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국수가 먹고싶어 찾아간 식당입니다.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이에요.

식당이름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죠.

메밀국수와 메밀전이 갑자기 너무 먹고싶은데, 가성비 좋은 식당.

요즘엔 월급빼고 다 오른 시대라 가성비 있는 식당을 찾아가게되더라고요.

메밀국수 막국수와 메밀전맛있다는 식당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메밀꽃이피었습니다 라는 메밀국수 막국수 식당은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 749 1층 ( 설문동 722-60 )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20시30분까지(재료소진시 마감, 브레이크타임은 16~17시) 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요.

식당입구입니다.

크길가 옆 주차장이 있습니다. 식당이용객으로서 주차하기엔 편하겠더라고요.

큰 길가 바로 옆이라 찾기는 쉬웠습니다.

모든 메뉴 포장도 되고, 돈까스와 떡갈비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해서 식사하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냉메밀, 비빔메밀, 판모밀, 온메밀, 들깨온메밀, 쟁반메밀,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수육,

한우떡갈비, 메밀전, 메밀찐만두가 있습니다.





식당안이 꽤 넓은 편이었습니다.

식당안에 손님들 모자이크처리해드려야죠.

왼쪽보면 메밀차를 셀프로 떠다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요.

먹고싶었던 메밀전입니다.

메밀국수엔 메밀전이죠.

밀가루부침개와는 또다른 구수하고 쫀듯한 맛이 있는 메밀전입니다.

얇게 부친 메밀전 너무 좋아해서요.

한번씩 메밀국수 막국수 메밀전 식당찾아 가서 먹어보곤합니다.

메밀국수 비빔막국수입니다.

고기 고명이 좀 안먹어보던 고명고기였습니다.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살코기를 잘게 찢어 비벼먹게 되어있는데요.

양념도 딱 제입맛에 맞고 메밀전과 찰떡이라

아주 잘먹고왔습니다.





따끈할 때 나왔을 때 바로먹어야 맛있는 메밀전이죠.

젓가락으로 찢어서 먹습니다. 찰기도 느껴지고 구수한 맛이 좋았습니다.

쫀듯하고 구수한 메밀전 또 생각납니다.

같이 간 지인은 돈까스를 시켜서 먹었어요.

맛이 괜찮다고 잘 먹더라고요.

비빔국수 양념도 누구나 무난하게 맛있게 먹을만한 양념이었어요.

메밀비빔국수 먹다가 메밀전먹다가 돈까스머으니

뭔가 3합 먹는거처럼 맛있었습니다.

특이하게 돈까스접시는 다른식당이름이 적혀있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

한번씩 생각나는 메밀국수 막국수 비빔국수 .

슥슥 섞어서 후루룩 먹고싶어집니다.

맛난 양념과 탱탱한 윤기나는 메밀면과 같이 슥슥 섞어서 먹어주면 꿀맛이죠.

잘튀겨져서 나온 돈까스 아이들도 좋아할듯합니다.

역시나 메밀의 효능이 적혀있습니다.

한상가득 먹고온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식당입니다.

저는 배부름이 피었더랬죠.





탱글탱글하면서도 구수한 메밀면이 좋아요.

담백한듯 구수한듯 달콤한듯 약간 매콤한듯 입맛을 계속 돋궈주니 

메밀전도 더 맛나게 먹게되네요.

손님들이 다 나간뒤인지, 손님들이 들어오기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먹을 땐 사람들이 이곳저곳 많았던 기억이고요.

가성비있게 먹고나온 메밀꽃이피었습니다 일산본점 후기입니다.

막국수 메밀국수 메밀전 좋아해서 다른 식당도 또 찾아가볼듯해요.

다른 맛있는 식당을 기대하며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살면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