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리클라이너 소파를 8년간 잘 사용하였는데요,

이번에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면서

소파를 교체해볼까하고 알아보았습니다.

리클라이너 소파가 너무 편하고 익숙해져서요,

이번에도 리클라이너 소파를 이어서 사용하기로 하고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엔 다른 브랜드의 리클라이너도 사용해보자하고

다른 소파 전문점을 찾아보기위해 인터넷을 폭풍검색하다가

시트앤모어라는 리클라이너 브랜드를 알게되었습니다.

두어군데 소파전문점을 가기로 하고 

먼저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 가구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시트앤모어 매장은 일산본점과 오산평택직영점 이렇게 두 군데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일산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어서 좋았어요.

시트앤모어 일산 본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로 77-3 ( 문봉동 190-3)에 있습니다.

네이버로 방문예약하고 갈 수도 있더라고요.

주차장이 넓직하죠.

시트앤모어는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항상 영업을 하는데요,

일요일과 토요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 브랜드는 벨기에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더라고요.





매장 안에 들어가니 여러 디자인의 리클라이너 소파들이 

전시되어있었어요.

전시된 가죽의 색상 말고도 어떠한 색상들이 더 있는지

안내책자로 자세히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소파는 직접 앉아보고 사야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소파모양마다 앉았을 때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내가 가장 편한 소파를 찾으려면 직접 앉아봐야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다양한 모양의 소파들인데, 리클라이너까지 전문 브랜드에서 만들은 것이라

믿음이 좀 가더라고요.

인테리어 카페보니까 요즘 흰색인테리어 많이하던데, 

소파도 밝은 색 많이 하더라고요.

인테리어 사진보면 밝은 색 소파, 낮은 소파 많이 나오더라고요.

가죽도 전시되어있었어요.

통가죽으로 만든다고 하던데요,

저는 패브릭소파보다 가죽이 관리하기도 편해서 저는 통가죽 소파위주로 살펴보았어요.

앉아보니 잠이 솔솔 오는 느낌이랄까요.

가죽의 색상, 느낌도 다른 것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지금 이름은 까먹고 기억이 안나는데요, 

이 사진에 있는 저 베이지색 소파를 마음에 들어서 가서 

이거다. 하고 앉아보았어요.

저는 머리까지 받쳐지는 높은 소파를 원해서요, 다른 소파도 

더 살펴보고 앉아보았죠.

폭신폭신하기도 했고, 리클라이너로 눕듯이 쉬는 것도 너무 편하고

리클라이너 소파는 중독되는 느낌이에요.





소파 모델과 가격도 같이 써있고요.

요즘엔 이렇게 머리부분을 접었다 올렸다 하는 소파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시트앤모어 브랜드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문도 있더라고요.

1층과 2층에 소파가 전시되어있습니다.

상도 받았는지 전시되어있더라고요.

협찬도 했었는지, 포스터가 붙여져있길래

찍어보았어요.





쿠션도 소파랑 세트로 만들어져 나오는 모델인가봐요.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라서 소파들이 다 리클라이너 모델이니다.

버튼을 누르면 다리부분이 올라오고 등받이는 뒤로 젖혀져서

약간 누운 자세로 쉬기에 딱좋은 소파이지요.

TV볼때에도 세상편합니다.

소파와 한몸인 저는 소파가 제일 중요한 가구였죠.

신중히 잘 탐색했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머리부분 접었다 폈다 하는 소파입니다.

머리부분을 접어놓으면 소파가 심플한 모양으로,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나봅니다.

하지만 저는 귀차니스트라 머리가 높은, 접지않고 쓰는 모델로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그러던 중 머리도 받쳐지고, 리클라이너가 잘 되고, 원하던 짙은색.

저는 밝은 색은 오염으로부터 관리가 어려울듯하여 좀 짙은 색을 찾던중이었죠.

디자인도 기본 디자인이고 머리도 잘 받쳐지는 높은 등받이가 있는 

딱 제가 찾언 소파를 발견했습니다.

소파 모델명은 매버릭이었어요.

가격도 세일이었고요.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더욱 이 소파가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 둘러보고 다른 소파매장도 가보려고 계획했었는데,

다른 매장은 안가고 여기서 구매결정을 해버렸더랬죠.

목이 편한 소파, 편안한 디자인, 천연 통가죽 소파라고 합니다.

직접 앉아보니 목과 머리가 다 받쳐주는 디자인이라 편하더라고요.

벽지에 머리가 닿을 일이 없어서 벽지가 오염되지도 않을 것 같고요.

이 모델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집에서 지금 사용중인데 가성비 좋은 모델이더라고요.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하려고 버튼 눌렀을 때 조용하고 부드럽게 소파 모양이 바뀌어요.

조용하고 부드러운 리클라이너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트앤모어는 AS기간은 10년이라고하더라고요.

그만큼 자신있을만큼 잘 만들었겠지하고 구매했었죠.

설치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배치해주고 가셨습니다.

가죽냄새가 오래갈까봐 환기 엄청 열심히 해야지 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었는데요

세상에나.

가죽냄새가 생각보다 심하지도 않았고요. 냄새도 금방 빠졌어요.

소파가 탄탄해서 금방꺼질 것 같지도 않았고요.

리클라이너 기능으로 다리 부분 올라올 때 엄청 부드럽게 올라와요.

머리부분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요. 

네이버로 방문예약하고 가서 구매하면 할인도 되더라고요.

가격대비 탄탄하고 성능좋은 리클라이너를 산 느낌입니다.

순전히 내돈내산으로 폭풍검색 후 알게된 리클라이너 브랜드에서

산 매버릭 사용후기였습니다.

 

 

 



포천CGV에는 모든 상영관에 리클라이너 의자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녁에 영화관람하러 포천CGV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포천CGV는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689, 4층에 있습니다.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다보니 복잡하거나 붐비지않게

한적하게,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게다가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의자라고 하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극장 일반석과 같은 가격이었으므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있는 포천CGV입구입니다.

극장은 4~5층입니다.

4층에 가서 티켓수령, 팝콘 구입 등을 하면됩니다.

건물 안이나 근처에 상권이 많지는 않아서 건물 안에서 식사나 차를 계획한다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건물안에 상가가 많이 들어와있지는 않더라고요.

물론 극장안에 팝콘 코너는 있습니다.

극장앞에 공터로 주차장이 있고요. 건물 옆에 지하로 들어가는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주차의 어려움은 없어보입니다.

 

포천CGV 건물 앞 주차장이고요. 건물 지하주차장도 있습니다.

이곳은 5층입니다. 여기 보이는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 안에 전 좌석에 있습니다.





포천 CGV 입니다. 상영관 1관부터 3관 가는 길이고요.

 

곳곳에 걸려있는 영화포스터입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한적하니 좋더라고요.

 

조용하게 영화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안내문입니다. 주차요금 참고하시고요.





현재 상영하는 영화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붙어있었습니다.

저희는 영화 영웅을 보러갔습니다.

강추합니다. 우리나라사람으로서 한번은 꼭 봐야하지않을까싶습니다.

말로 다 전달되지 않는 감정들이 노래로도 전달이 되어 더 뭉클함을 느끼게합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D안경보관함도 있네요. 아바타때문에 요즘 많이 사용되고있나부다 싶었습니다.

 

포천 CGV 4층입니다. 이곳으로 먼저 와서 티켓을 받아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 5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아늑하게 곳곳에 쉴 수 있는 공간을 잘 만들어두었더라고요.

평일 저녁이었지만 영웅 보러 오신분들 꽤 계시더라고요.

사람들 없을 때 사진을 남겨보았습니다.

곳곳에 정리가 잘 되어있지요. 깨끗했습니다.

영화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쉼터의 공간들이 잘 마련되어있었습니다.

 

게임공간입니다.

어린 아이들 좋아하겠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기구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해보고싶었으나 좀 피곤해서 게임은 이번엔 쉬었습니다.

인형뽑기도 있었고요.

 

손금보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진짜 손금을 잘 봐줄까 궁금하긴했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도 있을 건 다 있더라고요.

왼쪽에 해골그림 있는건 저 안에 타서 게임하는 기구더라고요.

타고 놀아보고싶었지만. 다음기회를 기약했습니다.

게임하고싶을 때 여기와서 잠시 놀다가도 되겠더라고요.

볼링게임해보고싶었습니다.

 

농구게임도 해보고싶었고요.

 

레이싱도 한번 하고싶었습니다.

 

극장에선 간식을 꼭 먹어줘야할 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포천 CGV 카카오채널 추가 안내문입니다.



티켓 구매 및 티켓 출력은 4층 팝콘코너 옆 기계를 이용하면됩니다.

기계가 3대인가 4대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기 보이는 검정 리클라이너 의자가 상영관에 있는거에요.

다리뻗고 보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고, 사람도 많이 붐비지않아서 한적하게 영화를 잘 보고 왔던 포천CGV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평일저녁임에도 영웅보러 오신분들 여럿 계시더라고요.

마지막에 훌쩍훌쩍 소리 많이들립니다.

휴지 준비해가심을 추천합니다.

 

곳곳에 깨끗하게 잘 정리되어있어 마음에 들었던 포천CGV입니다.

스크린이 다른 대형극장보다 조금 작은편이긴하지만

그래도 극장인지라 영화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영화보는데에 크게 무리가없어서 저는 앞으로 영화보러 여기 갈 것 같아요.

왜냐하면 리클라이너 의자의 편안함이 정말 좋거든요.

전좌석 리클라이너 의자이고, 가격은 일반 상영관과 같고, 주차도 어려움없었고, 많이 붐비지 않은

극장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리클라이너 의자 덕분에 편안하게 영화관람하고 온

포천CGV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가구브랜드 일룸에서 판매중인 리시오 리클라이너입니다. 3인용 소파입니다. 평상시엔 3명 앉을 수 있고요.

리클라이너 기능을 쓸 때엔 2명이 앉으면 좋겠죠??ㅎㅎㅎ

집에서 엄청 편하게 쓰고있는 소파 후기입니다.

가격은 약 2백만원 정도?? 2백만원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일룸이 정찰제라서 매장에서 알려준 가격 그대로 주고 샀습니다.

재질은 소가죽이라고 합니다. 저희집 거실에 두었습니다.

리클라이너 기능 써서 편안~~~~~~~~~하게 앉아서 TV보거나, 멍때리거나, 음악감상 등을 합니다.

 

 

팔걸이 양쪽에 버튼이 있습니다. 사진상에 왼쪽 버튼은 뒤로 젖혀지게 하는 버튼이고요, 사진상에 오른쪽 버튼은 의자가 90도로 세워지도록 하는 버튼입니다. 누르고 있으면 원하는대로 각도조절이 됩니다. 초록불이 들어와 있지요? 전원 플러그를 꽂아놓아야 작동이 됩니다. 만약 리클라이너 기능을 안쓰실 경우엔 전원 플러그를 빼놓으시면 되겠지요?

 

뒤로 조금 젖혀보았습니다. 등받이부분이 뒤로 기울면서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부분도 위로 올라옵니다.

 

조금더 뒤로 젖혀봅니다. 다리부분도 더 올라왔어요. 원하는 각도만큼 만들어서 앉으면 TV볼 때 엄청 편합니다.

 

가죽과 봉제부분 확인할 수 있도록 가까이 찍은 모습입니다. 가죽 색과 봉제한 실의 색이 회색계통입니다.

 





가죽색이 마음에 들어요. 조금 짙은 회색인데요, 지인들이 집에왔다가 소파 이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고 갔어요^^

리클라이너 기능써서 앉아본 지인은 "우와 우와 우와!! 신기해요! 엄청 편해요~~"를 말하며 소파에 계속 앉아있다가 갔습니다.

 

 

 

일룸 리클라이너 리시오 소파 밑 부분은 원목 다리입니다.

 

일룸 리클라이너 소파 리시오의 특징은 다리 올리는 부분이 올라왔다가 접힐 때 모습입니다.

 

다른 리클라이너 소파는 이 부분이 바닥면까지 다 내려와서 소파 밑에가 막힌 디자인이 많습니다. 그런데 일룸 리클라이너는 이 부분까지 안으로 다 접혀들어가서 소파 밑에가 뚫린 모습이죠? 평소 청소할 때 소파밑에 수시로 먼지를 닦아내는데요, 이 때도 편합니다. 주거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할 때 가구의 아래 부분이 뚫려있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착시현상이죠. 그런 점에서 이 소파가 마음에 듭니다.

보이시죠? 아래부분이 안으로 다 접혀들어간 부분이요~.  다른 리클라이너 소파랑 비교해보면 이 아래부분 모양에서 차이점이 보일겁니다.

 

집에서 사용도가 높은 가구라서 여러 소파들의 디자인과 성능을 비교하며 많이 탐색했습니다. 일룸 카다로그책자에서 보고 찜해두었다가

 매장가서 앉아본 뒤 편안함이 아른거려 구입했습니다. 리클라이너 기능이 어찌나 신기하던지요...ㅎㅎ

리클라이너가 고장이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요, 1년동안 아직은 만족도 높게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