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쉽게 먹기 좋은 배추 된장국 끓이는 법 공유합니다.

알배추와 팽이버섯, 된장, 파와 마늘, 고춧가루 조금, 소금약간 , 간장 약간 있으면 끝입니다.

끓이는 방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간단하고 맛도 좋은 배추된장국 끓이는 방법 공유할게요.

 

집에 알배추 하나 사다놓으면 고기먹을 때나 된장국 끓일 때나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아서 알배추를 냉장고에 자주 사다놓는 편입니다.

팽이버섯도 사다놓으면 된장국이나 버섯볶음, 또는 팽이버섯전 만들 때 역시 휘뚜루마뚜루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좋은 식품이지요.

팽이버섯이 없을 때엔 알배추만 이용해서 끓여도 됩니다.

배추만 있어도 가능한 배추된장국입니다.

 

된장이 필요합니다. 

집에 있는 아무 된장이면 됩니다.

 

집에 있는 된장은 국산콩이 주재료인 된장입니다. 우리것은 좋은것이여.

자 배추된장국을 끓여볼까요. 쉽고 간단하여 요리가 귀찮은 분들, 요리 잘 못하는 분들도 따라하기 너무 좋은 레시피입니다.

냄비에 물을 넣습니다. 2명 기준 2번 먹을 양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물의양은 라면1개 끓이는 양 정도만 넣으면 됩니다.

약 550ml이지요. 





냄비에 물을 준비하고요. 냄비에 물의 양이 적은 듯하게 느껴져도 걱정안해도 됩니다.

나중엔 양이 많아져있을거니까요.

물을 끓입니다.

배추와 팽이벗섯을 씻어서 준비합니다.

알배추는 약 7~8개정도입니다. 팽이버섯은 작은 묶음으로 2개이고요. 팽이버섯이 없다면 배추를 더 준비하면 됩니다.

 

물이 팔팔 끓기 전에 냄비에 배추와 팽이를 넣습니다.

냄비 속 물에 담겨지지않는 정도라고 느껴지면 됩니다.

배추와 팽이를 넣고 계속 물을 끓입니다.

끓이다보면 팽이와 배추가 숨이 죽어 푹 담겨지기 시작합니다.

 

된장 한스푼 가득 담아 풀어줍니다. 된장을 그냥 넣어 풀어줘도 되고요. 이런 망이 있으면 여기에 살살 풀어주면

건더기가 없는 맑은 된장국이 됩니다.

 

된장을 살살 풀어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 한스푼을 넣습니다.

 

그리고 맛소금 1/2스푼을 넣고요. 간장을 1/4~1/3스푼을 넣어줍니다.

감칠맛을 위해서 간장을 아주 조금 넣어줍니다. 국간장말고 그냥 양조간장 넣으면 됩니다.

만약 먹어보고 간이 싱겁다하면 소금으로 간을 조금씩 맞추면됩니다.

그리고 미원이 있다면 미원 1/3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없다면 안넣어도 되고요.





팔팔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파와 마늘을 잘라서 넣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파라락 끓여줍니다.

처음엔 배추와 팽이버섯이 가득하고 잘 안담겨서 걱정되었지만, 끓이다보니 양이 많아졌지요.

 

이렇게 완성하여 그릇에 담아서 후루룩 먹어주면 되지요. 

간단하죠.

배추된장국은 몸에도 좋습니다.

배추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배추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요. 배추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덜 되어 국을 끓이거나 다른 방식으로 익혀서 먹어도 비타민C를 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지요. 감기예방도 되는 식품입니다. 배추의 잎 중에 푸른 부분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면역력 강화, 기관지 보호, 폐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추에는 수분함량도 높아서 이뇨작용에도 도움이 되고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우리의 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장이 예민한 경우에는 배추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 것이 좋고요. 





배추에는 칼륨, 인,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배추를 잘 챙겨먹기 좋네요.

팽이버섯의 효능을 알아볼까요.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팽이버섯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특히 버섯안에 있는 에르고스테롤은 햇빛을 받으면 자외선에 의해 비타민D로 바뀌어 우리몸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지요.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아닐산이 풍부하여 혈관 내에 있는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을 하여 고혈압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항종양이나 항 바이러스 기능도 있으며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하네요.

팽이버섯 역시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이라 자주 챙겨먹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몸에 좋은 배추와 팽이를 이용하여 쉽게 끓여먹을 수 있는 배추된장국 끓이는 방법

자취생요리 레시피를 공유하였습니다.

 




계란으로 할 수 있는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 방법을 공유합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어른 아이 누구나 활용해볼 수 있는

추천 레시피입니다.

1인가구가 많아지는 요즘 혼밥이나 또는 가족 중 1명이 먹는 양으로 너무너무 간단히 

반찬을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계란찜이랑 김치만 있어도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잖아요.

준비물은 계란, 새우젓( 새우젓이 없다면 소금 가능), 파 (없으면 패스), 식소다 (없으면 패스), 물 이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집에 넓은 국그릇이나 머그잔을 준비해주세요.

 

머그잔에 계란1개와 새우젓을 차스푼으로 반스푼정도 넣습니다.

새우젓이 없다면 소금 약간 넣으면 됩니다.

감칠맛과 짭쪼름한 맛을 위해 새우젓을 넣었습니다만 소금을 넣어도 맛이 괜찮아요.

 

파를 썰어 넣습니다.

설거지가 귀찮으니까 가위로 송송 썰어서 넣어봅니다.

파가 없다면 물론 패스해도 됩니다.

 

파를 송송 썰어서 계란찜을 준비합니다.





파를 좋아하니까 더 듬뿍 넣어봅니다.

집에 남는 채소가 있다면 당근이나 파프리카 또는 양파를 썰어서 넣어도 되지요.

 

집에 식소다가 있다면 쪼오끔 넣어도 좋습니다. 식소다가 약간 부풀게 하니까요.

식소다가 없으면 패스해도 됩니다.

 

머그컵 계란찜을 위해 식소다를 아주 조금 넣어봅니다.

 

물을 계란의 양만큼 넣습니다. 계란과 물의 비율이 1:1의 비율로 맞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을 넣을 때 활용된 것은 브리타 정수기입니다.

브리타 정수기 가성비 좋은 정수기, 세척이 편리하고 사용하기 간단해서 잘 쓰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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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정수기 브리타(Brita) 정수기 - 집에서 정수기 직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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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계란의 양만큼 넣었고요.

 

초간단 머그컵 계란찜을 만들기 위해 섞어줍니다. 쉐킷쉐킷 저어줍니다.

 

 





잘 저어준 머그컵 계란을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편리해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1,000w기준 3분으로 세팅하고 시작을 눌러줍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계란찜이 만들어지는 냄새가 솔솔 납니다.

 

3분만에 만들어진 계란찜입니다.

제법 그럴듯하죠.

 

재료도 간단, 요리방법도 초초초 간단, 시간도 짧게 걸리는 요리 방법이지요.

가스불도 안써도 되고요. 기름두르고 후라이팬을 사용하여 나중에 설거지해야 할 식기류의 양도 줄일 수 있는

1석2조 요리방법입니다.

 

포슬포슬 촉촉한 계란찜이 순식간에 만들어졌습니다.

머그컵 계란찜 너무 쉽죠.

초간단 반찬 만들기 이보다 쉬울 수 없는 계란찜 만들기였습니다.

 




냉장고 파먹기 반찬으로 버섯어묵볶음을 해보았습니다.

귀차니즘이 있어도 후다닥 해먹을 수 있는 건강식 집밥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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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꼬치전, 새우전 맛있게 만들기 초간단 쉬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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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감자조림 맛있고 쉽게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

밑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조림레시피 공유합니다. 후다닥 레시피입니다. 요리초보도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감자는 우리몸에 좋은 성분들이 있지요. 감자의 효능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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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또한 몸에 좋은 식품이지요.

버섯의 효능을 한번 살펴볼까요.

버섯은 수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입니다. 열량이 낮고요. 그래서 폭식이나 과식을 덜하게 해주도록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품입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지요. 

그리고 버섯의효능에는 칼슘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버섯에는 에르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햇빛을 받고 이성분은 비타민 D로 바뀌어 칼슘의 흡수가 잘 되게 도와줍니다. 

버섯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포함된 식품이기도 하지요.

냉장고에 어묵과 버섯이 있어서 초간단 레시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매우 간단하여 귀차니즘이 있는 경우에도 만들기 편한 반찬입니다. 

아이들이 버섯을 싫어하더라도 어묵이랑 자연스럽게 먹일 수도 있어서 괜찮습니다.

어묵이 없고 버섯만 있다면 버섯만 볶아도 좋습니다. 

 

준비물로는 어묵2봉, 버섯1봉,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후추가루, (깻잎 또는 파)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간단하지요.

장볼때 사두었던 어묵과 버섯을 냉장고에서 꺼냅니다.

 

어묵은 볼에 담그고 끓는 물을 부어서 첨가물들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어묵, 맛살, 햄 등의 가공식품은 끓는 물에 데치면 제조과정 중 들어간 첨가물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끓는 물에 데쳐도 좋고요.

저는 편하게 물을 끓여서 볼에 부어 잠시 담궈두기를 많이 합니다.





포트에 물을 끓입니다. 부글부글 물을 끓여요.

 

끓는 물에 어묵을 2~3분가량 담궈둡니다. 이렇게 하면 제조과정 중 들어간 첨가물 제거에 도움이 되니까 어묵이나 햄 등의 요리할 때 꼭 거치는 과정입니다.

 

끓는 물에 데친 어묵을 자르고, 버섯을 잘라서 후라이팬에 넣습니다.

마늘도 다져서 넣습니다. 마늘은 약 2큰술정도 넣습니다.

 

고추장을 듬뿍2큰술 넣습니다. 그러면서 휘휘 볶아줍니다.

 

간장2스푼 넣습니다. 

그리고 휘익휘익 볶습니다.

버섯의양이나 어묵의 양이 더 적을 경우엔 고추장과 간장의 양을 줄이면 되겠지요.

 

올리고당 2큰술 넣습니다. 그리고휘익휘익 볶아줍니다.

저는 물도 2스푼 정도 넣어서 볶았습니다. 고추장이 들러붙어 타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집에 깻잎도 있길래 깻잎도 물에 충분히 씻어서 준비합니다. 없다면 파를 잘라서 넣어도 좋아요.

둘 다 없다면 패스해도 괜찮습니다.

 

휘리릭 볶습니다. 버섯이 숨이 좀 죽고 충분히 익혀주었다 생각할 때 불을 끄고 후추를 조금 뿌리고 저어줍니다.

그리고 참깨를 송송 뿌리고 그릇에 담으면 끝입니다.

간단하지요.

버섯에 고추장, 간장, 올리고당, 다진마늘 넣어서 볶으면됩니다.

어묵이나 깻잎 등 기타 재료가 있다면 추가해서 볶아주어도 되고요.

초간단 후다닥 집밥레시피 맛있는 버섯어묵볶음 레피시였습니다.




TV홈쇼핑이나 인터넷을 보니 손질새우를 많이 팔더라고요.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는편리함도 있고. 비교적 저렴하게 많은 양의 새우를 살 수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새우전인데요. 꼬치에 꽂아서 구우면

한방에 많은 양을 편하게 구워낼 수 있습니다. 

꼬치가 없다면 그냥 부쳐도 되겠고요.

맛있는 새우꼬치전 간단한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후다닥 레시피. 요리실력이 없어도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후다닥 레시피 나갑니다.

 

손질새우를 해동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참 두면 알아서 해동되기도하지요.

냉동보관된 손질새우를 꺼내서 해동을 합니다.

 

손질새우를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새우를 씻을 때 새우의 살들이 떨어질까봐 살살살 씻었습니다.

새우의 살한점도 놓칠 수 없으니까요.

씻은 새우만 봐도 맛있어보입니다.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준비합니다.

여기에 새우를 굴려줄겁니다. 비닐봉지에 밀가루나 부침가루 넣어서 그 봉지안에 새우넣고 쉐킷쉐킷 해도되겠지만.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는 차원에서 쟁반에 밀가루를 고이 뿌려둡니다.

새우가 살며시 즈려밟고 가야하니까요.

 

볼에 계란을 넉넉히 풉니다. 소금 한꼬집 살짝 넣으면 간이 됩니다.

 

새우전의 하이라이트 꼬치입니다.

새우꼬리보면 껍질이 조금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지점에 꼬치를 꽂으면 떨어지지않고 좋습니다.

새우를 너무 다닥다닥 붙이면 익힐 때 잘 안익을까봐 꼬치에 약간의 여유를 두면서 꽂습니다.

손질 새우를 이렇게 꼬치에 꽂으면 전부칠 때 한방에 여러개의 새우를 부칠 수 있어서 편합니다.

하지만 꼬치가 없다면 새우하나씩 후다닥 구워도 괜찮아요.





꼬치에 꽂아둔 새우들에게 밀가루를 살며시 묻혀주고, 계란물을 입힌 뒤 달궈진 후라이팬에 놓습니다.

꼬리부분보면 색이 변해가는게 보이지요. 새우가 잘 익어갑니다.

저의 식욕도 그만큼 익어가는느낌입니다.

 

노릇노릇 익혀줍니다.

센불에 하면 타니까 중약불 또는 약불에서 익힙니다.

속까지 골고루 익어야하니까요.

 

노릇노릇 구워낸 새우전입니다.

어렵지않지요.

새우씻고, 물기빼고, 밀가루묻히고, 계란입혀 구우면 끝.

꼬치가 있어서 꼬치에 꽂아서 부친다면 한번에 여러개의 새우를 뒤집어가면서 구울 수 있다는 편함이 있음.

 

노릇노릇 구워낸 새우전입니다.

간장이나 폰즈소스에 살짝 찍어먹으면 좋습니다.

맛있는 새우전 초간단 쉬운 레시피였습니다.

 

이외에도

집에서 먹기편한 반찬, 멸치볶음과 멸치의 효능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yoloist.tistory.com/256

 

밑반찬 멸치볶음 초간단 쉬운 추천 레시피, 멸치의 효능

멸치에는 칼슘, 단백질 등이 있어 챙겨먹으면 좋은 식품이지요. 멸치의 효능을 간략히 살펴보면요. 멸치에는 칼슘, 인, 단백질이 있어서 뼈 건강에도 좋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꼭 필요한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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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에는 칼슘, 단백질 등이 있어 챙겨먹으면 좋은 식품이지요.

멸치의 효능을 간략히 살펴보면요.

멸치에는 칼슘, 인, 단백질이 있어서 뼈 건강에도 좋고,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칼슘으로 인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 신경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멸치에는 니아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작용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해요.

칼슘이 있으니 당연히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요. 

멸치에는 오메가3, DHA성분도 있어서 두뇌계발, 기억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멸치. 멸치볶음을 해서 자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밑반찬의 대표 멸치볶음 후다닥 초간단 레시피 공유합니다.

멸치는 구입하여 바로 사용하면 좋지만, 덜어내서 요리 후 남은 양을 보관할 때엔 냉동보관이 좋습니다.

 

멸치 150g (300g 멸치의 반봉지 이용)를 준비합니다. 멸치를 채반에 올려서 탁탁 털어줍니다. 

 

멸치의 비린내 제거를 위해 후라이팬에 살짝 휘리릭 저어주며 잠깐 볶아줍니다.

멸치가 타지않게요. 비린내를 날려버린다는 생각으로. 

타지않게 잘 저어주어야합니다. 잠시 멸치를 잘 휘저어서 가열한 다음에는요.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멸치볶음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스푼은 어른밥숟가락으로 이용했습니다.

고추장3스푼, 고추가루 1스푼, 간장1스푼, 설탕1스푼, 맛술1스푼, 물엿1스푼, 식용유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정도의 양을 넣습니다.

양념을 섞어줍니다. 





멸치볶음의 딱딱함이 싫을 때엔 물을 몇스푼 살짝 넣어주면 딱딱하지않은 연한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불을 꺼두었던 후라이팬에서 휘리릭 볶아주었던 멸치에 양념장을 넣습니다. 멸치에 양념장을 입혀줍니다.

멸치에 골고루 양념이 묻히도록 양념장을 섞어줍니다.

 

불을 켜고 살짝 볶아줍니다. 한번더 휘리릭 볶아줍니다. 다 완성면 참기름과 깨를 뿌려줍니다.

 

다 볶아진 멸치를 반찬통에 넣습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멸치로 쉽게 밑반찬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도 손쉬운 집밥레시피.

현실밥상 후다닥 레시피 멸치볶음이었습니다.

 




밑반찬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조림레시피 공유합니다.

후다닥 레시피입니다. 요리초보도 쉽고 맛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감자는 우리몸에 좋은 성분들이 있지요. 감자의 효능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감자는 칼륨이 많아 우리몸에서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어 고혈압예방에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감자는 놀랍게도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오죽하면 땅속의 사과라고 불릴정도니까요. 이러한 비타민C성분은 괴혈병(잇몸에서 피나는 증상) 예방, 피부미용, 세포보호, 상처치유 등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감자에는 식이섬유소가 있어서 장건강, 변비예방, 혈당조절,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와 폴리페놀 성분이 있어서 항산화효과를 하지요. 세포의 손상도 막고, 세포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다는 것이지요.

감자를 보관할 때에는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신문 등을 덮어 햇빛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면됩니다.

이렇게 우리몸에 좋은 감자를 조림하여 밑반찬으로 두고 자주 먹으면 좋겠더라고요.

 

감자 큰거로 2개를준비하여 껍질을 벗기고 물에 잠시 담궈둡니다. 이렇게 하면 전분이 빠져서 감자요리에서 엉겨붙는것을 막을 수 있다고해요.

 

감자를 건져내어 먹기편한 크기로 자릅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가열한 뒤 감자를 넣고 조금 익혀줍니다. 완전히 다 익히면 나중에 양념을 넣고 조리면서 감자가 너무 흐물흐물 해질 수 있으므로 감자의 색이 조금 변한다 싶을 때까지 익혀줍니다.

 

감자조림을 위한 양념장을 만듭니다.





감자조림을 위한 양념장으로는 (감자큰거 2개 기준) 고추가루 2스푼, 간장2스푼, 설탕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식용유 1스푼, 참기름1스푼, 물2컵정도 저어줍니다. 

여기서 스푼은 어른밥숟가락기준입니다.

 

후라이팬에서 익어가고 있던 감자에 양념장을 뿌립니다.

그리고 골고루 잘 저어줍니다. 센불에서 감자가 조려지기도 전에 양념이 졸아서 많이 줄어드니까요. 너무 센불이 아닌 중불이나 약불에서 졸입니다.

 

보글보글 잘 조려지는 감자조림입니다.

양념맛을 보시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양념을 더 가감할 수 있겠습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하면서도 구수한 감자조림이 벌써 완성되었습니다.

 

감자조림을 그릇에 담고 깨송송 뿌리고 마무리합니다.

감자조림을 위해서 감자껍질을 벗긴 뒤 물에 잠시 담궈둔다. 그리고 후라이팬에서 감자를 조금 익힌다. 양념장을 만들어서 감자에 뿌리고 졸인다.

간단하지요. 

간편한 후다닥 집밥레시피. 맛있으면서도 쉽게 만드는 반찬 만들기였습니다.

 




오늘의 현실밥상은 냉이된장찌개와 밥먹기입니다.

냉이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초간단 쉬운 집밥 레시피입니다.

냉이된장찌개(넉넉한2인분)의 준비물은

냉이반팩 (한팩샀지만 2인이 먹을 거라 반만 사용), 팽이버섯 작은거로 1봉, 감자1개, 무 조금, 두부1모, 된장(시중에 나온 된장찌개용 된장 추천) 고추 1개, 고추가루 2/3스푼 입니다.

 

냉이가 맛있어보여서 사왔다가 집에있는 재료들 꺼내서 된장찌개를 끓입니다.

 

인덕션에 스테인레스 냄비를 올립니다.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여 물을 냄비에 붓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내돈내산 사용후기도 올렸었는데요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편하게 잘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yoloist.tistory.com/224

 

간이정수기 브리타(Brita) 정수기 - 집에서 정수기 직접 관리

우리나라는 물이 깨끗한 나라에 속합니다. 외국에서 생활해보셨거나 여행가셨을 경우 여러 국가들은 상수도 물을 바로 먹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럽같은 경우에는 석회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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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내가 원하는만큼의 물을 붓습니다. 

나중에 물의 양이 안맞는거 같다면. 음 그때가서 된장을 더 넣을 작정이었습니다.

세상편한 집밥레시피인가요.

 

물에 무를 먹고시픈 만큼 넣어서 먼저 끓입니다. 무가 익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고, 무를 끓이면서 국물 맛이 우러나오니까요.

 

감자1개를 썰어서 물에 넣습니다.

 

물에 들어간 감자와 무가 사이좋게 익어갑니다.

 

된장찌개용 된장으로 제가 자주 사용합니다. 양념이 적당하게 되어있어서 별다른 재료나 양념없이 구수한 맛을 내더라고요. 

 

냉이는 뿌리와 줄기 연결부분에 흙먼지가 많이 묻어있습니다.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잘 씻고 전체적으로도 싹싹 씻어줍니다. 이런 세밀한 재료손질에는 칫솔 추천합니다. 부엌용 칫솔하나 준비해두셨다가 이런 재료손질에 칫솔로 문질문질 해주면 씻기편합니다.





팽이버섯도 밑부분을 잘라서 같이 준비합니다.

버섯손질 방법으로 자주 나오는 내용은요. 버섯은 따로 씻지않아도 된다고하죠. 키친타올 등으로 먼지를 툭툭 털어주거나 닦아주면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몰라서 저는 물에 살짝 아주 살짝 헹구어서 사용합니다. 

 

된장을 넣습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휘익휘익 저어줍니다.

 

냉이를 넣습니다. 그리고 끓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국산콩두부입니다. 

 

두부를 잘라서 된장찌개에 넣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팔팔 끓입니다.

 

팽이를 넣습니다. 그리고 계속 끓입니다. 

고추가루 반스푼 넣어줍니다. 매콤한 걸 좋아하는 경우엔 조금 더 넣어도 좋겠습니다.

 

고추도 조금 잘라서 넣습니다. 그러면 칼칼한 맛이 나서 좋더라고요.

재료 많이 필요없지요.  감자, 무, 팽이, 두부만 있어도 된장찌개되는데요 냉이 조금만 넣어도 냉이 향이 나는 맛있는 냉이된장국이 됩니다.





입맛없을 때 따끈한 냉이된장국 만들어서 맛있게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어요.

저는 된장찌개용 된장을 사두고 종종 끓여먹으니 식당에서 사먹는 된장찌개만큼이나 맛있더라고요.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는 현실밥상 초간단 쉬운 집밥레시피를 올렸었는데요, 현실밥상이라 지극히 저의 집 현실극대화된 메뉴들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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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주먹밥 맛있게 만드는 초간단 쉬운 집밥 레시피

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집밥레시피입니다. 초간단 레시피라서 요리초보도 금방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주먹밥 레시피입니다. 재료도 간단합니다. 소고기다짐육과 깻잎 기타 양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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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잔치국수 만드는 법, 5분만에 만드는 간단한 잔치국수 - 샘표 잔치국수

잔치국수가 먹고싶어서 샘표 잔치국수를 구매했습니다. 요리초보인 저는 집에서 잔치국수를 만들 자신이 없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5분만에 뚝딱 라면끓이듯 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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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구 인덕션 구입(내돈내산) 사용 후기,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는 방법

삼성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NZ31R3707AK 입니다. 1구 인덕션을 산 이유는 집콕을 많이 하게되면서, 집에서 먹는 음식의 종류를 다양화시켜보기위해서입니다. 식탁에 올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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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 오징어초무침 간단한 집밥 레시피 현실밥상

홍합 한팩 약 4천원대에 사와서 큰 찜솥 같은 냄비에 끓여서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요리이지요. 홍합탕 끓이는 초간단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준비물은 홍합한팩, 무 약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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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집밥레시피입니다.

초간단 레시피라서 요리초보도 금방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주먹밥 레시피입니다.

재료도 간단합니다. 소고기다짐육과 깻잎 기타 양념들이있으면 됩니다.

소고기주먹밥 재료는 소고기다짐육, 깻잎 또는 김치, 간장, 설탕, 마늘, 파, 깨, 참기름, 후추

이것만 있으면됩니다.

간단하지요.

어른 아이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간단한 레시피 공유합니다.

이번에는 대략 2~3인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보다 적은 양을 하거나 많은 양을 하실 때에는 밑에 나온 재료에서 조금씩 더넣거나, 덜 넣거나 하면 되겠습니다.

소고기주먹밥 (3인분정도 되는양) 의 재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고기다짐육 300g, 깻잎1봉, 간장6스푼, 설탕2스푼, 참기름1스푼, 다진마늘 2스푼, 다진파2스푼, 후추 약간, 깨 2스푼 

우선 기본 재료는 소고기 다짐육과 깻잎입니다. 깻잎 없으면 김치도 가능합니다. 김치를 잘라서 싸먹어도 맛있거든요.

소고기는 300g쓰니까 3명정도 먹을 수 있는양 또는 성인남성2명이 먹을 수 있는 양 이정도 되는듯합니다.

 

1. 소고기 다짐육을 키친타올에 놓고 핏기를 닦습니다.  키친타올을 소고기다짐육 위에 놓고 덮어서 핏기를 흡수시켰습니다.

 

2. 핏기를 제거한 소고기다짐육을 볼에 넣고요. 양념을 넣기 시작합니다. 우선 다진 소고기에 간장 6스푼넣습니다.

 

3. 소고기 주먹밥을 위해서 설탕도 2스푼 넣습니다. 

 

4. 참기름 한스푼 넣습니다.

 

5. 깨를 2스푼 넣습니다.

6. 소고기 다짐육에 다진파도 2스푼 넣습니다. 저는 파가 좀 보일만한 크기로 잘라서 넣었습니다. 파가 좀 씹히는 맛이 있어야 맛있더라고요.





7. 다진마늘 2스푼 넣습니다.

 

8. 양념을 이렇게 넣고 나서는 조물조물 고기에 양념을 섞어줍니다.

 

9.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굽니다.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은 후라이팬을 달군 뒤에 물방이 또르르 굴러갈 때 기름을 두르고 가열해야 들러붙지않습니다.

 

10. 달궈진 후라이팬에 양념이 잘 섞인 소고기 다짐육을 넣어서 익힙니다.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11. 고기를 이리저리 저어가며 잘 익혀줍니다.

 

12. 고기가 익었으면 불을 끄고 후추를 넣은 다음 잘 섞어줍니다. 여기까지 하면 주먹밥 거의 다 한거지요.

어렵지않지요.





요약하면 소고기주먹밥을 위해서 소고기 다짐육의 소고기핏기제거 후 양념넣고 조물조물 섞어준 다음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내면됩니다. 그런다음 밥넣고 섞어서 한입 들어갈만한 크기로 뭉쳐서 주먹밥 만들어서 깻잎 또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됩니다. (아래에 사진계속 나갑니다.)

양념은 집에 다 있을만한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파, 마늘 정도라서 양념 준비도 간단하지요.

양념은 설탕 다음에 간장을 넣어주는게 더 좋긴합니다. 양념의 분자량 크기에 따라 설탕, 소금, 식초, 간장 순으로 넣어야 양념분자가 재료에 잘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 저는 떠오르는데로 넣어지만요. )

13. 깻잎을 잘 씻어서 접시에 사진처럼 세팅을 합니다. 깻잎을 좋아하시면 자르지않고 한 장 다 쓰셔도 되고요.

깻잎이 없는 경우 잘 익은 김치를잘라서 준비해도 됩니다. 김치에 주먹밥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푹 익은 김치도 맛있고 볶음 김치에 주먹밥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14. 다 익은 고기에 밥을 넣습니다. 우선 밥 3그릇정도 되는 양을 넣고 섞습니다. 

밥이 더 있어도 되겠다싶으면 봐가면서 밥을 더 넣어도 됩니다.

 

15. 고기와 밥을 잘 섞어줍니다.

16. 고기와 밥을 잘 뭉쳐서 동글동글 작은 주먹밥을 만듭니다. 한입에 쏙 들어갈만한 크기로 만들고요. 사진처럼 세티해서 깻잎채로 들고 입에 넣어 먹으면 됩니다. 

김치를 작게 잘라서 저 주먹밥 위에 김치를 올리거나 김치에 주먹밥을 싸서 놓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간단하쥬.

소고기의 핏기를 제거한다. 

볼에 넣고 소고기에 양념을 넣고 섞은 뒤 후라이팬에 놓고 익힌다.

익힌 고기에 밥을 넣고 동글동글 주먹밥을 만든다음 깻잎 또는 김치에 싸서 먹는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간편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라서 자주 해먹는 소고기 주먹밥 레시피 정보 공유합니다.

집콕기간에 온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고기주먹밥이었습니다.

 

 




홍합 한팩 약 4천원대에 사와서 큰 찜솥 같은 냄비에 끓여서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요리이지요.

홍합탕 끓이는 초간단한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준비물은 홍합한팩, 무 약간, 부추 약간, 간마늘 약간, 소금 약간. 이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청양고추도 있으면 조금만 잘라서 넣어도 좋은데 청양고추가 없어서 오늘은 패스했습니다.

홍합탕 끓이는 과정나갑니다. 렛츠고. 너무 간단하니까 이게뭐야 하기 없기.

요리왕왕초보도 재료만 있으면 금방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속이 확 풀리는 요리 메뉴입니다.

 

홍합탕 끓여서 그릇에 담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홍합탕 끓이기 레시피 나갑니다.

< 홍합탕 관련 알아두면 좋은 팁>

1. 홍합의 털 같은 것은 족사라고 합니다. 이물질이 아니고 원래 홍합에 있는 것입니다. 홍합을 손질할 때 이 족사를 당겨서 제거하면 홍합은 바로 죽기때문에 미리 손질할 때 제거하지말고 물에 넣기 바로 전에 제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2. 그리고 족사를 당겨서 제거할 때에는 홍합의 좁은 면적 방향으로 당겨서 제거하면 잘 됩니다. 그리고 밖으로 노출되지 않는 족사의 경우 먹을 때 제거하며 먹으면 됩니다.

3. 그리고 홍합은 입을 벌린 후에 염분을 뱉어내기 때문에 요리가 다 완성이 된 후에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홍합탕 레시피>

1. 먼저 홍합을 싹싹 씻습니다. 깨끗한 주방용 요리용 솔로 홍합 껍데기를 문질문질 씻어냅니다. 홍합 껍데기에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싹싹 씻어야 맑은 국물 내기가 좋겠지요. 저희는 요리할 때 재료씻는데 쓰는 칫솔을 따로 마련해두었습니다. 주방에 재료손질용 칫솔을 하나 준비하는 것 추천합니다. 

꼼꼼하게 씻어내야 할 때 칫솔이 너무 좋은아이템입니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무와 홍합을 넣습니다. 그리고 팔팔 끓입니다. 

팔팔 끓입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을 때 까지 끓입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었다는 것은 무 색이 약간 투명해지는 정도로 알 수 있습니다. 무 색이 약간 투명해질 때쯤 무가 익어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팔팔 끓입니다. 홍합을 너무 오래 끓이면 홍합이 질겨지고 홍합의 크기도 너무 작아져서 식감이 떨어집니다. 홍합의 껍데기가 입을 벌리고 난 뒤 조금 더 끓입니다. 

삼성 1구 인덕션 사용후기를 남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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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구 인덕션 구입(내돈내산) 사용 후기, 집에서 샤브샤브 해먹는 방법

삼성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구입했습니다. 모델명은 NZ31R3707AK 입니다. 1구 인덕션을 산 이유는 집콕을 많이 하게되면서, 집에서 먹는 음식의 종류를 다양화시켜보기위해서입니다. 식탁에 올려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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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인덕션을 사용하여 식탁위에 인덕션을 올려놓고 식당에서 먹는것처럼 따뜻하게 끓이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1구 인덕션은 집에서 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만한 가전제품이네요.

 

3. 홍합이 입을 벌린뒤 끓이면서 소금을 넣습니다. 물의 양에 따라 소금의 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는 냄비의 양이 커서 두스푼 넣었습니다. 우선 한스푼 정도 넣고 맛을 봐가면서 소금의 양을 조절하면 좋겠습니다.

 





부추와 간마늘 약간 넣고 끓입니다. 끓이다보면 거품같은게 생깁니다. 맑은 국물을 만들기위해서 홍합탕 끓이는 과정중에 생긴 거품을 걷어냅니다.

 

홍합탕 끓이면서 생긴 거품을 걷어냅니다.

 

홍합탕이 완성되었습니다. 무와 부추와 홍합, 소금, 간마늘만 넣고 끓였습니다. 다른 양념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감칠맛이 나고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마늘과 청양고추를 조금만 잘라서 넣으면 칼칼한 맛을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요리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홍합탕입니다. 재료만 넣고 끓이면 됩니다. 

 

오징어무침 레시피입니다.

오징어를 살짝 데친 뒤 양념을 만들어 무치면됩니다.

오징어무침 준비물은 오징어1마리, 무조금, 배추 조금, 고추장, 고추가루, 올리고당, 설탕, 간장, 참기름, 식초, 간마늘

이것만 있으면 됩니다. 배추와 무는 제가 좋아해서 넣은 채소입니다. 각자 좋아하는 채소로 대체할 수 있으며, 집에 채소가 없다면 오징어만 무쳐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오징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있어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이지요. 

 





<오징어무침 레시피>

1. 오징어를 손질한다.

2. 끓는물에 오징어를 1분~2분정도 데친다. 

3. 양념은 채소 넣는 걸 고려하여 넉넉히 준비한다. 무와 배추를 오징어의 30%정도 넣었습니다. 

고추가루2스푼, 고추장2스푼, 올리고당2스푼, 식초2스푼, 간장 반스푼, 설탕1스푼, 간마늘1스푼, 참기름1스푼

이렇게 넣었습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 양념을 조금 더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식초가 들어가서 새콤하며 입맛을 돋구는 오징어 무침입니다. 

홍합탕과 함께 맛이 어우러지는 오징어무침입니다. 

요리초보도 금새 만들 수 있는 현실밥상입니다.

 

따끈하면서도 시원하고 담백한 홍합탕과 매콤새콤달콤한 오징어무침을 함께먹으니 다른반찬이 필요없네요.

밥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요리를 못해도 집에서 잘 차려먹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

현실밥상 시리즈 많은 기대바랍니다.

 




차연 뉴셰프 내돈내고 내가 산 거 리뷰해봅니다.
이게 조리되는 음식의 양에 비해 가격이 좀 되다보니까 좀 고민하고 산 제품인데... 요즘 코로나 잖아요. 그래서 원래는 집에 냄새나는 걸 싫어해서 고기집에 가서 구워먹곤 했는데 이제는 집에서 구워먹는 방법 밖에 없다는 절실함에 이거 질렀어요. 첨에 아주 우려스러웠습니다.

처음 고등어를 구웠는데 다 들러붙어서 아주 지옥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삼겹살을 구웠는데 과자가 되었습니다. 난생 처음 삼겹살 과자와 기름 한 그릇을 경험했습니다.

물론 이제는 잘 굽습니다. 이거 괜찮아요. 그런데 단점도 있구요.

마트 삼겹살을 그냥 사가지고 와서는 안됩니다. 마트에서 파는 두께는 너무 얇아요. 이 제품은 적외선을 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후라이펜하고는 익는 과정이 좀 다릅니다. 어쨌는 고기집에 가서 1.2cm-1.5cm 정도로 썰어서 달라고 해야 좋습니다. 얇으면 수육됩니다. 더 많이 하면 과자 됩니다.









삼겹살 맛있습니다. 한국인의 소울푸트라고 하는데. 뼈 있는 쪽이 맛있습니다. 그냥 살코기 비계인 것 같아도 뼈 있는 쪽이 그냥 살코기도 더 맛있습니다. 뼈  최대한 많이 포함하게 된 부위로 삽니다.

동네 고깃집에 가니까 파채도 주네요. 뭐 소스랑 허브솔트도 줬습니다. 참 소스는 고깃집에서 주는 찍어 먹는 소스 비슷한 건데 괜찮아서. 폰즈소스를 따로 또 샀습니다.

차연 뉴셰프 레이셰프에 전기그릴 오븐 굽기위한 준비를 했지요.

삼겹살을 굽기 위해서는 저 세로로 넣는 그릴 같은 거에 넣어야 합니다. 첨에는 걸어서 해보기도 했는데(왜 걸어서 했냐면 저 그릴에 고기가 붙어서 씻는게 짜증나서. 이제는 그냥 합니다. 기계를 사면 첨에는 잘 붙는데 쓰다보면 잘 안 붙더라구요. 기름이 코팅되어서 그런가.) 그냥 사이에 넣어서 원래 하라는데로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넣으려면 어릴 때 하던 테트리스를 해야 합니다.

소금도 뿌려주구요. 익으면 약간 수축되니까 고기가 작아져요.

 





위에 고리를 잘 걸어줍니다. 나중에 꺼낼 때 저기 손 조심해야지 잘못하면 화상입어요. 그래서 장갑을 끼고 빼는 걸 추천합니다.

소금 뿌렸습니다. 불쌍한 돼지 뱃살이 인간을 위한 희생을 준비하고 있네요.

 

차연 뉴셰프 레이셰프 작동시킨 모습입니다. 냄새나는 걸 싫어해서 베란다 세탁기 위에 올려뒀습니다. 창문 활짝 열고 굽는데. 다른 집에 민폐가 되지 않을런지. 그래도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문 잘 안여는 뒷쪽 베란다니까. 죄송합니다. 중요한 점은 처음에 굽는 거는 시간이 더 걸립니다. 두번째 넣는 거는 시간이 적게 걸립니다. 그점 감안 해야 합니다. 처음에 7분 정도 해두고 굽습니다. 밖에서 보면 고기 상태가 보여요.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갑니다. 차연 뉴셰프가 잘 작동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 레이셰프라고도 불리더라고요. 제품과 사용설명서에는 레이셰프라고 써져있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작동이 잘되니. 이름이야 뭐 아무렴어떻습니까.

차연 뉴셰프 올스텐 전기그릴 오븐이라고 해야겠지요. 에어프라이어와는 작동원리가 다른 듯하니까요.

타이머부분입니다. 매우 간다하지요. 시간만 다이얼로 맞추면되니까요.

두번째 할 때는 5분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좀 기름이 더 많이 빠지고 갈색 빛이 도는 게 좋으면 2분 정도 더 해도 됩니다.

챠연뉴셰프 레이셰프 올 스텐 전기 그릴 오븐 시간다이얼 옆에는 참고할 수 있는 몇 개의 조리시간이 표시되어있습니다. 어렵지않쥬.

이거 빛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직접 램프를 보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눈에 안 좋을 것 같고 잔상 남아요.

좋은 점은 연기가 별로 안난다는 점. 열풍이 아니라는 점. 유해물질 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가 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가 많아서 편하지만 그냥 이 차연 뉴셰프 레이셰프로 만족하려고 합니다.

 





잘 사용중인 차연뉴셰프 레이셰프 RAY Chef 입니다. 올스테인레스이고요. 몸통 안에 강화유리 몸통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걸 빼서 요리를 꺼내고, 그 몸통을 잘 씻어서 사용하면됩니다. 

이게 프라이팬에 구운 것과는 좀 달라요. 겉이 저정도 색이어도 적외선이 침투하니까 속은 예전에 다 익은 겁니다. 시간을 줄이면 수육같이 구울 수도 있어요. 밖은 이게 익었나 싶지만 잘라보면 골고루 다 익었습니다. 저는 수육같은 고기도 좋아하지만 겉바속촉을 좋아하는 분이 계셔서 더 구운 게 저 정도입니다.





하여튼 맛있습니다. 말이 필요없어요. 밖에서 숯불에 구워먹던 거 비슷합니다. 물론 연기 냄새가 없어서 좀 못하지만요.

사진을 다시보니 또 먹고 싶네요...

 

이건 더 팍 구운 거예요. 뭔가 더 맛있어보이죠.

 

차연 뉴셰프 올스테인레스 전기그릴 오븐 에어프라이어 레이셰프로 간단하게 만든 삼겹살 구이입니다.

기름튀면서 굽지않아도 되고, 그릴에 넣어서 시간만 맞춰놓으면 알아서 구워집니다.

생선도 이렇게 구울 수 있어서 잘 사용중입니다.

 

역시 데코가 있으니까 있어보입니다.







 

차연 뉴세프 레이셰프 올 스테인레스 전기 그릴 오븐.건강 생각해서 샀습니다. 좋은 점은 유해물질 나올만한 부분이 없다는 거. 그리고 기름 안튀어서 주방이 깨끗. 베란다에서 구울 수도 있고. 청소도 상대적으로 간편.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완성. 한번에 많은 고기를 넣을 수는 없지만 먹는 중 다음 고기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하다보면 시간이 얼마 필요한지 감이 옵니다. 처음은 시간이 더 걸리고 두번째는 짧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맞춰놓고 먹고 있으면 다음고기 완성. 별로 신경 쓸게 없으니 편합니다. 기름 안튀는 거 정말 좋음.

20만원대인데 비싸지만 추천합니다. 당연히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