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아이와 갈만한 곳으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를 추천해요.

입장료도 무료고요. 주차장도 넓고요.

주차비도 무료랍니다.

파주 드라이브삼아 어른도 구경하기 괜찮더라고요.

크지는 않아서 금방 보기는 하는데요. 

더울때, 추울 때 건물 안에서 우리의 역사와 관련된 물품들을 볼 수도 있고,

근처 산책하기도 좋고,

헤이리마을도 바로 옆이라 헤이리마을까지 가기도 좋아서

국립민속박물관이 괜찮더라고요.

아이들은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될 듯해요.

국립민속박물관은 서울에도 있던데 

파주에도 있어요. 생긴지 얼마안되었나봅니다.

시설이 새거같았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주차장이 넓고, 한적했어요.

저는 평일 낮이라 더 그랬나봐요.

주위 경치도 좋고, 차세워놓고 천천히 산책하기도 좋더라고요.

건물이 예쁘게 지어져있어요.

뻥뚤린 경치가 마음에 들었어요.

봄이면 여기 어딘가 앉아서 경치도 한번 구경하고 갔을 것 같아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고요.

어린이 체험실에서 어린이 25명씩 체험이 가능한가봐요.

시간표대로 맞춰서 가서 어린이 체험도 하면 좋겠더라고요.

문열고 들어가니 이런 기계가 있더라고요.

신발 먼지 털어주는게아닌가싶더라고요.

입장하면 티켓 발급 기계가 있는데요.

당황하지않아도 되어요.

무료에요. 티켓만 발급받는 것이랍니다.

여기서 티켓을 발급받고 입장할 때 직원에게 보여주고 들어가면되어요.

상설전시관, 어린이 체험실 이렇게 두 곳중

어디를 갈 것인지 선택하게되어있어요.

저는 상설전시관을 선택했어요.

 

관람 유의사항이 나옵니다.

관람시설 내 취식이 금지되니 음식을 들고가서 드시지않도록 하면되고요.

아무래도 우리의 역사 자료를 보관한 곳이니

우리도 같이 협조해야겠지요.

휴대전화도 진동으로 하면 좋겠고요,

안에서 뛰어다니지않도록 아이들에게도 교육해주는 것이

좋겠어요.

이런 관람 매너도 아이들에겐 다 교육이니까요.

 

표가 나옵니다.

무료에요.  입구에 계신 직원분께 보여드리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안에 건물이 너무 예쁘게 생겼더라고요.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요.

안에서 설명해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어려운 역사자료가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서 사용되었던

물품들이 전시된 것이라 아이들과 함께보기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박물관이라생각해요.

여긴 멀티미디어로 전시된 곳이랄까요.

수많은 작은사진들 중 하나를 누르면

크게 확대되면서 설명이나와요.

저 많은 사진들 중 하나를 클릭하면 무엇인지 설명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흥미있게 볼 것같아요.

아이들이 몰랐던 자료를 이런 식으로 확인하는 것도 재밌겠더라고요.

 

많은 그릇들도 있고요.

곳곳에 우리 일상에서 사용되어왔던

다양한 종류의 물품들이 전시되어있답니다.

 

아이들이 앉아서 엽서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아이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들도 만들어놓았더라고요.





개인물품보관 사물함도 있고요.

사진자료들도 있고요.

옛날 우리나라는 어땠는지 아이들과 함께보면 좋겠더라고요.

제가 깜짝놀란 것이 2층에 자료실이 너무 잘만들어져있어서

놀랐어요.

자료 검색도 되고요.

영상자료를 볼 수도 있고요.

의자가 2인용정도 되어서 아이와 나란히 앉아서 볼 수 있겠더라고요.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을 예쁘게 잘만들어놓았고,

휴대폰이나 테블릿 충전잭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기증자의 서가도 예쁘게 만들어져있고요.





앉아서 책볼 수 있는 공간이 아기자기하면서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놀랐어요.

슬라이드 뷰어도있고요.

여린 어린이체험실입구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어린이 체험관 이용시간안내입니다.

여긴 보존과학실이고요.

문화유산을 어떻게 보존하는지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놀랐어요.

과학에 관심많은 아이들은 흥미를 더 보이겠더라고요.

어른도 아이도 관람하면 좋을만한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방문후기였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아서 둘러보면 금방 둘러보긴했어요.

산책삼아, 드라이브삼아, 역사탐방삼아, 독서활동까지 두루두루

둘러보기 좋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이용후기였습니다.

입장에서 주차까지 무료였고,

파주 헤이리마을 바로 옆이라 헤이리마을구경까지 다 마치고왔어요.

 

 

 



경기도 드라이브갈만한곳 연천 당포성입니다.

가는 길에 차가 많이 없는 곳이라, 드라이브삼아 쉬엄쉬엄 가니 좋더라고요.

밤에 별이 잘보여서 별보러 가기 좋다는 연천 당포성입니다.

낮에 가보았습니다.

연천 당포성은 경기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아담하게 있습니다. 사진 좌측 상단 부분이 주차장 부분입니다. 화장실도 작게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화장실은 관리를 자주 하시는 것은 아닌가봐요. 화장실은 못썼습니다.

 

당포성 산책길가 옆에 있는 꽃들입니다.

꽃이 피려고 준비하는 작은 꽃몽오리들이 달려있었습니다. 

드라이브 갈만한 연천 당포성 길입니다. 

풀내음이 진하게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포성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차크닉하기 좋은 연천 당포성 안내문 옆에 대추나무있었습니다.

대추가 달려있는데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당포성이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안내문이 있어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고규려시대 돌로 쌓은 평지 성이라고 해요. 수직절벽은 현무암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주상절리는 당포성에서 보여요.

그 시대를 떠올리면서 걸으니 역사공부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저기 나무 있는 곳이 당포성의 하이라이트 지역같았어요.

저기 있는 나무는 하트나무라고 들었는데요.

저기가 포토존으로 괜찮더라고요.





당포성 길을 걸어봅니다.

 

꽃나무들을 심어두었더라고요.

작은 꽃몽오리들이 달려있습니다. 

풀내음이 너무 좋은 당포성이었어요.

 

당포성 옆으로 강이 보입니다.

 

현무암들이 보입니다.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가 포토존으로 좋더라고요.

 





당포성 동벽에 있는 나무 한그루가 예쁘면서도 쓸쓸해보입니다.

이 곳에서 옛날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전투를 벌였을까 생각해보며 걸어보았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탁트인 풍경이 보입니다.

여기서 밤에 별이 잘 보인다고 들었습니다.

밤엔 어떨지 궁금해요. 낮에만 다녀가서말이지요.

 

차크닉이나 드라이브에 좋은 연천 당포성 주차장입니다. 당포성이 많이 넓은 곳은 아니라 그런지 주차장도 아담합니다.

 

가볍게 차크닉이나 산책하기에 좋은 당포성입니다.

드라이브로 거쳐가기에도 괜찮아보이고요. 차크닉으로도 괜찮아보입니다.

밤에 별보러 가도 좋다고합니다. 

연천 당포성 후기였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소귀고개로 알려진 우이령길은 한국전쟁 이전에는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의 우이동 일대를 연결하는 소로였으나

한국전쟁 당시 미군 공병대가 작전도로로 개설하여 차량통행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피난길로 이용되기도 했던 우이령길은 1968년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1969년부터 국가안보 및 수도 방어

목적으로 2009년 6월까지 민간인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이령 길을 국민에게 되돌려줘야 한다는 여론이 대두되면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돌쌓기 공법과 어울리게 공사를 시행하는 등 자연친화적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2009년 7월 전면 개방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로 경치좋은 곳으로 뉴스에도 나왔었지요.

단풍구경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북한산 둘레길중 하나인 우이령길은 인원이 제한되어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을 하고 입산이 가능합니다.







​우이령길 들어가는 곳에 인원체크하는 관리사무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신분증을 보여주고, 예약확인 후 우이령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로 오면

이 곳으로 입산 가능합니다.

 

​1. 우이령길 입산 가능 시간입니다.

우이령길은 입산 허용 시간이 09:00~14:00 시까지이며 14시 이후 입산이 불가합니다.

 

2. 우이령길 예약제 시행안내입니다.

1) 예약방법은 인터넷 예약 및 전화예약 으로 가능합니다.

사진에 나왔던 교현탐방지원센터 사무실 방향으로 입산 500명, 우이령방면에서 입산 500명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65세 이상 노령자와 장애인, 외국인은 전화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현탐방지원센터 전화는 031-855-6559 입니다.

예약은 당월 1일부터는 당월 16일부터 말일까지 15일부터는 익월 1일~15일 입산예약 가능합니다.

예약개시일 오전 10시부터 이용일 1일전 오후 5시까지 예약 가능하며 1인당 10명까지 가능합니다.

예약 후 예약확인증, 신분증(예약자, 동행인) 꼭 지참해야 합니다.

예약확인증이 없거나 입산시간,하산시간을 어길 시 과태료 부과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우이령길입니다.

인원제한과 예약시스템이 있다보니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는듯합니다.

 

​낙엽이 많고, 조금은 추웠지만

경치가 좋은 우이령길입니다.











​우이령길 팻말이 보이네요.

석굴암, 우이령, 우이동 방향 안내판이 있습니다.

 

​중간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바위가 오봉인가봅니다.

 

​우이령 길에 인접한 오봉은 다섯개의 봉우리라는 뜻인가보네요.

재미있는 유래가 안내판에 써있습니다.

 

​소중한 자연이므로

취사,야영,흡연을 금지하고

쓰레기나 재활용품 버리지않기 등

지킬 것은 지키며 등산을 해야겠지요.

 





​석굴암방향으로 가다보면 마지막화장실이라고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우이령길에서는

북한산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경우 공원시설 사용 및 등산용품을 교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쓰레기 1그램당 2포인트 지급, 1000그램은 2천 포인트가 지급되는 것이지요.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 홈페이지 및 그린포인트블로그를 참고하라고 하네요.

 





​우이령길 교현탐방관리사무소 옆에 식당이 있더라고요.

경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식당이네요.

 

 




안동에 가볼만한 곳, 안동 월영교입니다.

봄가을엔 날씨가 좋아서 가기 좋고요,

여름엔 다리 위 정자에서 넓은 강? 호수?를 보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기 좋은 곳입니다.

안동 월영교는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을 연결하는 나무 다리입니다.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나무 다리이고요,

다리 한 가운데에는 월영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월영교 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 근처를 가시는 길에 잠시 들러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영교 주변 관광 안내도가 있습니다.

 

 

안동 월영교 주변 상가들입니다.

안동 간고등어 파는 식당과 커피숍들이 있습니다.

월영교를 보며 식사나 차 한잔 하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안동 월영교 주변 상가들입니다.

경치좋은 곳에서 차한잔 하고싶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안동 월영교 근처에는 안동 물 문화관이 있습니다.

안동 마 홍보관도 보이네요.

 

월영교 주변 관광안내도입니다.

주변에 관광지가 더 있나봐요.

시간이 여유가 있으면 월영교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주변 관광지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안동에는 하회마을 말고도 관광지가 꽤 많네요.

 

 

안동 월영교에 주 5일 걷기운동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더라고요.

월영교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걷기도 많이하면

일석이조네요.

 

안동 월영교는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21회, 안동편에도 나왔다고 해요.

월영교 앞 식당에서 식사하는 장면도 나왔다네요.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탁트인 강을 보면서, 긴 다리와 강 주변에 산책코스가 있어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가을바람도 불고, 산책이나 관광을 즐기기엔 좋은 장소였습니다.

 

다리가 꽤 길지요.

 

안동 월영교 주변에 인형뽑기도 있었어요.





사람들이 재밌게 인형을 뽑고 계시더라고요.

 

안동 월영교 앞 인형뽑기.

풍선 5개를 다 터트리면 저기 걸린 인형을 받을 수 있고요.

풍선을 4개만 터트리면 작은 곰인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월영교는 우리가 걷는 부분이 나무로 된 다리에요.

더 운치있네요.

 

월영교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경치입니다.

사진이 그 시원함을 다 담지를 못하네요.





안동 월영교에 있는 월영정입니다.

저 정자에 앉으니 추울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더라고요.

 

안동 월영교에서 이리저리 고개를 돌릴 때마다 보이는

시원한, 탁트이는 경치에 마음이 뚫리는 느낌입니다.

 

안동 월영교에 있는 안동 물 문화관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물에 대해 익힐 수있는 좋은 체험관이 될 수도 있겠어요.





 

안동 월영정에는 무료 물품보관함도 있었어요.

안동 영월교는 밤에 가면 다리에 켜지는 조명으로 더 운치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