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거나 긴장을 많이하거나 할 때 겨드랑이에서 

땀이나면 옷이 땀에 젖어 곤란할 때가 있죠.

옷이 젖지는않아도 느낌도 안좋고 신경이 많이 쓰이곤합니다.

아무리 닦아내도 땀은 또 금새 나기도 하죠.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손이나 발에 땀이 많이 날 때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럴 때 이거 하나면 해결. 

바로 드리클로입니다.

드리클로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듯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구입처와 가격

드리클로는 일반 의약품으로써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약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가격대는 12,000원대 인듯합니다.

겨드랑이 땀이 날 때 바를 수 있는 드리클로는 크기도 크지않아서 

집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편합니다.

 

바르는 땀 치료제 드리클로입니다. 20ml가 들어있는 액체입니다.

에탄올 냄새가 나는 무색의 액체입니다.

원산지는 태국으로 수입완제품입니다.





간단한 주의사항이 상자에 적혀있습니다. 

이 약을 사용하였을 때 과민한 반응이 나오는사람은 사용하지말고,

눈, 콧구멍, 입 또는 기타 점박에 접촉을 피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제모제는 이 약을 사용하기 전 또는 후로부터 12시간 이내에 사용을 하지말라고 합니다.

눈 또는 기타 점막에 우발적으로 접촉된 경우 즉시 물로 잘 닦아내라고 합니다.

보관은 25도이하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하고요.

 

두루마리 휴지로 크기를 비교하였습니다.

약품이 작고 아담하죠.

뚜껑 포장을 뜯어야하는데요.

뚜껑종류가 2가지입니다.

긴 뚜껑 포장을 뜯으면 안에 롤링할 수 있는 볼 같은게 달린 것이 있고,

이것을 덮을 수 있는 긴 뚜껑이 나옵니다.

드리클로를 신체에 바를 때 물파스입구처럼 바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저 볼록한 것을 넣고 긴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됩니다.

작은 뚜껑은 거의 사용이 안되어서 저는 플라스틱류로 버립니다.

 

오른쪽에 볼록 한 것이 물파스입구처럼 생긴 것입니다.

신체에 바를때 롤링하면서 바를 수 있는 것이지요.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물파스바르듯 바르면됩니다.

드리클로 안에는 이렇게 액체약품이 들어있습니다.

저상태로 땀이 나는 신체에 바르기가 힘들기때문에

같이 들어있던 볼록한 뚜껑을 끼우고, 긴 뚜껑을 덮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저 볼록한 것을 드리클로가 들어있는 통에 끼우면됩니다.

잘 맞춰끼워놓고 다 안들어간듯해도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긴 뚜껑으로 덮고 꾹 눌러주면

딸깍하고 동그란 롤링볼 부분이 딱맞춰들어가집니다.

이렇게 긴 뚜껑을 덮어 보관하면 됩니다.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집에서 보관하며 사용하기 편합니다.

마치 물파스입구처럼 생겼지요.

사용방법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저녁에 드리클로 적당량을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물로 씻어 제거하면 됩니다. 

땀이 나는 증상이 멈출 때까지는 매일 밤 한번씩 사용하고 증상이 나아질 경우에는 일주일에 1~2회로

줄여서 사용하면 됩니다.

구입, 보관, 사용방법이 간단하여 땀이 많이 날 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주의사항

권장량보다 더 자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이 심각하게 증가할 수 있음.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량 투여시 전신 흡수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

이 약은 물과 반응하여 염산을 생산함. 피부 화끈거림을 피하기 위해 이 약을 사용하기 전 피부는 완전히 

건조되어있어야 함.

땀을 치료하고싶은 부위에만 적용해야 함.

의복, 귀금속, 광택을 낸 금속 표면과의 직접 접촉을 피해야 함.

등이 있습니다.

임부와 수유부, 12세 이하의 소아는 사용에 주의하여야 하는 부분이

약 사용 설명서에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임부, 수유부, 12세 이하의 소아는 반드시 약사나 의사와 상담하여

사용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 약을 사용하여 피부의 자극감이나 충혈되어 붉어짐이 심해지면 사용을 일시 중단해야 하고요.

땀을 줄이고싶은 부위에, 건조된 상태에서, 적당량만 사용하고

다음날 물로 씻어내는 것을 잘 지키는 방법을 잘 지킨다면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제품이긴합니다.

땀을 덜 나게 하여 편리하긴 하나, 혹시모를 주의사항에 해당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으니

그점은 꼭 체크하시고요.

 

 




입생로랑 틴트 발색 사용 후기입니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입니다.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

두가지가 느낌이 약간 달라요.

입생로랑 틴트는 데일리로 쓰기에도, 중요한 날 쓰기에도 너무 예쁜 색들이에요.

순서대로나열해보았습니다.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입니다.

케이스부터 느낌이 다르죠?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틴트는 예~전에는 뚜껑에 적힌 입생로랑 글씨가 빨간색이었는데

어느새부턴가 검정색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입생로랑 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의 틴트 바르는 부분입니다.

뾰족한 모양이지만, 입술에 발랐을 때 부드럽게 틴트를 얹을 수 있어요.





 

입생로랑 틴트는 색이 너무 예뻐요.

발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틴트는 입생로랑을 매일 씁니다.

부드럽게 발리고, 색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촉촉해서 이거하나만 발라도 충분하더라고요.

음식먹고나서  비교하면 타투틴트보다는 잘 안남아져있는 느낌입니다.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입니다.

발색과 착색이 엄청 좋아요.

그래서 타투틴트라고 이름이 붙여졌나봐요.

이 틴트는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입니다.

메인화보에 이 타투틴트 1호 색이 나와있더라고요.





 

여름에 청량한 느낌이 나면서도 발랄한 느낌의 색입니다.

다홍빛나는 레드라고 할까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입니다.

세 가지 느낌이 다르죠.

1호는 발랄한 느낌, 9호는 엄청 차분한 느낌의 레드에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릴법하고요, 뭔가 성숙한 느낌이 드는 레드에요.

마지막은 핑크빛도는 레드입니다. 짙은 핑크빛이 많이 보이는 레드입니다.

 

입생로랑 틴트는 아까 본 베른 아 레브르 틴트와 타투틴트는 솔이 달라요.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의 솔은 대각선 모양의 솔이고요.

입생로랑 로고 각인이 있어요. 너무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밑 부분찍어봤어요.

호수가 적혀있어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 세가지 1호, 9호, 10호

색감이 묘하게 다르죠??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 틴트는 베르니 아 레브르보다 매트해요.

건조한 날엔 입술이 갈라지는 느낌이랄까요?

립밥을 충분히 같이 활용하셔야 할듯합니다.





 

틴트를 바른 뒤 립밥이나 립글로스를 바르면 건조한 느낌없이

입생로랑의 예쁜 발색을 잘 살리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 피부가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틴트 대 만족! 색이 너무 예쁘네요.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틴트는 타투틴트보다는 촉촉해요.

색도 너무 예쁘고요.

반짝반짝 글로시한 느낌도 나서, 따로 립밥이나 글로스를 바르지않아도

건조하지않아요.

조금 더 글로시한 느낌을 주고싶을 땐 위에 립글로스를 더 발라도 좋더라고요.

 

입생로랑 베르니 아 레브르 9호, 11호, 46호 /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 1호 9호 10호

순서대로 나열한 것 대로 발색샷입니다. 화장기없는 생 팔에 스윽 칠한 것입니다.

입술에 한번 두번 세번 칠한느낌은 다 다르겠죠.

입술에 틴트 톡톡 얹고 번지게 자연스럽게 색감 낼 수도 있겠지요.

(입술은 부끄러워 못올리고,발색과 착색감만 팔에 보여드리겠습니다.)





 

차례대로 발색 보시면 됩니다.

하늘아래 같은 색의 섀도우는 없다고 하죠.

같은색의 틴트도 없다고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마다 느낌이 다 달라보여요.

 

화장기없는 생 팔에 틴트를 스윽 칠해보았습니다.

(다리 아님)

 

물에 적신 휴지로 쓱싹쓱싹 서너번 문질러 닦은 뒤의 모습입니다.

착색감에 차이가 보이시나요.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 타투틴트가 착색이 더 잘되더라고요.

커피마시고, 간식먹고, 몇 시간 지나도 지워지는 느낌이 확실히 적더라고요.

착색감이 베리 굿입니다.

가격은 백화점, 인터넷, 면세점 차이가 납니다.

비싼만큼 알뜰히 싹싹 다 써야겠어요.




에어프라이어는 용량이 여러가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추가 구매했습니다.

(내돈으로 직접사서 쓰는 후기)

예전에 구매했던 제품은 2리터짜리고요. 저희보다 식사양이 적은 지인에게 주었어요.

3리터짜리 새로 사고싶어서 찾다가 신일에어프라이어 3리터짜리 나오길래,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에요.

비주얼이 뭔가 다른 에어프라이어랑 다른 디자인이죠.

뭔가 레트로풍의 느낌도 나고요..ㅎㅎ

네모난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디자인이 독특하면서 마음에 들었어요.





양로 3리터라서 더 마음에 들었고요.

저희는 2리터도 괜찮은데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었거든요.

 

이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음식을 넣을 수 있는 바스켓이 있어요.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손잡이 왼쪽에 몇 가지 식품별 조리 시간이 인쇄되어있어

편리해요.





요리 도중 손잡이를 당겨서 내부의 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음식을 뒤집어서 다시 익힐 수 있지요.

시간은 1분단위 간격으로 돌리는 버튼으로 조정가능하고요. 최대 30분 한번에 할 수 있어요.

요리해보고 필요하면 0으로 돌아간 타이머를 원하는 시간으로 다시 시간 세팅하면 계속 조리됩니다.

온도는 80도부터 200도까지 가능합니다.

사이즈는 355mm * 355mm * 355mm입니다.

소비전력은 1400w입니다.

설거지하고 물기가 조금 남아있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안쪽 면입니다.

바닥이 조금 돌출되어있어요.

은색 쇠 막대(?) 같은 것도 조금 달려있어요.

저 것들이 신일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 밑으로 처지는 것을 막아주고, 열을 골고루 전달시켜주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앞면에 식품별 조리시간이 인쇄되어 있어

간단하게 보고 참고하면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안쪽 바스켓 보양입니다.

 

신일 에어프라이어 SOV-1400AF의 손잡이 윗부분에 덮개가 있어요.

이 덮개를 열어서 덮개 밑에 있던 버튼을 누르면서 손잡이를 자고 위로 올리면

 바스켓만 분리됩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을 빼낸 뒤 본체 안 바닥면입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바스켓빼내고 난 본체 안쪽 면과 윗부분 열바람 나오는 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모델로 치킨을 먼저 만들어먹었습니다.

닭봉과 닭날개를 우유에 담궈두며 냄새빼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따라해보았습니다. 20분정도 푹 담궈둡니다.





그리고 꺼낸 뒤 우유를 물로 좀 헹궈내고

닭에다가 허브솔트와 후추를 마구마구 마구마구

이렇게 많이 뿌려도 되나싶을만큼 뿌려서 20분정도 재워둡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로 180도로 20분 돌립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10분, 돌리고

또 봐가면서 안익은부분 익을 수 있게 돌리고 또 10분정도 익혀줍니다.

통마늘도 같이요. 다 조리되었다싶으면 파슬리가루 송송 뿌려줍니다.

 

다 조리된 치킨입니다.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00치킨 비슷한 맛과 비주얼입니다.

조리온도와 시간은 약간씩 다르지만, 180도언저리에서 30분전후로 조리되는듯합니다.

 

조리된 치킨은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허니머스타드도 좋아요.

 

신일에어프라이어 SOV-1400AF 이 기계에 통삼겹구이를 해먹었습니다.

통삼겹에 칼집을 팍팍 낸 뒤 허브솔트 넉넉히 뿌리고 맛술을 넉넉히 뿌려서

냉장고에 20분간 두었습니다.





칼집 사이사이에 편마늘도 꽂아서 마늘향도 나도록 했습니다.

20분 뒤 냉장고에서 꺼내서 고기덩어리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190도로 10분 구우니 바삭해보이게 익었습니다.

뒤집어서 또 10분 굽습니다.

160도로 15분정도 더 뒤집어서 익힙니다.

상태봐가면서, 조리시간과 온도를 맞추면 좋아요.

마늘은 많이 익어서 중간에 빼두었어요.

 

통삼겹에

사진엔 검게나왔지만, 딱 맛있게 먹기좋은 통삼겹구이가 되었습니다.

기름이 쫙 빠지고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들부들합니다.

 

 

삼겹살구이는 와사비 콩알의 1/3만큼? 또는 왕점하나 정도만큼 고기에 올리고,

명이나물에 싸서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식당에서 사먹는 삼겹살맛이네요.

저희는 에어프라이어 돌리면 조리되는 냄새가 많이 나서 베란다에서 써요. ㅎㅎㅎㅎㅎㅎㅎ.

에어프라이어는 정말 머스트해브아이템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