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곤드레밥집에 갔습니다.

산채향기 별내점입니다.

남양주시 불암로 317 1~2층(별내동 2004-5)에 있습니다.

산채향기는 체인점인가봐요.

검색하면 여러지점이 나오는데요, 저희는 남양주 별내면 산채향기 곤드레밥집으로 가보았습니다.

건물이 세련되고, 깨끗해보이더라고요.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주차장도 상가 바로앞에 넓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주차는 엄청 편했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차들이 꽤 있더라고요.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 겉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세련된 건물외관입니다. 입구에 화분들이 쭈욱 놓으니, 더 상큼해보이네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메뉴들이 입구에 화분들과 같이 있어요.

대표적인 곤드레밥, 곤드레밥 정식, 청국장, 메밀전병, 녹두전, 곤드레밥 어린이용도 따로 있고요.





참숯 석쇠 불고기, 산더덕 석쇠구이, 곤드레밥 간장게장 정식도 있네요.

다 먹음직스러워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입구에 놓여진 화분들이 귀엽습니다.

 

화분, 식물들을 보면 기분좋아져요.

산채향기 별내점 메뉴판입니다.

일단 배고프니까 다 먹고싶었어요.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푹 삶아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솥에 깔고 밥을 한대요.

밥이 다 되면, 잘 섞어 차려내는데 여기에 간장을 넣고 비벼먹는 거죠. 향긋한 곤드레 냄새가 스민 밥은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여기에 곁들여지는 김치가 얼큰하면서도 맛깔스러워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곤드레밥은 김에 싸서 먹어도 맛있죠. ㅎㅎㅎ

 

메밀전병은 강원도에서는 총떡이라고 불리는 향토음식이래요.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를 도와주는 재료들의 아삭함과 담백함이 어우러져 장을 튼튼하게 하여 열을 가라 않게 해주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100% 국내산 파주산 장단콩으로 만들어진 청국장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발표를 통해 유산균이 많은 우리 고유의 음식이며, 무공해 청정식품으로 맛과 향이 살아있다고 소개하고 있어요.

참숯석쇠불고기는 한우라고 하니, 믿음이 가네요.

 

어린이용이나 후식용으로 소량 담겨져 나오는 곤드레밥도 5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산채향기 별내점에서는 간장게장 정식도 있는데, 저는 양념게장을 좋아하므로, 패스. ㅋㅋㅋㅋ





산더덕 석쇠한판도 판매하고요, 옥수수 누룽지 동동주, 감자술 외에 기본적인 주류와 음료를 판매합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다고 하고요.

 

자연음식 전문점 산채향기 소개글들이 나와있네요.

 

곤드레나물의 효능도 나와있어서 보았어요.

곤드레는 5월 6월 고랭지에서 대여섯잎이 나올 때 채취하며 자연산과 인공재배가 있는데

자연산은 꺼끌꺼끌한 것이 없이 매끈하다고 써있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뭐든 자연산이 좋은가보네요. ㅎㅎ





곤드레 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A 등의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며 부담이 업서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노인식으로도 좋다고 하네요.

섬유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로를 낮추고 변비예방 및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곤드레가 이렇게 좋은 식품일줄이야...하하하.

 

산채향기 별내점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식당내부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이면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예쁘게 잘 두었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 역광에 안보이는. ㅎㅎㅎ.

 

산채향기 별내점 곤드레밥집 내부가 깨끗하죠.

사람들 앉아있는 곳 피해서 내부를 살짝 찍어보았는데요.

식사 중에 보니 여기저기 빈 테이블이 거의 차더라고요.

 

저희는 불고기곤드레밥정식을 주문했어요.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 종류가 많아요. 김, 오징어젓갈, 마늘쫑새우볶음. 묵, 오이무침, 깻잎장아찌, 두부, 배추김치, 나물무침, 멸치볶음, 상추,

연근조림이 나왔습니다.

 

푸짐한 반찬들입니다.

 

산채향기 별내점 불고기정식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전부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편이었어요.

향토음식점이라 그런가, 달짠달짠 하지않고요. 기본적인 담백한 맛이라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요.

 

불고기전골이 나왔습니다.

버섯 파, 숙주나물, 당근, 양파, 소고기 등 재료들이 푸짐하게 올라가서 산을 이루었어요.

먹음직먹음직스러운 불고기.





반찬들과 불고기는 사진찍고선, 정작 곤드레밥은 찍는걸 까먹었네요.

같이 간 지인은 곤드레가 잔뜩 들어있어서 좋았다고 했어요.

어떤 곤드레밥집 가면, 곤드레는 듬성듬성있곤했는데.

여기는 곤드레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재료들이 한움큼 모여 산을 이룬 보기좋은 불고기 전골의 비주얼입니다.

 

산채향기 곤드레밥집 별내점에서 불고기정식과 그냥 곤드레밥정식을 섞어 시켰어요.

곤드레밥 정식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된장찌개가 시골 할머니댁에서 먹던, 진하고 구수한 된장찌개 맛이에요.

 

산채향기 곤드레밥 식당 별내점

불고기전골 2인분인데요, 고기 양과 채소의 양이 푸짐해서요~

엄청 배불렀어요.

 

이 식당2층에는 카페가 있나봐요.

산채향기에서 밥먹으면 2층 카페에서 커피를 50% 할인해서 먹을 수 있나봐요.

 

 

곤드레밥을 배부르게 먹고나서 향한 곳은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산들소리 수목원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산124-9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동반 불가라고 하고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6시까지입니다.

입장은 5시까지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입장권은 성인 1인에 8,000원입니다.

평일엔 음료권까지 포함된거지만, 주말에는 입장권기능만 합니다.

네이버에서 산들소리수목원 입장권으로 검색하면

1인당 5,6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그거 구매하여서 매표소 직원에게 보여주면 입장권을 주세요.

네이버에서 구매한 입장권은 음료불포함이고요.

어린이도 성인과 같이 5,600원이에요.





염소먹이도 입구에서 2천원에 판매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은 주차장이 여러곳 있어서 주차는 편리합니다.

화려한 대규모의 수목원은 아니고요.

가볍게 산책, 나들이 하기 좋은 정도에요.

저희는 가서 너무 잘 쉬다 왔네요.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햇볕이 쨍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수목원 나무그늘밑은 시원하고 풀냄새까지 어우러져

상쾌했어요.

나들이 온 가족단위도 많았고요.

산들소리 수목원 곳곳에 해먹이 설치되어 있어서 해먹에 누워서 쉬는 분들도 여럿 계시더라고요.

 

아기자기한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드라이브나 나들이 가볍게 할 때 좋은 코스같아요.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나무 밑에 자리펴서 쉬는 가족들 많았어요.

아이들도 많았고요.

사람들 없는 곳 위주로 몇 컷 찍어보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 안에서 오카리나 연주 공연도 있었고요.

식당과 카페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서 나무밑에서 먹으면서

쉬기 좋았습니다.

 

남양주 산들소리 수목원에 세워져있던 넌센스퀴즈 팻말들이에요.

사기꾼이 가장 잘 팔아먹는 땅은?

얼렁뚱땅 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작은 연못같은 곳에 나무 뗏목도 있어요. 끈을 잡아당기면 뗏목이 이동합니다.

꼬마들이 좋아하더라고요.

 

시원한 숲길, 상쾌한 산들소리 수목원입니다.





여러가지 테마들이 있는데요. 8개 코스에는 스템프가 있어요.

이 스템프를 다 찍으면 작은 사은품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드라이브를 하면서 철원쪽으로 갔습니다.

철원은 화산활동으로 인해 용암대지인 평야가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땅이 비옥하여 농사짓기에 좋아서 철원쌀이 유명하지요.

교외 드라이브코스로 철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산을 볼 수 있는 산속 도로도 있고요,





넓은 평야를 감상할 수 있는 길도 있어서요.

여러가지 분위기를 느끼고, 한적한 시골의 여유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교외 드라이브코스로 철원쪽도 괜찮네요.

철원에 푸른 산과, 나무, 평야, 파란하늘이 조화롭게 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철원 이곳저곳 드라이브를 하면서

철원 가볼만한 곳 삼부연 폭포에 갔습니다.

큰 길 바로 옆에 큰 폭포가 있습니다.

이게 삼부연 폭포입니다.

물소리가 엄청 시원시원하게 크게 들립니다.

 

철원 삼부연 폭포입니다.

 

사진에는 폭포가 작아보이지만,

실제로 삼부연폭포를 보면, 엄청 센 물살이 거세게 내려오는

폭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원 산 웅장한 바위 사이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소리가 더위를 날려줍니다.

 

철원 가볼만한 곳인 삼부연 폭포를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길과 계단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삼부연 폭포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철원 가볼만한 곳인 삼부연 폭포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계단이 만들어져있습니다.

계단을 통해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삼부연 폭포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저 밑 물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내려가지는 않고, 계단에서만 폭포를 보았습니다.

 

 

강원도 철원군 국가지질공원 안내도가 있습니다.

 

삼부연 폭포에 물놀이 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삼부연 폭포의 유래에 대해

잘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철원군청이 위치해 있는 신철원리에서 동쪽 2Km, 용봉산 중턱에 있는 삼부연 폭포입니다.

한탄강 유역 내의 명소이며, 철원 8경중 하나라고 해요.





3단 폭포로서 가마솥처럼 생긴 소 3개를 만들어놓았다 하여 삼부연이란 이름이 붙어진 거라고 써있어요.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움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용3마리가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1,000년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더 신기할따름입니다.

삼부연 폭포 물소리가 엄청 시원시원하고, 커서 더위가 싹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삼부연폭포에 생기는 물안개도 볼 수 있습니다.

 

웅장한 바위와 시원한 물줄기가

신비로운 자연을 느끼게 해줍니다.

 

철원 드라이브를 하던 중 백마고지역을 보고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철원 이곳저곳 드라이브를 하던 중 출출하여

푸드트럭에 가서 부추전을 사먹었습니다.

 

두부김치전, 부추전, 버섯전, 도토리묵, 과일쥬스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출출하여 부추전을 하나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아로니아가루라고합니다.

아로니아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

여성호르몬 성분이 많아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죠.

 

철원을 드라이브하다가 출출하여 부추전을 정신없이 먹다가

한컷 찍어봅니다.

 

푸드트럭 아주머니께서 엄청 친절하셨어요.

부추전을 크~~~게 만들어 줘도 괜찮느냐고 물어보셔서

크~~게 만들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부추전을 엄청 크게 만들어주셨어요.

넉넉한 인심, 친절함 덕분에 더 맛있게 부추전을 먹고

기분좋게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남양주 봉선사라는 절에 갔습니다.

봉선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255(봉선사길 32 )에 있습니다.

봉선사는 가면 매우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걱정없이 갈 수 있습니다.

호수에 연꽃피면 너무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오는 절이에요.

 

지금은 추운 겨울날씨라 조금 쓸쓸해보이죠.

겨울 날씨에 저녁무렵 찾아가니 사람이 없었어요. 조용히 머리를 식히고 오기 좋은 절입니다.

봉선사 주차장입니다. 매우 넓직한 평지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여긴 호수가 예쁘게 자리잡고 호숫가에 벤치가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기 좋은 절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추운 겨울날에 호수도 얼고, 공사중이더라고요.

뒤쪽 우측에 보이는 곳은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테라스에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저기 앉으면 호수가 내려다 보이고

주위에 산과 나무들이 다 보이는 곳이에요.

둘러보면 경치가 아름다운 봉선사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가면 너무 예쁜 봉선사입니다.

 

봉선사 호수가 얼어있어요.

호수 주변은 공사중으로 보입니다.

 

봉산사가 보이네요.

이번에 갔을 때엔 북을 치는 스님이 계셨어요.

북소리가 장엄하고 멋있게 들려옵니다.

 

봉선사에서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놓은 것이 있었어요.

옴마니반메훔이라고 열번씩 하라고 적혀있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마음속으로 따라읽어봅니다.

저기 보이는 북이 멋있습니다.

스님께서 북을 치고 계셨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옴마니반메훔

 

봉선사 올라가면 보이는 곳입니다.

 

 

봉선사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써져있습니다.

 

봉선사에서 어린이, 청소년 법회 모집중인가봐요.

봉선사 들어가는 입구에 보니

불교학교 등 많은 불교관련 프로그램, 교육에 관한 안내문이 많이 있었습니다.





 

템플 스테이도 하고 있고요.

남양주에 있는 봉선사는 6.25 전쟁 때 불에 탔던 것을

다시 복원하여 유지하고 있는 절이라고 합니다.

 

 

 

봉선사를 둘러보니 운치있고 멋있습니다.

 

봉선사에서 만들어 전시하고 있는 책자입니다.

연꽃미소라는 말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봉선사는한국전쟁 때 불에탔으나

1960년무렵부터 재건하여 이어져 내려오는 절입니다.

조용하고 운치있는 남양주 봉선사입니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아담한 호수가 있고, 예쁜 꽃과 나무가 많은, 산자락과 조화를 이루는 절이더라고요.

 

 

 

 




 

경기도 연천에 여행하기 좋은곳, 나들이 또는 캠핑하기 좋은 곳 연천 한탄강유원지입니다.

한탄강 관광지로 검색해도 갈 수 있습니다.

좋은점 : 1. 깨끗하다.

2. 복잡하지 않다.

3. 넓다

4. 경치가 좋다.

5. 캠핑과 나들이 모두 좋다.

한탄강유원지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은 입구가 나옵니다. 고인돌모양과 공룡모양들이 귀엽습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도 좋아보입니다. 연천 전곡리 하면 국사시간에 선사시대에 대하여 배울 때 꼭 나오죠?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 고인돌 부분은 한탄강유원지 후문(한탄강 관광지 후문)입니다.

한탄강 관광지 정문 교차로에서 길따라 쭈욱 더 들어와야 이 고인돌 모양이 있는 공룡마을 들판이 나와요.

정문으로 검색해서 가시면 캠핑장 입구가 나옵니다.

 

연천 한탄강유원지 입구에 공룡뼈 모형이 보이네요.

 

연천 한탄강 유원지 주차장도 꽤 넓어요. 많은 나무들이 단풍이 들기시작하여 예뻤어요.

 

한탄강유원지 내부 모습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인형과 놀이시설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사진찍기도 좋아보이죠?

 

공룡 모형들이 귀엽죠?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공룡모형이 있습니다. 공룡이 너무 귀엽네요.

 

곳곳에 놀이시설이 있고요, 사진엔 없지만 시소와 그네 미끄럼틀이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포토존도 있어요.

 

연천 한탄강 유원지가 좋았던 점은 넓고 깨끗하며 한적했던 점이에요. 곳곳에 넓은 들판이 있어서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요,

돗자리 깔아놓고 놀기에도 좋아보입니다.

갔을 때 사람들이 모여앉아서 게임하고 놀기도 하더라고요.

 

넓고 한적해서 마음껏 뛰어놀거나,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산책로도 있습니다. 이 길은 산책하기도 하고요, 전동스쿠터나 자전거를 대여해서 이 길따라 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이 길 옆에는 산과 한탄강이 보여서 경치가 좋습니다. 가을 단풍도 보이고요, 갈대도 보여요.

곳곳에 화장실도 많이 있어요. 화장실 시설도 깨끗했어요.

 

곳곳에 벤치들도 많아서 경치 감상하며 간식이나 차 마시며 시간보내기도 좋아보입니다.

 

여긴 수영장같았어요. 물놀이 시설이라고 되어있어서 여름철에도 오기 좋아보입니다.

 





산책로 옆에 산과 한탄강이 있습니다. 강변에 텐트치고 캠핑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여기엔 캠핑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텐트들이 줄지어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샤워시설, 충전시설들도 다 있습니다.

 

한탄강 유원지 캠핑장 옆에는 자전거와 전동스쿠터 대여소가 있습니다.

 

한탄강 유원지에 오리배 타는 곳도 있어요. 오리배 타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오리배들이 동동 떠다니네요.

 

저희는 가족자전거를 대여하여 탔습니다. 가족자전거와 전동스쿠터 이용요금입니다.

저희는 6인용을 대여하여 30분에 1만원주었어요.

 

가족 자전거 여러 가지 색이 있어요. 6인용 자전거 모양입니다. 타는 방법은 직원분이 설명해주십니다.

왼쪽 위에 타이머가 달려있어요.

6인용 가족자전거는 앞에 3명, 뒤에 3명 탈 수 있습니다.

드라마주인공처럼 2인용 자전거도 타보고싶네요.

 

헬맷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대여가능합니다. 아이들은 보호 모자를 써주면 좋을 것 같아요.

6인용 자전거 타는 모습입니다. 레일바이크보다 힘들었어요..ㅎㅎㅎㅎ

타기전에는 30분이라 짧은듯 했지만,

자전거를 타고보니 체력적으로 적당한 시간이었습니다^^;

경치구경하며, 가을바람 느끼며 재미있게 탔습니다.

 

여긴 캠핑장 뒤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가을철이라 단풍도 예쁘더라고요.

 

단풍구경도 하고, 강구경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외에도 축구장, 운동시설들도 있습니다. 배드민턴 경기장같은 곳도 있습니다.

축구장에는 축구모임에서 오셔서 축구경기를 하고 계셨어요.

배드민턴 경기장에는 네트가 있어서 배드민턴 가져와서 놀수도 있습니다.

약수터같은 곳에 많이 있는 운동시설들이 꽤 많아요. 농구대도 있고요.

 

한탄강 구경하며 강 옆에서 힐링하고 가기 좋은 코스에요.

산, 가을바람, 단풍, 그리고 휴식이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느꼈어요.

경기도 북부에서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경기도 연천 한탄강 유원지(한탄강 관광지)가

교외 드라이브나, 교외 산책 또는 캠핑, 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