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입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를 사서 (내돈내산) 직접 끓여먹어 보았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2인용도 판매되고요, 4인용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 중 메밀은 20.2% 들어있다고 합니다. 

보관은 냉장보관해야 하고요. 가쓰오 메밀소바에는 메밀생면4개, 메밀스프 4개, 와사비소스 4개, 건더기 4개 이렇게 있습니다.

4명이서 먹기 좋은 양이죠.

식당에 가지않아도 집에서 직접 메밀소바를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중요한 팁입니다.

가쓰오부시맛 메밀 스프를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겠더라고요.

저는 냉장고에만 두었다가 먹으니 좀 더 시원했으면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역시나 봉지에 팁이 써있었네요.

냉동실에 2시간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더 좋겠습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는 면을 냄비에 끓이고 찬물에 식힙니다. 

차갑게 해둔 스프는 담아서 먹으면 끝. 너무 간단합니다.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1인 구성입니다. 와사비소스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겠습니다.

 

1인분만 조리해서 먹었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이고요.

 

냉장고에 무가 있길래 무도 갈아봅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3분에서 3분30초간 삶습니다.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며 익힙니다. 저는 3분간 익히니까 식감이 좋았습니다.

 

삶은 면을 찬물샤워해줍니다. 

 

가쓰오부시맛 스프에 건더기 스프 넣고요.

아까 갈아놓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무도 넣습니다.





건더기를 풀어주니 제법 식당에서 먹는 메밀소바 비주얼이 나옵니다.

 

면과 스프를 준비하니 제법 그럴듯합니다.

 

메밀소바 면을 확대해보았습니다. 면이 탱탱하니 맛이 좋습니다.

더운날씨 더욱 생각나는 메밀소바, 집에서도 식당에서 먹던 맛 비슷하게 낼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더욱 좋았던건 조리가 간단했다는 점이고요.

맛있게 잘 먹은 풀무원 가쓰오 메밀소바 내돈내산 직접 사먹고 직접 조리해먹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