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드라이브 갈만한 곳으로 가평이 있습니다.

드라이브를 하면서 동네구경도 하고, 빵 맛집이 있다고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꽤나 많은 글이 있고,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맛집이라하니

유명하긴한가봅니다.

르봉뺑은 빵도 살 수 있고, 안에 먹을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갔을 때엔 사람들이 차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

르봉뺑 본점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200 1층 (가평군 읍내리 615-12)에 있습니다.

도로 바로 앞에 있는 매장이고요. 주차장이 가게 앞에 있지는 않고요. 

길가에 잠시 차를 세우거나, 가게 옆, 뒤 골목 공터에 차를 세우는듯 했습니다.

저희는 뒤쪽 골목길 공터찾아서 주차하고 빵을 사고, 매장 안에서 잠시 먹고나왔습니다.

르봉뺑 매장 앞 입구입니다. 

실내에서 빵 드시던 분들 모자이크 처리해드리는 과정에서 

뭔가 잘 안되어네요. 이런이런.

여긴 연유 쌀바게트가 유명하고, 가평 잣라떼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걸 먹었어야했는데. 다른 것만 먹었네요.

잣라떼 지금 보니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요일마다 스페셜메뉴가 있나봅니다. 비가왔었는지, 글씨가 흘려내렸네요. 흐흐흐흐.

르봉뺑 본점 안에는 이렇게 테이블도 몇 군데가 있어서 실내에서도 먹고 갈 수 있습니다.

먹는 공간이 넓지는 않아요.

많이들 사가지고 가시더라고요.

뉴욕롤, 생크림빵, 음료 등 있고요.

오늘의 빵이 또 따로 진열되어있습니다. 시금치치아바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빵이어서

이거랑 쌀시오팡(소금빵) 사서 먹었습니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 빵이 유명한 연유쌀바게트입니다.

유기농밀가루로 만드나봅니다. 밑에 유기농밀가루가 있네요.





한 쪽에 또 잼이랑 빵이랑 와인이 있고요.

또다른쪽에 빵들이 또 있습니다. 올리브치아바타 먹고싶었는데, 이거말고 크랜베리 스콘샀습니다.

먹어보고싶은 빵은 많았는데, 다 못먹을 거같아서요.

매장에서 쌀시오팡(소금빵), 스콘을 여러 개 먹고, 

시금치 치아바타와 쌀시오팡을 몇 개 더 사왔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셔서 사가시더라고요.

쫀득하고, 담백한 시금치치아바타입니다.

자극적이지않으면서도 맛이 있어요. 그래서 유명한가봅니다.

소금빵입니다. 

빵먹어보면 그 차이 있잖아요.

평범한 맛과 고급지게 신경써서 만든 맛.

제가 입맛이 둔한데요. 이정도는 구별이 되더라고요.

저는 여기 시금치치아바타빵 추천합니다.

작게 잘라서 먹으면 좋고요.

담백하면서도 구수한데 쫀득하고 신경써서 만든 빵같아요.

요즘 그 유명하다는 소금빵. 시오팡이라고 써져있더라고요.





입맛까다로운 지인도 먹어보더니 괜찮다며

또 먹어도 좋을 것 같다고하네요. 

보기엔 평범한데 자꾸 생각나는 맛이네요.

르봉뺑 시금치 치아바타 자른 단면입니다. 매우 쫄깃하고요. 담백하고요. 빵 좋아하시는 분들이

여기 빵을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다싶은 맛입니다.

담백하면서도 좀 고급진 빵 맛이랄까요.

 

쫀듯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나고,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은근히 나네요.

소금빵안 버터가 있고요.

부드러운 소금빵은 제가 먹어본 소금빵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잣라떼를 못먹어본 것이 후회가 되네요.

다음번에 드라이브 삼아 가평갈 때 여기에서 잣라떼를 꼭 먹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평에 유명한 닭갈비집가서 닭갈비 먹고, 여기서 잣라떼 딱 먹어주면 가평 드라이브의

괜찮은 코스같아요.

다음번에 가평 유명 닭갈비집가면 내돈내산 후기올리겠습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길 많이 알고 계실 듯하고,

혹시 안가보셨다면 지나는 길이시라면 맛을 보시고

다른 빵집과 비교해보셔도 좋지않을까싶은 빵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입맛이 없거나, 배탈이 낫거나, 

죽을 먹어야하는 상황이 생기면 그때마다 시켜먹었던 참죽&반죽입니다.

요즘엔 이렇게 죽 전문점이 있어서 집에서 죽을 끓여먹지 않아도 되니 

편하긴 하네요.

집에서 죽을 몇번 끓여먹어보았는데 똥손인 저는 집에서 끓인 죽이

도저히 맛이 없어서 못먹겠더라고요.

입맛도 없고 밥도 잘 못먹는 상황인데 죽까지 맛이없으니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륵주륵.

배달도 되고, 맛도 괜찮아서 죽이 필요할 때마다 시켜먹곤 있습니다.

소고기야채죽과 전복죽 이 두가지만 항상 시켜먹어보았는데요.

이번엔 소고기야채죽만 시켰던터라 사진이 소고기야채죽만 있네요.

이렇게 쇼핑백에 담겨옵니다.

죽1개를 소분요청하면 2개로 소분해서 담아주기도 하더라고요.

 

뚜껑을 열면 고소한 죽냄새가 납니다.

뜨끈뜨끈한 상태에요.

반찬도 추가로 주문이 되더라고요.

저는 여기 동치미국물이 맛있어서 동치미국물을 주로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었답니다.

배탈이 나서 밥을 먹기 힘들 때 여기 죽 먹고 배를 좀 안정시키곤했었죠.

김치도 오고요.

오징어를 잘게 다녀 만든 초무침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동치미입니다. 시원하게 마시면 속도 풀리고 

죽먹을 때 입맛도 돋궈줘서 동치미를 주로 추가해서 먹었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편한 음식이 죽이죠.





저는 주로 소고기 야채죽과 전복죽을 시켜먹었었는데요.

소고기 버섯죽, 단호박죽, 동지팥죽, 야채죽, 새우죽, 소고기미역죽, 버섯굴죽, 버섯야채죽, 참치야채죽, 낙지김치죽, 모듬해물죽, 매생이굴죽, 치즈야채죽, 삼계죽, 전복죽, 홍게살죽, 불고기낙지죽, 새우야채죽, 얼큰해물죽, 카레해물죽, 홍게살야채죽, 홍게살 치즈죽, 한우미역죽, 보양 해신죽...메뉴가 진짜 다양하죠.

배탈이 나면 종종 시켜먹는 소고기야채죽입니다.

 

여러가지 토핑도 추가를 할 수가 있는데, 저는 기본만 먹어봤네요.

맛이 깔끔하고, 먹고나면 배탈도 금방낫는다는 기분탓인지.

죽전문점 참죽&반죽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드라이브겸 맛집 탐방 겸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검색하다가 괜찮아보여서 찾아갔는데요.

진짜 잘 찾아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스타 좋아하시면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위치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마전길 237-1 (가산면 마전리60-2)에 있는 파스타집입니다.

가는 길에 경기도 외곽 드라이브도 좋았고요.

이런 곳에 파스타집이 있을까싶은 시골길로도 가게되고요.

낯선 시골마을도 구경하면서 찾아갔습니다.

어느달 파스타 식당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주차 문제는 없었습니다.

평일 낮에 저녁시간 전에 방문하여서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요.

주말에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아오겠다싶더라고요.

티맵에서 알려주는 길로 갔었는데, 큰 도로에서 시골길로 들어서는 좁은 길이 좀 있더라고요.

초보운전이신분들은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티맵에서 가기 편한길로 설정하셔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느달 파스타 식당 앞 야외공간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엔 좀 더울거같고요.

봄가을엔 경치감상하면서 앉아있기 좋겠더라고요.

식당앞 야외 공간입니다.

 

식당 입구입니다.

실내입니다. 나무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방문했는데요. 파스타맛집 후기가 너무 좋아서 기대를 하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좀 했었습니다.

샐러드는 연어샐러드, 새우샐러드, 카프리제 샐러드가 있었고요.

스테이크가 있었는데요. 스테이크는 한 종류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버섯필라프, 치즈필라프, 새우 필라프, 치킨 리조또가 있습니다.

파스타로는 까르보나라 오리지널, 버섯크림, 소고기토마토, 바질토마토, 봉골레, 갈릭쉬림프, 새우로제 

파스타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카프리제샐러드, 스테이크, 갈릭쉬림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잘 보이고, 한적한 시골마을 한켠에 있는 식당 분위기가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드라이브가기도 좋았고요.

식당 내부에서 이곳저곳을 보아도 나무들이 많이 보이죠.

작은 산속에 있는 느낌이기도 하고말이지요. 손님들 안계신 부분만 찍어보았습니다.

주문해서 먹다보니 테이블 이곳저곳에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앉으시더라고요.

식당 입구 장식입니다.

카프리제샐러드입니다. 부라타치즈와 잘 익힌 토마토가 몽글몽글하니 귀엽게 나왔지요.

바질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습니다. 같이 간 지인이 입맛이 까다로운데

맛있다며 잘 먹었습니다.

잘 찾아왔군. 성공이었습니다.

부라타치즈 잘라서 토마토와 바질소스와 같이 먹으면 됩니다.

 

갈릭쉬림프 파스타입니다. 

파스타 맛있더라고요. 호박이 중간에 상큼한 색상으로 장식이 된 느낌이지요.

호박까지도 맛있게 스파게티랑 조화가 되어서 파스타 잘 만드는 집이다. 라고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면과 양념된 오일의 맛이 잘 조화되고 맛있었습니다.

 

새우, 버섯, 호박, 마늘 모두 오일에 푹 찍어서 먹었습니다.

스테이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굽기로 나와서 딱 좋았습니다. 

스테이크는 언제나 옳습니다.

 

후다닥 흡입하고 다 먹어치운 카프리제샐러드, 갈릭쉬림프 파스타, 스테이크입니다.

 

서울근교 경기도 드라이브갈만한 곳 찾으신다면 여기 식당 찍고 가셔도 괜찮지않을까싶습니다.

조용한 시골마을까지 구경할 수 있어요.

 

봄가을엔 여기 야외공간에서 차마시기 좋아보이죠.

위에 지붕을 접어놓은듯합니다.

포천 파스타집 어느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인터넷으로 폭풍검색해서 찾아가서 실망한 곳도 있는 반면 성공한 집도 있지요.

여긴 성공한 집이었습니다. 저의 입맛에는요. 

너무 시끄러운 것을 안좋아하는 저에게는

데이트장소로도 분위기가 괜찮아보였습니다.

 

 

 



소금빵을 요즘에야 먹어보았습니다. 

소금빵 소금빵하길래 그냥 빵위에 소금이 조금 얹어져 있는듯한데.

왜그렇게 많이 불리워지는지, 이해하지못했었지요.

관심도 없었고요.

그러던중 우연히 소금빵을 한입 먹어보게되었습니다.

비주얼은 그냥 빵인데, 맛이 이럴수가.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한입 다시 먹어보았죠.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짭조름하면서 달콤한듯하고, 살살 녹는듯한 빵이었습니다.

물론 우연히 먹어본 소금빵이 잘 만들어졌기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소금빵이 이런맛이구나.를 알게되었고요.

그 이후 소금빵이 자꾸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괜찮은 소금빵집을 찾아보기시작했었죠.

한두번 실패하고, 이번엔 꽤나 괜찮은 소금빵 맛집을 발견하게되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른 소금빵 맛집을 또 찾아볼예정입니다.

우선 이번에 알게된 소금빵 맛집은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모도리 베이커리입니다. 

스콘도 좀 좋아해서, 스콘과 함께 소금빵을 시켰고요. 

안먹어본 찹쌀바게트라는 빵도 같이 시켜보았습니다.

두두둥. 소금빵이 왔습니다.

이제서야 소금빵의 맛을 알아버리다니. 트렌드에 참 둔한가요.

이건 찹쌀바게트입니다. 바게트인데 찹쌀이 들어갔는지 더 쫀듯한 식감이 있고요.

특이하게 안에 팥 알갱이가 조금 들어있는데 찹쌀과 오묘하게 조화되면서

바게트의 식감도 있으면서 담백하면서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갈릭버터스콘입니다.

아 여긴 스콘도 맛집이었습니다.

스콘이 퍽퍽한 맛이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있는데, 여기 스콘은 진짜 부드러워요.

이집 스콘도 괜찮네 하면서 먹었어요.

요즘 계속 생각나는 소금빵입니다.

 

쫄깃한듯 하면서 안에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고요.

빵위에 소금을 얹일 생각을 누가한걸까요.

소금이 올려져있어서 맛이 없을 줄알았는데

소금이 빵과 이렇게 조화될줄은 몰랐습니다.





보들보들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버터갈릭 스콘입니다.

 

버터와 갈릭향이 조화된 스콘이에요.

스콘이 맞나 싶을정도로 부드러운 버터칼릭스콘입니다.

담백한 맛과 쫄깃한 맛이 어우러지는 찹쌀바게트입니다.

팥이 어쩌다 하나씩 씹히는데요. 찹쌀과 잘 어울리는 맛이고요.

진한 커피와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는 달달한 맛 잔뜩 나는 커피랑먹어도 좋겠더라고요.

엄청 쫄깃쫄깃해서 저는 가위로 최대한 작게 잘라서 먹었습니다.

우연히 알게된 소금빵의 맛, 계속 생각나서 이곳저곳 소금빵을 찾아서 먹다가

알게된 소금빵 맛집, 모도리 베이커리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김밥 매니아로서 또다른 김밥에 도전했습니다.

검색해보니 프리미엄 김밥 매장이 또 생겼더라고요.

이름은 처음들어보았는데, 사진에 채소가 가득하고 상큼해 보이는 소풍경김밥을 시켜보았습니다.

체인점인지, 여러 지점들이 뜨더라고요.

저는 기본인 소풍경 김밥1개, 돈까스김밥1개, 참치김밥1개 시켜보았습니다.

김밥에 재료가 꽉 차있나봅니다.

이런 문구가 써진 스티커로 포장이 마감되어있네요.

포장지사이로 보이는 김밥에 채소가 가득하니 상큼해보입니다.

먹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

소풍경김밥에서는 소풍경김밥이 기본인 것 같고요. 돈까스김밥, 참치김밥, 제육김밥, 갈비김밥, 생연어김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숯불제육덮밥과 미니우동 세트, 김밥 세트, 날치알초밥, 타코 와사비초밥, 돈까스 덮밥 등 초밥과 덮밥 종류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듯해요.

김밥먹을 때엔 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어서 집에 있던 라면을 같이 꺼내서 먹었습니다.

오뚜기 컵누들 잔치쌀국수 맛있습니다.

면은 쌀국수인데 국물은 잔치국수 국물맛이에요.

부담없이 먹기 좋습니다.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김밥에 속이 꽉 차보였습니다.

 

락교세트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단무지대신에요.

소풍경 김밥입니다. 안에 양배추가 가득가득 들었고, 치즈와 크래미도 들어있습니다. 소스도 들어가있는듯하고요.

채소가 가득가득 씹히니 담백하면서도 상큼하고 몸에 좋은 김밥느낌이었습니다.

참치김밥에도 제가 좋아하는 크래미가 들어있습니다.





몸에 좋은 적색양배추와 흰 양배추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채소가 가득 들어있어서 샐러드를 먹는 느낌이 들면서도 김밥을 먹는 느낌이 들면서도

상큼한 김밥 느낌이었습니다.

고소한 돈까스가 들어있는 돈까스김밥입니다.

돈까스, 크래미, 양배추, 깻잎 등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김밥의 재료와는 좀 다르죠.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김밥입니다.

양배추가 밥보다 많이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양배추가 씹히면서 김밥과 샐러드를 같이 먹는 느낌이에요. 

김밥 안에 특유의 소스와 재료들이 어우러지는 맛이납니다.





재료가 가득가득 들어있는 새로운 느낌의 김밥입니다.

김밥안에 들어있는 재료들로 인해 상큼해서 먹을수록 배가 부른데도 입에 계속 김밥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김밥이 이런 재료로 이런 맛을 낼 수도 있구나하고 생각하면서

허겁지겁 다 먹었습니다. 

재료들이 꽉꽉 들어찬 김밥입니다.

김밥을 좋아하고,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챙겨먹고싶다면 한번쯤

드셔보면 좋을만한 소풍경김밥이었습니다.

김밥의 새로운 맛, 새로운 상큼함을 같이 느끼면서 먹을 수 있었던 

소풍경김밥이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상큼한 김밥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김밥싸가지고 나들이 또 가고싶네요.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먹이기 좋은 김밥이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내돈내산 소풍경김밥 후기였습니다.

 

 

 



지인이 누구나홀딱반한닭이 맛있다고 추천해주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 몸에 좋으니 야채가 많은 후레쉬쌈닭을 시켜보았습니다.

다른 메뉴도 맛있어 보였지만, 치킨을 좀 더 상큼하게 먹어보고싶다는 생각에

이것부터 먹어보기로했지요.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체인점이라 검색해보면 동네에서 가까운 매장들이 나와서

시켜먹기가 편했습니다.

가까운 지인의 입맛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의정부시 민락점에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을 의정부시 민락점에서 시켜보았습니다.

경기도민은 배달특급 어플을 이용하니 종종 쿠폰도 같이 사용할 수 있고.

배달특급어플 사랑합니다.

치킨시켰는데 샐러드까지 왔습니다.

콜라도 주셨네요.

누구나홀딱반한닭 후레쉬쌈닭은 오븐치킨이라서 기름에 튀긴 치킨을 먹는 

부담감도 줄일 수 있고, 몸에 좋은 채소도 같이 많이 먹을 수 있고.

같이온 샐러드까지 먹고 받자마자 마음에 드네요.





치킨엔 치킨무가 꼭 있어야하니까요. 치킨무 보내주셨어요.

칠리소스도 같이 왔는데요. 후레쉬쌈닭은 무조건 이 칠리소스와 같이 먹어야

맛있습니다.

갈릭치즈소스도 같이오네요.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센스가 넘치네요. 소스종류와 샐러드의 조합이라니.

샐러드 같이 오는 치킨이라니.

치킨먹으며 치킨무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샐러드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몸에 좋은 파프리카 듬뿍있는 샐러드가 맘에듭니다.

소스도 팍팍 뿌려져있어서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후레쉬쌈닭안에 있는 무쌈이라니.

고기에 무쌈을 싸서 먹는걸 좋아하는 본인은

후레쉬쌈닭 포장을 열자마자 나이스를 외치며 와구와구 먹었습니다.

비주얼부터 후레쉬한 느낌이지요.

이름을 잘 지었다고생각합니다. 구성이 진짜 후레쉬해보입니다.

치킨은 오븐에 구워서 덜 느끼하고요.

고기 육즙도 살아있고, 살도 부드럽고.

채소도 듬뿍들어있었습니다.





저는 이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후레쉬쌈닭 더 맛있게 먹었어요.

무쌈에 채소와 닭을 넣어서 돌돌말아서 칠리소스 찍어서 먹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원하는 채소와 닭고기를 넣어서 잘 말아서 먹으면됩니다.

치킨이 적은건 아닐까생각했는데 보이는 저 밑으로 치킨이 차곡차곡 쌓여있었습니다.

닭고기의 육즙이 적절히 느낄 수 있는 치킨이었습니다.

파프리카 듬뿍, 오이와 새싹까지 색조합도 상큼해보이네요.

 

또 먹고싶습니다.

야들야들 육즙이 살아있는 치킨이었습니다.

상큼한 채소와 먹는 치킨의 조합은 생각치못했는데요.

지인이 알려준 이 치킨을 처음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했지요.

지인추천 맛집 중에 성공한 내돈내산 치킨 후기였습니다.

치킨을 먹고싶은데, 채소와 함께 건강하게 먹고싶을 때 후레쉬쌈닭 메뉴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엔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보여서 저도 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굽네치킨에서 오븐바사삭을 시켜먹어보았습니다.

굽네치킨은 닭을 튀기지않고 오븐에 조리하는 브랜드이지요.

집에서 구워먹기 귀찮을 때엔 역시나 시켜먹는 것이 제맛이지요.

저번에는 오븐에 구워낸 오리지날을 먹어보았는데

이번에는 유명한 오븐바사삭을 먹어보았습니다.

콜라, 굽네러블링 소스, 굽네치킨 치킨무가 같이 왔습니다.

치킨먹을 때엔 치킨무가 기본이죠. 냉장보관해야합니다.

굽네치킨에서 나오는 특제 소스입니다.

여기에 찍어먹으니 치킨 맛이 또 제법 맛있더라고요.

저는 굽네치킨 오븐바사삭 윙봉세트를 먹어보았습니다.

워낙 날개를 좋아해서요. 윙봉세트를 사랑합니다.

딱보아도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기름에 튀긴것이아니라 티김옷을 만들어서 오븐에 구워낸 

기발한 치킨입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이 부담스러울 때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바삭함이 사진에서도 보이죠.

굽네치킨은 거의 대부분의 치킨브랜드처럼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합니다.

굽네치킨 소스입니다.

그냥먹어도 맛있는데 한번씩 여기에 찍어먹으면 또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윙봉입니다.

오븐에 구워내서 기름기도 적습니다.

 

굽네치킨 오븐바사삭 이름을 너무 잘지은 것 같아요.

겉바촉촉이라는 단어가 딱 맞는 치킨입니다.

닭에서 나오는 기름기는 좀 있지만 기름에 튀긴것보다는 기름기가 적어서

먹는동안 담백하게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치킨 살코기입니다.

 

오븐바사삭 안드셔본들은 추천합니다.

겉바촉촉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치킨들도 맛있는데요.

치킨은 언제나 우리들의 사랑이죠.

오븐바사삭은 또 다른 맛으로 맛있더라고요.

오븐에 구워낸듯한 자국도 있어요.

치킨은 먹고싶고, 튀긴 음식이 부담스러운 날에는 오븐에 구운 치킨도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집에서 담궈둔 양파장아찌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요.

김치랑 같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양파장아찌 담궈두면 삼겹살 먹을 때, 족발먹을 때 등등 고기로 만든 음식을 먹을 때

두루두루 잘 먹을 수 있습니다.

며칠전 이 굽네치킨 오븐바사삭을 먹고나서 굽네치킨 맛이 계속 생각나서 오늘도 시켰다는.

오늘도 다이어트는 잠시 쉬고 내일부터 해야겠습니다.

언제나 다이어트는 내일하는 맛이지요.




스테이크가 먹고싶을 때 가볼만한 스테이크 맛집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허그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주택가에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입니다.

시끌벅적한 맛집도 좋지만, 어떨 때엔 친구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좋을 때가 있지요.

두런두런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에, 가성비를 갖춘 스테이크집입니다.

브런치먹기에도 좋은 분위기 식당이랄까요.

지인들과 갔다가 괜찮아서 스테이크 생각날 때 한번씩

찾아가서 사먹는 식당입니다.

허그스테이크라는 식당입니다.

HUG STEAKHOUSE 입니다.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송현로82번길 (민락동 777-4) 입니다.

주차는 식당앞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넓지는 않지만

방문할 때 주차는 식당앞에 할 수 있었습니다.

 

민락동 스테이크하우스 메뉴판입니다.

스테이크하우스답게 여러가지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토마호크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 안심스테이크, 폭립세트, 허비스오리지널스테이크, 허비스갈릭스테이크, 

부채살팬스테이크, 갈릭 팬 스테이크, 채끝 등심팬 스테이크, 바베큐폭립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키즈메뉴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기에도 부담없습니다.

저는 오늘은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그 외에도 파스타와 피자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치즈오븐 스파게티, 아라비아따 파스타, 로제파스타, 까르보나라파스타, 뽀모도로 파스타,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오일 쉬림프파스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피자, 샐러드 피자,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샐러드도 판매되고 있고요.

김치볶음밥, 로제쉬림프리조또, 크림베이컨리조또,치즈오븐라이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맥주, 와인, 여러 가지 음료도 판매하고있습니다.





안심스테이크를 시켜서 나온 샐러드입니다.

샐러드가 새콤달콤 상큼한 맛이 딱 좋았습니다.

샐러드와 견과류가 적당히 조화로운 맛이 좋았습니다.

안심스테이크를 시키니 포함된 스프도 같이 나왔습니다. 피클과 할라피뇨도 같이 나옵니다.

스프도 맛이 괜찮았어요.

 

피클에는 무와 양배추가 같이 절여진 거라 좋았습니다.

양배추절임을 좋아하는데 오이피클에 같이 포함되니 좋더라고요.

 

느끼함을 잡아줄 할라피뇨도 같이 나옵니다.

 

상큼하고 맛이좋아 다 먹은 샐러드입니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식당 내부입니다.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이곳 저곳에 장식되어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 방문이라 손님이 많이 계시진않았고요.

손님계신 부분 피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브런치먹기에도 좋은 분위기입니다.

 

와인병들로 창가에 장식이 되어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깨끗한 실내 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오일맛과 올리브향이 잘 조화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입니다.

깊은 풍미가 느껴집니다.

면의 익힘정도도 딱 좋았고요.

빵도 주셨는데요. 빵을 파스타오일에 찍어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안심스테이크입니다.

안심스테이크가 부들부들 입에서 잘씹히면서 녹는맛입니다.

잘구워져나온 안심스테이크입니다.





미디엄으로 익힌 안심스테이크입니다.

부드러워서 슥슥 잘 썰리고 입에서도 삭 녹는맛입니다.

역시 안심스테이크는 부드럽습니다.

아기자기해서 귀여운 소품들이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민락동 스테이크 식당인 허그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점심 특가로 판매되는 메뉴도 있습니다.

언젠가 평일 런치로도 방문해볼까합니다.

식당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가성비를 갖춘 스테이크 맛집으로 찜해둔 식당이었습니다.

손님들 계신 부분은 모자이크로 가렸어요.

부담없이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등을 먹으며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서

친구와 만나기 좋은 장소로, 브런치먹으러 모이기도 괜찮은 허그스테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해장국이 술먹고 다음날 먹는음식같다는 편견을 지우게 해준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해장국이 이렇게나 부담없이, 속이 다 풀리는 맛으로 먹을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가족이 와서 편하게 먹기 좋은 식당이더라고요.

물론 어린아이는 먹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어린아이가 아닌 사람들은

편하게 먹기좋겠더라고요.

맛있어서 한번 더 찾아가서 먹은 해장국집 후기입니다.

제주은희네 해장국은 체인점이어서 검색해보면 여러 지점이 나옵니다.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간다면 이 곳에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은 경기 양주시 호국로 524 (교현리 112-23)에 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큰 길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쉽고요.

주차하기도 편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이고요. 마지막 주문은 8시30분까지입니다.

연중무휴라고 써있습니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고, 맞은 편에 큰 베이커리 카페도 있더라고요.

밥먹고 차한잔 하기에도 좋은 위치였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엔 사람이 많아서 식당 내부를 못찍었는데요.

이번엔 평일 늦게 갔더니 한적해서 실내를 찍어보았습니다.

실내가 깨끗하더라고요.

 

앞접시와 수저, 컵 등이 테이블에 있어서 필요한만큼 꺼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수가 아니라 뭔가를 우려낸듯한 물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맛은 익숙한 맛인데 무엇을 우려낸건지 

여쭤보진않았어요. 보리차처럼 먹기 좋아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기다리면 금방음식이 나오더라고요.

제주은희네해장국 송추점 메뉴판입니다.

메인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돔베고기입니다.

돔베고기도 시켜보고싶었지만, 해장국먹고나면 배가불러서 다 남길까봐





시키질 못하고있습니다.

양무침도 있습니다.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있고요.

가마솥 육수를 사용하나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콩나물이 듬뿍들어가고요.

제주도 지도를 보니 제주도에 가고싶어집니다.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손님계신쪽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어요.

포장도 된다네요.

그러나 음식은 직접와서 먹어야 더 맛있다고 느끼고있어서

이왕이면 직접 먹고가는 편입니다.

해장국 비주얼이 좋아보이죠. 내장탕과 돔베보기, 양무침 사진입니다.

콩나물과 파가 듬뿍 들어가 시원한 맛을 내는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다진마늘이 나오므로 다진마늘을 원하는만큼 넣어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따끈한 해장국이 먹음직스럽습니다.

흑미밥이 같이 나오고요.

밥은 원하는 만큼 추가요금없이 먹을 수 있더라고요.

밥을 다 먹고 공기밥을 추가하면 갖다주십니다.

고추, 양파를 쌈장에 찍어먹을 수 있게 나오고요.

같이 나온 다진마늘을 해장국에 넣어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당면과 고기 들어가있고요.

저 양념 맛이 기가막힙니다.

속이 풀리는 맛입니다.

양념을 살살 풀어 가며 먹습니다.

우선은 양념을 덜어내서 원하는 만큼 넣어가며 저어서 맛보셔도 좋습니다.

양념을 다 풀어도 맵지않습니다.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내고요.

국물맛이 속이 다 풀리는 맛이랄까요.

배추도 들어가있고요. 

술먹은 다음날은 반드시 먹어줘야할 듯한 맛이고요.





술을 안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배추랑 콩나물이 시원한 맛을 냅니다.

따끈따끈한 국물인데 시원하다는 어른들의 표현이 무엇인지 알 것 같은 맛입니다.

건더기가 푸짐하지요.

국물맛이 괜찮습니다.

탕 종류 좋아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지 않아서요.

깍두기가 있어야지요.

원하는만큼 덜어먹을 수 있도록 깍두기를 담은 통이 같이 나옵니다.

먹을만큼 조금씩 덜어서 먹으면됩니다.

자극적인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속이 풀리는 맛으로 잘 먹고 왔습니다.

배추 건더기도 국물이랑 잘 어울려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먹고 먹고 또먹고 밥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공기밥은 추가해도 요금 추가안됩니다.

깍두기가 해장국이랑 잘 어울리고, 국물맛도 좋고, 큰 길옆이라 찾기도 쉬웠고,

식당도 깨끗하고, 주차도 편하고, 서빙하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식당이 괜찮았네요.

경기도 양주, 장흥, 송추 쪽에 가면 한번 쯤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스테이크가 먹고싶은데 집에서 굽기는 귀찮고

간단하게 먹을 수 없을까하다가 우연히알게된 홍익스테이크라는 곳을 이용해보았습니다.

홍익스테이크는 체인점이더라고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많은 곳이 나옵니다.

제가 이용한 것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점입니다.

직접가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하나 이번엔 시켜서 먹어보았습니다.

플라스틱쓰레기가 염려되어 되도록이면 식당에 직접 가서 먹는 것을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포장도 간단하게 왔습니다.

배달되어 여러가지 통이 있으면 쓰레기배출이 많이 되는 것도 마음이 쓰이고,

차리고 치울 때도 꽤나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따끈따끈함이 느껴집니다.

피클이 있고요.

비프 부채살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볶음밥과 콘샐러드, 감자튀김이 기본구성입니다.

여기서 감자튀김은 볶음밥으로 변경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밥으로 바꿔서 주문하였습니다.





이건 포크스테이크입니다. 

포크스테이크도 역시 고기와 볶음밥, 콘샐러드, 감자튀김이 기본구성으로 나와있는데

여기 감자튀김도 볶음밥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고기에 올려진 소스까지 꽤나 먹음직스러워보였습니다.

크기도 한입에 넣기 좋게 잘 잘려있고요.

감자튀김 자리에 볶음밥으로 변경하였더니 볶음밥 양이 많아졌습니다.

여기에 원래 볶음밥이 있는 자리에 볶음밥이 잘 담겨있고요.

콘샐러드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고기가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고 소스까지 먹음직스럽게 담겨있습니다.

 

볶음밥의 비주얼과 맛도 괜찮았습니다.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기본 볶음밥맛이 납니다.

소스가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고기 소스에 같이 비벼먹으니

간이 잘 맞습니다.

위에 바삭바삭한 후레이크가 올려져있습니다.

씹히는 식감이 괜찮고요.

콘샐러드가 중간중간 상큼함을 더해주는 역할을 하죠.

 

중요한 것은 저기 보이는 것이 볶음밥이 다가 아닙니다.

고기 밑에도 밥이 또 얇게 깔려있더라고요.

그래서볶음밥의 양이 꽤나 많습니다.

계란후라이하나 올려서 고기 소스랑 같이 비벼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고기가 적당히 잘 익었고, 한입에 쏙 넣어서 먹기 편한 크기라 아이들도 한입에 잘 넣어서 먹겠더라고요.





고기가 질기면 어쩌나 걱정하며 시켜보았는데 질기지도 않고

적당하게 씹히는 식감입니다.

볶음밥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겠더라고요.

 

스테이크가 먹고싶었는데 이렇게 한그릇음식처럼 담겨서 나오는 메뉴라 편하긴합니다.

고기가 질기지않아서 잘 먹었고요. 적당한 불맛과 소스의 조화가 있었고, 볶음밥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피클이 같이 오긴하지만 역시 김치꺼내서 같이 먹으니 좋더라고요.

스테이크덮밥 기본 맛을 잘 살려낸듯한 맛이었습니다.

결론은 직접가서 먹으면 더 맛있겠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가족 다같이 간단하게 한끼해결, 고기와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 장점을 잘살려낸 식당같았습니다.

스테이크가 먹고싶었는데 간단하게 볶음밥과 함께 해결한 홍익스테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