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정용 피부관리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이먹으면서 피부 탄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해서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피부과 매번 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집에서 TV보면서 편하게 관리좀 해볼까해서 구입했어요. 

10개월간 사용한 후기 공유합니다. 

 

피부 탄력유지에 도움이 되는 홈쎄라 충전중입니다.

충전중일 때엔 초록불이 뜨고요.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불이 뜹니다.

홈쎄라는 병의원 미용 의료 장비를 제조하는 하이로닉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국내 최초 하이푸 디바이스라고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탄력케어에 도움이 된다고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구입했는데요.

집에 오래 두고 쓰다보니 먼지가 좀 있네요. 이런이런요.

홈쎄라 충전기기 모양입니다. 충전은 간단해요. 여기에 꽂아두기만 해도 됩니다.

충전중인 홈쎄라 기기 옆모습입니다. 

홈쎄라는 390,000도트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1회 300샷 사용을 기준으로 하면 100회 즉 2년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주1회 300샷 정도 사용하는걸 권장하고 있고요.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홈쎄라 충전이 다 되면 이렇게 파란 불이 뜹니다. 물론 충전이 완벽하게 되지 않았을 때에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충전이 된 상태이냐에 따라 다른것이죠. 휴대폰처럼요.

 

한손에 잡고 사용하기에 편한 디자인입니다.

 

가정용 피부 관리 기기 홈쎄라를 위에서 모습이고요.

 

홈쎄라를 피부에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이 수분젤을 바르고 사용해야 합니다. 안내문에서는 너무 적게 바르지도 말고 너무 많이도 바르지말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수분젤은 미백 주름 개선의 이중기능성 수분젤이라고 합니다. 홈쎄라기기를 구매하면 같이 주었었는데요. 판매 패키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수분젤은 홈쎄라 판매 사이트에서도 판매하고 있어서 다 사용해도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주름 미백 이중기능성 수분젤입니다. 이걸 바르고 해야 홈쎄라를 작동 시켰을 때 덜 따가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분젤이 충분히 발라지지 않으면 홈쎄라를 작동시켰을 때 좀 따가운감이 있어서요 이 수분젤을 잘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 수분젤은 투명감있는 수분젤인데요. 집에서 사용하던 다른 수분젤보다는 피부에 발랐을 때 묵직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홈쎄라 작동시켰을 때 덜 따가운건가 싶기도 했습니다.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요 다시 전원을 꾹 누르면 꺼집니다.

 

굿바이라고 인사하며 꺼지는 화면입니다. 친절하네요. 하하하하하.

홈쎄라 화면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 강도, 카트리지 양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작동시키면 내가 쏜 샷 수가 표시되어서 편합니다.

이건 전원을 처음에 꾹 눌러서 전원이 켜질 때 헬로우라고 인사하며 켜지는 모습입니다. 인사성이 밝은 기계네요.

인사가 끝나면 자동으로 남은 카트리지 샷을 보여줍니다.

사진찍는 카메라 각도에 따라 화면이 흐릿하게 보였는데요.

 

홈쎄라 화면에 이렇게 선명하게 표시가 나오니 작동시킬 때 알기 쉽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이상태에서 전원버튼을 꾹 말고 한번씩 탁 누르면 강도 조절이 됩니다. 

저렇게 샷 글자가 뜨면 기기를 얼굴에 대고 전원버튼을 한번눌러줍니다.

버튼을 누른 후 샷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면 안되고요. 완료음 띡 소리가 나면 다른 부위로 홈쎄라를 옮겨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피부에 올리고 전원버튼을 한번씩 눌러가며 샷을 쏘면 됩니다. 

완료음이 들릴 때까지 반드시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완료음이 들리고 나서야 옮겨야합니다.

이 홈쎄라는 집속초음파원리가 적용되었다고 하는데요. 고강도의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원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약 55~60도씨의 열응고점을 진피층에 전달하고 이로인해 겉피부에 자극없이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이 되어 피부 탄력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기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샷을 쏠 때마다 조사한 샷 수가 표시됩니다. 지금은 4번 쐈다는 뜻입니다. 저는 이걸 1회에 300번까지 합니다.

이 홈쎄라는 유해물질 테스트를 완료했고 중복샷 방지기능을 탑재하여 안전성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인증과 특허를 받은 안정성 검증을 하였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전에 신경을 쓴듯한 점도 이 기기를 선택하는 특징이었습니다. 최장7년간 무상 품질보증을 하고 있다고 하고요. 이 기기는 메이드인 코리아입니다. 

샷이 16번 되었다는 뜻입니다. 피부에 작동시키면서 중간중간 내가 몇 번을 쐈는지 알 수 있어서 편합니다. 

이 가정용 홈케어 기기 홈쎄라는 사융시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눈이나 입술 가까운 곳은 절대 조사하면 안되고요. 필러 또는 자가 지방 이식 부위에는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초음파 수분젤을 꼭 함께 사용해야 하고요. 피부와 제대로 밀착시켜 사용해야 합니다.

피부에 맞게 강도를 조절해야 하고, 같은 라인에 중복 사용하면 안됩니다. 

금지사항으로는 

어린이와 임산부, 상처부위, 중증여드름피부, 민감피부, 사용부위에 금속 스텐트가 있는 경우와 생 흡수성 임플란트가 있는 경우, 필러나 지방이식 한 부위, 이식형 의료기기 장착자 등 금지되는 부분들이 안내되어있으므로 이는 제품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해야겠지요.





300샷이라고 될 때까지 열심히 얼굴에 쏩니다. 저는 강도 4로 합니다. 강도 4는 좀 따끔따끔함을 느낄 수 있어요. 저는 수분젤 충분히 바르고 괜찮아서 이정도 강도 4로 합니다.

 

얼굴에 꼼꼼히 쏘다보니 벌써 301이되어서 멈춥니다.

 

전원을 끄니까 굿바이 인사하면서 꺼집니다. 역시나 인사성이 밝은 기기입니다.

 

사용 후에는 알콜 프리패드나 휴지 등으로 사용 면을 꼼꼼하게 깨끗이 닦아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지요.

 

홈쎄라 크기를 쉽게 가늠해 볼 수 있도록 롤휴지와 크기를 비교해봅니다.

한손에 잡고 얼굴에 작동시키기 좋은 디자인이고요 조금 묵직하지만 300샷 쏘는 데에는 문제없습니다. 사용방법을 작성하였고요. 

중요한 사용 후기는요.

저는 이 홈쎄라를 내돈내산으로 10개월정도 사용했습니다.

저는 피부 탄력이 사용 전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나아진듯함을 느껴서 지금도 계속 주1회정도에 최대한 맞춰서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거 사용 전에는 피부가 너무 푸석푸석해서 좋다는 로션 크림 앰플 다 써봐도 만족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 제품을 사용하고나서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갖는 중입니다. 피부 톤이나 탄력이 사용전보다는 낫구나 싶은 저의 개인적인 만족감을 남겨봅니다. 피부과에서 찐하게 관리받고 유지하는 차원으로다가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계속 사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