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좋아해서 블로그에 김밥맛집 글을 몇 번 썼었는데요.

김밥을 좋아하다보니, 새로 보인 김밥집은 먹어보기도하고 하네요.

삼형제 김밥은 우연히 먹어보고 맛있어서

한번 더 사먹은 후기입니다.

삼형제김밥은 체인점이라 인터넷 검색하면 여러 지역에 뜨더라고요.

제가 사먹은 곳은 경기도 의정부시 홈플러스점 삼형제 김밥 내돈내산입니다.

다른 지역에 계신 김밥좋아하시는 분들도 이 글 보시고 참고하셔서

괜찮다생각하시면 가까운 지역 삼형제 김밥 한번 드셔보고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같아요.

저는 김밥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집에서 만들어먹기는 귀찮고해서.

자주 사먹곤하네요. 

경기도 의정부시 홈플러스에 있는 삼형제김밥입니다.

배달도 되더라고요.

저는 그 곳에 갈일이 있어 갔다가 사왔습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여기 김밥을 먹었는데 맛있길래 다른 종류도 먹어보자 해서 3종류 시켜서 사왔어요.

봉지에 보니 40년 전통 유부김밥이라네요.

저는 왜 최근에야 알았을까요. 김밥 좋아하는 제가 좀 소홀했네요.

삼형제 김밥 중에서 저는 김치김밥, 김치참치 김밥, 기본 김밥을 시켰습니다.

삼형제 김밥은 유부김밥을 기본으로 해요. 그리고 다른 재료드이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기본김밥은 원조유부김밥이고요.

그 외에 메뉴들로는 와사비참치김밥, 치즈유부김밥, 김치참치유부김밥, 크래미샐러드유부김밥,

모듬유부김밥, 햄맛살유부김밥, 얼큰이고추유부김밥, 참치유부김밥, 매콤오뎅 유부김밥이 있습니다.

40년 전통으로 이어진 김밥집이라는데 그만큼 맛이 괜찮으니 이어져왔나봅니다.

서비스쿠키도 같이 주시더라고요. 친절하셔서 또 가고싶네요.

더중요한건 맛있어서 또먹고싶어요.

두툼하게 만들어진 김밥입니다. 이건 김치유부김밥이에요.

김밥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러워보여요. 김밥이 통통이김밥이네요. 요즘 김밥들이 재료들을 듬뿍넣어서 통통이 김밥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유부가 기본으로 들어가고 김치, 단무지, 계란, 시금치 당근 우엉 등이 들어가있고요.

씹히는 맛이 좋아요.





단무지는 직접 만드시는 단무지래요. 재료들이 알차게 들어가있는 것이 보이네요.

김치가 살짝살짝 씹히니까 맛있더라고요. 맵지 않아요.

그래서 가족들 모두 같이 먹기에 부담없어요. 새로운 맛있는 김밥집이 생겼구나 싶어서 

즐거웠어요. 맛집은 많고, 맛있는거 먹는 재미가 있잖아요.

재료가 꽉꽉 들어가있고, 신선한 재료들이 씹히는 맛이 좋아요.

크게 자극적이지도않고 재료들이 조화되고 뭔가 또 새로운 맛이더라고요.

이건 김치참치유부김밥입니다. 김치랑 참치가 어울려져서 이것도 맛있어요.

소스가 같이 잘 어우러지고요. 재료가 씹히면서 맛이 조화가 잘되고요.

너무맛있었어요. 같이 먹은 가족들도 맛이 괜찮다며 또 먹고싶다고 하더라고요.

재료가 꽉꽉 알차게 들어가있어요.

짜거나 그러지않고 간이 잘 맞아요. 김밥을 좋아하는 저는 여기저기 김밥들 사먹어보곤 했는데

여기도 맛있어서 또먹을거에요.

단무지도 직접 만드신 단무지를 쓰신다하니 김밥에 쏟는 정성이 느껴집니다.





퉁퉁하고 먹음직스러운 김밥입니다.

이건 삼형제김밥 메뉴들 중 기본 김밥입니다. 원조유부김밥이에요.

이 원조유부김밥먹어보고 맛있어서 다른 종류의 김밥이 먹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역시나 맛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계란이랑 시금치랑 단무지가 씹히는 맛이 잘 느껴지고요. 간도 적당히 잘 맞춰진것같고요.

유부김밥하면 느끼할 것도 같은데 느끼하지않고.

사온거 다먹어치웠죠.

김밥 좋아하는 저에겐 새로운 김밥집이 생겨서 기분이 좋았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삼형제 김밥은 의정부시 금오동 홈플러스 1층 푸드코트에 매장이 있어요.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경기 의정부시 청사로 38 1층 푸드코트 (금오동475-1)입니다.

홈플러스는 경전철로 '경기도 북부청사역'에서 내리면 1번출구로 나가서

홈플러스에 금방 갈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삼형제김밥 의정부홈플러스 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영업합니다.

단 매달 2,4번째 일요일은 휴무라고합니다. 이때에 마트가 휴무일이라 그런가봐요.

새로운 김밥맛집 삼형제김밥 내돈내산 후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