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어딕트 립틴트 761 색상 발색과 착색 정도 후기입니다.

내돈내산이고요.

너무나 상큼한 디올 어딕트 립틴트 핑크빛 발산하는 761 입니다.

쿨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핑크색이에요.

안지워지는 틴트, 발색이 잘되는 틴트를 찾고계시면 

디올어딕트 립틴트도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몇년간 입생로랑 틴트가 마음에 들어서 주로 사용했었는데,

사용하던 입생로랑 틴트가 단종되어 이리저리

찾아보고 선택한 디올 어딕트 립틴트입니다.

사용하던 입생로랑 틴트 단종 후 MAC 틴트를 구입하여 만족스럽게 사용중인데요.

이번엔 추가로 디올틴트를 구입해보았답니다.

이번엔 핑크빛으로 선택해보았습니다. 화장품은 사도사도 끝이 없는듯합니다. 미스테리한 일입니다.

유명한 디올 어딕트 케이스마저도 내취향.

파우치에 넣어다니기에도 부담없고, 디자인도 예쁜 디올어딕트 틴트케이스죠.

뚜껑열면서 이미 핑크핑크함을 내뿜고 있습니다.

상큼한 느낌이 뿜뿜입니다.

다른 립틴트와 비슷한 팁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에 한번 스윽 1회 바른 모습입니다.





색상이 선명해요. 상큼한 느낌이죠. 쿨톤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핑크이지만

색상이 또렷해서 웜톤이 발라도 상큼하게 어울릴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맨 왼쪽이 1회, 가운데가 2회, 제일 오른쪽이 3회 바른 모습입니다.

조금씩 색이 진해지죠.

덧 바를수록 엄청 짙어지는 느낌은 아니에요.

워낙1회바를 때에 색이 선명해서 그런지, 1회와 3회의 차이가 크지는 않아요.

제일 왼쪽에 서너번 바른 모습 추가했습니다.

여름철에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핑크색이고요.

다른 계절에 상큼한 느낌을 주고싶을 때 바르면 좋을 핑크핑크한 색감입니다.

발색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고요.

중요한건 차나 음식을 먹었을 때 쉽게 지워지지않는 착색력이죠.

휴지로 강하게 1회 문질렀습니다.

색이 남아있어요.

휴지로 7~8회 강하게 문질렀습니다.





그래도 색이 남아있어요. 이정도면 음식먹어도 핑크한 빛이 입술에 남아있겠다싶어요.

이건 팔의 껍데기가 벗겨지지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휴지로

강하게 3~4회 추가로 더 문질러 지운 모습입니다. 팔 벗겨지는줄알았어요.

그래도 색이 남아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쁘게 틴트 발라도 순식간에 지워져서 창백해 보일 때 속상하잖아요.

약간 색감이 남아있길 기대하는데, 디올어딕트 립틴트는 선명한 발색에

착색도 이정도면 만족만족.

위에서 휴지로 강하게 수차례 닦아낸 뒤 흐르는 물에서 강하게 문질문질 해본 모습입니다.

약하게 핑크빛이 남아있어요.

아마도 휴지로 닦지않은 상태에서 물에서 문질문질했다면

색이 좀 더 남아있었을 것입니다.

착색력 이정도면 괜찮네요.

위에서 물에서 문질문질하고 휴지로 강하게 닦아낸 모습입니다.

옅지만 그래도 핑크한 빛이 좀 남아있네요.

일반 입술보호제와 사이즈비교 샷입니다.

예쁜 디자인의 케이스에 부담없는 사이즈라 파우치에 쏙 넣고다니기 좋은 디올어딕트 립틴트.

발색력과 착색력 둘 다 잘살려내어 구매 후 대만족인 디올 어딕트 립틴트 761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발색과 착색에서 괜찮아서 사용중인 맥 틴트 후기도 공유합니다.

https://yoloist.tistory.com/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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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ist.net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후기입니다.

붓펜 아이라이너와 펜 아이라이너가 슥슥 그리기 편해서 자주 사용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워터프루프로 알려진 아이라이너 후기남깁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첫번째 클리오 아이라이너후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얇아서 손에 잡기 편합니다. 매우 가벼워요.

클리오는 아이라이너 종류 여러개죠. 많은 분들이 클리오 아이라이너 사용하시더라고요.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모습입니다.

얇고 가벼워서 잡고 그리기 편해요.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좋지만, 그릴 때 손이 덜덜 떨리는 경우 라이너가 어색해지는 똥손이라서

저는 주로 펜 라이너와 브러시 라이너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에요.

그동안 아르데코 하이프리시젼 아이라이너를 사용해왔어요.

그런데 그 제품은 이제 판매가 안되더라고요. 흐규흐규.

그래서 다른 제품이 뭐가 좋을까하고 이것저것 테스트도 해보고

사용해보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 금상첨화죠. 그래서 가성비좋은 제품이 뭐가있을까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후기도 살펴보다가 고른 제품들이지요.

아직까지는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끝 모습입니다.

브러시와 약간 다른 형태입니다.

펜이라고 되어있어요.

브러시보다 단단한 형태이고, 갈라짐이 없어서 좋아요.

브러시보다는 조금 굵게 나오는 편이지만 아이라이너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굵기라고 생각되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끝 펜의 형태입니다.

잘지워지지않고요. 오전에 화장한 뒤에 수정화장없이 10시 11시까지 거뜬히 눈에 남아있더라고요.

번짐이나 지워짐이 그다지 없는듯하여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브라운 아이라이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나고, 블랙아이라이너는 좀 더 뚜렷한 이미지를 나태닐 수 있지요.

저는 블랙을 구매후 사용중입니다.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이것도 클리오제품과 비슷한 두께와 가벼움이에요.

손에 잡고 아이라인 그리기 좋았어요.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과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이름부터가 파워프루프인것을 보니 워터프루프기능이 뛰어나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나부다 생각들었어요.

물, 땀, 피지에 강한 우수한 지속력의 아이라이너라고 써있네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데 이 제품은 실망시키지않았어요.ㅎㅎㅎㅎㅎ.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 옆에 써있는 글들입니다.

사용전에 흔들어달라고 써있어요. 이런 형태의 붓펜이나 브러시라이너는 사용전에 흔들어서 사용하면

아이라이너 액이 잘나오죠.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옆에 안내문이 더 붙어있습니다.

아숑시 내용물이 잘 안나올 경우에는

티슈로 브러시 잔여물을 닦아준 후 흔들어 사용하라고 하네요.

아이라인 그리기 전에 눈에 아이섀도우를 칠한뒤 아이라이너 그리다보면 붓펜아이라이너 끝에 뭉쳐서

아이라이너 내용물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경우 브러시 아이라이너, 펜 아이라이너 끝을 닦아내면 잘 나오더라고요.

 

브러시 끝이 수평이 되도록 눕혀서 보관하라는 글을 보고 놀랐어요.

이런 형태의 아이라이너들을 연필꽂이 통에 넣어두는 연필들처럼 세워서 아이라이너를 보관했는데요.

그러면 안되겠어요.

붓펜아이라이너, 브러시아이라이너, 펜아이라이너 보관시에는 꼭 브러시가 수평이 되도록 눕혀서

보관하는 것 잊지마세요.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라이너 1호 블랙 끝 형태 사진입니다.

펜이 탄탄하고 탄력있어요. 뚜껑도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건조해지지않게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듯합니다.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끝 형태입니다.

브러시보다 단단한 형태라 좀더 힘이있어요.

끝이 갈라지지않을 것같은 단단함이 느껴져요.





 

제일 왼쪽엔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두번째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오른쪽 두개는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을 사용하여

손등에 차레대로 그려보았습니다.

오른쪽 위아래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라이너로 1회, 2회 그은 사진입니다.

브러시라서 더 가늘고 섬세하게 그려져요.

검은색이지만 색상이 자연스럽게 나와서 좋았어요.

 

왼쪽에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오른쪽 위아래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 으로 그린 선입니다.

휴지로 스윽 1~2회 문지른 뒤의 모습입니다.

전혀지워짐이나 번짐이 없었어요.

아이라이너로 그리자마자 바로 건저되어 휴지로 문질렀는데 번짐이 하나도 없어요.

 

휴지로 조금 더 세게 4~5회 문질러본 뒤의 모습입니다. 번짐이 없어요. 잘지워지지도 않았어요.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휴지로 세게 4~5회 문질렀지만 번지지않아서 괜히 흐뭇하네요.

역시 잘골랐어. 가성비 좋은거 잘골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ㅎㅎ.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손으로 엄청 세게 박박 문질러보았습니다.

손등이 좀 아플정도로 세게 문질렀는데 번지지않았어요. 별로 지워지지도 않았지요.

화장한 뒤에 눈 깜빡임이나 손으로 조금 문질러도 안지워지더라고요.

 

아이라이너에서 중요한건 가끔 하품뒤에 흘러내리는 눈물에도 지워지지않아야하는 강함이죠.

물을 제일 세게 틀어서 콸콸콸 흐르는 물에 아이라이너를 갖다대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흔들림없는 아이라이너입니다.

지워지지않았어요. 여름철 수영장에서 사용해도 괜찮을듯합니다.

비가 엄청 올 때 얼굴에 비가 좀 튀어도 아이라이너가 지워지지 않았던것같아요.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물을 콸콸콸 제일 세게 틀어서 한참 갖다대고 있었습니다.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물을 제일 세게 틀어놓고 10초정도 있다가 손으로 세게 2~3회 정도 문질러보았습니다.

아이라인이 잘 살아있어요. 이정도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저의기준에는 합격이에요.

가성비도 좋아요.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물을 제일 세게 틀어놓고 10초정도 있다가 손으로 세게(손등이 아프다고 느낄정도로) 5~6회 정도 문질러보았습니다.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물을 제일 세게 틀어놓고 10초정도 있다가 손으로 세게(손등이 아프다고 느낄정도로) 여러차례 문질러진 상태이죠.

그다음엔 여기에 티슈로 세게 더 닦아보았습니다.

아이라이너가 잘 남아있습니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제기능을 하는듯하네요.

 

이어서 휴지로 더 세게 문질러보았습니다.

물을 세게 맞은 아이라이너가 이제야 조금은 번지는듯하네요.

손등이 꽤 아팠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많이 문질렀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이어서 휴지로 또 세게 닦았습니다.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입니다.

손등 문지른 부분이 빨갛게 변한게 보이네요.

이렇게 문질렀는데 아무것도 안지워지면 거의 문신이 아닐까싶습니다.ㅎㅎㅎㅎㅎ.

 

제일 왼쪽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가운데에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펜 라이너 1호 블랙,

제일 오른쪽에 두개의 선은 이니스프리 파워프루프 브러시 라이너 1호 블랙을 손등에 차례로 그어놓고

지금까지 여러차례 손으로 문질러 닦아보고, 휴지로 문질러 닦아보고, 물을 틀어 물공격도 해보고, 물을 맞은 뒤에 손으로 문질러보고,

휴지로 또 닦아보았습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화장솜에 아이라이너 클렌징오일을 묻혀서 문질러보았습니다. 약 3~4회 세게 문질러 닦아보니

깨끗이 지워지네요.

가격도 만원대, 또는 그 이하여서 (가격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가성비 좋은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발견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