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를 좋아해서 맛있어보이는 냉동만두는

냉동실에 넣어두고 한번씩 구워먹습니다.

동네 만두도 사먹곤하고, 맛집에서 시켜먹어보기도 하는

만두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것저것 사먹어보았는데요.

요즘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고있는 롯데쉐푸드 바삭 군만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요즘 비비고 만두도 맛있고, 다양하게 만두가 많이 나오고있지요.

입맛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는 요즘엔 이걸 넣어두고

만두가 생각날 때마다 먹곤있는데요.

롯데 쉐푸드 바삭군만두의 큰 장점은 만두피의 식감이 좋아서였습니다.

마트, 온라인 쇼핑몰,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롯데 쉐푸드 바삭군만두입니다.

제가 이걸 선택하게 된 이유는 옥수수전분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는

것에서 선택하게되었는데요.

결론은 나름 만족스러워서 만두 생각날 때 마다 요즘엔 이 만두를 집에서 구워서 요즘 먹고있습니다.

마트 온라인몰에서 주문했는데요 1+1 행사중이라 득템했어요.

옥수수 전분으로 더욱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는데요.

어떤가 궁금해서 사서 먹었었거든요.

국내산 돼지고기 100%라고 나와있고요.

요즘 웬만한 만두들 다 국내산 재료들로 많이 넣더라고요.

뒷면에는 만두 요리하는 방법, 재료, 영양 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이 나와있습니다.

프라이팬에 조리할 때에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냉동만두 해동하지않고 그대로 만두를 넣어 구우면됩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우면되어요. 약 4분간이라고 하는데. 저는 노릇노릇 바삭바삭하게 하려고 조금 더 굽긴해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서도 만두를 조리해서 먹기도 편하죠.

에어프라이어에 기름 두르고 만두를 겹치지않게 넣어서

180도로 맞추고 약 10분간 조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중간쯤에 만두 뒤집어 주면 더 잘익는다고 하네요.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은 만두이고, 

옥수수전분으로 만두피를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고 합니다.

약간 납작한 모양이라 군만두로 구워먹기엔 편한 모양이고요.

만두의 핵심은 육즙이죠.

국내산 돼지고기와 옥수수 전분을 이용한 롯데쉐푸드 바삭군만두입니다.

만두피의 식감이 강점이라 그런지 만두 이름도 바삭군만두입니다.

정말 바삭한 식감일까 궁금해서 한번 사보았었거든요.

이름이 성공적인가봅니다. 제가 만두이름보고 솔깃해서 샀으니까요.

만두 조리법은 어렵지않지요.

프라이팬에 구워도 되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조리해도되고요.

그래서 냉동만두를 냉동실에 넣어두면 출출할 때 빠르게 조리해서 먹기가

좋습니다.





재료와 영양성분 등을 비교해보고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만두를 한번 드셔보고 비교해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전 만두좋아하는데 이 만두피 식감이 괜찮더라고요.

돼지고기, 부추, 대파, 두부, 양배추, 양파, 당면, 마늘 등 만두에 들어가야 할

핵심재료들은 다 들어가있네요.

저는 기름넉넉히 두르고 프라이팬에 굽는 것을 좋아해서

프라이팬에 조리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웠지요.

기름 튀지않게 조심조심해서 구우면됩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 만두입니다.

중요한건 만두 속 재료가 어떤가, 맛은 어떤가, 만두피는 정말 바삭한가

이겠지요.

노릇노릇 기름에 잘 구워진 만두입니다.

모양이 납작한 반달모양이라 군만두로 구워먹기엔 좋은 모양입니다.

냉동군만두 굽고나면 뜨끈뜨끈 속 재료가 뜨거우니

씹을 때 조심해야 하죠.

호호불어서 잘 식혀서 먹어야 합니다.





가위로 잘라서 만두 속을 찍어보았어요.

당면, 파, 고기, 양배추 등의 속재료가 잘 보이죠.

속재료의 씹는 맛도 괜찮았고, 만두피가 바삭한 식감이 다른만두보다 조금 더 잘 살려낸듯한

식감입니다.

저는 괜찮더라고요.

속 재료의 당면, 양배추, 부추, 파, 당면 등이 잘 보이죠.

씹히는 맛도, 만두피의 바삭한 식감도 전 괜찮았어요.

양배추, 부추, 돼지고기, 당면, 파 등의 재료들도 잘 보이고

바삭한 식감에 냉동만두맛으로 저는 괜찮아서 요즘

만두생각나면 이 바삭군만두를 구워서 먹곤합니다.

그런데 이 군만두를 집에서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이 하나 있습니다.

집에 있는 냉동만두를 구워서 더 맛있게 먹는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따끈따끈 속재료가 잘 씹히고 바삭한 군만두입니다.

보통 우리는 만두를 구워서 간장에 찍어먹곤하지요.

그런데 스리라차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뭔가 색다른 요리같기도 하고, 덜 느끼하기도하고 말이지요.





요런 스리라차 소스하나 집에 두면

만두나 쌀국수나 볶음밥이나 등등 곁들여서 찍어먹기 좋더라고요.

매콤하면서 짭조롬하면서 새콤한 스리라차소스입니다.

만두는 구워서 군만두로 드실 때 간장도 맛있지만

스리라차소스에 찍어먹으면 확실히 느끼한 맛이 안나고

뭔가 더 이국적인 맛이 나기도 하고 맛있더라고요.

집에 있던 스리라차 소스에 살짝 찍어서

군만두를 먹습니다. 

뭔가 만두의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식욕을 돋구기도 하면서

색다른 요리를 먹는듯도 하고 그러네요.

찍어먹는 소스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만두를 더 맛있게

먹었네요.

속 재료도 튼실하게 들어있고, 바삭한 식감도 나름 잘 살려낸

롯데쉐푸드 바삭군만두입니다.

이건 내돈내산입니다. 마트 온라인몰에서 제가 장보면서 직접 주문했어요.

만두찍어먹어보려고 스리라차소스도 샀고요.

하하하하하.

더 맛있는 소스도 있겠지만

일단은 스리라차소스에 찍어먹어먹는건 성공입니다.

만두 좋아하는 1인으로서 

또 다른 맛있는 만두 찾게되면 공유하겠습니다.

이상 내돈내산으로 직접 집에서 구워먹은 롯데쉐푸드 바삭군만두 후기였습니다.




편의점에 갔는데 안보이던 과자가 있어서 사보았습니다.

소금빵을 워낙좋아해서 과자 이름이 눈에 띄었습니다.

과자이름도 재미있습니다. 빵부장 소금빵 스낵이라니.

소금빵 너무 좋아하는데 과자에서는 어떤 맛이 날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 소금빵 스낵 드셔보세요.

커피나 차와 함께먹어도 좋겠어요. 빵이랑 같이 먹기엔 배부르고 부담스러울 때

친구와 함께 커피마시면서 같이 먹기에도 너무 좋겠어요.

물론 당연히 그냥먹어도 완전 맛있었어요.

봉지 디자인도 귀엽고 이름도 웃겨요.

빵부장 소금빵 스낵이라니 저의 호기심을 끌어당기네요.

 

소금빵스낵은 게랑드소금, 정제염, 이즈니버터가 들어갔다고 써있네요.

 

게랑드소금이 뭔가해서 찾아봤더니 게랑드 소금은 프랑스 게랑드 지방에서 생산되는 소금이라서

게랑드 소금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대요.

좋은 기후조건에서 생산되고, 쓴맛도 적고, 특유의 풍기와 맛으로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소금이라고 합니다.





오호 이런 게랑드 소금이 들어가있다니. 신기하네요.

이즈니버터는 많이 들어봐서 유명하다는걸 알고있었는데요.

이즈니버터는 질이 좋은 원유로 만들어져서 버터 특유의 풍미와 산뜻함을 가지고있는 버터라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즈니 버터 역시 원산지는 프랑스고요.

이즈니버터와 게랑드 소금이 들어간 과자가 나왔네요.

과자다보니 빵과는 다른 맛이 나겠고

과자에 어떻게 소금빵의 맛을 담아냈을지 궁금했어요.

 

봉지 뒷면에도 재미있는 그림과 과자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과자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소금빵 모양을 미니미사이즈로 작게 만들어냈네요.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소금빵이 눌려진듯하면서도 튀겨진듯한 미니미사이즈의 소금빵모양 과자입니다.

소금빵을 좋아하는데 이런 소금빵모양의 과자를 보게될줄이야.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과자입니다.

 

맛이 중요하니까요. 먹어보니 바삭바삭 과자의 식감이 있으면서도

버터의 부드러움과 소금의 짭조르함이 잘 조화되었어요.

소금빵모양이라 너무 재밌어서 웃었습니다.

소금빵 좋아하는 분들은 확실히 이 과자 좋아하실듯합니다.

매력적인 맛입니다. 소금빵도 생각나고요.

 

우선 가장먼저 캬라멜콘과 땅콩이라는 빨간봉지 과자에 들어있는 그 과자의 식감이 떠올랐어요.

그런데 버터향과 짭조름한 소금의 맛이 느껴지면서 소금빵의 짭조롬한 부드러움이 올라오면서

소금빵도 생각나더라고요.

소금빵스낵 과자를 하나씩 먹을수록 부드럽고 바삭한데 짭조름한 그 식감에

계속 먹고싶어지는 맛이었어요.

대용량 과자로 나오면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먹을수록 계속 입에들어가요.

젤 뒤에 느껴지는 소금맛이 쓴맛이 없이 맛있는 소금맛이랄까요.





과자 단면은 페스츄리같은 단면이고요.

질감이 거칠지는 않지만 너무 부드럽지도 않아 마지막에 다 먹었을 때 약간의 구조물들이 느껴지면서 좋은 기분을 주었어요. 적당한 씹히는 맛도 잘 살려낸듯합니다.

그냥 단짠단짠이 아니라 끝맛으로 맛있는 짭조름함으로 마무리되면서

맛있는 짠맛이 나서 매력이 많은 과자였어요.

 

바삭바삭한 과자의 식감과 부드러운 버터향과 짭조름한 소금의 풍미를

이렇게 살려낼 수 있군요.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과자를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집에서 차나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과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은 물론 좋아할 맛이고요.

남녀노소 부담없이 먹기 좋겠고

커피랑 먹어도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랑 수다떨면서 커피마시면서 빵을 먹기엔 배가 부르고

부담스러울 때 이 과자랑 같이 먹으면 너무 좋겠어요.

TV나 영화보면서 팝콘처럼 먹기에도 좋은 과자고요.

맛이 여기저기 다 잘어울리는 맛이에요.

 




책.벌.레

어떤 이미지인가요?

열심히 공부하는 우등생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그 우등생과는 다르게 책벌레는 아래의 사진에 나오는 녀석이 원조입니다.

이 녀석이 책벌레로 불리는 먼지다듬이입니다. 자세히 보면 먼지같은 것들이 움직입니다. 보통 종이류에 돌아다닙니다. 이게 뭐지 먼지인가? 하면서 자세히 보면 실체는 잘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점은 움직인다는 거. 그래서 벌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머리가 혼란스럽죠. 한마리가 아니네?

 





소형 개미같이 보입니다. 이것들은 뭘 먹고 살지?. 곰팡이류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종이류가 축축해지고 곰팡이도 조금 생길 수 있고 그러면 이 녀석들은 그걸 먹는다는데... 참 세상에 먹을게 많네요. 암세포도 생명이라는데 너희는 분명한 생명이 맞는데 왜인지 나랑 공존하기는 싫구나. 슬픈 일이지만 죽여야 할 것 같은데...

 

미안해. 아무래도 죽여야 할 것 같아. 이 녀석이 사람을 물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뭔가 찜찜한 것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 녀석의 분비물이 알러지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퇴치를 해야겠죠.

 

지금 이 녀석이 걸어다니고 있는 곳은 오래된 종이 박스입니다. 오래된 종이류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종이가 올때 같이 따라들어온 것인지, 베란다에 물구멍으로 들어온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베란다에서 이 녀석을 발견한 이후 집에 있는 오래된 책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다른 책에도 있네요. 충격과 공포가 밀려옵니다.

 

우선 할 수 있는 방법은 이 녀석을 죽여야하는데... 농약을 치기로 합니다. 식물 진드기를 죽이기 위해 사두었던 비오킬 분무기로 죽였습니다. 하지만 비오킬은 쉽게 말해 농약(살충제)라서 가정에 쏘기가 찜찜합니다. 농약 성분이 마르면서 공기 중으로 떠다닐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베란다는 그렇다 치고 방 안의 책에다 뿌리기는 더 찜찜합니다.

 

- 우선 베란다의 종이박스는 다 버렸습니다.

- 플라스틱 박스를 사서 대체했습니다.

- 내부에 담아뒀던 내용물에는 비오킬을 분무했습니다.

- 더이상 박스 근처에서는 출몰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너희와 공존해야하는데, 다 죽인 것 같아 미안해.

광야를 헤매는 탐험가 같이 보이는 먼지다듬이 1마리입니다. 너는 어쩌다 여기에 왔니. 어쩌다 여기에 태어났니.

더 확신을 피하기 위해 벌레들이 싫어한다는 계피향 분무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통 계피를 주문했습니다.

옹 이게 계피군요. 나무 껍질이 큼지막하네요. 별로 비싸지도 않고.





물을 끓여서 계피향을 추출해보려고 합니다. 분무기와 담아놓은 유리병도 준비했습니다.

분무기를 잘못사서 생각보다 작네요;; 인터넷 쇼핑을 할 때는 사이즈에 유의해야겠습니다.





계피를 물에 넣고 장기가 끓여줍니다. 향수를 만들듯 알코올에 넣고 녹여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물로 끓이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오랫동안 끓인 후 유리병에 담아뒀습니다. 색이 진하네요.

분무기에도 담았습니다. 집안에 계피향이 가득하네요. 부디 벌레들이 싫어하길. 화분에도 뿌리고, 일반쓰레기에도 뿌리고 재활용에도 뿌리고 막 뿌려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벌레들이 오지 않는지 비교실험을 해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효과가 있으리가 믿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진실을 한가지 적어두려고 합니다. 먼지다듬이, 책벌레에게 계피액을 뿌려본 결과!!! 꼬물꼬물 잘 돌아다니고 물이 마르니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고 있네요. 죽일 수 없음은 확실해보이고, 이 냄새를 기피하는지는 검증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있다는 글이 있어서 시도해본 후기를 적어봅니다. 여튼 계피를 주기적으로 열심히 뿌린 후 아직 먼지다듬이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이게 박스를 버려서 그런 것인지, 계피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념으로 브로콜리 너마저 계피 노래를 들어볼까 합니다.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SP-LSBP3LAXKR

DLP프로젝터 / LED / 가정용 / 홈시어터용 / FHD(1920x1080) /
[화면] 밝기(루멘): 550루멘 / 최대화면: 100인치 / 100인치투사거리: 2.7m / 키스톤(자동) /
[출력] HDR10 / HLG / 돌비디지털 / 스피커: 1.0채널 / 출력: 5W /
[스마트] 타이젠OS / 유튜브 / 넷플릭스 / 미러링 / 음성인식 / WiFi / 블루투스 /
[단자] HDMI: 1개 / USB: 1개 / 지원: eARC, CEC, USB-C /
[부가] 소비전력: 50W / 소음: 30dB / 무게: 0.8kg / 무드라이트 / 180도각도조절 / 크기(가로x세로x깊이): 102x173x95mm / 출시가: 1,190,000원
 
인 제품 리뷰입니다.
솔직히 프로젝터에 별 관심은 없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화질이 별로이고 밝은 환경에서 쓰기에 적절치 않거든요. 요즘 티비 값도 싸서 그냥 티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만 굳이 이 녀석을 얻어온 이유는 간단히 영상을 보기에 괜찮아 보였거든요.
출시가는 120 정도인데, 말도 안되는 가격이라 삼성에서 할인을 하든지 사은품으로 끼워서 팔던지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고시장에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저는 30에 주워와서 6개월 정도 쓴 후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직하게 쓰는 편이니 참고 해주세요.




박스입니다. 전체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본체만 있는 녀석으로 가져왔는데 어디 놓아도 쏘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전원만 공급해주면 되니 깔끔합니다. 저는 침대 위에 올려두고 자기 전에 천장에서 좀 보다가 잡니다. 구질구질한 물건들을 싫어 하는 편인데 역시 깔끔하게 티비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침실에 티비를 편하게 보려면 티비를 벽 상단이나 천장에 달아야하는데 이게 보통일이 아닌데 이 녀석은 간단히 해결 가능해서 가장 만족스럽네요.

 

각도 조정하기에 편하게 되었습니다. 

모델명입니다. 박스는 재활용이 가능한 코팅없는 박스로 되어있네요.

상단 모습입니다. 터치패드가 있는데 쓸 일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다 리모컨으로 제어합니다. 양쪽에 점2개씩 총 4개가 있는데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네요. 레이저를 쏴서 돌아오는 걸 감지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천장을 향해놓다보니 먼지가 많이 쌓이는 단점이 있는데, 천장 쏘면 렌즈가 먼지 앉는 방향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키스톤이 자동이 안되는 경우가 간간히 발생하는데, 먼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수동으로 설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먼지 쌓이지 말라고 덮어두는 커버입니다. 저는 귀찮음이 많아서 쓰워 놓지 않고 있습니다.

 

마이크 온오프 버튼입니다.  hdmi  출력인지 입력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쓰고 있어서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입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옆에 usb c타입이 연결이 있는데 용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추측컨데 외장 저장장치를 연결해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전기입니다. 선이 1.5미터 이상은 되는 것 같아서 콘센트까지 한번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삼성정품인데, 우선 신뢰하고 있습니다. 





설명서 입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이런 거? 안 읽습니다. 내가 다 알고 있고 몇번 눌러보면 다 파악됩니다. 아니 파악되었다고 믿습니다. 다시 중고나라에 팔거 아니라면 바로 쓰레기통입니다.

 

생긴게 심플합니다. 기능적이고 군더더기 없습니다. 그게 아름다움이 아닐까 합니다.

 

마음에 드는 리모컨입니다. 아주 작고 usb에 연결하여 충전하는 식인데 충전을 해두면 꽤 오래가는 편입니다. 삼성 티비에 쓰는 표준형 리모컨 형태이고 티비보다 작습니다. 티비 리모컨은 건전지가 들어가서 사이즈가 꽤 되는데 이 녀석은 작습니다. 그래서 침대 베개 옆에 둬도 부담스럽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엘지보다 삼성 리모컨이 더 마음에 듭니다. 아래에 넷프릭스와 티빙, 디즈니, 프라임비디오? 이런 버튼이 있는데 이거 짜증납니다. 잘못 눌러서 들어가거든요. 저는 삼성티비플러스와 유튜브 쿠팡만 보기 때문에 저 버튼이 하나도 필요없습니다만 자꾸 눌리네요. 그걸 의도한 건지. 예전에 휴대전화에 중간에 네이트 버튼을 떡하니 박아 놓은 것하고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쓰나요. 여튼 이 버튼들을  remap하고자 정보를 찾아봤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프로젝터에 별도의 어플을 설치해야하는데 적절한 어플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버튼을 비활성화하는 것? 일반 티비 리모컨은 비활성화해서 쓰기도 했습니다만 이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리모컨을 상하지 않게 분해하는 것이 어려워보입니다. 분해만 되면 접촉 단자를 단선시키거나 절연시키면 될 것 같지만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저 스티커를 떼면 분해할 수 있는 나사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AS를 고려하여 분해가능하게 만들지 않아서 아쉽네요.

 

포트리스 대포 쏘는 것 같이 천자을 향해 있는 프로젝터 모습입니다. 자기 전 시간에 수면 영상을 쏴주기 위해 준비 중.

 

스피커는 그냥 저냥 그렇습니다. 못들어줄 정도는 아닌데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해서 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깔끔한게 좋으니까요. 블루투스로 연결을 해도 되는데 딜레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입니다. 개인적으로 모 기업보다 악덕 기업 이미지가 있는데 확실한 건 제품의 기본은 삼성이 앞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빛을 쏘니까 열이 많이 발생해서 인지 펜이 돌아서 소음이 좀 있는 편입니다. 펜이 돈다는 건 결국 그 안에 먼지가 쌓인다는 것인데, 이 먼지를 어떻게 뺄지는 의문입니다. 결국 먼지가 열교환을 느리게 하고 더 열심히 펜이 돌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사용할 물건은 아니므로 생각을 그만 두었습니다. 결국 나중에 더 가성비 높은 제품이 또 나올 것 같으니까 그때 갈아타기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쪽 똥구멍입니다. 보니까 어디 고정할 수 있는 홈이 있는데 용도는 모르겠네요. 별도의 거치대를 판매하는데 거기 거치할 때 쓰는 홈인 것 같습니다.

천장 벽지(굴곡이 있는 벽지 입니다)에 바로 쏜 모습입니다. 화질이 구립니다. 우선 벽지가 문제입니다만 6개월 동안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냥 대충 보는 용도이기 때문에 고화질을 기대한 게 아니라 조금 편한 자세로 영상 조금 보자는 용도이기에 그냥 쓰고 있네요. 리모컨은 방향을 바꾸면 커서가 움직이는 그런 고급기능은 없고 그냥 눌러서 뭔가를 다 입력해야합니다. 하지만 리모컨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키감이나 마감 등

 

키스톤은 자동조절이 되는데 이게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먼지 쌓이면 나중에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수동으로 설정해두고 쓰고 있습니다.  cpu가 후달리는지 앱 실행시 딜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쿠팡플레이 볼때 가끔 영화 중간에 중지되기도 합니다만, 막 짜증이나고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냥 멍하니 보는 용도이므로 전환이나 조작이 많지 않아 참을 만한 수준입니다. 

리모컨으로 조작을 하려면 각 버튼을 길게 누르는 옵션까지 해보시면 누워서 편하게 사용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각 버튼을 길게 눌러보세요. 퀵 메뉴가 나오고 취침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저는 프로젝터의 세계는 잘 모릅니다. 초짜의 시각에서)

1. 대충쓰기 좋다. 수면용.

2. 많은 걸 기대말자. 화질 소음 속도 등등 모든 게 기냥 그렇다.

3. 중고시장에서 사면 가성비 좋다.

 




추운 겨울이 되기 전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겠지요.

요즘 독감이 많이 퍼지고 있더라고요.

독감 예방접종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 중 한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예전에도 여기서 독감예방주사를 저렴하게 맞았었는데요.

 

올해 정보업데이트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 지역에서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에 가면됩니다.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142 (의정부2동 556)에 있습니다. 

일반검진, 특수검진, 채용검진, 중국비자검진도 하고있고요.

다양한 예방주사 접종도 하고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안내입니다. 

수입백신, 국산백신 등 총4가지 중에서 골라서 맞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면 할인쿠폰이나옵니다.

평일엔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 오후엔 13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합니다.

토요일엔 운영되지않으나 10월7일부터 11월4일까지는 토요일 임시운영이됩니다.

그 이후엔 토요일에 운영되지않으니 평일에 방문하시면됩니다.





독감예방주사뿐만아니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합니다.

 

주말운영은 11월4일까지만 운영되므로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합니다.

국가 무료접종도 하고있으니

대상이 되는 경우엔 시간맞춰 방문하면 됩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방문 시 주차를 하시려면

여기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복잡(?) 협소(?) 함을 알려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주차불편을 겪지않을 듯합니다.

경전철은 의정부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주위에 주택가와 좁은 골목들이 많고,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건물 지하주차장이 아닌 , 건물 주위에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실내입니다.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검사 및 검진 안내, 건강진단서 발급, 재증명 서류 발급까지도 하더라고요.

독감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폐렴, 자궁경부암, A형간염, B형간염, 파상풍, 백일해, MMR, 수두,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합니다.





입구입니다. 여기서 들어옵니다.

간단한 문진표 작성하고, 여기에 제출하고, 체온 측정하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하면 할인쿠폰이 나오므로 

쿠폰이 필요하신 경우엔 카카오톡 친구추가된 후 받은 쿠폰을 보여드려야 하므로

휴대폰을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곳곳에 안내문이 잘 나와있어서 불편이 없습니다.

접수가 되고, 비용도 결제하면 영수증을 받고 나서 5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를 받습니다.

저렇게 생긴 곳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가서 주사를 맞습니다.

5층에 주사실이 있습니다.

독감과 폐렴 주사 함께 접종하면 1만원 추가 할인이 되고, 독감과 가다실9을 함께 접종하면 1만원이 추가 할인이 된다고하네요. 기간은 12월31일까지입니다.

대상포진 주사도 할인중이네요. 기간은 10월31일까지였네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의원에서 예방주사를 맞을 때 순서입니다.

수납, 진료, 접종, 관찰 후 이상없으면 귀가하면 됩니다.





접종실이 두 군데 입니다.

기다리면 이름을 불러줍니다. 안내를 잘 해주셔서 말씀해주시는대로 가서 맞으면 끝.

주사맞고 나오면 앉아서 이상이없는지 5~10분정도 기다려보고

이상이 없으면 귀가하면됩니다.

겨울철 필수로 많이 맞으시는 독감예방주사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올해의 정보였습니다.

 

 

 

 



드라이어가 뭐 중요한가?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살다가 산 제품입니다.

기존에 쓰던 녀석은 그냥 저렴이이지만 2000W 짜리를 썼습니다. 가정용으로 보통 최대 2000와트가 최대치더라구요. 다른 전자기기들도 그렇구요. 쓰다보니 가장 거슬리는 건 소리였습니다. 모터에서 쇠소리같은 게 나는데 이게 불량이 아니고 원래 그렇습니다. 사실 다른 제품, 저렴이들도 비슷한 소리가 났었죠.

처음 구매  동기는 소리였는데 이 제품은 BLDC ? 모터를 사용한다고 해서 우선 사봤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에 BLDC 모터가 들어가있는데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20만원 정도 가격이지만 생각해보면 하루에 2번 여러명이 사용하는 제품이니까 이정도 투자는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슨 같은 제품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편한 환경에서 머리를 말리고 싶으니까요.

박스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포장이 된 점은 좋아보이네요.





유닉스라는 회사입니다. 경험상 고가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아닌 이미지인데, 후기가 괜찮아서 선택.

 

속에 들어있는 플라스틱은 케이스는 좀 불만이네요. 그냥 종이로 해도 될 것을... 우선 작습니다. 





헤드가 2가지 있네요. 보통 쓰는 헤드, 그리고 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원형 헤드가 있습니다.

머리 풍성용 헤드인데 이게 장착을 했을 때 소음이 커서 별로 입니다. 안 써요. 머리가 더 빠지면 써봐야겠습니다.

일반 헤드입니다.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편리합니다. 방향을 돌릴 수도 있어서 무난한게 사용 가능합니다.

 

에어디퓨저 라는 헤드네요. 우선 안 쓰고 있습니다...





전면에 버튼이 3개 있습니다. 풍량은 3단계가 가능한데 3일 경우 바람이 아주 셉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바람이 세다보니 열풍이 약간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 온도가 높이 올라가지 않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1650와트에 바람이 훨씬 세니까 바람 온도가 약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정말 강력하게 말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온도 버튼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온도를 더 높여서 쓰려면 바람 세기를 약하게 해야 해요. 그리고 눈모양은 일시적으로 바람만 나오게 하는 용도입니다.





뒷편은 전원 버튼이 있고 1단계 올리면 뜨거운 바람이 나왔다 안나왔다 합니다. 모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써도 되는데 그냥 성격이 급한 저는 2단계 올려서 계속 열풍이 나오게 쓰고 있습니다.

버튼은 전면은 다 전자식, 후면의 전원은 기계식입니다. 기계식 워낙 켰다 껐다 많이 하니까 고장날 확률이 큽니다. 예전에 쓰던 10만원 대 드라이기도 결국 접점이 문제가 되어서 고치려고 분해를 해봤는데 특수 나사가 박혀있어서 중국에서 따로 드라이버를 공수했고 분해를 했는데, 분해가 어려운 구조로 만들어뒀더군요(이건 거의 의도적인가 싶을 정도) 그리고 기계식 스위치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 모듈형으로 되어있어서 수리가 매우 힘든 구조가 그냥 버렸습니다. 이렇게 회사들이 제품을 이렇게 만드니까 자원낭비 환경오염이 심한 것 같습니다. 고쳤으면 아마 아직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원을 전자식으로 하는 것도 무리가 있어보이고 전자식으로 해도 접점이 있으니까 고장 확률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장점이 또 있는데 이전에 썼던 설정(바람, 온도)이 기억됩니다. 이거 안되었으면 매우 아쉬웠을 듯...

또 장점이 있는데, 중간에 멀티탭을 사용하는 경우, 드리이기 전원 켜서 멀티탭 전원 끄고 다시 멀티탭 전원 켜면 드라이가 작동 안합니다. 드라이기 전원을 내렸다가 다시 올려야 작동됩니다. 정전이나 멀티탭으로 조작하다 드라이기가 실수도 계속 돌아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바람 세기와 소리,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bldc 모터를 썼다고 자랑으로 적어놨네요.

뒤쪽은 분리를 하면 먼지 거름 망이 있습니다. 망을 통과해서 내부로 들어가서 덕지덕지 붙는 먼지 청소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구조를 만들어서 망의 면적을 넓혀놓았는데 바람이 세게 들어가는데 더 좋은 구조로 보입니다.

전체 플라스틱은 싼 느낌이 아닌 고급감이 조금 있는 플라스틱이라 마음에듭니다.

저 소음이라고 자랑글을 적어놨습니다.

 





총평

장점
1. 바람 세다.
2. 약간 고급져 보인다.
3. 가벼운 편이다.
4. 상대적으로 저소음, 소음이 중후하다.
5. 화재 예방 기능이 있다.
6. 메모리 기능이 있다.
7. 사소한 거지만 줄 길이 줄일 때는 벨크로가 붙어있다.
8. 전선이 유연한 소재다. 반들반들한 일반선이 아니다. 마음에 든다.

단점
1. 조금 비싼 편이다. 20만원 정도.
2. 바로 작동했을 때 열풍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3. 머리풍성해지는 디퓨저가 소음이 심하다.

전반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진작에 바꿀 걸 왜 안바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풀무원 자연건면 로스팅 정면을 끓여먹어보았습니다.

라면, 짜장라면 등 면 종류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종종 끓여먹곤하는데요.

기름에 튀기지않은 건면이 몸에도 좋을듯하여 건면 종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건면 짜장라면을 블로그에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건면 라면을 직접 끓여먹어보고 일반라면과의 맛 차이점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풀무원에서 나온 건면입니다.

기름에 튀기지않아서 덜 자극적이겠다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풀무원 로스팅 정면은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어 진하고 개운한 식물성탕면이라고 써있습니다.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인증을 받기도했네요.

1인분에 102.8g 이고 380kcal입니다.

라면에서 비건인증을 받은 것이 색다르게 보입니다.

포장도 뭔가 건강한 느낌을 주기위해 초록색으로 한걸까요.

라면 포장지가 눈에 띕니다.

여러식품회사에서 건면을 생산하는듯한데요.

이번엔 풀무원에서 나온 건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뒷면에는 제조회사, 원재료, 영양성분, 끓여먹는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1인분 기준 조리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라면을 끓일 때 물의 양은 550ml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풀무원건면인 로스팅 정면은 물의 양을 500ml를 넣어 끓이는 점이 다른 라면과

좀 차이가 있습니다.

라면 뒷면에 써진 물의 양을 잘 지키는 것이 라면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서

물의 양을 지켜서 끓여보았습니다.

포장지에도 써있습니다. 정량의 물을 넣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요.

스프는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풍미유가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라면의 풍미를 올리기위해

풍미유를 넣었나봅니다.

풀무원 로스팅 정면 면발을 확대하여 찍어보았습니다.

면은 일반 라면과 비슷해보입니다.

중간중간 덜 꼬불꼬불한 면들이 있는 점은 약간 차이점으로 보이고요.

중간중간 덜 꼬불꼬불한 면들도 있습니다.

 

 

스프를 뜯어보았습니다.

건조된 야채가 큼직큼직하게 들어있고요.

가루스프가 있습니다. 제법 매콤한 향이 납니다.

건조된 야채가 덩어리로 들어있고요.

빨간 가루스프는 얼큰한 맛을 내겠다싶은 냄새가 납니다.

특이하게 풍미유가 들어있습니다.

 

물이 끓어서 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었습니다.

라면은 강한불에 파라락 끓여내야 맛있는 것 알고계시죠.

 

매콤한 향이 올라오고요.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끓는 물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4분30초간 끓이면 된다고 포장용지에 나와있습니다.

저는 꼬들꼬들한 것을 좋아해서 3분30초만 끓입니다.

시간보다 덜 끓여내고, 먹는동안 냄비 속 온기에 면이 조금씩 익어가는 맛이 좋더라고요.

 

건면끓일 때 같이 넣은 참송이 버섯입니다.

건조된 참송이는 된장찌개나 기타 다른 음식을 할 때 조금씩 넣어서 조리하면

버섯의 풍미와 식감이 음식의 맛을 더해줘서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참송이 건조버섯이요. 자연산 송이버섯의 맛이랑 비슷한 맛이 나서 신기합니다.

건조참송이 버섯을 넣어서 끓입니다.

라면국물의 풍미를 더하려는 목적이죠.

버섯의 식감도 좋고요.

보글보글 3분 30초간 끓입니다.

 

다끓이고 나면 마지막에 풍미유를 넣습니다.

 

라면이 꽤 얼큰한 맛이 납니다. 국물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국물맛이 개운하고, 면도 개운한 맛이 납니다.





일반 라면과는 조금 다른듯한 맛이 느껴집니다.

개운한데 얼큰한 맛이랄까요.

초록색 포장용지에서는 순한맛이라 생각했는데

꽤나 매콤한 맛이 나서 해장할 때도 좋겠다생각했습니다.

얼큰한 라면국물맛을 좋아해서 잘 먹었습니다.

포장지에 진하고 개운맛이라고 써있는데요.

진하고 개운한 맛이 뭔지 느껴졌습니다.

요즘엔 건면이 꽤 잘나온다생각했습니다.

면발의 식감도 괜찮고요. 깔끔한 맛이 기름에 튀긴 일반라면과는 약간 다른듯함이 느껴집니다.

면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라면은 이것저것 맛있게 먹는편인데요.

풀무원 로스팅 정면을 먹어보니 일반 라면들과의 약간의 차이를 느끼며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버섯을 추가로 넣은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건조된 참송이 버섯을 같이 넣고 끓이니 버섯의 식감이 고기와 비슷하기도하고,

정말 자연산송이버섯과도 비슷한 식감이 느껴지고,

라면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파를 듬뿍 넣는 것도 좋고요.

집에있는 알마늘과도 먹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라면엔 신김치가 짱이죠.

개운한듯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풀무원자연건면 로스팅 정면이었습니다.

요즘 건면이 맛있게 나오는듯하여 건면종류로 더 구매해서 먹어보고싶어졌습니다.

다른 건면 종류를 먹고 후기 또 공유하겠습니다.

매콤한 맛도 나서 매콤한 라면 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라면도 같이 비교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날이 더워지거나 긴장을 많이하거나 할 때 겨드랑이에서 

땀이나면 옷이 땀에 젖어 곤란할 때가 있죠.

옷이 젖지는않아도 느낌도 안좋고 신경이 많이 쓰이곤합니다.

아무리 닦아내도 땀은 또 금새 나기도 하죠.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손이나 발에 땀이 많이 날 때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럴 때 이거 하나면 해결. 

바로 드리클로입니다.

드리클로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듯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구입처와 가격

드리클로는 일반 의약품으로써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약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격대는 12,000원대 인듯합니다.

겨드랑이 땀이 날 때 바를 수 있는 드리클로는 크기도 크지않아서 

집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바르는 땀 치료제 드리클로입니다. 20ml가 들어있는 액체입니다.

에탄올 냄새가 나는 무색의 액체입니다.

원산지는 태국으로 수입완제품입니다.





간단한 주의사항이 상자에 적혀있습니다. 

이 약을 사용하였을 때 과민한 반응이 나오는사람은 사용하지말고,

눈, 콧구멍, 입 또는 기타 점박에 접촉을 피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제모제는 이 약을 사용하기 전 또는 후로부터 12시간 이내에 사용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눈 또는 기타 점막에 우발적으로 접촉된 경우 즉시 물로 잘 닦아내라고 합니다.

보관은 25도이하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하고요.

 

두루마리 휴지로 크기를 비교하였습니다.

약품이 작고 아담하죠.

뚜껑 포장을 뜯어야하는데요.

뚜껑종류가 2가지입니다.

긴 뚜껑 포장을 뜯으면 안에 롤링할 수 있는 볼 같은게 달린 것이 있고,

이것을 덮을 수 있는 긴 뚜껑이 나옵니다.

드리클로를 신체에 바를 때 물파스입구처럼 바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저 볼록한 것을 넣고 긴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됩니다.

작은 뚜껑은 거의 사용이 안되어서 저는 플라스틱류로 버립니다.

 

오른쪽에 볼록 한 것이 물파스입구처럼 생긴 것입니다.

신체에 바를때 롤링하면서 바를 수 있는 것이지요.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물파스바르듯 바르면됩니다.

드리클로 안에는 이렇게 액체약품이 들어있습니다.

저상태로 땀이 나는 신체에 바르기가 힘들기때문에

같이 들어있던 볼록한 뚜껑을 끼우고, 긴 뚜껑을 덮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저 볼록한 것을 드리클로가 들어있는 통에 끼우면됩니다.

잘 맞춰끼워놓고 다 안들어간듯해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긴 뚜껑으로 덮고 꾹 눌러주면

딸깍하고 동그란 롤링볼 부분이 딱맞춰들어가집니다.

이렇게 긴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됩니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집에서 보관하며 사용하기 편합니다.

마치 물파스입구처럼 생겼지요.

사용방법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저녁에 드리클로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하면 됩니다. 

땀이 나는 증상이 멈출 때까지는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나아질 경우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구입, 보관, 사용방법이 간단하여 땀이 많이 날 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주의사항

권장량보다 더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심각하게 증가할 수 있음.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량 투여시 전신 흡수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

이 약은 물과 반응하여 염산을 생산함. 피부 화끈거림을 피하기 위해 이 약을 사용하기 전 피부는 완전히 

건조되어있어야 함.

땀을 치료하고싶은 부위에만 적용해야 함.

의복, 귀금속, 광택을 낸 금속 표면과의 직접 접촉을 피해야 함.

등이 있습니다.

임부와 수유부, 12세 이하의 소아는 사용에 주의하여야 하는 부분이

약 사용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임부, 수유부, 12세 이하의 소아는 반드시 약사나 의사와 상담하여

사용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약을 사용하여 피부의 자극감이나 충혈되어 붉어짐이 심해지면 사용을 일시 중단해야 하고요.

땀을 줄이고싶은 부위에, 건조된 상태에서, 적당량만 사용하고

다음날 물로 씻어내는 것을 잘 지키는 방법을 잘 지킨다면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이긴합니다.

땀을 덜 나게 하여 편리하긴 하나, 혹시모를 주의사항에 해당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점은 꼭 체크하시고요.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식품입니다.

세계10대 슈퍼푸드는 2002년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했는데요.

세계 10대 슈퍼푸드는 귀리, 아몬드, 적포도주, 토마토, 브로콜리, 시금치, 블루베리, 녹차, 연어, 마늘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품들이지요.

너무 많은 양을 먹지말고 적당한 양을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좋겠지요.

그 중에서 귀리를 꾸준히 먹기위해 귀리를 넣은 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귀리는 오트밀로도 불리우죠.

단백질, 수용성섬유질,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많이 애용되고있습니다.

 

귀리의 효능

귀리에 있는 단백질은 쌀의 2배정도입니다.

몸에서 합성되지않아 식품으로 먹어야하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요.

칼슘도 풍부하게들어있다고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지요.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혈관청소부 역할을

하는 식품입니다.

수용성섬유질이 풍부하다 보니 변비예방에도 좋고요. 장 속에 있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몸 속 나쁜 활성산소 제거와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귀리 선택방법

귀리를 선택할 때에는 귀리의 모양이 길쭉하면서도 통통한 모양을 갖춘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 없고 잘 건조되어있는 것을 골라야겠지요.

잘 건조가 안되고 습한 상태에서 보관된다면 곰팡이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잘 건조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왕이면 우리나라 농산물을 선택하면 더 좋겠지요.

귀리 보관방법

직사광선과 고온다습한 곳을 피해 보관하면 됩니다.

저는 쌀과 함께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귀리로 밥을 만드는 방법

귀리를 깨끗이 물에 헹구어 밥을 짓는데요.

저는 소프트현미에 귀리를 넣어 섞었습니다.

그래서 현미와 귀리를 같이 퍼서 같이 씻어냅니다.

 

소프트 현미와 섞인 귀리를 섞인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잘 헹구어줍니다.

그리고 소프트 현미는 백미보다 물의 양을 조금 더 하기때문에

귀리를 넣고 해도 같이 맞추어줍니다.

4인분기준으로 소프트현미와 귀리가 섞인 밥을 할 때에

물을 제일 왼쪽 숫자 기준으로 4.2정도에 맞춥니다.

4.5에 맞추면 약간 진밥이 되어서요.

4.3정도로 하니 좋더라고요. 

이렇게 귀리를 쌀과 같이 씻고

물을 맞추어서

압력밥솥에 넣고

잡곡밥메뉴를 눌러서 바로 취사를 눌러주면 끝입니다.

일반 쌀과 귀리를 섞어서 밥을 할 때에는 4인분인 경우 백미에 나온 숫자 물컵4보다

약간 4에서 조금 더 되게 물을 넣어주시면 되고요. 

밥솥 안 잡곡밥 물컵 숫자가 써진 경우에 그 숫자에맞추면 편합니다.

현미에 귀리를 섞는 경우엔 밥솥 안 현미밥 기준 숫자에 맞추면 됩니다.

요즘엔 밥솥에 밥의 종류별 물컵 수가 나와서 편하지요.

 

잡곡밥메뉴를 선택하고 고화력으로 밥을 만듭니다.

귀리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된밥보다 약간 진듯한 밥의 형태를 좋아해서 물을 좀 넉넉히 했더니 밥이 촉촉해보이지요.





귀리의 식감이 씹히는 느낌이 들어서 밥이 더 맛있는 느낌이들어서

귀리밥을 계속 먹고있습니다.

귀리를 따로 불리지않아도 잡곡밥 메뉴로 밥을 하니 딱딱하거나 질기지도 않고

잘씹히고 톡톡 씹히는 맛의 귀리를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많은 영양소가 있으니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리밥이 생각했던 것 보다 식감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계속 귀리밥을 해먹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물의 양을 좀 많이 해서 약간 진밥처럼 나왔어요.

일반 쌀과 귀리를 같이 넣어 밥을 할 때에는 쌀 7, 귀리3 정도의 비율로 물을 조금 더 넣고 밥을 하면 됩니다.

현미와 귀리를 섞어서 밥을 하는 경우엔 현미밥을 할 때 물을 조금 더 넣고 하므로 그 물의 양에 맞추어서 밥을 지으면 됩니다.

몸에 좋은 귀리와 쌀을 많이 이용하면 우리 건강에도 좋고, 농민들에게도 좋으니

많은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짜장면이 먹고싶을 때 집에서 간단히

짜장라면을 끓여먹곤하지요.

여러 가지 짜장라면을 사서 맛보곤하는데요.

이번엔 풀무원 건면 로스팅짜장면 파기름맛을 사서 집에서

끓여먹어보았습니다.

건면이라 기름에 튀기지않은 면이라 덜 자극적이지않을까하면서 먹어보았습니다.

짜장면 봉지가 세련된 느낌입니다.

포장에서도 구매욕구를 좀 느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영양성분, 재료, 먹는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역시 조리법이 간단합니다.

1인분 기준으로 물 600ml끓이고 끓으면 면 넣고 5분간 끓인 후

스프 넣고 비비고, 파기름 넣고 한번 더 비벼서 먹으면 끝. 간단하네요.

나트륨함량 비교표시도 있네요.

파풍미유가 있다하니좀 기대가 되었습니다.

로스팅 스프는 진한 풍미 구현을 위해 고온, 고압으로 제조하여 개봉 시 다소 뭉칠 수 있으니

넣는 즉지 바로 비비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열량은 460kcal 입니다.





기름에 튀기지않은 건면이라 덜 기름지겠네요.

파 풍미유에 대파와 대파기름을 넣었다고 적혀있습니다.

면과 스프입니다.

면은 우리가 생각하던 짜장라면 면과 유사합니다.

굵기와 모양이 비슷했습니다.

 

풀무원건면 짜장면 파기름 로스팅 스프입니다.

저는 3개를 넣어서 끓여먹었습니다.

혼자 3개를 먹은 것이 아니고요. 2명이서 먹을 땐 짜장라면 3개는 끓여야 먹었다싶더라고요.

짜장라면을 여러개 끓일 때엔 잘 퍼지는 느낌이라

적힌 시간보다 조금 적게 시간을 잡고 끓이면 퍼지는 듯한 느낌이 덜하고 꼬들꼬들하게 딱 좋더라고요.

저는 약 30초 정도 덜 끓이는 편입니다.

물이 끓을 때 면을 넣고요.

5분간 끓입니다. 저는 더 꼬들꼬들한 맛을 위해 4분30초간 끓이니 딱 좋았습니다.

로스팅 스프에는 파 건더기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4분30초간 끓여낸 면에 스프를 넣고 비빔니다.





파기름도 넣어서 비빕니다.

맛을 보니 파 풍미유 향이 약간 나는듯합니다.

느끼하지않게 해주는듯한 풍미입니다.

흔히 먹던 짜장라면과 맛이 비슷한데 파 풍미유가 은은하게 향과 맛이 조금 느껴집니다.

파 풍미유가 첨가되면서 짜장라면의 맛과 향이 약간 다름을 느끼긴했습니다.

건면이라서 맛이 없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도했었는데요.

튀긴 짜장라면과 맛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도 담백한듯한 맛이 느껴졌고요.

흔히 먹어본짜장라면맛 60퍼센트에 담백함20퍼센트, 파기름 향과 맛이 20프로 섞인듯한 맛이 났습니다.

맨 처음 한입먹었을 땐 파기름 향과 맛이 조금 어색했는데 세젓가락부터는

부담없이 느끼함을 덜느끼면서 후루룩 먹게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건면으로 자주 먹어보려고요.

건면이 맛이 없을거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않더라고요.

튀기지않은 면이니 덜 자극적이고 지방 섭취도 덜 할 수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짜장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풀무원 건면 로스팅짜장면도 한번 맛을 비교해보셔도 좋겠습니다.

흔히 먹던 짜장라면과 약간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도 먹어볼 식품들이 많아서 

즐거움이 있네요.

이상 풀무원건면 짜장면 파기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