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 대한 정보 1탄입니다.

이번 글의 주요 내용은 다낭 관광, 다낭 여행, 휴양의 대표적인 장소 미케비치와 미케비치 바로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팁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다낭 1월 날씨와 옷차림에 대한 팁도 있어요.

미케비치는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장소에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는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라고 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요.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 관광지에서 조금 안정감(?)이 느껴지기도 하지요.

1. 베트남 1월날씨와 옷차림

베트남1월은 우리나라 봄가을, 초여름 날씨에요. 무덥지않아서 여행하기 너무 좋아요.

단, 다낭지역쪽은 소나기가 자주 온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소나기가 오전에 오고 오후에 그쳐서 여행하기 좋을 때도 있고요,

거의 하루종일 비가 내리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초여름 날씨, 아침과 오후늦은 무렵에는 늦본과 초가을날씨라고

생각하고 옷을 준비하면 좋아요.

소나기가 내릴 때를 대비하여 우비나 우산을 챙겨다니면 좋고요.

얇은 가디건이나 바람막이 정도 가방에 넣어다니면 좋아요.

기본아이템은 여름옷 + 걸칠만한 겉옷 아이템= 하루 옷차림

이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여름휴가기간에는 너무 무더워서 걸어서 한가하게 구경하기 힘들 듯 하여 1월을 선택했는데.

걸어다니며 한가하게 여유를 즐기기 좋은 날씨였고요.

어차피 휴양을 목적으로 했기때문에, 비가 오는 날씨에는 비가 오는 바다를 감상하거나,

비가오는 베트남 거리를 감상하며 음식점과 카페에서, 호텔에서 휴식휴식하며 보내서 좋았습니다.

 

2. 베트남 다낭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아바타호텔에서 계속 머물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낭-호이안을 같이 여행하시기때문에 다낭에서 며칠, 호이안에서 며칠 이렇게 묵으시기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한곳에서 쭉~머물면서 돌아다니기로하여

미케비치가 잘 보이면서도, 미케비치와 가깝고, 깨끗하며, 조식이 맛있는 숙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탐색하여 아바타호텔(1박에 7만원대)로 정하여 약 6개월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아바타호텔의 장점은, 깨끗함,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조식이 괜찮음. 미케비치에 걸어서 갈 수 있음.





 

숙소 바로 건너편에 K마트(한국식품과 생필품)가 있음.

숙소근처에 맛집이 많음.

이었습니다.

 

아바타호텔 14층에서 머물렀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가 가까운 아바타호텔에 들어갔더니

테이블에 웰컴 과일이 있었어요.

하나 꺼내서 깎아서 한입먹어보았는데 맛이 없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테이블위에 있던 꽃은 조화인줄알았는데

며칠머물다가 집에갈 때 짐정리할 때 보니 생화더라고요.

며칠동안 너무나 싱싱했던 생화꽃이었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가 조오기 보입니다.

아바타호텔앞에 원래 저 건물들이 없었다고해요.

요즘 새로운 호텔들이 지어지면서 약간 뷰가 좀 가려졌지만, 저희는 이정도도 만족했어요.

각도를 다르게 앉으면 바다가 조금 더 잘보이긴했거든요. ㅎㅎㅎㅎ.

바다는 주로 밖에 나가서, 음식점에서 많이 봐서 괜찮았답니다.

아바타 호텔 더 좋은 룸이나 높은 층에서는 미케비치가 더 잘보이지않을까 싶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에서 보이는 미케비치입니다.

날씨가 흐려서 미케비치가 그냥그래보이지만, 화창한날에 보면 너무 좋았어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 방에 들어가기 전 복도 창문에서 보이던 베트남 다낭 시내의 모습입니다.

아바타호텔 앞으로는 미케비치가, 반대편 창문으로는 시내가 다 보여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에서 먹던 조식 중 쌀국수입니다.

아바타호텔 조식먹는 층은 3층이고요, 3층 바로옆에 호텔 수영장 있어요.

쌀국수 면의 모양은 매일 달라져요.

첫날 먹은 쌀국수인데요, 조식 맛이 괜찮아서 가성비 좋다 좋다 하며 먹은 조식이었어요.

특히 아바타호텔 직원들이 매우 매우 매우 친절하답니다.

조식먹는 곳에 있는 직원들이 특히 친절하셔서 밥먹을 때 기분이 더 좋았어요.

베트남어로 감사합니다로 말하니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한국말로 해주더군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조식에 과일, 고기, 베이컨, 볶음밥, 채소류, 빵류, 쥬스류 등등 다양하게 갖추어져있어요.

햄도 종류별로 있고요. 오믈렛 주문하면 테이블로 갖다주어요.

김치도 있고요. 김치가 엄청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랄까요.

 

아바타호텔 커피입니다. 연유도 갖다주어서 연유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조식먹는 곳 바로 옆 수영장입니다.

좀 작아요. 호텔수영장에서 수영을 마음놓고 하기에는 추운 1월날씨인지라

호텔수영장은 큰 비중을 두지않아서 구경만하고 지나갔어요.

그러나 여기 수영 후 수영장 옆 테이블에 앉으면 미케비치가 바로 보이는 뷰에요.

 

아바타호텔 바로 맞은편에 K마켓이 있습니다.

한국 슈퍼같아요.

한국 식품들, 생활용품(편의점에서 파는 것들) 거의 다 있어서

필요한 물건 생겼을 때 사러가기 너무 편했어요.

왠만한 라면,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다 있더라고요.

그리고 케이마켓 바로 옆 에 음식점있어요.

맛이 괜찮아서 저희는 3번갔습니다. 추천해요. 아바타호텔 맞은편 케이마켓 바로 옆 식당 에 쌀국수, 반미 등 베트남 음식 파는데요.

우리 입맛에 잘 맞았고요. 쥬스류도 너무 맛있어요. 특히 망고쥬스는 언제나 맛있죠.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에서 보이는 미케비치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5배 정도 더 좋아요. 사진에 담기지않는 그런거 있잖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의 1층 로비입니다.

넓직해요. 깨끗하고요. 직원들이 친절해서 좋아요.

저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의 1층 로비의 모습이에요.

 

방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입니다. 호텔은 꽤 커보였는데 엘리베이터 2개에요.

 

베트남 호이안갈 때  다낭 아바타호텔에 셔틀버스 예약해서 가면

택시타고 가는 것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정해진 시간에 이동해야해서 저희는 택시타고 이동했어요.





 

베트남 다낭 아바타호텔 1층 로비에서 나오면 흔들의자가 있어요.

여기 앉아서 저녁에 여유를 즐기기도 좋았고요. 조식먹고앉아서 여유를 즐기기도 좋았던

흔들의자입니다.

베트남 다낭 1월 아바타호텔 앞 모습이에요.

단체관광객들도 꽤 오시더라고요.

 

아바타호텔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바로 미케비치 나옵니다.

도로만 건너면 바로 미케비치가 나와요.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없어요.

택시, 승합차, 관광버스, 오토바이, 트럭 등 무수한 차량들이 달립니다.

신호등이 없어서 차량이 별로 없는 틈에 순식간에 잘 건너야 해요.

화창한 날씨의 미케비치는 너무 좋아요.

해변옆 인도로 쭉 걸어보았습니다.

아바타호텔에서 미케비치쪽으로 걸어나온뒤

왼쪽으로 꺾어서 인도로 쭉 올라가면 27이라는 씨푸드음식점이 나옵니다.





 

여기서 해산물 볶음밥과 게살,당면, 밥이 섞인 어떤 메뉴(이름이 기억이 안남)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해산물볶음밥에 해산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서 깜짝놀랐고 맛도 있어서 깜짝 놀랐던 곳이었어요.

 

연유가 들어간듯한 망고쥬스입니다.

부드러운 망고쥬스맛이랄까요. 맛있게 먹었어요.

 

미케비치 근처 27 씨푸드 전문 식당이에요.

 

게살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고, 면이 섞인 메뉴였어요.

맛있었어요. 게살은 어디에 있든 맛있으니까요.

저희는 다행히 간단히 저거 두개만 시켜서 그런가, 특별히 어떤 바가지를 당하진 않고

잘 먹고 나왔어요.

 

베트남에서 다낭 시내를 구경하기 위해 택시타고 이동하면서 찍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오토바이 많이 타잖아요. 오토바이 진짜 많습니다.

 

베트남 1월날씨와 옷차림, 미케비치 근처 가성비 좋은 숙소 추천, 다낭 횡단보도 주의점 여행 정보였습니다.

다낭 가볼만한 곳은 다음편에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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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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