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갈만한 곳으로 동막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바다가 아기자기하게 펼쳐져있고요.

깨끗하고, 소나무숲도 작게 있고요.

바로 뒤에 상가들이라 상가이용에도 편리하고요.

화장실도 가깝고 주차장도 가까워서

바다구경할 때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동막해변이었어요.

역시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네요. 강원도까지 가기 부담스러울 때엔

강화도 동막해변으로 가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드라이브삼아, 바다구경삼아 다녀오기좋았어요.

겨울철이라 사람이 많지않았어요.

바다가 깨끗하고 모래가 참 곱더라고요.

조용하게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길가 바로 옆에 모래사장과 바다가 펼쳐져있어요.

반대편엔 상가들이 있어서 음식먹기에 편하더라고요.

카페들도 있고요.





바다를 보고있으니 이런 바다앞에 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밀물과 썰물처럼 우리들 사는것도 좋은일이 왔다가 좋은 일이 가기도하고

나쁜일이 왔다가 나쁜일이 나가기도하고.

사는게 밀물썰물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해가 비춰지는 물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바다앞에서 살면 그래도 근심걱정이 좀 줄어들까? 궁금해졌어요.

동막해수욕장, 동막해변은 주차장이 길가에 바로 보여서 주차하기가 매우 편했어요.

공영주차장이고요.

동막해변 주차장 요금입니다.

공영주차장이라 1000cc미만 자동차, 국가유공자, 장애인등록차량은 50%요금감면이 됩니다.

1일 기준 2천원이라고 적혀있네요.





동막해변 공영주차장 요금입니다.

모래사장이 예쁘기도 했고요.

사람들이 별로 없다보니 모래사장 걷고, 바다구경하기에도 편했어요.

춥지않은 날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요.

드라이브삼아 강화도왔다가 들르기 편한 동막해수욕장입니다.

모래사장에 글씨써놓고 간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저도 하고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그냥 얼른 걷기만했습니다.

해변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여기에 차세워두고

차에서 잠시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소나무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여기도 공영주차장이에요. 해변따라 길게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서 주차는 매우 편했답니다.

동막해수욕장에 있는 주차장 주차요금입니다.

화장실, 샤워장,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는

동막해변이에요. 화장실을 가봤는데 가깝더라고요.

그리고 화장실도 매우 깨끗했어요.

겨울이라 사람들이 별로 안와서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나봅니다.

소나무들이 꽤 운치있어요.

동막해수욕장 옆에 둘레길처럼 만들어져있어요.

길진않고요. 

둘레길따라 바다 구경해봅니다.

바위들이 있고요.

추운 겨울에만 2번째 온 곳이라

날씨 좋을 때 또한번 오려고요.





벤치가 있어서 좋았어요.

음료한잔하며 여기앉아 바다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포토존이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동막해변을 알리는 조형물이 모래사장에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게 사진한번 찍고가야죠.

겨울이라 조용하고,  편안해보이는 바다였어요.

동막해변따라 펜션, 식당, 카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도 바다보며 살고싶어졌어요.

이렇게 사진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소나무밑에 돗자리깔고 앉아 바다구경하고싶어졌어요.

강화도 여행 중에 가볼만한 동막해수욕장이었어요.

주차편하고, 화장실이용도 편하고, 상가이용도 편하고, 

깨끗했던 동막해수욕장 2번째 온 여행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