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되기 전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아야겠지요.

요즘 독감이 많이 퍼지고 있더라고요.

독감 예방접종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 중 한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예전에도 여기서 독감예방주사를 저렴하게 맞았었는데요.

 

올해 정보업데이트 합니다.

 

경기도 의정부 지역에서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에 가면됩니다.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범골로 142 (의정부2동 556)에 있습니다. 

일반검진, 특수검진, 채용검진, 중국비자검진도 하고있고요.

다양한 예방주사 접종도 하고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안내입니다. 

수입백신, 국산백신 등 총4가지 중에서 골라서 맞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면 할인쿠폰이나옵니다.

평일엔 오전 8시30분부터 11시30분, 오후엔 13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합니다.

토요일엔 운영되지않으나 10월7일부터 11월4일까지는 토요일 임시운영이됩니다.

그 이후엔 토요일에 운영되지않으니 평일에 방문하시면됩니다.





독감예방주사뿐만아니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합니다.

 

주말운영은 11월4일까지만 운영되므로 잘 확인하시고 방문하셔야합니다.

국가 무료접종도 하고있으니

대상이 되는 경우엔 시간맞춰 방문하면 됩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방문 시 주차를 하시려면

여기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이 복잡(?) 협소(?) 함을 알려주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주차불편을 겪지않을 듯합니다.

경전철은 의정부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주위에 주택가와 좁은 골목들이 많고, 주차된 차들이 많아서

건물 지하주차장이 아닌 , 건물 주위에 주차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실내입니다.

 

 

예방접종뿐만 아니라 검사 및 검진 안내, 건강진단서 발급, 재증명 서류 발급까지도 하더라고요.

독감뿐만 아니라 대상포진, 폐렴, 자궁경부암, A형간염, B형간염, 파상풍, 백일해, MMR, 수두,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합니다.





입구입니다. 여기서 들어옵니다.

간단한 문진표 작성하고, 여기에 제출하고, 체온 측정하고 안으로 들어옵니다.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하면 할인쿠폰이 나오므로 

쿠폰이 필요하신 경우엔 카카오톡 친구추가된 후 받은 쿠폰을 보여드려야 하므로

휴대폰을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곳곳에 안내문이 잘 나와있어서 불편이 없습니다.

접수가 되고, 비용도 결제하면 영수증을 받고 나서 5층으로 올라가라는 안내를 받습니다.

저렇게 생긴 곳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가서 주사를 맞습니다.

5층에 주사실이 있습니다.

독감과 폐렴 주사 함께 접종하면 1만원 추가 할인이 되고, 독감과 가다실9을 함께 접종하면 1만원이 추가 할인이 된다고하네요. 기간은 12월31일까지입니다.

대상포진 주사도 할인중이네요. 기간은 10월31일까지였네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의원에서 예방주사를 맞을 때 순서입니다.

수납, 진료, 접종, 관찰 후 이상없으면 귀가하면 됩니다.





접종실이 두 군데 입니다.

기다리면 이름을 불러줍니다. 안내를 잘 해주셔서 말씀해주시는대로 가서 맞으면 끝.

주사맞고 나오면 앉아서 이상이없는지 5~10분정도 기다려보고

이상이 없으면 귀가하면됩니다.

겨울철 필수로 많이 맞으시는 독감예방주사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올해의 정보였습니다.

 

 

 

 



드라이어가 뭐 중요한가?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며 살다가 산 제품입니다.

기존에 쓰던 녀석은 그냥 저렴이이지만 2000W 짜리를 썼습니다. 가정용으로 보통 최대 2000와트가 최대치더라구요. 다른 전자기기들도 그렇구요. 쓰다보니 가장 거슬리는 건 소리였습니다. 모터에서 쇠소리같은 게 나는데 이게 불량이 아니고 원래 그렇습니다. 사실 다른 제품, 저렴이들도 비슷한 소리가 났었죠.

처음 구매  동기는 소리였는데 이 제품은 BLDC ? 모터를 사용한다고 해서 우선 사봤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에 BLDC 모터가 들어가있는데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20만원 정도 가격이지만 생각해보면 하루에 2번 여러명이 사용하는 제품이니까 이정도 투자는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이슨 같은 제품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편한 환경에서 머리를 말리고 싶으니까요.

박스입니다.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포장이 된 점은 좋아보이네요.





유닉스라는 회사입니다. 경험상 고가의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아닌 이미지인데, 후기가 괜찮아서 선택.

 

속에 들어있는 플라스틱은 케이스는 좀 불만이네요. 그냥 종이로 해도 될 것을... 우선 작습니다. 





헤드가 2가지 있네요. 보통 쓰는 헤드, 그리고 머리를 풍성하게 하는 원형 헤드가 있습니다.

머리 풍성용 헤드인데 이게 장착을 했을 때 소음이 커서 별로 입니다. 안 써요. 머리가 더 빠지면 써봐야겠습니다.

일반 헤드입니다.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편리합니다. 방향을 돌릴 수도 있어서 무난한게 사용 가능합니다.

 

에어디퓨저 라는 헤드네요. 우선 안 쓰고 있습니다...





전면에 버튼이 3개 있습니다. 풍량은 3단계가 가능한데 3일 경우 바람이 아주 셉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바람이 세다보니 열풍이 약간 약한 느낌이 있습니다. 온도가 높이 올라가지 않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1650와트에 바람이 훨씬 세니까 바람 온도가 약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정말 강력하게 말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온도 버튼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온도를 더 높여서 쓰려면 바람 세기를 약하게 해야 해요. 그리고 눈모양은 일시적으로 바람만 나오게 하는 용도입니다.





뒷편은 전원 버튼이 있고 1단계 올리면 뜨거운 바람이 나왔다 안나왔다 합니다. 모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이렇게 써도 되는데 그냥 성격이 급한 저는 2단계 올려서 계속 열풍이 나오게 쓰고 있습니다.

버튼은 전면은 다 전자식, 후면의 전원은 기계식입니다. 기계식 워낙 켰다 껐다 많이 하니까 고장날 확률이 큽니다. 예전에 쓰던 10만원 대 드라이기도 결국 접점이 문제가 되어서 고치려고 분해를 해봤는데 특수 나사가 박혀있어서 중국에서 따로 드라이버를 공수했고 분해를 했는데, 분해가 어려운 구조로 만들어뒀더군요(이건 거의 의도적인가 싶을 정도) 그리고 기계식 스위치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 모듈형으로 되어있어서 수리가 매우 힘든 구조가 그냥 버렸습니다. 이렇게 회사들이 제품을 이렇게 만드니까 자원낭비 환경오염이 심한 것 같습니다. 고쳤으면 아마 아직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전원을 전자식으로 하는 것도 무리가 있어보이고 전자식으로 해도 접점이 있으니까 고장 확률이 없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장점이 또 있는데 이전에 썼던 설정(바람, 온도)이 기억됩니다. 이거 안되었으면 매우 아쉬웠을 듯...

또 장점이 있는데, 중간에 멀티탭을 사용하는 경우, 드리이기 전원 켜서 멀티탭 전원 끄고 다시 멀티탭 전원 켜면 드라이가 작동 안합니다. 드라이기 전원을 내렸다가 다시 올려야 작동됩니다. 정전이나 멀티탭으로 조작하다 드라이기가 실수도 계속 돌아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바람 세기와 소리,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bldc 모터를 썼다고 자랑으로 적어놨네요.

뒤쪽은 분리를 하면 먼지 거름 망이 있습니다. 망을 통과해서 내부로 들어가서 덕지덕지 붙는 먼지 청소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런 구조를 만들어서 망의 면적을 넓혀놓았는데 바람이 세게 들어가는데 더 좋은 구조로 보입니다.

전체 플라스틱은 싼 느낌이 아닌 고급감이 조금 있는 플라스틱이라 마음에듭니다.

저 소음이라고 자랑글을 적어놨습니다.

 





총평

장점
1. 바람 세다.
2. 약간 고급져 보인다.
3. 가벼운 편이다.
4. 상대적으로 저소음, 소음이 중후하다.
5. 화재 예방 기능이 있다.
6. 메모리 기능이 있다.
7. 사소한 거지만 줄 길이 줄일 때는 벨크로가 붙어있다.
8. 전선이 유연한 소재다. 반들반들한 일반선이 아니다. 마음에 든다.

단점
1. 조금 비싼 편이다. 20만원 정도.
2. 바로 작동했을 때 열풍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3. 머리풍성해지는 디퓨저가 소음이 심하다.

전반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진작에 바꿀 걸 왜 안바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풀무원 자연건면 로스팅 정면을 끓여먹어보았습니다.

라면, 짜장라면 등 면 종류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종종 끓여먹곤하는데요.

기름에 튀기지않은 건면이 몸에도 좋을듯하여 건면 종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번에는 건면 짜장라면을 블로그에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건면 라면을 직접 끓여먹어보고 일반라면과의 맛 차이점을 비교해보았습니다.

풀무원에서 나온 건면입니다.

기름에 튀기지않아서 덜 자극적이겠다싶어서 구매했습니다.

풀무원 로스팅 정면은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어 진하고 개운한 식물성탕면이라고 써있습니다.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인증을 받기도했네요.

1인분에 102.8g 이고 380kcal입니다.

라면에서 비건인증을 받은 것이 색다르게 보입니다.

포장도 뭔가 건강한 느낌을 주기위해 초록색으로 한걸까요.

라면 포장지가 눈에 띕니다.

여러식품회사에서 건면을 생산하는듯한데요.

이번엔 풀무원에서 나온 건면을 먹어보았습니다.

 

뒷면에는 제조회사, 원재료, 영양성분, 끓여먹는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1인분 기준 조리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라면을 끓일 때 물의 양은 550ml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풀무원건면인 로스팅 정면은 물의 양을 500ml를 넣어 끓이는 점이 다른 라면과

좀 차이가 있습니다.

라면 뒷면에 써진 물의 양을 잘 지키는 것이 라면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서

물의 양을 지켜서 끓여보았습니다.

포장지에도 써있습니다. 정량의 물을 넣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요.

스프는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풍미유가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이라 라면의 풍미를 올리기위해

풍미유를 넣었나봅니다.

풀무원 로스팅 정면 면발을 확대하여 찍어보았습니다.

면은 일반 라면과 비슷해보입니다.

중간중간 덜 꼬불꼬불한 면들이 있는 점은 약간 차이점으로 보이고요.

중간중간 덜 꼬불꼬불한 면들도 있습니다.

 

 

스프를 뜯어보았습니다.

건조된 야채가 큼직큼직하게 들어있고요.

가루스프가 있습니다. 제법 매콤한 향이 납니다.

건조된 야채가 덩어리로 들어있고요.

빨간 가루스프는 얼큰한 맛을 내겠다싶은 냄새가 납니다.

특이하게 풍미유가 들어있습니다.

 

물이 끓어서 면과 스프를 동시에 넣었습니다.

라면은 강한불에 파라락 끓여내야 맛있는 것 알고계시죠.

 

매콤한 향이 올라오고요.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끓는 물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4분30초간 끓이면 된다고 포장용지에 나와있습니다.

저는 꼬들꼬들한 것을 좋아해서 3분30초만 끓입니다.

시간보다 덜 끓여내고, 먹는동안 냄비 속 온기에 면이 조금씩 익어가는 맛이 좋더라고요.

 

건면끓일 때 같이 넣은 참송이 버섯입니다.

건조된 참송이는 된장찌개나 기타 다른 음식을 할 때 조금씩 넣어서 조리하면

버섯의 풍미와 식감이 음식의 맛을 더해줘서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참송이 건조버섯이요. 자연산 송이버섯의 맛이랑 비슷한 맛이 나서 신기합니다.

건조참송이 버섯을 넣어서 끓입니다.

라면국물의 풍미를 더하려는 목적이죠.

버섯의 식감도 좋고요.

보글보글 3분 30초간 끓입니다.

 

다끓이고 나면 마지막에 풍미유를 넣습니다.

 

라면이 꽤 얼큰한 맛이 납니다. 국물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국물맛이 개운하고, 면도 개운한 맛이 납니다.





일반 라면과는 조금 다른듯한 맛이 느껴집니다.

개운한데 얼큰한 맛이랄까요.

초록색 포장용지에서는 순한맛이라 생각했는데

꽤나 매콤한 맛이 나서 해장할 때도 좋겠다생각했습니다.

얼큰한 라면국물맛을 좋아해서 잘 먹었습니다.

포장지에 진하고 개운맛이라고 써있는데요.

진하고 개운한 맛이 뭔지 느껴졌습니다.

요즘엔 건면이 꽤 잘나온다생각했습니다.

면발의 식감도 괜찮고요. 깔끔한 맛이 기름에 튀긴 일반라면과는 약간 다른듯함이 느껴집니다.

면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라면은 이것저것 맛있게 먹는편인데요.

풀무원 로스팅 정면을 먹어보니 일반 라면들과의 약간의 차이를 느끼며 먹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버섯을 추가로 넣은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건조된 참송이 버섯을 같이 넣고 끓이니 버섯의 식감이 고기와 비슷하기도하고,

정말 자연산송이버섯과도 비슷한 식감이 느껴지고,

라면을 먹으면서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파를 듬뿍 넣는 것도 좋고요.

집에있는 알마늘과도 먹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라면엔 신김치가 짱이죠.

개운한듯하면서도 얼큰한 맛이 느껴지는 풀무원자연건면 로스팅 정면이었습니다.

요즘 건면이 맛있게 나오는듯하여 건면종류로 더 구매해서 먹어보고싶어졌습니다.

다른 건면 종류를 먹고 후기 또 공유하겠습니다.

매콤한 맛도 나서 매콤한 라면 종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라면도 같이 비교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날이 더워지거나 긴장을 많이하거나 할 때 겨드랑이에서 

땀이나면 옷이 땀에 젖어 곤란할 때가 있죠.

옷이 젖지는않아도 느낌도 안좋고 신경이 많이 쓰이곤합니다.

아무리 닦아내도 땀은 또 금새 나기도 하죠.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손이나 발에 땀이 많이 날 때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럴 때 이거 하나면 해결. 

바로 드리클로입니다.

드리클로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듯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구입처와 가격

드리클로는 일반 의약품으로써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약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격대는 12,000원대 인듯합니다.

겨드랑이 땀이 날 때 바를 수 있는 드리클로는 크기도 크지않아서 

집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바르는 땀 치료제 드리클로입니다. 20ml가 들어있는 액체입니다.

에탄올 냄새가 나는 무색의 액체입니다.

원산지는 태국으로 수입완제품입니다.





간단한 주의사항이 상자에 적혀있습니다. 

이 약을 사용하였을 때 과민한 반응이 나오는사람은 사용하지말고,

눈, 콧구멍, 입 또는 기타 점박에 접촉을 피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제모제는 이 약을 사용하기 전 또는 후로부터 12시간 이내에 사용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눈 또는 기타 점막에 우발적으로 접촉된 경우 즉시 물로 잘 닦아내라고 합니다.

보관은 25도이하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하고요.

 

두루마리 휴지로 크기를 비교하였습니다.

약품이 작고 아담하죠.

뚜껑 포장을 뜯어야하는데요.

뚜껑종류가 2가지입니다.

긴 뚜껑 포장을 뜯으면 안에 롤링할 수 있는 볼 같은게 달린 것이 있고,

이것을 덮을 수 있는 긴 뚜껑이 나옵니다.

드리클로를 신체에 바를 때 물파스입구처럼 바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저 볼록한 것을 넣고 긴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됩니다.

작은 뚜껑은 거의 사용이 안되어서 저는 플라스틱류로 버립니다.

 

오른쪽에 볼록 한 것이 물파스입구처럼 생긴 것입니다.

신체에 바를때 롤링하면서 바를 수 있는 것이지요.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물파스바르듯 바르면됩니다.

드리클로 안에는 이렇게 액체약품이 들어있습니다.

저상태로 땀이 나는 신체에 바르기가 힘들기때문에

같이 들어있던 볼록한 뚜껑을 끼우고, 긴 뚜껑을 덮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저 볼록한 것을 드리클로가 들어있는 통에 끼우면됩니다.

잘 맞춰끼워놓고 다 안들어간듯해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긴 뚜껑으로 덮고 꾹 눌러주면

딸깍하고 동그란 롤링볼 부분이 딱맞춰들어가집니다.

이렇게 긴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됩니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집에서 보관하며 사용하기 편합니다.

마치 물파스입구처럼 생겼지요.

사용방법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저녁에 드리클로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하면 됩니다. 

땀이 나는 증상이 멈출 때까지는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나아질 경우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구입, 보관, 사용방법이 간단하여 땀이 많이 날 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주의사항

권장량보다 더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심각하게 증가할 수 있음.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량 투여시 전신 흡수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

이 약은 물과 반응하여 염산을 생산함. 피부 화끈거림을 피하기 위해 이 약을 사용하기 전 피부는 완전히 

건조되어있어야 함.

땀을 치료하고싶은 부위에만 적용해야 함.

의복, 귀금속, 광택을 낸 금속 표면과의 직접 접촉을 피해야 함.

등이 있습니다.

임부와 수유부, 12세 이하의 소아는 사용에 주의하여야 하는 부분이

약 사용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임부, 수유부, 12세 이하의 소아는 반드시 약사나 의사와 상담하여

사용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약을 사용하여 피부의 자극감이나 충혈되어 붉어짐이 심해지면 사용을 일시 중단해야 하고요.

땀을 줄이고싶은 부위에, 건조된 상태에서, 적당량만 사용하고

다음날 물로 씻어내는 것을 잘 지키는 방법을 잘 지킨다면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이긴합니다.

땀을 덜 나게 하여 편리하긴 하나, 혹시모를 주의사항에 해당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점은 꼭 체크하시고요.

 

 




귀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식품입니다.

세계10대 슈퍼푸드는 2002년 미국의 타임지에서 선정했는데요.

세계 10대 슈퍼푸드는 귀리, 아몬드, 적포도주, 토마토, 브로콜리, 시금치, 블루베리, 녹차, 연어, 마늘입니다.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식품들이지요.

너무 많은 양을 먹지말고 적당한 양을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좋겠지요.

그 중에서 귀리를 꾸준히 먹기위해 귀리를 넣은 밥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귀리는 오트밀로도 불리우죠.

단백질, 수용성섬유질,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많이 애용되고있습니다.

 

귀리의 효능

귀리에 있는 단백질은 쌀의 2배정도입니다.

몸에서 합성되지않아 식품으로 먹어야하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요.

칼슘도 풍부하게들어있다고 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지요.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서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혈관청소부 역할을

하는 식품입니다.

수용성섬유질이 풍부하다 보니 변비예방에도 좋고요. 장 속에 있는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몸 속 나쁜 활성산소 제거와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귀리 선택방법

귀리를 선택할 때에는 귀리의 모양이 길쭉하면서도 통통한 모양을 갖춘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 없고 잘 건조되어있는 것을 골라야겠지요.

잘 건조가 안되고 습한 상태에서 보관된다면 곰팡이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잘 건조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왕이면 우리나라 농산물을 선택하면 더 좋겠지요.

귀리 보관방법

직사광선과 고온다습한 곳을 피해 보관하면 됩니다.

저는 쌀과 함께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귀리로 밥을 만드는 방법

귀리를 깨끗이 물에 헹구어 밥을 짓는데요.

저는 소프트현미에 귀리를 넣어 섞었습니다.

그래서 현미와 귀리를 같이 퍼서 같이 씻어냅니다.

 

소프트 현미와 섞인 귀리를 섞인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잘 헹구어줍니다.

그리고 소프트 현미는 백미보다 물의 양을 조금 더 하기때문에

귀리를 넣고 해도 같이 맞추어줍니다.

4인분기준으로 소프트현미와 귀리가 섞인 밥을 할 때에

물을 제일 왼쪽 숫자 기준으로 4.2정도에 맞춥니다.

4.5에 맞추면 약간 진밥이 되어서요.

4.3정도로 하니 좋더라고요. 

이렇게 귀리를 쌀과 같이 씻고

물을 맞추어서

압력밥솥에 넣고

잡곡밥메뉴를 눌러서 바로 취사를 눌러주면 끝입니다.

일반 쌀과 귀리를 섞어서 밥을 할 때에는 4인분인 경우 백미에 나온 숫자 물컵4보다

약간 4에서 조금 더 되게 물을 넣어주시면 되고요. 

밥솥 안 잡곡밥 물컵 숫자가 써진 경우에 그 숫자에맞추면 편합니다.

현미에 귀리를 섞는 경우엔 밥솥 안 현미밥 기준 숫자에 맞추면 됩니다.

요즘엔 밥솥에 밥의 종류별 물컵 수가 나와서 편하지요.

 

잡곡밥메뉴를 선택하고 고화력으로 밥을 만듭니다.

귀리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된밥보다 약간 진듯한 밥의 형태를 좋아해서 물을 좀 넉넉히 했더니 밥이 촉촉해보이지요.





귀리의 식감이 씹히는 느낌이 들어서 밥이 더 맛있는 느낌이들어서

귀리밥을 계속 먹고있습니다.

귀리를 따로 불리지않아도 잡곡밥 메뉴로 밥을 하니 딱딱하거나 질기지도 않고

잘씹히고 톡톡 씹히는 맛의 귀리를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많은 영양소가 있으니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꾸준히 먹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리밥이 생각했던 것 보다 식감도 괜찮고 맛도 좋아서

계속 귀리밥을 해먹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물의 양을 좀 많이 해서 약간 진밥처럼 나왔어요.

일반 쌀과 귀리를 같이 넣어 밥을 할 때에는 쌀 7, 귀리3 정도의 비율로 물을 조금 더 넣고 밥을 하면 됩니다.

현미와 귀리를 섞어서 밥을 하는 경우엔 현미밥을 할 때 물을 조금 더 넣고 하므로 그 물의 양에 맞추어서 밥을 지으면 됩니다.

몸에 좋은 귀리와 쌀을 많이 이용하면 우리 건강에도 좋고, 농민들에게도 좋으니

많은 사람들이 많이 구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짜장면이 먹고싶을 때 집에서 간단히

짜장라면을 끓여먹곤하지요.

여러 가지 짜장라면을 사서 맛보곤하는데요.

이번엔 풀무원 건면 로스팅짜장면 파기름맛을 사서 집에서

끓여먹어보았습니다.

건면이라 기름에 튀기지않은 면이라 덜 자극적이지않을까하면서 먹어보았습니다.

짜장면 봉지가 세련된 느낌입니다.

포장에서도 구매욕구를 좀 느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영양성분, 재료, 먹는 방법 등이 나와있습니다.

 

역시 조리법이 간단합니다.

1인분 기준으로 물 600ml끓이고 끓으면 면 넣고 5분간 끓인 후

스프 넣고 비비고, 파기름 넣고 한번 더 비벼서 먹으면 끝. 간단하네요.

나트륨함량 비교표시도 있네요.

파풍미유가 있다하니좀 기대가 되었습니다.

로스팅 스프는 진한 풍미 구현을 위해 고온, 고압으로 제조하여 개봉 시 다소 뭉칠 수 있으니

넣는 즉지 바로 비비라는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열량은 460kcal 입니다.





기름에 튀기지않은 건면이라 덜 기름지겠네요.

파 풍미유에 대파와 대파기름을 넣었다고 적혀있습니다.

면과 스프입니다.

면은 우리가 생각하던 짜장라면 면과 유사합니다.

굵기와 모양이 비슷했습니다.

 

풀무원건면 짜장면 파기름 로스팅 스프입니다.

저는 3개를 넣어서 끓여먹었습니다.

혼자 3개를 먹은 것이 아니고요. 2명이서 먹을 땐 짜장라면 3개는 끓여야 먹었다싶더라고요.

짜장라면을 여러개 끓일 때엔 잘 퍼지는 느낌이라

적힌 시간보다 조금 적게 시간을 잡고 끓이면 퍼지는 듯한 느낌이 덜하고 꼬들꼬들하게 딱 좋더라고요.

저는 약 30초 정도 덜 끓이는 편입니다.

물이 끓을 때 면을 넣고요.

5분간 끓입니다. 저는 더 꼬들꼬들한 맛을 위해 4분30초간 끓이니 딱 좋았습니다.

로스팅 스프에는 파 건더기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4분30초간 끓여낸 면에 스프를 넣고 비빔니다.





파기름도 넣어서 비빕니다.

맛을 보니 파 풍미유 향이 약간 나는듯합니다.

느끼하지않게 해주는듯한 풍미입니다.

흔히 먹던 짜장라면과 맛이 비슷한데 파 풍미유가 은은하게 향과 맛이 조금 느껴집니다.

파 풍미유가 첨가되면서 짜장라면의 맛과 향이 약간 다름을 느끼긴했습니다.

건면이라서 맛이 없으면 어쩌나 조금 걱정도했었는데요.

튀긴 짜장라면과 맛 차이가 크지 않으면서도 담백한듯한 맛이 느껴졌고요.

흔히 먹어본짜장라면맛 60퍼센트에 담백함20퍼센트, 파기름 향과 맛이 20프로 섞인듯한 맛이 났습니다.

맨 처음 한입먹었을 땐 파기름 향과 맛이 조금 어색했는데 세젓가락부터는

부담없이 느끼함을 덜느끼면서 후루룩 먹게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건면으로 자주 먹어보려고요.

건면이 맛이 없을거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않더라고요.

튀기지않은 면이니 덜 자극적이고 지방 섭취도 덜 할 수 있어서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짜장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풀무원 건면 로스팅짜장면도 한번 맛을 비교해보셔도 좋겠습니다.

흔히 먹던 짜장라면과 약간의 차이점을 발견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아직도 먹어볼 식품들이 많아서 

즐거움이 있네요.

이상 풀무원건면 짜장면 파기름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가락시장은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932 (가락동 600)에 있습니다.

8호선 가락시장역과 3호선 가락시장 역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오기에도 편합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오는 경우에는 가락시장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락시장이 워낙 커서 주차장도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주차비는 최초 10분 미만은 무료입니다.

10분 이상 180분 미만은 1,000원입니다.

180분 이상인 경우엔 10분당 500원씩 추가되고, 칠일 최대 요금은 31,000원입니다.

주차장은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락시장 주차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P라고 써져있지요.

주차장 입구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주차장이 나오고요. 

주차장은 다른 곳에도 여러 군데에 마련되어 있어서 차로 돌다보면 곳곳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시장이 매우 크고, 큰 트럭들이 많이 다니고, 시장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천천히 조심히 운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락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판매하는 곳이 여러 군데에 매우 넓은 장소로 있습니다.

여기 수산물 시장은 가락시장의 매우 일부분입니다.

가락시장은 규모가 매우 크더라고요.

도매, 경매 등 다양하게 이루어지다보니 사람도 많고, 차도 많이 다니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시장 옆 길가에도 고객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길가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요.

 

시장 곳곳에 트럭들이 많이 다닙니다.

 

주차 안내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요.

 

시장 곳곳 길가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장이 규모가 워낙 크다보니 곳곳에 판매 품목 별로 안내판도 있습니다.

 

여기도 지상으로 주차장이 있는데요. 이 날에는 올라가는 곳이 막혀있었습니다.

나갈 때엔 무인 정산 기기에서 주차비를 정산하고 나갈 수 있습니다.

곳곳에 지하주차장 입구도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전기차 충전하는 곳도 있고요.

저희는 가락시장에 가락몰을 이용하였습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위치를 빨간 점으로 표시해주었고요.

저희가 주차한 구역은 지하 3층 주차장이고요. 사진상에 있는 빨간 점 위치였습니다.

주차장 다른 출입구를 통해서 주차할 수 있고요.





가락시장 업무동에는 가락몰 도서관, 쿠킹 스튜디오, 병원, 약국, 우체국, 편의점, 웨딩타워 등도 있습니다.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도 있습니다.

가락몰에는 청과, 수산, 건어물, 축산, 주방용품, 식당가 등이 있습니다.

주차요금 사전 정산기입니다.

신용카드전용이므로 신용카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입차 후 10분 이내에 나갈 때엔 주차비용이 무료이므로 정산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할인권은 1회에 1장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중복할인은 불가하고요. 

가락몰에는 장볼 때 필요한 모든 종류가 다 있습니다.

가락시장에 컨벤션타워에는 웨딩홀도 있습니다.

가락몰 안내도입니다.

가락몰 주차장에 주차하면 가락몰을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가락몰 구경하며 쇼핑하는 것도 재미있어보입니다.





사람들이 별로없는 곳 위주로 찍었습니다. 

다른 곳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가락몰 이곳 저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위주로 찍다보니 사람이 업어보이는데요.

실제로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수산시장 수족관에 있는 게를 보니 따끈한 꽃게탕을 먹고싶어지더라고요.

수입식품판매전문점도 있고요.

이상 가락시장 이곳저곳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가락시장의 일부만 보여드린듯합니다. 시장의 규모가 매우 커서 다 찍지도 못했고요.

가락시장 가락몰 가실 경우 주차장이용요금 참고하시고요.

이상 송파 가락시장 주차장 이용 안내였습니다.




부기보드를 사봤습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많이 사용하고 병원같은 곳도 사용하는데, 나도 써보고 싶어서 그냥 별 필요성이 꼭 있는 건 아닌데도 사봤습니다.

책상에 올려두고 전화 중 메모할 때 쓰면 좋아보입니다.

냉장고에 붙여놓는 건? 냉장고 안에 뭐가 있는지 써놓으면 좋을 것 같지만... 문제는 부기보드는 일부는 지울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게 가장 아쉽네요. 부분적으로 지울 수 있는 모델도 있다고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중국산 일반 모델은 1만원 이하도 많은데 3.5만원 정도 주고 정품을 구입한 것은

1. 내구성
2. 플라스틱 유해성(아이들이 쓸 수도 있어서...)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또 이 제품 역시 중국산이지만 oem 준 게 그래도 낫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8.5인치로 그리 크지 않습니다.





팬 사이즈가 아주 큰 걸 쓰는 제품도 있는제 저는 작은 펜을 선호해서 이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쓰기에 펜이 적당한 크기입니다.

제조국은 중극입니다. 정식 수입 제품으로 보입니다. 완구로 분류되네요. 아이들이 그림 그릴 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산수 문제 풀때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영어로 쏼라쏼라 써놔서 모르겠지만 50% 더 밝다는 것 같은데 뭐보다 그렇게 밝다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네요.

박스는 그냥 박스입니다.

6개월 워런티가 있다고 하네요. 등록을 해야 되는 것 같은데, 6개월 내 문제가 생기면 쓰레기통에 넣어야죠. 지구야 미안해.

지워주는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누를 때만 전기적 작용을 하는 것인데, 그래서 알건전지 cr2025?? 같은 녀석이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확인해보니(인터넷 찾아보니 잘 안나오네요)... cr2016입니다. 지름이 20, 두께가 16입니다. 보통 cr2025, cr2032 이런 게 많고 집에 굴러 다니는데 두께가 16이니 25을 우겨 넣거나(대충 들어가도 작동함) 안들어가면 따로 사야겠네요.

쓸 때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종이에 쓰는 것보다 더 좋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필압에 따라서 굵기가 달라지기는 하는데 디테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번지는 부분도 있네요. 많은 걸 바라면 안될 듯 합니다. 갤럭시 시리즈의 노트펜에 비하면 필압이나 디테일함이 한참 떨어집니다. 갤럭시는 와콤 기술을 예전에 가져온 걸로 아는데, 구조적으로나 목적 등을 고려해보면 다를 수 밖에 없네요. 하지만 태블릿보다 월등한 점이 있는데, 갤럭시 팬보다는 큰 화면, 그리고 적절한 마찰력으로 필기감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쓰거나 보관하는 동안 쓰이지 않는 점이 장점입니다.





 

펜 촉의 굵기입니다. 가늘지는 않습니다. 감압식 같은 것이기 때문에 손톱으로도 쓰여집니다. 그리고 보관시 다른 물체에 눌리면 색이 녹색으로 바뀌는 점은 단점이 되겠습니다.

초등학교때 미술관련 다양한 상을 휩쓸었던 욜로이스트의 그림 실력을 본의 아니게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엉망을 찍었네요;;;

이레이즈 버튼 누르면 싹 지워집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사에서도 나쁜 기억이나 못된 사람들은 기억에서 이렇게 지워졌으면 좋겠네요.

뒷판입니다. 고무자석이 있어서 냉장고나 칠판 같은 곳에 붙일 수 있습니다. 그외 다른 특별한 점은 없네요.





대략적인 사이즈입니다.

다양한 언어로 쓰여져있는 설명서입니다. 왼쪽에 보면 배터리 교체하는 게 나옵니다. 배터리는 아주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속에 에너자이저 cr2016이 들어있습니다. 나사를 하나 풀고 나사쪽을 위로 올리면 분리가 됩니다. 결착되는 게 설계가 좀 아쉽네요. 조심히 빼고 조립에도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의 다채로움을 설명서를 보며 느낄 수 있습니다. 아재들은 설명서 같은 건 보지 않는 호방함을 가지고 있으므로 바로 휴지통으로 가는데, 블로그 쓴다고 찍어보았습니다.

머리 속에 있는 것을 표현해봐~~~ 라고 유혹하는 듯한 검은 화면입니다. 하지만 뭘 쓰려니까 써지질 않는 것을 보니 머리가 비어있는 것 같았고 불교에 귀의해도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냉장고에 붙여보았습니다. "그만 먹어"라고 적어두려다가 말았습니다.

펜은 홈에다가 낄 수 있습니다. 아주 불편하지도 아주 편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보통.

 

두께를 대략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다가 폰에 이미지 파일로 옮기고 싶으면? 통신기능이 되는 것도 있지만 이건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통신기능이 되면 배터리 소모가 많을 것 같았고 또 그런 기능이 많이 필요할 것 같지도 않아서 없는 녀석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아쉬울 때는 전용 어플이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entdisplays.jot

구글 플레이어서 boogie board jot 으로 검색하면 어플을 깔 수 있고 이 어플로 촬영하면 이 부기보드를 인식하여 흑백의 이미지로 변환해줍니다. 변환이 꽤나 잘 되니 한번 써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 부기보드 jot 8.5 정품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코털은 왜 자라는 걸까?
코에 이물질이 들어오는 걸 막아주는 역할으로 우리는 배웠으나 그렇다면 이렇게 코털이 잘 자라면 생존 가능성이 높으므로 성선택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현실은? 남성의 비집고 나온 코털은 보통의 여성에게 극혐의 대상이다.

이건 정말 인류 최대의 난제인 것 같으나 현대의 남성은 코털을 제거함으로써 성선택의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고자 하고 있고 과다하게 자라는 코털 유전자를 남겨주게되고 그럼으로써 향후 인류는 계속 수북한 코털을 유지할 확률이 크다.

조선시대 윤두서 자화상을 보면 코털이 비집고 나와 콧수염과 혼연일체가 된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린 명작인데, 이를 미루어 짐작해보면 조선시대에는 코털이 나오는 것을 그리 혐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어떤 미의 잣대가 이렇게 시대에 따라 다를 수 있고 타인으로부터 받는 영향으로 인한 인식의 차이에 우리는 이토록 취약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분석... 다 필요없다. 여자들이 싫어한다. 선택은 하나 뿐이다. 밀어야 한다.

이상 심심해서 해본 소리이고 필립스 코털제거기를 리뷰해보고자 한다. 옛날에는 동그란 형식이 나왔는데 이 녀석은 길죽한 모양으로 왔다리갔다리 해서 코털을 제거해주는 것이 뭔가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세척도 용이해보여서 샀다.





그냥 심플하게 생겼다. 건전지를 넣는다. 충전시키는 것보다는 전기사용량이 많지 않는 경우는 건전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충전형식은 왠지... 충전을 자꾸 시켜줘야 할 것 같은 강박증이 발동하는데 건전지는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 안돌면 교체하면 끝이라 더 좋다. 배터리 수명의 영향도 없고.

솔이 있고 동그란 형식의 칼날이 있다. 동그런 형식은 예전부터 많이 나오던 형식이고 기본 장착된 것은 1자형이다. 왼쪽에 케이스는 같은 것은 눈썹을 밀때 사용하라는 건데, 순식간에 바보될까봐 무서워서 사용을 못하는 있는 아이템이다.

심플하게 생기셨다.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칼날이 코털을 제거해준다.





헤드 부분만 빼서 세척하면 된다. 속에 만져보면 구리스가 발려져있다. 구리스가 그래도 있는 편이 나으니까 외부만 세척하는 걸 추천한다. 헤드만 빼서 칫솔 살균기에 살균하면 좋다. 코는 예민한 곳이고 염증이 생겼을 경우 바로 뇌로 번져서 뇌수막염 같은 큰 병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함부로 코털을 뽑지 말라고 한다. 코는 밖에서 들어오는 공기가 1차적으로 닿는 부분이라 감염 위험이 크다.

심플하게 생겼다. 과도한 컬러, 모양 그런 거 없다. 기능은 그냥 모터가 왔다리갔다리 하는 역할에 전지가 끝이다.





알 건전지 AA 1개가 들어간다. 심플다. 어느 정도 방수가 되도록 고무패킹이 있긴한데 본체를 세척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다.

눈썹 미는 툴이다. 2개가 있는데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눈썹이 누워있는데 어떻게 밀지... 누운 방향 역 방향으로 미나. 어쨌든 무서워서 밀 수가 없다. 용자가 미는 걸 옆에서 보면 할 수 있을 테지만... 무섭다.

 

돌아가는 형식의 칼날이다. 이것도 왔다리 갔다리 하는 형식일 거다. 직선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기는 쉽지 않다.





이상 필립스 코털 제거기 리뷰였다. 그럼 이것 가지고 코털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나. 아니다. 완벽하게 안된다. 제대로 하려면 코털가위, 밝은 미니 후레쉬가 있어야 한다. 코의 앞쪽 깊은 곳은 가위로 힘드니까 이걸로 제거하고 전반적으로 제거한 후 가위로 마무리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아주 밝은 LED 후레시가 필요하다.

한마디 더 하면... 코털은 죄가 없다. 코털을 바라보는 사람의 인식이 문제다.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코털을 제거해야 한다. 제거하려면 제대로 하자. 코털 제거기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끝.




포천CGV에는 모든 상영관에 리클라이너 의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녁에 영화관람하러 포천CGV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포천CGV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89, 4층에 있습니다.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복잡하거나 붐비지않게

한적하게,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의자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극장 일반석과 같은 가격이었으므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포천CGV입구입니다.

극장은 4~5층입니다.

4층에 가서 티켓수령, 팝콘 구입 등을 하면됩니다.

건물 안이나 근처에 상권이 많지는 않아서 건물 안에서 식사나 차를 계획한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건물안에 상가가 많이 들어와있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극장안에 팝콘 코너는 있습니다.

극장앞에 공터로 주차장이 있고요. 건물 옆에 지하로 들어가는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주차의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포천CGV 건물 앞 주차장이고요. 건물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이곳은 5층입니다. 여기 보이는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 안에 전 좌석에 있습니다.





포천 CGV 입니다. 상영관 1관부터 3관 가는 길이고요.

 

곳곳에 걸려있는 영화포스터입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한적하니 좋더라고요.

 

조용하게 영화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안내문입니다. 주차요금 참고하시고요.





현재 상영하는 영화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영화 영웅을 보러갔습니다.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사람으로서 한번은 꼭 봐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말로 다 전달되지 않는 감정들이 노래로도 전달이 되어 더 뭉클함을 느끼게합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D안경보관함도 있네요. 아바타때문에 요즘 많이 사용되고있나부다 싶었습니다.

 

포천 CGV 4층입니다. 이곳으로 먼저 와서 티켓을 받아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5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아늑하게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잘 만들어두었더라고요.

평일 저녁이었지만 영웅 보러 오신분들 꽤 계시더라고요.

사람들 없을 때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곳곳에 정리가 잘 되어있지요. 깨끗했습니다.

영화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공간들이 잘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게임공간입니다.

어린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해보고싶었으나 좀 피곤해서 게임은 이번엔 쉬었습니다.

인형뽑기도 있었고요.

 

손금보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진짜 손금을 잘 봐줄까 궁금하긴했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왼쪽에 해골그림 있는건 저 안에 타서 게임하는 기구더라고요.

타고 놀아보고싶었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했습니다.

게임하고싶을 때 여기와서 잠시 놀다가도 되겠더라고요.

볼링게임해보고싶었습니다.

 

농구게임도 해보고싶었고요.

 

레이싱도 한번 하고싶었습니다.

 

극장에선 간식을 꼭 먹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포천 CGV 카카오채널 추가 안내문입니다.



티켓 구매 및 티켓 출력은 4층 팝콘코너 옆 기계를 이용하면됩니다.

기계가 3대인가 4대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기 보이는 검정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에 있는거에요.

다리뻗고 보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고, 사람도 많이 붐비지않아서 한적하게 영화를 잘 보고 왔던 포천CGV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평일저녁임에도 영웅보러 오신분들 여럿 계시더라고요.

마지막에 훌쩍훌쩍 소리 많이들립니다.

휴지 준비해가심을 추천합니다.

 

곳곳에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있어 마음에 들었던 포천CGV입니다.

스크린이 다른 대형극장보다 조금 작은편이긴하지만

그래도 극장인지라 영화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영화보는데에 크게 무리가없어서 저는 앞으로 영화보러 여기 갈 것 같아요.

왜냐하면 리클라이너 의자의 편안함이 정말 좋거든요.

전좌석 리클라이너 의자이고, 가격은 일반 상영관과 같고, 주차도 어려움없었고, 많이 붐비지 않은

극장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리클라이너 의자 덕분에 편안하게 영화관람하고 온

포천CGV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