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에 여행하기 좋은곳, 나들이 또는 캠핑하기 좋은 곳 연천 한탄강유원지입니다.

한탄강 관광지로 검색해도 갈 수 있습니다.

좋은점 : 1. 깨끗하다.

2. 복잡하지 않다.

3. 넓다

4. 경치가 좋다.

5. 캠핑과 나들이 모두 좋다.

한탄강유원지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은 입구가 나옵니다. 고인돌모양과 공룡모양들이 귀엽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도 좋아보입니다. 연천 전곡리 하면 국사시간에 선사시대에 대하여 배울 때 꼭 나오죠?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 고인돌 부분은 한탄강유원지 후문(한탄강 관광지 후문)입니다.

한탄강 관광지 정문 교차로에서 길따라 쭈욱 더 들어와야 이 고인돌 모양이 있는 공룡마을 들판이 나와요.

정문으로 검색해서 가시면 캠핑장 입구가 나옵니다.

 

연천 한탄강유원지 입구에 공룡뼈 모형이 보이네요.

 

연천 한탄강 유원지 주차장도 꽤 넓어요. 많은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시작하여 예뻤어요.

 

한탄강유원지 내부 모습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과 놀이시설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사진찍기도 좋아보이죠?

 

공룡 모형들이 귀엽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공룡모형이 있습니다. 공룡이 너무 귀엽네요.

 

곳곳에 놀이시설이 있고요, 사진엔 없지만 시소와 그네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포토존도 있어요.

 

연천 한탄강 유원지가 좋았던 점은 넓고 깨끗하며 한적했던 점이에요. 곳곳에 넓은 들판이 있어서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요,

돗자리 깔아놓고 놀기에도 좋아보입니다.

갔을 때 사람들이 모여앉아서 게임하고 놀기도 하더라고요.

 

넓고 한적해서 마음껏 뛰어놀거나,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산책로도 있습니다. 이 길은 산책하기도 하고요, 전동스쿠터나 자전거를 대여해서 이 길따라 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 길 옆에는 산과 한탄강이 보여서 경치가 좋습니다. 가을 단풍도 보이고요, 갈대도 보여요.

곳곳에 화장실도 많이 있어요. 화장실 시설도 깨끗했어요.

 

곳곳에 벤치들도 많아서 경치 감상하며 간식이나 차 마시며 시간보내기도 좋아보입니다.

 

여긴 수영장같았어요. 물놀이 시설이라고 되어있어서 여름철에도 오기 좋아보입니다.

 





산책로 옆에 산과 한탄강이 있습니다. 강변에 텐트치고 캠핑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여기엔 캠핑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텐트들이 줄지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샤워시설, 충전시설들도 다 있습니다.

 

한탄강 유원지 캠핑장 옆에는 자전거와 전동스쿠터 대여소가 있습니다.

 

한탄강 유원지에 오리배 타는 곳도 있어요. 오리배 타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오리배들이 동동 떠다니네요.

 

저희는 가족자전거를 대여하여 탔습니다. 가족자전거와 전동스쿠터 이용요금입니다.

저희는 6인용을 대여하여 30분에 1만원주었어요.

 

가족 자전거 여러 가지 색이 있어요. 6인용 자전거 모양입니다. 타는 방법은 직원분이 설명해주십니다.

왼쪽 위에 타이머가 달려있어요.

6인용 가족자전거는 앞에 3명, 뒤에 3명 탈 수 있습니다.

드라마주인공처럼 2인용 자전거도 타보고싶네요.

 

헬맷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대여가능합니다. 아이들은 보호 모자를 써주면 좋을 것 같아요.

6인용 자전거 타는 모습입니다. 레일바이크보다 힘들었어요..ㅎㅎㅎㅎ

타기전에는 30분이라 짧은듯 했지만,

자전거를 타고보니 체력적으로 적당한 시간이었습니다^^;

경치구경하며, 가을바람 느끼며 재미있게 탔습니다.

 

여긴 캠핑장 뒤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가을철이라 단풍도 예쁘더라고요.

 

단풍구경도 하고, 강구경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외에도 축구장, 운동시설들도 있습니다. 배드민턴 경기장같은 곳도 있습니다.

축구장에는 축구모임에서 오셔서 축구경기를 하고 계셨어요.

배드민턴 경기장에는 네트가 있어서 배드민턴 가져와서 놀수도 있습니다.

약수터같은 곳에 많이 있는 운동시설들이 꽤 많아요. 농구대도 있고요.

 

한탄강 구경하며 강 옆에서 힐링하고 가기 좋은 코스에요.

산, 가을바람, 단풍, 그리고 휴식이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느꼈어요.

경기도 북부에서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경기도 연천 한탄강 유원지(한탄강 관광지)가

교외 드라이브나, 교외 산책 또는 캠핑,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에 있는 기산 저수지에 갔습니다.

도로 옆에 산과 저수지가 있어 경치가 좋네요. 도로 옆에 카페가 있어요. 이름이 휴식공간입니다.

몇년 전에 친구와 우연히 여기에 갔는데요, 카페에 들어가면 창 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더 좋은점은요~ 소파가 엄청 편하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직원 아주머니들이 매우 친절하세요^^ 그래서 생각나서 오늘 한번 더 갔습니다.

 

카페 들어가는 입구 근처 모습입니다. 오후 늦게 도착했어요.

 

카페 이름이 휴식공간입니다. 전망좋은 카페, 경치좋은 카페입니다!! 

휴식 공간 입구 모습입니다. 아담하게 생겼지요? 여기 휴식공간에 가면요 또 가고싶어져요. 왜냐하면 실내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휴식공간 카페 근처에 있는 야외 벤치 등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소파가 엄청 편합니다.

 

 

양주 기산 저수지 카페 휴식공간의 실내 모습입니다. 작게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2층 자리에서 찍은 실내 모습입니다.

가게 한편에는 슈퍼처럼 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먹고싶은 과자를 골라서 구매한 뒤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만 마시기에 뭔가 허전할 때 비싼 케잌대신 먹고싶은 과자와 함께~

 

휴식 공간 카페 내부에 과자 진열된 부분입니다. 오늘 저기서 두 가지의 과자를 골라서 샀습니다.

 

 

카페 내부에 있는 테이블 사진입니다. 이 곳에서 드라마 촬영을 했었다고 해요.

촬영 당시 사진이 테이블에 끼워져 있습니다. 드라마 자이언트도 촬영했었네요~

저 흔들의자! 꼭 앉아보세요. 드라마주인공처럼요~^^

 

카페 안 소파에 앉아서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오후 늦게 가서 해가 질 무렵이라 조금 어둡게 나왔습니다.

 

 





양주 기산 저수지 카페 휴식공간 실내에서 창밖으로 내다본 모습입니다. 카페 내에 자리 잡고 앉으면 저 경치가 보이는 것입니다.

나무들도 너무 예쁘죠? 나무 옆에는 흔들 그네와 벤치들이 있어요. 분위기 있게 야외 벤치에 앉아서 음료를 마시고 싶었는데, 오늘은 추워서 실내에서 음료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다른 쪽 경치입니다. 캬아~ 좋네요. 정말 경치좋은 카페죠?

 

카페 소파에 앉아서 수다를 떨며 고개돌리면 보이는 경치~ 좋아요.

 

오늘 저희는 유자차와 토마토 생과일 주스를 주문하였습니다. 토마토쥬스에는 토마토와 얼음만 넣으셨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달지않고 깔끔한 토마토쥬스였어요. 유자차도 부드럽고 잣이 동동 떠있었어요. 맛있습니다.

과자도 사서 같이 먹으면서 폭풍수다~

 

 

카페 휴식공간 밖에 나가서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왼쪽 상단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 카페 휴식공간입니다. 위치가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네요.

 

카페 근처 야외 곳곳에 의자와 테이블들이 있어서 날씨좋은날 바람쐬며 차마시기 좋은 공간입니다.

 

흔들의자도 있어요.

여기서 드라마 촬영을 한 사진이 카페 내부 테이블에 끼워져있었는데요, 저도 드라마주인공처럼 사뿐히 의자에 앉아봅니다.

재밌었어요.

저기에 앉아서 흔들흔들 해보니, 집에 이런 흔들의자 하나 놓고싶어집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패스 -.-ㅋㅋㅋㅋ

 

 

저기 벤치에 앉아서 따뜻한 차마시면 너무 좋겠죠?

 

경기도 양주시 기산저수지에 낚시하시러 오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카페 휴식공간의 위치가 너무 좋지요? 특히 실내에 있는 소파가 폭신폭신하고 등받이가 높아서 머리 기대고 앉아서 오랜시간 이야기나누기 좋아요. 이야기하다가 배꺼지면 옆에 진열된 과자한봉씩 사다가 먹으면 되고요 ㅎㅎㅎㅎ

바로 근처엔 장흥유원지도 있어서 당일치기 드라이브로 좋은 코스 중 하나입니다. 편안한 소파에 앉아 이야기하며 좋은 경치를 보고싶을 때 또한번 가고싶네요. 장흥이나 양주, 백석쪽 근처가면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899)

 

 

 





​경상북도 영주시 무섬마을에 갔습니다.

한옥마을이라고 하여 고고싱!

무섬마을은 경북 영주시 문수면에 있습니다. 

무섬마을은 안동의 하회마을, 예천의 회룡포, 영월의 선암마을과 청령포와 같이 마을의 3면이 물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물돌이 마을이라고 합니다.

중요민속문화재 제278호(2013.08.23 지정)라고 합니다.

한옥과 초가집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물줄기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듯한 풍경이 인상깊었습니다.

물줄기 위에 나무 다리가 놓여있었고, 사람들이 줄을 지어 강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맑은 물 속에는 버들치(?)로 불리는듯한 작은 물고기들이 파라락파라락 움직이고 있었고, 햇빛을 담은 물은 반짝거렸죠.

한옥 중 한옥체험 민박업을 하는 곳도 있어요.

옛것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숙박해보는 것도 좋은 교육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옥체험숙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옥에 대한 친근함을 갖고, 관심을 갖게 되면 좋겠어요. 한옥을 천천히 보고 있으니 고택을 부지런히 가꾸며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노력이 보여 더 멋있고 소중해 보였습니다.

서울에 연경당이라는 곳에서 한옥의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방문을 다 열면 집 주위의 넓은 마당과 담벼락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집안으로 들어오는 운치에 넋을 놓고 감탄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여러 면에서 자연친화적인 한옥이 좋아졌습니다.

​한옥 앞에 꽃밭들이 있습니다. 길따라 구경하다 보면 다른 꽃밭들도 있습니다.

 

​물이 너무 맑습니다. 작은 물고기들이 요리조리 잘도 다닙니다.

니들은 좋겠다. 이런 경치좋은 곳에 살아서...ㅎㅎㅎ

 

​물이 반짝반짝.

 

​경치가 좋습니다.

 

​물이 더 많았던 적도 있다고 합니다. 모래사장도 밟아봅니다.

 

​TV프로그램 촬영지였다고?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어가 있는 곳이었군요!

 

​조심조심 나무다리를 건너봅니다.

 







​쉬었다 가게 - 가게이름이 재밌쥬?

알았네 - 우리는 잠시 음료들 들이키며 옆에 묶여있는 잘생긴 백구와 휴식시간을 가진 뒤 다시 구경~~






​나무다리 놓여있는 모습이 그림같습니다.

 

​파란하늘, 푸른 나무, 한옥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초가집도 자세히 봅니다.

 

​저 짚을 엮어 지붕을 올린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물길과 마을이 어우러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신기했습니다.

무섬마을에 와서 구경하면 아기자기한 규모의 한옥마을을 잠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섬마을은 하회마을의 축소판이랄까요?

영주가 소백산맥이 있는 동네라서인지, 무섬마을에 가는동안 보이는 경치도 가을을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 주차하는 공간 초입의 길이 좁으니 주차시 주의 요망.

 

 

무섬마을에서 1박2일 촬영도 했었네요. tv를 보다보니 제가 갔던 무섬마을이 나와 반가움에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