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틴트가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구매했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공유합니다.

발색과 착색효과를 보여드립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과 14호 베리샷입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광고를 보면 입술을 탕후루처럼 만드는 틴트라고 광고하는데요 딱 그 표현이 어울리더라고요.

왼쪽이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이고요 오른쪽이 14호 베리샷입니다.

틴트 통에서부터 약간의 색감 차이가 느껴지지요. 크기도 아담하고 가지고다니기 편한 사이즈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많이 판매중이더라고요.

 

밑에 색상과 이름이 적혀있는데 글씨가 작아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먼저 열어봅니다.

틴트느낌과 글로시한 느낌이 섞인 틴트입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14호 베리샷 틴트입니다. 이름이 너무 찰떡입니다.

상큼한 느낌의 베리류가 떠오르는 색이에요.

 

이렇게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중요한건 발색과 착색이 어느정도 되느냐입니다.

틴트를 바르고 금방 지워지거나 원하는 색이 나오면 안되겠지요.

롬앤 틴트는 착색에서 기대이상이어서 놀라운 제품이었습니다.

 

비루한 손에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슥슥 발라보았습니다.





보습이 안된 거칠어져있는 손에 바른 것이 티가나지요.

보습이 안된 입술에 슥슥 발라도 부드럽게 발리는 그런느낌이에요.

틴트와 글로시한 느낌을 한방에 표현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입술이 건조해져있어도 입술 표현에 신경쓰임이 덜합니다.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2호 체리밤을 슥슥 손에 바른 뒤 휴지로 지워보았습니다. 여기서 한번 놀랐습니다.

휴지로 슥 닦아내고 또 닦아내고 힘주어 빡빡 닦아도 안지워집니다.

또다른 테스트가 밑에 이어집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14호 베리샷 틴트를 손에 슥슥 발라보았습니다.

쨍한 느낌의 상큼한 색이 그대로 표현됩니다.

틴트와 립글로스가 섞인 느낌입니다.

 

휴지로 슥슥 닦아보고 문질러서 닦아도 보았습니다.

손이 아프다고 느낄정도로 휴지로 닦았는데 안지워지네요.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가 발색과 착색이 꽤 괜찮다고 느껴졌습니다.

 

물에도 잘 안지워지면 더 좋겠다싶어서 물에 손을 씻어봅니다.

 

흐르는 물에 손을 갖다댑니다. 안지워져서 흐르는 물에서 문질문질 해보았습니다.

그래도 잘 안지워지더군요.

워터파크같은 곳 갈 때 발라도 무리가 없겠다싶었습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14호 베리샷도 마찬가지로

흐르는 물에 갖다대고, 문질문질해도 색이 남아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문질문질 세게 닦아도 색이 남는 강력한 아이템이네요.

여름철 바닷가나 워터파크갈 때 잊지말고 챙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가성비가 괜찮은 아이템이네요.

발색과 착색 후기 내돈내산 후기 정보공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