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 지성피부로 고민 가득한 저의 갖가지 아이템 사용 후 현재 사용후 대만족중인 아이템 

총정리입니다.

협찬 아니고요. 모두 찐 내돈내산입니다.

나이먹으며 모공이 커지는듯한 느낌이고요.

특히나 여름철엔 모공이 활짝열려 존재감뿜뿜하는 피부입니다.

건조한 날씨엔 또 건조해서 주름이 자글자글한듯하지만

그렇다고 건조하게만있기엔 수분이 부족하면 모공에도 

안좋다고 나오더라고요.

수분가득하게 하면서 유분기적게 피부를 잘 관리하며

모공관리에 좋은 아이템 이것저것 찾아보다 알게된 현재 사용중인 아이템들입니다.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K+ 토너입니다.

그리고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피지수분크림이고요.

구달 어성초선크림과 시드물 민중기 FGF앰플입니다.

 

라로슈푸제 에빠끌레 K + 토너는 지성용토너로 유명하대요.

저는 이번에야 우연히 알게되어 한번써보자. 속는셈치고 써보자하고 써봤습니다.

기존에 다른 브랜드의 유분을 줄이고 피지를 줄인다는 다른 토너를 쓰고있었는데

이걸로 바꾼뒤 피지와 유분이 줄어든 느낌이 확 와닿았어요.

 

뒤면에 설명도 각질 케어 토너라고 써있죠.

번들거리는 피부 유분을 잡을 수 있도록 사용 전에 제품을 흔들어 주고, 아침 저녁 스킨 토너 단계에서

적당량을 화장솜에 덜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닦듯이 펴발라주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매일은 아니고 주로 손으로 톡톡 발라주다가 일주일에 1~2회정도 

화장솜에 펴발라 닦아주듯 바릅니다.





쓱 닦으면 각질과 유분이 정리되는 토너라고 합니다.

락틱산 AHA성분으로 피부결과 과다피지케어가 되고,

미네랄 실리카 파우더가 번들거리는 과다 유분을 흡수한다고 합니다.

라로슈포제 온천수는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는데요.

과도한 유분이 줄어든 느낌이고 피부가 뽀송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건 몇년전부터 여름엔 꼭 쓰는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피지 수분크림입니다.

과다 피지로 번들거리는 피부를 위해 병풍추출물을 넣어 촉촉한 피부로 유지하되

과다한 피지분비는 막아주는 수분크림이라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다른 수분크림보다 가볍게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낮잠자고 일어나도 얼굴에 개기름끼는게 덜해서 대만족입니다.

여름철 수분크림으로 그리고 가벼운 수분크림으로 잘 쓰고 있죠.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입니다.

선크림도 유분기가 느껴지는건 부담이 되어서 가볍다는 선크림 여러개 사용해보다가

정착한 구달 어성초 진정 수분 선크림입니다.

금방 싹 스며들어서 화장할 때도 밀리지않아요.

자외선 차단지수도 높고요.

민감성피부에도 괜찮고 쿨링효과도 있는 선크림이라고 하는데요.

확실히 유분기 적고 가볍게 잘 스며들고 백탁현상도 없고 

화장할 때도 화장도 잘 먹고 들뜨지않아요. 여러개 선크림써보다가

정착했죠.

시드물은 앰플에 진심인 거같아요.

좋은 성분 잔뜩 넣고, 마케팅비용을 줄여 제품 비용에 거품이 없는 화장품 같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 앰플 종류는 이것저것 써봤는데요.

저는 이 앰플이 모공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FGF가 무엇인지 찾아봤어요.

왜 FGF앰플인가궁금했어요.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이라고 써있는데요.

시드물 민중기FGF앰플입니다.

FGF는 **Fibroblast Growth Factor (섬유아세포 성장인자)**의 약자로, 피부 재생과 탄력 개선에 탁월한 성분입니다. FGF 앰플은 특히 피부 노화, 주름, 탄력 저하 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1. 피부 재생 촉진

  • 손상된 피부세포의 복구와 생성을 촉진해주며, 상처나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
  • 미세 손상 개선, 예: 여드름 흉터, 레이저 시술 후 회복 등에 도움.

2. 콜라겐 및 엘라스틴 합성 촉진

  • FGF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량을 증가시켜줍니다.
  • 피부의 탄력과 밀도가 향상되어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피부 노화 지연

  • 세포의 노화 억제 유전자 발현을 유도해 피부의 노화 속도를 늦추는 역할.
  • 잔주름, 깊은 주름, 피부 처짐에 개선 효과를 줍니다.

4. 피부장벽 강화

  • 피부 구조를 구성하는 단백질 합성을 도와 수분 보유력 증가, 피부 장벽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의 회복력을 높이는 데 유용합니다.

5. 멜라닌 억제 & 피부 톤 개선 (간접효과)

  • 피부 세포 순환이 활발해지면서 피부 톤이 밝아지고 맑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 미백 성분은 아니지만 피부 광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 FGF는 어떤 경우에 좋을까?

사용 목적기대 효과
노화 피부 관리 탄력 증가, 주름 완화
예민 피부 회복 장벽 강화, 진정 효과
레이저 후 관리 빠른 재생 촉진
흉터 개선 세포 재생 유도
피부 영양 충전 전체 피부 컨디션 업그레이드
 

✅ 사용 팁

  • 밤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세포 재생이 밤에 활발).
  • 피부 장벽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흡수율이 높습니다.
  • 비타민 C 또는 레티놀 제품과 병용 시에는 자극을 피하기 위해 시간 차 사용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 고농축 앰플의 경우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패치 테스트 권장.
  • 개봉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구조가 변할 수 있음).
  • EGF(상피세포 성장인자)와 함께 사용 시 상호 보완 효과 기대 가능.




 

이러한 특징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비타민C앰플과는 시간을 두고 사용하거나 격일제로 번갈아가면서 사용합니다.

피부가 조금 촉촉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하나 더 열심히 바르는 모공관리템입니다.

닥터지 레드블레미쉬 포어젯 세럼 바쿠치올 PDRN세럼입니다.

5일만에  8중 모공 개선되는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기에

이것도 사봤다가 어라 괜찮은거같애 하며 계속 사용중인 화장품입니다.

물론 모공은 신의영역이라고 더 작아지진 않는다고는 하는데요.

잘 관리해서 더 커지지않고 

모공이 덜 열려보이게 작아보이게 하는 것에도 저는 만족을 느낍니다.

이 화장품들쓰는 기간엔 다른 때보다 모공이 덜 열려보이고 개기름이 덜 생기고

화장이 더 잘먹는 느낌이라 이정도면 되었다고 느끼는 본인입니다.

그동안 시행착오가 많아서 개기름 번들거리고 화장지워지고

들뜨고 뾰루지 올라오고 피부트러블 여러가지 겪는 고생을 했더랬지요. 

그런 현상이 개선된 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고있거든요.

맞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다양하게 시도해봐야겠더라고요.

바쿠치올은 천연 레티놀 대체 성분으로 불리는 식물 유래 성분입니다.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어온 바브치 씨앗에서 추출)

✅ 주요 효능

  1. 주름 개선 & 탄력 강화
    • 레티놀처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에 도움.
  2. 피부 자극이 적음
    • 레티놀 대비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이 적고 안전성 높음.
  3. 피부결 개선
    • 각질 케어와 피지 조절 효과로 매끄러운 피부결 유지.
  4. 항산화 작용
    • 자외선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산화 손상 방지.
  5. 여드름 완화
    • 항염 작용으로 트러블, 붉은기 완화에 도움.

 

저도 누군가의 찐리뷰를 보고 참고하며 선택하여 잘 사용중인 제품도 있었거든요.

현재까지 모공이 더 커지진않고 어떨 땐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보이는듯한.

저는 느껴져서 잘쓰고 있는 수부지 지성 모공 가득한 피부소유자의

방황끝 정착템 정보공유해보았습니다.

 

 

 




닥터지 선크림 3종 비교입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그린 마일드 업 선 스틱 이렇게 3종 비교입니다.

몇년째 내돈내산으로 사용중인 선크림입니다. 

어떤점이 좋은지 비교도 해보겠습니다.

닥터지 선크림 3종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아담해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입니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선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화장품 잘못쓰면 뾰루지 잘 올라오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인데요. 쉽게 줄여서 수부지 피부라고도 하죠. 민감성 수부지 피부인데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은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몇년째 구입하며 사용중입니다.

화장을 하는데에도 밀리거나 백탁현상이 없어서 꾸준히 사용중이죠.

징크 옥사이드 함유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합니다.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입니다.

민감하고 여린 피부를 위한 선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화장품 잘못쓰면 뾰루지 잘 올라오는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인데요. 쉽게 줄여서 수부지 피부라고도 하죠. 민감성 수부지 피부인데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선크림은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아 몇년째 구입하며 사용중입니다.

화장을 하는데에도 밀리거나 백탁현상이 없어서 꾸준히 사용중이죠.

징크 옥사이드 함유된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합니다. 

피부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서 반사시키는 징크 옥사이드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보호해주는 저자극 무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여 믿고 사용중입니다. 





용량은 50ml 입니다. 

스킨케어 기초 마지막 단계에 골고루 바르면 됩니다.

안에 선크림 색상이나 발림성은 밑에서 비교샷 나갑니다.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입니다.

이제품은 SPF50+ PA+++ 입니다. 

SPF 는 UVB 차단하는 성능을 나타내고요.

PA 는 UVA 차단하는 성능을 나타냅니다.

UVC는 오존층에 의해 차단되는 자외선이라서 우리는 UVA, UVB를 신경쓰면 되는거죠.

여기서 UVB는 피부 화상을 일으키는 자외선입니다. 기미와 주근깨를 방지하고 홍반이나 화상을 방지하려면 UVB차단이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UV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입니다. 직접적인 그을림으로 인한 색소침착, 피부 건조와 노화를 방지하려면 UVA차단이 잘 되는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PA옆에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높다는 뜻인데요. +가 많이 써있는 자외선 차단제가 UVA 차단이 잘 되겠지요.

SPF 숫자 1은 15분 차단 지속을 의미합니다. 보통 30정도만 되어도 97퍼센트 차단이 된다고 합니다.

SPF50은 50곱하기 15을 하면 750분이 나오죠.  한번 바르면 12시간30분간 차단 능력 지속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선크림을 수시로 발라주라고 하는 이유는 땀이나 물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고, 기타 다른 물리적인 부분으로 지워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발라주어야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고 하는 것이죠.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SPF50+ PA++++ 라고 써진 것을 볼 수 있네요.

자외선 차단이 잘 되겠거니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믿어볼게요.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써있고요.





이 제품도 역시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써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린 마일드업선 플러스와 다른 점이 피부톤을 화사하게 톤보정이 되는 선크림이라는 점입니다.

베이지색이어서 바르면 화사하게 피부톤이 보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실제 색상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화장안하고 휘뚜루마뚜루 마실다니거나 동네 가벼운 외출할 때, 화장안하는데 선크림은 꼭 발라야할 때 이 제품을 자주 사용합니다. 왜냐면 손에 선크림을 묻히지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서요. 편하게 야외활동할 때 좋더라고요.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스틱도 SPF50+ PA++++ 입니다.

UVA와 UVB 잘 차단되리라 믿고 사용중입니다.

 

이 세가지 제품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 두 개는 튜브형이라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직접 바르기에는 제일 오른쪽 선스틱 형태가 편합니다. 손에 자외선차단제 안묻히고 쓱쓱 바르기 좋아요.

몸에 바르기도 편하고요. 팔 다리 등에 바르기도 세상 편하더라고요.

 

위에 있는 순서대로 손등에 살짝 뿌려보았습니다.

가운데에 살색으로 나온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입니다. 

제일 오른쪽은 선스틱입니다. 느낌을 사진에 담기위해 여러번 문질문질 한 것이고요.

 

손으로 슥슥 두어번 문질문질 해봅니다.

 

이것은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를 중점적으로 짜내고 문질문질 해봅니다. 처음엔 하얗게 보이지요.

계속 문질문질 톡톡 하다보면 금방스며들더라고요.

직장에 출근할 때 이 제품 자주 씁니다. 화장 전에 바르기 부담없는 자외선 차단제이고 수부지 민감성 피부에 트러블 없이 잘 사용중이지요.

 

문질문질 톡톡 하고나니 금방 스며들었어요.

 

이것은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크림입니다. 살색으로 나와요. 그래서 이 제품은 외출을 하는데 화장은 하기싫고, 얼굴 톤을 조금 뽀샤시하게 보이고싶을 때 사용합니다. 화장대신 가볍게 얼굴톤 보정과 자외선 차단 기능 동시에 하고싶을 때 발라요. 이것도 슥슥 문질문질 톡톡하면 금방 스며들고요.





문질문질 톡톡하니 스며들어요. 드라마틱한 톤보정은 아니고요. 살짝 그냥 자외선차단제보다는 얼굴톤이 밝고 화사하게 보이는 점이 있어서 사용합니다.

 

손등에 빨간 부분은 이전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를 박박 문질러서 닦고 씻어내어서 빨간 자국이 생긴거에요.

닥터지 선스틱을 문질문질해서 발랐습니다.

이건 톤보정은 없고요. 손에 자외선 차단제 안묻히고 바로 얼굴에 슥슥 바르고, 목이나 팔 다리에 슥슥 바르고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 좋아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화장도 하기싫고, 톤보정도 싫고, 제일 귀차니즘 지수가 높을 때 후다닥 외출을 해야 할 때 제일 편하게 자외선 차단 하고싶다 싶을 때 사용합니다.

 

요기 밑부분을 돌리면됩니다. 

간단하쥬.

 

딱봐도 오래 사용한듯 보이는 비주얼이죠. 

가격도, 자외선 차단 기능도 마음에 들어 사용중이죠.

 

이상 수부지 -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에 사용중인 자외선 차단제 닥터지 3종 선크림 비교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