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중도금, 잔금이란 단어 많이 들어보셨지요.

부동산 거래 특히, 아파트 청약 당첨되면 많이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중도금지급, 잔금 지급, 잔금 지급일 등 중도금, 잔금이라는 말을 많이 쓰고 듣게 됩니다.

중도금이란?

중도금이란 부동산 따위의 거래에서, 치러야  전체 액수 중에 일부만 먼저 주는 돈으로서 계약금과 잔금 사이에 치르는 

을 뜻합니다.

중도금은 계약파기의 잠금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도금부터 대출이 가능합니다.통상적으로 거래액 전체의 60%정도가 됩니다.

계약금10% + 중도금 60% + 잔금30% = 100% 내집 만들기 완료.

이렇게 되는 것이지요.부동산 거래의 가장 큰 금액의 중도금. 이 단계를 거치면 웬많면 계약을 하겠다는 서로간의 무언의 합의가 된다고 합니다. 중도금이 지급되면 계약 이행의 착수로 보기 때문에 한쪽에서 마음대로 계약을 해제할 수 없으며, 약정된 날 중도금 미지급 시 계약위반으로 손해배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분양 아파트는 중도금이 40%까지 낮아지기도 한다고 함)

 





 

잔금이란?

잔금은 부동산 거래 계약의 완료로 지급하는 마지막 단계에 지급하는 돈입니다. 계약금과 중도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부를 지급합니다. 통상적으로 거래액의 30%정도가 됩니다. 잔금은 계약 이행의 완료를 의미하며 물건의 인도와 동시에 지급해야 하는 동시 이행 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