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연히 알게된 제너럴아이디어 브랜드가 있습니다.

저렴한데 옷 질이 좋아서 기본아이템을 구매할 때 종종 찾아서 구매합니다.

봄가을 티셔츠도 디자인과 질이 마음에 들었는데

맨투맨티셔츠도 구입해보았습니다.

역시나 가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디에 받쳐입어도 괜찮은 제너럴아이디어 맨투맨입니다.

안에 기모아니고 테리소재라 봄가을겨울까지 잘 입을 수 있습니다.

이 티셔츠는 남녀공용 맨투맨입니다.

그래서 제일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바느질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고요.

초록색 글씨가 포인트가 되어 상큼해보입니다.

제너럴아이디어는 디자이너브랜드입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블유컨셉, 29cm 이런 패션사이트에서도 판매되고있고요.





그외의 인터넷쇼핑몰에도 판매되고있는듯합니다.

브랜드 자체쇼핑몰도 있고요.

자수도 꼼꼼하게 되어있습니다.

옷감이 만져보니 톡톡하고 질이 좋아보입니다.

이미 예전에도 제너럴아이디어 티셔츠를 만족했어서 추가구입하여 쟁여두곤했어요.

여름원피스도 몇개구입해서 교복처럼 휘뚜루마뚜루 잘입었지요.

피해보상기준도 같이 적혀있는 상표가 달려있고요.

츄리닝바지, 면바지, 청바지에 다 어울릴만한 기본디자인 맨투맨입니다.

가성비좋고, 질 좋은 의류브랜드 찾는다면 제너럴아이디어도 같이 비교해보세요.

바느질도 꼼꼼히 잘 되어있고 옷감도 탄탄하고 괜찮습니다.

검정색이 사진에 빛이 잘못들어서 뭔가 빛바랜듯해보이지만

선명한 검정색인데 사진에 잘 안담기더라고요. 

내돈내산으로 가성비좋아 잘 이용중인 제너럴아이디어 맨투맨후기였습니다.




원래는 애호박하나 사려고 들렀다가
괜찮은 식품들 발견하여 정보공유합니다.
그중 첫번째는 쌀국수였고, 이번에는 펑리수입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후기는
https://yoloist.tistory.com/335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펑리수 후기입니다. 그동안 노브랜드 잘 이용안했었는데 이번에 샀던 아이템들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펑리수 좋아해서 종종 다른 제품 펑리수 사먹었었는데요.





제 입에는 이것도 괜찮네요.
대만전통 케이크 파인애플 케이크라고 써있습니다.

출출할 때 필수간식이라고 써있지만 배부를 때 먹어도 맛이 좋은 펑리수입니다.
펑리수 만든사람 칭찬해요.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이런식으로 과자로 만들생각을 하다니요.

포장지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등의 식품에 대한 정보들이 기재되어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개봉 후 엄청 빨리 다 먹거든요.

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써있습니다.
대만에서 만들어진 펑리수 맞네요.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 아니다보니 개봉 후에는 다 먹는게 좋겠지요.
그러므로 나는 다 먹어야한다는 합리적인 이유입니다.

다른 펑리수와 모양 비슷하고요.

반 잘라 보았습니다.
안에도 비슷합니다.
겉은 촉촉 부드럽고, 안은 더 촉촉한 파인애플맛이 부드럽게 퍼지는 펑리수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따뜻한 차와 마시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식으로나 디저트로나 손색없는 펑리수입니다.

제입엔 괜찮아서 다음번에 노브랜드 가면 또 사오려고합니다.
아메리카노없이 물이랑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볼까봐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면서도 촉촉한 펑리수입니다.

양이 줄어들수록 배는 불러올지몰라도 마음은 허전해지고 슬퍼집니다.

메이드인 타이완인 펑리수 파인애플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펑리수보다 특별히 못하다는 맛을 느끼지 못했고, 제 입엔 맛있게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펑리수
후기였습니다.




노브랜드에서 쌀국수 간편세트를 판매하고있어서

사와서 끓여먹었습니다. 쌀국수를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간단히 라면처럼 끓여먹어보고싶기도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음번에는 양파, 숙주나물, 샤브용고기 데쳐서 넣어서 먹어보고싶었어요.

이번에는 간단히 끓여먹어보았습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되던 베트남쌀국수 간편세트입니다. 포장이 뭔가 사고싶게 만들었습니다.





한봉에는 2인분 양이 들어있습니다.

 

뒷면에 영양성분, 원재료명, 조리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중요한건 면따로 국물따로 끓이는 겁니다.

작은 냄비에 면 넣어 끓이고요. 그 면을 건져내어 체에 쳐서 물기를 뺍니다.

국물냄비에 물넣고 끓이다가 쌀국수 소스, 고명을 넣어 끓이다가 국물을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영양성분이 적혀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포장안에 들어있던 면과 소스, 고명입니다.

 

쌀국수 면입니다. 밀가루가 아니어서 속이 편하죠.

 

쌀국수면이 포장안에 들어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면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클로즈업해서 찍어보았어요.

 

노브랜드 쌀국수 소스입니다.

 

라면스프처럼 고명도 봉지에 들어있습니다.

 

쌀국수는 면도 좋고 국물도 좋아요.

특히나 해장할 때 정말 좋은듯합니다.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은데 계속 먹게되는 국물맛이죠.

면을 삶기위해 냄비를 올리고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습니다.

면 2개 다 넣습니다.

 

젓가락으로 조금 휘저으니 금방 풀어지더라고요.

 

이렇게해서 잠깐 끓여서 체에 쳐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그러는 동안 옆에서 동시에 냄비하나 같이 조리했습니다.

이유는요. 콩나물을 끓이기위해서지요.

집에 숙주나물이 없어서 콩나물로 대체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괜찮았지만 숙주나물맛이 더 좋습니다.

이거 다시 끓여먹을 때엔 양파를 미리 좀 절여놓고, 숙주한봉에, 샤브용 고기 사서 좀 데쳐놓고, 남은 고기는 잘 구워서 쌀국수랑 한끼 먹으면 좋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면을 끓일 때 옆에서 같이 끓인 콩나물이었습니다.

이 노랑 머리를 많이 떼어내고 사용했습니다. 콩나물끓인 국물에 쌀국수국물을 만들었어요.

퓨전요리같다며. 시원한 맛이 두배가 되지않을까 기대하며 끓여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맛은 괜찮았어요. 노브랜드쌀국수 국물맛도 충분히 낫고요. 그러나 이왕이면 저는 숙주가 더 낫겠구나 싶었어요.

하하하하하.

푹끓여낸 콩나물국물에 쌀국수 고명을 넣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국물용 소스도 넣고요.

 

그리곤 좀 더 끓입니다.

 

건져낸 쌀국수 면입니다.

잘 끓여낸 쌀국수 국물입니다.

 

홍고추는 따로 넣은게 아니라 쌀국수 고명에 들어있던겁니다.

 

쌀국수 면에 콩나물 얹고요. 국물을 부어줍니다.





모양새가 제법 그러하지요.

 

콩나물국의 시원함과 쌀국수 국물의 시원함이 어우러진 나름 퓨전요리가 되었습니다.

 

한그릇은 조금 담았고요.

나머지한그릇엔 양을 조금 더 많이 담은 모양입니다.

콩나물만 넣었을 뿐인데 제법 비주얼이 괜찮습니다.

쌀국수 식당에서 먹는거처럼 양파와 고기가 없어서 조금 허전하지만요.

가격대비 이정도 면과 국물맛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엔 양파 조금 채썰어서 절이고, 숙주나물 조금 준비하고, 소고기 조금 구워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노브랜드 쌀국수를 기대없이 호기심에 사서 끓여먹었는데 생각보다 국물맛이 괜찮아서 나중에 소고기 구워먹을 때 끓여서 같이 먹어보자고 했습니다. 

호기심에 구매했다가 나름 괜찮은 식품 알게되었다고 만족한 내돈내산 쇼핑 및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집에서 할만한 게임아이템 소개합니다.

집콕 기간이 늘어나면서 어른이나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경우가 많지요.

집안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종류 몇 가지 공유합니다.

1박2일 복불복 룰렛입니다. 왜 1박2일 복불복 룰렛인지 모르겠지만, 단순하면서 스릴만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실듯합니다. 집에 하나쯤 가지고 계셔도 종종 재미있게 쓰입니다. 

1박2일 복불복 룰렛게임, 펭귄 얼음 깨기 게임, 바둑판, 윷 이렇게 집에 두고있습니다.

심심할 때 꺼내서 하면 소소하게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청소당번이나 설거지당번 등을 정할 때나 음식쓰레기 버리고 오기 등의 일을 해야 할 때 가위바위보가 신속정확하지만.

보드게임을 꺼내서 하면 더 흥미진진합니다.

1박2일 복불복 게임입니다. 2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자 그림만 봐도 저는 두근두근 해집니다. 저 장난감 칼을 통에 꽂을 때의 스릴은 정말로 소소하지만 대단합니다. 하하하하하하.

저 통 밑에는 룰렛 판도 있어서 2가지 게임 활용 가능합니다.

 

이 게임 구성입니다. 해적인형, 통, 장난감칼, 룰렛종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통에 나온 룰렛을 돌려도 되고, 룰렛용 종이에 벌칙이나 보상을 써서 활용가능합니다.

명절에도 가족 친척들 모여서 하면 친밀감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색하게 TV만 보는 것 보다는 나아요.

요즘 시국에는 명절 친척모임을 안하는 분위기라. 집에 있는 가족들과 활용을 추천합니다.

 

룰렛 판에 새로운 벌칙이나 보상 등 재미있게 작성하여 활용가능합니다.

 

해적인형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통에 장난감 칼을 꽂습니다. 어느 칼을 꽂을 때 저 해적인형이 튕겨나가면 그사람은 벌칙을 받으면 됩니다.

벌칙은 장난감 칼에 쓰여있습니다.

 

 

 





방학 또는 집콕 기간에 아이들, 어른들 모두 쉽고 재미있게 활용가능하지요.

 

펭귄얼음깨기 보드게임입니다. 펭귄인형이 너무 귀엽지요. 이게임은 펭귄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소소하게 용돈(?)을 걸고 윷놀이를 하면 스릴 만점이기도 합니다. 

 

이건 바둑판인데요. 주로 오목두는 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가볍고 접혀서 보관 및 이동이 편합니다.

서랍이 있는 바둑판입니다. 자석바둑알을 붙히는 형태이고요.

 

서랍에 바둑알을 보관합니다.

 

 

바둑알에 자석이 붙어있어 바둑판에 척척 잘 붙습니다.

 

바둑판을 세워도 바둑알이 떨어지지않아요. 너무 편해요.

야외로 놀러갈 때나 친척집 갈 때 챙겨가기 좋은 형태입니다.

저는 주로 오목을 두는 용도로 활용합니다.

 





이렇게 접히는 바둑판 오목판입니다. 가볍고 크기가 작아서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해요.

아이들 있는 집에서도 정리정돈하기 편한형태입니다.

 

펭귄얼음깨기 보드게임입니다.

 

펭귄을 떨어뜨리면 지는겁니다. 

펭귄 얼음깨기 판 뒷면입니다. 얼음조각(플라스틱재질)을 벌집모양으로 맞추어 낍니다. 금방껴집니다.

 

뒷면에 얼음판 다리를 꽂습니다. 

얼음판 다리 4개를 꽂아서 얼음깨기 판을 완성합니다.

 

이렇게 뒤집어서 얼음깨기판을 세웁니다.

 

돌림판이 있습니다. 차례대로 이걸 돌려가면서 나오는대로 얼음을 깨면됩니다.

 





가운데에 펭귄인형을 세웁니다.

 

플라스틱재질의 장난감으로 얼음을 하나씩 깹니다. 돌림판에 나온대로 한번 쉬기 또는 흰색얼음 등 돌림판을 돌려서 나온대로 얼음을 깨면됩니다.

 

 

내순서가 되어 얼음을 깨트렸는데 펭귄이 떨어지면 지는겁니다.

지는사람이 음식쓰레기를 버리고 옵니다.

 

플라스틱재질의얼음조각을 이상태로 끼워맞추면 순식간에 금방 끼웁니다.

번거로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척척 잘 끼워지더라고요.

 

얼음판에서 다리만 빼고. 얼음조각끼워진상태로 고대로 상자에 넣고, 나머지 망치와 펭귄인형, 다리도 상자에 넣어 보관하면 다음게임할 때 고대로 꺼내면 금방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쉽고 재미있는 보드게임 정보입니다.

어른들도 쉽고 재미있게, 스릴있는 일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안전한 집콕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발색 후기입니다.

바비브라운 섀도우는 케이스가 너무 깔끔, 세련된 느낌이라 좋아요.

세가지 순서대로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가지런히 섀도우를 놓았어요.

세가지 색이 잘어울려요.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바비브라운 섀도우는 가루날림이 적고, 발색이 차분하게 나면서, 은은함이 있어서 자주 사용합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은색빛 펄이 반짝반짝거려서 너무 예뻐요.

펄이 있는 섀도우입니다.





 

특별한 날, 기분전환하고싶은 날에 바릅니다.

펄이 과하지않고, 입자가 고와요.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회색과 갈색의 사이, 회갈색 느낌입니다.

눈에 음영넣기 좋은 아이섀도우 이고요,

데일리 메이크업에 무난한 아이섀도우입니다.

바탕에 가볍게 바르고 다른 짙은 색의 섀도우 바르기에도 좋은

베이스 섀도우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몇번 사용하던 섀도우라 케이스가 지저분하네요. 이런-ㅎㅎㅎㅎㅎㅎ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와인빛깔이랄까요. 위에 있는 실버문보다는 조금 더 곱고 은은한 펄이 미세하게 섞여있는 섀도우입니다.

라인부분에 발라주거나, 깊은 눈매를 표현할 때 사용하곤합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아이섀도우 1호 실버문입니다.

손으로 깊이 문질~ 한 뒤에 찍었습니다. 빛때문에 반사되었네요.

실제로 보면 훨씬 영롱한느낌의 펄이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바비브라운 아이섀도우 29호 시멘트입니다.





 

회갈색 느낌이에요. 눈에 살짝 바르기 좋은, 기본 섀도우로 갖고있으면 활용이 많이 될법한 색이에요.

눈에 음영넣어줄 때에도 좋을 것 같아요.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꼬냑입니다.

색이 진해요. 한번만 문질~해도 색이 진하게 나오죠?

눈에는 잘 조절해서 바르면 좋을 것 같아요.

중지와 약지에 바비브라운 시멘트와 꼬냑 바른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바비브라운 실버문, 바비브라운 시멘트, 바비브라운 꼬냑 순으로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손가락 발색샷보다는 아래에 있는 팔목 발색샷이 실제와 가까운 느낌이에요.

 

 

바비브라운 실버문, 바비브라운 시멘트, 바비브라운 꼬냑 순으로 손가락 발색샷입니다.

실버문 펄이 은은하니 예쁘죠.





 

기본화장안되어있는 팔목에 바르다보니, 여러번 문질문질 한 발색샷입니다.

시멘트도 5~6번정도 문질문질 덧칠한 색입니다.

꼬냑은 2번 문질문질한 발색샷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시멘트와 꼬냑은 여러번 덧칠한 발색입니다.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우 1호 실버문은 각도에 따라 반짝반짝 고와요.

시멘트와 꼬냑은 여러번 덧칠한 발색입니다.

 

나란히, 나란히,

색감비교샷입니다.

세가지 순서대로





 

 

실제로 사용하면 더 고운, 바비브라운 아이 섀도우 발색샷 후기였습니다.

 

 

 





2018년에 아날로그 라디오를 샀습니다. 소니 ICF-P36입니다.

시대착오적인 제품일 수 있습니다만, 재난 대비용으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닥쳐 통신이 마비되었을 때, 통신 중 최후까지 남아있을 수 있는 게 라디오입니다. 수신이나 발신의 과정이 비교적 단순하여 외국의 경우 휴대전화에 비상시를 위해 라디오 기능을 내장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휴대전화에 라디오 기능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기능이 빠졌습니다. 대신 지상파DMB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요즘의 경우 휴대폰 고급형 모델은 지상파DMB, 보급형 모델은 FM라디오 기능을 넣어놨더군요.

저는 라디오를 출퇴근 길에 주로 듣기 때문에 아직까지 필요한 미디어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눈은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데 청각은 피로감을 적게 느껴 편안한 면도 있구요.








소니라는 익숙한 회사입니다. 삼성이 소니를 넘어선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20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소니의 라디오를 접하니 격세지감이 드네요. 결국 삼성도 중국의 기업에게 밀려 소니같은 신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소니 라디오는 좀 비싼 편이고 잘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는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사실 라디오라는 것이 예전에 납땜 해서 만들어쓰는 라디오 키트를 만들어보면 복잡한 기계는 아니고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2~3만원도 사실 비싼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고감도라는 말, 소니라는 명성에 이 제품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박스 개봉 중입니다...


커터칼을 보시면 대략적인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지 않은 크기입니다. 휴대용 끈도 들어있네요. 이 라디오를 소지하고 산에라도 간다면 매우 올드해보일 것 같습니다. 요즈음 노인분들도 효도라디오나 스마트폰을 가져다니시거든요.








매뉴얼입니다. 영어로 적혀있지만 사실 라디오 사용법이 다 그냥 그런거니까 매뉴얼을 큰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이어지는 무의미한 메뉴얼입다.


배터리입니다. 요즈음 니켈이온전지가 아닌 알전지를 넣으면 추억이 돋아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AA전지 2개로 100시간 청취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ㅎㅎ


측면 볼률 아날로그 다이얼과, 일반형 이어폰 단자입니다. 볼륨 조절 다이얼이 커서 좋네요.


멋있지도 구리지도 않은 무난한 전면 디자인입니다.(현재 판매되는 제품 중 심각한 디자인과 색깔의 라디오 많습니다.) 왼쪽은 스피커 오른쪼은 주파수 인디케이터, 부각시킨 소니 로고, 그리고 하단에 TUNE 라고 주파수가 잡히는 부분을 나타내는 LED 램프, 배터리 LED 램프입니다.


또다른 측면으로 라디오 온오프 기능 및 FM, AM 선택 버튼입니다. 요즈음 AM 라디오는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자동차에도 AM 라디오가 거의 잡히지 않아 정보를 찾아본 적이 있는데요. 송출하는 채널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완전히 없애자니 비상상황(AM 라디오파가 멀리까지 회절하여 전파되는 장점이 있음)에 대한 대비도 있어서 계륵같이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 버튼은 자주 온오프를 하는데 그리 편한 형식은 아니고 손으로 눌러서 옮겨야 해서 조금 불편하네요.








의미없는 바닥입니다.


모델명이 있고 주파수를 맞추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안테나를 폈을 때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깁니다. 직접 철로 된 안테나를 펴니 쌍팔년도에 라디오로 방학 탐구생활하던 때가 기억납니다.


작동 모습입니다. 별 거 없죠.









재난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고 재난이 일어날 때까지 묵혀두기가 뭣해서 화장실에 붙여놨습니다. 온오프 버튼이 좀 불편해서 양면테이프로  버튼에 나무조각을 달았습니다. 화장실에서 일 볼때, 양치할 때 휴대폰을 챙겨가는 걸 잊었을 때 심심했는데 라디오라도 들으니까 나쁘지 않네요. 그냥 온오프만 하면 되니 편하구요. 그런데 고감도 라디오치고는 라디오가 예전처럼 잘 잘히지는 않습니다. 수도권인데도 불구하고 차량에서도 라디오가 예전같지 않은 느낌입니다. 사양길에 접어든지 오래된 매체이다보니 지원이 약한 모양입니다.


비상시를 위한 라디오, 화장실에서 쓸만합니다. ㅎㅎ





아이스홍시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먹고싶거나, 간식을 먹고싶을 때 먹으니 좋더라고요.

인터넷에 아이스홍시 검색하면 많은 제품이 나옵니다.

초록마을 아이스홍시도 맛있습니다.

저희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에서 나오는 아이스홍시를 사먹습니다.

여러개를 사다가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고, 생각나면 먹어요.

과일집에서 홍시를 사다가 얼려서 먹어도 좋고요.

과일집 가기 번거로울 때엔 이렇게 포장된 아이스홍시를 넣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먹어도 편하고 좋더라고요. 시원하고 달달간식이어서 저의 최애템이지요.





 

홍시의 효능

홍시는 겨울 제철과일이지요.

1. 홍시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우리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합니다.

활성산소제거를 하며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2. 홍시에는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아 몸속 콜레스테롤이나 나쁜 지방, 노폐물, 나트륨들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3. 홍시에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이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변을 단단하게 만들어주어 설사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변비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지요.)

4. 홍시에는 비타민C와 과당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피부미용과 면역력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지요. 그리고 눈건강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홍시는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해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소화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둔 아이스홍시들입니다.

냉동실 두 칸에 잔뜩 넣어두었어요.

​포장된 제품으로,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 넉넉하여

냉동실에 잔뜩 넣어두었지만 걱정없네요. 한두달이면 다 먹거든요. 하하하.

아이스홍시의 무게는 45g 짜리도 있고요, 60g, 100g 등 여러가지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 60g짜리 사다먹어요.

제조 및 판매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이에요.

청도가 감으로 유명한 곳이죠.





 

보관방법은 냉동보관하라고 나와있어요. -1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식품의 품질이 잘 유지되어요.

온도가 낮지않아서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면 식품의 식감이 미세하게나마 떨어지지요.

 

냉동으로 보관하고, 먹을 때엔 해동 후 재냉동 시키지말라고 나와있어요.

자연해동을 권하고, 용기채 전자레인지에 넣어 해동하지말라고 나와있어요.

플라스틱용기가 뜨거워질경우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아이스홍시 포장 옆 모습입니다.

​아이스홍시 포장 윗부분 뜯은 모습입니다.

살짝 해동시켜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슬러시같이 시원하고 달달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이스홍시 청도영농조합 아이스홍시는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인증마크와 해썹마크가 있습니다.

가공식품일 경우 해썹마크HACCP표시가 있는 식품은 조금 안심이 되지요.

HACCP는 해썹이라고 읽는데요.

위해요소중점관리식품 이란 뜻입니다. 식품이 소비자들의 손에 오기 직전까지 각 단계를 분석하여

위해요소가 있는지 검사한 뒤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에 부여하는 인증마크지요~

식품선택 시에 해썹마크(HACCP)마크가 있는지도 한번 보세요.

 

아이스홍시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다양한 판매처의 아이스홍시들이 있어요.

어른과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