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만 있어도 밥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지요.

오징어볶음을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밥먹고 남은 양념은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이 레시피로 계속 해먹고 있는 초간단 맛보장 레시피 공유합니다.

먼저 오징어의 효능으로는요. 

오징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오징어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오징어에는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을 하므로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오징어볶음은 백종원레시피를 활용했습니다. 간단하고 진짜 맛있어서 이방법으로만 해서 먹고있어요.

재료는요 오징어, 식용유, 파, 마늘, 고추가루, 설탕, 간장, 고추장 이렇게만 있으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쥬.

제가 정리한건 오징어4마리 기준 레시피입니다. 2명이서 2번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저는 오징어 4마리를 준비합니다. 물에 여러번 씻어냅니다.

 

오징어를 여러번 물로 헹구고 문지르고 깨끗이 씻습니다.

 

그리고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습니다.

다 잘라놓으면 편하더라고요. 저는 오징어자를 때 도마에놓고 칼로 자르면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위로 싹뚝싹뚝 자릅니다. 오징어는 가위로 자르는게 편하더라고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요. 아직 불을 켜진 않았어요.

식용유에 잘게 썬 파를 넣고 그러고나서 가스레인지 불을 켭니다. 

 

중불에서 요리조리 저어가며 파기름을냅니다.

파기름 낼 때 팁은요. 기름이 달궈진 뒤에 파를 넣으면 파의 향이 덜 우러난대요.

기름과 파를 처음부터 섞으면서 달궈야 파의 향이 충분히 우러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식용유에 파를 넣은 뒤에 불을 켜고 파기름을 만들면됩니다. 몇번 휘저으면서 충분히 파의 향을 기름에 녹아냅니다.

 

파기름 향이 난다 싶을 때 오징어를 넣고요. 불을 켜두면 오징어가 양념을 넣기도 전에 다 익어버려서 저는 양념을 넣는 동안에는 불을 꺼둡니다. 오징어가 너무 많이 가열되면 질겨지니까요.





잠시 불을 꺼두고 양념을 넣습니다. 설탕 3스푼 밥숟가락으로 넣습니다.

 

오징어볶음을 하기위해 파기름을 내고 오징어를 넣은상태에서 설탕 3스푼을 넣고요.

 

설탕이 들어간 모습입니다.

 

그리고 간장을 넣는데요. 저는 볶음이나 조림에는 이 볶음조림용 간장을 넣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냥 진간장 넣어도 됩니다.

 

간장을 6스푼 넣습니다. 물론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고추가루를 4스푼하고 1/2스푼 넣습니다. 모든건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고추장을 3스푼 넣습니다.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늘을 다져서 넣는데요. 저는 마늘을 이렇게 잘라서 넣습니다. 그래서 마늘을 건져서 씹어먹습니다. 저는 통마늘을 좋아해서 마늘을 다져서 안넣고 통으로 잘라서 넣는 편입니다. 보통은 마늘을 다져서 넣지요. 마늘은 접촉 면적이 많게 할 수록 마늘의 향과 맛이 잘 우러나오니까요.

전 마늘 씹어먹는게 좋아서 이렇게 넣습니다.





양념을 다 넣으면 불을 켜고 단시간에 볶아줍니다. 오징어는 많이 볶으면 질겨지거든요. 촉촉하면서 탱탱한 오징어의 식감을 살리기위해서 강불에서 잠시 휘리릭 한번 젓고 불을 바로 중불로 낮추고 오징어가 잘 익을 때까지볶아줍니다.

오징어가 다익으면 불을끄면됩니다.

강불에서 잠시 양념이 팍 끓이게 하고 양념이 파라락 끓으면 불을 중불로 만든 후에 저어가면서 오징어를 익힙니다.

 

양념이 타지않게 잘 저어가면서 볶습니다.

 

맛있는 오징어볶음이 금새 완성되었습니다.

기름을 여유있게 두르고 파기름을 충분히 내고 만들면 맛있습니다.

 

오징어볶음을 다 만들고 불을 끈 뒤에 저는 깨를 송송 팍팍 뿌려줍니다.

 

그리고 저는 후추를 추가로 뿌려서 저어줍니다.

이건 안하셔도 상관없습니다. 후추맛을 조금 느끼고 싶다면 뿌려줘도 좋더라고요.

 

금새 완성된 오징어볶음을 보관용기에 담아둡니다.

반찬으로도 먹고 남은 양념은 밥비벼먹어도 맛있습니다. 양념이 맛있어요.





간단하게 오징어볶음 완성입니다.

 

다른반찬 없어도 이거하나만 있어도 한끼 해결되는 오징어볶음입니다.

 

김이모락모락 나는 오징어볶음은 따뜻할 때 먹어도 맛있고 남은걸 냉장고에 보관해서 식어도 따끈한 밥위에 얹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먹기도 편한 오징어볶음은 집밥메뉴중 효자메뉴입니다.

몸에 좋은 오징어를 활용한 오징어볶음 초간단 레시피 공유였습니다.

다시 정리해보면 오징어를 씻는다.

오징어를 먹기좋게 자른다.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두르고 잘게썬 파를 넣은 뒤 불을 켜고 파기름을 낸다.

파기름이 충분히 났을 때 불을 끄고 오징어와 양념을 넣는다.

양념으로는 설탕 3스푼, 간장6스푼, 고추가루 4와1/2스푼, 고추장 3스푼, 다진마늘을 넣고 불을 켜고 볶는다. (스푼은 일반 밥숟가락) 

오징어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깨와 후추를 뿌려서 한번 더 휘저어준 뒤 먹는다.

오징어볶음을 밥위에 올려서 오징어 덮밥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밥비벼먹을 정도로 양념이 만들어집니다. 물이 좀 나오는데 그래도 그 양념이 싱겁지않고 밥비벼먹기 좋은 맛이라 충분히 괜찮습니다.

초간단 집밥레시피였습니다.




강원도 인제 여행 중 인제 시내구경을 하다가 들어간 식당입니다.

식당간판이 아기자기하게 눈에 띄었는데,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하고, 배달하시는 분들도 왔다갔다 하는거보니 맛이 없는집은 아닌가부다하고 들어갔습니다.

식당이름이 맛있는 한끼 윤식당 이었습니다.

위치는 강원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12-3 1층(인제읍 상동리 258-31 1층)에 있고요. 

찻길옆이라 또 눈에 잘 띄더라고요.

주소를 기재하기 위해 인터넷에 찾아보니 인터넷에는 식당 이름이 윤식당 이렇게만 뜨네요.

 

식당내부가 아기자기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엔 앞치마들이 가지런히 포개어져있었습니다.

 

식당내부를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인제 식당 맛있는 한끼 여기에서 판매되는 메뉴로는 제육덮밥, 오징어덮밥, 낙지덮밥,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순대철판이 있었고요. 추가로 공기밥과 볶음밥, 치즈볶음밥과 음료, 주류가 있습니다.

제육덮밥 8천원, 오징어덮밥 8천원, 낙지덮밥 9천원 등 먹기에 크게 부담없는 가격이었고요.

저희는 등심돈까스와 오징어덮밥을 시켰는데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손님들이 오시기 시작하더라고요. 예약하셨던 손님이 오셔서 순대철판 시켜놓았었다고 하시던데 순대철판도 맛있나부다 하고 생각했어요.

저희는 등심돈까스와 오징어덮밥을 주문하고 식당 내부를 두리번두리번하며 기다렸습니다.

식당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도 친절하셨어요.

 

식당은 1층만 운영되는 듯했고요. 저 계단으로 가면 무엇일지 궁금하긴했습니다만 무엇인지 알지못했습니다.

 

식당에서 보이는 인제 시내입니다.

 

창가쪽 테이블에 작은 인형들과 손소독제가 있었는데 사진이 너무 흔들렸네요. 이 때 배가 많이 고팠나봅니다.

 

저희는 오징어덮밥과 등심돈까스를 시켰고요. 반찬을 먼저 갖다주셨습니다.

밑반찬이 뭔가 정성스러운 느낌이었어요. 오징어볶음밥이나 돈까스집가서 이런 반찬 구성은 볼 수 없었는데말이지요.

두부조림이 너무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달걀간장조림을 좋아하는데 반찬으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하하하.

김치도 엄마가 해준 김치마냥 입에 딱맞았어요. 남이해주는 밥이 맛있는 법이라 더 그런건가요.

 

인제 시내 맛있는 한끼 윤식당 수저봉투가 눈에 띄어 찍어보았습니다.

 

오징어덮밥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볶음 양념이 너무 맵지않고 같이 들어간 채소들도 아삭아삭하고 맛있었어요. 콩나물과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이 때 이후로 오징어볶음할 때 콩나물 활용합니다. 조합이 괜찮더라고요.





맛있는 한끼 윤식당 이름에 어울리는 느낌이죠. 

사장님께서 깔끔한걸 좋아하시나부다 이런느낌을 받는 식당이었습니다.

맛도 깔끔했어요.

 

유부를 넣은 미소된장국입니다. 우리가 먹는 웬만한 메뉴들 커버하는 능력이 뛰어난 유부들어간 미소된장국입니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뽀얗게 나온 것이 나쁜기름은 아닌가부다 생각했어요.

 

바삭바삭 돈까스입니다. 

또한입 후루룩 미소된장국입니다.

 

혼자가든 둘이가든 가족이 가든 외식하기에 부담업는 메뉴들이었고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돈까스였어요. 담백한듯하면서도 바삭바삭하고요.

 

콩나물과 조합이 좋았던 오징어덮밥이 생각나네요.

인제시내에 들렀다가 점심식사로 잘 먹고나온 맛있는한끼 윤식당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경기도 양주 엘에프 스퀘어에 다녀왔습니다.

여기에 꼬마김밥이 맛있다는 맛집이 있다고 예전에 추천받아서 갔었지요.

꼬마김밥먹고 맛있어서 지금까지 10번정도는 찾아갔던 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여러 지점이 나오네요. 체인점인가봐요.

LF 스퀘어 양주점은 양주시 평화로 1593 (양주시 회정동 453-19)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요,





 

예전에는 이름이 브이플러스였는데 지금은 LF스퀘어로 바뀌었더라고요.

상가 안에 여성복, 남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신발, 스포츠 매장, ABC마트, 모던하우스, 유니클로 등

매장이 많아서 구경하기도 좋더라고요.

이 안에 꼬마김밥이 맛있다고 해서 몇번 갔는데 오늘도 날씨가 좋아 드라이브삼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거나, 가족단위로 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오기 좋은 곳 같아요.

메뉴가 다양해서 원하는대로 먹고오기 좋겠어요.

 

꼬마김밥 맛집은 LF 스퀘어 4층 식당가에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보이는

LF스퀘어입니다.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상가 안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넓은 잔디밭이 시원 상큼해 보입니다.

 

LF스퀘어 양주점 4층에 있는 햇살머믄 꼬마김밥 입니다.

식당이름이 햇살머믄 꼬마김밥입니다.

식당이름이 깜찍해요.

식당 입구에 메뉴판이 있습니다.

라면, 해물라면, 우동, 볶음우동, 물냉면, 비빔냉면  면 종류도 있고요.

오뎅, 쫄볶이, 라뽁이, 찐만두, 떡만두국, 돈까스, 치즈돈까스, 돈까스 정식 등 분식류와 돈까스 류도 있습니다.

꼬마김밥 5줄에 4,000원이에요.

라면과 김밥세트 5,500원이고요. 쫄면김밥세트도 있어요.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갈비탕, 우거지갈비탕, 뚝배기불고기, 비빔밥, 김치볶음밥, 새우볶음밥, 알밥, 오므라이스, 제육덮밥, 오징어 덮밥도

불고기덮밥 등 다양한 한식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메뉴가 많고 다양해서, 혹시 맛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꼬마김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서 라면, 비빔밥, 새우볶음밥 먹어봤는데

맛이 깔끔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저는 괜찮게 먹었어요.

같이갔던 분들도 맛있다고 했었어요.

 

LF스퀘어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집에서 패밀리 세트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메뉴도 판매하더라고요.

 

저희 앉아서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징어덮밥 시키시는 소리가 여러번 들리더라고요.

맛있나?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지만 저는 꼬마김밥 꼬마김밥뿐. 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 입구입니다.

주말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꽉차고 작은 테이블 하나 자리있어서 겨우 들어가서 앉았어요.

 

식당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아요.

간단하게 식사하고 나오기는 괜찮고 깨끗하더라고요.

식당내부를 찍어보고싶었으나

사람이 꽉차서 실내 홀은 못찍고 윗부분만 살면시 찍어보았습니다.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 꼬마김밥먹고 생각나서 다른 시장에서 꼬마김밥 사먹어봤는데.

여기서 먹은 맛이 안나더라고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귀여운 꼬마김밥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윤기가 촤르르르. ㅎㅎㅎㅎㅎㅎㅎㅎ.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에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지 않아도

왜이리 고소하고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5줄에 4천원이면, 싼 가격은 아닌듯하지만

그래도 저는 종종 생각나서 찾아가요.

 

한입에 쏙 넣어서 먹기 좋은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꼬마김밥 10줄과 라면 1그릇 시켜서 다먹고,

꼬마김밥과 라면으로 된 세트1개 더 추가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김밥과 라면의 세트에는 꼬마김밥이 3줄나오는 것 같아요.

라면은 왜 집에서 끓이면 이런 맛이 안날까요. ㅎㅎㅎㅎㅎㅎㅎ.





 

화력의 차이와 또 무엇의 차이인지. 항상 식당라면은 맛있어요.

 

 

LF 스퀘어 양주 맛집 햇살머믄 꼬마김밥 식당의 꼬마김밥입니다.

저희는 여기서 꼬마김밥 13줄과 라면 두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나왔습니다.

먹고나서는 엄청 배불렀는데, 꼬마김밥 사진보니 또 생각나네요.

아쉽다. 포장도 해올껄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