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평 근처 드라이브를 하다가 막국수가 먹고싶어서 

찾아간 구암막국수입니다.

지인추천으로 많이들 방문한다는 후기들을 보고 방문했어요.

강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들르기 좋더라고요.

다른 맛집들도 몇 개 찾아두었는데

막국수가 제일 먹고싶어져서 방문한 곳이지요.

구암막국수는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649번길 13 ( 화도읍 구암리 188-9)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휴무일은 딱히 없나봐요.

구암막국수 식당 주차는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 진입도 편하고 주차장도 넓게있더라고요.

식사시간대가 아닌 3시 좀 넘어서 방문했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구암막국수 식당 입구입니다.

주차장이 길가 바로 옆에 크게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

많은 분들 사인도 걸려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자전거 주차장도 있는거보니

라이딩하시는분들도 종종오시나봅니다.

자전거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된 식당은 처음본듯해요.

식당내부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계셔서 찍지못했어요.

식당들어가자마자 홀이 있고 곳곳으로 방으로 된 식사공간도 있더라고요.





가운데 홀은 신발신고 그냥 가서 앉아서 식사하면되고

방으로 된 공간은 신발을 벗고 들어갑니다.

마침 방으로 된 곳에 자리가 있길래 앉았습니다.

구암막국수 메뉴판이에요.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회막국수있고요.

회막국수는 명태와 가자미 선택해서 주문하면됩니다.

겨울 메뉴로 메밀떡만두국이 있고요.

가평이 잣으로 유명하다보니 잣막걸리도 있네요.

보쌈도 있고요. 메밀전과 통만두, 주류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저는 회막국수와 메밀전을 시켜보았어요.

메밀은 비타민도 많고, 단백질과 철분이 많다고 써있네요.

혈관건강에도 좋고, 소화기관 건강도 지켜주는 식품이네요.

구암막국수 식당 안으로 들어오면 가운데에 홀이 있고 

둘레에 방으로 된 식사공간이 있어서 들어왔어요.

여긴 신발을 벗고들어와야합니다.

따끈한 메밀전이 나왔습니다.

큼지막하게 메밀전이 부쳐져 나왔어요.

역시 부침개는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

메밀의 맛이 구수하게 느껴지는 메밀전입니다.

메밀의 맛을 잘 살린 전이었어요.

김치와 함께 메밀전부터 먹어치웠어요.

노릇노릇 잘 구워진 메밀전이 입맛을 돋굽니다.

큼지막하게 부쳐진 메밀전은 메밀의 맛이 느껴지면서

쫄깃하기도 하고, 따끈해서 맛있게 먹은 메밀전이에요.





담백하면서 구수한 맛이랄까요.

그리고 기름에 부쳐져서 또 고소한맛도 있고요.

기다리던 회막국수입니다. 가자미로 선택해서 주문한 회막국수입니다.

맛있어보이는 양념과 가자미, 김, 깨, 계란, 오이채, 무절임등이 올라간 비빔막국수입니다.

슥슥 비벼먹으면 이것만한게 또 없죠.

비빔막국수와 메밀전의 조합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가자미가 같이 나온 회막국수입니다.

명태회막국수도 먹고싶었지만 다 못먹을거같아서 가자미로만 선택해서 먹어보았어요.

수북히 올려진 면과 양념들이 입맛을 땡기네요.





잘 비벼지도록 가위로 싹뚝 잘라서요.

슥슥 비벼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묻혀져야 또 맛을 잘 느낄 수 있지요.

너무 달지않은 막국수라 좋았어요.

어떤 곳은 막국수를 시키면 너무 달아서 메밀의 맛을 채 느끼지도 못하고 

배가 부른데요.

여긴 달짠달짠의 맛보다는 메밀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맛을 살린듯했어요.

메밀 본연의 맛을 잘 살린듯한 비빔막국수고요.

가자미도 너무 질기지도 않고 잘 씹히고 부드러웠어요.

슥슥 비벼서 메밀전과 같이 먹으니

순식간에 한그릇을 비웁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서

메밀의 맛을 느끼면서 한젓가락씩 먹다보니

어느새 다먹었더라고요.

양념이 달지않고 자극적이지않아서 잘먹은 구암막국수입니다.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이야말로 소확행.

같이 나온 국물입니다.

다먹고 나갈 때쯤엔 손님들이 많이 나가셔서 홀의 일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담백하면서 메밀 고유의 맛,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서

입맛을 돋궈준 메밀전과 메밀막국수였습니다.

오랜만에 메밀의 맛을 잘 느끼고온 하루였습니다.

 

 

 



남양주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힘찬낙지를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주말엔 웨이팅이 꽤나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낙지먹고 기운내려고 낙지요리 맛집인 남양주 힘찬낙지를 다녀온 내돈내산 후기를 공유합니다.

남양주 힘찬 낙지는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강경로 780에 있습니다. (도곡리504-33) 

주차는 식당앞에 주차장이 있고, 그 옆으로 길을 따라 가면 길쭉한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는 편하게 했는데요. 평일기준입니다.

힘찬낙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영업을 하고요.

저녁 8시15분까지 마지막주문가능합니다.

생방송투데이에 나왔나봅니다. 포장도 되고, 단체도 이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여긴 힘찬낙지 뒷편 공간인데요.

한강이 다 보이고 경치감상에 좋겠더라고요.

식사 후 여기서 잠시 앉아 한강변 좀 보고 가면좋겠구나싶었는데

이날은 너무 추워서 한강을 마음껏 못보고 온것이 아쉽네요.

식당옆으로 가면 길쭉한 모양으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비올 때엔 길이 좀 진흙이 묻을 수 있겠네요.

식당 앞에도 주차장이 있고요.

큰길가 바로 옆에서 진입하는 식당이라 주차에는 불편이 없었습니다.

낙지도 팔고, 장어도 파나봅니다.

대학생처럼 보이는 친구들, 애기 데리고 온 가족,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계시더라고요.

낚지볶음과 국수를 같이 13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같아요.

멸치국수를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거든요. TV에 나온집이라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식당들어가자마자 사인들과 커피기계가 보이는데요.

식사 후 여기서 커피하나 뽑아서 식당 뒤 의자에 앉아





한강좀 감상하고, 가면 좋겠다싶었어요.

평소 사람들이 많이오긴하나봅니다.

장어진액도 판매하고있네요.

힘찬장어진액도 판매합니다.

사인들도 많이 붙어있더라고요.

멸치국수코너입니다.

음식주문하고나서 기다리는동안 여기서 멸치국수를 떠다가 먹을 수 있어요.

리필이 되고요. 국물맛이 좋아서 2번먹었어요.

더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낙지볶음은 2인이상 주문가능하고요. 1인분에 13000원입니다. 저희는 보통맛으로 주문해보았어요.

맵찔이라서 매운맛은 도전하기가 무섭더라고요. 장어한판도 판매하고요.

낙지요리 전문점이라 그런지 낙지볶음, 연포탕, 낙지파전, 산낙지회, 메밀만두도 있습니다.

낙지파전, 연포탕 다 먹어보고싶었지만

다 먹기힘들것같아서 매콤한 낙지볶음에 어울리는 메밀만두 1개 추가로 시켰어요.

모든 메뉴가 포장도 가능하네요.

장어맛도 궁금하긴하네요.

식당내부입니다. 식당이 이 홀외에도 옆에도 큰 홀이 있고, 다른쪽에도 큰 홀이 있고.

내부는 넓더라고요.

멸치국수를 먹어보았어요.

셀프로 갖다먹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멸치국수 국물이

허기진배를 채우기에 너무 좋았어요.

국물은 낚지볶음과도 잘 어울려서 멸치국수와 낙지볶음의 메뉴 구성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순식간에 호로록 먹고 또 한그릇 떠다먹었어요.

낙지볶음이 나왔습니다.

엄청 빨간것이 매콤해보이지만 보통맛으로 맛을 선택하여





적당하게 잘 먹을 정도였어요.

불맛도 나고, 양배추랑 낙지랑 같이 먹기좋았어요.

남양주 힘찬낙지가 13000원이라 여기에 멸치국수 같이 실컷 먹고 가성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낙지를 같이 나온 밥에 넣고 슥슥 비벼먹으니

좋네요. 양념맛이 달큰매콤해서 입맛없을 때에

먹으면 딱이겠더라고요.

멸치국수 국물이랑 또 조화가 잘되어서

낙지볶음이 계속계속 입에들어가더라고요.

다음번엔 멸치국수 3그릇먹어야겠어요.

같이 나온 채소반찬들을 밥에 넣고 낙지볶음 같이 넣고

슥슥 비벼먹었어요.

채소를 좋아해서 더 넣고싶을 때엔 셀프코너에서 반찬 가져다가 더 넣을 수 있어요.

이렇게 다 넣고 슥슥 비벼먹고요.

슥슥 비벼먹으니 밥도둑이네요.





혹시 반찬이 모자라면 국수 떠오는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더 갖다먹을 수 있어요.

셀프코너있는 식당이 좋아요.

 

매콤한 낙지볶음과 어울리는 메밀만두입니다.

매콤함을 달래주기에 좋은 담백한 메밀만두를 시키기 잘했어요.

낙지볶음 밥한술 크게 떠먹고 만두 한입 먹으니

입맛을 더 돋구고 밥을 더 많이 먹게하네요.

살이 빠질 틈이 없네요.

낙지볶음 넣은 밥도 다 먹고 메밀만두도 다 먹고

나와서 한강 한번 보고 갔어요.

한강따라 드라이브하면서 가족외식 갈만한 곳 발견했네요.

다음번엔 장어도 한번 먹어볼까합니다.

여긴 애견동반가능한 홀도 따로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날씨가 따뜻하면 여기 앉아서 경치감상좀 하고가야하는데.

너무추워서 잠시 보고 간 것이 아쉽네요.

가성비 좋았고. 주차 편했고.

셀프코너 멸치국수까지 실컷 먹고 온

힘찬낙지 내돈내산 후기였어요.

살은 언제쯤 뺄 수 있을까요.

 

 

 



경기도 남양주 다산 맛집이라고 지인이 추천해준 태국음식점 

레몬그라스 타이에 가봤어요.

다산에는 레몬그라스 타이 라는 태국음식점이 2군데 있어요.

레몬그라스 타이라는 태국요리 음식점은 체인점이라 서울에도 몇 군데 있더라고요.

다산에는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123번길 7-14 (다산동 6087-3)에 다산점이 있고요.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24-67 1층 102호 (다산동 6220-5)에 다산지금점이 있더라고요.

다산에 맛집이라고 추천받아서 1군데인줄알았는데 2군데더라고요.

저는 다산지금점으로 방문했습니다.

메뉴와 내돈내산 맛 후기, 주차정보 공유할게요.

태국요리 전문점 레몬그라스 타이 다산지금점입니다.

주위에 음식점들이 많아요. 여긴 식당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지는 않고요. 

식당 앞에 몇 대 주차하거나, 아니면 바로 근처 마트 큰 건물에 주차하면

식당에서 식사한 경우 1시간 무료주차권을 주신다고하더라고요.

주차가능한 마트도 자세히 안내해드릴게요.

식당입구입니다.

런치메뉴 세트로도 할인하더라고요.

레몬그라스타이는 현지인 쉐프가 조리하시나봐요.

그러니 더 기대가되더라고요.

평일런치로 세트메뉴로 먹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식당안에 손님들이 계셔서 모자이크 처리 했어요.

레몬그라스 타이 메뉴판입니다.

꾸웨이띠여우느아뚠 이라고 적힌것이 태국식 쌀국수에요.

퍼보라고 적힌 것이 베트남쌀국수에요. 





쌀국수를 그렇게 먹어도 쌀국수를 뜻하는 말이 저 말인줄 모르고먹었네요. 하하하하하.

다먹어보고싶었는데 고르느라 시간걸렸습니다. 팟타이는 무조건 먹어야죠.

뿌팟뽕커리도 먹어보고싶고, 파인애플볶음밥도 먹고싶고요. 쁠라팟프릭이라는 저 생선요리도 먹어보고싶었고요.

 

모닝글로리볶음도 먹어줘야하는데말이죠. 쏨땀도시키고싶었어요.

음료와 주류도 있어요.

4인에서 5인,6되는 가족이 가면 저렇게 세트로 먹어도 좋겠네요.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동남아느낌이 물씬나게 잘 꾸며졌더라고요.

곳곳에 손님들이 계셔서 실내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실내 분위기는 괜찮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요.

설명도 잘해주시고요.

저희는 팟타이1개, 나시고랭1개, 새우볶음밥1개 시켰어요. 

팟타이입니다. 팟타이는 기본으로 먹어야죠.

다음번엔 가서 꼭 쌀국수도 먹을거에요.





맛있는 향이납니다.

같이 나온 숙주랑 잘 섞어주고요. 레몬을 짜줍니다. 상큼한 향이 나고 좋지요.

숙주랑 잘 섞은 팟타이 너무맛있었어요.

통실통실한 새우도 잘 들어가있고, 면발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금새 다먹었네요. 

새우볶음밥입니다.

담백한 맛 요리도 한개 있으면좋겠다싶어서 시켰는데요.

저 같이나온 생선소스가 신의한수에요.

저거를 같이 해서 먹어야 맛있어요.

어린 아가들은 그냥 먹어도 되고요. 저 생선소스를 입맛에 맞게 같이드셔요.

저희는 뿌려서 같이 비벼서 먹었어요.

고슬고슬하면서 고소하면서 담백하면서 생선소스가 감칠맛을 돋구는

레몬그라스 타이 새우볶음밥이었어요.

아가들도 잘 먹을맛이에요.

여기에도 통실통실한 새우들이 들어가있고요.





나시고랭이 나왔습니다.

나시고랭도 맛있었어요.

역시 추천받아 갈만했어요.

음식들이 맛이 괜찮아서 다른메뉴들도 너무 먹고싶어지더라고요.

따끈따끈하게 양념에 잘 볶아져나온 나시고랭입니다.

동남아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레몬그라스타이도 입에맞으실듯해요.

손님들이 나가셔서 살짝 또 내부를 찍어보았습니다. 식당이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잘먹고왔어요. 가성비좋은 맛있는 음식찾아 다니는 저의 내돈내산 후기에요.

인테리어도 저의 취향에 마음에들었어요.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여기 커피머신이 있더라고요.

그냥 먹으면된대요. 그래서 한잔 내려서 먹어봤는데 커피맛도 나쁘지않았어요.

여기 지역화폐결제도 가능합니다. 남양주지역화폐챙겨가세요.

식당앞에 주차가 어려울 경우 맞은편 건물에 빅마트가 있는 건물

마트 주차장에 주차하면된대요.

식사하면 식당에서 1시간 무료주차권준다고합니다.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음식 좋아하시면 들러볼만한 식당 발견했어요.

다른메뉴들도 너무먹고싶어지네요.

레몬그라스타이는 다산에 2곳, 서초, 개포, 잠실송파, 이수, 봉천, 논현에도 매장이 

있더라고요.

레몬그라스타이 다산지금점은 월요일이 정기휴무일입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9시30분까지 영업하고,

9시10분까지 주문가능합니다.

지금생각하니 또 먹고싶어지는 레몬그라스 타이 다산지금점 내돈내산 후기와 메뉴안내와 

주차정보 공유였습니다.

 

 

 

 

 



남양주시 목향원에 가보았습니다.

목향원은 경기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2에 있어요. 지번주소로는 별내동 2334 입니다.

이곳 주차장은 여러 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워낙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예전에 주말에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길을 돌렸었는데요.

이번엔 평일 점심시간에 가보았더니 그래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번보단 기다릴만해서 순번을 받아 기다려보았습니다.

사람이 안보이게 사진을 찍어 사람이 없어보이지만, 사진찍지 않은 방향으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하하하.

식당도 옛스럽게 잘 꾸며놓았고, 주변으로 경치도 좋더라고요.

식당 앞 마당도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목향원은 식사하는 건물이 2군데 있고요. 이곳 맞은편에 카페가 있습니다. 

저기 계신분이 순번표를 주시고요. 해당하는 순번을 불러주십니다.

목향원 식당 건물이 뭔가 옛스럽고 정겹지요. 사람도 많고, 식당도 잘꾸며놓아서 맛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안보이게 찍은 식당 앞 마당입니다. 사진에 나오지않은 나무그늘 밑에 의자들이 많이 있고요.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있었습니다.

보이는 저 곳이 식당인데요. 저곳과 직각방향으로 식당이 하나 더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보니 맛집은 맛집인가봅니다.

날씨도 좋고요. 경치도 좋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곳도 식당입니다. 나무가 너무 멋있네요.

식당위치가 기가막힙니다. 이런 곳에 전원주택 짓고싶네요.

 

식당에 들어가니 쌈채소는 세팅이 되었습니다. 싱싱해보이네요. 식당 곳곳에 유기농채소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좋네요. 제가 좋아하는 유기농 채소라니.

유기농 석쇠불고기 쌈밥정식 2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고기가 나왔습니다. 양파가 밑에 잔뜩 깔려있고요.

고기향이 좋습니다.  양파랑 같이 나오니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밥입니다. 목향원 밥이 인상적이에요. 흰쌀밥과 흑미밥, 좁쌀밥, 조밥 이렇게 세 가지가 이렇게 동그란 모양으로 담겨 나옵니다. 잡곡밥 좋아하는데 이런 밥까지도 저의 취향에 딱입니다.

 

된장국과 갖가지 반찬들입니다. 양념게장도 있습니다. 채소겉절이, 나물무침, 된장, 무생채, 나물볶음, 도라지무침, 버섯볶음이 반찬으로 나옵니다. 

 

반찬도 맛있더라고요. 반찬은 기대를 안했었는데 대충만든 맛이 아니었습니다.

 

양념게장까지 같이 나오고요.

메뉴에 양념게장추가가 있는거보니 양념게장은 추가하려면 돈을 지불하고 추가해야하나봅니다.

나물무침도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식당 김치는 입에 안맞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김치는 기대도 안했는데

김치까지도 입에 짝짝 맞았습니다.

 

채소 겉절이입니다. 상큼하게 잘 무쳐나온 채소겉절이고요.

 

쌈싸먹을 때 필요한 우렁 된장입니다.

 

무생채이고요.

고기보다 먼저 먹어치운 양념게장입니다.

많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된장국도 입에 짝짝 붙네요.

 

버섯볶음도 괜찮고요.

나물볶음과 도라지무침도 다 반찬이 괜찮았습니다.

저는 목향원의 관계자가 아닙니다.

 

밑에 깔린 양파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는 목향원 석쇠불고기입니다.





남양주시 목향원 메뉴입니다.

유기농 채소라 마음에 들었어요. 가격도 괜찮고요. 국내산 돼지고기이고요.

 

방송에도 많이 나왔나보네요. 

 

식당 꾸며놓은 점도 마음에 들고요. 사람들만 적다면 매일 오고싶네요. 하하하하하.

 

목향원 마당입니다. 너무 잘 꾸며놓았지요. 식사끝나고 맞은편에 있는 카페에도 가시고, 곳곳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꽃도 예쁘게 피고요. 장독대도 많이 있습니다.

 

장독대가 정겨운 분위기를 더해주는 목향원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맛있게 먹고나와서 이 위치에 나의 전원주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 시식 후기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곤드레밥집에 갔습니다.

산채향기 별내점입니다.

남양주시 불암로 317 1~2층(별내동 2004-5)에 있습니다.

산채향기는 체인점인가봐요.

검색하면 여러지점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남양주 별내면 산채향기 곤드레밥집으로 가보았습니다.

건물이 세련되고, 깨끗해보이더라고요.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주차장도 상가 바로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는 엄청 편했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 겉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건물외관입니다. 입구에 화분들이 쭈욱 놓으니, 더 상큼해보이네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메뉴들이 입구에 화분들과 같이 있어요.

대표적인 곤드레밥, 곤드레밥 정식, 청국장, 메밀전병, 녹두전, 곤드레밥 어린이용도 따로 있고요.





참숯 석쇠 불고기, 산더덕 석쇠구이, 곤드레밥 간장게장 정식도 있네요.

다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입구에 놓여진 화분들이 귀엽습니다.

 

화분, 식물들을 보면 기분좋아져요.

산채향기 별내점 메뉴판입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다 먹고싶었어요.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솥에 깔고 밥을 한대요.

밥이 다 되면, 잘 섞어 차려내는데 여기에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 거죠.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여기에 곁들여지는 김치가 얼큰하면서도 맛깔스러워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곤드레밥은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죠. ㅎㅎㅎ

 

메밀전병은 강원도에서는 총떡이라고 불리는 향토음식이래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를 도와주는 재료들의 아삭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져 장을 튼튼하게 하여 열을 가라 않게 해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100% 국내산 파주산 장단콩으로 만들어진 청국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통해 유산균이 많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며, 무공해 청정식품으로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참숯석쇠불고기는 한우라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어린이용이나 후식용으로 소량 담겨져 나오는 곤드레밥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산채향기 별내점에서는 간장게장 정식도 있는데, 저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므로, 패스. ㅋㅋㅋㅋ





산더덕 석쇠한판도 판매하고요, 옥수수 누룽지 동동주, 감자술 외에 기본적인 주류와 음료를 판매합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다고 하고요.

 

자연음식 전문점 산채향기 소개글들이 나와있네요.

 

곤드레나물의 효능도 나와있어서 보았어요.

곤드레는 5월 6월 고랭지에서 대여섯잎이 나올 때 채취하며 자연산과 인공재배가 있는데

자연산은 꺼끌꺼끌한 것이 없이 매끈하다고 써있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뭐든 자연산이 좋은가보네요. ㅎㅎ





곤드레 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며 부담이 업서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로를 낮추고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곤드레가 이렇게 좋은 식품일줄이야...하하하.

 

산채향기 별내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이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예쁘게 잘 두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역광에 안보이는. 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내부가 깨끗하죠.

사람들 앉아있는 곳 피해서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는데요.

식사 중에 보니 여기저기 빈 테이블이 거의 차더라고요.

 

저희는 불고기곤드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가 많아요. 김, 오징어젓갈, 마늘쫑새우볶음. 묵, 오이무침, 깻잎장아찌, 두부, 배추김치, 나물무침, 멸치볶음, 상추,

연근조림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반찬들입니다.

 

산채향기 별내점 불고기정식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전부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향토음식점이라 그런가, 달짠달짠 하지않고요. 기본적인 담백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요.

 

불고기전골이 나왔습니다.

버섯 파, 숙주나물, 당근, 양파, 소고기 등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가서 산을 이루었어요.

먹음직먹음직스러운 불고기.





반찬들과 불고기는 사진찍고선, 정작 곤드레밥은 찍는걸 까먹었네요.

같이 간 지인은 곤드레가 잔뜩 들어있어서 좋았다고 했어요.

어떤 곤드레밥집 가면, 곤드레는 듬성듬성있곤했는데.

여기는 곤드레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재료들이 한움큼 모여 산을 이룬 보기좋은 불고기 전골의 비주얼입니다.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에서 불고기정식과 그냥 곤드레밥정식을 섞어 시켰어요.

곤드레밥 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던,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맛이에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불고기전골 2인분인데요, 고기 양과 채소의 양이 푸짐해서요~

엄청 배불렀어요.

 

이 식당2층에는 카페가 있나봐요.

산채향기에서 밥먹으면 2층 카페에서 커피를 50% 할인해서 먹을 수 있나봐요.

 

 

곤드레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향한 곳은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산들소리 수목원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124-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동반 불가라고 하고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입장은 5시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입장권은 성인 1인에 8,000원입니다.

평일엔 음료권까지 포함된거지만, 주말에는 입장권기능만 합니다.

네이버에서 산들소리수목원 입장권으로 검색하면

1인당 5,6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거 구매하여서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입장권을 주세요.

네이버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음료불포함이고요.

어린이도 성인과 같이 5,600원이에요.





염소먹이도 입구에서 2천원에 판매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은 주차장이 여러곳 있어서 주차는 편리합니다.

화려한 대규모의 수목원은 아니고요.

가볍게 산책, 나들이 하기 좋은 정도에요.

저희는 가서 너무 잘 쉬다 왔네요.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햇볕이 쨍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수목원 나무그늘밑은 시원하고 풀냄새까지 어우러져

상쾌했어요.

나들이 온 가족단위도 많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 곳곳에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서 해먹에 누워서 쉬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드라이브나 나들이 가볍게 할 때 좋은 코스같아요.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나무 밑에 자리펴서 쉬는 가족들 많았어요.

아이들도 많았고요.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 안에서 오카리나 연주 공연도 있었고요.

식당과 카페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무밑에서 먹으면서

쉬기 좋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에 세워져있던 넌센스퀴즈 팻말들이에요.

사기꾼이 가장 잘 팔아먹는 땅은?

얼렁뚱땅 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은 연못같은 곳에 나무 뗏목도 있어요. 끈을 잡아당기면 뗏목이 이동합니다.

꼬마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시원한 숲길, 상쾌한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테마들이 있는데요. 8개 코스에는 스템프가 있어요.

이 스템프를 다 찍으면 작은 사은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경치좋고 한적한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비브라이트라는 카페에요.

경치가 좋은 카페이고요. 한옥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남양주 별내면으로 드라이브하다가 한번쯤 들러도좋은,

휴식하기 좋은, 조용한 카페에요.

쾌적하고 경치좋은 남양주 별내면 예쁜  카페 비브라이트 후기입니다.

쉬엄쉬엄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잘 취하는 것도 욜로겠지요?ㅎㅎㅎㅎ





 

비브라이트 카페는

남양주시 별내면 순화궁로945번길 41(별내면 청학리 540)에 있습니다.

수락산가는 여러 가지 방향의 길이 있는데요, 그 중 남양주쪽에서 수락산 가는 방향이 있어요.

그쪽 입구에 있는 카페입니다.

한옥모양을 한 한적하고, 깨끗하고, 쉬기좋은 카페에요.

인테리어도 예쁘고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주차장도 넓직하게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갈 수 있었어요.

남양주 별내면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경기권에 계신 분들은 가기 편할 위치에요.

한옥인테리어를 예쁘게 잘 살려서 마음에 들었어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 입니다.

입구쪽 데크에 자리들이 많이 있어요.

한옥인테리어를 살려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한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비브라이트 입니다.

천장에 한옥 서까래 구조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예뻤어요.

 

남양주 경치좋은 카페, 비 브라이트 실내입니다.

휴일이라 사람들이 꽤 있었어요.

사람들 피해서 조심조심 찍어보았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많이 찍혔네요. ㅎㅎ;





 

남양주 좋은 카페 비 브라이트 입구입니다.

포토존같이 생긴 곳이 있어요.

조명들, 벤치, 곰인형이 깜찍하네요.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시선을 끕니다.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주차관리 하시는 아저씨 계시네요.ㅎㅎ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입구에요.

한옥 너무 예쁘죠.

아기자기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의 한옥 지붕이에요.

 

남양주 카페 비 브라이트 입구에 꽃이 너무 예뻤어요.

꽃은 항상 사람을 기분좋게 하네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는 건물 둘레에 나무 데크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좋아요.

테이블도 많아서 자리도 여유있는 것 같아요.

테이블에 앉으면 주위 경치, 나무, 시냇물이 보여요.





 

 

비브라이트 카페 실내 소품입니다.

피노키오 인형 너무 귀여웠어요.

 

카페 비브라이트 화장실 남, 녀 나누어져있고

화장실 깨끗했어요.

 

카페 비브라이트 이벤트 메뉴가 있더라고요.

브런치메뉴로 샌드위치1/2조각과 아메리카노 다해서 6,900원이었어요.

 

카페 비브라이트의 실내모습입니다.

동그랗게 생긴, 흔들의자있었어요. 앉아보고싶었는데.

사람들이 다 앉아있어서 구경만했습니다.

 

카페 비브라이트에서는 메뉴를 저 기계에서 선택해서 결제하면 됩니다.

그러면 영수증처럼 생긴 교환권이 나옵니다.

그 교환권을 주면 진동벨을 줍니다.





 

그 진동벨받고 자리에 앉으면 되지요.

메뉴는 커피, 차, 샌드위치, 피자, 파니니, 주스 등 종류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이 비브라이트 카페의 실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국적인 디자인의 시계입니다.

프라하에 있는 시계탑이 떠올랐어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보이는 경치입니다.

시냇물이 졸졸흐르죠.

새들도 왔다갔다하고.

 

산도 보이고 좋아요.

 

수락산 식당가가 가까이 있어요.

사람이 많더라고요.

닭백숙, 오리고기 등 몸보신 음식을 많이 파는 음식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의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무 인테리어, 나무 데크입니다.

자연재료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줘서 좋아요.





 

곳곳에 핀 꽃이 너무 상큼해요.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 야외 테이블에 앉으면 쭈욱 이런 풍경이 보여요.

여름이라 보이는 푸른빛이 상큼상큼합니다.

 

 

남양주카페 비브라이트에서 시킨 샌드위치+음료 세트 2개입니다.

샌드위치+음료는 9,900원입니다.

탄산음료를 선택하면 추가금액이 없고요.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면 500원이 추가로 붙습니다.

샌드위치 먹음직스럽게보였어요.

먹어보니 맛있습니다. 맛있다맛있다 하면서 단번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커피맛도 괜찮았어요.

 

샌드위치 와 아메리카노와 탄산음료입니다.

 

샌드위치 색 너무 귀엽귀엽습니다.

 

남양주카페 비브라이트에서 샌드위치 세트주문했을 때 시킨 탄산음료는 페리에로 주었어요.

얼음넣은 유리잔 같이 나오고요~

 

휴일 잘 쉬다온 남양주 카페 비브라이트였습니다.

휴일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아쉽아쉽....

 




남양주 봉선사라는 절에 갔습니다.

봉선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55(봉선사길 32 )에 있습니다.

봉선사는 가면 매우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갈 수 있습니다.

호수에 연꽃피면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절이에요.

 

지금은 추운 겨울날씨라 조금 쓸쓸해보이죠.

겨울 날씨에 저녁무렵 찾아가니 사람이 없었어요. 조용히 머리를 식히고 오기 좋은 절입니다.

봉선사 주차장입니다. 매우 넓직한 평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여긴 호수가 예쁘게 자리잡고 호숫가에 벤치가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절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추운 겨울날에 호수도 얼고, 공사중이더라고요.

뒤쪽 우측에 보이는 곳은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저기 앉으면 호수가 내려다 보이고

주위에 산과 나무들이 다 보이는 곳이에요.

둘러보면 경치가 아름다운 봉선사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가면 너무 예쁜 봉선사입니다.

 

봉선사 호수가 얼어있어요.

호수 주변은 공사중으로 보입니다.

 

봉산사가 보이네요.

이번에 갔을 때엔 북을 치는 스님이 계셨어요.

북소리가 장엄하고 멋있게 들려옵니다.

 

봉선사에서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놓은 것이 있었어요.

옴마니반메훔이라고 열번씩 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마음속으로 따라읽어봅니다.

저기 보이는 북이 멋있습니다.

스님께서 북을 치고 계셨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봉선사 올라가면 보이는 곳입니다.

 

 

봉선사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써져있습니다.

 

봉선사에서 어린이, 청소년 법회 모집중인가봐요.

봉선사 들어가는 입구에 보니

불교학교 등 많은 불교관련 프로그램, 교육에 관한 안내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템플 스테이도 하고 있고요.

남양주에 있는 봉선사는 6.25 전쟁 때 불에 탔던 것을

다시 복원하여 유지하고 있는 절이라고 합니다.

 

 

 

봉선사를 둘러보니 운치있고 멋있습니다.

 

봉선사에서 만들어 전시하고 있는 책자입니다.

연꽃미소라는 말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봉선사는한국전쟁 때 불에탔으나

1960년무렵부터 재건하여 이어져 내려오는 절입니다.

조용하고 운치있는 남양주 봉선사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아담한 호수가 있고, 예쁜 꽃과 나무가 많은, 산자락과 조화를 이루는 절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