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서 깨달은 것이 있다. 

1. 말을 많이 하면 그 손해는 나에게 돌아온다. 침묵이 신축아파트만큼 귀한 순간들이 허다하다.

2. 직장동료, 직장상사와 일정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인간적인 관계와 업무적인 관계는 별개다. 

4. 내가 척척 알아서 다 해내면 그걸 당연하게 여긴다. 

5. 타인은 나의 힘듦에 관심이 없다.

6.  남한테 피해 안주고, 내가 할일 제대로 해놓고. 다른건 관심을 끄자.

7. 계속 속상해해도 누가 알아주지않는다. 나를 위해 그냥 잊자.

8. 팩트로 얘기하자. 나의 감정을 얹으면 소문은 와전되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된다.

9. 흐지부지할바엔 안하는게 낫다.

10. 퇴근하면서 직장생각은 버리자.

 

직장생활을 통해 자아실현, 사회활동, 경제적수입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러나 그만큼 힘든 점들도 종종 생기곤한다.

그것에 매몰되지않기 위해 노력하면, 힘든점을 생각하지않고 마음 비우기 노력을 한다면,

지금은 잘 안되어도 언젠가 습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명상법을 많이 이용한다고 하는데, 우리도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단련시키면 좋겠다.

많은 직장인들이여. 명상을 하자. 그리고 마인드컨트롤을 하자.

때론 어느 개그맨의 유행어를 떠올려보자.

" 그까이꺼 대충~~~~~~"

마음이 좀 편해지는 것 같다.

 

"맛있는거 무엇을 먹을까?" 이걸 떠올리면 괴로운 상황에서 더 신속 정확하게 벗어나는 것 같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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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여의도 세계불꽃축제에 가서 찍은 영상입니다.

주차가 힘들어서 불꽃축제 하는 장소와 먼 곳에 주차를 겨우하고 한참을 걸어가서 본 불꽃축제의 일부를 촬영하였습니다. 여행의 기록도 그렇고, 불꽃축제의 기록도 다시보니 드는 생각은 같습니다.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어 좋다. 그러나 확실히 그 순간의 실제를 다 담지는 못하는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그 순간을 나중에도 기억하기 좋게 촬영을 종종 하지만, 그것에 얽매이지는 말아야겠습니다.

그 순간을 많이 느끼고 나에게 담는 과정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꽃축제의 영상을 보며 드는 생각은 

언제 또 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일상이 되었지요.

평상시에 당연하게 누려왔던 생활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럴테지요.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살라는 교훈을 인간에게 주고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누리는 사소한 일상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일상을 채워보려 꺼낸 불꽃축제의 영상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