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bene+ cozyma 안마기 사용기입니다. 지인이 쓰다가줘서 사용을 해봤는데 발과 종아리 중심으로 안마을 할 수 있느 제품이라 간단히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색깔은 아래 그림과 같이 이쁜 컬러는 아니지만 때가 타지 않는 무난한 컬러입니다. 아래부분은 기본적으로 발마사지기 기능입니다. 아래에 롤러가 돌아서 발아래 부분을 지압해줍니다. 온열도 됩니다.





구조가 좀 특이한데 종아리를 안마할 수도 있고 발도 안마할수도 있는 2가지 제품이 결합된 특이한 제품입니다. 발과 종아리를 안마하려면 아래와 같이 붙여서 쓰면 되고 발만, 또는 종아리만 단독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각 모듈별로 제어 버튼이 다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이콘이나 글자도 직관적이고 이런 제품의 특별히 어려운 기능은 없기에 쓰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발 안마기의 특징은 발 부분의 커버를 벗겨서 빨 수 있게 되어있는 점이 좋습니다. 발 부분은 오염으로 냄새가 날 수 있지만 이렇게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해서 청결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안만기는 뒤쪽에 공기압으로 눌러주고 옆 쪽도 눌러주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사람마다 종아리의 길이가 다르므로 편한 위치에 기기를 두고 안마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압력을 너무 세게 했을 때 부상의 위험도 있고 어르신의 경우 뼈도 약하므로 강도를 적절히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발 부분과 종아리 부분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인데 "측면 버튼 한쪽을 먼저 누른 상태로 반대쪽 버튼을 누르면 제품 분리가 가능합니다" 부분을 강하게 누르면 2 부분이 분리가 됩니다.

 

버튼은 아래의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종아리 안마기는 온열기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발마사지 부분은 전원선을 연결하여 작동이 되는데 종아리 부분은 분리가 되어서 작동이 되고 전원 연결이 필요없는 것을 보니 배터리 충전으로 작동이 됩니다. 쇼파 같은 곳에 누워있을 때 따로 전원 연결이 귀찮을 때 간편하게 종아리 안마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개의 제품이 분리된 모습입니다. 주의할 점은 연결이 되었을 때 종아리 안마기 부분을 들고 옮길 때 두 부분이 완벽히 결착이 되어야지 그렇지 않을 경우 제품이 떨어져서 발을 다칠 수 있는 결착을 완벽히 하고 아래 부분을 잡고 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발가락을 찧으면 상상 이상의 고통이 오는데 경험해보신 분은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19 불러서 병원에 가는 분도 봤습니다. 노인 분들은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코지마 발안마기, 종아리 안마기 제품 리뷰였습니다.




코지마 안마의자 사용후기입니다.

코지마 안마의자를 부모님댁에 사드렸어요.

모델은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 CMC-885입니다.

색상은 베이지와 와인색 두 가지인데요.

아빠 환갑선물로 코지마안마의자 클라쎄 CMC-885 베이지색을 사드렸어요.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를 사드리긴 했는데

진짜 괜찮은가해서 저도 코지마안마의자에 앉아서 마사지를 받아보았습니다.

우와. 진짜 안마받는 느낌이 들고요. 노곤노곤 잠이 오더라고요.

집에 안마의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에는 14가지 특장점이 있는데요.

L/S프레임, 듀얼 리클라이닝, 스트레칭, 무중력 포지션,

전신 스캔, 전신 에어, 다리 길이 조절, 등 온열, 시간 조절,

5가지 수동 코스, 4가지 자동코스, 일체형 팔 커브, 전신/부분 마사지, 교체형 내외피

라고 써있더라고요.

L/S프레임이라는건 인체의 체형에 맞춰 척추와 엉덩이까지 마사지가 가능한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앉는 모습이에요.  듀얼 리클라이닝이 되어 등받이와 다리받침 부분이 따로 각도 조절이 됩니다.

 

다리 놓는 부분인데요.

신기한 것이 앉는 사람 다리 길이에 맞춰서 발 부분 조절이 되어요.

다리 긴사람과 다리 짧은 사람 걱정없이 의자가 알아서

길이조절이 되어서 발과 다리를 감싸주더라고요.

다리가 짧아도 발바닥이 뜨지않아요. 신기합니다. 하하하.





에어코스 마사지가 있어서 그런지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 작동시키면 에어가 들어갔다 빠졌다 하는듯한 소리가 나더라고요.

이게 뭔가했더니 발과 종아리, 어깨 등을 공기압으로 에어마사지를 해주느라 나는 소리더라고요.

온열기능까지 되니까 추운날씨에도 몸을 데워주어

노곤노곤 잠이 잘 오겠더라고요.

코지마안마의자 클라쎄 뒷부분입니다. 바퀴가 있어서 위치를 옮길 때도 큰 어려움 없이 위치를 옮길 수 있더라고요.

 

코지마안마의자 클라쎄 전체모습입니다.





리모콘인데요. 내가 지금 받고있는 마사지가 어디인지 표시가 나옵니다.

지금 화면은 목부분 마사지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고요.

 

허리부분 마사지가 될 때 리모콘에 표시되는 부분입니다.

 

코지마 안마의자 클라쎄 무중력버튼 2~3번을 누르면 의자가 뒤로 젖혀지는데요.

어찌나 편한지 잠이 솔솔 왔어요.

마사지가 두드림, 주무름, 리듬 모드가 동시에 작동되어서

마치 마사지샵에서 마사지 받는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스트레칭 마사지 기능은

양쪽 어깨와 다리등을 쭉쭉 펴주는 느낌이 들면서 내가 스트레칭을 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어요.





고가의 안마의자들도 많이 있는데.

클라쎄는 안마의자 중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제가 코지마클라쎄 CMC-885에 앉아보니, 가성비가 좋은 안마의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안마의자에서 안마받으니 너무 좋다고, 많이 좋아하셨어요.

저도 몇년 뒤 안마의자 구입해서 거실에 하나 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