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가 보이는 햄버거집&카페 프랭크버거대부도점 - 내돈내산 바다구경

해질무렵 서해를 보고왔습니다.

일출은 동해, 일몰은 서해

우리나라도 노을이 아름다운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질녘 고느적한 분위기를 서해에서 느끼고왔습니다.

게다가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햄버거집이 있더라고요.

햄버거매장과 카페가 동시에 있는 곳입니다. 

배가고파 무얼먹을까 걷다가 우연히 들어간 햄버거매장이었는데 

재밌었습니다.

프랭크버거 대부도점입니다.

프랭크버거 대부도점은 일주일내내 오전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됩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77 1층에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같이 앉을 수 있는 곳도 있고요.

인테리어도 바다와 어울리는 분위기로 잘 꾸며져있고 의자도 편하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센스가 있으신듯해요.

바다도 한눈에 보이고, 노을과 함께 맛난 햄버거와 다른 것들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바다와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기분을 더 상큼하게 해주더라고요.

좌석이 곳곳에 있고요

단체석을 위한 공간도 2층에 마련되어있더라고요.

햄버거집과 카페가 동시에 있는 곳입니다.

햄버거를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요.

카페에서 운영하는 먹거리들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네요.

다 먹고 난 것은 퇴식대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애견동반카페인가봐요

강아지 간식도 판매중이더라고요.

자리가 넓직넓직해서 좋네요.

저희는 배가고파서 햄버거먹으려고 들어왔다가

뷰에 반하며 햄버거먹고왔어요.

프랭크버거매장이어서 더블비프치즈버거세트와 매콤양념치킨버거세트를 먹고왔습니다.

바다보며 햄버거를 먹으니 햄버거맛이 꿀맛이더라고요.

시원한 콜라도 꿀꺽꿀꺽했습니다.

바삭바삭한 치킨이 들어있는 치킨버거입니다. 매콤한 양념이 같이 있어서 콜라랑 시원하게 먹으니 딱이더라고요.

더블비프치즈버거입니다. 역시버거엔 고기가 들어있어야 제맛이죠.

 

감자튀김대신 상큼한 콘샐러드로 선택해서 주문.

얌얌카페랑 프랭크버거랑 같이 운영되는 곳이어서 여기서 햄버거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고

카페메뉴도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는 곳입니다.

뷰도 좋고 선택의 폭도 넓네요. 

매장앞에 주차공간도 있습니다.

2층까지 연결된 얌얌카페라는 곳입니다. 프랭크버거와 얌얌카페가 같이 운영되는 곳이더라고요.

매장안에서 햄버거먹으면서 보이는 경치가 끝내주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노을 아름다운 곳입니다.

해지고 어두우니 폭죽놀이도 하고요. 

여름엔 모기 조심해야겠어요. 

모기한테 몇방뜯겼네요. 그래도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