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덩크로우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 운동화를 비교해보았습니다.

회색 덩크로우는 자주색 나이키로고가 있습니다.

회색이지만 자주색 나이키로고가 포인트가 되어서 상큼한 느낌을 줍니다.

검정은 흰색과 조화되어서 아무옷에나 잘 어울리지만 검정과 흰색의 대비되는 느낌이

패션에 자연스러우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같은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입니다. 사이즈도 같고요.

230mm 입니다.

색상의 차이가 운동화에 느낌이 다르죠.

기분에 따라, 착용한 옷에 따라 다르게 신기 좋습니다.

아무옷에나 잘 어울리는듯한 색감이기때문입니다.

우먼스덩크로우 회색 모델 앞부분입니다.

끈도 회색이고요.

옆에 자주색이 포인트 됩니다.

덩크로우는 신기도 편하고, 신었을 때 착용감도 편해서

휘뚜루마뚜루 신기도 좋고, 

꾸민듯안꾸민듯꾸민듯한

꾸안꾸패션에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가장밑에는 검정색 밑창입니다.

신발 안쪽도 회색천으로 되어있고요.





뒤에는 자주색으로 자수로 나이키가 써져있습니다.

바닥은 검정색이고요.

몇번 착용한 신발 밑창의 모습입니다.

 

신발 안쪽은 회색천으로 되어있습니다.

흰색 실과 회색 실이 운동화의 가죽 색에 맞추어 스티치되어있습니다.

포인트가 되는듯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자주색 나이키로고입니다.

끝이 회색이고 발등에 자주색 나이키로고가 자수로 되어있습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에 따라 다른 느낌이라

다른 색도 사고싶어지지만 참고있습니다.

 

빈티지한듯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마음에 들어서 

보자마자 구매한 회색과 자주색이 조화된 우먼스 덩크로우입니다.





검정흰색 덩크로우와 회색덩크로우도 둘다 정사이즈느낌이었습니다.

두툼한 스포츠양말 신고 신어도 불편이 없고 편하게 신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발볼이 좁은듯해서 조금 더 여유있게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저보다 발볼이 있는분도 정사이즈로 구매해도되겠다싶었습니다.

발볼이 많이 있는 분은 한사이즈 업하면 편하겠구나 싶었습니다.

발볼이 좁거나 보통이신 분은 정사이즈.

발볼이 넓으신 분은 한사이즈 업하면 편하실듯합니다.

그러나 발볼이 많이 넓으시다면 직접 신어보시고 한사이즈 또는 두 사이즈 업하시면

두툼한 양말신고 신으셔도 편하실듯해요.

휘뚜루마뚜루 잘 신고있는 덩크로우 디테일 공유였습니다.

예쁜 신발도 많고, 예쁜 옷도 많고, 사고싶어지는 것은 많고.

지름신 내릴까봐 조심하면서.

과소비, 충동소비 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흐규흐규.

 




나이키 덩크로우 운동화가 꽤나 인기가 있어서 저도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할 때 사이즈를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 판매사이트 후기를

보고 또보며 고민을 하다가 선택했는데요.

나이키 덩크로우 사이즈 선택 팁 공유합니다.

저는 검정과 화이트가 있는 덩크로우를 구매했습니다.

추리닝 색이랑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느 옷에나 잘어울릴 듯한 느낌이었고요.

한 여름이 아니면 사계절 두루두루 편하게 신을만한 운동화죠.

운동화를 신을 때도 편하게 발이 들어가고요.

신었을 때에도 발이 꽤나 편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자주입는 츄리닝들과 

너무나 잘 어울릴듯한 깜찍한 운동화죠.

뒤에는 나이키글자가 자수로 놓아져있습니다.





운동화의 베이직한 디자인이면서도 색조합이 귀여운 덩크로우 검정과 흰색의 조화입니다.

덩크로우 밑창입니다.

이건 우먼스 덩크로우입니다.

청바지나 면바지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입니다.

최근 구입한 아이템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아이템입니다.

발이 편안하게 잘 들어가요.





대충입은 츄리닝옷차림에도 포인트가 되어

나름 귀여워보이게 만들어주는듯한 운동화입니다.

나이키덩크 로우 우먼스 사이즈선택은

후기에 정사이즈라는 말이 가장 많아서 정사이즈로 구입했는데요.

발볼이 많이 넓지않은 보통발인데 정사이즈가 편안하게 맞았습니다.

한사이즈 작게하면 너무 불편할듯했고요.

한사이즈 크게하면 좀 헐떡이겠더라고요.

나이키 덩크로우 우먼스모델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실패확률이 가장 적을거에요.

그런데 발볼이 많이 넓으시다면 한사이즈 업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신기편하고 

착화감이 좋은 나이키 우먼스 덩크로우 진작살걸 이제라도 사서 다행이다 싶은 아이템

사이즈 선택 팁공유였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정보 2탄

다낭에서 가볼만한 곳-다낭 핑크성당, 콩까페, 한시장, 참박물관, 영흥사(린응사), 다낭 시내 쌀국수맛집 냐벱,

다낭 수제버거 맛집 버거브로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1월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다만, 간혹 소나기 또는 흐린날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다낭에서의 이동은 그랩이라는 택시어플을 통해 택시타고 다니면 좋습니다.

길에 무수히 많은 택시들이 있어요. 하지만 바가지를 안당하시려면

한국에서 그랩어플 깔아놓으시고.

베트남 도착하시면 출발지와, 복적지 입력한 뒤 검색누르시면

택시들과 가격이 나옵니다. 거기서 고르신 뒤 선택하시면 딱 그가격만 받으시니

(팁은 관광객의 개인선택)

마음편히 이용하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므로 원하는 곳 택시타고 다니기 좋아요.

 

2. 베트남 다낭하면 핑크성당이 유명하죠.

여기는 다낭한시장과 걸어서 가기에도 가까운 거리에요. 그래서 한시장과 핑크성당 같이 가는 코스로 계획하면 좋습니다.

코코넛커피로 유명한 콩카페도 다낭 한시장과 매우가깝습니다.

이곳을 관광하고나서 콩카페에서 잠시 쉬었다 가면 좋아요.

 

 

그랩어플에서 한 마켓을 치니 목적지로 나오더라고요.

그랩어플에서 목적지 검색하면 택시아저씨가 그 목적지 알고 오시는거라

알아서 다 데려다 주시더라고요.

택시기사님한테 "한마켓"하면 알아들으시고요~

다낭 시내가 워낙 작고, 그래서 한참 가지도 않고요.

금방가고, 택시비도 저렴해서 택시를 마음껏 탔습니다.

다낭 한시장은 우리나라 남대문시장을 연상케해요.

식품, 의류, 신발, 잡화, 기념품, 건어물 등등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을 판매하고요.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한시장 입구쪽입니다. 강변 옆에 있어요.

 

한시장 내부로 들어가기 전 입구쪽 도로에요~

 

베트남 다낭 한시장 쪽 도로에요.

여기서 시장 내부로 들어가는 곳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한시장에 금은방이 많이 있어요.

환전할 때엔 이곳 한시장 도로변에 많은 금은방을 활용하세요.





 

베트남 다낭 공항이나 다낭 롯데마트 환전소보다

다낭 한시장 금은방이 환전 수수료가 좋다고해요.

환전하러 갔더니 관광객들 많이 환전하시더라고요.

* 환전팁: 한국에서 한국돈-> 달러로 환전, 단! 되도록 큰단위로요~

베트남에서 달러-> 베트남돈(단위 동) 으로 환전. 이때 달러 단위가 크면 환전할 때 유리하다고해요.

그래서 은행에서 되도록이면 100달러단위로~ 바꾸었답니다.

 

한시장 곳곳을 둘러본 뒤 바로 근처에 있는 콩카페로 갔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좋지만

우리에겐 구글 맵이 있으니까요.

구글맵켜면 바로 위치안내되어 여행하기 아주 좋아요.

콩카페에 들어가니 이국적인 느낌이 팍팍 드네요.

콩카페 만든 분이 어릴적 베트남의 느낌을 살리기위해 신경썼다고 들었습니다.

베트남의 오래된 멋으로 자연스럽게 꾸며진듯하면서도 베트남느낌을 팍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콩카페엔 사람이 정말 많아요.

특히 콩카페 2층 강변이 보이는 테이블 앉기란, 쉽지않더라고요.

그래도 빈자리가 있으니 앉아서 쉬었다 가봅니다.

 

콩카페 내부입니다.

콩카페 주문 팁: 콩카페 2층에 앉게되면 우리나라 카페처럼 1층 주문 카운터가서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콩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꾸며져있는데요.

2층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아요. 그리고 돈 주면 음료도 다 갖다주니 편합니다.

콩카페 내부를 보니 베트남의 옛스러움이 느껴지지요.

 

베트남 다낭 한시장 근처 콩카페에서 코코넛 커피와  다른 커피 이렇게 두잔 시켰어요.

왼쪽에 별모양이 코코넛커피입니다.

코코넛커피스무디가 더 맛있어보였지만, 추울것같아서 그냥 코코넛커피로 드링킹드링킹했어요.

콩카페 코코넛커피는 한달동안 매일 한잔씩 먹어보고싶은 맛이었어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이 먹는줄 알겠다 싶은 맛이었습니다.





 

 

다낭 한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절대 차를 타고 갈 거리 아니에요)

핑크대성당이 나옵니다.

한시장에서 나와서 주위를 보며 찬찬히 걷다가 '벌써 다낭 핑크성당이야? '할정도였어요.

워낙 유명하다보니 핑크성당앞에 인증샷을 찍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다낭 핑크성당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 다낭에 지어진 유일한 성당,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성당이라고 합니다.

교회의 지붕에는 바람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회색 닭 조각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성당을 치킨 교회로 부르기도 한대요.

파란하늘과 핑크핑크한 성당이 사진찍기 좋은 곳이네요.

사람들이 많아요.

 

 

 

* 다낭 미케비치 근처 수제버거 맛집-버거브로스입니다.

아바타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아바타호텔에서 걸어가기 편한 위치였어요.

맛집으로 알려졌는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희는 맛집인줄 모르고 숙소근처 걸어다니다가 햄버거먹을까?하고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맛집으로 소개글이 있더라고요.

수제버거종류가 여러가지 있었는데요. 기본1개와 베이컨들어간 수제버거 하나 더 시켰고

음료와 같이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기대를 안해서였는지, 제입맛엔 너무 잘 맞았고.

같이 시킨 레모네이드도 너무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찍고보니 맛이 없어보기는듯하지만,





 

그러나 맛은 달랐어요. 엄청엄청 유명한 우리나라 수제버거집 정도는 아니지만,

여행중 햄버거생각날 때 한번 들러서 먹을만한 곳이에요. 저는 추천합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맛집으로 알려져있던 버거브로스 입구입니다.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에서 놀다보면 저 멀리 큰 흰 동상이 보입니다.

해수관음상이라는 동상인데요. 해수관음상이 있는 베트남 다낭 영흥사(린응사)에 가보았습니다.

어디선가 보기로는 TV동물농장에 이곳이 나왔다고해요.

이곳 나무에 원숭이들이 많다고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원숭이는 과연 어디에 있었을까요.

더 깊숙히 들어가야 있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흥사로 오려면 택시타고 와야합니다.

미케비치에서 걸어서는 올 수 없고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높은 곳에 있어서 차를 타고 와야합니다.

영흥사까지 차로 올 수 있는 길이 있으므로

택시나 기타 차량을 이용하여 영흥사로 가시면 됩니다.

영흥사는 은밀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해서 비밀의 사원이라고도 불려진다고 합니다.

다낭 최대의 사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영흥사에는 이렇게 큰 동상이 있어요. 해수관음상이라고 합니다.

미케비치에서도 보여요.

동상이 바다를 향해 우뚝 서있습니다.

바다에서의 평안을 기원해주는 동상이라고 하니 더 자비로워보이는 동상입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가장 큰 사원인 영흥사(린응사)에 있는 해수관음상입니다.

베트남에서 택시기사님에게 린응사라고 말하면 아시더라고요.

 

영흥사에서 다낭 시내와 미케비치가 내려다 보입니다.

사진에는 그 느낌이 다 담기지 않았어요.

실제로 보면 확 트이는, 평화로워보이는, 멋있는 경치랍니다.

 

베트남 다낭시내와 미케비치가 보입니다.

베트남 다낭 영흥사가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베트남 다낭 시내 맛집으로 알려진 냐벱입니다.

들어가시면 깜짝 놀랍니다.

한국사람들이 꽉찬 느낌이랄까요. 한국에서 식당온 느낌이랄까요.

하도 유명하다고 써진 글을 많이 봐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냐벱 입구입니다.

여기에서 쌀국수와 반쎄오가 그렇게 맛있다고하여 기대를 잔뜩하고 갔습니다.

베트남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쌀국수 맛집가서 먹다니.

 

베트남 쌀국수 맛집 냐벱 입구입니다. 입구가 예뻐서 그런지

사람들이 앞에서도 사진찍으시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냐벱 메뉴판입니다.

쌀국수와 반쎄오를 꼭 먹어봐야한다는 글을 본 기억이나서

쌀국수와 반쎄오를 시켰고요.

배가 완벽하게 불러야한다는 신념으로 메뉴하나 더 시켰습니다.

냐벱에서 쌀국수, 반쎄오, 완탄(?) 꼭 먹어봐야할 메뉴가 아닌가싶습니다.

특히 초딩입맛에 가까우신 분이면 완탄이라고 하는, 뭐아무튼 아래사진에 나온 꽃모양 만두처럼 생긴

메뉴를 꼭 드시길 바랍니다.

바삭바삭, 새콤달콤, 너무 맛있습니다.

 

냐벱에서 시킨 쌀국수입니다.

쌀국수 맛있습니다. 그냥 막 먹게되더라고요.

맛있고 국물도 맛있습니다.

 

냐벱에서 꼭 먹어봐야할 메뉴 중 하나 완탄입니다.





 

아무튼 이비주얼 음식을 메뉴에서 꼭 드셔보세요. 초딩입맛에 가까우신분들은

좋아하실겁니다. 저 만두피처럼 생긴 것이 바삭바삭하고요 위에 올려진 것들은 새콤달콤하고요.

밑에 복주머니처럼 더 있는데 그 안에 고기완자 같은 것이 부드럽게 있습니다.

저는 쌀국수보다 이게 더 맛있어서 저 곳을 한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베트남 다낭 냐벱의 필수메뉴로 불리는 반쎄오입니다.

반쎄오와 저기 채소들을 같이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

소스에 찍어먹으라고 하지만.

저는 반쎄오와 채소를 따로따로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맛있네요. 왜 가보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베트남음식들은 고수만 없다면 입맛에 잘 맞고 저렴하기까지해서 너무 좋았네요.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아바타호텔입니다.

아바타호텔의 장점은 미케비치가 가까움, 바로앞에 K market, 곳곳에 맛집들, 분위기좋은 카페가 있어서

가성비좋게 잘 있다 왔어요.

 

호텔 복도에서 다낭시내가 보이길래 찍었습니다.

 

아바타호텔 바로 앞 케이마켓 바로옆 식당 이름이 켄타입니다.

이곳이 깨끗하고 친절하고 쌀국수맛도 괜찮아서 여러번 갔어요.

이때엔 여기서 반미를 먹었어요.

별로 뭐가 든것같지도 않은데 맛있어요.

 

아바타호텔 맞은편 켄타에서 먹은 밥종류입니다.

카레양념과 닭볶음탕이 조화된 맛인데, 맛이 괜찮았어요.

 

두부튀김도 시켜보았습니다. 고수를 치워도 고수가 아닌 다른 특유의 향신료맛이 느껴지긴했지만,

먹기싫은 향신료맛이 아니어서 맛있게 잘 먹은 두부튀김이었습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중 다낭 시내에 있는 참 조각 박물관도 가볼만 곳입니다.

추천해요.

베트남 고대의 참파왕국의 유물을 보존하는 유일한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세계에서 유일한 참파왕국 유물이 전시된 박물관이라고 하니, 한번 가볼만한 곳이에요.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베트남 다낭 시내에 있는 참왕국 유물이 있는 참박물관 입구입니다.

 

참파왕국 유물 중 현재 우리가 쓰는 베이킹 도구와 비슷한 것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베이킹 툴처럼 쓰이던 유물이더라고요.

 

베트남 다낭 참 박물관에 베틀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복식문화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박물관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니 식당과 카페들이 강변 도로따라 있습니다.





 

마사지샵들도 보이고요.

비가 많이 와서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베트남 다낭 참 박물관 근처 카페에 앉아 비오는 거리를 내다봅니다.

 

이 카페가 실내에 들어오니 실내에 엄청 넓은 공간이 있고요

연못도 크게 있고 물고기들이 많이 있고 나무들도 많이있는

굉장히 세련되고 멋있는 카페더라고요.

 

코코넛쥬스와 밀크커피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유리잔 밑에 연유가 있었고요.

베트남 밀크커피는 연유가 진하게 들어가서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베트남 커피가 맛있다고 하나봅니다.

원두뿐만 아니라 코코넛과 연유를 듬뿍넣은

달콤달콤 커피가 너무 맛있어요.

 

 




집 주방에서 도마를 많이 쓰지요.

도마를 자주 세제로 세척을 해도 세균번식이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TV에서 보니 주방 도마 세균 검사를 했더니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히 도마를 깨끗이 살균하는 법이 나와서

따라해보았습니다.

도마 살균세척 초간단 꿀팁나갑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입니다.

도마를 사용하다보면 칼자국도 나고

틈틈이 음식물이 껴서 세재로 씻어도 잘 안씻길 것 같은

걱정도 되긴했어요.





집에서 보관하는 도마에 엄청난 세균이 있다는걸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도마에 난 칼자국들입니다.

이 사이사이에도 세균들이 엄청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다면 이 도마를 깨끗하게, 간단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주방에 하나쯤 만능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입니다.

 

집에 베이킹소다 하나 사다두면 여러군데에 쓰이더라고요.

오늘은 이 베이킹소다로 도마를 세척해보았습니다.

 

집에서 쓰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 방법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줍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도마 초간단 살균 세척을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듬뿍 덜어주어요.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모습입니다.

베이킹소다를 뿌린다음엔 도마를 문질문질 문질러주면 됩니다.

 

도마를 깨끗하게 살균 세척하기 위해

베이킹소다를 도마에 뿌려준 뒤 손으로 문질문질 문질러주세요.

마구마구 문질러주세요.





손에 닿으면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저는 고무장갑을 끼고

마구 문질러주었습니다.

 

도마에 베이킹소다뿌린 뒤 마음껏 요리조리 문질러줍니다.

도마위 세균들아 모두 저리가거라.

 

도마를 뒤집어 다른 면적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려줍니다.

 

도마 다른 면에도 베이킹소다를 마구 뿌리고, 문질문질해줍니다.

도마 위 세균들이 다 죽고있는거겠죠?

 

도마에 베이킹소다 뿌리고 문질문질 해준다음

잠시 뒤 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물에 깨끗이 헹굽니다.

 

물에 깨끗이 헹군 도마를 햇빛이나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시킵니다.

이렇게 하고 세균 수 측정하니 현저하게 세균 수가 줄더라고요.

(TV프로그램에서 측정한 수치를 보고 놀라웠어요.)





깨끗이 씻은만큼 잘 건조시켜야

세균번식이 덜하겠죠.

베이킹소다 하나로 도마를 깨끗이 살균 세척해보았습니다.

 




2017년 8월 프라하에 갔습니다.

예전에 TV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을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입니다. 블타바 강이 프라하 시내에 흐릅니다. 강의 동쪽과 강의 서쪽 모두 역사적 관광지가 많이 있습니다.

프라하는 배경이 모두 너무 예쁜 도시였습니다. 어느곳에서 찍어도 화보같은 이미지랄까요.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예뻐서 이리저리 둘러보며 다니느라 바빴습니다.

프라하에서 숙박은 구시가지쪽 가까운 호텔 막시밀리안 이라는 곳에서 했습니다.

체코 프라하 호텔 막시밀리안은 프라하중앙역에서 좀 걸어야해요. 역에서는 캐리어끌고 걸어가기 좀 힘들긴 했어요.

길이 우리나라처럼 잘 포장된 길이라기보다, 돌이 박혀있는 돌길이라 캐리어끌고 가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호텔막시밀리안까지만 가면 숙소에서 관광지 다니기는 좋은 위치였습니다.

성 아그네스가 바로 100미터정도 거리에 있었고요. 유대인 지구도 400미터쯤, 틴성당도 400미터쯤 거리에 있어서요.

체코 프라하에서 유명한 팔라디움 쇼핑센터도 400미터쯤?걸어가면 되고요. 숙소 엄청 가까운 곳에 잘나가보이는 클럽도 있었어요.

항상 사람이 많았고, 엄청 즐거워보이더라고요.

여행다니기 좋았습니다.

체코 프라하 호텔막시밀리안은 감각적인 인테리어, 맛있는 조식, 친절한 직원, 가성비 만족한 호텔입니다.

프라하 팔라디움 쇼핑센터에 음식점이 많은데요 몽골리안 비비큐 추천합니다.

며칠 외국에 있으면 한국음식이 많이 떠오릅니다. 두유노우 김취?

팔라디움 쇼핑센터는 프라하에서 유명한 백화점입니다. 우리나라 백화점처럼 많은 매장들이 있어요.

필요한 물건이 생기면 우선 팔라디움 쇼핑센터로 고고.

거기에 3층인가에 식당가가 있습니다. 거기 몽골리안 비비큐에 가면 아시안 퓨전요리 음식점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맛집으로 유명한지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면종류, 밥종류, 고기볶음 종류, 해산물요리, 음료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습니다. 저희는 프라하에서 5박6일동안 있었는데요. 3일동안 저녁은 몽골리안 비비큐에서 밥 먹었네요. 하하하

 

*체코 음식 주문 시 에티켓- 음료주문과 팁.

요리를 주문할 때 음료를 기본으로 같이 주문하면 좋다고해요. 서빙하는 사람들의 급여가 주문하는 음료 양으로

결정된다고 해요. 그래서 요리와 같이 음료를 같이 주문하면 좋다는 글을 본 적 있어요.

그리고 총 음식가격의 약10% 팁을 주는 문화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엔 팁을 주는 문화를 많이 갖고있더라고요. 밥 먹고 벌떡 일어나서 계산 카운터찾아가면

안돼요. 여기서는 음식 다 먹고나면 테이블에 계속 앉아있어야해요. 직원이 우리 테이블에 올 때까지

직원있는 곳을 쳐다보면서 아이컨택을 하거나 아님 계속 기다리면 직원이 계산하려고 찾아와요.

현금지갑 들고와서 다 계산해줍니다.

손을 번쩍 들고 "여기요~" 이런식으로 직원을 부르면 직원을 하대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원이 우리 식사끝난 것을 발견하고 올 때까지 기다려야해요.

이 때 좀 힘들었어요. 빨리 나가고싶은데. 우리나라만의 빨리빨리 문화가 그리웠어요.

우리가 느긋함이 부족한가봐요 하하하.

 

*스위스, 오스트리아에서 음식 주문 시 에티켓-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에서도 음식점에 들어가서 내마음대로 자리에 앉으면 안되고.

서빙하는 직원이 와서 자리를 안내하면 자리에 가서 앉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원하는 자리가 있으면 그 직원에게

물어보면 되고요. 그리고 계산 할 때에도 직원이 올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처럼 먹고 끝나자마자 카운터가서 계산 끝내고 슝 하고 나가는 문화가 아니더라고요.

밥 다 먹고나면 직원이 우리 테이블 올 때까지 아이컨텍하면서 기다려야 한대요.

그러면 현금지갑 가져와서 테이블에서 계산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이 때에도 음식값의 약 10%는 팁으로 주면 좋다고 해요. 직원들이 엄청 급 친절해지는 것을

경험하기도 했어요.

 





 

*체코 프라하 여행 코스로 프라하성, 성 비트 대성당, 틴성당, 카를교, 카를 교탑, 유대교회당,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

프라하 천문시계, 화약탑, 팔라디움 쇼핑센터, 얀후스 군상, 바츨라프 광장, 하벨시장, 캄파지구, 존레논벽,

 무하 미술관, 네루도바거리, 말라스트라 광장 등이 있지요.

 

체코 프라하 길거리 걸으면서 막 찍은 사진인데요. 길 아무 곳을 찍어도 엽서의 한 장면 같지요.

고전적인 건축물을 잘 보존하고 이용하는 그들의 국민성이 본받을만합니다.

 

 

틴 성당의 모습입니다.

틴 성당은 아담과 이브라는 이름을 가진 두개의 첨탑이 특징인 성당입니다.

고딕양식의 성당인데요, 내부는 바로크양식으로 지어져있다고 합니다.

프라하에서는 성비트 대성당, 틴 성당 이 두가지가 대표적이고 유명하지요.

프라하 구 시가지에서 눈에 잘 띄는 성당인 틴 성당인데요. 막상 성당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주위를 뱅글뱅글 돌아봤던 것 같아요. 성당 바로 밑에 레스토랑이 오히려 눈에 잘 띕니다.

그 레스토랑 옆에 좁인 길이 있고 거기로 들어가면 틴 성당 입구가 있습니다.

 

옆 건물에서는 달리, 무하, 워홀 전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프라하 구시가지 틴 성당 앞에 큰 동상이 있습니다.

그게 얀 후스 동상이에요. 15세기 종교개혁자인 얀 후스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동상이라고 합니다.

웅장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동상이더라고요. 동상 주위에 벤치가 동그랗게 줄지어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얀 후스 동상 앞 벤치에 앉아있더라고요.

 

프라하 천문시계도 유명합니다.

약 500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매 시각 정각이 되면 12명의 사도들이 나오며 움직이는 것을 보기위해

프라하 천문시계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프라하 유대인 지구지나가다 본 유대교 회당입니다.

 

저 멀리 프라하 성도 보이네요.

 

 

 

프라하 블타바 강 사진입니다. 건물들이 어쩜이렇게 예쁠까요.

 

블타바강이고요. 카를교찾아가다 저 벌리 보이는 프라하성 찍어보았습니다.

프라하에 유명한 성 비트 대성당이 저 멀리 프라하성 안에 있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다리는 카를교가 아니고요. 마네수프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도 프라하 성 갈 수 있어요.

 

파란 하늘아래 주황색 빛 지붕들이 너무 예쁜 조화를 이룹니다.

 

프라하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 강입니다.

 

프라하 카를교가 보입니다.

 

카를교탑입니다. 카를교탑은 다리 양 끝에 하나씩 있습니다.

카를교를 지난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했어요.

 

카를교탑을 지나 프라하 카를교를 건너봅니다. 카를교에서 블타바강을 내려다 봅니다.

프라하 카를교는 프라하에서 유일한 사람들만 지나다닐 수 있는 다리라고 합니다. 프라하에서 처음 만들어진 석조다리이고,

프라하 구시가지와 프라하 말라스트라나 지구를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다리난간에는 30개의 조각상들이 있습니다.

 

프라하 마네수프 다리보다 카를교에 사람들이 많았어요. 카를교 다리 위에서 기념품도 많이 판매하고요.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도 있어요.

프라하 카를교 난간에 얀 네포무츠키 조각상이 있는데 그 앞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조각상 앞에는 사람들이 특히 더 많고 기념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프라하는 어디에 있는 너무 낭만적인 것 같아요.

특히 프라하성이 보이는 야경은 더더욱 낭만적입니다.

프라하 카를교는 꼭꼭 가시고요. 프라하 팔라디움 쇼핑몰 내 몽골리안 비비큐 추천이에요.