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칼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박가면장에 가보았습니다.

지인이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더라고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특히나 칼국수 면발이 쫄깃쫄깃 맛있다고해서요.

결론은 대만족이었지요.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94 1층 ( 의정부동 543-4 1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목요일은 휴무이고요.

브레이크타임은 오후3시부터 4시30분까지입니다.

의정부시 칼국수 맛집이라며 추천받은 박가면장 식당입니다.

큰 도로에서 바로 보입니다.

식당바로앞엔 주차공간이 없고요 식당입구 바로 옆

지하주차장으로 가면 되더라고요.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크림콩국수와 김치말이국수도 있습니다.

칼국수 면 만들기 장인이 만드는 면인가봅니다.

식당이 깨끗하더라고요. 

이른 식사시간대에 가서 손님이 없는 곳만 살짝 찍어봤는데요. 밥먹다보니 손님들이 테이블에 다 앉아계시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해물칼국수, 해물칼제비, 해물수제비, 칼국수, 칼제비, 수제비, 이북식만둣국, 왕돈까스가 있습니다.

해물파전과 만두, 왕새우튀김도 있네요. 

국물은 맑은 국물, 얼큰한 국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곳을 갔을 때엔 얼큰한 해물수제비를 먹었는데요.





수제비가 쫄깃쫄깃 맛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번엔

찾아와서 칼국수를 꼭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가

이번에 가서 해물칼국수를 먹어보았죠.

요즘같은 고물사시대에 가성비도 좋다고 느껴졌죠.

외식하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괜찮다싶었습니다.

김치입니다.

칼국수엔 김치죠.

그날 담근듯한 상큼매콤신선한 김치입니다. 아삭아삭 씹히는 김치가

구수한 칼국수와 환상의 조합이죠.

해물칼국수를 2인이상 시키면 냄비에 나오나봅니다.

인덕션에 끓이면서 뜨끈하게 먹을 수도 있어요.

해물칼국수 1인분입니다.

해물이 잘 우러난 구수한 맛이 나면서도 담백한 국물맛이 좋았어요.

그릇도 엄청 커요. 1인분이 맞나싶을정도로 큰 그릇에 국물가득나와요.

 

이북식만둣국입니다.

만두도 담백하게 잘 만들어졌고요. 면도 같이 좀 들어있어서 칼국수의 맛도 조금 느낄 수 있어요.

국물이 담백한듯 자극적이지않은데 구수한 맛이나고

계속 먹게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먹을수록 구수한 맛 느껴지고, 다 먹어도 속이 편했어요.

 

해물칼국수의 면은 제가 최근 먹은 칼국수중에 원탑이었습니다.

제가 밀가루 좋아하고, 라면도 좋아하고, 수제비도 좋아하는데요.

여기 박가면장 식당 칼국수 면이 최근엔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해물도 종류별로 골고루 들어가있어요. 바지락, 조개, 오징어, 새우, 문어 등이 들어있고요.

국물맛 너무 좋아요. 면은 더 좋았어요.

먹어도 먹어도 면이 불지않아요. 신기방기.

저는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는데요.

퍼지지않고 꼬들꼬들한 면 좋아하는 분은 의정부시 박가면장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해물맛이 우러난 국물은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지않을만큼 

양이 넉넉해요.





박가면장 칼국수 면 안불어서 좋았어요.

쫄깃한듯 탄력있는듯한 식감이 느껴져서 제입맛엔 딱이었죠.

뜨끈뜨끈하게 나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서 사진에도 김이 찍혔죠.

 

밀가루로 만드는 것엔 진짜 장인이 만드시나봅니다.

만두피, 수제비, 칼국수 면 다 식감이 좋네요.

속이 꽉찬 이북식만두입니다.





양이 넉넉해서 큰 그릇에 담겨나오는거 보고

1인분이 맞나하고 놀랐었죠.

국물맛이 좋아서 공기밥1그릇 추가해서 같이 호로록 먹어도 좋은데

배가불러서 공기밥은 추가못했어요.

처음왔을 때엔 공기밥 시켰다가 배가불러서 공기밥을 남겼었던터라

이번엔 공기밥없이도 배부르게 먹고왔어요.

식당안에 붙어있더라고요.

불지않는 탄력있는 면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식당이었어요.

불지않는 면의 식감을 살렸고, 일체의 전분이나 화학재료없이 밀가루, 소금, 물만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퍼진면은 안좋아하고, 탄력있고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는 저에겐

박가면장 칼국수가 입에 딱맞았어요.

특히나 가성비도 최고.

맛있는거 먹고 기분좋아진 뒤 공유하는 칼국수 맛집 정보였습니다.

 

 

 



서울시 도봉구 창동쪽 맛집이 없나 검색하다가 이곳저곳에서

맛집을 검색되는 먹고을밥상이라는 식당에 가보았어요.

메뉴는 한식입니다. 

맛집으로 많이 검색되어서 호기심도 발동했고요.

가족외식으로 갈만한 식당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은 식당이에요. 한식이라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고요.

어린아이 데려가서도 부담없이 건강하게 한식으로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먹고을 밥상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 덕릉로 268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로는 창동 443-8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합니다.

 

먹고을밥상 식당 주차장은 식당건물 1층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아요. 저희 갔을 때엔 몇자리 있었는데요.

밥먹고 나올 때에는 주차 차량이 많아서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주차공간을 

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가면 주말 사람 많은 시간은 조금 피해서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요.

시간대 잘 맞으면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주차장은 식당에 있다는거.

주차하고나면 식당으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식당 먹고을 밥상은 한식이 주메뉴입니다.

어르신들 모시고가기 좋은 메뉴, 가족들 같이 가서 먹기 편한 메뉴들입니다.

돌솥밥으로는 참소라장돌솥밥, 황태구이돌솥밥, 굴전복돌솥밥, 영양돌솥밥, 곤드레돌솥밥, 꼬막돌솥밥, 

옥시기감자돌솥밥, 콩나물 돌솥밥이 있습니다. 메뉴만 봐도 부모님 모시고가면 좋아할 것 같은 메뉴죠.

식사류로는 한우 뚝배기불고기, 먹고을청국장, 꼬막비빔밥이 있어요.

요리류로는 한우불고기전골, 매콤코다리찜이 있고요.

황태구이, 오징어순대, 꼬막무침, 도토리묵무침, 녹두전, 곤드레전이 있습니다.

메뉴시키고 뭔가 더먹고싶어지면 곁들일메뉴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한우불고기전골은 할인판매하고있더라고요.

가니까 손님들이 많이 계셨어요.

안쪽에 테이블들에는 예약도 되어있었고요.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를 더 찍지는 못했어요.

식사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조심스럽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영양돌솥밥과 황태구이정식을 시켰습니다.

돌솥정식에는 청국장이 나오더라고요. 

주류와 음료도 판매합니다.

반찬이 나왔어요. 영양돌솥밥은 큰 쟁반에 참기름이 들어있는데요 밥나오면 저기에 덜어서 참기름과 비비고 같이나온

양념장과 비벼서 먹는거더라고요.

참기름향 솔솔 맡으면서 반찬을 마구 먹었습니다.

배가고팠거든요.

반찬이 먹음직스럽게 담겨나왔어요.

한식집에 어울리는 반찬들이지요. 봄동무침인거같았는데 봄동무침이랑 아삭이고추무침이

맛있었어요. 양배추샐러드소스도 새콤달콤해서 같이 간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도 잘 먹을만했어요. 

반찬이 깔끔하게 담겨나옵니다.

 

황태구이정식으로 황태구이가 나왔습니다.





양념이 잘 발라져서 구워져나왔어요.

황태구이정식도 돌솥밥입니다.

돌솥밥은 밥덜어내고 물부어서 누룽지가득한 숭늉만들어먹는 맛으로 먹죠.

쫀득한 황태구이와 따끈한 돌솥밥이 제법 입맛을 돋굽니다.

같이 나온 청국장이 맛있더라고요. 청국장인데 구수한 향과 맛이 돌솥밥과 황태와 제법 잘어울렸습니다.

역시 한식을 먹으니 속이 편안했어요.

밥먹다보니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동네 맛집인가봅니다. 친구모임, 가족외식, 데이트 다양하게 오시더라고요.

특히나 어르신들이 많이 오신거보니 부모님모시고 가족외식하기에 메뉴와 식당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서빙하시는 분중에 엄청 친절하신 분 계셔서기분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요청사항을 귀담아 들으시고 친절하게 응답해주시더라고요.

식당에서 당연한듯한 서비스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정중하고 친절하신분들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구수한 향과 맛이 제입에 잘 맞았던 청국장입니다.

영양돌솥밥입니다.





김이 모락모락나서 같이 찍혔네요.

영양돌솥밥이라 몸에 좋은 것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것같아요.

밥을 큰 그릇에 담아 양념장 다 넣고 슥슥 비벼먹어야해요.

몸에좋은 한끼 잘먹고왔네요.

자극적이지않은 한식메뉴들의 구성이 괜찮네요.

같이 나온 된장국과 먹으면되는데요.

같이 시켰던 황태구이정식에 나온 청국장과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반찬이 인위적으로 맛을낸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든 건강한 맛이었어요.

속이 편하고 메뉴들도 건강식이라 가족외식으로 좋아보였어요.

아이들이 먹어도 걱정없이 마음껏 먹여도 될만한 메뉴들과 음식들이었어요.

식당분위기도 좋아서 가족 외식으로 갈만한

도봉구 창동 맛집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못가본 맛집들이 많아서 맛집을 발견하는 재미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제주 고기국수가 유명하죠.

고기국수 드셔보셨나요. 

전국 곳곳에 고기국수 파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서울시 노원에 제주 몸냥 고기국수라는 식당이 있어요. 이름이 특이하죠.

저녁식사먹으러 갔습니다. 고기국수는 안먹어봤거든요. 지인이 가보라고 추천해서 가기로 마음먹었어요.

노원에 있는 제주 몸냥국수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1132-2 ( 동일로241길 36 )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21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14:30부터 15:30입니다.

주차공간이 건물앞에는 없고요. 저희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갔습니다.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는 것도 같았는데요. 운동겸 겸사겸사 걸을겸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몸냥 고기국수는 대표메뉴가 고기국수죠. 9,000원입니다.

고기 비빔국수도 있고요. 9,000원입니다. 고기 국밥도 있ㄱ요. 돔베고기, 몸국도 있습니다.

여기서 몸이란 무엇인지 궁금해졌어요.

제주 몸냥 고기국수는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요즘 많이 보이는 키오스크 주문입니다.

저희는 고기국수 1개와 고기비빔국수1개를 주문했습니다.





영수증이벤트도 하고있네요.

저희는 귀차니즘이 있어 안했어요. 하하하하하하하.

공기밥도 1개 추가했답니다.

식당은 아담한데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있어요.

두 개의 메뉴를 시키고 맛이 어떨지 궁금했어요.

몸국 메뉴가 있던데 몸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식당 안에 설명이 있더라고요.

제주에서는 모자반을 몸이라고 한다네요. 칼슘이 풍부하고, 알긴산성분이 간 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몸에 좋은 성분이 있는 모자반, 제주말로 몸이네요.

덜어먹을 수 있도록 김치와 부추무침을 갖다주십니다.

고추절임과 부추무침, 김치가 기본반찬이에요.

부추무침 맛 무엇. 완전 맛있어요. 두세번 떠서 먹었네요. 젓갈맛도 살짝 나는듯했는데요.

감칠맛과 적당한 매콤함과 상큼함이 잘어우러졌어요.

최근에 먹은 부추무침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감칠맛 완전 적당하게 제 입에 딱이었어요.

고추절임은 많이 맵지않고 할라피뇨정도의 맛이나서 먹기 편했어요.





면은 치자면이래요. 추가하려면 미리 말해야한대요. 삶는 시간이 7분이상 걸리므로 

면추가하는 경우 미리 말씀드리면 된다고하네요.

따끈한 고기국수가 나왔습니다. 

국물맛이 설렁탕 국물맛같기도하고 담백하면서도 진한듯한 속이 풀리는 따끈한 국물에 담긴 국수입니다.

치자면인가봐요. 노란 면이 꼬들꼬들 맛있더라고요.

고기와 함께먹는 고기국수입니다.

육쌈냉면처럼 불고기와 냉면은 같이 먹어보았는데요. 국수도 고기랑 같이 먹으니 역시 맛있네요.

면이 적당히 탄력있고. 일본 라멘의 한국버전인듯한 맛이었어요.

면이 맛있더라고요.

국물이 따끈하게 속을 달래주는 느낌이었어요. 자극적이지도 않았고요.

호로록호로록 넘기기 편한 고기국수입니다.





더 맛있어서 깜짝놀란 고기비빔국수입니다.

양념맛 무엇.

이렇게 내입에 딱일수가. 우리나라 전통 비빔국수와 쫄면 그 사이 어디쯤에 있는듯한 양념맛이에요.

완전 양념 내입에 딱 맛있었어요.

남은 양념도 싹싹 먹었을정도입니다.

비빔국수 양념도 맛있는데 고기잘라서 면이랑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과일을 갈아넣은듯한 맛도 나는 것 같았고요.

적당히 매콤하고 달콤하고 적당히 잘 어우러진 맛이었습니다.

완전 내입에 딱 맞았던 고기비빔국수였습니다.

고기는 가위로 잘라서 면과 고기 같이 먹었어요.

그렇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중간중간 상큼하게 오이씹히는 조화. 

서울시 노원 상계동 맛집으로 찜. 

다 먹었는데 속도 편하더라고요. 부대끼는 것도 없었고요.

고기도 잘 삶아졌어요. 면과 같이 먹기 좋은 양념, 고기, 면, 고명 그냥 다 잘 어우러진 고기국수집 후기였어요.

내돈내산 맛집투어는 계속됩니다.

 

 

 



누룽지탕과 탕수육을 좋아하는데요.

맛집을 검색하다가 전민규황제누룽지탕이라는 식당을 알게되었어요.

누룽지탕전문점이 있다니. 호기심이 발동해서 직접 방문했어요.

노원 전민규 황제 누룽지탕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710-3 1-2층에 있습니다. ( 서울 노원구 노해로77길 14-8 1-2층)이고요.

주차장은 식당앞에 몇 자리가 있어요.

주차관리해주시는 분도 계셔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입니다. 연중무휴입니다.  

식당앞에 주차자리가 몇 개 있더라고요.

식당입구입니다.

식당이 1층도 있고, 2층도 있어요.

모든 메뉴 포장도 된다네요. TV에도 나왔었나봅니다. 

누룽지탕 전문점이 있을줄이야. 누룽지탕 너무 좋아요.

전복 넣어둔 수조도 보이고요. 1층엔 사람이 많아서 2층으로 안내해주시더라고요.

TV에 방송된 내용이 걸려있어요.

메뉴가 해물누룽지탕, 전복 누룽지탕, 찹쌀탕수육 

이렇게 3가지만 있습니다. 





2층에도 사람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뜨끈한 누룽지탕을 맛있게 드시는듯했습니다. 얼른 먹어보고싶었어요.

식당쪽 사진입니다.

저희는 해물누룽지탕1개와 찹쌀탕수육 소1개를 시켜보았어요.

샐러드와 무말랭이무침나오고요.

양상추 샐러드도 나옵니다.

배추김치도 나오는데요. 칼국수집에서 나오는 김치처럼 삼삼하게 맛있습니다.

기본찬 세팅해주셨는데요.

기본반찬 세팅해주시자마자 바로 메뉴가 나왔습니다.

메뉴가 3개라 준비가 항시 되어있나봅니다.

뚝배기에 누룽지탕을 부어주시는데요. 보글보글 한참을 끓더라고요.





보글보글 누룽지탕이 끓고 모락모락 김도 나요.

바로먹으면 입 데입니다. 식혀서 드세요.

 

기본반찬엔 양배추절임도 나오고요. 동치미도 나와요.

동치미가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게 집에서 만든 동치미같아서 너무 맛있어서

계속먹었네요.

살얼음이 있는 동치미가 뜨끈한 해물누룽지탕이랑 잘어울리더라고요.

뜨끈뜨끈 끓어오르는 누룽지탕이 어찌나 먹음직스럽던지요.

 

김보이시나요. 김이 어찌나 올라오던지 사진찍을 때 카메라에 모락모락 김이 같이 찍혔어요.

 

여러가지 해물과 죽순들어간 해물누룽지탕입니다.

뜨거우니 그릇에 덜어서 드세요. 덜어먹는 그릇도 같이 줍니다.

누룽지탕 국물맛도 좋았어요. 

다른 중식당에서도 누룽지탕 먹어보곤했는데 확실히 전문점이라 그런가

좀 더 맛있는 느낌이네요.

뜨끈한 누룽지탕먹으니 속이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누룽지탕 먹고있으니 탕수육도 나오더라고요.

탕수육 바삭하고 고기가 가득들었습니다.

고기냄새도 하나도없고 바삭하게 잘 튀겨졌어요.

달콤한 탕수육소스에 찍먹했습니다.

놋그릇같은 그릇들도 전 마음에들고요.

음식도 빨리빨리 나오고, 좋아하는 메뉴인데 맛도좋아서 잘먹고왔습니다.

다음번엔 탕수육도 중으로 먹어보고싶네요.

바삭바삭한데 튀김옷도 얇고 고기가 잔뜩있는 탕수육 그런탕수육이에요.

탕수육도 너무 달지않고, 해물누룽지탕과 모든 반찬이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술술넘어가더라고요.

속도 편안해지고 탕수육먹었는데 잘 소화되고 맛있었어요.

누룽지탕을 좋아하는데 누룽지탕 전문점이 있으니 또 가려고요.

저희가 간 곳은 노원직영점인데요. 일산에도 있네요. 검색해보니 일산점도 나오네요.

 




떡볶이는 언제나 옳지요.

안먹으면 한번씩 생각나는 떡볶이입니다. 

떡볶이도 브랜드마다 약간씩 다른 맛을 내서요.

여러 가게들의 떡볶이를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저녁에 급히 떡볶이가 먹고싶은데 나가긴 춥고, 몸상태도 안좋고해서

배달을 시켰습니다.

가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말이죠.

죠스떡볶이를 옛날옛날에 먹어본것같은데 오랜만에 다시 시켜보았습니다.

 

떡볶이 옆엔 순대가 있어야 행복하죠. 오징어튀김도 시켰습니다.

떡튀순의 조합은 환상입니다.

사진보니 또먹고싶네요.

제가 시킨 곳은 죠스떡볶이 의정부역점입니다.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오징어튀김을 찍어먹을 수 있는 간장과 순대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도 같이옵니다.

분식집 오징어튀김은 대왕오징어가 많죠.

그냥 보통오징어를쓰기엔 가격이 워낙 비싸니까요.

전 대왕오징어도 좋아해요.

오징어 살이 많아서 먹을 때 기분좋아요.

기름냄새도 안나고 바삭한 오징어 튀김

오징어튀김 또 먹고싶네요.





 

떡볶이 위에 어묵을 토핑으로 올려주셨더라고요.

떡볶이는 약간 매콤한 편이었어요.

맵찔이의 저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물 많이 먹어야하는 매콤함은 아니고요.

순한맛보다 약간 매콤해서 

스트레스 풀리는 맛이랄까요.

떡볶이 소스에 순대찍어먹어야합니다.

어묵과 메추리알이 같이 온 떡볶이입니다.

쌀떡이에요.

전 쌀떡좋아요.

쫄깃쫄깃 쌀떡볶이는 기분을 좋게합니다.

맛있는 떡볶이먹으면서 재밌는거 시청하면 이게 행복이지.

뭐 별거있나요.

매콤한 떡볶이를 먹다가 순대도 먹어줘야죠.





순대도 잡내없고 딱 기본맛인 순대입니다.

따끈따끈한 순대와간을 소금에 찍어먹다가 또 매콤한 떡볶이도 먹었다가.

잡내없이 따끈하게 잘 먹은 순대입니다.

떡볶이와 순대와 오징어튀김의 조합으로 기분좋아진 저녁이었어요.

워낙 요즘 떡볶이집마다 특색있게 다 맛있어요.

전 김밥과 떡볶이 매니아여서

엥간해서는 다 맛있는 편이긴합니다.

쌀떡을 가장 좋아하지만, 밀떡도 맛있긴하죠.

기분좋게 잘 먹고 배불렀던 죠스떡볶이 후기였습니다.

맵찔이지만 약간 매운맛을 즐기고싶다면 죠스떡볶이 괜찮아요.

지역매장마다는 다를 수 있겠지만

의정부역점 죠스떡볶이는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30분까지 영업합니다.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80 센트럴타워 109호(의정부동 494-2)에 있습니다.

 

 

 



막국수가 먹고싶어 찾아간 식당입니다.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이에요.

식당이름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죠.

메밀국수와 메밀전이 갑자기 너무 먹고싶은데, 가성비 좋은 식당.

요즘엔 월급빼고 다 오른 시대라 가성비 있는 식당을 찾아가게되더라고요.

메밀국수 막국수와 메밀전맛있다는 식당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메밀꽃이피었습니다 라는 메밀국수 막국수 식당은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749 1층 ( 설문동 722-60 )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20시30분까지(재료소진시 마감, 브레이크타임은 16~17시) 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요.

식당입구입니다.

크길가 옆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이용객으로서 주차하기엔 편하겠더라고요.

큰 길가 바로 옆이라 찾기는 쉬웠습니다.

모든 메뉴 포장도 되고, 돈까스와 떡갈비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식사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냉메밀, 비빔메밀, 판모밀, 온메밀, 들깨온메밀, 쟁반메밀,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수육,

한우떡갈비, 메밀전, 메밀찐만두가 있습니다.





식당안이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식당안에 손님들 모자이크처리해드려야죠.

왼쪽보면 메밀차를 셀프로 떠다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요.

먹고싶었던 메밀전입니다.

메밀국수엔 메밀전이죠.

밀가루부침개와는 또다른 구수하고 쫀듯한 맛이 있는 메밀전입니다.

얇게 부친 메밀전 너무 좋아해서요.

한번씩 메밀국수 막국수 메밀전 식당찾아 가서 먹어보곤합니다.

메밀국수 비빔막국수입니다.

고기 고명이 좀 안먹어보던 고명고기였습니다.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코기를 잘게 찢어 비벼먹게 되어있는데요.

양념도 딱 제입맛에 맞고 메밀전과 찰떡이라

아주 잘먹고왔습니다.





따끈할 때 나왔을 때 바로먹어야 맛있는 메밀전이죠.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습니다. 찰기도 느껴지고 구수한 맛이 좋았습니다.

쫀듯하고 구수한 메밀전 또 생각납니다.

같이 간 지인은 돈까스를 시켜서 먹었어요.

맛이 괜찮다고 잘 먹더라고요.

비빔국수 양념도 누구나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만한 양념이었어요.

메밀비빔국수 먹다가 메밀전먹다가 돈까스머으니

뭔가 3합 먹는거처럼 맛있었습니다.

특이하게 돈까스접시는 다른식당이름이 적혀있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

한번씩 생각나는 메밀국수 막국수 비빔국수 .

슥슥 섞어서 후루룩 먹고싶어집니다.

맛난 양념과 탱탱한 윤기나는 메밀면과 같이 슥슥 섞어서 먹어주면 꿀맛이죠.

잘튀겨져서 나온 돈까스 아이들도 좋아할듯합니다.

역시나 메밀의 효능이 적혀있습니다.

한상가득 먹고온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식당입니다.

저는 배부름이 피었더랬죠.





탱글탱글하면서도 구수한 메밀면이 좋아요.

담백한듯 구수한듯 달콤한듯 약간 매콤한듯 입맛을 계속 돋궈주니 

메밀전도 더 맛나게 먹게되네요.

손님들이 다 나간뒤인지, 손님들이 들어오기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먹을 땐 사람들이 이곳저곳 많았던 기억이고요.

가성비있게 먹고나온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 후기입니다.

막국수 메밀국수 메밀전 좋아해서 다른 식당도 또 찾아가볼듯해요.

다른 맛있는 식당을 기대하며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면되지않겠습니까.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근처 식당을 찾아보았어요. 

상급종합병원엔 사람이너무 많고, 식당도 복잡할 것같고해서

근처 식당에서 편하게 먹고 가자싶어서 찾아보았는데요.

너무 달지도 않고, 기본에 충실한 낙지볶음밥을 먹게되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이었습니다. 

건물지하주차장에 편안하게 주차도 가능했고요.

식사를 하면 주차도 무료로 할 수 있어요.

무교동 홍낙 수서점은 서울 강남구 광평로 196 2층 205호 ( 서울 강남구 수서동 754)에 있습니다.

식당은 2층에 있어요.

주차는 그 건물 지하로 들어가면 됩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두 영업하고요, 오전10시30분부터 21시까지입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지하주차장입니다. 주차는 편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내려 왼쪽으로 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낚지볶음 2인분은 32,000원입니다.

연포탕도 먹고싶었는데요, 간단히 얼른 식사하고 나오자싶어 간단하게 낚지볶음

2인분먹고나왔어요.





낙지볶음은 매운맛, 보통맛, 덜매운맛 이렇게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어린이낙지볶음도 있으니 좋아요.

어린이도 안맵고 잘 먹을 수 있게 배려한 메뉴네요.

산낙지볶음도 있고요, 산낙지연포탕, 산낙지전골, 철판낙지삼겹, 산낙지회,

산낙지데침, 낙지파전, 낙지계란찜, 낙지만두가 있습니다. 역시 낙지요리 전문점답게

낙지요리 메뉴가 다양하네요. 조개탕도 따끈하게 낙지볶음과 잘 어울리겠네요.

이미 예약석도 여러개 마련되었고요.

식사중이신 분들도 계셔서 빈자리만 찍어보았는데요,

예약석엔 사람들이 오셔서 금방 자리가 차저라고요.

예약하신 분들이 여럿 계시더라고요.

 

기본반찬이 나옵니다. 장아찌류 반찬, 백김치, 깍두기가 나오는데요,

3가지 반찬 모두 달거나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넓은 그릇에 콩나물과 참기름이 담겨나오고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납니다.

금방 낙지볶음도 나옵니다.

낙지가 탱글탱글하고 윤기가 좔좔 흐르더라고요.

낙지볶음이 너무 달지않아서 좋았어요. 요즘 외식하다보면

너무 달게 만들어서 건강이 염려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기는 달지않고 낙지 고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양념이어서 좋았어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랄까요.





낙지가 익힘정도도 적당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같이 먹은 지인도 괜찮다며 폭풍흡입하더라고요.

 

밥을 콩나물 담긴 그릇에 넣고 낙지도 넣고

슥슥 비벼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낙지의 탱글탱글함이 계속 생각나네요.





덜매운맛으로 했더니 맵지도않고, 콩나물국 후루룩 먹으면서

간단하며서도 슥슥 비벼서 맛있는 낙지볶음밥 한끼 했어요.

 

집에서 낙지요리해보면 이런 식감이 안나오는데요, 제가 너무 많이 익혀서 그랬던 것인지.

여기 식당은 어쩜 이렇게 탱글탱글하면서도 적당히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듯한 

낙지의 식감을 잘 살려낸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달지않아 좋았고요. 

너무 달면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기 힘든 경우도 있는데요,

낙지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무교동 홍낙 수서점 방문후기였습니다.

 

낙지넣고 슥슥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낙지를 먹어보았네요.

식사를 마치니 수정과도 한잔씩 주셔서 시원하게 한잔하고 나왔어요.

손님들도 계속 오시고, 근처에서 괜찮은 식당으로 알려져있나봅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근처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게되어

정보를 공유해보았습니다.

 

 

 



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영수네 감자국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도봉산역이 근처에 있어서 가기도 편합니다.

감자탕집인데 이름이 감자국입니다.

도봉산역에서 주택가쪽방향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데요.

동네 숨은 맛집느낌이었습니다.

일요일 4시쯤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드시고계셔서 아 맛집이 맞나부다하고

안심하고 들어갔어요.

영수네 감자국은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86에 있습니다.

도봉산역이랑 가깝습니다. 도봉고등학교 바로 근처에 있고요.

동네에서 오래 영업을 하신듯한 정겨운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영수네 감자국 본점입니다.

식당안에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 사진을 많이 못찍었어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여는 식당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감자탕집 전문느낌이 나죠.

감자탕은 소, 중, 대, 특대로 있습니다.





감자국이라고 되어있지만 감자탕2인분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배추김치인데요.

배추가 무심한듯 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저 양념장이 이 식당 비법중의 하나인듯했어요.

감자탕시키면 냄비안에 다 들어있는데요.

양념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따로 내주시나봅니다.

감자탕이 나오고 따로나왔던 양념장을 다 넣어서

끓여봅니다. 양념장 다 넣어주시더라고요.

저 하얀 양념장은 콩을 갈아서 만든

이 식당만의 비법소스 두번째같아보였어요.

역시 감자탕 고기엔 깻잎이 필수죠.

국내산 돼지고기 등뼈를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가되었죠.





정겨운 동네 식당 느낌입니다.

감자탕집과 잘어울리는 분위기에요.

처음엔 센불에 팍팍 끓여봅니다.

보글보글끓어요.

양념장을 다 섞어서 더 끓여줍니다.

보글보글끓는데 감자탕냄새가 좋습니다.

배가고파서 더 그랬나봅니다.

배추김치도 그렇고 감자탕도 무심한듯 나왔는데

계속 먹게되는 맛이에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부드러운데 진한 감자탕 국물의 맛도 느껴져요.

보글보글 끓는 감자탕입니다.

저 하얀 양념장과 빨간 양념장이 잘 어우려져서 끓습니다.

제가 최근 먹어본 감자탕중에서 제일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부드럽고요.

이 집 국물이 비법이 있는듯했는데

저 하얀 양념장이같이 끓여져서 국물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더라고요.





고기가 씹는 식감도 좋고요.

부드럽고요. 고기 질이 좋은듯했어요.

식감이 좋고 국물 맛이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처음엔 밍밍한가했는데요 확실히 푹 끓여주니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감자탕맛이 찐하게 올라오면서 먹을수록

자꾸 먹게되는 맛이었어요.

의자와 테이블 있는 공간에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그쪽은 사진을 못찍었어요.

동네 주민분들에게 알려진 동네맛집느낌의 영수네 감자국 식당 발견이었어요.

감자탕생각나면 다시 올 것 같아요.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식당 앞에 큰 주차장이 없어요.

주차는 어디에 할 지 미리 고민해보시고 방문하면 좋을듯합니다.

저희는 식당 앞에 문닫는 가게가 있어서 잠시 세워두고 식사를 했는데요.

다음엔 대중교통을 이용해봐야겠어요.

감자탕 잘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딸기모찌가 여기저기서 들려올 때 먹어보고싶었는데

잘 못먹어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찌가 기억 저멀리 있었죠. 

그러다가 경기 광주휴게소에서 딸기모찌를 보고 

덥석 집어들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여수 특산품인거보니 그만큼 수작업으로 열심히 만들어서

인건비가 들어갔나부다 하고 

구매했습니다.

경기 광주 휴게소 (서울방향)에 맛있는 간식들이 많더라고요.

분위기도 어찌나 좋게 바뀌었던지, 휴게소 사진을 안찍었네요.

그쯤 지나갈 경우 또한번 가보고싶더라고요.

특히나 저녁에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여수 특산품 딸기 모찌를 경기 광주 휴게소에서 먹어봤네요.

제주 특산품도 있고, 여러 지역 특산품들이 푸드 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판매되고 있더라고요.

야외에서도 넓게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 농산물들을 판매하시더라고요.

지역 홍보도 되고, 우리 나라 농산물도 알리고 좋아보였어요.

이것저것 다 사보고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역시 휴게소에 가면 눈이 휙휙 돌아가네요.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어보고싶고.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으며 여행하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제가 산 여수특산품 딸기모찌는 푸드코트와 편의점 사이에

무인냉동고에 있어요.

무인냉동실에 달린 기계에서 결제하면 문이 열려요.

하나 가져가면되고요. 바로 옆에 직원분이 계셔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더라고요.

원조아니면 안모찌.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들.

대단해대단해.

100% 국내산 찹쌀을 이용해 만들어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나봐요.

국내산 찹쌀이니까 좋네요.





냉동실에서 꺼내오니 한여름 밖에 내놓고 먹을 준비하니까

물방울이 생기기 시작.

얼른 빨리 먹으라는 신호겠죠.

포장을 벗기니 귀여운 딸기모찌의 모습이 보입니다.

앙증맞은 딸기와 팥과 찹쌀의 조화.

안맛있으면 반칙이죠.

한여름에 시원한 딸기모찌라.

한여름에 딱인 간식이네요.

얼려있는 상태이지만 실온에 5분정도 두니까

먹기 딱 괜찮더라고요.





더 두어야하는데 급히 제가 먹은걸까요.

저는 다맛있어요.

새콤달콤딸기와 팥과 찹쌀을 합쳐서

딸기모찌를 만들어낼 생각을 한 배우신분은 누구일까요.

천재라고생각해요.

다른과일 모찌도 맛있겠죠.

보나마나.

전 딸기덕후니까 딸기모찌 제입에 딱이에요.

마음같아선 5통 사서 먹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새콤한 딸기맛을 느끼려고 하니까 시원한데 달콤한 팥이 입안에 퍼지고요.

팥인데 초코라고 느껴질만큼 맛이 딸기랑 잘 어우려졌어요.

팥의 달콤함을 느끼려는데 쫄깃하고 구수한 찹쌀의 맛이 또 느껴지면서

3가지맛이 입안에서 잘 조화되며 달콤쫄깃 새콤 시원함의 조화가 환상적이었어요.

나중에 딸기모찌 사먹어야겠어요.

잊지못할 딸기모찌.





해동이 되기전에 먹어 더 시원한. 

시원함이 퍼지는 아이스 딸기모찌는 여름간식으로 딱이죠.

하지만 봄과 가을 겨울에도 주면 완전 잘먹을듯요.

딸기는 어디에 있든 다른 재료를 더맛있게 느끼게 해주는

식품이잖아요. 케잌이든 쥬스든 말이죠.

경기광주 휴게소에는 먹어보고싶은 간식이 많았는데요.

알감자도 추천합니다.

알감자가 여지껏 휴게소들에서 먹은 것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타이밍에 알감자가 맛이 좋았을 시즌이었을까요.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고싶은 고민을 하게하는 휴게소라는 그곳.

여행의 즐거움과 간식사먹는 설렘이 있어서 좋아요.

딸기모찌

내돈내산

감탄후기였습니다.

딸기의 선호도에따라 호불호가있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마카롱이라고 추천받아서 먹게된 디디얌마카롱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마카롱 너무좋아하는데, 수제마카롱집을 찾아가지않아도

집앞까지 배달도 해주는 마카롱이라더라고요.

그런데 맛있다길래 시켜보았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대요.

뚱카롱입니다.

디디얌이라는 베이커리가 있는데, 인터넷으로 꽤나 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아이스박스에 넣어져온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입니다.

포장 상자가 예쁘더라고요.

수제디저트 전문점에서 이렇게 인터넷으로도 배송을 해주니 좋네요.

택배로 받아도 맛이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다 사라졌어요.

직접 가서 사먹는 맛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놀랐어요.

아이스박스에 냉동상태로, 아이스팩과 같이 오는데, 

전혀 손상없이 잘 오네요.

보관방법, 마카롱 맛있게 먹는 법, 문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이 같이 왔어요.

찬기가 도는 디디얌 뚱카롱 마카롱 상자입니다.

여러가지 맛이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제가 산건 12구인데요.

맛은 돼지바, 다크초코, 쿠키치즈, 치즈크래커, 바나나, 몽블랑, 카페봉봉, 메로나, 당근케잌, 달다구미, 초코치즈케잌, 딸기우유





이렇게 들어있는 상태로 왔어요.

포장도 예쁘고 맛도 좋고 가격대도 괜찮아서 

주위에 선물할 때도 좋겠더라고요.

개별포장이 되어왔고요.

보통 마카롱보다는 통통한 뚱카롱입니다.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면서 한두개씩 꺼내먹으니

시원하고 좋아요.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꺼내놓으면 금방 살짝 녹는데요

그 상태로 먹으니 안에 필링이 아이스크림같으면서도 마카롱맛도 느껴지고

결론은 맛있게 잘 먹었다입니다.

개별포장이 되어서 왔고요.

가격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라 더 편하게 주문하게 되었죠.

그냥 선물뿐 아니라 수능선물로 보내주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제일처음 돼지바 마카롱이랑 바나나를 꺼내서 먹었죠.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알맹이가 콕콕 박혀있고요.

바나나는 바나나처럼 상큼한 노란색을 띠고있어요.

빨리 먹겠다고 급히 꺼내다가 뚱카롱의 일부가 조금 부서지긴했지만

뭐어때요 입에 들어가면 다 똑같죠. 

나머지맛들도 얼른 먹어버리고싶은 비주얼이죠.

마카롱은 왜이렇게 맛있을까요.

마카롱은 만드는사람따라 다양한 맛들이 있어서 그 맛을 먹어보는 재미도 있죠.

마카롱집마다 정말 색다른 마카롱도 많아서 보는재미와 먹는재미가 있더라고요.





바닐라빈이 콕콕 박혀있는 바닐라필링 알맹이입니다. 돼지바아이스크림처럼 초코가 콕콕 박혀있고요.

딸기과육잼이 중간에 들어있습니다. 

안에 어떤 모양인가 잘라보았죠.

바나나 뚱카롱은 바나나 맛이느껴지는 바나나 필링이 두둑히 들어가있어요.

여러가지 맛을 다양하게 먹으니 계속들어가죠.

마카롱은 먹을 때 신경안쓰고 먹다보면 그자리에서 다먹겠더라고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바닐라필링 맛이랑 딸기잼이랑 입에서 살살 녹네요.





딸기우유 마카롱이랑 달다구미 마카롱도 먹어봅니다.

오른쪽 달다구미는 카스테라가루가 묻혀져있는거에요. 부서진게아니에요. 하하하하하.

딸기우유마카롱도 부드러우면서도 딸기향과 딸기맛이 나는 필링이 가득하게 

들어있고요.

달다구미는 고구마맛 필링과 꼬끄에 카스테라가루가 같이 달콤하게 맛있는 마카롱이었어요.

왜 맛있다고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마카롱 맛집이 많은데, 새로운 맛집을 또하나 알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역시 스트레스 받거나 짜증날 때 달달한걸 먹어줘야죠.

달달한 마카롱과 아메리카노는 간편하면서도 가성비좋은 스트레스 해소방법이되네요.

맛있는걸 먹으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지내야겠어요.

세상에 맛있는걸 찾아 부지런히 막 먹으러 또 다니고, 사보고 

맛있는걸 발견하면 또 공유할게요.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아 부지런히 탐색을

하겠어요. 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