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프라엘 LG Pra.L 에서 가정용 피부관리 기기 광고를 많이 하더라고요.

4종 세트가 있는데

이전에 엘지 프라엘 토탈 리프트 업 케어를 구매 하여 사용하다보니 만족도가 높아

다른 제품을 더 구매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와 엘지 프라엘 더마 LED마스크를 구매했지요.

먼저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BBJ2 후기부터 써보겠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먼저 이런 제품을 사용하니 사용하기 전보다 피부가 좋아지거나 또는 덜 노화되겠구나 싶은

마음의안정을 가져다 주어 노화에 대한 깊은 고민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었습니다.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부스터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정품 상자와 포장이 되어있었는데요. 이미 다 버리고 사용한 지 몇달 째 되어

박스사진은없고 실제 사용중인 제품 사진만 올려봅니다.

 

엘지 프라엘 피부 관리 홈케어 기기 중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구매하면

여러가지 안내, 사용방법 설명서 등이 있는데요.

저는 이 간편설명서 보면서 사용해요.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설명 부분이에요.

클렌징 모드와 부스팅 모두 두 가지가 있습니다.

클렌징 모드로 할 때에는 수분젤을 바르고 3분가량 얼굴을 문질문질 해주고요.

그 후 세안 하고 얼굴에 기초화장과 비타민C세럼을 바른 뒤 3분간 얼굴을 문질문질 해주면 끝납니다.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를 얼굴에 문질문질 할 때

갈바닉 이온 부스터를 그림처럼 사용하라고 나와있어요.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기기 모양입니다. 한 손에 잡기 편한 디자인이고요.

그리 무겁지 않아서 사용하기 편합니다.

 

엘지 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아랫부분에 충전 잭 연결하는 곳이 있어요.

충전잭을 꽂아도 되고, 충전기에 세워놓아도 됩니다.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기기 작동 버튼 있는 쪽입니다.

맨 위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요

바로 아래에 클렌징 모드 버튼을 누르고 클렌징 모드 사용.





끝나면 세안 후 기초화장품, 비타민C세럼을 바르고 부스팅모드 누르고 사용하면 됩니다.

엘지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윗부분 금색 부분이 매끈합니다.

저 부분을 얼굴에 문질문질 해줍니다.부스팅모드일 때에는 따끈따끈합니다.

엘지 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BBJ2 뚜껑입니다.

이 뚜껑을 덮으면 자외선이 나와서 갈바닉 이온 부스터의 청결유지에 도움이 되나봅니다.

불이 들어오기 위해 저 안에 동전모양 전지가 들어갑니다. 제품구매하면 같이 오는데요.

제품 사용하다보면 전지가 수명을 다해서 교체해줘야 하는 때가 오더라고요.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매해놓고 사용중입니다.

 

엘지 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BBJ2 뚜껑을 덮은 모습입니다.

저렇게 잠시 불이 들어와서 살균소독의 기능(?)을 하는듯합니다.





엘지 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얼굴 닿는 면이 저 노란부분이에요. 작동시키면 따뜻해집니다.

엘지 프라엘 갈바닉 이온 부스터 BBJ2 충전기에 세워서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몇달 사용해본 결과

이걸 하고 난 다음날 화장이 잘 되는 느낌이고 피부가 촉촉해졌구나 싶은 느낌.

 화장품 흡수를 도와주겠구나 하는 느낌적인 느낌.

주위에서 피부가 환해졌다는 소릴 들은 적 있음.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화장품의 효과를 더 빨리 볼 수 있을듯한 기기구나. 하는 느낌.

추천할만한 제품인듯.

나에겐 괜찮은 기계이니 계속 사용해야겠다.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이 깨끗하지만은 않지요?

미세먼지신경쓰기에도 복잡한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에도 유해한 화학성분이 들어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파라벤, 미네랄 오일, 페녹시에탄올, 피이지, SLS, SLES 등의 성분은 피부에 좋지않은 성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고가의 제품이면 무조건 좋겠지.'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화장품 유해성분에 대해 인식하게 된 이후부터는 화장품 성분을 살펴보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 중 시드물 화장품을 주로 사용중입니다.

시드물이라는 회사는 화장품 제조업과 제조판매업으로 식약처에 등록되어있는 회사입니다.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천연식물성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화학방부제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식물추출물을 이용하는 천연보존기술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과 FDA승인받은 재료, 여러 가지 특허를 보유한 회사네요.

예전에 지인이 시드물 천연비누가 모공관리하는데 좋았다고 추천해줬던 기억도 나서 시드물 제품을 몇 가지 사서 써보았습니다. 지금도 계속 구매해서 사용하는 아이템들만 추려서 후기를 올립니다. 자주올라오던 좁쌀 뾰루지가 안올라와서 크게 만족중입니다. 그리고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수분젤이나 수분크림도 강추합니다. 폼클렌징은 순하게 세정되는 느낌이에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시드물 비타민C 에너지 워터풀젤

수분젤입니다. 저는 유분기가 잘 올라오는 피부라서 수분젤을 좋아합니다. 이 수분젤은 짜면 투명한 젤 형태로 나옵니다. 그리고 피부에 바르면 금방 스며듭니다. 톡톡 두들겨주면 끈적임없이 스며드는 느낌입니다. 아로니아열매추출물 45% 들어있다고 써있어요. 기미와 잡티 완화에 도움되는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얼굴과 몸 모두 사용가능하고요. 튜브형이라 용기가 가벼워요.

스킨 바르고 로션 바르기 전에 요거 바르면 좋다고해요. 그러나 저는 저녁에 클렌징 후 스킨 바르고 요녀석 하나만 여러번 톡톡 바르고 잡니다.

 

2. 시드물 카렌듈라 더블딥 클렌징 오일

클렌징 오일입니다. 카렌듈라 꽃 오일이 45%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블랙헤드와 각질, 피지를 씻어낸다고 합니다. 블랙헤드까지는 모르겠고요, 순하게 잘 지워지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카렌듈라 딥 클렌징오일로 얼굴을 문질문질하면 얼굴에 박혀있던 피지알갱이가 조금씩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속이 후련해요. 요녀석으로 문질문질하고 그 뒤에 녹차 폼클렌징으로 클렌징합니다. 요거안하면 허~전~~해요. 여행갈 때에도 꼭 챙겨가요. 펌핑해서 쓰면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클렌징 후 얼굴이 많이 당기지 않아요.

 

3. 시드물 닥터트럽 워터플러스 에센스

정제수 대신 대나무수액추출물56%를 넣었다고 합니다. 피부진정, 보습기능에 좋다고 해요. 

살짝 점도가 있는 무색투명한 액체로 나옵니다. 향이 강하지않아서 좋아요. 순한느낌~ 바르면 촉촉해요. 금방스며들어요. 그런데 유분기 잘 올라오는 저한테는 오후에 기름지는 느낌이라 겨울에 건조할 날에 스킨 다음 순서로 바릅니다.

 

4. 시드물 닥터트럽 셀라인 미네랄 수딩 토너

정제수 대신 해조칼슘 미네랄 이온수 87%를 넣었다고 합니다. 피부진정, 보습기능에 좋다고 해요. 

짐승용량이죠? 한통사놓으면 오래~ 씁니다. 가볍게 흡수가 잘 됩니다. 더운 여름에는 이거 하나만 바르기도 해요. 가볍고 상큼한 느낌이 좋아요. 피부가 건조한 분들은 이 토너 뒤에 에센스나 로션, 수분크림 등을 챙겨 바르세요.

​300ml에 9,800원입니다. 착한가격 너무 좋아요~

 

 





 

5. 시드물 닥터트럽 마일드 로션

티트리잎수 50.8%, 고로쇠나무수액 28%, 티트리잎오일을 넣었다고 합니다. 촉촉한 피부를 잘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티트리오일은 항균효과가 좋다고 하죠?  연한 흰색의 성분이 나옵니다. 산뜻하게 발립니다. 흡수 잘 되어요. 저는 아침엔 주로 위에 소개한 스킨 바르고 이 로션을 바릅니다.

촉촉한 느낌들고요, 오후에도 유분이 많이 안올라와서 좋아요.  펌핑하면 로션나와요.

 

6. 시드물 사카로 광채 탄력 크림

광채, 탄력, 보습을 지켜주는 크림이라고 합니다. 저는 저녁에 얼굴에 황토팩으로 얼굴에 피지나 각질 등을 벗겨내고 난 뒤에 스킨으로 얼굴 진정시키고 사카로 광채 탄력 크림을 바릅니다. 유백색의 점도있는 크림입니다. 바르고나면 얼굴이 기름지고 번질번질한 느낌입니다. 좋은 성분이니까 흡수되라고 여러번 톡톡톡 두드립니다. 그러고 푹~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화장이 잘먹는 느낌입니다. 칙칙하고 주름있는 목에도 자주 발라줍니다. 목주름 ㅜㅜ이여 사라져라~ 아니 더는 주름이 생기지말아다오~

유분기 많은 느낌이라 아침에 화장전에는 비추입니다.

 

 

7.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울트라 모이스춰 크림

극강의 수분크림이라고 불려지는 수분크림입니다. 무엇을 발라도 건조하신 분 써보라고 되어있길래 써봤는데요~ 진짜 촉촉합니다. 특히 겨울에 써볼만합니다. 겨울에 얼굴에 유분은 올라오지만 속이 당기는 느낌일 때 이 수분크림을 바릅니다. 건조한 날씨에 팔꿈치나 발 뒷꿈치에도 조금씩 바릅니다. 튜브형식이라 용기가 가볍습니다.

유분기 많은 느낌이라 저는 건조한 가을, 겨울 저녁에만 바릅니다.

 

 

 

7. 시드물 웰빙 녹차 폼클렌징

칙칙한 얼굴을 화사하게 가꾸고 싶을 때엔 녹차성분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많이 알고 계시죠? 녹차티백을 물에 우려서 얼굴 헹굴 때에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는데요~ 귀찮아서 포기했어요. 그 대신 녹차 폼클렌징을 사용합니다^^ㅋㅋㅋㅋ

엄청 순해요. 시드물 카렌듈라 딥 클렌징 오일로 1차 클렌징을 하고요, 2차로 이 녹차 폼클렌징을 사용합니다. 따갑거나 많이 당기거나 그러지 않아요.

120ml에 3,500원 착한 가격이에요.

 

천연화장품, 천연식물성분 화장품을 오래전부터 써왔다면 더 좋지않았을까...아쉽긴 합니다. 요즘 워낙 유해화학성분들이 넘쳐나서요, 내가 모르는 사이에 유해한 화학성분들이 내몸속으로 들어오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들의 제조 성분을 파악한 뒤 유해성분을 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해한 성분이 적은 화장품을 찾고 계신분에게 참고자료가 되길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