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그중에서도 탕수육을 좋아하는데요.

탕수육 최고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요. 청와대 요리사, 대통령실 요리사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라고 해서 궁금해졌거든요.

반은 호기심에 방문했고, 반은 기대하면서 방문했어요.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저는 중식먹으로 미성반점 또갈예정입니다.

수유동 맛집으로 추천할만한 미성반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미성반점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4.19로 37 1층에 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운영시간이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있어요.

평일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5시까지입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타임이 없는듯해요.

대통령 요리사 전 청와대 요리사, 용산 대통령실 수석 요리사 출신 요리사가 직접

운영하는 미성반점 중식요리 식당입니다.

간판이 제법 눈길을 끌지요.

중식 맛집으로 추천할만한 미성반점.

주차는 식당앞에 차량 몇 대 주차가능해요.

서울 강북 맛집 찾으신다면 여기도 한번 고려해보실만합니다.

전 청와대에서 요리사, 용산 대통령실 요리사가 운영하는 식당에 중국요리는 맛이 어떨까

너무 궁금해졌었어요.

식당앞에 요리사님 이력이 있어요.

식당내부에는 요리사님의 이력이 보이는 사진과 위촉장, 상이 벽에 걸려있어서

뭔가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신기하기도 하고. 





대통령 요리를 담당하던 요리사님이 만드는 음식은 

어떤맛일까 너무 기대되었어요.

식당내부입니다.

동네에 친숙한 느낌이 드는 식당이에요.

단무지와 할라피뇨가 같이 절여진듯한 맛이납니다.

단무지가 할라피뇨맛이 같이 나서 좋더라고요.

손님들이 계셔서 식당 다른쪽은 못찍었고요.

이쪽에 손님들 안계신 사이에 잠깐 찍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짬뽕 곱배기 1, 탕수육 소 1개 주문했어요.

탕수육과 짬뽕의 조화는 말하나마나 환상의 궁합이죠.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양파채가 올라가진 탕수육입니다.

여기 탕수육먹어보고 감동받았어요.

서울 강북 맛집 1개 추가요.

레몬조각과 소스에 같이 담겨진 탕수육입니다.

따끈따끈하게 탕수육이나왔고요.

탕수육을 가위로 잘라보았어요.





와 저 두툼한 고기가 맛있었어요.

두툼하면서도 고기잡내가 1도없고요. 고기가 최고였어요.

튀김도 우리가 보던 탕수육겉옷과 조금 다른듯 

매끈해보이는 튀김옷이었어요.

탕수육은 제가 먹어본 탕수육중에 가장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두툼하고 식감이 좋았어요. 등심돈까스가 될뻔한 탕수육이랄까요.

고기맛과 튀김옷과 조화가 너무 잘되었고요.

탕수육은 반드시 또 먹으러 올테다. 하고 생각하며 먹었어요.

짬뽕입니다.

짬뽕은 재료들이 잘게 잘라져서 먹기가 편했고요.

홍합을 하나하나 발려내지 않아도 되고. 바로 먹으면 됩니다.

먹기편했고요.

탕수육국물맛도 너무좋았어요.

중식 요리 좋아하신다면 미성반점 추천해요.

맵고 칼칼하기만한 짬뽕국물이 아니라

부드럽게 먹을 수 있고, 자극이 좀 덜한듯한

너무맵지도않으면서 매콤부드러운 국물맛이 잘 우러져나오고요.

불맛도 약간 납니다.

시원한듯한 맛도나면서 부드럽고 매콤한데 칼칼한 

그 여러가지 맛들이 잘 우러져나온 짬뽕이었고요.

면발도 좋았어요.

미성반점과 아무 관련없는

지나가다 맛집발견하고 보람찬 1인입니다.

재료들이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넣은 것도 좋았어요.

면이랑 같이 집어 먹기가 좋더라고요.

맛있는거 먹으면 기분좋아지잖아요.

저 여기서 노래부를뻔했어요.

면발의 쫄깃한 식감도 딱 좋았어요.

속이 아픈 느낌아니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

짬뽕이었어요. 탕수육과 같이먹으니 더 맛있네요.

탕수육과 짬뽕의 조화 추천해요.





탕수육은 고기가 최고였어요.

바삭바삭하고 소스도 너무 달지도않고 

제입맛엔 너무 맛있어서 또 찾아갈예정이에요.

먹으면서 아 맛있다 맛있다를 계속 말하면서 먹었네요.

고기 손질에서 꽤 신경이 써진듯한 맛입니다.

사진보니 탕수육 그립네요.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서 더 다양한 맛이랄까요.

저는 짬뽕과 탕수육에 반했어요.

그리고 요리사님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더라고요.

친절하시고 맛도좋으니 손님입장에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하는데, 일단 짬뽕과 탕수육도 또 먹어야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중국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가보셔도 후회는 없으실듯합니다.

수유동 맛집으로 미성반점 인정하는 내돈내산 리얼후기였어요.

짬뽕이 많이 맵거나 자극적이지않아서 온가족 같이 가서

먹기에도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메뉴도 많이 있으니까요.

가서 다른메뉴도 꼭 먹어보려고요.

 

 

 



송추계곡을 가거나 이 근처를 지날 때 

이 식당 앞에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이 식당의 맛이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가볼 생각을 안하다가, 오늘은 날씨도 춥고 눈도오고해서 사람들이 좀

적지않을까, 가서 맛을볼까해서 가보았습니다.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맛이 괜찮더라고요.

짬뽕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도 한번 가보시고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싶었습니다.

날이 추울 때 한번씩 땡기는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 내돈내산 후기 공유합니다.

이 식당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390-2 (양주시 호국로 550) 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식당앞에 있어서 주차는 편합니다.

송추계곡을 가다가 늘 사람이 많아 보여서 맛이 궁금했던 이 곳에

오늘 가서 맛을 보았지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계곡 입구에 있어요. 

위치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송추계곡 입구고,

식당앞에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고해서인지 이 곳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식당내부로 들어가니 궂은 날씨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당 내부는 잘 찍지못했어요.

짬뽕과 짜장면을 많이 드시고 계신듯했어요.

 

창가자리가 나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판이 테이블에 세워져있습니다.

저희는 따끈한 짬뽕이 먹고싶어서 삼선짬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짬뽕이 매울 수도 있어서 탕수육 작은 것도 함께 시켰습니다.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과 달콤한 탕수육의 조합은 말해무엇합니까. 베스트조합이죠.





짜장면, 간짜장, 해물간짜장도 있는데요. 해물간짜장의 맛이 궁금해집니다.

다음번엔 해물 간짜장도 먹어보고싶네요.

해물 쟁반짜장도 있고요. 1인분도 있다는게 매력적입니다.

짬뽕, 삼선짬뽕, 삼선우동도 있습니다. 볶음밥, 삼선볶음밥, 짬뽕밥, 삼선짬뽕밥, 잡채밥, 잡탕밥, 군만두도 있고요.

탕수육, 양장피, 고추잡채, 삼선누룽지탕, 팔보채, 깐풍육, 깐쇼새우, 주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단무지와 양파, 앞접시가 나옵니다.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소 사이즈입니다.

 

달콤하고 따끈한 탕수육입니다.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는데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데에 좋지요.

탕수육 맛은 다른 탕수육과 비슷한 느낌이었고요.

제 입맛에 탕수육은 좀 딱딱해서 크게 감탄하지는 못했어요.

탕수육 소 사이즈이고요.

그러나 짬뽕하고 같이 먹어서 짬뽕을 더 맛있게 느껴지긴했어요.

탕수육 소 사이즈입니다.





보통 탕수육맛과 비슷했던 탕수육이었고요. 

튀김옷이 저에게는 좀 딱딱한 편이었지만 짬뽕하고 같이 먹으니

그래도 다 먹긴했습니다. 




삼선짬뽕이 나왔습니다.

특이하게 브로콜리와 피망이 들어가있습니다.

국물맛이 궁금해서 국물부터 호로록 해보았습니다.

국물 맛이 괜찮더라고요.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었어요.

재료가 잔뜩 올려져 있는 것이 입맛을 당겼습니다.

국물부터 맛을 보았는데요. 많이 맵지도않고,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국물을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면도 적당히 탄력이 느껴지고, 국물과 조화도 잘 되고.

짬뽕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끈한 짬뽕인데요.

추운날씨에 자꾸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데요. 그래서 짬뽕을 먹고싶어서 시켰다가도

먹다가 남기는 편이었는데요. 

여기 진흥관 짬뽕은 많이 맵지않아서 다 먹게되더라고요.





브로컬리도 안좋아하는데 여기 짬뽕국물에 적셔진 브로콜리는

다 먹게되더라고요.

 

해물들이 국물에 감칠맛을 내고요.

채소들과 함께 국물맛이 어우려져서 맛있게 먹고왔습니다.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있는 짬뽕 국물이 또 생각납니다.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진흥관 중국집 식당 내부 이 곳만 사람이 없는 틈에

잠시 찍어보았습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계셔서 다른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진흥관 식당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고요.

다만 봄이나 가을 송추계곡 이용객이 많을 때에는 식당 손님이 많아서

주차장에 자리가 많이 없을 수 있어요.

추운날씨에 따끈한 짬뽕 맛있게 먹고온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짬뽕 맛집을 또 계속 찾아볼 예정입니다.

다음번에 또 맛있는 짬뽕집 발견하면 다른 식당 후기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따끈한 짬뽕이 생각나서 홍콩반점0410에서 시켜서 먹었습니다.

집콕외식메뉴로 괜찮네요.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검색하면 뜨는 것 같습니다.

홍콩반점0410은 짬뽕이랑 탕수육이 너무맛있어서 또 시켜먹었지요.

 

홍콩반점 0410에서 시켜먹은 영수증인증입니다.

영수증에 재료 원산지가 써있네요.

짬뽕국물은 조금씩 1천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저희는 넉넉히 먹으려고 4개주문했습니다. 짬뽕시키면 오는 양과 비슷한 양인듯합니다.

홍콩반점 0410은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있으니 검색해서 가까운 매장에서 포장 또는 배달 가능할 것입니다.

저희는 집으로 배달을 시켰습니다.

날도 추운데 배달하시는 분들 고생이 많으신듯합니다.

 

비닐봉지안에 들어있는 홍콩반점0410 음식들입니다.

앙증맞은 단무지통부터 보이네요.

탕수육은 간장소스와 함께 종이상자에 들어있습니다.

홍콩반점0410은 탕수육 대 주문하면 종이상자 두 통으로 오더라고요.

찹쌀탕수육입니다.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저의 최애메뉴입니다.

 

홍콩반점0410에서 탕수육 대 시키니까 종이상자 2개로 담겨서 오고요.

짬뽕국물 따로 파는데 그걸 시켰습니다. 짬뽕국물에 밥말아서 먹으려고요. 집에 밥이 있어서 짬뽕국물만 넉넉히 시켰습니다. 

탕수육 소스가 따로 담겨오고요. 

 

제가 좋아하는 홍콩반점0410 탕수육입니다. 상자만보아도 군침이 돕니다.

 

짬뽕국물입니다. 짬뽕을 시키면 여기에 면이 담겨옵니다.

저희는 짬뽕국물만 시켜서 집에 있는 밥과 함께 먹습니다. 홍콩반점0410 짬뽕 국물은 너무 맵지도 않으면서 칼칼하면서도 담백하면서도 불맛나는 짬뽕국물 너무 좋습니다.

직장에 지인들도 홍콩반점0410 짬뽕을 좋아해서 직장에서도 시켜먹은적이 있지요. 추운겨울 더욱 생각나는 짬뽕입니다.





홍콩반점 0410 짬뽕국물입니다. 배추가 잔뜩 들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홍콩반점 0410 탕수육입니다. 찹쌀탕수육이라 먹으면 쫄깃쫄깃합니다.

후추도 살짝 뿌려져있는듯합니다. 짬뽕국물과 함께 먹으면 세상 행복해집니다. 제가 너무 소박한가요.

 

홍콩반점 0410 탕수육 종이상자에 담겨옵니다.

얇게 썰어져있는 단무지가 같이 옵니다.

 

홍콩반점 0410 탕수육 상자에 들어있는 찹쌀 탕수육입니다.

둘이서 탕수육 대, 짬뽕국물4개 (1개가 작은양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넉넉히 먹기위해 4개로주문했지요.)

시키면 배부르게 먹습니다.





홍콩반점 0410 탕수육소스입니다. 채소들이 들어있어서 달콤하면서도 씹히는 맛을 살린 소스입니다.

 

홍콩반점 0410 탕수육과 짬뽕 (또는 짬뽕국물 또는 짬뽕밥) 조합 추천합니다.

엊그제 먹었는데 또 먹고싶네요.

홍콩반점 메뉴는 짜장면+탕수육세트가 15,000원이고요. 짬뽕과 탕수육 세트는 16,500원입니다. 탕수육 소는 11,000원, 고추짜장은 5,500원, 고추짬뽕은 6,500원, 짬뽕은 5,500원, 짜장면은 4,5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그외에도 짬뽕밥, 고추짬뽕밥, 짜장밥,해물육교자, 군만두, 꽃빵, 멘보샤, 볶음김치, 짬뽕국물 ,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홍콩반점 0410 검색하면 가까운 지점일 뜰 거에요.




중국요리집 의정부 팔가에 갔습니다.

다른 중국집과 다르게, 고급진 맛이 나고 너무 맛있습니다.

중식 요리가 생각날 때 찾아가는 팔가입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는 경기 의정부시 평화로 564 (의정부1동 201-11 )에 있습니다.

의정부역 가는 큰 길가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초록색 식당이라서 잘보입니다.





그런데 큰 길가 바로 옆에 있어서요, 주차는 편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갈 수밖에 없는 중국요리 맛집이지요.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외관입니다.

중국느낌이 물씬 납니다.

여름 특별 메뉴, 냉짬뽕 광고가 붙어있네요.

냉짬뽕의 맛도 궁금해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팔가 외관입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는 표시가 있네요.

화교분이 직접 운영하며, 오랜 시간동안 의정부에서 장사를 해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식당내부입니다. 그리 넓지는 않아요.

식사시간에 가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 잡기 어려운 경우도 있더라고요.

 

 

나무 의자에 팔가라고 써져있네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식당 내부 곳곳을 찍어보았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중국식 탕수육, 철판 해물, 동파육, 마요네즈 새우, 중국식 양장피, 연잎에 싼 마늘소스 소고기,

전가복, 해물누룽지탕, 술국, 해삼새우소라, 매콤한 오징어튀김이라고 써있네요.





오늘 더 맛있는 메뉴들이 써있나봅니다.

갈 때마다 약간 다른듯했어요.

 

식당 곳곳 중국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서빙하시는 분들도 중국식 의상을 입고 계시고요, 엄청 친절하세요.

 

원산지 표시가 붙어있네요.

 

저희 2명 팔가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며칠 전에 팔가에 가서 사천식해물탕면이랑 게살볶음밥을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자꾸 떠올라 3일만에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꿔바로우 (찹살탕수육)와 채소와 해물이 들어간 광동식 해물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두둥.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여기 오면 기본 세팅에 자차이와 단무지와 양파, 땅콩과자를 세팅해주십니다.

자차이가 너무 맛있어서요. 팔가에 가면 음식나오기 전에 자차이 한 그릇 다 먹고 새로 받아서 먹곤 합니다.

자차이란?

중국의 절임반찬입니다. 십자화과에 속하는 개채의 뿌리를 소금에 절인 뒤에

물기를 뺀 뒤 무쳐서 먹는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염장한 채 수입된 재료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이지처럼, 물에 담가 소금기를 빼고, 물끼를 꼭 짜낸 뒤에 양파와 대파, 식초, 설탕, 고추기름,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등을 넣어서

무친 음식이지요.

자차이도 중식점마다 약간의 맛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팔가의 자차이는 너무 맛있네요. 그리고 같이 나온 땅콩과자. 너무 많이 먹지마세요. 멈추지않으면 계속 먹게됩니다. ㅎㅎㅎㅎ

 

탕수육시키면 양념간장도 갖다주십니다. 이 간장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통 간장과는 맛이 조금 다르더군요.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 찹쌀탕수육 꿔바로우를 이 간장에 찍어먹습니다.

꿔바로우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중국집과는 정말 맛이 좀 다릅니다.

겉이 너무 바삭바삭하고요. 고기도 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어쩜 이렇게 맛있을까요.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찹쌀탕수육 소 15,000원인데요.





양도 많고요. 둘이서 이것만 먹고도 배불러집니다.

 

의정부 중국요리 맛집 팔가의 찹쌀탕수육은 같이 있던 소스가 약간 붉은 색입니다.

보통 중식점의 단맛나는 소스와 다릅니다.

약간 새콤한 맛이 나고요. 그래서 덜 느끼하게 해줍니다.

제가 먹은 찹쌀탕수육 중에 가장 맛있는 탕수육입니다.

 

채소와 해물이 잔뜩 들어있는 광동식 해물덮밥입니다.

12,000원인데요. 이 또한 양이 푸짐하여 가성비가 훌륭합니다.

맛이 고급져요.

들어있는 해물도 맛있습니다.

싸구려 냉동해물같지않더라고요.

 

윤가가 좔좔 흐르는 팔가의 광동식 해물덮밥입니다.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채소와 해물이 잘 어울립니다.

 

같이 나온 짬뽕국물도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짬뽕 국물안에 오징어 들어있고요. ㅋㅋㅋ

 

후식입니다. 열대과일 리치안에 파일애플을 넣어서 만들었네요.

 

저는 자차이 잘먹어서요. 두접시는 기본으로 먹어요.

접시가 빌 무렵, 서빙하시는 분이 알아서 새로 갖다주시더라고요.

 

이 땅콩과자 너무 고소해서요. 먹으면 계속 먹게되요.

ㅎㅎㅎㅎㅎ

 

옆쪽에서 맛있게 식사하시던 분들 가시고 난 뒤에 식당 내부를 더 찍었습니다.

다른 쪽에는 사람들이 있어서 못찍었어요.

중화요리 맛집 팔가 찹쌀탕수육은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사천식 해물탕면도 강추입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

해물누룽지탕, 유린기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중국요리, 중화요리 맛집 팔가 후기였고요.

(내돈 주고 맛집탐방하는 후기)

팔가 찹쌀탕수육 그립네요. 팔색조같은 매력을 가진 팔가.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중식 생각날 때 또 갈예정입니다.

 

 




가성비 좋은 한식부페 자연한그릇입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수락산점 가보고 괜찮아서 이번에 또 방문했습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에 같이가신 부모님도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좋고요.

아이들이랑 같이 먹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수락산점은 없어졌고요. 자연한그릇 도봉점으로 갔습니다.

가격은 평일런치 9,900원 / 평일 저녁과 주말은 12,900원입니다.

한식부페 가격으로 괜찮다고 생각들어요.

자연한그릇 도봉점은 서울 도봉구 마들로 645 3층 에 있고요.

방학동에 있는 빅마켓 2층에 있습니다.

자연한그릇은 저렴하면서도 맛있게 실컷 많이 잘먹을 수 있는 식당같아요. 방학동 맛집으로 저장. 하하하하하.

 

한식부페 자연한그릇 도봉산점 입구입니다.

 

자연한그릇 도봉 빅마켓점 입구입니다.

한식부페답게 한옥의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입니다.

 

자연한그릇 입구에 들어가니 조롱박이 걸려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운치있는 정자같은 다리 인테리어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고 저녁 시간전인 시간에 방문하여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한옥느낌을 살린 자연한그릇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요. 실내가 깨끗했습니다.

 

자연한그릇 코너별 사진입니다. 여기는 친환경 쌈채소와 묵사발을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입니다.

런치타임엔 친환경 쌈채소코너는 닫혀있고요. 4시가 넘으면서부터 열립니다.

디너타임에 친환경쌈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자연한그릇 주전부리 코너입니다. 코너별로 인레리어도 깔끔하고 너무 예뻐요.

약과, 새우칩, 케잌, 쌀과자가 있어요. 왼편엔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먹는 코너도 있고요.

 

여기엔 보리밥과 김이 있어요. 죽 종류들도 몇가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파스타, 닭고기요리, 표고버섯탕수육, 피자 등이 있습니다.

유자소스를 얹은 피자가 꿀맛꿀맛입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모양인데요 그 위에

유자소스를 얹어서 새콤달콤한 피자입니다. 엄청 많이 먹었어요.

 





 

 

수제함흥냉면 (물냉면과 비빔냉면) 주문하면 나오고요.

가마솥밥 주문하면 따끈따끈한 가마솥밥도 나옵니다. 조리되는 시간 잠깐 기다려야하고요.

 

샐러드, 콩나물무침, 시금치 샐러드, 열대과일샐러드, 사라다빵, 얼큰 비빔면, 비빔밥먹을 수 있는

여러가지 나물 종류 들이 있었습니다.

미역초무침, 무생채, 콩나물무침, 참나물, 버섯볶음, 비빔양념 등 여러가지 나물과 장 종류들이 있습니다.

샐러드를 내맘대로 만들어먹을 수 있는 코너도 있습니다.

 

사진엔 맛있어보임이 덜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맛있어요.

자연한그릇에 큰 장점이 된장찌개를 계속 끓이면서 부페를 즐길 수 있는 점입니다.

된장찌개 육수와 두부, 버섯, 양파 등을 가져올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요.

된장찌개를 다 먹으면 계속 가져와서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인덕션위에 올려놓고 먹어서

불의 위험없이 안전하게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고추를 넣으니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짜지않은 된장찌개입니다.

된장찌개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돌솥밥도 주문가능합니다.

돌솥밥 누룽지탕 해먹을 수 있는 끓는 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제 냉면도 있습니다.

자연한그릇 도봉점 디너타임엔 친환경쌈채소가 있고, 숯불 닭고기, 숯불 돼지고기가 나옵니다.

친환경채소에 싸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된장찌개와 같이 먹으니 느끼하지않아서 계속 먹게됩니다.

그 외에 과일코너도 있고요. 과일코너에는 사과, 귤, 리치가 있습니다.

음료코너에는 생수 외에 매실쥬스와 옥수수수염차가 있고요. 커피코너도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원두와 같은 원두를 쓰는지 커피 기계 옆에 스타벅스 원두 봉지가 놓여있더라고요.

자연한그릇 도봉점 직원들도 친절하고요. 식당이 깨끗했습니다.

자연한그릇 주차는 빅마켓 안에 주차장에 주차하면 됩니다.

런치 9,900원에 잘차려진 집밥 먹은 느낌입니다.

부페가면 가짓수만 채우는듯한 느낌의 요리들이 있는데요.

자연한그릇엔 잘 먹을만한 음식들로만 구성된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음식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