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버시컬러 바니쉬 크림 립 스테인을 너무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발색, 지속력 최강 틴트이지요. 발색 후기 및 사용 후기 공유합니다.

색상은 에퍼베센트,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맥은 검정색 케이스가 심플하면서 세련되어서 좋아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 두 개입니다. 색상은 effervescent 에퍼베센트, serial stain 시리얼스테인 이렇게 두 개입니다. 전 이렇게 심플한 케이스 마음에 들어요.

입생로랑 틴트만 쓰다가 쓰던 제품이 단종되어 검색하다가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틴트를 알게 되었는데 사서 써보니 대만족. 지속력 최강입니다. 가격도 괜찮았고요. 마음에 들어서 친구에게도 선물해주었습니다.

 

맥의 심플한 케이스가 마음에 쏙 듭니다. 위아래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맥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알고 잘못 열면 립 틴트 케이스가 망가지니 조심해야 합니다.

 

맥 틴트를 롤 휴지에 비교해보았습니다. 아담한 크기입니다. 너무 작지도 않고요. 파우치에 잘 넣고다니면서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뚜껑은 글씨가 써진 부분이 뚜껑입니다. 정신없이 잘못보고 저 밑부분이 뚜껑인줄 알고 열면안됩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면요.

 

맥 틴트 색상이 보입니다. 왼쪽이 에퍼베센트이고요 오른쪽이 시리얼 스테인입니다.

겉에서 보아도 색상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맥 틴트 에퍼베센트는 핑크핑크한 느낌이 들지요. 





맥 틴트 시리얼 스테인은 짙은 빨강 장밋빛색상이 머금어진 레드로 보이지요. 채도가 조금 낮아진듯한 레드 색상입니다. 가을 겨울에 어울릴 듯 하여 같이 구매했었지요.

 

분위기있고 차분한느낌을 내고싶을 때에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스테인 시리얼 스테인이 어울릴듯하여 이 색상을 구매했었어요.

보습이 전혀 안된 손등에 틴트를 쓱 발라보았습니다.

보습이 되어있지않은 거칠어져 있는손에 발라도 자연스럽게 잘 발색이 되며 발림성이 좋았지요.

 

맥 틴트를 손등에 바른 후 손가락으로 슥슥 문질문질 했습니다.

색상의 차이가 느껴지지요. 왼쪽은 뭔가 쿨톤느낌나는 핑크핑크함이 머문 연한 레드 색상이고요. 자연스럽게 모든 얼굴에 바르기 괜찮은 색상입니다. 어느 옷차림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겠다싶었어요.

오른쪽은 확실히 색이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조금 어둔 빛이 있는 진한 레드 색상이지요.





몇초만 있어도 금방 색이고정되었습니다. 

 

고정된 상태에서 손가락을 쓱 문질렀습니다. 음식을 먹게되어 입술에 컵이든 숟가락이든 무언가 닿게 되는 순간들이 올 때 어느정도 지워질지 가늠해볼 수 있게 손가락으로 쓱 문질러보았습니다. 색이 조금 걷혀지긴해도 발색이 남아있습니다.

 

손가락으로 조금 더 슥슥 문질러보았는데요. 색이 고정되어 많이 사라지진 않았어요. 특히나 맥 틴트 시리얼스테인은 색이 더 짙은빛이라 짙은 색상이 더 잘 발색되고 있었습니다.

이 틴트를 바르고 음식도 먹고 차도 마시고해도 색이 입술에 남아있어서 초췌해보임을 막아주었어요. 자연스럽게 색이 입술에 착색되어 남아있더라고요.

저는 이 틴트가 매트하지도 않고 촉촉하게 글로시한 느낌도 좀 내는 틴트여서 대만족이었거든요.

지속력은 정말 최강이고 발색도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기때문이지요.

 

흐르는 물에 손등을 대어보았습니다. 흐르는 물에 몇도간 두었지만 발색이 그대로 잘 되고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이 다음부터입니다. 이정도야 뭐 다른 틴트랑 비슷하다고 칠 수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강하게 문질문질 했습니다. 어머나 발색이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틴트가 내가 지워질줄 알았더냐 라고 말하는듯합니다.

하이라이트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손등에 폼클렌징을 얹어서 거품내고 씻어보았습니다. 색이 남아있지요. 음식을 와구와구 먹어도 내 입술이 창백해지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속력은 최강입니다. 이 틴트를 재입고해달라고 강력히 희망하는 중입니다.





흐르는 물에서 손등을 문질문질했던 손가락에 틴트 색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지속력 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손가락에 색이 강하게 남아있는거보고 사진한번찍어보았습니다. 연지곤지 같네요.

 

맥 버시컬러 바니쉬 립 틴트 손등에 발색테스트 해본 것이 싹 사라졌지요. 분명히 지속력 최강이라 했는데 이렇게 씻겨진 이유는요. 바로 때미는 타월에 폼클렌징묻혀서 박박 문질러 씻어낸 결과 깨끗하게 지워졌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음식먹고 차마시는 동안에는 색이 사라지지않는 지속력 최강 맥 틴트 사용후기였습니다. 입생로랑 이후 정착했는데 왜 지금 품절되고 더 입고되지않는거죠. 해외배송으로 판매중이던데요. 단종인건가요. 안됩니다. 재입고를 해달라구욧. 

내돈내산으로 사용 중 만족도 최강 맥 립틴트 후기였습니다. 이 틴트가 다시 재입고가 되길 간절히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