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드랍 토스트가 유명해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환경을 지켜야해서 1회용 수저와 포크는 없이 배달해달라고 요청했지요.

요즘 플라스틱의 과다사용으로 환경이 많이 훼손되고 있어서 우리가 조금씩만 생각을 더 하고 행동하면 좋겠다는 친환경적 생각한줄 적고요.

미스터에그가 에그드랍의기본메뉴입니다. 가격은 3900원입니다. 에그드랍의 미스터에그 2개와 갈릭베이컨치즈1개를 주문했습니다. 갈릭베이컨치즈는 5,200원입니다.

계란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만한 토스트더라고요.

예쁘게 담겨온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배달시간과 추운날씨때문에 약간의 물방울이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전 이정도 상황은 이해를 하니까요.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현상이니까요.

귀여운 봉지가 에그 토스트를 감싸고 있습니다. 얼른 먹고싶어지는 모양새지요.

 

에그드랍의 기본메뉴인 미스터에그입니다.





식빵이 아주 보들보들합니다. 두툼하면서도 따끈하고 보들보들 촉촉한 식빵입니다.

살짝 구워져있는듯한데 부드러운 촉감은 잘 살아있습니다.

 

에그드랍 토스트의 핵심인 계란과 소스들이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특히 계란은 계란찜과 계란 구이의 중간단계 느낌이랄까요. 계란찜을 연상케하는 촉촉한 계란이 소스와 부드러운 맛을 더 증가시킵니다. 계란을 어찌 이리 부드러운 촉감으로 만들까요. 먹으면서 궁금해집니다. 계속 빵 안의 계란을 살펴보며 어떻게 만들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요것은 에그드랍의 갈릭베이컨치즈입니다. 빵 표면에 갈릭소스냄새가 나는데요. 마치 제과점의 마늘빵냄새같은 향이 진하게 납니다. 따끈따끈한 마늘빵향의 식빵과 계란과 베이컨과 치즈의 콜라보가 아주 귀엽습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있는게 보이지요.

 

부드러운 빵, 부드러운 계란, 부드러운 치즈, 부드러운 소스의 조화인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나만큼 부드러운 토스트있으면 나와보라고해. 라고 말하는 듯한 토스트네요.

 

에그드랍의 갈릭베이컨치즈 토스트입니다. 빵 안을 해부하듯 열어서 사진을 찍습니다. 베이컨까지도 딱딱하거나 건조하지않습니다. 베이컨도 계란을 닮아가듯 부들부들한 식감을 느끼게합니다.

에그드랍 맛있다고 주위에서 맛집으로 추천해줘서 먹어보았는데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부드러운 토스트의 강자랄까요.

에그드랍의 미스터에그와 갈릭베이컨치즈입니다.

 





제가 잘못집어들어 좀 찌그러진 모양이지만. 갈릭베이컨치즈 토스트의 빵 표면에 있는 갈릭소스입니다. 마늘빵의 향과 맛 생각하면됩니다. 빵이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계란좋아하는 분은 에그드랍 토스트와 아메리카노로 브런치 메뉴로도 좋겠어요.

저는 저녁메뉴로 선택했습니다. 

촉촉한 계란이 가득한 에그드랍 토스트입니다.

에그드랍토스트입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그런데 한식좋아하는 저는 피클이랑 같이 먹고싶어요. 브런치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보리차랑 먹었는데 보리차보다는 아메리카노가 어울리겠네요. 저녁이라서 아메리카노를 먹지 않았어요. 

계란을 이렇게 만들어서 토스트 만들 생각은 또 누가했을까 궁금해하며 먹었습니다.

에그드랍은 체인점이라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집 근처 매장이 검색될 것입니다. 안드셔보신 분들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드시면 기분이 좋아질만한 토스트랄까요. 나의 마음까지도 부드러워질 것 같은 에그드랍 토스트 먹은 후기였습니다.

당연히 내돈내산 직접 사먹는 후기지요. 




아주아주 오래전 이삭토스트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선 기억에서 잊혀졌다가 몇달 전 우연히 이삭토스트를 먹었는데

달짠달짠 너무 맛있네요. 대만에서 이삭토스트 인기있다고 기사를 얼핏 본거같은데

그 기사가 다시 떠오르면서, 대만에서 왜 인기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관심했다가 다시 찾게된 이삭토스트. 가성비 좋은 간식입니다.

토스트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도 맛이 괜찮네요.

수박쥬스는 아주아주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태국에서 땡모반으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박쥬스가 있는데요.

이삭토스트 수박주스로도 수박주를 갈구하던 저의 마음이 달래지네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욜로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 추가입니다.

요즘 이삭토스트먹고싶어서 주말에 일부러 매장을 찾아가서 사먹고 드라이브를 다니곤 합니다.

여름엔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만족입니다.

제가 커피 맛을 잘 몰라서. 많이 쓰지않은 아메리카노가 좋은데. 이삭토스트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고 구수한듯 부드러운 맛이라서 좋네요.

 

오늘은 이삭토스트를 찾아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박주스, 베이컨베스트를 시켰습니다.

이삭토스트의 수박주스는 여름에 제가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매장에서 먹지않고, 야외에서 신선한 공기를 느끼면서 먹고싶어서 포장했습니다.

따끈따근하고, 달달한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안좋은 때에 가성비좋은 아이템을 찾는 욜로로는. 이삭토스트를 사랑하는 중입니다.

 

이삭토스트가 아직도 있었나? 싶었는데

동네마다 여전히 잘 운영중이었습니다.

햄치즈포테이토 토스트도 맛있어 보입니다.

베이컨포테이토피자 토스트, 불닭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토스트, 더블치즈 감자 토스트, 베이컨치즈베이글, 피자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토스트, 불갈비MVP 토스트, 더블치즈돈까스 토스트, 스테이크 햄VIP토스트, 감자토스트, 햄스페셜 토스트, 햄치즈 토스트 등 토스트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베이컨베스트를 좋아합니다. 다른 토스트도 하나씩 먹어보고싶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등 있고 스파클링, 핫초코도 있네요.

과일주스, 쉐이크, 티 종류도 있습니다.

마실 음료 종류가 다양하네요.

 

믿고먹는 꿀조합 햄치즈 포테이토 토스트도 궁금해집니다.

 

이삭토스트는 경기지역화폐도 되다고 써있고요.

 

식당 등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다 맛있어보여서 다 먹고싶은데 무얼먹을까 고민하게됩니다.

행복한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이삭토스트 애플망고 주스도 맛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 더 맛있게 느껴지나봅니다.

 

이삭토스트의 맛있어보이는 토스트들 사진입니다.

귀엽네요. 토스트들. 내가 다 하나씩먹어주마.

 

시원하게 드링킹했던 아이스아메리카노, 수박주스입니다.

시원시원 달달수박주스, 부드러운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입맛엔 합격입니다.

 

따끈따끈 달짠달짠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이삭토스트입니다. 양배추채가 많이 있어서 상큼해서 좋아요.

달짠달짠 하면서도 상큼한 맛이랄까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않았지만 저 안에 옥수수가 송송 담긴 계란, 치즈, 베이컨이 있습니다. 맛의 조화가 좋습니다.

 

집에선 저 맛을 내기가 힘들 것 같아서 포기하고

이삭토스트를 종종 찾아갑니다. 

이삭토스트 베이컨베스트입니다.

양배추가 상큼상큼한 맛을 내서 조화가 좋습니다. 달짠달짠과의 조화는 합격입니다.

옥수수가 씹히면서 달짠달짠한 토스트 맛에 더 기분좋은 맛을 줍니다.

결론은 맛있다 입니다. 

다음주쯤 또 찾아갈 느낌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