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여행기 2탄입니다.
2탄에서 추천하는 싱가폴여행 관광지 및 음식들입니다.
클락키, 싱가폴 리버크루즈,
마리나베이가 레이저쇼가 잘 보이는 머라이언 파크, 마칸수트라 호커센터,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하지레인,
부기스정션,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즈 온 더 베이,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의 <셀피커피>라는 카페에서 파는 나의 사진이 올려진 커피,
아랍스트리트 식당<잠잠> 에서 파는 무르타박,
클락키에 있는 <송파 바쿠테>에서 파튼 바쿠테
추천합니다.
밑에 관련사진 나갑니다. 참고하시면 여행계획 세우실 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싱가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입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이 지었다고 들었어요.
두리안모양의 건물이죠. 싱가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입니다.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밤엔 빛이 반짝반짝해서 예뻐요.
싱가폴 여행 시 꼭 들르는 머라이언파크입니다.
저 멀리 머라이언상이 보이죠?
사람들이 머라이언이랑 사진찍기위해서 엄청 많아요.
머라이언이란, 머메이드+라이언 이 두 단어가 합쳐져서 머라이언이라고 지어졌대요.
마리나베이샌즈호텔 근처 머라이언파크에 있는 머라이언상은 작은 머라이언이고요.
센토사섬에는 큰 엄마머라이언이 있어요.
둘 다 보고가시면 비교도 되고, 좋아요.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좌측에 보이는 곳이 아트사이언스뮤지엄입니다.
우측하단에는 싱가폴 리버크루즈를 하는 배도 보이네요.
여기는 마칸수트라호커센터입니다.
머라이언파크 근처를 왔다갔다 다리건너 와보니, 이런 곳이 있더라고요.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즈온더베이 근처에 있어요.
강변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요.
재미있게 먹기 좋은 곳이에요.
음식점 앞에서 음식 주문하고, 계산한 뒤 테이블에 자리잡고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싱가폴의 야경이에요.
마리나베이샌즈 레이저쇼 보기위해서 강변에 앉아 여유를 즐기면서 보이는 야경.
너무 좋아요.
마리나베이샌즈에 불이켜졌습니다. 레이저쇼를 할 준비를 하는듯하죠?
저희는 클락키에 있는 송파바쿠테에서 바쿠테를 먹어보았습니다.
완전 꿀맛!!!!! 보기엔 그냥그래서
맛있다맛있다하는 사람들 말이 이해가 안되었는데요.
완전 꿀맛! 강추합니다.
우측에 보이는 것이 바쿠테에요. 우리나라의 갈비탕 비슷??
왼쪽은 동파육입니다. 싱가폴에서 파는 동파육은 맛이 어떤가 궁금해서 시켜보았어요.
바쿠테 가격도 비싸지않아서 가성비 굿굿! 밥 두둑히 먹고 배가 든든해진 느낌이에요.
바쿠테는 작은거, 큰거 두 가지 팔아요.
양 별로 안되어 보이는데 고기 살이 어찌나 두둑히 많은지, 엄청 든든했어요.
시키실 때에는 야채절임 등 야채를 꼭 시키셔야 안느끼하고 좋아요.
국물은 마늘을 푹 우려낸 맛도 나고요.
테이블 위 통안에 들어있는 고추를 몇 개 넣어서 먹으면 더 칼칼하고 맛있어요.
송파바쿠테에서 파는 동파육입니다.
송파바쿠테에는 맛집으로 알려져서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인데요.
회전율이 빠른지 생각보다는 빨리 자리에 앉게되더라고요.
중국관광객도 진짜 많이와요.
싱가폴 송파바쿠테의 고기입니다. 첫날 큰거 두그릇먹고 배가 너무불러서
이번엔 작은거 시킨 사진이에요.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의 맛집 잠잠입니다.
아랍스트리트 잠잠은 좀 허름하게(?) 생긴듯하지만,
음식은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아랍스트리트 맛집 잠잠 메뉴판입니다. 오른쪽 메뉴 놀랍죠...;;ㅎㅎ;;
이건 닭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이었는데.
쌀이 우리나라랑 종이 달라서 모양이 좀 다르죠.
맛있었어요.
아랍스트리트 잠잠 이라는 식당에 가시면
사람들이 많아요. 특유의 향도 나서 저는 조금 안맞았지만.
음식은 맛있게 잘 먹었어요.
특히 요거! 무르타박입니다.
우리나라 전병같기도하고. 부침개같기도하고.
꿀맛이에요!! 꼭 드셔보세요.
이 무르타박은 왼쪽 소스에 찍어먹으면 되는데요.
입에 안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너무 맛있게먹었어요.
맛집이라고 소문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입니다.
여기는 아랍스트리트의 메인건물
술탄모스크입니다.
아랍스트리트에 있는 하지레인을 갔어요.
하지레인엔 스타일리쉬한 벽화들이 많아서 사진찍기에도 인기가 많은 장소였습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입니다.
머라이언파크를 가기위해서 요리조리 걸어다니다가 찍은 싱가폴 시내 모습입니다.
큰 은행건물들이 많았고요.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고, 관광객도 많은 곳이었어요.
싱가폴은 너무 깨끗해서 좋아요.
강변에 앉아쉴 수 있는 벤치들도 많았어요.
요렇게 깜찍하게 생긴 의자에 잠시 앉아 쉬어갑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은 차이나타운 역이 있는데요.
저희가 묵고있는 숙소 클락키역에서 한정거장 차이라 걸어가보았습니다.
싱가폴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망고빙수집입니다.
미향원의 망고빙수 엄청 유명해서 기대를 하고 갔지요.
싱가폴 차이나타운 미향원의 메뉴판입니다.
빙수종류가 굉장히 많았죠.
날도 더워서 망고빙수와 파인애플빙수 1개씩 시켰어요.
맛은...음..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빙수가 더 맛있다...??라는 평을 내려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싱가폴 차이나타운 미향원의 빙수 두개
왼쪽이 망고빙수, 오른쪽이 파인애플빙수입니다.
더운날씨에 이거먹으니 더위가 확 사라지긴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클락키 주변 서성이다가 건물이 너무 귀여워서 찍은 사진입니다.
클락키역에서 리버크루즈를 하기 위한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건 주요 관광지마다 배타는 곳이 있어요.
저희는 클락키에서 리버크루즈를 하기 위해 배타는 곳으로 가다가 찍은 사진들입니다.
리버크루즈 티켓은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에서 샀어요.
잠깐!
싱가폴 여행 하실 때엔
1. 우리나라에서 미리 검색하여 구매한다.
2. 싱가폴 차이나타운 '씨휠트래블'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차이나타운 쇼핑센터 건물 4층인가??에 있어요.
싱가폴 관광지에서 직접 표를 구매하는것보다 저렴합니다.
다 팔아요. 유니버셜스튜디오, 동물원 등 주요 관광지 입장권들은 다 있더라고요.
싱가폴 리버크루즈는 싱가폴 야경을 보기위해 밤에 8~9시 사이에 엄청 많이 타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는 야경은 강가에서 오붓하게 분위기있게 감상하기로하고.
리버크루즈는 싱가폴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하게 보기위해 해지기 전에 배를 탔습니다.
클락키에서 타고 클락키까지 돌아오는 코스로요~
배 탔습니다. 출발~
리버크루즈하는 또다른 배가 보이네요.
배타고 머라이언파크쪽으로 다시 가게되었어요.
사람들이 항상 많이 붐비는 곳이네요.
머라이언파크에서는 머라이언의 옆모습, 뒷모습만 보게되는데요.
리버크루즈를 하면 머라이언파크의 정면을 볼 수 있지요.
싱가폴 머라이언파크의 정면입니다.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고요.
아트사이언스뮤지엄도 가까이서 보게되네요.
실제로보면 엄청 큰 건물들인데.
사진에는 실물의 느낌이 너무 안사네요.
싱가폴의 과자 자판기입니다.
우리가 많이 먹었던 손이가요 손이가 00깡에 손이가요.
그 00깡 과자와 유사한 과자입니다.
배타고 클락키까지 돌아오니, 해가 지기시작하여 클락키의 곳곳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낮과 저녁은 너무 다른 분위기에요. ㅎㅎㅎㅎ
밤에 너무 예쁜 도시 클락키입니다.
여기는 싱가폴 부기스정션입니다.
싱가폴 아랍스트리트에서 걸어서 600미터? 정도간듯해요.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같은 느낌이에요.
가게가 엄청많고요.
기념품도 저렴하게 많이 팔더라고요.
여기는 부기스정션 맞은편 쇼핑센터 건물입니다.
싱가폴에는 쇼핑센터 건물이 진짜 많고 매장도 많았어요.
우리나라 의류와 화장품 브랜드들도 쇼핑몰에 들어와있더라고요.
싱가폴은 소나기가 내려도 금방 그쳐서 비와도 크게 걱정안해도 되겠더라고요.
그리고 실내 쇼핑몰들이 곳곳에 많아서 엄청 시원하고요.
비가와도 덜 방해받도록 실외에 지붕들이 많이 설치되어있었어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여행정보, 다낭 1월날씨와 옷차림, 세계6대 비치-미케비치 근처 가성비 좋은 숙소추천 (0) | 2019.02.11 |
---|---|
싱가포르 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코스 2탄 머라이언타워, 실로소비치,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동물원, 나이트사파리, 가든스바이더베이 (0) | 2018.08.26 |
싱가폴항공 후기, 싱가폴 교통카드 사용방법,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버스 이용하기 (0) | 2018.08.14 |
프라하 여행 - 틴성당, 카를교, 천문시계 둘러보기와 몽골리안 비비큐 식당 추천 그리고 음식 주문 에티켓 (0) | 2018.01.25 |
독일 드레스덴 여행- 하루만에 츠빙거궁전과 레지덴츠 궁전 둘러보기 (0) | 201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