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나 침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책을 읽거나 할 때 가볍게 놓고 사용하기 편한 테이블을 찾다가

일룸 소파 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일룸 온라인몰에서 구매했어요.

구매하면 며칠 뒤에 일룸에서 배송해주시고 조립도 해주십니다.

조립이랄것도 없이 순식간에 모양 만들어주시고 박스와 비닐 등을 가지고 가셔서 좋았어요.

집에서 사용중인 일룸 테이블이랑 색상도 비슷하게 사용할 겸 일룸에서 테이블 찾아보고 구매하여

만족하며 사용중인 일룸 소파테이블입니다.

소파에 앉아서 가볍게 작업을 하거나 차를 마시거나 할 때 몸을 숙이지 않아도 되니 편합니다.

이런 종류의 테이블을 인터넷에서 많이 검색해보고 어떤 제품구매했다가 반품하고 다시 검색해보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고 만족하며 사용중이지요.

제품명은 일룸 타우 사이드테이블이라고 합니다. 색상은 3가지가 있어서 선택하면 되고요.

제가 산 제품은 일룸 타우 사이드테이블 전면형입니다. 인터넷에 사이드테이블 검색하면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면 되겠습니다.





소파 옆에 이런 사이드 테이블 있으면 훨씬 편한 점이 있어 이러한 사이드 테이블은 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사야지 했는데 사고나니 생활할 때 너무 편하더라고요.

일룸 타우 사이드테이블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색상이 차분하여 너무 튀거나 하지않고 집에 있는 가구와 잘 조화되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일룸 로고가 붙어있고요.

 

저희 집 바닥면과 잘 어울리는 색입니다.

다른 색도 있어서 집 인테리어에 맞는 색 선택하면 되더라고요.

 

일룸 타우 사이드 테이블 다리 부분입니다.





견고하고 흔들림도 없었어요. 

일룸 타우 사이드테이블 크기입니다. A4용지로 테이블 면적 크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작업이나 공부나 음식 먹기에 편한 크기입니다.

더 넓은 건 사이드테이블을 이리저리 움직이기에 힘들듯하여 너무큰건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가로 크기입니다. 약 59센티미터쯤 되는듯합니다.

 

노트북올려놓고 작업하는데에도 흔들림이나 약함이 느껴지지않고 좋았습니다.

 

유의사항 스티커가 붙어있는데요 손쉽게 잘 떼어집니다.

 

테이블 다리 부분입니다.

색이 말끔하게 잘 칠해져있습니다. 벗겨지거나 허술한 틈이 안보이네요.

 

배송해주신 기사님이 순식간에 조립해주신 테이블입니다.

 

다리 모양이 나름 세련된 느낌입니다.

 

테이블 높이입니다. 소파앞에서 낮은 테이블에 몸을 숙여가며 차마시거나 할 때 불편을 느껴서 소파에서 몸을 숙이지않고도 차를 마실 수 있으면 좋겠다싶었는데요 이 테이블은 약 62센티 높이라서 음식먹기에 불편이없고요. 책을 놓고 보거나 노트북 작업에 불편이 없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일룸 소파 사이드 테이블 다리 모양입니다.

 

다리 밑에는 고무가 붙어있어서 흔들거림이나 미끄럼을 방지해줍니다.

 

소파 사이드 테이블 밑면에 품질표시가 붙어있고요 메이드인 코리아라고 붙어있네요. 

 

소파 사이드 테이블 상판 무늬입니다. 

원목은 아니고요 유해물질이 적게 나오는  MDF라고 하더라고요. 원목은 습도가 안맞으면 장시간 사용 시 뒤틀림이 있을 수 있는 점이 있는데 MDF는 이런 점에서는 걱정이 덜하다는 장점은 있지요.

저는 원목가구도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원목가구도 집 안에 여럿 사용중인데요. 소파 사이드테이블에는 MDF가 더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싶어서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소파나 침대에 놓고 이리저리 옮기면서 사용하기 간편한 디자인의 테이블을 잘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소파앞에서 TV보면서 차도 마시고 노트북도 사용하고 이런 테이블 하나 집에 두면 편리하더라고요.

안쓸 때는 거실 한켠에 두었다가 필요할 때 소파앞으로 끌고와서 사용하기에 좋더라고요.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을 때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하기에도 높이가 괜찮더라고요.

 

내돈내산으로 잘 사용중인 소파 사이드 테이블입니다. 

예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했었는데 최근에야 구매해서 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파 사이드 테이블 추천아이템입니다. 인터넷검색하거나 가구점에 가면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니 살펴보시고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꼭 이제품이 아니더라도 소파나 침대에 이런 사이드테이블 있으면 몸을 이리저리 숙이지 않아도 되고 편한 자세로 생활하는 데에 도움이 되므로 이런 사이드 테이블은 추천합니다.

왜 이제야 샀나싶은 아이템이거든요.

 




플라스틱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주제이죠.

플라스틱 과다사용으로 인해 지구 환경훼손은 물론 그로인한 미세플라스틱이 우리몸속에 들어오고,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있지요.

현대인들이 1주일동안 신용카드1장만큼의 플라스틱을 먹는셈이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친환경 생활을 조금씩 실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자주 쓰는 1회용 비닐봉투와 비닐장갑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도 필요하고, 꼭 사용해야 한다면 생분해가 되는 봉투와 장갑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몇달전부터 사용해온 생분해되는 1회용 봉투와 1회용 장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중형사이즈의 위생백입니다. 중형으로서 가로 25센티미터 세로 35센티미터 크기의 봉투입니다. 더 작은 소형도 사용했는데 그건 다쓰고 없어서 우선 지금 있는 중형 위생백만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애드그린 생분해 장갑입니다. 한상자에 200매들어있어서 한참을 사용합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구매했어요.

 

화기가까이에 두지마시오. 손에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시오. 본래의 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마시오.

날카로운 도구나 물건에 닿으면 찢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오. 라는 주의사항이 나와있습니다.

이러한 주의사항은 보통 1회용 비닐 봉투와도 같은 주의사항이니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분해 위생백이나 생분해 1회용 장갑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러 회사에서 제품이 생산되고 있더라고요. 더 많은 제조사에서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사람들도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고요.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김치를 담그거나 청소 및 오염물을 취급하거나 실험 및 실습할 때, 페인트를 칠할 때 등의 경우에 우리는 비닐장갑을 사용해왔는데요. 똑같이 사용하면됩니다. 비닐보다는 생분해가 되는 위생장갑이나 위생백을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애드그린 장갑 애드그린 위생백을 내돈내산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FDA인증을 받았나봅니다. 마크가 보이니 일단 안심은 되는 제품입니다.

 

애드그린 산화생분해 위생백 뒷면입니다. 비닐장갑 뒷면과 거의 동일하지요.

 

이러한 생분해 되는 제품들의폐기방법은 생분해 되는 이 위생장갑이나 위생백은 사용 후 일반쓰레기에 버리면 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사용 후 폐기 시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태양, 공기, 미생물 등 자연환경에 의하여 산화 생분홰 되어 물과 이산화탄소로 자연분해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용도에 사용하되 이왕이면 생분해되는 제품사용을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면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던 비닐봉투와 모양도 유사하고, 성능도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점이라면 일반쓰레기로 보리고, 이 제품들은 시간이 경과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된다는 점입니다.





생분해되는 장갑인데요 모양이 잘 보이라고 물을 담은 모습입니다.

성능은 다 좋아요. 

생분해 되는 위생봉투 위생백과 위생장갑 내돈내산 몇달 째 사용중인 만족후기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이라도  꾸준히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친환경생활실천방법 하나씩 만들어두면 어떨까요.

 




기존에 30만원대 IH 밥솥을 썼었는데 내 솥에 스크레치가 나서 내 솥을 바꾸려고 하니까 8만원은 줘야 하더군요. 비싸네? 하던 중 그냥 일반 밥솥을 알아보니 10만원대 초라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IH 밥솥이 비싼데 굳이 써야 할까?
기억을 떠올려봤습니다. 6년 정도 IH 밥솥을 썼는데 그 전에 쓰던 그냥 일반 밥솥을 쓰다가 IH로 바꾸었을 때 밥맛 차이가 있던가? 단지 새 밥솥이라서 더 맛있게 느껴졌던가? 생각해보면 극적인 차이를 느낄 수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결정적으로 인터넷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IH밥솥과 일반압력밥솥(열판방식)을 구분할 수 없었다는 글을 보고 그냥 일반 압력 밥솥을 구매했습니다. 밥을 해서 밥맛을 봐야겠네요.
압력 밥솥이 예전 그냥 냄비에 밥하던 것과 비교하면 더 맛있는 것은 내부에 고압을 만들어줌으로써 온도를 더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역시 고온 조리가 맛있으니까요. 물을 아무리 끊여도 100도 이하에서 끓는데 그래서 100도 이하에서 조리되는 것에 비해 압력 밥솥은 115도 이상에서 더 올라가기도 한다고 하니 고온 조리로 맛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IH는 아래 부분이 아니라 솥 전체를 인덕션같이 자기장을 이용해서 가열한다고 합니다. 큰 차이가 있을까 머리 속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아래가 온도가 올라가고 솥 전체가 열전도되고 내부에 물도 대류할 거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온도를 올리는 시간은 단축될런지 모르겠지만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10인용을 쓰다가 자주 밥을 해서 먹는 습관이 있는지라 6인용으로 바꾸고 알아보니 열판 방식은 10만원 초, IH 방식은 20만원 대 가격입니다. 그래서 내 솥하나 산 셈치고 6인용 열판 방식을 구매했습니다.





P0660FD 모델이고 가성비가 디자인이 그적저럭 괜찮아 보여서 구매힜습니다. 박스는 별다를 게 없네요.

디자인이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아 보입니다. 이전에 쓰던 30만원대보다 디자인이 못하지도 않네요. 보통 저가형은 의도적으로 디자인을 구리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쿠쿠 이 모델은 그렇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박스 포장은 큰 무리가 없네요. 던져도 되겠습니다. 주걱(실리콘 주걱을 써서 쓰지 않을 것 같지만)이 하나 들어있고 계량컵 하나, 읽어보지 않을 설명서 하나 이렇게 들어있는 게 다입니다.

가격이 싸지만 재질은 나쁘지 않네요. 그냥 밥솥. 네 그렇습니다. 밥만 잘되면 되는 밥솥입니다.





아주 고급진 감은 없지만 뭐 괜찮습니다. 주로 보는 것이 불필요한 틈이나 굴곡이 많은가? 인데 이게 뭐가 잘 끼는 구조면 청소도 힘들 뿐더러 위생문제도 있거든요. 특별히 불필요한 굴곡은 없어보입니다.

새로 사서 반짝 반짝 합니다. 곧 구질구질해지겠지만 이 때까지는 기분이 상쾌합니다.

내 솥입니다. IH에 비해 얇습니다. 아마 나중에 테프론 코팅이 벗겨지는 사태가 일어나면 내솥을 사야할텐데 IH같이 무지 비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얇고 가볍습니다. 밥할 때 힘이 훨씬 더 들어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부입니다. 스텐이라 다행이니다. 하지만 커버 안쪽까지 모두 풀 스텐은 아닙니다. 증기가 올라가서 다시 내부로 물이 들어오는지까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 스텐이면 좋으련만, 이정도에 타협했습니다. 이전에 쓰던 모델보다 뚜껑의 구조가 단순합니다. 그래서 세척도 단순합니다. 이전에 쓰던 IH 밥솥은 뚜껑도 엄청 무거웠는데 이거는 정말 가볍네요. 세척도 간편합니다. 스텐에서 실리콘을 벗겨내고 씻으면 됩니다. 스텐은 연마제가 거의 있으므로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서 여러번 닦아야 합니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은 1등급이네요.

내 솥은 내경입니다. 19~20cm 정도입니다. 밥을 4인용 정도 하기에 적당한 사이즈 밥솥입니다. 물론 6인용도 할 수 있지만 상부가 많이 더러워지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4인용 정도를 하려면 6인용을 사면 될 것 같습니다.

내 솥은 테프론 코팅으로 보입니다. 이게 긁히면 유해물질이 많이 나오니 철로된 숟가락을 밥을 뜬다든지, 설거지를 할 때 내 솥에 다른 용기나 숟가락 젓가락을 넣는다든지 하면 안됩니다. 또 플라스틱 주걱보다는 실리콘 주걱을 추천합니다. 어르신들 보면 다 긁힌 내 솥을 그냥 아깝다고 쓰시는데 바꿔드리고 주의점을 알려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테프론 코팅 프라이펜을 철로된 뒤집개를 이용하여 조리하는 식당도 티비에 많이 보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열판에 관한 주의점이 안내되어있네요.

열판입니다. 수십년 전부터 밥솥 밑에 보이던 그 모습이네요. 정겹습니다. 열판하고 통 사이에 빈공간에 밥풀이 들어갈 수 있겠네요. 이거 빼내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 되겠네요. 뭐가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스텐 뚜껑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이 부분도 스텐이면 좋겠지만 그냥 철입니다. 코팅의 종류는 뭔지 모르겠으나 우선 보이기에 테프론 같습니다.

스텐 뚜껑입니다. 구조가 단순하고 결착이 간편합니다. 그냥 실리콘에 끼워지는 형식입니다.

뚜껑을 열 때 물이 고이는 것을 모아주는 물받이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네요. 단 기존에 쓰던 것보다 깊이가 깊어서 더 작은 솔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밥솥 뒷편입니다. 별 다른 점은 없고 물받이 부분을 분리할 수 있고 물길 부분도 분리가능합니다. 기존에 쓰던 IH 밥솥보다 구조가 단순하네요.

3인분 받을 해봤습니다. 평소 약간 질퍽한 밥을 좋아해서 물을 조금 더 넣어봤습니다.

밥이 열심히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렴이 모델인데도 음성 안내도 지원되네요. 기존에 쓰던 쿠쿠 IH 30만원대 제품과 전면이 거의 비슷합니다.

밥이 되어가고 김도 납니다.

음성 안내도 잘 나와서 지금 어떤 상태인지 멀리서도 잘 알 수 있으니 편하네요.

밥이 다 되기까지 남은 시간이 나옵니다. 증기 빠져 나올 때 경고 음성도 나옵니다.

밥이 다 된 모습입니다. 현미 100퍼센트인데 밥 맛이 궁금.





결론. 밥을 먹어보니 똑같습니다. 적어도 우리 가족은 차이를 전혀 못 느끼고 있습니다.
굳이 IH 밥솥을 살 필요는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내가 그냥 열판 밥솥을 사서 내 선택에 긍정적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큰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물론 미식가들이나 예민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모르겠어요. 밥 맛은 물 양이나 쌀 상태에 따라 맛이 많이 좌우된다고 합니다. 밥솥에 2배의 금액을 지불할 이유는 못 찾겠더라구요. 그리고 고온 조리 모드가 있는데 이게 이전에 IH 밭솥 느낌과 가장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모드에도 밥은 맛있습니다. 밥솥 구매에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독감 예방주사를 저렴하게 맞는 법, 예방접종 가격, 주차관련 정보를 공유합니다.

경기 북부, 의정부시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가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2동 556 (의정부시 범골로 142)에 있습니다. 

 

의정부시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에 방문해보았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기위해서이지요.





몇년 전에도 여기서 맞았는데 이번에도 이 곳에 방문하여 독감예방주사를 맞았습니다.

여기선 독감예방주사뿐만아니라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도 실시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실시합니다.

안내문들이 자세하게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의정부시 대한산업보건협회 건물 출구입니다. 이곳은 독감예방주사 맞고 나오는 곳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주말아침에 갔더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금방금방 줄이 줄어들고, 시간이 좀 지나니 한산해지더라고요.

여기는 의정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보건센터 들어가는 입구이고요.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길래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줄이 길다고 걱정안해도 되더라고요. 줄이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이곳에서 독감예방주사 조금 더 저렴하게 맞는 방법은요.

카카오채널 친구추가입니다. 카카오채널 친구추가하고 직원분에게 보여드리면 쿠폰을 발행해서 계산할 때 2,000원 할인을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1개의 쿠폰발행이 되므로 가족 수만큼 휴대폰을 챙겨가는게 좋겠지요.

 

평일에는 오후 4시까지 방문해야 합니다. 일반 병원 생각하고 6까지려니 생각하고 방문하면 주사를 맞을 수 없습니다.

토요일에는 9시부터 오전11시30분까지이므로 일찍 방문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토요일 접종이 한시적으로 11월5일까지만운영되므로 이후에는 평일방문을 해야겠지요.

11월5일까지만 토요일 오전에 접종이 가능함을 주의해야 합니다.

 

카카오톡에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검색해서 추가해놓으면 이렇게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자세한 금액도 알 수 있어요.

날짜별로 가격정보 등 새로운 정보들이 업데이트 되더라고요.

10월1일 기준으로 보았을 때엔 독감예방주사4가 수입산은 33,000원, 국산 녹십자 주사는 30,000원이고 다른 국내 제약회사 주사는 25,000원이었습니다.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하면 이 가격에서 2,000원을 할인된 가격으로 맞을 수 있다.




여기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입구입니다. 여기로 들어가는거에요.

여기에보면 입구부터 독감예방접종에 대한 정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패키지접종도 있고요.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의원에서는 검진도 하고, 항체검사, 금연처방 등 다양한 보건 관련 업무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접종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되므로 4시까지는 점수해야 함이 안내되어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오전 11시30분까지인데 이건 한시적운영이라 11월5일까지만 유효합니다





입구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체온측정하고 번호표와 문진표를 받고 들어오면 이렇게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진표를 간단하게 체크하고요.

 

이곳에 들어가서 보여주면됩니다.

 

카카오톡으로 친구추가하면 할인되는 안내문도 잘 게시되어있고요.

 

문진표를 보여주고 몸상태를 체크한 후 나오면 여기서 대기하고 번호표를 부르면 가서 결제를 해야 합니다.

결제 후 주사를 맞으러 5층으로 가서 주사맞고 귀가하면 됩니다.

여기 앉아서 대기하면 번호표 번호가 뜹니다. 내번호표가 표시되면 가서 결제하고요.

이 때 카카오톡 채널추가한것을 직원분이 확인 후 몇가지를눌러서 쿠폰을 실행시키고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이것을 원하지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원래의 금액을 결제하면 됩니다.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보이고요.

 

내부 곳곳은 이렇게 생겼어요.

 

결제를 다 하고나면 5층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러면 결제했던 곳 뒤쪽에 이런 계단이 보입니다. 이쪽 계단으로 가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화장실만 있을 것 같이 생겼지만 나가면 공간이 있더라고요.

 

엘리베이터가 있으므로 5층으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곳곳에 자세하게 안내문이 잘 게시되어있어서 정보를 찾기가 수월했습니다.

 

5층에서 예방접종이 이루어집니다.

 

저기 파란화살표는 신경안써도 되고요.올라가면 문이 열려있는 곳이 보입니다.

누가봐도 아 여기로 가야하는 구나를 알 수 있게말이지요.

직원분들이 안내도 해주고계셔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러 올라간5층의 모습입니다.





이곳으로 가서 주사를 맞으면 됩니다.

 

주사를 맞는 공간이고요.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5분간 그 앞 공간에서 쉬었다가 이상이 없으면 귀가하면된다고 안내해주시더라고요.

주사맞은 곳 맞은편에 공간이 있고 의자가 여러개 있어서 거기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이상없으면 가면됩니다.

바로 1층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주사를 맞고 이상이없으면 1층으로 쭉 내려가서 귀가하면 됩니다.

어렵지않지요.

 

주차장입구입니다. 그런데 주차장 내부가 협소한가봅니다.

 

지하주차장이 많이 협소하다는 안내문이 붙을 정도면 안들어가는 것이 낫다는 판단으로 주위 주차장이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옆으로 가면 주차장이 있다고 써있습니다.

 

골목으로 쭉 가서 우측으로 보면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산업센터 공동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간이 넓지않아서요. 골목에서 주차도 쉽지않고요. 이곳에 독감예방접종 하러 간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주차하느라 고생을 해서요.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오뚜기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살사 치킨 내돈내산 먹은 후기입니다.

오뚜기에서 이런 브리또 종류로 다른 것도 있었는데 전 이게 제일 제입엔 맛있길래 이걸 구매했지요.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에 담백한 닭가슴살이 듬뿍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딱 그맛이 간식으로 제격이었지요.





냉동보관입니다. 냉동보관은 영하 18도씨 이하에서 해주어야합니다. 온도변화가 왔다갔다하면 포장 안에 얼음알갱이도 많이 생기고 식품 속에서도 그런 변화로 인해 식품 맛에 안좋지요.

4개 들어있고요. 조리는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에서 조리가능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가 제일 편해요. 

4개들어있고 전자레인지에서는 1분50초면 끝. 에어프라이어에서는 180도씨 기준으로 13분이라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 씻기귀찮으므로 무조건 전자레인지로 고고.

 

반드시 냉동보관입니다.

냉장보관 안되어요.

 

치폴레 살사소스가 들어있꼬 그릴드치킨이 들어있다고 앞면에 크게 써있습니다.

 

포장 뒷면에는 원재료명, 조리방법 등이 자세히 나와있고요.

조리가 너무 간단해서 간식으로 좋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할 때엔 포장지를 살짝 뜯어서 넣으라고 되어있지요.

저 큰 봉지를 넣는 것이 아니라 낱개로 개별포장이 되어있으므로 그 낱개포장을 살짝 뜯어 넣으면 됩니다.

혹시라도 전자레인지 성능에 따라 써진 시간만큼 데워도 다 안된거같으면 조금 더돌리면 됩니다.

너무 간단한 간식이죠.

 

구운 닭가슴살과 야채를 넣고, 매콤한 치폴레 살사소스를 넣은 오뚜기 리얼 멕시칸 또띠아입니다.

 

오븐에서도 조리가능합니다. 오븐에서는 전자레인지와 다르게 포장지와 종이받침을 제거한 후 18분간 조리 후 꺼내서 먹으라고 써있습니다.

반드시 종이와 포장을 제거 후 조리해야 합니다.

 

칼로리가 나와있어요. 맛있는건 0칼로리라고 했으니까 넘어갑니다.

 

큰 봉지안에는 이렇게 낱개로 4개의 브리또가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서는 저 낱개 포장을 살짝 뜯고 데우라고 나와있습니다.

해동시키지않고 넣으면됩니다.

 

귀여운 브리또들이네요. 모두 내 뱃속으로 들어갈 것들이지요.

 

뜯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그릇에 넣고 데우는 것을 좋아해서 다 뜯어서 그릇에 놓고 데웠습니다.

 

1분50초 하니까 먹기 딱 좋았습니다.

반을 잘라서 속을 들여다봅니다.

안에 내용물이 보입니다. 옥수수알맹이도 보이고, 닭가슴살도 보이고, 소스도 보이고, 피망과 양파같은 것들도 보입니다.

치즈덩어리도 보이고요.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먹는 브리또로 만족했습니다. 

예전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구매한 것이었거든요.

 

옥수수알맹이와 치즈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닭가슴살도 씹힙니다.





이것저것 야채들이 소스와 치즈와 닭가슴살과 잘 담겨있습니다.

 

원래는 한 덩이리인데 칼로 반 잘라서 안에 내용물을 찍어본 것입니다.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안에 있는 치즈덩어리들이 더 많이 녹았을텐데, 저희집 전자레인지로는 1분50초보다 조금 더 돌려야하나봅니다. 그래도 전 맛있게 먹었는데요. 

 

아직 덜 녹은 치즈도 보이네요. 제가 조금 더 가열했으면 저 치즈가 더 쭉쭉 늘어났을텐데요.

그래도 전 야식으로 잘먹었지요. 

 

한입씩 깨물면 슬퍼집니다. 양이 줄어드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직 3개가 남아있으니까요.

 

구운 닭가슴살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소스랑 잘 어우려져서 맛있는 리얼멕시칸브리또 치폴레 살사치킨 내돈내산입니다.

 

먹으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안에있는 옥수수알맹이가 떨어져나옵니다. 이때 사진찍는 것을 멈추고 후다닥 다 먹어버렸습니다.

세상엔 맛있는 것들이 많아요. 맛있는걸 찾게되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원래는 애호박하나 사려고 들렀다가
괜찮은 식품들 발견하여 정보공유합니다.
그중 첫번째는 쌀국수였고, 이번에는 펑리수입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후기는
https://yoloist.tistory.com/335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펑리수 후기입니다. 그동안 노브랜드 잘 이용안했었는데 이번에 샀던 아이템들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펑리수 좋아해서 종종 다른 제품 펑리수 사먹었었는데요.





제 입에는 이것도 괜찮네요.
대만전통 케이크 파인애플 케이크라고 써있습니다.

출출할 때 필수간식이라고 써있지만 배부를 때 먹어도 맛이 좋은 펑리수입니다.
펑리수 만든사람 칭찬해요.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이런식으로 과자로 만들생각을 하다니요.

포장지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등의 식품에 대한 정보들이 기재되어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개봉 후 엄청 빨리 다 먹거든요.

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써있습니다.
대만에서 만들어진 펑리수 맞네요.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 아니다보니 개봉 후에는 다 먹는게 좋겠지요.
그러므로 나는 다 먹어야한다는 합리적인 이유입니다.

다른 펑리수와 모양 비슷하고요.

반 잘라 보았습니다.
안에도 비슷합니다.
겉은 촉촉 부드럽고, 안은 더 촉촉한 파인애플맛이 부드럽게 퍼지는 펑리수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따뜻한 차와 마시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식으로나 디저트로나 손색없는 펑리수입니다.

제입엔 괜찮아서 다음번에 노브랜드 가면 또 사오려고합니다.
아메리카노없이 물이랑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볼까봐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면서도 촉촉한 펑리수입니다.

양이 줄어들수록 배는 불러올지몰라도 마음은 허전해지고 슬퍼집니다.

메이드인 타이완인 펑리수 파인애플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펑리수보다 특별히 못하다는 맛을 느끼지 못했고, 제 입엔 맛있게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펑리수
후기였습니다.




노브랜드에서 쌀국수 간편세트를 판매하고있어서

사와서 끓여먹었습니다. 쌀국수를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간단히 라면처럼 끓여먹어보고싶기도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양파, 숙주나물, 샤브용고기 데쳐서 넣어서 먹어보고싶었어요.

이번에는 간단히 끓여먹어보았습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되던 베트남쌀국수 간편세트입니다. 포장이 뭔가 사고싶게 만들었습니다.





한봉에는 2인분 양이 들어있습니다.

 

뒷면에 영양성분, 원재료명, 조리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중요한건 면따로 국물따로 끓이는 겁니다.

작은 냄비에 면 넣어 끓이고요. 그 면을 건져내어 체에 쳐서 물기를 뺍니다.

국물냄비에 물넣고 끓이다가 쌀국수 소스, 고명을 넣어 끓이다가 국물을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영양성분이 적혀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포장안에 들어있던 면과 소스, 고명입니다.

 

쌀국수 면입니다. 밀가루가 아니어서 속이 편하죠.

 

쌀국수면이 포장안에 들어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면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클로즈업해서 찍어보았어요.

 

노브랜드 쌀국수 소스입니다.

 

라면스프처럼 고명도 봉지에 들어있습니다.

 

쌀국수는 면도 좋고 국물도 좋아요.

특히나 해장할 때 정말 좋은듯합니다.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계속 먹게되는 국물맛이죠.

면을 삶기위해 냄비를 올리고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습니다.

면 2개 다 넣습니다.

 

젓가락으로 조금 휘저으니 금방 풀어지더라고요.

 

이렇게해서 잠깐 끓여서 체에 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그러는 동안 옆에서 동시에 냄비하나 같이 조리했습니다.

이유는요. 콩나물을 끓이기위해서지요.

집에 숙주나물이 없어서 콩나물로 대체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괜찮았지만 숙주나물맛이 더 좋습니다.

이거 다시 끓여먹을 때엔 양파를 미리 좀 절여놓고, 숙주한봉에, 샤브용 고기 사서 좀 데쳐놓고, 남은 고기는 잘 구워서 쌀국수랑 한끼 먹으면 좋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면을 끓일 때 옆에서 같이 끓인 콩나물이었습니다.

이 노랑 머리를 많이 떼어내고 사용했습니다. 콩나물끓인 국물에 쌀국수국물을 만들었어요.

퓨전요리같다며. 시원한 맛이 두배가 되지않을까 기대하며 끓여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어요. 노브랜드쌀국수 국물맛도 충분히 낫고요. 그러나 이왕이면 저는 숙주가 더 낫겠구나 싶었어요.

하하하하하.

푹끓여낸 콩나물국물에 쌀국수 고명을 넣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국물용 소스도 넣고요.

 

그리곤 좀 더 끓입니다.

 

건져낸 쌀국수 면입니다.

잘 끓여낸 쌀국수 국물입니다.

 

홍고추는 따로 넣은게 아니라 쌀국수 고명에 들어있던겁니다.

 

쌀국수 면에 콩나물 얹고요. 국물을 부어줍니다.





모양새가 제법 그러하지요.

 

콩나물국의 시원함과 쌀국수 국물의 시원함이 어우러진 나름 퓨전요리가 되었습니다.

 

한그릇은 조금 담았고요.

나머지한그릇엔 양을 조금 더 많이 담은 모양입니다.

콩나물만 넣었을 뿐인데 제법 비주얼이 괜찮습니다.

쌀국수 식당에서 먹는거처럼 양파와 고기가 없어서 조금 허전하지만요.

가격대비 이정도 면과 국물맛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엔 양파 조금 채썰어서 절이고, 숙주나물 조금 준비하고, 소고기 조금 구워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를 기대없이 호기심에 사서 끓여먹었는데 생각보다 국물맛이 괜찮아서 나중에 소고기 구워먹을 때 끓여서 같이 먹어보자고 했습니다.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나름 괜찮은 식품 알게되었다고 만족한 내돈내산 쇼핑 및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여름이 다 지나가고 찬바랍이 부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제 가습기를 내놓고 선풍기를 넣어둘 시기인데요. 에어서큘레이터를 살펴보니 몇년동안 제대로 청소를 안해서 먼지가 장난이 아니에요. 이거 청소를 어떻게 할까. 사실 선풍기는 나온지 오래된 제품이라서 분해해서 청소가 용이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앞 부분 전체를 분해해서 샤워기로 물을 뿌리면서 솔질을 하면 쉽게 깨끗하게 청소가 됩니다. 그리고 건조도 구조가 단순해서 빨리 되구요. 그래서 선풍기 청소야 누구나 쉽게 하는데 이 에어서큘레이터는 나온지 오래되지 않는 제품이고 구조가 복잡하고 다양해서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에어서큘레이터를 청소할 때는 모터가 일체화되어있는 경우가 있어서 물로 청소하다가 제품이 상할 수 있고 감전, 화재 위험도 있어서 적절한 수준에서 청소를 해봤습니다.

우선 파세코의 많이 팔려서 샀던 에어서큘레이터입니다. 검은 색을 사서 티가 덜 나는 편이긴 하지만 먼지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바람이 충돌하는 부분에 먼지들이 많이 있네요. 보통 이렇게 먼지가 많으면 먼지가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습니다. 처음에 먼지가 좀 나오고 떨어지지 않은 먼지는 이렇게 붙어서 나중 바람은 평소랑 같죠. 하지만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가장 문제는 화재위험이 있습니다. 먼지가 건조되고 쇼트가 나거나 가열되어 불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냉장고도 요즘은 하부에 펜이 달려있는데 먼지가 한가득 있어서 화재 위험이 있듯, 에어서큘레이터도 화재위험, 미관상 좋지 않는 부분, 가끔 먼지 덩어리가 떨어지면서 먼지 샤워를 맞을 수 있는 점 등으로 청소를 해봐야겠습니다.

집에서 나온 각질, 밖에서 들어온 분진, 직물에서 나온 먼지, 기름 등등이 엉켜붙어 각종 박테리아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먼지가 끝이 없네요.

하단부는 심각합니다. 이곳으로 바람이 많이 들어오나 봅니다.

이제 분해를 해야합니다. 나사를 찾아봅니다.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적절한 드라이버를 찾았습니다. 앞쪽은 자성이 있는 드라이버가 좋습니다. 내부로 나사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으면 난감한 경우도 있거든요.





생긴 모양을 보니 자성을 가진 싼마이? 드라이버입니다. 이거 하나면 족합니다.

상단 양쪽에 나사를 풀어줬습니다. 2개를 풀고 걸쇠 역할을 하는 부분을 눌러주니 아주 쉽게 전면이 떨어지면 분해되어버리네요.

열어서 보니 먼지가 더 한가득입니다.

프로펠러 부분을 풀어내야 하는데 선풍기 같이 푸는 방향이 표시되어있네요.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빼라고 합니다. 보통 시계 방향은 조이는 역할인데 선풍기는 대부분 반대로 되어있으니 뺄 때 주의해서 빼야겠습니다. 이건 프로펠러가 돌면서 서서히 풀리는 걸 방지하려고 반대로 나사산을 만들 것 같습니다.

프로펠러를 분해한 에어서큘레이터 모습입니다. 저소음 모터가 들어간 모델입니다. 그냥 선풍기보다 저단시 소음이 정말 적어서 앞으로 이런 모터 제품만 살 것 같습니다. 먼지를 털어야 하는데 물청소를 할 수도 없으니 다이슨 자바라 미니 청소툴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별거는 아니고 다이슨에 호스, 작은 청소솔을 붙인 형태입니다. 이 블로그 다른 글에서 소개해뒀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해보시면 쉽게 살 수 있습니다. 다이슨 정식 청소툴은 압니다. 정식 청소툴은 이런 작은 부분을 청소하기에는 너무 큽니다.

작은 청소솔입니다.

내부를 슥슥 잘 청소해줍니다. 먼지가 정말 많이 붙을 수밖에 없는 구조네요. 이런 틈이나 턱이 적은 구조면 좋으려면.

모터 부분인데 전기 장비쪽을 꼼꼼히 제거해서 화재를 예방해야겠습니다. 아래쪽에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모터 부분속을 보면 먼지가 상당히 많더군요. 잘 청소해줘야겠습니다. 쇼트가 나면 화재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프로펠러도 물청소를 할 수 있지만 건조가 귀찮아서 그냥 청소기로 흡입만 했습니다. 그래도 그런대루 깨끗합니다.

앞쪽 커버 안쪽도 먼지가 정말 많네요. 최대한 잘 청소를 해줍니다. 청소는 100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80% 정도만 하자 라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해도 결국 한달이면 먼지가 쌓일 거고... 100 퍼 완전히 청소하려면 시간이 두배도 더 듭니다. 적절한 수준에서 타협하는 것이 노력 대비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모두 청소한 모습입니다. 먼지 90 퍼센트 정도가 제거된 듯 합니다.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프로펠러입니다. 물청소를 하지 않아도 깨끗한 편이네요.

아주 더럽던 앞쪽 커버입니다. 깨끗합니다. 이 정도면.

이상 에어서큘레이터 청소 후기 였습니다. 그냥 청소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최소 청소솔은 있어야 하겠고 다이슨 청소툴같은 자바라 형식의 작은 흡입 청소 도구가 쓰기에 좋습니다.

이제 가을이 왔으니 선풍기, 에어서큘레이터는 겨울잠 자러 가야겠네요.




일반 컴퓨터와 다르게 휴대폰은 항상 지니고 다니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해가 심각할 수 있습니다. 도청장치로 이용될 수 있고 불법촬영도 양방향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녹화도 쉽습니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앱을 설치할 때 주의해야한다는 점입니다.

pc도 마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pc는 크게 다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실행파일(확장자 exe, com 등)을 실행할 때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을 설치하면 안됩니다. 아이콘이 그림 파일이라고 그림파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 폴더 모양이더라도 실행 파일일 수 있습니다. 메일 등의 첨부파일을 바로 실행하지 말고 다운로드 후 실행 여부를 판단해봐야 합니다. 압축파일도 열고 내부에서 바로 실행하지 말고 압축을 푼 후 판단 후 실행합니다. 어르신이나 아이들 등 취약한 분들은 백신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백신이 만능은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의심스러운 사이트에 가서 자료를 받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취약한 분들은 이게 웹인지, 프로그램 실행 상태인지 구분을 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백신을 설치하고 불법적인 사이트 등 공신력이 떨어지는사이트에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일의 확장자는 보이게 설정해둡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대부분이 구글플레이 외에서 apk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는 경우가 문제입니다. 불법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트, 메신저, 피싱을 위해 보내온 파일 등. apk를 설치할 때는 설치를 묻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때 무조건 Yes 하는 습관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어플은 무조건 구글플레이에서만 설치. 하지만 구글플레이라고 모두 검증된 것도 아니기에 공신력있는 제작사의 앱을 가급적 설치해야 합니다.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폰이 의심스럽다면? 주소록을 빼갈 수도 있고 전화나 문자를 가로채거나 보내거나 등의 문제도 심각합니다. 또 음성을 불법녹음한다거나 영상을 불법 녹화하는 것은 정말 치명적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폰에 이미 다양한 어플이 설치된 상태에서 의심스러울 때 확인해보는 방법입니다. 치명적인 불법 음성녹음과 녹화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우선 화면 상단을 손으로 쓸어서 한번 내립니다.





이후 한번 더 내립니다.

마이크를 찾아봅니다. 없으면 왼쪽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어서 찾아봅니다.





마이크 사용 부분을 길게 누릅니다. 그러면 개인정보 보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아래에 보면 카메라 마이크 사용을 완전히 끌 수 있게 되어있는데 끄고 실사용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켜둔 상태에서 위에 카메라를 눌러봅니다. 24 시간동안 카메라를 사용한 어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를 눌러서 어떤 어플이 권한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네이버 카페 같은 앱들이 나옵니다. 굳이 필요없어 보이는 앱이 있다면 또는 공신력이 낮아보이는 앱이 있으면 꼭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네이버 앱의 카메라 권한을 삭제했다면, 앱을 실행해서 권한을 요구하는지 그리고 권한이 없으면 앱을 실행할 수 없는지 확인해봅니다. 요구하고 권한을 주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 양자택일 밖에 없습니다. 권한을 주고 사용 하던지, 앱을 지우고 사용하지 않던지.





마이크 부분에 들어가봤습니다. 당근마켓도 있네요.  당근마켓을 눌러봅니다. 아마, 통화 부분이 있어서 마이크권한이 피요한 듯 보입니다만, 굳이 통화는 쓰지 않는다 싶으면 권한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당근 마켓을 누르면 3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허용 안함"을 선택하고 뒤로가기를 눌러서 나가면 권한이 삭제됩니다.

매우 귀찮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권한을 삭제해줍니다. 현실적인 대안은 공신력이 낮아보이는 제작사(개인이 배포한 듯 보이는 앱)의 경우 권한 부분을 꼭 확인해보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할만한 권한까지 주어진 상태라면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불필요한 어플을 깔지 말 것,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만 설치할 것. 웹을 서핑하다가 또는 특정 앱을 실행하다가 특정 앱을 또 설치하라고 하면 의심할 것(특정 공기업은 보안 앱을 설치하는 구글플레이 사이트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이때도 주의해야 하는 것이, 그냥 다운로드해서 apk를 설치하는 식의 설치는 피해야 합니다. 해당 사이트가 교묘히 복제된 구글 플레이가 아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설치하겠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설치하지 않음을 선택할 것(왜냐하면 아이들 어르신들의 경우(물론 다는 아니지만) 웹과 앱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냥 YES 함으로써 앱을 설치하기도 때문입니다.)

또 특정앱을 실행했는데 네이버나 구글을 로그인하라고 뜰 경우? 이경우 피싱사이트일 수 있습니다. 구글게임과 연동하기 위해서 로그인을 필요로 한다 라고 나오지만, 해당 어플에 삽입된 광고이고 그 광고는 불법 정보수집을 위해나 광고일 수 있습니다. 앱 개발자와는 관계없는 광고솔루션의 관리소홀, 일탈일 수 있고 아이디 패스워드가 유출될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피싱이 난무합니다.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누구나 쓰고 있으니 조금 더 신경써서 개인정보를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오래된 노트북을 처분하고 새로 본체를 맞춘 게 6개월 이상 지난 것 같습니다.

애즈락 주피터 x300 베어본입니다. cpu는 amd 5700g 입니다.

이렇게 선택한 이유는
1. 부피 차지를 많이 하지 않을 것
2. 3d 게임이 조금 돌아갔으면
3. 전력 사용량이 많지 않을 것

24시간 컴퓨터를 켜두기 때문에 전력 사용량이 크지 않은 심플한 제품을 찾다보니 이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고난의 행군을 좀 남겨두려고 합니다.

우선 이제품은 작은 기판하나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외부에는 노트북 아답터 같이 전력이 공급됩니다. 120w 아답터가 기본으로 포함되어있습니다. 하드는 ssd이고 램은 노트북용이 들어갑니다. amd 5700g cpu가 들어가는데 g가 붙어서 내장그래픽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성능은 여러 밴치마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냥 단순한 3d는 돌아갑니다만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오래된 게임 돌리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게임을 많이 하지는 않아서 이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했습니다. 전원이 나가 버리는 문제입니다. 이게 꼭 3d 게임을 과도하게 돌릴 때 발생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한국어, 영문 모든 페이지는 다 섭렵해서 살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은 대충 타협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결책은 아래에 적겠습니다.

우선 본체가 아주 작습니다. 하드용량이 부족해서 외장 하드를 따로 하나 붙여놓았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쿨러가 노출되어있는데 제가 그냥 개조해서 쓰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 내장된 쿨러의 경우 노트북 쿨러같은 형식인데, 이게 소음이 제 기준에는 너무 심합니다. 조금만 일을 시키면 성질내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상판을 철톱으로 잘라내고 위에다가 잘만 쿨러를 하나 달아놓으니 조용하고 쿨링도 아주 잘됩니다. 가장 저렴이를 달아놨는데도 순정보다 월등하네요. 문제는 보드가 표준이 아니다보니 쿨러 장착 나사가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여러 방법을 강구하던 중 그냥 올려놓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움직이지 않게 글루건으로 조금 작업을 했고 이렇게 6개월을 썼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cpu 온도는 항상 띄워놓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일을 좀 시키면 65도, 아이들시 3~40도 정도 유지합니다. 고요하게 쓰시려면 이런 개조도 필요합니다. x300중에 일반 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걸 살 걸 그랬습니다. 주피터가 가장 작아서 이걸 샀더니 이런 소음 문제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여튼 이런 식으로 해결했습니다.

쿨러가 아름답게 장착된 모습입니다. 건들면 안됩니다. 컴터가 다칩니다...





후면 단자들 모습입니다. dp포트로 모니터로 가고 wifi 모듈도 달려있어서 안테나도 있습니다. 일반 랜선으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usb포트는 뒤에 4개 앞에 2개 있어서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특이하게도 스피커나 내장되어있습니다. 이거 시끄러워서 글루건으로 좀 막아뒀습니다. 깜짝 놀라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방열판이 조금 보이는데 이건 제가 기판을 손으로 만져보고 놀라서, 적외선온도계로 측정해본 후 달아놓았습니다. 생각해다 보드에서 열이 상당히 납니다. 이게 멀정할까 하는 생각도 있어서 작은 방열판을 사서 달았는데, 차이점은 모르겠네요. 단자 중에 요즘 잘 쓰지는 않는 rgb 단자도 있습니다.

측면에 바람 빠지는 조그마한 구멍들이 있습니다. 팬이 바람을 아래로 보내니까 전체적으로 식혀줍니다. 원래 들어있던 쿨러도 보드 전체를 식힐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습니다.

잘만 저렴이 쿨러입니다. 예전 만큼 잘만이 인기가 없는지 생각보다 쿨러가 싸더라구요. 구리 포함 제품으로 살 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노트북 하드도 장착할 수 있는 공간과 베이가 있습니다만 저는 제거해버렸습니다. 별도의 쿨러를 달아도 4극 단자에 연결되어서 팬 속도가 잘 제어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위는 스팩입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이제부터는 간헐적 전원 꺼짐(black screen)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국내외 많은 글이 있지만 해결책은 없습니다. 제가 순전히 노가다로 알아낸 타협점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원인은 뭘까? 과도한 3d 작업 중 일어나기도 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간헐적으로 전원이 꺼진 후 팬만 돌고 하드 전원은 나가버리는 증상이 일어납니다.

1. 과열? - 팬을 새로 달고 보드에 방열판을 달고 뚜껑을 다 열고 사용하고 서멀구리스를 다른 제품을 바르고 뭔 짓을 해도 똑같습니다.

2. 보드 불량? 시피유 불량? - 이건 모르겠습니다만 as 보내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용자들도 그런 걸보니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 합니다. 확률상 시피유 불량은 낮으므로 우선 패스 했습니다.

3. 바이오스 문제? - 바이오스는 최신으로 업데이트 되어있습니다. 애즈락에 전화해서 인터넷에 공개되지 않는 배타버전을 비공식적으로 받아서 올려둔 상황입니다. 발생빈도가 줍니다. 하지만 여전히 발생합니다. 바이오스 새 버전이 뜨는지 애즈락 홈페이지를 항상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4. 전원 부족? - 아답터도 바꿨습니다. 180w로 새로 샀고 똑같습니다. 애초부터 전원이 부족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5. usb 연결 기기 문제? - 다 빼고 해봐도 똑 같습니다.

6. 윈도우 문제? - 다른 하드에 재설치해봐도 같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최신 버전, 이전 버전 다 안됩니다.

7. 모니터 궁합 문제? - 블랙스크린 문제가 dp케이블 문제일 수 있다고 하여 hdmi 케이블로 변경, 똑같음. 모니터와 데이터 전송하는 부분(요즘 무슨 기능이 있더라구요 dell 모니터)에 문제인가 해서 모니터에 기능을 끄고 해도 똑깥음.

8. 램 궁합 문제? - 램 다른 종류로 바꾸고, 클럭 다른 걸로 또 바꿔도 같음. 한 개로 두개로 해도 똑같음.

9. 바이오스 세팅? - 오만걸 다 바꿔봐도 똑같음

결론. 이거 부셔버려야 내가 스트레스 안 받지 상황까지 감. 그러나 램 클럭 바꾸다 빈도의 변화를 느낌. 이후 결론은... gpu 다운클럭!!! GPU CLOCK 1600MHZ!!! 으로 내리고 정상적으로 사용시 한번도 발생하지 않음. 물론 아주 과도한 3d 게임을 장시간 진행했을 때 발생함. 이걸 알아내는데 6개월 이상 걸렸고 그 시간은 최저시급으로 따져도 컴퓨터를 사고도 남습니다. 어쨌든 많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5700g와 x300의 궁합 문제로 보입니다.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