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크로나로 가정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답답한 마음이 커집니다 티비나 영화를 보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래서 가정에서 홈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고 음식을 다양하게 해 먹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책을 구매해서 독서를 하는 경우에는 한번 읽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이 있고 다시 되팔려고 해도 잘 팔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자 니 귀찮고 코로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전자책 리더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라는 제품인데 가성비가 꽤 괜찮은 전자책으로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고 기존의 가격은 20만원대 이상이었는데 요즘 원 플러스 원으로 풀려서 싸게 구매 가능합니다 오픈마켓에 10만 초반에 구입할 수 있고 중고거래 사이트 같은 경우 미개봉 제품을 10만원 이하에 구매 가능합니다

전자책의 저작권 있기 때문에 전체는 찍지 않았고 일부를 캡처에서 올려봤습니다 생각보다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눈이 덜 피로 합니다 사람이 눈이 피곤한 이유가 저해상도를 봤을 때 피곤하다고 하는데요 해상도는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런 면에서 충분한 해상도를 가지는 이 제품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전자책 특성상 전기를 많이 사용하면 되지 않기 때문에 성능은 매우 떨어져서 어플을 실행할 때 굉장히 느린 것을 볼 수 있는데 막상 책을 구독한 다른 페이지 넘김 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위 패이지 같이 그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로딩이 꽤나 길게 작동 됩니다 하지만 인내심에 한계를 시험하는 수준은 아니고 참을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전자잉크는 백그라운드 빛 에 완전히 꺼도 반사율이 높기 때문에 보기가 좋고 눈이 더 편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백그라운드라이트를 완전히 끄고 밝은 곳에서 책을 읽은 것이 좋습니다 백그라운드라이트를 켜면 일반 모니터를 보는 것 같이 눈이 쉽게 피곤해지거든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에 장점으로는 루팅이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물론 루팅이 필요 없는 전자책 리더들이 있긴 하지만 가격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에서 구매를 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루팅이 제조사의 의도와는 다른 오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되겠지요


리디북스 페이퍼 나는 단말기는 리디북스라는 회사의 책만 있거나 또는 텍스트나 PDF 같은 자료를 보는 데 사용하라고 만들어진 제품이긴 하지만 다양한 지자체의 전자 도서관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루팅이라는 과정이 필요하고요

루팅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 잘 검색을 해 보시면 자동화된 스크립트로 쉽게 루팅을 할 수가 있는데초보자는 따라 하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구매하기 전에 이런 부분을 감안하셔야 됩니다루팅을 했을 때 AS 같은 부분은 포기하세요 되는 점도 있구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배터리는 백라이트를 껐을 때 와이파이를 껐을 때 하루에 2시간 정도 독서를 한다고 했을 때 일주일 정도는 사용할 정도로 배터리 소모량이 적 씁니다 그 이유는 에 이 피가 전력을 사용하고 전자잉크 경우 페이지 넘김 때만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자기기와 다르게 저전력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각종 사이버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읽다가 요즘은 저장된 텍스트를 잃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기기 자체가 많이 무겁지 않기 때문에핸드폰 링을 붙여서 손으로 들고 읽으니 편안하게 페이지 넘김을 하면서 읽을 수 있더라구요

전자잉크 액정 특성상 다른 액정과 다르게 내 구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렇게까지 애지 중지하기는 싫어서 대충 쓰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어서 처음에는 손으로 들고 있다가 나중에는 거치대 걸어서 있다가 나중에는 페이지 넘김 버튼도 누르는 게 귀찮아서 리모콘을 이용해서 페이지를 넘기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리디북스페이퍼프로 같은 경우에는 리모콘 기능이 따로 없습니다 왜냐면 블루투스 기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별도의 기기를 otg단자에 꼽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전기 소모량이 많기 때문에 항상 전원을 연결해줘야 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루팅에 줘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크게 기대하지 않던 기기인데 사용해보니 코로나 시대의 집에서 독서하는데 충분이 도움이 되는 가성비 높은 전자책이 때문에 한번 소개해 보았습니다 최근 역시 종류로 읽어야 좋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페이지 넘김이나 관리 등의 편의성 때문에 전자책을 시대가 한 걸음 더 다가온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해상도 높기 때문에 종이에 인쇄된잉크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상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를 리뷰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