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사운드 서치 소개입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나 소리로 검색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팝을 많이 듣는 편이라 구글 사운드 서치를 사용 중입니다. 이게 그냥 곡만 되는 것이 아니라 대강의 선율을 흠밍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까지 꽤 정확하게 찾아준다는 점에서 쓸만합니다.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다면 구글 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들어가있는 기능이라서 화면에 위젯만 추가해주면 됩니다.

위젯을 추가하기 위해 화면을 2 손가락으로 모아줍니다.

그러면 위젯을 추가 할 수 있는 화면이 뜹니다. 하단에 위젯을 탭합니다.

위젯을 추가 할 수 있는 화면입니다. 이중에서 구글에 들어가서 Sound Search를 선택합니다.

 

추가를 다시 탭하면 화면에 아래와 같은 위젯이 추가됩니다.

이제 이 위젯을 탭하면 바로 소리를 캡처하는 화면이 뜨게 됩니다.

켜자마자 듣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때 음악의 일부를 들려주거나 흐밍을 하거나 노래를 직접 부르면 됩니다. 노래를 잘 부르거나 박자, 속도를 맞춰 잘 부르지 않아도 찾아줘서 신기했습니다.





비틀지 노래를 불러봤더니 시간이 많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바로 찾아버리네요.
신기합니다.

해당 곡을 눌러보면 구글에서 뮤지션, 곡명으로 검색을 하는 화면이 뜹니다. 보통 유튜브로 연결해서 들으면 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거나, 별도의 방법으로 곡을 추가해서 들으면 됩니다.

이상 노래나 음악을 가요 외 많이 들으시는 경우 곡명이 궁금할 때, 라디오나 티비에서 곡이 궁금할 때 쉽게 찾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