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애호박하나 사려고 들렀다가
괜찮은 식품들 발견하여 정보공유합니다.
그중 첫번째는 쌀국수였고, 이번에는 펑리수입니다.
노브랜드 쌀국수 후기는
https://yoloist.tistory.com/335
여기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펑리수 후기입니다. 그동안 노브랜드 잘 이용안했었는데 이번에 샀던 아이템들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펑리수 좋아해서 종종 다른 제품 펑리수 사먹었었는데요.





제 입에는 이것도 괜찮네요.
대만전통 케이크 파인애플 케이크라고 써있습니다.

출출할 때 필수간식이라고 써있지만 배부를 때 먹어도 맛이 좋은 펑리수입니다.
펑리수 만든사람 칭찬해요. 내가 좋아하는 파인애플을 이런식으로 과자로 만들생각을 하다니요.

포장지 뒷면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등의 식품에 대한 정보들이 기재되어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습니다.
걱정마세요. 저는 개봉 후 엄청 빨리 다 먹거든요.

메이드인 타이완이라고 써있습니다.
대만에서 만들어진 펑리수 맞네요.

이렇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이 아니다보니 개봉 후에는 다 먹는게 좋겠지요.
그러므로 나는 다 먹어야한다는 합리적인 이유입니다.

다른 펑리수와 모양 비슷하고요.

반 잘라 보았습니다.
안에도 비슷합니다.
겉은 촉촉 부드럽고, 안은 더 촉촉한 파인애플맛이 부드럽게 퍼지는 펑리수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따뜻한 차와 마시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식으로나 디저트로나 손색없는 펑리수입니다.

제입엔 괜찮아서 다음번에 노브랜드 가면 또 사오려고합니다.
아메리카노없이 물이랑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볼까봐요.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하면서도 촉촉한 펑리수입니다.

양이 줄어들수록 배는 불러올지몰라도 마음은 허전해지고 슬퍼집니다.

메이드인 타이완인 펑리수 파인애플 케이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다른 펑리수보다 특별히 못하다는 맛을 느끼지 못했고, 제 입엔 맛있게 순식간에 다 먹어버린 펑리수
후기였습니다.




식당가기 귀찮거나, 코로나때문에 찜찜할 때 집에서 먹기편한

저렴한 갈비탕을 소개받고 사먹어보았습니다.

역전회관 명가갈비탕입니다.4대째 지켜온 전통의 맛과 신념이라고 써있네요.

지인이 먹어보고, 국물맛이 좋다길래, 기대하고 구매했습니다.

역전회관 명가갈비탕 인터넷에 검색하면 여러개 구매가능합니다.

날도 추워지고 뜨끈한 국물이 먹고싶을 때 딱입니다.

 

역전회관 명가갈비탕 포장입니다.

밀봉된 제품이라 보관이 편합니다.

 

800g이라고 써있네요. 소갈비 30%, 멸균제품 레토르트식품입니다.

레토르트식품은 데우기만해서 먹어도 되니 편합니다.

 

보관은 1도에서 35도사이 보관이라고 써있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하나씩 데워먹습니다.

 

역전회관 명가갈비탕 포장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소갈비 들어있다고 원재료명에 써있습니다.

포장지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됩니다.

포장지는 전자레인지용이 아니라서 반드시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가열하라고 써있습니다.

저는 냄비에 담아서 푹 끓여서 먹었습니다.





역전회관 명가갈비탕 조리방법입니다.

저는 냄비조리가 오래 푹 끓이기 좋아서 냄비에 붓고 끓여서 먹으니 좋았습니다.

냄비에 제품을 붓고 중불에서 5분간 가열하여 먹으라고 나와있네요.

 

원재료명, 보관방법, 제조사 정보 등 나와있습니다.

 

중요한 해썹마크도 있네요. HACCP마크확인은 기본이죠.

 

저는 역전회관 명가갈비탕 끓일 때 무를 잔뜩 넣어서 시원한맛을 더 냈습니다.

무를 잔뜩썰어 넣고 끓입니다.

 





파도 넣고요, 팽이도 넣어서 푹 끓입니다.

 

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실제로 국물맛이 좋았는데. 사진에 절대 안담겼습니다. 저는 당면도 넣었습니다.

 

역전회관 명가갈비탕을 냄비에 넣고, 무와 팽이, 파를 넣고 푹~~~끓여줍니다.

 

역전회관 명가갈비탕을 냄비에 넣고, 무와 파, 당면, 팽이를 넣고 푹~~~끓여줍니다.

 

당면을 조금 넣어 끓이니 제법 갈비탕 음식점 갈비탕 느낌이 납니다.

 

역전회관명가갈비탕에 당면, 무, 파, 팽이를 넣고 푹 끓인 뒤 그릇에 담고 후추를 조금 넣었습니다.

식당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식당가기 귀찮을 때, 집에서 간단히 끓여먹는 갈비탕 

역전회관 명가갈비탕 후기였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국물맛이 아주 딱입니다.

집에서 편하게 끓여먹기도 좋고요.

갈비탕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역전회관 명가갈비탕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