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거나 긴장을 많이하거나 할 때 겨드랑이에서 

땀이나면 옷이 땀에 젖어 곤란할 때가 있죠.

옷이 젖지는않아도 느낌도 안좋고 신경이 많이 쓰이곤합니다.

아무리 닦아내도 땀은 또 금새 나기도 하죠.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손이나 발에 땀이 많이 날 때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럴 때 이거 하나면 해결. 

바로 드리클로입니다.

드리클로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듯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구입처와 가격

드리클로는 일반 의약품으로써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약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격대는 12,000원대 인듯합니다.

겨드랑이 땀이 날 때 바를 수 있는 드리클로는 크기도 크지않아서 

집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바르는 땀 치료제 드리클로입니다. 20ml가 들어있는 액체입니다.

에탄올 냄새가 나는 무색의 액체입니다.

원산지는 태국으로 수입완제품입니다.





간단한 주의사항이 상자에 적혀있습니다. 

이 약을 사용하였을 때 과민한 반응이 나오는사람은 사용하지말고,

눈, 콧구멍, 입 또는 기타 점박에 접촉을 피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제모제는 이 약을 사용하기 전 또는 후로부터 12시간 이내에 사용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눈 또는 기타 점막에 우발적으로 접촉된 경우 즉시 물로 잘 닦아내라고 합니다.

보관은 25도이하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하고요.

 

두루마리 휴지로 크기를 비교하였습니다.

약품이 작고 아담하죠.

뚜껑 포장을 뜯어야하는데요.

뚜껑종류가 2가지입니다.

긴 뚜껑 포장을 뜯으면 안에 롤링할 수 있는 볼 같은게 달린 것이 있고,

이것을 덮을 수 있는 긴 뚜껑이 나옵니다.

드리클로를 신체에 바를 때 물파스입구처럼 바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저 볼록한 것을 넣고 긴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됩니다.

작은 뚜껑은 거의 사용이 안되어서 저는 플라스틱류로 버립니다.

 

오른쪽에 볼록 한 것이 물파스입구처럼 생긴 것입니다.

신체에 바를때 롤링하면서 바를 수 있는 것이지요.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물파스바르듯 바르면됩니다.

드리클로 안에는 이렇게 액체약품이 들어있습니다.

저상태로 땀이 나는 신체에 바르기가 힘들기때문에

같이 들어있던 볼록한 뚜껑을 끼우고, 긴 뚜껑을 덮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저 볼록한 것을 드리클로가 들어있는 통에 끼우면됩니다.

잘 맞춰끼워놓고 다 안들어간듯해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긴 뚜껑으로 덮고 꾹 눌러주면

딸깍하고 동그란 롤링볼 부분이 딱맞춰들어가집니다.

이렇게 긴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됩니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집에서 보관하며 사용하기 편합니다.

마치 물파스입구처럼 생겼지요.

사용방법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저녁에 드리클로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하면 됩니다. 

땀이 나는 증상이 멈출 때까지는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나아질 경우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구입, 보관, 사용방법이 간단하여 땀이 많이 날 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주의사항

권장량보다 더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심각하게 증가할 수 있음.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량 투여시 전신 흡수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

이 약은 물과 반응하여 염산을 생산함. 피부 화끈거림을 피하기 위해 이 약을 사용하기 전 피부는 완전히 

건조되어있어야 함.

땀을 치료하고싶은 부위에만 적용해야 함.

의복, 귀금속, 광택을 낸 금속 표면과의 직접 접촉을 피해야 함.

등이 있습니다.

임부와 수유부, 12세 이하의 소아는 사용에 주의하여야 하는 부분이

약 사용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임부, 수유부, 12세 이하의 소아는 반드시 약사나 의사와 상담하여

사용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약을 사용하여 피부의 자극감이나 충혈되어 붉어짐이 심해지면 사용을 일시 중단해야 하고요.

땀을 줄이고싶은 부위에, 건조된 상태에서, 적당량만 사용하고

다음날 물로 씻어내는 것을 잘 지키는 방법을 잘 지킨다면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이긴합니다.

땀을 덜 나게 하여 편리하긴 하나, 혹시모를 주의사항에 해당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점은 꼭 체크하시고요.

 

 




알배추를 사다놓으면 국이 먹고싶을 때 배추된장국을 끓여먹기도 하고요.

고기먹을 때 같이 싸서 쌈장찍어먹기도 하고요.

비가오면 배추전을 해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배추를 볶아서 반찬으로도, 밥에 올려 비벼먹기에도 좋은

소고기배추볶음을 했습니다.

돼지고기여도 상관없습니다.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남은 고기있다면 같이 넣고 볶으면 끝.

간단합니다.

준비물은 배추, 소고기나 돼지고기 조금, 굴소스, 다진마늘, 올리브유, 간장, 고추가루, 맛술, 후추가 필요합니다.

집에 다 있는 양념이라 부담도 없습니다.

배추와 고기의 양이 많다면 넉넉히 만들어두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몇번에 걸쳐 먹을 수도 있고요.

냉장고에 계속 있던 알배추를 활용해봅니다.

 

재료준비

소고기도 조금준비합니다.

돼지고기여도 상관없습니다. 샤브용고기여도 좋습니다.

배추를 떼어내어 깨끗이 씻습니다.

알배추를 2/3정도를 뜯어내어 사용했는데요.

원하는만큼 더 해도 괜찮습니다.

배추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양념장만들기

양념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는 고기300그람 기준으로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굴소스 1스푼, 간장3스푼, 맛술1스푼, 고추가루1스푼, 다진마늘 3스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간장3스푼입니다. 이건 성인 스푼기준이고요. 고기300그람일 때를 기준으로 한 것이기때문에

고기와 배추의 양이 적다면 이것보다 양념을 더 적게해주시면 됩니다.

맛술도 1스푼 넣습니다.

고추가루 1스푼 넣고요.

다진마늘도 3스푼 넣습니다. 마늘향을 안좋아하신다면 조금 더 적게넣어도 괜찮습니다.

섞어줍니다.

썷어놓은 배추를 준비하고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달궈줍니다.

고기를 넣습니다.

주의점이 있습니다.

소고기는 계속 익히면 질겨지므로 소고기를 아주 살짝 익히다가

배추와 함께 같이 익혀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배추까지 익히다가 소고기가 질겨질 수 있거든요.

돼지고기는 고기를 먼저 잘 익히고 배추를 넣으면됩니다.

소고기를 아주살짝 익히다가 배추를 넣고요.

양념장도 같이 넣어서 볶아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합니다.





고기 먼저 조금익히고, 배추와 양념넣어 볶으면 끝.

익히는 비주얼이 뭔가 이상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맛있습니다.

밥반찬으로 만들기 너무 쉽고 맛도 좋고요.

남은 배추도 활용할 수 있고요.

볶으면서 간이 싱겁다느껴지면 소금으로 살살 간을 맞추시길 추천합니다.

굴소스를 더 넣거나 하면 간이 많이 짜게 될 수 있습니다.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추는 것이 담백하게 드시기 좋습니다.

배추가 투명한 빛을 보일 때까지 익혀내면 끝입니다.

배추에서 물이나와서 양념이 자작자작하게 만들어졌는데요.

이 양념에 밥을 비벼먹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후추와 깨를 뿌려 더 먹음직스럽게 만듭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추가

후추는 고기를 다 가열한 다음에 넣어야 몸에 해로운 성분이 안나옵니다.

고기에 미리 후추를 뿌려 같이 가열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몸에 해로운 성분이 나오므로

고기를 다 가열한 뒤에 나중에 후추를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밥에 올려 덮밥처럼 먹기에도 좋은 반찬인 소고기배추볶음입니다.

돼지고기여도 괜찮습니다.

냉장고 파먹기를 위해 남은 배추와 남은 고기 활용하여 밥반찬 간단하게 만들기

방법 공유였습니다.

 




김치찌개만 있다면 반찬이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

세상간단한 레시피가 있어 공유합니다.

김치찌개 식당 맛과 제법 비슷하고, 끓이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합니다.

집에 묵은지나 신김치만 있다면 간단하고 맛있게 끓여서 

맛있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김치찌개 레시피입니다.

 

우선 재료로는 신김치, 파, 돼지고기, 두부, 마늘, 미원 약간, 설탕 약간, 소금 약간만 있으면 됩니다.

재료 너무너무 간단하죠.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목살로 준비합니다.

그냥끓이는 것보다 돼지고기가 들어가니 고기 우려진 맛이 나서 김치찌개가 

김치찌개 식당에서 나오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저는 삼겹살을 준비하여 작게 썰어놓고 준비해놓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신선한 돼지고기를 선택하는 방법을 팁으로 공유하자면요.

돼지고기는 붉은 빛과 핑크 빛이 선명하고, 지방의 흰색이 하얀 빛을 띨수록 신선한 고기입니다.

돼지고기를 선택할 땐 지방이 누런빛을 띄지 않는 것을 골라야한다는 것이지요.

파는 굵직굵직하게 썰어놓았으나 잘게 썰어도 됩니다.

두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마늘도 다져서 준비해놓습니다.

 

약 반포기의 김치를 준비하고요. 먹기좋게 잘게 썰어서 냄비에 담습니다.

물을 김치가 모두 담길정도로 붓습니다.

이 때 쌀뜨물이 있으면 좋으나 쌀뜨물이 없을 때엔 그냥 물을 넣어도 괜찮습니다.

김치의 양은 먹는 사람의 수를 고려하여 조절하면 되고요.

물을 넣고 푹 끓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푹 끓이는 것입니다.

김치가 숨이죽고 김치의 빛깔이 투명한 빛을 머금으려고 할 때까지 푹 끓입니다.

물이 모자란듯해도 걱정없습니다.

또 넣어주면서 끓이면 되니까요.





김치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푹 끓입니다.

물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물을 좀 더 넣어가며 팔팔끓입니다.

물의 양이 얼만큼인지, 물의 양이 너무 많은건아닌지

걱정하고 물의 양을 정확하게 맞추어야한다는 생각을 버리면

김치찌개끓이는 법이 더 쉬워집니다.

 

물이 좀 모자란듯해진다 싶으면 물을 좀 더 넣고 끓이면 되니까요.

이렇게 끓여도 맛이 이상해지지않습니다.

저는 이렇게 끓여서도 맛있게 잘 먹었거든요.

김치가 푹 익었다 싶어지면 이제 다른 재료를 넣습니다.

 

썰어놓았던 돼지고기 넣고요.





파도 넣습니다.

 

잘라놓았던 두부도 넣습니다.

두부가 있으면 넣고요.

없으면 그냥 두부 없이 끓여서 먹기도 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끓여먹는 레시피이죠.



이렇게 넣고 또 푹 끓입니다.

끓이다가 제일 마지막에 다진마늘을 넣습니다.

 

팔팔끓이면 재료가 서로 어우러지면서 맛있는 국물이 만들어집니다.

 

설탕을 약1/3스푼을 넣습니다.

신김치나 묵은지를 넣어 끓이다보니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신 맛을 조금 줄여주는 맛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미원이 있다면 미원도 1/4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미원의 주성분인 L-글루탐산나트륨은 세계보건기구, 세계식량농업기구에서 

섭취량 제한을 둘 필요가 없으며, 미국식품의약국에선 소금, 후추, 식초 등과 같이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고 써있지요.

글루탐산나타륨은 감칠맛을 내는 성분으로써 위험한 성분이 아닙니다.

자연에도 존재하고 다시마를 끓이고 난 뒤 생기는 갈색 물질도 글루탐산나트륨성분이고요.

조리 시 감칠맛을 위해 약간씩 넣어도 괜찮은 식품입니다.





계속 푹 끓여줍니다. 

간은 소금을 맞춥니다.

소금을 약간 넣어보고 간을 맞추면됩니다.

양념을 넣을 때엔 양념의 순서는 설탕, 소금, 식초, 간장 순서로 넣어야 양념들이 음식에 골고루 들어가게 됩니다.

분자량의 크기가 큰 순서로 나열된 순서입니다.

뒤에 넣는 양념일수록 분자량이 작아서 속속 채워질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양념을 넣어야 한다면 설탕, 소금, 식초, 간장의 순서를 알아두고 

여기에 맞춰서 넣으면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 김치찌개에서는 설탕과 소금만 쓰입니다. 

그래서 설탕먼저 넣고, 그 뒤에 소금을 넣었습니다.

이렇게 완성한 김치찌개입니다.

묵은지나 신김치가 김치찌개의 핵심입니다.

이 김치를 넣어 푹 끓여주는 것이 두번째 핵심이고요.

돼지고기를 넣고, 미원을 조금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고요.

이렇게 또 푹 끓이면 끝입니다.

너무 간단하죠.

집에 묵은지나 신김치가 있다면 

물을 넣고 푹 끓이고 

돼지고기와 파, 두부 넣고 또 푹 끓이고,

뒤에 마늘을 넣어 또한번 푹 끓이고.

설탕을 넣어 신 맛을 좀 잡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미원을 약간 넣어 감칠맛을 더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귀차니스트도 쉽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세상 간단한 김치찌개 레시피였습니다.




추운 날씨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니트류인데요.

세탁을 잘못하거나 보관을 잘못하면 비싸게 산 옷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너무 속상한일이지요.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류를 세탁을 잘못하면 확 줄어들어서 입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는 보관을 잘못하면 변색이 되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해충에 의해 손상이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런 일들이 생기면 안되겠지요.

니트류 줄지않게 세탁하는 방법과 새것처럼 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공유합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니트 브랜드 스텝어라운드 니트입니다.

울이 많이 들어간 니트인데도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지 않고 디자인과 재질 모두 마음에 들어서 이브랜드 니트류를 몇개째 사고있지요.

이번에 또 새로 구입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포장도 예쁘게 포장되어 오는데요. 소재도 좋고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좋아서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여러 개 구입했는데요. 

또 다른 색 또 추가구매 유혹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본아이템들이라 여러 옷에 매치하기 좋은 스타일이라 더욱 좋아요. 

많이 많이 예쁘게 만들어주십시오. 

뽀송뽀송 니트류는 겨울철에 없으면 안되는 옷입니다.

니트류를 살 때에는 섬유 조성을 확인하고 사면 좋습니다.

아크릴로 만들어지는 니트류도 많은데요.

아크릴은 합성섬유입니다. 

아크릴과 양모섬유인 울은 모양과 촉감이 비슷한듯하지만

따져보면 큰 차이가 있는 옷감 소재이지요.

둘 다 보온성이 필요한 옷에 사용되는 소재입니다.

저는 양모섬유가 많이 함유된 옷을 찾는 편입니다. 스텝어라운드 의류는 온라인에서 구매하는데요.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가있고요 촉감도 좋아서 겨울에 꼭 입어주는 아이템입니다.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하나 더 추가한 니트 아이템입니다. 색이 완전 너무 이쁜 민트민트입니다.

양모섬유는 의류 안 라벨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울이라고 써있는건 모섬유 양털을 깎아서 만든 것입니다.

아크릴이라는 합성섬유와는 다른 특성을 갖고있습니다.

니트류 섬유 조성 확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점은? 

아크릴 VS 울 특성 비교





니트류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되는 섬유는 아크릴과 양모섬유입니다.

아크릴은 합성섬유이고요. 양모섬유보다 가벼운 편입니다.

눈으로 보았을 때엔 아크릴과 양모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보면

두 소재가 비슷해보입니다.

양모섬유에 비해 세탁이 편합니다.

세탁기에서 세탁해도 문제가 없고요. 일반 세탁세제를 사용해서 세탁해도 됩니다.

일광에 비교적 잘 견디는 편이어서 변색이 적습니다.

그러나 수분함유율이 낮아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편입니다. 

세탁과 관리는 편하지요. 의류 수축도 적고요. 가격도 울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울은 양모섬유를 뜻합니다. 양의 털을 깎아서 만들지요.

양모섬유는 합성섬유보다는 강도가 약하지만 마찰강도가 좋아서 어느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의복으로 착용하기에는 문제가 없지요.

양모섬유는 탄성과 레질리언스가 좋아서 옷을 만들었을 때 옷의 형태 안정성이 좋고, 구김이 잘 안가는 편입니다.

옷을 만들었을 때 형태가 예쁘게 보이는 장점이 우수한 섬유가 양모섬유입니다.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간 코트도 예뻐보이는 것이 이러한 특성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양모섬유는 합성섬유에 비해서 일광에 약하므로 일광에 오래 노출되면 황변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관할 때에는 반드시 그늘에 보관해야 합니다. 

양모섬유는 보온성이 좋지만, 해충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므로 양모섬유로 된 옷을 보관할 때에는 습기를 낮게 하고, 방충제를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양모섬유는 열 전도율이 적어서 보온성이 좋은 섬유라 겨울 의류에 많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함기성을 크게 하여 공기층을 형성하여 보온성을 또한 좋게합니다. 

겨울 옷에 양모섬유를 많이 사용하고, 이러한 옷이 따뜻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양모섬유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세탁 및 보관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세탁을 잘못하면 옷이 수축하여 옷이 확 쪼그라듭니다.

왜냐면 양모섬유의 측면에는 스케일이라는 생선비늘처럼 생긴 층이 있어서요.

이 부분이 알칼리성과 마찰, 높은 온도와 함께 만나면 확 엉켜서 수축이 됩니다. 

그래서 양모섬유로 된 니트류 스웨터류 세탁할 때에는요.





양모섬유가 많이 함유된 의류는 드라이클리닝이 안전하지만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하기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큽니다. 집에서도 잘 신경쓰면 세탁을 잘 해서 오래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찬물에서 살살 손세탁을 해주면 좋습니다.

그게 불가능할 때에는 세탁기에 울코스를 이용하면 좋고요.

반드시 물의 온도는 40도 이하의 찬물이어야 하고요.

앙고라나 캐시미어 등 섬세한 의류의 경우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을 하면 좋습니다.

손세탁을 하면 좋은데요. 손세탁방법으로는요.

세수대야 같은 곳에 중성세제로 세탁액을 만들고요.

얼룩이나 부분적 오염은 세제를 직접 오염이 묻은 곳에 칠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살짝살짝 눌러서 세탁을 합니다.

손으로 가볍게 눌러 세탁한 후 의류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하여 세탁합니다. 그 상태로 30초 정도 탈수 한 후 2~3번 헹구어냅니다. 

그리고 그늘에서 평평하게 뉘어서 말립니다.

빨래건조대에 수건널듯이 널면 젖은 상태의 니트류는 축 늘어져서 건조가 됩니다.

그래서 빨래 건조대에서도 평평하게 뉘어서 건조를 시킵니다.

양모섬유의 다림질 방법은요

양모섬유의 옷에 다림질이 필요할 때에는 약 140도~160도사이의 온도로 반드시 헝겊을 덮어놓은 상태에서

다림질을 해주어야 손상이 안됩니다.

다림질을 할 때엔 너무 힘을 주어서 꽉 누르면 안되고요.

온도를 외우지 않아도 요즘 다리미에는 섬유 표시가 되어있으므로 그 섬유 표시에

맞추어 다림질을 하면 되겠습니다. 

양모섬유의 코트, 니트류 보관방법으로는요.

보관을 신경쓰지않으면 옷에 곰팡이가 피거나 해충에 의해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엔 반드시 그늘에서 보관해야 하고요.

습도를 낮추어야 하므로 방습제를 장농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해충에 의해 손상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해충이 양모섬유를 갉아먹거든요.

그래서 장농에는 반드시 방충제를 넣어주면 좋습니다.

 

여러 가지로 양모섬유 울소재의 의류는 세탁이나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의 모양과 보온성과 촉감이 좋아서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지요.

양모섬유가 많이 들어가면 확실히 따뜻하더라고요. 촉감도 부들부들 좋고요.

양모섬유 니트류는 세탁할 때 중성세제, 살살 약한 마찰, 40도 이하의 찬물 이 세가지 기억하고요.

건조와 보관은 햇빛 피해서 그늘, 장농에는 방충제. 

이렇게 기억해놓으면 옷의 큰 손상없이 오래오래 입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만두 저만두 많이 사서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요즘 이 만두를 먹고있습니다. 만두 좋아하시는분은 한번 드셔보시고 다른 만두랑 비교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는 마트쇼핑몰 후기보고 한번사볼까해서 샀는데 제입엔 덜느끼하고, 부드러운 만두피가 좀 마음에 들어서 사서 먹고있습니다. 

다른 냉동만두도 무엇이 또 맛있는지 계속 탐색해나갈예정이고요.

 

이러한 냉동만두 집에 냉동실에 넣어두고 출출하거나 만두가 먹고싶어질 때 요리해서 먹지요.

군만두로도 해먹고, 물만두로도 해먹고, 찐만두로도 해먹고,

만둣국으로도 해먹고, 라면에 넣어서도 먹고 등등 요리조리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기 좋은 식품입니다.

집에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군만두를 자주 해먹곤 했는데요.

어떤 때에는 후라이팬에 굽는 것 조차 귀찮고, 후라이팬 설거지하기도 귀찮고

가스레인지 주변에 기름 튄 것 닦기도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엔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곤 하는데요. 

냉동만두를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서 먹을만한지, 

방법은 어떠한지, 

전자레인지에 몇분 돌리면 괜찮은지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이것만 알면 만두좋아하는 분들 초간단하게 버튼만 누르면 조리가 끝나는 신세계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이건 마트 쇼핑몰에서 2팩을 하나에 묶어서 팔더라고요.

 

옥수수전분으로 더욱 바삭한 식감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일단 맛이 괜찮았습니다.

 

의성군수가 보증하는 의성마늘도 들어간다고하네요. 

뒤에는 만두 재료와 요리법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이 만두의 특징을 포장 뒷면에서 설명하고 있고요.

 

냉동만두 조리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냉동만두 포장지에 프라이팬에 조리하는 방법과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만두는 바삭 군만두 제품이라 군만두 해먹는 조리법만 나와있네요.

군만두가 겉바촉촉 맛있지요.

이 냉동 만두의 원재료명과 영양성분이 표시되어 있고요.

그럼 어디한번 조리를 시작해볼까요.

간단합니다. 

냉동만두를 담을 깊은 그릇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물만 있으면 됩니다. 

간단하다고 말로 하기에도 너무 간단한 준비지요.

그리고 나는 버튼만 누르고 쉬고있으면됩니다.

 

이렇게 깊이감이 있는 그릇에 만두를 담고요.

해동필요없이 냉동이 된 상태 그대로 담아주면 됩니다.

저는 6개만 담았습니다.

이렇게 깊이감이 있는 그릇에 냉동만두를 넣고요.

물을 조금 넣어줄 것입니다.





물의 양은요. 바닥면에 물이 다 닿았구나 정도로만 담아주면 됩니다.

냉동만두 6개 기준으로 바닥면에 물이 다 있네 정도로만요.

아마도 밥숟가락으로 2스푼정도요. 

바닥위로 물이 올라오지 않고요. 바닥을 물로 적셔주는 정도까지만 해주면됩니다.

 

바닥에 물이 다 적셔져있다싶은 정도로 물을 살짝 담아주고요.

그런데 물만두느낌 좋아하시는분은 물을 조금 더 해도 됩니다.

저는 찐만두 느낌나는 정도를 원해서요. 물을 더 넣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전자레인지에 넣고요. 전자레인지는 7분을 돌려줍니다.

저는 속이 완전히 다 익어야 마음이 놓이므로 7분을 돌려주었습니다.

 

냉동만두를 해동없이 얼린 상태로 그릇에 담고 약간의 물을 조금 넣은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7분 돌립니다.

저는 뚜껑없이 돌립니다. 

더 촉촉한 느낌을 원하면 뚜껑종류를 덮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됩니다.

저는 테두리가 약간 건조해지는 느낌을 좋아해서요. 뚜껑없이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립니다.

 

냉동만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저는 휴식을 취합니다.

전자레인지가 알아서 조리해주니까요.

기름에 튀기는 번거로움도 없고, 무거운 후라이팬을 씻지않아도 되고요.

여기저기 튄 기름을 닦아내야하는 번거로움도 없지요.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에는 유리나 도자기 그릇을 이용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넣을 때엔 종이류나 금속류는 안됩니다. 

이렇게 찐만두처럼 푹 익었습니다.

촉촉한 만두가 되었습니다.

만두 속을 볼까요.

만두 속이 알맞게 잘 익었습니다.

 

동네 만두가게에서 파는 만두맛을 따라가는듯한 맛이 납니다.

집 냉동실에 있는 만두를 그릇에 담아 물만 조금 넣어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리기만하면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조리법입니다.

 

전자레인지에 조리된 만두 속을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속이 아주 잘 익었습니다.

 

고기의 식감과 당면의 식감이 잘 어우러지고요. 적당히 쫄깃부드러운 만두피가 찐만두처럼 잘 조리되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정말 효자물건입니다.





만두를 먹을 때에 꼭 필요한 것이 간장이지요.

간장을 맛있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적당히 쫄깃하면서 당면과 고기가 씹히는 찐만두 식감과 유사합니다.

 

집에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만두꺼내서 이렇게 편하게 한끼 해결이 되네요.

의성마늘이 들어있다 하니 믿고 먹습니다. 저는 이 만두가 좀 덜느끼해서 요즘 먹고 있는데요.

다른 맛있는 만두 발견하면 또 공유하겠습니다.

 

야식으로도 손색없는 만두요리. 모든게 귀찮을 때엔 전자레인지에 약간의 물만 넣은채로 7분간 돌리면되고요.

만두를 더 많이 넣게 되면 조리시간을 좀 더 길게 해야 합니다. 만두 속이 다 익었는지 확인하여 완전히 익었을 때 드셔야겠지요.

 

군만두나 찐만두나 물만두 먹을 때 간장을 찍어먹어야 더 맛이 있지요. 간장종지에 간장을 조금 담고요. 물을 1/2~1티스푼 넣어줍니다. 그리고 후추만 조금 뿌려주면 됩니다.

간단한 조리방법으로 맛있는 만두요리 완성입니다.

 




신선한 식품을 구매해서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야 음식의 맛이 더 좋아지겠지요.

그 중에서 생선은 몸에 좋은 성분도 많고, 맛있기도하고 우리의 식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없는 재료임은 확실합니다.

생선에는 단백질, 오메가3등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아서 자주 먹으면 좋은 식품입니다.

생선의 특징, 효능

생선에 있는  단백질은 육류에 있는 단백질보다 단백질의 길이가 짧고 굵습니다. 단백질의 결합조직이 적고 연하기 때문에 회로 먹을 수 있으며 가열하면 육류보다는 쉽게 부서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생선에 있는 지방은 계절이나 생선의 종류에 따라 지방의 함량이 다릅니다. 생선에 있는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 지방산으로 쉽게 산패될 수 있으나, 필수지방산이 많아서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필수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식품으로부터 섭취해줘야하는 성분입니다. 

필수지방산은 우리 몸 속 세포막의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필수지방산이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간으로 이동하고, 이를 담즙산으로 전환시킵니다. 그리고 분변과 함께 몸밖으로 배설됩니다. 결론은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는 것이죠.

필수지방산은 두뇌발달과 시각기능유지에도 필요한 성분입니다. 성장을 촉진시키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필수지방산은 몸에 좋은 성분이지요. 주로 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있는데, 생선에도 지방이 이러한 불포화 상태로 함유되어있으므로 생선을 꾸준히 먹어주면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요.

생선 중에 멸치나 뱅어포, 생선 통조림, 어묵 등은 생선을 뼈째로 먹게 되므로 생선을 통해 칼슘을 먹을 수 있지요.

생선은 이렇게 우리에게 좋은 성분이 있습니다.





생선은 우리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산패되기 쉽고, 미생물에 의한 번식 등에 의해서 쉽게 산패될 수 있습니다.

생선은 조직이 연해서 자기 소화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맛이 금방 저하될 수 있습니다. 생선껍질이나 아가미, 내장 등에 있는 세균 번식으로 부패가 빨리 될 수 있습니다. 생선 내장에는 각종 효소가 많아서 가수분해가 잘 되고, 이로인해 쉽게 산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 냉동하여 자가 소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치나 고등어처럼 지방성분이 더 많은 생선은 냉동으로 보관해도 지방 분해효소의 작용이 완전히 억제되지않아서 결국 산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선은 구입 후 빨리 요리하여 먹는게 좋습니다.

 

생선비린내는 왜 생기는걸까

생선은 요리해서 먹으면 맛있지만 집에서 조리하려고 할 때나, 조리 후 비린내로 인해 신경이 쓰일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생선비린내는 왜 나는걸까요.

생선은 신선한 생선에서 나는 맛의 성분이 트리메틸아민 산화물이라는 성분이 공기 중에서 환원되어 트리메틸아민이라는 성분이 생겨서 비린내가 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선 비린내를 어떻게하면 쉽게 제거하여 맛있게 생선요리를 먹을 수 있을까요.

생선비린내 제거하는 방법은 

첫번째는 물에 씻어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생선 비린내 성분인 트리메틸아민은 수용성입니다. 그래서 물에 충분히 씻어주면 많이 제거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리하기 전에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산 성분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과일 과즙이나 식초를 첨가하면 이런 산 성분이 트리메틸아민과 결합하여 냄새가 안나는 성분을 만들어냅니다. 비린내 성분인 트리메틸아민이 냄새가 안나는 성분으로 바뀌니까 당연히 비린내가 줄어들겠지요.

생선회를 먹을 때 레몬즙을 산 성분으로 인해 생선 살을 조금 더 탄력있게 만들어주기도하고, 비린내 성분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됩니다. 생선요리에 레몬이 나오면 꼭 레몬즙을 뿌려서 드셔보세요. 맛을 더 상승시켜줄 것입니다.

 

세번째는 우유를 넣는 것입니다.

우유는 냄새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린내를 흡착해버리는 것입니다. 닭요리를 할 때에도 닭을 우유에 담궈두었다가 요리를 하기도 합니다. 생선도 우유에 담궈두거나 뿌렸다가 헹궈내고 요리하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매운 냄새가 나는 식품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매운 냄새가 나는 식품으로는 마늘이나 양파, 파 등이 있습니다. 이런 매운 냄새가 나는 식품에는 휘발성 황화합물이 있습니다. 이러한 매운 냄새 성분이 비린내를 가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섯번째는 술을 첨가하는 것입니다.

육류요리할 때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소주를 뿌리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이러한 술은 독특한 향성분과 알콜 성분이 있으므로 냄새를 가리고 비린내를 휘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생선요리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술이나 맛술 등을 뿌려주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는 소금을 뿌리는 것입니다. 

소금은 냄새나는 물질을 빠져 나가게도 합니다. 그래서 간을 맞출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비린내를 줄일 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지요.

일곱번째는 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무에는 머스타드 멀캅탄성분과 겨자유성분이 생선의 냄새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여덟번째는 고추냉이 또는 고추 또는 후추 또는 겨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고추냉이에 있는 알릴이소티오시오네이트, 고추의 캡사이신, 후추의 채비신, 겨자의 겨자유 등의 매운맛이 생선냄새를 덜 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홉번째는 생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비린내성분인 트리메틸아민을 변화시켜 생선비린내를 감소시킵니다.

 

마지막 열번째는 간장이나 된장이나 고추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간장, 된장, 고추장에 들어있는 콜로이드성이 생선냄새를 흡착하여 비린내가 덜 나게합니다. 

요리할 때에는 이러한 장류들은 다른 양념을 넣은 후에 장류들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장류들이 점성과 흡착력이 커서 다른 조미료가 식재료에 침투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생선손질 팁

깨끗한 물에 씻은 뒤 소금물에도 씻어내면 단백질의 일부를 응고시켜서 수용성 맛성분 손실을 막아줍니다.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등 생선조림을 집에서 해먹지요.

쉽고 간단하게 생선조림 해먹는 법 공유합니다.

갈치조림하는 과정을 올렸는데요, 이 방법은 고등어조림에도 그대로 활용하셔도 됩니다.

쉽고 간단해서 요리가 어렵다고 느껴지고 요리가 귀찮으신 분들도 그대로 따라하면

좋은 레시피입니다.

제법 식당에서 먹는 조림맛이 비슷하게 나서 괜찮게 먹었습니다.

저는 갈치 순살 포장으로 파는 것을 냉동실에 넣어두었습니다. 고등어도요.

순살갈치 포장이든, 생갈치든 조림할 생선을 준비합니다.

갈치조림 재료는요 갈치, 국물용 멸치 또는 다시팩, 무,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맛술, 물엿, 후추, 다진마늘, 파, 고추

이렇게만 있으면됩니다. 냉장고 어딘가 있을법한 재료들이죠.

저는 갈치조림 2~3인분 되는 양을 만들었습니다. 2~3인분 되는 갈치조림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그리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공유합니다.

 

귀차니즘가득한 저는 갈치 생선 발라내며 먹기가 귀찮아서 

포장된 갈치를 사다가 조림을 종종 해먹습니다.

순살로 포장된 갈치에도 잔가시는 조금씩 붙어있으니 잘 골라내서 먹으면됩니다.





생선조림할 때 생선이 비린내가 걱정되지요.

갈치를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구어 잘 씻어냅니다. 그렇게해도 비린내를 많이 제거할 수 있고요.

맛술을 뿌려서 잠시 두어도 비린내를 날아가게 할 수 있어요.

저는 갈치를 물에 여러번 헹구어내고, 맛술을 뿌려두고 잠시 둡니다. 

그동안 물에 멸치를 넣고 다신물을 만듭니다.

갈치 4팩에 물은 약 800ml 정도에 멸치를 넣고 다시물을 만들어줍니다. 물이 증발해서 줄어들 것을 대비하여

800ml정도 넣었습니다. 멸치넣고 다시물을 만들어주고요.

 

고추장을 높이 수북히 1스푼을 뜹니다. 보통으로 뜬다면 2스푼정도 되는양같아요.

 

 

고추가루 4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조림간장에는 저는 볶음조림용 맛간장을 사용합니다. 그냥간장보다 조금 더 맛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요.

간장은 5스푼 넣습니다.

 

물엿 1스푼 반정도 넣습니다.

그리고 섞어줍니다. 양념 어렵지않죠. 갈치조림 진짜 쉽고 맛있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맞죠.

 

다시물이 다 만들어지면 밑에 무를 깔고요. 갈치와 양념을 넣습니다.

 

양념을 올려주고요. 끓여줍니다.

여기에도 맛술 2스푼정도 넣어줍니다.

 

양념이 잘 풀어지고 잘 끓어오르면 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주고요, 다진마늘 3스푼 넣어줍니다.

마늘 좋아하면 더 넣어도 괜찮아요.





그리고 고추1개도 송송 썰어서 넣어줍니다.

고추가 들어가도 계속 푹 졸여주고 나면 고추의 매운맛이 많이 나지않고요. 비린 향을 줄여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고추 넣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계속 졸여줍니다. 불을 중불보다 좀 더 약하게 하고 계속 졸여줍니다.

 

양념이 자작자작하게 줄어들 때까지 계속 졸여줍니다.

맛있는 갈치조림 향이 올라옵니다.

갈치 (또는 고등어), 무, 고추, 파, 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물엿, 맛술, 후추 이렇게만 있으면 쉽게 뚝딱 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생선조림입니다. 

다른반찬없어도 밥 먹기 좋은 메뉴죠.

이렇게 국물이 줄어들만큼 졸여지면 후추를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후추를 먼저 넣어도 되지만, 저는 후추를 나중에 넣어요.

사진은 맛없어 보이게 찍혔지만, 맛있습니다.

방법이 어렵지않지요. 쉽고 간단한 생선조림 하는 법.

이 양념대로 고등어조림해도 되고요.

저는 2~3인분 기준으로 만들었으니 1인분을 만든다면 양념과 물을 더 줄여서 하면 되겠습니다.

갈치조림 하나면 밥한그릇이 뭐야 두그릇 뚝딱이죠.

생선만 있다면 이 방법으로 쉽고 간단하게 맛있게 조림해서 먹을 수 있는 생선조림 레시피였습니다.

 

 




계란으로 할 수 있는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 방법을 공유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어른 아이 누구나 활용해볼 수 있는

추천 레시피입니다.

1인가구가 많아지는 요즘 혼밥이나 또는 가족 중 1명이 먹는 양으로 너무너무 간단히 

반찬을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계란찜이랑 김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잖아요.

준비물은 계란, 새우젓( 새우젓이 없다면 소금 가능), 파 (없으면 패스), 식소다 (없으면 패스), 물 이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집에 넓은 국그릇이나 머그잔을 준비해주세요.

 

머그잔에 계란1개와 새우젓을 차스푼으로 반스푼정도 넣습니다.

새우젓이 없다면 소금 약간 넣으면 됩니다.

감칠맛과 짭쪼름한 맛을 위해 새우젓을 넣었습니다만 소금을 넣어도 맛이 괜찮아요.

 

파를 썰어 넣습니다.

설거지가 귀찮으니까 가위로 송송 썰어서 넣어봅니다.

파가 없다면 물론 패스해도 됩니다.

 

파를 송송 썰어서 계란찜을 준비합니다.





파를 좋아하니까 더 듬뿍 넣어봅니다.

집에 남는 채소가 있다면 당근이나 파프리카 또는 양파를 썰어서 넣어도 되지요.

 

집에 식소다가 있다면 쪼오끔 넣어도 좋습니다. 식소다가 약간 부풀게 하니까요.

식소다가 없으면 패스해도 됩니다.

 

머그컵 계란찜을 위해 식소다를 아주 조금 넣어봅니다.

 

물을 계란의 양만큼 넣습니다. 계란과 물의 비율이 1:1의 비율로 맞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을 넣을 때 활용된 것은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 가성비 좋은 정수기, 세척이 편리하고 사용하기 간단해서 잘 쓰는 아이템입니다.

https://yoloist.tistory.com/224

 

간이정수기 브리타(Brita) 정수기 - 집에서 정수기 직접 관리

우리나라는 물이 깨끗한 나라에 속합니다. 외국에서 생활해보셨거나 여행가셨을 경우 여러 국가들은 상수도 물을 바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럽같은 경우에는 석회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

yoloist.net

물을 계란의 양만큼 넣었고요.

 

초간단 머그컵 계란찜을 만들기 위해 섞어줍니다. 쉐킷쉐킷 저어줍니다.

 

 





잘 저어준 머그컵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편리해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1,000w기준 3분으로 세팅하고 시작을 눌러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계란찜이 만들어지는 냄새가 솔솔 납니다.

 

3분만에 만들어진 계란찜입니다.

제법 그럴듯하죠.

 

재료도 간단, 요리방법도 초초초 간단, 시간도 짧게 걸리는 요리 방법이지요.

가스불도 안써도 되고요. 기름두르고 후라이팬을 사용하여 나중에 설거지해야 할 식기류의 양도 줄일 수 있는

1석2조 요리방법입니다.

 

포슬포슬 촉촉한 계란찜이 순식간에 만들어졌습니다.

머그컵 계란찜 너무 쉽죠.

초간단 반찬 만들기 이보다 쉬울 수 없는 계란찜 만들기였습니다.

 




집에서 요리할 때 고추가루 많이 쓰지요.

그래서 좋은 고추가루를 인터넷에서 고른다고 골라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보니 너무 굵은거에요. 김장용 고춧가루로 산 것도 아닌데.

일반 고춧가루를 샀는데 너무 굵어서 어쩌나 고민이었습니다.

요리를 해도 너무 큰 고춧가루들이 둥둥 떠있는 모습이 마음에 걸렸어요. 아이쿠아이쿠.

고춧가루 통에 담긴 굵은 고춧가루입니다.

김장용이라고 써진거 아니고 일반 고추가루 구매한건데 가루가 너무 굵어서 고민이었어요.

 

맛은 괜찮은거같은데 크기가 너무 커서 요리를 해도 먹음직스러워보이지않고.

지저분해보이는 게 신경이 쓰였습니다.

 

이 굵은 고추가루를 어찌하나 고민하던중

고추가루를 우리가 고운 고춧가루로 바꿔서 쓰자고 결론내렸습니다.

이 귀한 고춧가루를 버릴 수도 없고말이지요.

 

이 굵은 고추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빻는 법을 생각해냈습니다.

믹서기입니다. 소형믹서기로도 될려나 고민했는데 결론은 성공입니다.

집에서 고추가루 빻기 간단합니다.

어디 찾아가서 맡기지않아도 됩니다.

 





이 굵은 고추가루를 믹서기에 넣어서 갈면됩니다. 소형믹서기에도 잘 갈리더라고요.

제가 사용한 믹서기는 필립스 미니 블렌더입니다.

예전에 제가 필립스 미니 블렌더에 대한 후기를 남긴적도 있습니다. 잘 사용중인데요.

yoloist.tistory.com/148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 HR2630/90 구매 후 사용후기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 HR2630/90 구매 후 사용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집에서 채소나 과일을 갈아서 먹고싶은데, 큰 믹서기가 무겁고 사용하기 부담스러울까봐 소형 미니 믹서기

yoloist.net

이번에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가 고추가루 빻기에도 활용되었습니다. 

이렇게 소형인 미니 블렌더에도 고추가루가 잘 빻아지니 집에있는 다른 믹서기에도 잘 되지않을까생각합니다.

 

과일쥬스 해먹으려고 사두었던 소형 믹서기에 고추가루를 담습니다.

 

보이시나요. 굵은 입자의 고추가루들이.

고추가루가 아주 씩씩해보이지요. 

믹서기통 아랫부분을 보면 조금씩 입자가 작아지는게 보이시나요.

기분좋았습니다. 고민이 한방에 해결되는 이기분.

소소한 것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아싸라비아.

 

믹서기통에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큰 차이가 느껴지지요.

굵은 고추가루가 고운 고추가루로 변하고있습니다. 

 

점점 더 많이 고운 고춧가루로 변하고있습니다.

 

믹서기 버튼 누르고 계속 갈면됩니다. 그러면 서서히 윗부분도 다 갈려서 고운 고추가루로 됩니다.

 





다 갈려서 고운고추가루로 변했습니다.

이제 요리에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열심히 요리하고 둥둥떠있는 씩씩하고 큰 고춧가루에 소심해지곤 했는데말이지요.

 

보이시죠. 다 갈려서 고운 고추가루로 변한것을요.

 

인터넷에서 열심히 골라서 산 고추가루가 막상 받아보니 입자가 큰 굵은 고추가루여도 실망하지마세요.

믹서기로 위이잉 갈면됩니다.

 

고추가루통에 옮겨담았습니다.





굵은 고추가루를 고운 고추가루로 빻기. 갈아서 고운고추가루로 만든 사진입니다. 애프터사진이고요.

아래는 비포사진입니다.

 

애프터와 비포 차이가 크지요.

인터넷에서 고민하면서 산 고추가루 입자가 굵어도 좌절하지마세요.

집에서 믹서기로 위이이잉 갈면됩니다.

간단하쥬.

 




빨래를 갠 다음 서랍장에 보관하다보면 

옷이 구겨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티셔츠를 입기 위해 꺼냈을 때 티셔츠에 구김이 많이 가서 당황당황 스럽고. 이옷저옷 다시 꺼내입는 일이 종종 생겨서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티셔츠를 넣어서 보관해보면 무게에 눌려서 구김이 갈 뿐만 아니라

내가 입을 티셔츠를 찾기 위해 서랍장을 뒤적뒤적하면서 옷을 찾기가 불편한 경험도 있었습니다.

뒤적뒤적하다가 옷들이 흐트러진 채 보관되고. 

또 옷에 구김이 생기고. 악순환이었지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티셔츠류를 구김이 가지 않게 보관하는 드레스북 이라는 아이템을 발견하였습니다.

티셔츠 구겨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옷 정리 간단하고 편하게 하는법, 옷을 금방 찾아서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드레스북 보통 사이즈- 핑크색 끈, 조금 큰 사이즈-노랑색 끈 두가지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티셔츠 구겨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옷 정리 방법, 옷 구김가지 않게 하는 드레스북입니다.

 

위에 리본 끈이 달려있습니다. 이 리본끈에는 벨크로도 달려있습니다.

어떻게 사용되는지는 쭈욱 살펴보시면 금방 이해되십니다.

 

티셔츠 구겨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옷 정리 방법, 옷 구김가지 않게 하는 드레스북에 달린 리본끈이고요.

벨크로가 달려있습니다. 처음엔 이것이 어떻게 쓰이나 궁금했는데

사용해보니 너무 편하고 옷 보관 및 꺼내입기 좋아서 지금 잘 사용중인 아이템입니다.





티셔츠 구겨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옷 정리 방법, 옷 구김가지 않게 하는 드레스북 dress book입니다.

왜 드레스북일까 했는데 맨 밑에 보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티셔츠 구겨지지 않게 보관하는 법, 옷 정리 방법, 옷 구김가지 않게 하는 드레스북은 얇은 플라스틱제품입니다.

이렇게 펼쳐서 사용을 시작합니다.

 

정리해야 할 옷을 펼칩니다.

티셔츠 뒷면이 위로 오도록 바닥에 펼칩니다.

 

티셔츠 뒷면이 위로 오도록 펼친 다음 옷정리 아이템 드레스북을 위에 올립니다.

드레스북 옷정리 아이템을 사용하실 때엔 방향이 위 사진처럼 동그라이위에 리본이 보이는 쪽을 

티셔츠 위에, 나를 향하도록 놓습니다.

 

의류정리 보관 티셔츠 구김안가게 보관가능한 드레스북 아이템 사용 두번째 단계입니다.

옆면 한쪽을 사진처럼 접습니다.

드레스북 가운데 동그라미 부분에 팔부분을 끼워도 되지만,

저는 그냥 사용합니다.

 

나머지 옆면을 또 접습니다.



 



 

 

그다음엔 아래부분을 위로 접어올립니다.

 

그다음 드레스북을 잡고 위로 반을 접습니다.

 

그리고 드레스북 리본끈을 한번 돌려 휘감으면 됩니다.

 

그러면 이 모양대로 되고요.

마지막 단계는 벨크로를 짝 붙이면 됩니다.





그러면 옷가게에서 정리하는 옷 모양이 됩니다.

이렇게 하니 티셔츠 구김이 덜 가게 보관이 가능하고

입을옷을 찾기가 너무 좋습니다.

 

티셔츠를 드레스북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왼쪽 노란색 끈 드레스북은 핑크색끈의 드레스북보다 치수가 커서 두툼한 니트류, 사이즈가 큰 옷을 접어 보관할 때 좋습니다. 이렇게 나란히 놓으니 책을 진열한듯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드레스북이구나 했습니다. ㅎㅎㅎㅎ.

처음엔 빨래 갤 때 드레스북을 활용하니 귀찮고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옷을 찾기쉽고, 구김 안가게 보관도 가능한 걸 생각하니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여겨져서 계속 사용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적응되어서 드레스북 의류정리 아이템에 의존하며 빨래를 개고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