.

이름도 쉽네요.

 

주차장은 두 군데 있는데요. 일단 카페 앞에 주차공간이 좀 있고요.

카페 뒤 쪽으로 주차공간이 있다고 표시되어있습니다.

주차하고 나니 앞에 너무 이쁜 미니 폭포(?)가 있습니다.

바로 옆엔 테이블도 있고요.

물멍하기에도 좋은 곳이더라고요.

물흐르는 소리가 어찌나 청량하던지. 마음이 힐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사장님이 센스가 있으신가봅니다.

여기 앉아서 물흐르는 소리 듣고, 물멍도하면서 차 마실 수 있게 테이블이 있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 외관도 AAA모양과 유사하게 지은듯합니다.

큰 길가가아니고 차타고 좀 들어와야 보이는 곳이라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 옆으로 야외 테이블 공간이 더 있습니다.

사람들이 앉아계셔서 제대로 못찍었는데요.

적당히 그늘지고, 야외 공기 마시면서 상쾌하게 앉아있을 수 있겠더라고요.

여기가 AAA베이커리 마페 바로 앞 주차장입니다.

카페 뒤쪽으로도 주차장이 있다고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주차장 표시가 있습니다.

주차하기엔 어려움이 없어보입니다.

지나가시는 행인분은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나무들 사이에 붉은 벽돌 카페가 분위기있고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던 것은 이 미니폭포에요.





테이블에 앉아계셨던 손님은 모자이크처리했어요.

데크위에, 야외 공기 마시면서 파라솔 그늘 밑에 상쾌하게 앉아있을 수 있습니다.

물흐르는 곳 바로 옆에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 잠시 앉았다가 쌀쌀해져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AAA베이커리 카페는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11시부터 오후8시까지이고요.

월요일은 휴무네요.

 

음료들도 있고요.

케잌들도 있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엔 빵들이 많았는데요.

안쪽에 잘 진열되어있었습니다.

먹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할 지가 참 행복한 고민이죠.

빵 종류들이 다양했습니다.

요즘 인기많은 소금빵인데, 앙버터 소금빵도 있어요.

여기 소금빵에 버터 진짜 많이들어있더라고요.

제가 먹어본 소금빵중에 버터 제일 많이 있었어요. 

빵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지갑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저기 소세지들어간 페스츄리도 먹어봤어야했는데.

지금보니 먹고싶어지네요.





음료 가격은 다른 카페와 비슷하네요.

주문하고 옆으로 좁은 통로가있는데 이곳을 가면

안쪽에 1층 실내에 커피마시는 테이블들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기프트박스도 판매하네요.

1층 실내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 사람이 많지않고 조용해서 대박이라고,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에 한적하게 조용하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여기저기 사진을 팍팍 찍었는데요.

차마시다 보니 사람들 계속 오고, 

나올 때 쯤엔 사람들 많이 앉아계시더라고요.

크리스마스 트리 벌써 세팅되어있더라고요.

옆에 스피커에서 잔잔한 재즈 음악나오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분위기였어요.

실내에 테이블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고,

나무들로 많이 꾸며진 카페.

이런 곳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지뭐에요.

1층 한 켠에 공기청정기, 물, 여분의 잔, 쓰레기통 등 필요한 것들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었어요.

사장님 성격이 깔끔하시구나 센스가 있으시구나를 생각하며 

카페가 그냥 아주 제마음에 들었습니다.

화장실입구입니다.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층으로 구별되어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이고요.

여긴 2층 실내입니다.

실내 공간이 널찍널찍 여유있게 해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나무로 인테리어가 꾸며져있고, 음악과 실내 분위기가 아주 딱이더라고요.

2층에도 올라가서 사람이 별로 없길래

대박 대박 하며 마음에 든 자리를 골라앉았는데요.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계속 오시더라고요.

벽쪽위주로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층에도 공기청정기 팍팍 잘 돌아가고있더라고요.

 

손님계신곳은 역시 모자이크처리하기.

깔끔한 분위기 좋아하는데

제마음에 쏙 든 카페입니다.

 

2층에도 공기청정기 돌아가고요.

턴테이블 있는 인테리어 너무 좋았어요.

2층 창가쪽인데요. 사람들 앉아계셔서 사람들 안계신 쪽만 찍었습니다.




나무의자와 가죽의자들의 조화가 자연스러운 인테리어입니다.

 

창으로 뒷산언덕이 보이고요. 밖에 있는 나무들과 실내 인테리어의 나무들의 조화가

좋아요.

 

나무 가득한 인테리어 너무 좋아요. 밖의 나무와 안의 나무의 조화.

괜찮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디카페인을 먹었습니다.

콜드브루 부드러움 무엇. 어쩔.

엄청 부드러운 맛의 커피입니다. 

커피 맛도 좋았고요.

소금빵에 버터 가득 들어있습니다. 

이 빵은 안에 크림들어있는데요.

부드러움이 잘 살아있는 빵입니다.

빵맛도 좋고, 커피맛도 좋았어요.

여분의 의자까지 한쪽에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카페가면 여분의 의자가 필요할 때

옆에 빈 자리 테이블에서 의자 끌어와서 앉곤했었는데

여긴 여분의 의자를 세팅해두어서 역시나 사장님 센스가 좀 있으시다 하고 생각했어요.

실컷 놀다가 나오니 해가 져서 어둑어둑하더라고요.

어둑어둑할 때의 카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또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1층 실내에 계신 손님들은 역시나 모자이크처리.

저도 조용하게 공기좋은 곳에서 이런 카페 운영하고싶어지네요.

인터넷 하나도 안보고 도로 지나다가 표지판 보고 가보자해서 들어와보고

저의 취향에 딱맞는 카페로 찜했습니다.

사람들마다 개인취향이 있으니까요.

혹시 나무 인테리어 좋아하시고, 비교적 조용한 카페 찾으시는 분께는

괜찮은 카페가 아닐까싶습니다.

AAA베이커리 카페 없어지지마요. 양주 거기 계속 있어야 합니다.

AAA베이커리 카페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산성로164번길 (남방동 517-6)에 있습니다.

 

 

 

 



서울에서 한강을 보면서 바베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한강공원 양화지구를 치고 가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티맵에 아리수만찬을 치고 가셔도 나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노들로 111 (양화동 32-1) 입니다.

영업시간은 월화수목금토일  오전11시부터 24시까지라고 나옵니다.

그러면 한강보면서 산책할 수도 있고, 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배에 편의점, 카페, 삼겹살, 닭칼국수 등 먹을 것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산책이나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좋겠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엔 비가와서 비오는 날의 운치를 감상하며 삼겹살을먹었습니다.

산책하는 마음으로 갔다가 배위에서 삼겹살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라 편하고 좋더라고요.

선상바베큐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아리수만찬입니다.

치킨 호프도 있어서

데이트, 친구들끼리 놀 때 방문해도 좋겠더라고요.

배로 가면됩니다.

다리를 건너고요.

입구입니다.

1층엔 호프집, 편의점, 바베큐식당이 있고요.

2층에는 닭칼국수와 닭한마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한강보면서 맥주한잔 하기에도 좋은 곳이네요.

화장실도 잘 되어있어요.

비교적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듯했습니다.

선상바베큐이용하는 방법입니다.

1층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이름, 인원수, 연락처를 적습니다.





그리고 장을 보고 계산한 뒤 직원분이 안내해주시는 자리에 가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한강보면서 삼겹살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화살표와 안내문이 잘 되어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어렵지않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길따라 가면 편의점이 나옵니다.

 

입구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뽑기도 있고요.

빙수집도 있습니다. 지나다닐 때엔 몰랐는데 들어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1층 편의점 내부입니다.

계산대 직원분에게 인원수와 이름을 먼저 말하고, 장을 보면됩니다.

한강에서 라면먹으면 맛있는데, 라면까지 종류별로 잘 갖추어져있고요.

끓는 물과 음식물 버리는 통이 잘 되어있습니다. 

고기도 종류별로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목살, 항정살, 삼겹살, 소갈비살, 소 등심 등 종류별로 잘 되어있어서요.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요. 종류별로 다 사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구워먹을 수 있는 채소 파무침, 상추, 버섯, 마늘, 고추 등 다 갖추어져있습니다.

차돌박이까지 준비되어있다고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1층엔 호프집도 있습니다.

장보고 화살표대로 나가면 한강이 보이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삼겹살, 마늘, 상추, 파무침 등을 샀습니다.

기름장과 쌈장은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한돈 삼겹살이라길래 국내산 고기라 믿고 샀어요. 

한강을 보며 배위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을줄이야.

 

김치랑 양파절임, 마늘쫑, 기름장, 쌈장, 가위와 집게, 앞접시, 나무젓가락 이렇게 세팅해주시더라고요.

내가 장 본 것을 여기서 구워먹을 수 있습니다.

먹다가 필요한 것이 생기면 아까 그 편으점으로 가서 추가구입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앞치마있고요.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한강위에서 고기 구워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오기 좋더라고요.





불위에 이렇게 삼겹살을 구워먹어봅니다.

 

파무침도 살 수 있었고요.

편의점에 다 있으니 그냥 빈몸으로 가서 바베큐 이용하고 오면되더라고요.

고기 잘 구워서 먹었습니다.

여기 선상바베큐에 있는 편의점도 있고요. 주차장에도 이마트24 편의점도 있고요.

고기먹고 추가로 먹고싶은 것이 있으면 군것질하기에도 좋고. 선상바베큐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주차장은 공원에 넓게 되어있어서 주차문제없이 주차하고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온센 텐동 식당은 예전에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씨가 인정한

맛집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이 엄청 유명해졌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온센 텐동 매장이 어느새 많이 생겨서 좋더라고요.

저는 파주 운정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내돈내산이고요.

온센 텐동은 일본식 튀김 덮밥입니다.

텐동의 뜻은 일본어로 원래는 튀김을 뜻하는 덴뿌라와 덮밥을 뜻하는 동이라는 글자가 합쳐져서

줄여서 텐동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먹는 튀김과는 약간 다른 느낌으로 바삭바삭한 튀김이에요.

얇은 튀김옷에 바삭함을 최대한 살리고, 튀김 옷 안에 식재료의 촉촉함은 잘 살리고.

그래서 밥과 함께 먹는 튀김덮밥입니다.

파주 운정 맛집의 하나인 온센 텐동은요.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04번길 33 건물에 1층에 있습니다. 야당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약 450미터 정도 된다고해요.

야당역 앞에 워낙 많은 상가들이 있어서요.

야당역 나와서 가기 편한위치이긴 합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9시30분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 1층 지하2층에 주차 가능하고요.

식사 후 식당 직원분께 주차말씀드리면 주차등록해주십니다. 주차비 안내도 됩니다.

메뉴는 밑에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온센 파주점은 야당역 앞 상가에 있고요. 

상가건물에 주차가능합니다. 식사하면 매장에서 주차등록해주시기 때문에 주차비용안내도 됩니다.

지하에서 주차 후 올라오면 매장으로 바로 들어가는 문이 보이고요.

건물 밖에서 들어가는 입구가 또 있습니다.

식당 입구가 눈에 띕니다. 건물 밖에서 온센 텐동 파주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 입구입니다.

일본식 튀김덮밥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이미 온센 텐동에서 식사를 2번 해보고 또 생각나서 찾아간 매장입니다.

온센 텐동 메뉴입니다. 온센텐동은 기본 메뉴입니다.

새우, 온센타마고, 김, 단호박, 느타리버섯, 가지, 꽈리고추가

튀김으로 올라오는 덮밥입니다.

이 외에 버섯 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 텐동이 있습니다.

마제 우동이 있고요. 온센 소바와 온센 우동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홍시, 가라아게, 온센 샐러드, 당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류와 사케, 음료수가 있습니다.

에비텐동은 새우튀김이 많이 들어가있고요.

이까 텐동은 오징어튀김이 많이 들어가있는 덮밥입니다.

온센타마고는 계란을 반숙으로 튀겨낸 듯한 음식입니다.

온센 텐동 파주점에 들어가면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주문 완료, 결제 후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온센 텐동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는 슬로우 푸드 음식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문 후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래도 다른 음식점과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비슷하였고,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니까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경기 지역화폐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경기지역화폐는 사랑입니다. 없어지면 안되는데 말이죠.

온센텐동, 버섯텐동, 에비텐동, 가라아게텐동, 가자미텐동, 이까텐동, 아나고텐동에 대한 설명입니다.

좋아하는 튀김이 더 많이 든 것으로 시켜서 먹음 되겠습니다.





온센타마고와 새우 튀김 두가지는 추가로 더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샐러드도 같이 주문해서 먹고싶었는데요.

오늘 저녁 늦게 방문했더니 샐러드는 품절이더라고요.

그래서 당고를 먹어보고싶었으나 덮밥 먹고 너무 배부를 듯하여

다음에 더 배고플 때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먹고싶은 메뉴들을 담고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주문완료 후 자리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식당 내부에 손님 안계신 곳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실외와 실내가 모두 잘 꾸며져있었어요. 세련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요.

식당 안에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깨끗하고 주방이 잘 보이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온센텐동 파주점은 혼밥하기에도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있어서 좋아요.

손님들이 식당에 계셨는데 그 곳은 피해서 살짝살짝 식당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테이블에는 유자소스에 절인 단무지가 담긴 통, 단무지와 소스 담는 접시, 간장양념이 놓여져있습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그릇에 밥, 튀김, 작은 그릇이 다 같이 담겨 나오는데요.

그릇을 빼어내서 그곳에 튀김을 더 덜어냅니다.

그 후 김 튀김을 소스에 찍어서 가장 먼저 먹기.

그 이후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밥에 비비기.





밥 밑에는 간장 양념이 조금 있어서요.

온센타마고는 계란튀김입니다. 계란처럼 보인 것을 찾아서 터뜨려서 밥과 비비면 됩니다.

온센타마고를 터뜨려 비비면 간장계란밥 같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그 밥을 덜어낸 튀김과 같이 먹으면 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저희는 이까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과 가자미 텐동에 새우튀김 한개 추가한 것을 시켰습니다.

이건 이까텐동입니다. 오징어 튀김이 많이 들어간 덮밥입니다. 

저 길쭉한 것은 오징어 다리입니다.

이건 가자미텐동입니다. 텐동을 시키면 국물을 같이 주고요.

튀김이 엄청 많이 있지요. 우리가 흔히 집에서 튀겨먹는 튀김과 약간 달라요.

튀김옷이 엄청 얇고 바삭하게 튀겨내었는데요.

엄청 바삭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오징어를 꼬치처럼 꽂아서 같이 나온 것이 있습니다.

흔히 먹던 오징어튀김과는 좀 다른 맛입니다.

이러한 튀김들이 큼직큼직하게나와서 같이 나온 접시에 다 안들어가더라고요.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서 먹도록 가위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튀김들이 엄청 크고 튼실해보이죠.

그릇에 튀김들을 잘라서 담다가 넘쳐서 계속 먹어가며 정리했습니다.

가자미도 구이로만 먹어보았지 이렇게 튀김으로 덮밥을 만들어내다니 참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가자미텐동은 오늘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겉바속촉을 잘 살려낸 덮밥입니다.

예전에 골목식당 프로그램에서 백종원씨가 칭찬한 식당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유명해졌다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겉바속촉, 튀김옷이 엄청 얇아서 먹기에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튀김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가자미 살의 식감도 잘 살아있고요.

이 온센타마고를 터트립니다. 그리고 밥과 막 섞습니다.

밥 밑에 있는 간장양념고 잘 섞이게요.

가자미텐동의 비주얼이 장난아닙니다.

고슬고슬한 밥을 계란과 간장으로 잘 비벼내어 간장계란밥같은 맛의 밥과

잘 튀겨낸 튀김들과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는 온센텐동입니다.

김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꽈리고추 튀김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놀라워하며 먹은 일본식 튀김 덮밥 온센텐동 파주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예전에 앙버터 호두과자를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앙버터 호두과자를 사먹어보았습니다.

앙버터 호두과자 아이디어 낸 사람은 천재인가요.

어쩜 호두과자를 이렇게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앙버터 호두과자를 만드는 체인점 중 하나가 복호두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체인점이라 여러 곳에 있더라고요.

제가 사먹은 복호두 매장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매장입니다.

배달특급으로 배달시켜보았습니다.

배달로 받았는데 빨간 리본 하나로 선물받는 느낌이네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출출할 때 그냥 먹기도 좋고,

커피나 차와 함께 먹기도 좋고,

어디에 먹어도 괜찮은 간식, 디저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복호두 의정부민락점 매장의 영업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고요.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오목로 225번길 129  1층 103호(민락동 808-1) 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9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입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를 먹을 생각에 신났었습니다.

복호두 호두과자점의 메뉴는 다양했어요.

앙버터 호두과자 20개 들어있는 세트, 앙버터 호두과자 40개 들어있는 세트, 레몬버터 호두과자 20개 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20개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40개가 들어있는 세트, 팥 호두과자 11개 들어있는 세트, 호두 육포10개가 들어있는 세트

이렇게 호두과자만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는 복호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는 팥앙금, 무염 천연버터, 고소한 호두가 조화된 호두과자이고요.

레몬버터 호두과자는 달달한 팥 앙금이랑 레몬 버터의 상큼함이 조화가 어우러지는 호두과자라고 합니다.

레몬버터 호두과자는 아직 못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해집니다.

호두 캐릭터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

상자도 선물상자 느낌나네요.

앙버터 호두과자 상자를 열어보니 얇은 종이가 앙버터호두과자 위에 덮혀져 있었습니다.

버터가 보이는 앙버터 호두과자입니다. 상자안에 하나하나씩 종이 포장이 되어 들어있습니다.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가 들어가있으니 더욱 부드러운 고소한 호두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호두과자가 버터를 물고있네요.

안에는 팥이랑 버터랑 같이 들어있어요.

호두과자여서 호두도 같이 들어있습니다.

호두도 씹히면서 버터와 팥이 씹히는 식감이 디저트로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상자 열마자마자 다 먹어버릴 수 있거든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복호두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호두과자안에 커다란 버터가 한덩어리씩, 팥앙금도 듬뿍, 호두도 듬뿍.

씹을 수록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버터의 풍미가 입안에 퍼집니다.

팥앙금의 달달함도 입안에 퍼지고요.

호두가 씹히면서 고소한 맛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요.

부드러움속에 오도독오도독 호두조각들이 다양한 식감을 느끼게하죠.

호두과자의 빵과 팥앙금과 버터와 호두의 조화는 최고입니다. 무염 천연 버터라 

진항 버터 풍미가 자연스럽게 입안에 퍼지면서 팥앙금과 호두랑 조화되는 호두과자입니다.

디저트 메뉴로 최고입니다.

한상자 다 먹어버릴 맛입니다.

참으면서 하나씩 먹었어요.

앙버터 호두과자는 달달한 팥앙금이 들어있고, 무염 천연버터의 풍미가 진하게 퍼지는 맛이 좋더라고요.





너무 다 금방 먹어버리면 슬프니까요. 하하하하하하.

앙버터 호두과자가 버터를 앙 물고있는 모습같네요.

이런 식감의 호두과자도 만들어 내다니, 음식 개발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가봅니다.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즐겁습니다.

호두가 같이 들어있어서 호두가 아삭아삭 씹히는 앙버터 호두과자입니다.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인데요. 옆면이나 밑면이나 호두과자 이리저리 보다보면 호두가

박힌 것이 보입니다.

호두의 고소함은 뭐 말안해도 다 아는 그 맛이잖아요.

그냥 호두과자도 맛있는데 버터가 들어있어서 버터맛 좋아하는 분들에겐

딱인 디저트 메뉴이지요.

앙버터 호두과자 모습이 귀엽죠.

달콤하면서 부드럽고 호두의 고소함이 같이 조화되는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상자랑 포장이 예뻐서 친구네 집에 놀러갈 때나 선물할 때에도

좋겠더라고요.

앙버터 호두과자 맛있어서 계속계속 입에 넣게되는 맛이었습니다.

 

 

 



의정부 을지대병원안에 황생가 칼국수 매장이 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는 체인점인데요. 삼청동에 있는 황생가 칼국수가

2017년에 전세계인이 꼭 와서 먹어야 하는 맛집이 되어서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6년 연속 선정되었고.

여러 곳에 매장을 낸 것으로 나옵니다.

그렇게 유명한 황생가 칼국수가 의정부 을지대병원 복합동건물 1층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만있다가 가보진 못했는데.

최근에 의정부을지대병원에 갈 일이 생겨서 황생가 칼국수가 생각나서 가보았습니다.

칼국수 좋아하는 분들은 근처 지날 일 있을 때 방문해보시고

칼국수의 맛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지않을까싶습니다.

 

1. 식당 위치 : 의정부 을지대 병원 복합동 건물 1층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39-38

2. 영업시간 : 월화수목금 오전8시~오후8시까지 (마지막주문 : 7시30분)

                  토요일은 오전10시~오후3시 (마지막주문: 2시30분)

                     매주 일요일,공휴일 정기휴무

3. 포장가능, 예약 가능 

4. 전화번호 : 070-7576-2726

미슐랭 맛집이라는 황생가 칼국수 의정부 을지대병원점입니다.

을지대병원 복합동 건물에 있습니다. 진료받는 건물 말고 그 옆에 건물이 1개 더 있는데요. 이 건물이 복합동입니다.

이 건물이에요.

여기에 식당, 카페 들이 있더라고요.

을지대병원 황생가 칼국수가 있는 복합동건물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식당이 바로 보이더라고요.

을지대병원 복합동 건물들어가자마자 1층에 오른쪽에 고개를 돌리면 바로 식당이 보여서요.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식사하시던 손님들은 모자이크로 가렸습니다.

황생가 칼국수 옆에는 돈까스집도 있고요. 맞은 편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1500원이라고 써있어서요. 

밥먹고 들어가서 커피한잔 하기에도 부담없어 보입니다.

단, 

황생가 칼국수가 있는 건물앞에 메뉴판이 있더라고요.

여름이라 콩국수도 있네요.

사골칼국수, 육개장칼국수, 비빔칼국수, 만두국, 왕만두, 황생가보쌈, 버섯전골, 사골우거지탕,

갈비탕과 메밀막국수, 여름메뉴인 콩국수가 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가 식당이름인만큼 칼국수가 맛있겠다 기대를 하게되더라고요.

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을 갖다주시는데요. 백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싸오고싶었습니다.

셀프반찬코너가 있어서 실컷 더 먹을 수 있어요.

황생가 칼국수 메뉴판입니다.

메뉴판표지부터 식욕을 자극하네요.

정성스럽게 만드는듯한 사진이 있어요. 

황생가 칼국수의 메인메뉴 사골칼국수입니다.

사골국물의 향과 맛이 느껴지나요.

텁텁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사골국물맛이랄까요.

사골국물에 쫄깃한 면이 잘 풀어져있더라고요.

국물을 먹으니 캬아 하는 리액션이 절로 나옵니다.

국물이 입에 딱이었어요. 면도 쫄깃하고요.

저 백김치와 먹으니 계속 입에 들어갑니다.

황생가 보쌈인데요.

사골칼국수와 1인 수육이 같이해서 14,000원인 세트메뉴가 있더라고요.

그 세트메뉴를 시켜서 먹어서 수육맛도 볼 수 있었습니다.

칼국수도 맛있는데 쫄깃한 고기와 같이 먹으니 맛이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랄까요.

칼국수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를듯했는데 식탐을 이기지못해

수육까지 먹어보았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가합니다.

이것 저것 다 먹어봐야 맛을 알지요.

뽀얀 사골칼국수엔 또 김치가 잘 어울려야 좋지요.

겉절이 김치는 아니고요. 제법 맛있게 익은듯한 김치입니다.

겉절이가 아닌데도 칼국수에 어울리더라고요.

황생가 칼국수 내부입니다.

밖에 하늘이 너무 예쁘지요. 식당얘기하다가 하늘얘기라니. 이런.

식사하고계신분은 모자이크해드렸습니다.

황생가 칼국수 메뉴판이고요.

시원한 콩국수도 먹어보고싶었지만 더 궁금했던 왕만두를 시켰습니다.

사골칼국수와 1인 수육 나오는 세트메뉴와 왕만두 시켜서 먹어보았어요.

 

칼국수만 먹고는 허전하다 싶을 때엔 세트메뉴가 좋겠더라고요.

 

주방이 훤히 보입니다.

깨끗하게 정리된듯했어요.

황생가 칼국수 맞은 편에는 카페도 있고, 커피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혹시 의정부 을지대병원 볼일 있으신 분은 여기서 앉아서 기다리면 좋겠더라고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서 식사할만한 곳 황생가 칼국수입니다. 복합동1층이 진료받는 건물과 거리가 멀지 않아서요.

진료받는 건물1층로비에서 밖으로나와 조금만 걸으면 복합동 건물이라 

을지대병원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경우는 여기서 식사하면 좋겠더라고요.

황생가 칼국수 의정부 을지대점에서 시킨 왕만두입니다. 고기만두3개와 김치만두3개가 나옵니다.

만두 속이 너무 작게 다져지면 식재료 씹히는 맛이 덜할 수 있는데요.

황생가 만두는 안에 속 재료가 잘 보이더라고요.

씹히는 맛도 살리고 안에 재료가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고기만두 안에 호박, 당면, 고기, 양파, 파 등이 잘 보였어요.

고기만두가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김치만두도 만두 속이 씹히는 맛이 있고요. 진한 김치맛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김치만두의 생명은 매콤한 김치맛과 만두피의 조화인데요.

매콤하면서도 진한 김치맛이 김치만두의 맛을 살리고 있었습니다.

황생가 칼국수의 쫄깃한 칼국수 면입니다.





밀가루맛이 많이 나거나 그러지도 않고 적당히 잘 만든 면이었어요.

텁텁하지 않아 좋았던 황생가 칼국수 사골칼국수입니다.

엄마가 끓여주신 듯한 칼국수맛인듯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고.

미슐랭에 뽑히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적당하게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과 진한듯 하면서도 담백한 사골국물맛이 조화되는

황생가 사골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서울에 있는 매장들은 웨이팅도 길고 사람이 많다고 후기를 보아서

엄두가 안났는데요. 

의정부 을지대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이기회다 싶어 가본

황생가 칼국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주차정보는요.

황생가 칼국수 매장에 가려면 병원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요.

식당이용만으로는 주차비 지원이 안됩니다.

식당이용하는 시간만큼 주차비를 지불하거나,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

단, 병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병원 일로 인해서 병원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한 경우엔

병원에서 주차지원이 되기때문에 식사시간이 너무 오래걸리지만 않는다면 주차비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점을 고려하여 차량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버거킹 햄버거의 기본은 와퍼죠.

햄버거가 먹고싶어 방문한 버거킹입니다.

버거킹에서 와퍼는 햄버거가 먹고싶을 때 실망시키지 않는 기본에 충실한

햄버거죠. 실패가 없는 메뉴 버거킹 치즈와퍼와 갈릭불고기와퍼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포천 축석휴게소FS점에 방문해서 먹었는데요.

포천 축석휴게소FS점의 가장 큰 특징은 주차가 매우 쉽고, 차를 이용해 진입과 진출이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적한 느낌의 매장이라 보통 우리가 패스트푸드점 하면 떠오르는

정신없고, 삭막한 느낌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포천 축석휴게소FS점이 지금까지 가본 버거킹중에 가장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차가 너무 편리했어요. 주차장이 매우 넓거든요.

뭔가 편안한 느낌에, 여유있는 마음으로 햄버거를 먹게 만드는

매장이랄까요. 근처에 매우 큰 카페도 있어서요.

식사 후 카페에서 차 한잔 하기에도 좋더라고요.

버거킹 축석휴게소FS점입니다.

버거킹매장 인테리어 마음에 들어요. 햄버거가 맛있어보이게 만드는 인테리어에요.

버거킹 포천 축석휴게소FS점 실내입니다.

요즘엔 버거킹에서 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게 되어있지요.

많은 식당에서 키오스크 주문이 보편화되어서 편한점도 있는 것 같아요.

신메뉴 광고가 팍팍 나오네요.





HELL로 디아블로 와퍼광고입니다.

지옥으로 가는 맛인가요. 엄청 맵다는 뜻인가요.

저는 신메뉴도 궁금했지만 기본메뉴로 무난한 선택을 했습니다.

와퍼는 언제나 옳지만 치즈와퍼는 더더욱 실패가 없는 메뉴니까요.

헬로 릴리트 와퍼는 매운맛,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는 달콤한 맛인가봅니다.

뭔가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는 광고네요.

하지만 신메뉴는 다음번에 먹기로하고. 저는 기본메뉴인 치즈와퍼를 선택했어요.

갈릭 불고기와퍼는 같이간 지인이 선택했고요.

역시나 깨끗한 버거킹 실내입니다.

갈릭불고기와퍼가 나왔습니다. 단품으로 시켰습니다.

버거킹의 여러 메뉴들이 있네요.

햄버거 가격도 올라서 가격도 만만치않네요. 요즘 물가가 정말 사악하죠.

버거킹 선택 시 꿀팁1

갈릭불고기와퍼입니다. 마늘 조각이 들어있어 마늘 풍미를 느끼며 먹는 불고기와퍼입니다.

햄버거 드실 때 추천하는 점은 키오스크에서 햄버거 선택하시고





햄버거 밑에 재료선택 버튼을 누르셔서 올엑스트라 추가 버튼을 누르시면 400원이 추가되고요.

채소들이 조금 더 들어갑니다. 훨씬 맛있는 햄버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갈릭 불고기와퍼는 재료변경 선택을 안하고 그냥 기본으로 나온 것으로 먹었습니다.

올엑스트라로 재료변경으로 주문하면 양상추, 토마토, 피클 등이 조금씩 추가되어서요.

훨씬 맛있어집니다.

버거킹 메뉴 주문 시 꼭 올엑스트라 추가로 선택해보세요.

버거킹 선택 시 꿀팁2

버거킹 어플을 다운받아보세요. 거기에 쿠폰 탭으로 들어가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쿠폰들이 있습니다.

버거킹 매장에서 키오스크에서

쿠폰으로 구입하기 버튼을 누르고

먹고싶은 햄버거의 쿠폰을 키오스크 바코드 찍는 곳에 갖다댑니다.

그 후 재료 선택 등을 변경하거나 추가하고싶은 메뉴 추가하고,

결제하기 눌러서 결제하면 됩니다.

조금 더 저렴한 값에 버거킹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쿠폰에 뜨는 메뉴들이 한정되어있고요.

일정 기간마다 쿠폰들이 달라집니다. 

버거킹 앱에서 뜬 쿠폰 중에 먹고싶은 메뉴가 있을 때

그 쿠폰을 활용하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팁입니다.

버거킹 메뉴판입니다.

저는 치즈와퍼세트를 시켰고요. 감자튀김을 어니언링으로 변경했습니다.

버거킹어니언링 너무 맛있어요.

케찹에 팍팍 찍어서 먹어야죠.

저는 치즈와퍼 주문시 키오스크에서 치즈와퍼담고 재료변경에서 올엑스트라로 변경했습니다.

그러면 400원이 추가되어요. 하지만 훨씬 맛있어지므로 400원이 아깝지않습니다.

 

노란 치즈와 빨간 토마토와 초록 양상추의 조합이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죠.

진한 고기패티의 풍미가 느껴지고요. 잔뜩 들어간 채소들이 상큼한 맛을 내면서

치즈와퍼를 맛있게 해주네요.

토마토와 오이피클, 양파, 양상추가 고기패티와 잘 조화되고

케찹과 마요네즈가 섞인듯한 소스가 상큼하게 맛을냅니다.

버거킹은 동네마다 많이 있어서 햄버거먹고싶을 때 찾아가기 좋아요.

특히 축석휴게소FS점은 주차공간과 여유있는 매장이 편안하게 햄버거를 먹게해주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치즈와퍼 먹기전 사진이고요.

버거킹 치즈와퍼의 모습을 살짝 찍은 모습입니다.

햄버거의 기본에 충실한 맛 버거킹 치즈와퍼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버거킹 포천축석휴게소FS점은 영업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까지이고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하네요. 주차는 무료이고요.

쉬는날없이 운영됩니다.

버거킹이야 동네마다 많이 있어서 찾아가기는 쉽더라고요.

버거킹 앱을 다운받으면 정보들도 많고, 할인 쿠폰도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버거킹 좋아하시는 분들은 앱을 다운 받아보고 활용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청년감자탕 순대국 식당입니다.

예전에 지인이 청년 감자탕순대국을 추천해준 것이 기억나서 방문했습니다.

청년 감자탕순대국은 체인점이라서 검색해보면 여러 곳이 나옵니다.

집 근처 가까운 곳을 가시면 될듯합니다.

TV방송에 많이 나온 곳인가봐요.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청년순대국감자탕 식당인데요. 제가 간 곳은 파주 금촌점입니다.

주차장이 넓게 있지는 않더라고요.

식당 앞에 주차를 하긴했는데요. 근처 골목에 한적한 곳들이 있어서 그곳에 잘 주차를 하면됩니다.

주택가에 있는 청년순대국감자탕 파주 금촌점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깨끗하더라고요.

TV에 다양한 방송에 나왔나보네요. 

테이블 위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청년 감자탕은 우거지가 들어간 감자탕이고요. 묵은지 감자탕은 묵은지가 들어간 감자탕입니다.

우거지가 들어간 청년감자탕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뼈해장국, 순살해장국, 묵은지해장국, 순살묵은지해장국, 청년순대국, 모듬순대국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실내는 깨끗했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닌 4시쯤 방문해서 식당내부가 한산하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식사하시던 분은 안나오게 일부공간만찍어보았어요.

 

냉면도 판매한다고 써있네요.

 

반찬이 나옵니다. 김치, 콩나물무침, 깍두기, 양파, 쌈장을 주시더라고요.

콩나물무침이 맛있었어요.

깍두기도 새콤하니 감자탕에 어울리는 맛입니다.

청년감자탕 메뉴판입니다. 소는 2인이 먹기좋고요. 더 큰 양들도 있습니다.

 

혼자오면 저렇게 그릇에 담긴 해장국이나 순대국 먹으면 딱이겠어요.

식당이 많이 넓지는 않지만, 깨끄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셀프반찬대입니다.

콩나물무침하고 깍두기랑 배추김치 다 맛이 괜찮아서 더먹어야지.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감자탕먹다가 배불러서 반찬을 더 먹지못하고왔네요.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감자탑인가요 감자탕인가요.

탑으로 쌓여서 나옵니다. 

고기양 실화입니다. 우거지 같이나와서 너무 좋아요.

 

사장님께서 탑을 분해해서 끓여주십니다.

 

감자탕의 고기양이 많지요. 고기탑위에 우거지탑이 쌓여서 나왔습니다.

고기가 냄비안에 다 끓이기 힘들어서 고기를 일부 덜어내주시고 끓여주셨습니다.

국물맛도 좋고, 고기 잡내도 없고,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우거지가 들어간 청년감자탕 메뉴인데요.

우거지가 푹 익혀져서 고기랑 같이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다음번엔 묵은지 감자탕도 먹어봐야겠다싶더라고요.

고기의 일부는 다른 그릇에 잠시 옮겨놓고 감자탕을 더 끓여서 먹었습니다.

고기살 뜯어서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데요.

이렇게 고기의 일부는 다른 그릇에 잠시 놓아두고요.

일부는 먼저 냄비에 놓고 감자탕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고기한점과 우거지한조각 같이 먹고, 감자도 어찌나 보들보들하게 익었는지. 

보글보글 끓이니 국물맛이 좋습니다. 소주가 저절로 생각나더라고요.

국물 맛 좋아요.





국물이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고기를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데요.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니

고기도 국물도 어찌나 입에 계속 들어가던지요.

고기랑 같이 자글자글 끓여서 먹고, 옆에 덜어두었던 고기를 또 넣어서 

끓여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보글보글 익히니 고기도 따끈하게 더 맛있습니다. 고기는 익어서 나오는데요. 국물에 넣고 

자글자글 끓여서 먹으면 더 맛있죠.

고기도 먹고, 우거지도 같이 먹으면서 국물 같이 떠먹으니 배가 엄청 불러왔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감자탕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감자탕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지인이 추천해주었었는데, 추천해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반찬도 셀프로 더 먹을 수 있고요.

볶음밥도 해먹고 오고싶었는데요. 공기밥시켜서 감자탕이랑 같이 먹어서

배가불러서 볶음밥은 못먹고와서 아쉬웠습니다.

소주가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청년감자탕순대국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경기도 파주시 쇠재개울길 62-13 1층 (금릉동 444-1)에 있습니다.

 

 

 

 



경기도 드라이브하면서 갈만한 곳으로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맛집이라고 뜨는 동동국수집을 가보기로했습니다.

사람이 많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많더군요.

저희 앞에 14팀이 있었습니다.

대기실도 있어요. 대기실에 의자, 선풍기와 에어컨이 있어서 기다리는데에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전율이 높아서 그렇게 많이 기다리지않았습니다.

동동국수집 앞에 주차장이넓게 있어서 주차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지만요.

주차장에 차도 많아서요 주차할 때엔 조심조심 주차를 하면 됩니다.

길가에 바로 있어서 찾는 데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식당 건물이 커서 찾는데에 어렵진 않았습니다.

식당앞엔 차들도, 사람도 많더라고요.

 

맛집 포스가 풍겨지네요.

기대가되었지요.

식당입구에 번호를 등록하게 되어있고요.

번호를 등록하면 카카오톡으로 순서를 알려줍니다.

편하더라고요.

대기실에 있으니 방송으로도 알려주시더라고요.

남양주 맛집으로 알려진 동동국수집 메뉴입니다.

비빔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고기만두, 김치만두가 있습니다.





육개장과 명태무침은 포장이되고요.

동동국수집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방법이 메뉴판 옆에 걸려있었습니다.

육개장, 청양육개장, 육칼, 청양육칼, 육곱탕, 육곱탕면, 명태무침, 소고기육전이 있습니다.

 

육개장 2~3인용은 13,000원에 판매되고 있고요. 명태무침은 350그램에 12,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밥 다먹고 결제하고 갈 때 보니 포장 사가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저는 명태무침을 사오고 싶었는데, 못사왔네요.

명태무침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명태무침이 들어간 비빔국수입니다.

처음엔 그냥 비빔국수맛이다 싶었는데, 같이 들어있는 명태무침과 같이 잘 비벼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맛집으로 유명한데에는 이유가있다 생각하고

폭풍흡입했습니다.





비빔국수에 같이 나온 국물입니다.

중간중간 먹어줘야죠.

기본 반찬들이고요. 

셀프코너에 추가로 더 담아와서 먹을 수 있습니다.

 

육개장칼국수입니다.

육개장국물과 면, 밥이 따로나옵니다.

국물이 깔끔하게 개운한 맛 나면서 시원한 맛입니다.

밥이 따로나오고요.

육개장에 면 먼저 넣어서 먹습니다.

이 면도 그냥 면이겠거니 했는데요.

면이 굉장히 탄탄한 식감이 있었습니다.

면 때문에 육개장 맛이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먹어본 칼국수 면중에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왜 육개장칼국수 육칼이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육개장에 건더기는 다른 육개장과 큰 차이는 없는데요.

국물 맛이 개운하고, 면을 넣어먹으니 그 맛을 훨씬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텁텁하지않고 개운하면서 시원한 맛입니다.

뜨끈한 국물인데 시원한 그 느낌 다들 아시죠. 하하하하하하.

비빔국수 너무 맛있었습니다. 명태조림이 넉넉하게 들어가있어요.





그리고 육전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먹어본 육전중에 이것 또한 단연 상위권 육전입니다.

같이 나온 양념장이 육전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줍니다.

칼국수와 같이 먹는 데에도 좋고요. 비빔국수와 같이 먹는 데에도 좋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동동국수집은 국수집인데 육전을 어쩜 이렇게 맛있게 구워낼 수 있는건지.

기분좋게 잘 먹고 왔습니다.

쫄깃한 면과 개운하면서 얼큰한 육개장국물이 잘 조화되어서 맛있고요.

넉넉히 들어있는 명태조림이 맛있는 비빔국수였습니다.

육전과 같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가지 맛이 조화되어 더 맛있게 합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카운터앞에 이렇게 고추장, 된장, 간장도 판매하고있더라고요.

 

남양주 동동국수집은 아침 9시에 오픈하고, 21시에 문을 닫습니다.

동동국수집 주차정보입니다.

식당앞에 주차장 마당이 넓게 있고요. 건물 옆에는 이렇게 주차장 건물도 있더라고요.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식당에 들어가고 나오기도 편합니다.

남양주시 맛집인 동동국수집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08 (팔당리 747-4)에 있습니다.

인근에 카페들도 많아서 경기도 드라이브 갈만한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