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 창동쪽 맛집이 없나 검색하다가 이곳저곳에서

맛집을 검색되는 먹고을밥상이라는 식당에 가보았어요.

메뉴는 한식입니다. 

맛집으로 많이 검색되어서 호기심도 발동했고요.

가족외식으로 갈만한 식당을 탐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 좋은 식당이에요. 한식이라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고요.

어린아이 데려가서도 부담없이 건강하게 한식으로 한끼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먹고을 밥상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 덕릉로 268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로는 창동 443-8입니다. 

월화수목금토일 모두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영업합니다.

 

먹고을밥상 식당 주차장은 식당건물 1층에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지는 않아요. 저희 갔을 때엔 몇자리 있었는데요.

밥먹고 나올 때에는 주차 차량이 많아서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주차공간을 

봐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가면 주말 사람 많은 시간은 조금 피해서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요.

시간대 잘 맞으면 주차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주차장은 식당에 있다는거.

주차하고나면 식당으로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도봉구 창동에 있는 식당 먹고을 밥상은 한식이 주메뉴입니다.

어르신들 모시고가기 좋은 메뉴, 가족들 같이 가서 먹기 편한 메뉴들입니다.

돌솥밥으로는 참소라장돌솥밥, 황태구이돌솥밥, 굴전복돌솥밥, 영양돌솥밥, 곤드레돌솥밥, 꼬막돌솥밥, 

옥시기감자돌솥밥, 콩나물 돌솥밥이 있습니다. 메뉴만 봐도 부모님 모시고가면 좋아할 것 같은 메뉴죠.

식사류로는 한우 뚝배기불고기, 먹고을청국장, 꼬막비빔밥이 있어요.

요리류로는 한우불고기전골, 매콤코다리찜이 있고요.

황태구이, 오징어순대, 꼬막무침, 도토리묵무침, 녹두전, 곤드레전이 있습니다.

메뉴시키고 뭔가 더먹고싶어지면 곁들일메뉴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는 입구입니다.

한우불고기전골은 할인판매하고있더라고요.

가니까 손님들이 많이 계셨어요.

안쪽에 테이블들에는 예약도 되어있었고요.

손님들이 많이 계셔서 식당 내부를 더 찍지는 못했어요.

식사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조심스럽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영양돌솥밥과 황태구이정식을 시켰습니다.

돌솥정식에는 청국장이 나오더라고요. 

주류와 음료도 판매합니다.

반찬이 나왔어요. 영양돌솥밥은 큰 쟁반에 참기름이 들어있는데요 밥나오면 저기에 덜어서 참기름과 비비고 같이나온

양념장과 비벼서 먹는거더라고요.

참기름향 솔솔 맡으면서 반찬을 마구 먹었습니다.

배가고팠거든요.

반찬이 먹음직스럽게 담겨나왔어요.

한식집에 어울리는 반찬들이지요. 봄동무침인거같았는데 봄동무침이랑 아삭이고추무침이

맛있었어요. 양배추샐러드소스도 새콤달콤해서 같이 간 아이가 있으면

아이들도 잘 먹을만했어요. 

반찬이 깔끔하게 담겨나옵니다.

 

황태구이정식으로 황태구이가 나왔습니다.





양념이 잘 발라져서 구워져나왔어요.

황태구이정식도 돌솥밥입니다.

돌솥밥은 밥덜어내고 물부어서 누룽지가득한 숭늉만들어먹는 맛으로 먹죠.

쫀득한 황태구이와 따끈한 돌솥밥이 제법 입맛을 돋굽니다.

같이 나온 청국장이 맛있더라고요. 청국장인데 구수한 향과 맛이 돌솥밥과 황태와 제법 잘어울렸습니다.

역시 한식을 먹으니 속이 편안했어요.

밥먹다보니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대기하고 계시더라고요.

동네 맛집인가봅니다. 친구모임, 가족외식, 데이트 다양하게 오시더라고요.

특히나 어르신들이 많이 오신거보니 부모님모시고 가족외식하기에 메뉴와 식당분위기가

괜찮았어요. 서빙하시는 분중에 엄청 친절하신 분 계셔서기분좋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요청사항을 귀담아 들으시고 친절하게 응답해주시더라고요.

식당에서 당연한듯한 서비스라고 여겨질 수 있지만

어르신들에게 정중하고 친절하신분들보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구수한 향과 맛이 제입에 잘 맞았던 청국장입니다.

영양돌솥밥입니다.





김이 모락모락나서 같이 찍혔네요.

영양돌솥밥이라 몸에 좋은 것들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것같아요.

밥을 큰 그릇에 담아 양념장 다 넣고 슥슥 비벼먹어야해요.

몸에좋은 한끼 잘먹고왔네요.

자극적이지않은 한식메뉴들의 구성이 괜찮네요.

같이 나온 된장국과 먹으면되는데요.

같이 시켰던 황태구이정식에 나온 청국장과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반찬이 인위적으로 맛을낸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든 건강한 맛이었어요.

속이 편하고 메뉴들도 건강식이라 가족외식으로 좋아보였어요.

아이들이 먹어도 걱정없이 마음껏 먹여도 될만한 메뉴들과 음식들이었어요.

식당분위기도 좋아서 가족 외식으로 갈만한

도봉구 창동 맛집 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아직 못가본 맛집들이 많아서 맛집을 발견하는 재미로 소소한 행복을 느낍니다.

 

 

 



강강술래 식당이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을 받고 방문하였습니다.

저희는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워낙 유명한 식당이라 주말엔 도전할 용기가 나지않았고요.

평일에 가보았어요. 평일 런치를 공략했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가기 괜찮은 분위기였어요. 다음에 부모님모시고 다시 방문해볼까합니다.

고기도 맛있고 반찬들도 다 맛있고 식당 분위기도 괜찮고요.

강강술래 식당은 여러 곳에 식당이 있더라고요. 

서울 노원구 동일로 1628 1층에 있습니다. 지번주소로는 서울시 상계동 1025-4입니다.

주차는 편합니다. 가면 주차해주십니다. 주차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더라고요. 

기분좋게 입장했습니다.





식당에 사람들이 없는 부분만 살짝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분위기가 괜찮지요.

 

위로 올라가면됩니다.

 

강강술래 상계점 식당이 꽤 규모가 커서 곳곳 여러 곳에 식사공간이 마련되어있고요.

이곳 저곳 분위기가 다 정갈하고 괜찮았습니다.

점잖은 분위기랄까요.

 

곳곳에 인테리어 센스가 엿보입니다.

 

음식운반해주는 로봇도 점점 늘어나네요. 여기도 이 로봇이 음식을 서빙해줍니다.

저희가 먹은 곳은 서빙직원분이 해주셨어요.

 

이런 분위기 좋아요. 실내정원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저희는 한돈 양념정식 2개를 주문해봅니다. 평일 런치로 양념정식을 주문하면 솥밥이나 물냉면이나 비빔냉면 중에서 1개를 택1할 수 있습니다. 솥밥누룽지에 물 말아서 호로록 먹어야하니까 솥밥을 주문했습니다.

먹어보고 허전하면 메뉴 더 시키자 했는데 먹고나니 충분히 배불러서 다른걸 주문할 수가 없었습니다.

강강술래 노원 상계점 메뉴로는 한우스페셜, 한우생등심, 한우모둠구이, 한우육회, 강강양념구이, 술래 양념구이, 왕양념갈비, 한돈 양념구이, 돈목살양념구이로 구이종류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식종류로는 강강양념정식, 술래 양념정식, 한돈 양념정식, 한우모둠정식, 왕양념정식이 있습니다.





메뉴구성을 다양하게 해놓은듯합니다.

이외에도 양념갈비탕과 육회돌솥비빔밥, 육회비빔냉면, 영양솥밥, 만두,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음료와 주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옆테이블에서 갈비탕도 드시고 육회돌솥비빔밥도 드시더라고요.

육회돌솥비빔밥도 맛있다고 추천을 받았는데요. 다음엔 육회돌솥비빔밥을 먹어볼까합니다.

상차림이 나옵니다. 고기집 그냥 반찬이려니 하며 한젓가락씩 먹다가 놀랐습니다.

생각했던거보다 맛있었습니다.

반찬부터 폭풍흡입했습니다. 뭐 언제는 폭풍흡입안한거처럼 말한듯합니다. 그렇습니다. 먹을거 앞에서는 늘 폭풍흡입합니다. 이런 몹쓸 식탐같으니라고. 

 

잡채가 탱탱하며 간도 잘 맞고 반찬가게 잡채 저리가라입니다. 반찬을 먹어보고 이 식당이 왜 소문이 난지 알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고기집에 당연히 샐러드 있어야죠. 상큼하게 입맛을 돋굽니다. 

맞습니다. 무얼먹어도 입맛이 돋구어집니다.

이 몹쓸 식탐의 소유자같으니라구.

 

열무김치도 맛이 괜찮았어요.

반찬마다 정성을 들인맛입니다.

 

홍어와 무가 섞인 무침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름을 잘 모르겠으나 이것마저 맛있었습니다. 

세상엔 맛있는게 많고 많으니 행복한 세상입니다.

 

고기랑 같이 먹어야 할 양파와 양념장이고요.

 

상추무침인데요. 이것도 맛이 괜찮습니다.

맞습니다. 다 괜찮아요. 

이렇게 반찬이 나오고요. 

기다리면 고기불을 갖다주시고 고기도 갖다주십니다. 

한돈양념구이가 나왔습니다. 서빙해주시는 분이 얹어주시고 살펴봐주시지만 양념고기인지라 잘 탈 수 있기때문에 셀프로 요리조리 살펴보며 뒤집어주어야합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뒤집어도 주시고 썰어도 주시는데요. 그 전에 미리미리 살펴보는게 좋겠더라고요.

 

고기가 잘 익어갑니다.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져야 제맛인가요.

고기는 후라이팬에 구워져도 맛있어요.





숯불에 잘 익어가는 강강술래 양념구이 정식입니다.

 

낙지젓갈입니다. 반찬 메뉴구성도 괜찮아요.

표현력의 한계입니다. 

한돈 양념구이에 같이 나온 된장찌개입니다. 고기엔 된장찌개죠.

고기한점 먹고 된장찌개 한숟가락 먹으면 고기가 무한하게 배 속으로 들어갈것같아요.

하지만 배가 불러 고기가 더 들어가지 않을 때엔 슬프더라고요.

 

따끈한 솥밥도 나옵니다. 솥밥 대신에 냉면으로 선택주문 가능합니다.

 

솥밥에 여러가지가 들어가있어요.

 

된장찌개도 호로록 먹습니다.

 

된장찌개 호로록 먹어야 제맛이지요.

 

강강술래 한돈 양념구이 정식 숯불구이로 예쁘게 구워진 모습입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후식을 주십니다 한과가 나오고요.

 

오미자차로 기억하는데요. 오미자차까지 끝까지 맛있게 상큼하게 마무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배부르다 하며 나오면서 식당 사람 없는 부분만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점심시간 무렵 곳곳에 계셨던 손님들이 빠져나간 뒤의 모습같습니다.

 

앗 저기 계신분들 프라이버시 보호 모자이크 했고요.

괜찮은 고기집 갈비구이 식당 찾으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