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찾아간 청년감자탕 순대국 식당입니다.

예전에 지인이 청년 감자탕순대국을 추천해준 것이 기억나서 방문했습니다.

청년 감자탕순대국은 체인점이라서 검색해보면 여러 곳이 나옵니다.

집 근처 가까운 곳을 가시면 될듯합니다.

TV방송에 많이 나온 곳인가봐요. 

맛이 궁금해졌습니다. 

청년순대국감자탕 식당인데요. 제가 간 곳은 파주 금촌점입니다.

주차장이 넓게 있지는 않더라고요.

식당 앞에 주차를 하긴했는데요. 근처 골목에 한적한 곳들이 있어서 그곳에 잘 주차를 하면됩니다.

주택가에 있는 청년순대국감자탕 파주 금촌점입니다.

생긴지 얼마안되었는지 깨끗하더라고요.

TV에 다양한 방송에 나왔나보네요. 

테이블 위에 있던 메뉴판입니다.

청년 감자탕은 우거지가 들어간 감자탕이고요. 묵은지 감자탕은 묵은지가 들어간 감자탕입니다.

우거지가 들어간 청년감자탕 소를 시켜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뼈해장국, 순살해장국, 묵은지해장국, 순살묵은지해장국, 청년순대국, 모듬순대국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실내는 깨끗했습니다.

식사시간이 아닌 4시쯤 방문해서 식당내부가 한산하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식사하시던 분은 안나오게 일부공간만찍어보았어요.

 

냉면도 판매한다고 써있네요.

 

반찬이 나옵니다. 김치, 콩나물무침, 깍두기, 양파, 쌈장을 주시더라고요.

콩나물무침이 맛있었어요.

깍두기도 새콤하니 감자탕에 어울리는 맛입니다.

청년감자탕 메뉴판입니다. 소는 2인이 먹기좋고요. 더 큰 양들도 있습니다.

 

혼자오면 저렇게 그릇에 담긴 해장국이나 순대국 먹으면 딱이겠어요.

식당이 많이 넓지는 않지만, 깨끄하게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셀프반찬대입니다.

콩나물무침하고 깍두기랑 배추김치 다 맛이 괜찮아서 더먹어야지. 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감자탕먹다가 배불러서 반찬을 더 먹지못하고왔네요.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감자탑인가요 감자탕인가요.

탑으로 쌓여서 나옵니다. 

고기양 실화입니다. 우거지 같이나와서 너무 좋아요.

 

사장님께서 탑을 분해해서 끓여주십니다.

 

감자탕의 고기양이 많지요. 고기탑위에 우거지탑이 쌓여서 나왔습니다.

고기가 냄비안에 다 끓이기 힘들어서 고기를 일부 덜어내주시고 끓여주셨습니다.

국물맛도 좋고, 고기 잡내도 없고, 고기도 맛있었습니다.

우거지가 들어간 청년감자탕 메뉴인데요.

우거지가 푹 익혀져서 고기랑 같이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다음번엔 묵은지 감자탕도 먹어봐야겠다싶더라고요.

고기의 일부는 다른 그릇에 잠시 옮겨놓고 감자탕을 더 끓여서 먹었습니다.

고기살 뜯어서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데요.

이렇게 고기의 일부는 다른 그릇에 잠시 놓아두고요.

일부는 먼저 냄비에 놓고 감자탕을 끓여서 먹었습니다.

고기한점과 우거지한조각 같이 먹고, 감자도 어찌나 보들보들하게 익었는지. 

보글보글 끓이니 국물맛이 좋습니다. 소주가 저절로 생각나더라고요.

국물 맛 좋아요.





국물이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고기를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데요. 겨자소스에 찍어먹으니

고기도 국물도 어찌나 입에 계속 들어가던지요.

고기랑 같이 자글자글 끓여서 먹고, 옆에 덜어두었던 고기를 또 넣어서 

끓여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보글보글 익히니 고기도 따끈하게 더 맛있습니다. 고기는 익어서 나오는데요. 국물에 넣고 

자글자글 끓여서 먹으면 더 맛있죠.

고기도 먹고, 우거지도 같이 먹으면서 국물 같이 떠먹으니 배가 엄청 불러왔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감자탕 맛있게 잘 먹고왔습니다.

감자탕좋아하시는 분은 방문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지인이 추천해주었었는데, 추천해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 반찬도 셀프로 더 먹을 수 있고요.

볶음밥도 해먹고 오고싶었는데요. 공기밥시켜서 감자탕이랑 같이 먹어서

배가불러서 볶음밥은 못먹고와서 아쉬웠습니다.

소주가 저절로 생각나게 하는 청년감자탕순대국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 경기도 파주시 쇠재개울길 62-13 1층 (금릉동 444-1)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