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고, 모공도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매번 피부과 가기도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고요.

조금 더 자주, 부담없이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정용 피부관리기가 떠올랐습니다.

검색해보니, 여러가지가 있더라고요.

가정용 홈케어 피부관리기의 종류는 다양해요.





 

저는 엘지 피부관리기

토탈 리프트 업케어 기기 BLJ2를 샀습니다.

검색해보니 크기도 작고, 사용하기도 편해보였어요.

인터넷에 판매중이라 인터넷쇼핑몰에서 주문했습니다.

 

두둥두둥. 기다리던 엘지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케어BLJ2 기기가 왔어요.

사용설명서입니다.

이 피부관리기가 복합탄력관리를 한다고 써있어요.

고주파와 LED가 나와서 고주파 전류의 열에너지와 LED 파장이 피부 속으로 전달되어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써있어요.





 

미세전류가 피부 조직 및 근육을 자극하여 안면 리프팅에 도움이 된다고 써있씁니다.

얼굴에서 어떤 방향으로 쓸어올리면 되는지

알기쉽게 그림으로 사용방법도 나와있어요.

피부 접촉 안심소재라서 피부 접촉 헤드 부분에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적용했다고 해요.

좀 안심이 되고요.

BLJ2 또하나는 피부 접촉면에 UV헤드 보호캡이 있어서 사용 후에 보호 캡을 씌우면

UV라이트로 깨끗한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엘지 프라엘 피부관리기 토탈 리프트업케어 BLJ2 기기상자입니다.

뭔가 고급져보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자를 열어보니, BLJ2 기기가 나옵니다.

엘지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피부관리기는 한손에 쥐기 편한 형태에요.





 

색도 화이트와 골드로 뭔가 고급짐이 느껴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충전용 아답터와 피부관리기 피부 접촉면 보호캡이 있습니다.

 

 

피부야 피부야 젊어져라. 제발.

엘지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피부관리기 BLJ2를 사용할 때엔

수분젤을 듬뿍 얼굴에 발라서 사용해야 해요.





 

그러고 나서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피부관리기를 작동시키면

모공관리-탄력관리-모공관리-탄력관리-모공관리-탄력관리

이 순서대로 한세트작동됩니다.

약 20분정도 걸려요.

수분젤 듬뿍 바르지않으면, 미세전류로 인해 약간 따끔거림을 느낄 수도 있어요.

 

수분젤 없이 사용시 따끔거리거나 LED가 켜지지 않을 수 있다고 나옵니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은, 듬뿍듬뿍 발라도 좋은 수분젤을 준비해서

사용하세요.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 케어 피부관리기 BLJ2 사용 설명서가 여러가지 언어 버전으로 나와있습니다.

기기를 담아서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도 같이 옵니다.

동전모양 3개는 건전지에요.

피부관리기의 피부 접촉면 보호캡에 저 건전지 3개를 넣어야해요.

뜯어서 넣으면 됩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BLJ2 피부관리기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요.

전원버튼쪽을 한번 눌러주면 안내방송이 같이 나오면서 작동됩니다.

처음엔 모공관리 버전이 시작됩니다.





 

빨간불이 들어와요. 수분젤 듬뿍 바르고 피부를 쓸어올리듯 천천히 움직입니다.

레벨은 1,2,3단계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레벨 선택가능합니다.

 

LG 프라엘 토탈 리프트업케어 피부관리기 BLJ2 충전중입니다.

아래쪽에 보시면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중이지요.

 

피부관리기 꾸준히 사용하고, 피부가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기분탓인지, 피부관리기 사용한 다음날 화장이 잘먹는 느낌이랄까요?

이 피부관리기는 일주일에 1~2번만 사용하라고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