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래전 이삭토스트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고선 기억에서 잊혀졌다가 몇달 전 우연히 이삭토스트를 먹었는데

달짠달짠 너무 맛있네요. 대만에서 이삭토스트 인기있다고 기사를 얼핏 본거같은데

그 기사가 다시 떠오르면서, 대만에서 왜 인기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무관심했다가 다시 찾게된 이삭토스트. 가성비 좋은 간식입니다.

토스트도 맛있고, 아메리카노도 맛이 괜찮네요.

수박쥬스는 아주아주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태국에서 땡모반으로 불리며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박쥬스가 있는데요.

이삭토스트 수박주스로도 수박주를 갈구하던 저의 마음이 달래지네요.

가성비가 아주 좋은. 욜로로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 추가입니다.

요즘 이삭토스트먹고싶어서 주말에 일부러 매장을 찾아가서 사먹고 드라이브를 다니곤 합니다.

여름엔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만족입니다.

제가 커피 맛을 잘 몰라서. 많이 쓰지않은 아메리카노가 좋은데. 이삭토스트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지도, 너무 진하지도 않고 구수한듯 부드러운 맛이라서 좋네요.

 

오늘은 이삭토스트를 찾아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수박주스, 베이컨베스트를 시켰습니다.

이삭토스트의 수박주스는 여름에 제가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매장에서 먹지않고, 야외에서 신선한 공기를 느끼면서 먹고싶어서 포장했습니다.

따끈따근하고, 달달한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안좋은 때에 가성비좋은 아이템을 찾는 욜로로는. 이삭토스트를 사랑하는 중입니다.

 

이삭토스트가 아직도 있었나? 싶었는데

동네마다 여전히 잘 운영중이었습니다.

햄치즈포테이토 토스트도 맛있어 보입니다.

베이컨포테이토피자 토스트, 불닭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토스트, 딥치즈 베이컨 토스트, 더블치즈 감자 토스트, 베이컨치즈베이글, 피자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토스트, 불갈비MVP 토스트, 더블치즈돈까스 토스트, 스테이크 햄VIP토스트, 감자토스트, 햄스페셜 토스트, 햄치즈 토스트 등 토스트 종류가 다양합니다.

저는 베이컨베스트를 좋아합니다. 다른 토스트도 하나씩 먹어보고싶습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카페모카, 바닐라라떼 등 있고 스파클링, 핫초코도 있네요.

과일주스, 쉐이크, 티 종류도 있습니다.

마실 음료 종류가 다양하네요.

 

믿고먹는 꿀조합 햄치즈 포테이토 토스트도 궁금해집니다.

 

이삭토스트는 경기지역화폐도 되다고 써있고요.

 

식당 등 메뉴판을 보고 있으면 다 맛있어보여서 다 먹고싶은데 무얼먹을까 고민하게됩니다.

행복한 고민입니다. ㅎㅎㅎㅎ.

이삭토스트 애플망고 주스도 맛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 더 맛있게 느껴지나봅니다.

 

이삭토스트의 맛있어보이는 토스트들 사진입니다.

귀엽네요. 토스트들. 내가 다 하나씩먹어주마.

 

시원하게 드링킹했던 아이스아메리카노, 수박주스입니다.

시원시원 달달수박주스, 부드러운 아이스아메리카노 제입맛엔 합격입니다.

 

따끈따끈 달짠달짠 토스트 베이컨베스트 이삭토스트입니다. 양배추채가 많이 있어서 상큼해서 좋아요.

달짠달짠 하면서도 상큼한 맛이랄까요.





 

사진에는 잘 나오지않았지만 저 안에 옥수수가 송송 담긴 계란, 치즈, 베이컨이 있습니다. 맛의 조화가 좋습니다.

 

집에선 저 맛을 내기가 힘들 것 같아서 포기하고

이삭토스트를 종종 찾아갑니다. 

이삭토스트 베이컨베스트입니다.

양배추가 상큼상큼한 맛을 내서 조화가 좋습니다. 달짠달짠과의 조화는 합격입니다.

옥수수가 씹히면서 달짠달짠한 토스트 맛에 더 기분좋은 맛을 줍니다.

결론은 맛있다 입니다. 

다음주쯤 또 찾아갈 느낌이듭니다. 

 




필립스 미니 블렌더, 소형 믹서기 HR2630/90 구매 후 사용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집에서 채소나 과일을 갈아서 먹고싶은데, 큰 믹서기가 무겁고 사용하기 부담스러울까봐 소형 미니 믹서기 블렌더를 검색해서 엄청 비교해보다가 필립스 HR 2630/90을 구매하였습니다.

믹서기는 이렇게 생겼어요. 다 분리가 되고요 무게가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사용, 세척, 보관이 매우 편합니다.

저 투명 몸통은 플라스틱입니다.

저희는 말랑말랑한 토마토 정도만 갈아서 먹을용도여서 플라스틱재질로 구매했습니다.

필립스 미니블렌더 미니 믹서기 소형믹서기라고 할까요. HR2603의 본체에 버튼은 두개만 있습니다.

1단계와 2단계 선택해서 눌러서 사용가능합니다.





필립스 HR2603 본체 밑에 주의 사항이 써있네요. 표시된 용량 및 작동시간을 초과하지 말것. 본체를 물에 넣거나 흐르는 물에 세척하지 말것을 당부하네요.

 

필립스 HR2603 투명몸통과 칼날이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필립스 HR2603 의 칼날입니다. 고무 패킹이 분리가 되는데요. 세척과 건조시엔 분리하여 세척과 건조하길 추천합니다.

고무패킹이 끼여진 상태로 세척후 보관하니 곰팡이가 살짝씩 올라올려고 해서 씻어내느라 신경썼어요.

그 이후부터는 칼날 테두리 고무패킹은 탁탁 흔들면 빠져나오므로 분리하여 세척 및 보관을 추천합니다.

 

필립스 미니블렌더 HR2603 의 투명몸통에 뚜껑을 닫은 모습입니다. 강하게 탁 끼워닫아야하고요.

뚜껑을 열 때에는 힘줘야하고요.





필립스 미니블렌더 HR2603 투명몸통 및 칼날 연결하여 본체에 연결할 때 저 홈을 잘 맞춰끼우면 됩니다.

작동이나 조립 사용이 너무 편하고 가벼워서 좋아요.

 

필립스 HR2603 의 모양인데요. 슬림하고 소형이라 사용하기 편해요.

크기가늠을 위해 물티슈와 각티슈를 옆에 놓고 비교샷 찍어봤습니다.

필립스 HR2603 의 칼날은 스테인레스고요. 칼날달린 부분 뒤집어서 밑부분의 모양입니다.





필립스 HR2603 왕토마토 8등분하여  물 소량과 함께 넣어서 갈았습니다.

1버튼 한두번 눌렀을 때 사진이에요.

필립스 HR2603 미니블렌더 미니믹서기 1버튼으로 여러차례 누르면 이처럼 금방 토마토쥬스가 완성되지요.

토마토에는 몸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자주 먹고 있어요.  작동중에 과열된 타는 냄새같은거 별로 안나고요. 잘갈려서

자주 사용중인 제품이에요.

아 토마토쥬스찍은 사진이 흔들렸네요. 이런.ㅎㅎㅎㅎㅎㅎ.





금방 분해하여 투명몸통 세척한 사진입니다. 가벼워서 사사삭 씻기 너무 편해요.

많이 검색해보고 가성비좋은 미니블렌더 소형믹서기 미니믹서기 필립스 HR2603  꽤 괜찮게 사용중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